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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편 : 청소년의 이종격투기경기 관심도가 시청정도 및 신체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박소영(SoYoungPark),이근모(KeunMoLee) 한국체육학회 2007 한국체육학회지 Vol.46 No.3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이종격투기경기 관심도가 시청정도 및 신체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서울과 부산지역의 이종격투기경기 시청경험이 있는 남자 청소년을 모집단으로 선정한 다음 유층집락무선표집법(sto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을 이용하여 총 632명을 최종적으로 실제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SPSS Window 12.0을 이용하였으며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종격투기경기에 대한 인지적, 행동적 관심도는 시청정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의적 관심도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종격투기에 대한 행동적, 정의적 관심도는 신체적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인지적 관심도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이종격투기경기의 시청정도는 신체적 공격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teenagers' interests in Mixed Martial Arts matches on the extent of watching the matches and physical aggression. For this study, male teenagers who have seen Mixed Martial Arts matches were selected as the population. Then, 632 persons were finally surveyed and analyzed by using a method of stratified duster random sampl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on data analysis with SPSS WmdowlZO. As a result of this study, following results were deducted. First, it was found that cognitive and behavioral interests in Mixed Martial Arts matches have an influence on the extent of watching the matches. Second, it was found that behavioral and affective interests in Mixed Martial Arts matches have an influence on physical aggression. Third, it was found that the extent of watching Mixed Martial Arts matches has an influence on physical ag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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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편 :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 연구동향 분석: 1993-2005
박소영(SoYoungPark),이근모(KeunMoLee) 한국체육학회 2007 한국체육학회지 Vol.46 No.1
본 연구는 1993년부터 2005년까지 한국스포츠사회학회지에 게재된 374편의 논문들을 분석하여 향후 스포츠사회학 연구에 의미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스포츠사회학회지 논문을 전반기(1993-1999)와 후반기(2000-2005)로 분류한 후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영역에 따라 분석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별 분석결과 전반기에는 일반인 56편(38.5%), 자료 및 기록 33편(22.3%), 선수 18편(12.2%)순으로 나타났으며, 후반기에도 일반인 107편(47.3%), 자료 및 기록 34편(15.0%), 선수 31편(13.7%)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방법별 분석 결과 전반기에는 양적연구 109편 (73.6%), 문헌연구 31편(20.9%), 질적연구 6편(4.1%)순으로 나타났으며, 후반기에는 양적연구 152편(67.2%), 질적연구 37편(16.4%), 문헌연구 32편(14.2%)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영역별 분석결과 전반기에는 사회화 64편(43.2%), 조직 및 집단 22편(14.9%), 제도 및 시설 13편(8.8%)순으로 나타났으며, 후반기에는 사회화 112편(49.6%), 경제 24편(10.6%), 조직 및 집단 15편(6.6%), 제도 및 시설 15편(6.6%)순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search trends of Korean Sociology of Sport and provide meaningful information for academic development. This study analyzed the 374 published papers in the Journal of Korean Sociology of Sport between 1993 and 2005. Papers were split into two groups for analysis, 1993-1999 and 2000-2005, and classified according to research subjects, methods, and areas. Results show three things: first, there was an increase in ordinary people being used as subjects (38.5%-47.3%) and a decrease in articles and statistics (22.3%-15%), while athlete studies remained stable (12.2%-13.7%). Second, quantitative research is consistently the most common method of research (73.6%-67.25%), qualitative research has increased (4.1%-16.4%), and document research has decreased (20.9%-14.2%). Last, the areas of research studies remained stable between the two groups in socialization (43.2%-49.6% respectively), and systems and institutions (8.8%-6.6%), while the focus on sports organizations and groups declined (14.9%-6.6%). Economy became a more dominant focus in the second group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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