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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인적(全人的)으로 설교하기

        미카엘 도미닉 오커너(Michael Dominic O’Connor),문창우(번역자) 광주가톨릭대학교 신학연구소 2015 神學展望 Vol.- No.188

        설교에 관한 고전적 지혜를 효과적으로 배우기 위해 우리가 찾아가야 할 스승은 바로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성인이다. 설교는 궁극적으로 설득 하는 것과 관련 있음을, 곧 사람을 움직여 행동하게 하는 것, 아니 그보다는 하느님의 활동에 응답하게 하는 것과 관련 있음을 아우구스티누스는 잘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설득이 단순한 한 단계 절차가 아니라는 것 또한 이해하고 있었다. 고전적 수사학 전통의 지혜를 통해 그는 설득하는 기술이 가르치고, 즐겁게 하고, 감동시키기라는 세 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따라서 효과적인 설교란 전인적(全人的)인 설교로서, 가르치고 밝혀주고 교정하고 설명함으로써 마음에 호소하는 설교이다. 상상력을 붙잡고 진리를 제시하는 데에 즐거움을 가미하여 그 진리를 기억하도록 하는 설교며, 탄원하고 꾸짖고 자극하는 말들을 통해 의지를 행동으로 옮기도록 재촉하는 설교이다. 이처럼 삼분화된 고전적 스케마는 모든 설교를 위한 확고한 기초를 제공해 주는데, 그것은 인간을 설득하는 기술과 관련해 수 세기를 거쳐 진실했던 것은 계속해서 오늘날에도 진실하기 때문이다. 새 복음화는 그리스도교의 깊은 뿌리를 간직하면서도 세속화의 증가로 심각한 신앙의 위기를 겪고 있는 문화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다시 제시’하도록 우리에게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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