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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전물 재부유 위험성 진단(RPM) 적용을 통한 상수관망 수질안정성 평가
문희근 ( Moon Hee-keun ),오병근 ( Oh Byoung-geun ),김성호 ( Kim Sung-ho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0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4 No.2
국내 상수관로가 노후화로 인해 적수와 같은 수질민원 발생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관망기술 진단시 수질위험성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진단기법 도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상수관망내 수질문제 해소를 위해 네델란드에서 개발된 침전물 재부유 위험성 진단기법(RPM)을 국내 지방상수도(2개소)에 적용하고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또한 관세척후 적용하여 점수차이 및 세척효과 평가에 대해 검토하였다. 적용결과 본 기법은 기술진단시 관로내 수리적 교반에 따른 수질문제 위험성을 사전에 평가하고, 플러싱 우선순위 및 주기결정 등에 유용하게 활용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희근 ( Moon Hee-keun ),김나현 ( Kim Na-hyeon ),정용채 ( Jeong Yong-chae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2021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5 No.2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뉴딜 정책에 따라 경제·사회 전반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기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상수도 역시 과거 인력 중심의 누수탐사에서 최근 IoT센서 기반의 실시간 스마트 누수탐사 및 감시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상수관로에 진동가속도계 센서를 설치하여 누수음을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누수위치를 예측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였다. 실제 상수도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누수음 주파수와 누수거리 간 일정한 패턴을 확인하였으며, 딥러닝 기법을 통해 발생위치를 추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누수음 데이타를 기반으로 단순한 누수발생 여부 뿐 아니라 개략적인 위치예측까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