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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박예림(Yerim Park)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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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자녀인 음악치료사의 부모화 상처 치유과정에 대한 자문화기술지
박예림(Yerim Park),최지엘(Jiel Choi),김동민(Dongmin Kim) 한국질적탐구학회 2021 질적탐구 Vol.7 No.1
목회자 자녀, 음악치료사본 연구는 목회자 자녀인 음악치료사의 부모화 상처 치유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목회자 자녀이자 부모화 상처를 지닌 음악치료사의 상처 치유과정을 자문화기술지 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여 기술하였다. 그 결과 ‘제한된 표현’, ‘억압된 감정’, ‘과도한 책임감’이 결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부모화된 연구자의 모습이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어려움으로 발현되어 가족 내에서 의사소통의 문제로 이어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형태로 책임감이 나타났다. 음악치료사의 정체성에서는 ‘부모화로 인한 역전이’와 ‘역할의 충돌’이 나타났다. 이는 연구자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을 일으켜 치료환경에서 부모화가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연구자가 자신의 부모화와 양육 상처를 통찰하며 자기 작업을 하였을 때 ‘상처의 직면과 수용’, ‘표현과 인식의 확장’, ‘치료사로서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목회자 자녀이자 부모화로 인한 상처를 지닌 음악치료사로서 경험한 치유의 과정을 세밀하게 고찰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자와 유사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목회자 자녀들과 음악치료사에게 공감의 발판을 제공하고 치유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회복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에 의의를 가진다. 또한 연구자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보여주는 상처와 부모화된 모습들에 대한 한 사례로 제시한다는 학문적 의의를 가진다., 부모화, 상처, 치유, 자문화기술지 This study aims to facilitate the understanding of the parentification wound recovery process of a music therapist who is a parentified kid of a pastors’. To this end, this study analyzed and explored the parentification wound recovery process of a wounded music therapist, who was also a parentified kid of a pastor’. using the research technique of auto-ethnography. The findings showed that the reserch participant displayed the characteristics of restricted expression, oppressed emotions, and excessive sense of responsibility. The author’s sense of identity revealed signs of counter-transference caused by parentification and conflict of roles. This means the author experienced identity confusion and parentification occurred in the therapy environments. Moreover, when the author dedicated herself to the self-work of penetrating into her own wounds and parentification, she was able to confront and embrace her own wounds, expand her expression and perception, and grow further as a therapist. This studyexplored in details the process of the recovery of a wounded music therapist as a parentified kid of a pastor. This study carries specific significance in the sense that it lays the foundation for recovery by providing the basis of empathy and sharing the experience of recovery to the kids of other pastor’s kids pastors and music therapists who had similar experiences with the author. This has additional academic significance in that it serves as a case study on wounds and states of parentification to of the individuals in a similar situation with the author by sharing the process of recovery of a wounded music therapist who is a parentified kid of a pas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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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림(Park, Yerim) 동아시아일본학회 2024 일본문화연구 Vol.- No.91
본고에서는 일본의 발포주 · 신장르 제품, 소비자의 특징, 그리고 국내외 시장현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나아가 일본 발포주 · 신장르 시장 배경에서 작용한 ‘동형화(isomorphism))’ 과정을 분석했다. 맥주류 음료에 매겨지는 주세는 맥아 함량 비율에 따라 세율이 다르게 책정되고, 일본 주류회사는 가장 높은 주세가 적용되는 맥주를 대체할 수 있으며 세율은 낮게 적용되는 발포주와 신장르를 개발했다. 주류 회사는 주세법이 개정될 때마다 상품을 새로 개발하거나 리뉴얼했고, 이는 일본의 발포주, 신장르 시장과 일본 주세법이 긴밀히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발포주와 신장르는 일본 맥주류 시장에서 탄탄한 내수를 가지지만 무역은 부재하고 있는 전형적인 ‘갈라파고스화’ 된 상품임을 확인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강제적 동형화와 모방적 동형화가 작용했으며, 이는 발포주 · 신장르 시장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었다. In this paper, the products of Japanese low-malt beer(Happoshu) and beer-like beverage(New Genre), the characteristics of consumers, and the current status of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markets were investigated. Furthermore, the process of ‘isomorphism’, which worked in the background of the Japanese low-malt beer (Happoshu) and beer-like beverage(New Genre), was analyzed. In Japan, Liquor taxes levied on beer beverages are differentially set according to the ratio of malt content, and Japanese liquor companies have developed low-malt beer(Happoshu) and beer-like beverage(New Genre), which can replace beer subject to the highest liquor tax. This suggests that the Japanese liquor tax law is closely related to the liquor tax law of Japan.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low-malt beer(Happoshu) and beer-like beverage(New Genre) have strong domestic demand in the Japanese beer market but do not have trade. In this background, Coercive isomorphism and Mimetic process worked, which can be said to make Japanese the low-malt beer (Happoshu) and beer-like beverage(New Genre) market more sol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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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아동을 위한 선한 영향력 가게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앱 개발
조원제(Wonjae Jo),이윤지(Yunji Lee),박의진(Euijin Park),박예림(Yerim Park),태형배(Hyungbae Tae),김상진(Sangjin Kim) 한국정보기술학회 2022 Proceedings of KIIT Conference Vol.2022 No.6
본 논문에서는 결식 아동들을 위해 선한영향력가게와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정보를 알려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제안한다. 아동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까운 가게 정보를 보여주고, 음식 카테고리별로 가게 정보를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에게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소셜로그인 API, 네이버 길찾기 API, 카카오톡 공유 API를 활용하여 기존 서비스와는 달리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커뮤니티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간 소통을 활성화 시킨다. 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자로 하여금 편리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선한영향력 가게의 접근성을 증대하여 많은 아이들이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This paper proposes a mobile application system provides the store informations with good influence stores and child meal card stores. It provides intuitive information to children by showing nearby store information based on the child’s location and showing store information by food category. It also provides convenient functions by using Social Login API, Naver Directions API, KakaoTalk Sharing API. Also, the community makes the users activated. This not only provides convenience to users, but also increases accessibility to good influence stores to help many children receive active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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