내용분석을 통한 아동상담자의 의욕상실 경험과 대처방식

박희현(Hui Hyun Park) 한국아동학회 2008 아동학회지 Vol.29 No.1

아동상담자의 성격유형 및 완벽주의가 역전이 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

박희현 ( Hui Hyun Park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0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3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상담자의 개인적 심리특성인 type A/B와 완벽주의가 상담관계 및 상담효과에 중요한 변수인 역전이 관리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있는 아동상담자 180명이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빈도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아동상담자의 A/B유형과 완벽주의는 역전이 관리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상담자가 B유형의 성격을 지니고 있을수록 역전이 관리능력 중 자아통합과 불안관리가 높게 나타났고, 아동상담자가 A성향이 강할수록 불안 관리는 낮게 나타났다. 아동상담자의 완벽주의에 있어서는 완벽주의 성향이 역전이 관리능력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완벽주의의 부정적 결과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결과가 높을수록 역전이 관리능력 중 자아통합, 불안관리, 개념화 기술은 낮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hild counselor`s on type A/B and Perfectionism on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 of 180 counselors who are doing counseling with children with children under 18 years of age.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analysis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These analyses showed that child counselor`s type A/B and Perfectionism affected the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When the child counselor has type B, extent of self-integration and anxiety management is higher. In the case of A child counselor, the degree of anxiety management is lower. When the child counselor has perfectionism tendency, the degree of sub-factors of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y is higher. When the child counselor has a negative view on perfectionism, however, the degree of self-integration, anxiety management and conceptualizing skills is lower.

놀이치료자가 지각하는 긍정적인 치료자 특성에 대한 내용분석

박희현 ( Hui Hyun Park ),노복순 ( Bok Soon Ro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5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8 No.1

본 연구는 놀이치료자의 지각을 통하여 긍정적인 치료자의 특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56명의 놀이치료자이다. 조사방법은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통하여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좋은 놀이치료자의 특성은 품성, 내담자에 대한 이해와 태도, 상담기술 및 전문성의 세 범주에서 각각 자기성찰, 있는 그대로의 수용적인 태도, 공감능력이 가장 많이 분석되었다. 치료과정에서 좋은 치료자로 지각되는 상황은 치료성과, 치료관계와 치료기술 및 전문성의 세 범주에서 각각 주호소 문제의 해결, 아동을 존중 및 수용하고 있을 때, 공감능력을 지닐때가 가장 많이 분석되었다. 좋은 놀이치료자가 되기 위한 노력에 있어서는 내담자에 대한 이해와 태도, 전문적 경험, 치료과정 및 계획과 자기관리의 네 범주로 구성되어 치료자의 다양한 노력들이 제시되었는데 특히 슈퍼비전과 교육분석 등 전문적 경험이 가장 많이 분석되었다. 좋은 놀이치료자라는 지각이 있을 때 치료과정에서의 변화는 내담자, 치료자, 치료성과로 구분하여 각각 아동의 개방성이 높아지고, 치료자가 자신감이 생기며, 주호소 문제의 해결 등이 가장 많이 분석되었다. 이러한 놀이치료자의 지각을 통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보고한 내용은 치료자 교육 및 훈련과정에 있어서 놀이치료자의 전문적 및 인성적 자질을 키우고 수련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aim of analyzing the positive characteristics based on good therapists as they are perceived by play therapists. The subjects comprised 56 therapists. The methodology used was the self-reporting inquiry method, and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means of content analysis. The therapist``s traits in terms of self-reflection, receptive attitudes and the ability to empathize, were judged to be among the most positive characteristics of therapists. Situations perceived as being positive were when a good therapist in the therapy process was able to solve the main appeal problem, when a therapist was able to respect and accept a child, and empathize with a child. To be a good play therapist, professional experiences such as supervision & educational analysis, and these were seen to be the most important. When a therapist perceives herself as being a good therapist, changes such as higher degree of a child‘s openness, the therapist``s confidence, and being more able to solve the main appeal problem were analyzed as important. These results, based on the experience of therapist can assist to develop professional and personal qualities of play therapist.

놀이치료자의 직무스트레스가 내담아동 및 부모와의 치료관계에 미치는 영향

박희현 ( Hui Hyun Park ) 한국놀이치료학회 2009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2 No.3

본 연구는 놀이치료자의 직무 스트레스가 치료자가 지각하는 아동과 그 부모와의 치료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치료를 하고 있는 놀이치료자 110명이었다. 직무스트레스의 측정도구는 Jayaratne과 Chess(1981)에 의해서 개발된 도구로써 윤부성(2000)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아동과 치료자간 치료관계 측정도구는 방은령 등(2004)이 번안하여 타당화한 것을 사용하였고 부모와 치료자간 치료관계 측정도구는 최명선(2005)이 개발한 것을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빈도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놀이치료자가 적절한 도전을 받지 못하고, 역할모호를 경험할수록 아동과의 긍정적 감정관계가 낮게 나타났고, 적절한 도전을 받지 못할수록 아동과의 부정적 감정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부모와의 치료관계에 있어서 놀이치료자가 적절한 도전을 받지 못하고 역할갈등을 경험할수록 내담자로서 협력관계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역할갈등과 업무과다를 경험할수록 부모와의 긍정적인 감정관계가 낮게 나타났으며, 역할갈등과 역할모호를 경험할수록 부정적 감정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lay therapist`s job stress on the therapeutic relationship.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0 play therapis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ulti-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showed that play therapist who did not have job challenge and had much experience of role ambiguousness, the degree of positive emotional relationship between child and therapist is lower. When the play therapist did not have job challenge, a higher negative emotional relationship was shown between child and therapist. When the play therapist did not have job challenge and had much experience of role conflict, the degree of therapeutic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rapist is lower. The play therapist, who has higher role conflict and excessive work load, showed a lower degree of positive emotional relationship with parents. The play therapist who has higher role ambiguousness and role conflict showed higher negative emotional relationship with parents.

놀이치료자의 성격유형 및 완벽주의가 치료관계에 미치는 영향

박희현 ( Hui Hyun Park ),권재환 ( Jae Hwan Kwon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1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4 No.3

본 연구의 목적은 놀이치료자의 성격유형(type A/B)과 완벽주의가 내담아동 및 부모와의 치료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놀이치료자 110명이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놀이치료자의 A/B유형과 완벽주의는 내담아동 및 부모와의 치료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놀이치료자가 A유형의 성격을 지니고 있을수록 내담아동과 부모와의 부정적 감정관계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놀이치료자가 B유형의 성격을 지니고 있을수록 내담아동과 치료적 협력관계와 긍정적 감정관계를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놀이치료자의 완벽주의에 있어서는 완벽주의 성향이 내담아동 및 부모와의 협력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완벽주의의 부정적 결과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결과가 높을수록 치료관계 중 내담아동 및 부모와의 부정적 감정관계를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play therapist`s type A/B and perfectionism on therapeutic relationship.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10 play therapist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ulti-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showed that play therapist`s type A/B and perfectionism were influenced by therapeutic relationship. When play therapist had type A, the degree of negative emotional relationship between child and therapist was higher. When play therapist had type B, however, the degree of positive emotional relationship and therapeutic relationship between child and therapist was higher. The degree of negative emotional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rapist was shown higher when play therapist had type A. On the other hand, the degree of positive emotional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rapist was highly evident when play therapist had type B. When play therapist had perfectionism tendency, the degree of positive emotional relationship and therapeutic relationship was higher. When play therapist had negative consequence of perfectionism, however, the degree of negative emotional relationship was higher.

놀이치료자 발달수준과 역전이관리능력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박희현 ( Park Hui-hyun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8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21 No.1

본 연구에서는 놀이치료자의 발달수준, 자아존중감과 역전이관리능력의 관계를 알아보고, 놀이치료자의 발달수준이 역전이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알아보았다. 연구대상은 125명의 놀이치료자이며, 자료분석은 Pearson적률상관분석,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분석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놀이치료자의 발달수준, 자아존중감과 역전이관리능력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놀이치료자의 발달수준이 역전이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놀이치료자의 역전이관리능력 중 자기통찰을 제외하고 모든 하위요인에서 놀이치료자의 자아존중감은 발달수준과 역전이관리능력(공감능력, 자기통합, 불안관리, 개념화기술)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놀이치료자의 발달수준이 높을수록 역전이관리능력도 향상되지만 자아존중감을 통해서도 역전이관리능력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놀이치료자의 훈련 및 교육과정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developmental levels, self-esteem and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ies of play therapists.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esteem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levels and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ies.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exercise were 125 play therapists.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Pearson's correlation and the Baron and Kenny(1986) mediating effect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developmental level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elf-esteem and the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ies of play therapists. Second, self-esteem had a partially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levels and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ies of play therapists. In conclusion, play therapist's higher developmental levels and self-esteem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ir countertransference management abilities. In addition, training programs for play therapists were suggested and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exercises were discussed.

청소년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박희현 ( Park Hui-hyun ),박정미 ( Park Jeong-mi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8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21 No.4

본 연구는 청소년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대상은 청소년상담자 250명이며, 자료분석을 위해 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는 소진과 정적상관을 보였고, 사회적 지지 및 자아탄력성과는 부적상관을 나타내었다. 사회적 지지 및 자아탄력성은 소진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청소년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와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지지는 소진을 감소시키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보이지 않았지만, 자아탄력성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은 소진을 감소시키는데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상담자의 자아탄력성은 직무스트레스와 소진의 관계에서 의미 있는 매개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상담자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및 소진 간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이 소진 예방을 위한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상담자의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the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of adolescent counselor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ir job stress and burnout.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exercise comprised 250 adolescent counselors.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Pearson's correlation an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job stress and burnout, and job stress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of the adolescent counselors. Moreover, social support and ego-resilience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burnout. Second, social support did not have any direct impact on relieving burnout yet affected it in an indirect way through ego-resilience. Ego-resilience exerted both direct and indirect influence on reducing burnout. Therefore, it was found that the ego-resilience of the adolescent counselors was bound up with their job stress and there by exercised a significant influence on burnout. The findings of the study illustrated that as for the relationships among the job stress, social support, ego-resilience and burnout of the adolescent counselors, ego-resilience was a crucial variable in preventing burnout. This study is of significance in that it provided theoretical data which can be used when developing programs designed to prevent burnout in adolescent counselors.

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행동과 희망이 진로태도성숙에 미치는 영향

박희현 ( Hui Hyun Park ),조은주 ( Eun Joo Cho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2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5 No.4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 양육행동과 희망이 진로태도성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남녀 고등학생 524명이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단순회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먼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불신행동이 높다고 지각할수록 결정성 등 진로태도성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버지의 가르침행동이 높다고 지각할수록 남학생의 진로태도성숙 전체와 목적성, 확신성과 독립성과 여학생의 준비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남학생에 있어 아버지의 관심행동과 어머니의 가르침행동이 높다고 지각할수록 독립성 등 진로태도성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존중행동은 남녀학생 모두 진로태도성숙 전체와 하위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녀 고등학생 모두 지각된 희망이 높을수록 진로태도성숙 전체와 모든 하위요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자녀의 진로지도에 있어 부모교육 및 상담에 시사하는 바가 크고, 고등학생의 희망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better understand the effects of parenting behaviors and hopes as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s in relation to their career attitude maturity. The subjects consisted of 524 high school students.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by means of both simple- and multi-regression analysis. The distrustful behavior of parents as perceived by high school students had a negative influence upon their career attitude maturity. The lessons behavior of fathers revealed a significantly more positive effect on both the purpose, confidence, and independence of male high school students as well as the preparedness of female high school students. However, the father`s attention levels and the mother`s lessons behaviors had a negative effect on independence of career attitude maturity. The mother`s respect behavior had a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 on career attitude maturity. On the whole,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its sub-factors were seen as having a significantly more positive effect on the perceived hopes of high school students. These findings were then utilized for a discussion of what constitutes desirable parenting behaviors. This also involved a discussion of possible educational programs for parents. In addition, a program to enhance the high school student`s hopes should be developed and implemented.

아동상담자의 의욕상실에 대한 전문적 경험 및 사회적 지지의 영향

박희현 ( Hui Hyun Park ) 한국놀이치료학회 2006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9 No.1

중학생이 지각한 부모양육방식이 정서문제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

박희현 ( Hui Hyun Park ),김진아 ( Jin A Kim ),한귀례 ( Gwi Rye Han ) 한국놀이치료학회 2014 한국놀이치료학회지(놀이치료연구) Vol.17 No.3

This study sought to investigate the mediating effect of ego-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Styles and the emotional problems of middle school students, panel data from the KCYPS(2011) for 2th Graders in middle schools was used for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nd 2.265 case were analyzed, Data were analyzed by means of pearson``s correlation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 the results were as follws: First,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ego-resilience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Negative parenting behaviors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ego-resilience.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the emotional problems of middle school students and negative parenting behavior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emotional problems. Second, the perceived positive, negative parenting styles of middle school students clearly revealed the influence upon not on ont only the direct impact on every emotional problem, but also the indirect impact on emotional problems through ego-resilience. Therefore, parenting styles revealed the influence upon the associated ego-resilience and the general emotional problems within the psychosocial developmental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