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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비료 절감 재배가 벼 생육,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박홍규,최민규,박태선,구본일,김영두,고재권,최원영,김보경 한국국제농업개발학회 2009 韓國國際農業開發學會誌 Vol.21 No.4
In order to develop selection criteria for breeding of rice cultivars adaptable to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25 lines and cultivars were tested in Iksan. Average shoot dry weight was 743kg/10a in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of 6 kg/10a, equivalent to 95% of the standard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cultivation of 9 kg/10a. The greater reduction in shoot dry weight at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was observed in “Dami” and “Andabyeo”, but less in “Hopyeong”, “Pyeonganbyeo”, “Hwanggeumnuri”, and “Hanmaeum”. There was 10% reduction in number of tillers in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in “Dami”, “Hopum”, “Nunbora”, “Onnuri” and “Nampyeongbyeo”, but it was less than 3% in “Hopyeong”, “Chengchengjinme”, “Suweon 516”, “Keunseom”, and “Hanareumbyeo”. The rate of decrease in panicle number at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was 5% in “Nampyeongbyeo”, “Andabyeo”, and “Pyeonganbyeo”, and 2-3% in most of the other cultivars. The photosynthetic rate at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cultivation was the highest in “Andabyeo” and “Hanareumbyeo”, and the lowest in “Dami”. The head rice yield, harvest index, spikelet number per panicle and leaf stem ratio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but panicle number per m2 showed negative correlation. As a result, seven rice cultivars namely, “Hopum”, “Chengchengjinme”, “Hopyeong”, “Shindongjinbyeo”, “Sobibyeo”, “Dongjin 1”, and “Hwanggeumnuri” were found more adaptable to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in southern plain area. Those cultivars showed lower reduction in yield at low nitrogen fertilizer application cultivation with high head rice yield of 450 kg/10a and lower protein content of milled rice than that of 18 cultivars under investigation. 질소비료 절감 재배 소비적응 벼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선발 지표 설정과 비료절감 시비수준에서 수량성이 높고 미질이 뛰어난 품종 선정으로 쌀의 고품질화를 유도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08년도에 호품, 호평 등 25 품종 및 계통을 남부 평야지인 익산에 공시하여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벼 출수기 질소시비량에 따른 품종별 지상부 건물중은 질소 절감시비량(6/10a)에서 평균 743/10a으로 표준시비량(9/10a) 대비 95% 수준이었다. 표준시비량 대비 절감시비조건에서 건물 중 감소가 가장 큰 품종은 다미, 안다벼 이었으며 표준시비량과 차이가 적은 품종은 호평, 평안벼, 황금누리, 한마음 등이었다. 표준시비량 대비 절감시비조건에서 경수의 감소율이 10%이상인 품종은 다미, 호품, 눈보라, 온누리, 남평벼 등이었으며, 경수 감소율이 3% 이하로 표준시비량과 차이가 적은 품종은 호평, 청청진미, 수원516호, 큰섬, 한아름벼 등이었다. 표준시비량 대비 절감시비조건에서 이삭수의 감소율이 5% 이상인 품종은 남평벼, 안다벼, 평안벼 등이었으며 기타 대부분의 품종은 2~3% 정도였다. 질소비료 감비조건에서 출수기 벼 품종별 광합성은 안다벼와 한아름벼가 가장 높고, 다미가 가장 낮았다. 수확지수와 수당립수 및 경엽비간에는 정의 상관을, 당 수수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으며, 완전미 수량과 수확지수, 수당립수 및 경엽비도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일반계 품종 중 호품, 청청진미, 호평, 신동진벼, 소비벼, 동진1호, 황금누리는 남부평야지에서 소비 재배할 경우 수량감 소율도 낮고, 완전미 수량이 450 kg/10a 이상으로 높으며, 백미 단백질 함량도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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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한국일본사상사학회 2018 일본사상 Vol.0 No.35
이 글은 신국사상과 침략성의 관계를 서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에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와는 다르게 신국사상이 침략적인 것만은 아니며 다양한 요소를 갖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신국사상의 ‘침략성’이라는 좁혀진 관점에서 1차자료와 선행연구들을 사용하면서 논지를 전개할 것이다. 노리나가의 황국사상이 쇼인의 신국사상으로 계승되면서 나타난 특징을 ‘작위성’의 유무로 설명하는 것이 이 글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학술적 기여라고 할 수 있겠다. This paper aims to describ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ought of divine kingdom and invasiveness. Unlike what is commonly known in Korea, the thought of divine kingdom is not necessarily invasive, but has various elements. Therefore, here I exploit the thesis using primary materials and previous research from the narrowed down viewpoint that is invasiveness. It can be said that it is the greatest academic contribution of this paper to explain the difference between Motoori Norinaga and Yoshida Shoin with the concept of artifici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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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과 우치무라 간조 - 무교회운동의 한일간 교류 -
박홍규 한국일본사상사학회 2016 일본사상 Vol.0 No.30
This paper is concerned to Korean-Japanese religion interchange, especially on the Nonchurch Movement of Kim Gyosin and Uchimura Genjo. So it is constituted general comparison of the movements of Korea and Japan, Kim Gyosin's study of Nonchurch Movement and history and geography of Uchimura Genjo. Kim Gyosin's Korean Christianity was imitation of Uchimura Genjo's Nonchurch Movement, but it is necessary to develop as a new religion movement. 김교신과 우치무라 간조 사이의 무교회운동을 둘러싼 한일간 종교 교류를 살펴보고자 하는 이 논문은 그 운동의 전반적 비교, 이어 김교신이 우치무라 간조에게 배운 무교회 기독교와 역사지리, 그리고 우치무라의 조선관과 김교신의 반응, 마지막 결론으로 김교신을 둘러싸고 논의되는 조선적 기독교를 검토하는 것이다. 김교신의 무교회운동은 우치무라의 무교회운동의 한국판 정도에 불과했으나 무교회운동은 동아시아의 새로운 종교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성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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