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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품질리더십이 TQM성과에 미치는 영향 : 직무몰입의 매개효과와 조직문화의 조절효과
박해욱,김기중,현병환 한국품질경영학회 2020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20 No.-
본 연구의 목적은, TQM(Total Qyality Management) 성과창출에 있어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품질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품질리더십과 직무몰입, 그리고 TQM 성과 간 상관 및 선·후 관계 규명을 통해 TQM 성과에 유의한 영향 관계를 실증 분석하는 것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랜덤 표본 추출을 통해 설정한 국내에 재직하는 중소기업 재직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를 배포하여, 총 282부 중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261부를 유효한 설문으로 본 연구에 반영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 SPSS 22.0과 AMOS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최고경영자 품질리더십이 내부구성원의 직무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내부구성원의 직무몰입은 TQM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최고경영자의 품질리더십이 TQM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넷째, 최고경영자의 품질리더십과 구성원의 직무몰입에 있어 조직문화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확인하였다. 다섯째, 품질리더십이 TQM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직무몰입 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최고경영자는 구성원과 비전과 목표 및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품질리더십을 중심으로 창조적 기술 혁신을 통해 품질, 가격, 납기, 유연성을 확보하여 경쟁 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해야 하는 최고경영자의 품질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실증적 연구시도이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최고경영자 품질리더십 수준, 직무몰입 정도, 조직문화 수준에 대해 다양한 업종과 직급의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통성을 찾아 실증분석을 진행하였으나 넓은 연구대상 범위에 비해 표본의 수가 제한적으로 전체 중소기업 특성을 대변하는데 한계점이 있다. 다음 연구에는 연구대상을 특정업종의 유사 성향 집단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품질리더십과 직무몰입, 조직문화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를 기대한다.
최고경영자의 품질리더십이 TQM성과에 미치는 영향 : 직무몰입의 매개효과와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박해욱 한국품질경영학회 2019 한국품질경영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
최근 우리나라의 품질관리활동은 지난 1970년대 이후 정부 주도하에 산업계 전반에 걸쳐 추진되어 오면서 그동안 품질향상과 수출증대에 많은 기여을 해 왔다.하지만 중견 중소기업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으로 보면 품질개선활동을 도입한 기업들의 다수가 기대만큼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2000년 이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TQM(Total Quality Management, 전사적품질경영)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통계에 따르면 TQM 혁신활동의 60~70%가 목표달성에 실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기업의 환경은 대외적으로 FTA(Free Trade Agreement)체결과 지적재산권의 강화, 대내적으로 주52시간 시행, 최저임금의 가파른 상승등으로 개별기업이 추진하는 TQM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 자체까지 위협받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봉착될 수 있슴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TQM 성과 창출에 있어서 조직문화의 필요성을 재조명하고, 품질리더쉽과 직무몰입, 그리고 TQM 성과 간 상관 및 선후관계 규명을 통해 TQM 혁신활동의 경영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조사 하고자 한다.
사회적 기업에서 기업가 특성 및 역량의 경영성과에 대한 영향 연구
박해욱(Hae Uk Park),조성의(Sung Eui Cho) 한국창업학회 2015 한국창업학회지 Vol.10 No.2
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characteristics, managerial capabilities and performances in social enterprises. For this purpose, seven independent factors reflecting entrepreneurs’ characteristics and managerial capabilities such as need for achievement, innovative characteristics, risk taking, competences in management, competences in marketing, work experiences, and interest in social issues were selected. In addition, two dependent factors including economic performance and social performance were adopted for analysis. For this research, surveys on entrepreneurs, executives, and staffs in social enterprises were conducted and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through statistical methods such as factor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factors such as competence in management, competence in marketing, and work experiences affected economic performance significantly, and risk taking, competence in marketing, work experiences, and interest in social issues affected social performance significan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