換率變異性은 貿易흐름에 影響을 미치는가?

모수원(牟秀原) 한국무역학회 1996 貿易學會誌 Vol.21 No.2

환율변동성과 무역흐름

모수원,김영숙 조선대학교 지역사회발전연구원 2001 地域發展硏究 Vol.6 No.2

IR의 情報效果

牟秀原,吳起賢,林俊亨 木浦大學校 企業經營硏究所 1998 企業經營硏究 Vol.2 No.1

경제변수의 변동이 국제관광수요와 공급에 미치는 장단기 효과

모수원(Soo-Won MO) 전북대학교 산업경제연구소 2009 아태경상저널 Vol.1 No.1

본고는 환율, 국제유가, 경기와 같은 경제변수의 변동이 국제관광수요와 공급에 미치는 효과를 전향적 이동회귀와 누적충격반응함수를 이용하여 분석하는 데 연구의 목적을 둔다. 관광수요(공급)함수는 환율, 국내경기(해외경기), 국제유가와 같은 경제변수에 사스질병과 외환위기와 같은 사건더미변수 그리고 계절더미변수로 구성한다. 모형을 추정하기에 앞서 변수와 모형의 안정성을 살펴보계절위하여 단위근 검정과 Johansen의 다변량 공적분 검정, GPH 검정을 실시하여 안정성을 확보한다. 모형에 회귀분석기법을 적용하여 경기변수는 관광수요와 공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나 환율상승은 관광수요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공급에는 긍정적 효과를 가짐을 보인다. 오차수정모형을 도출하여 오차수정계수가 출국자의 오차수정계수가 입국자의 그것보다 작아 출국자 수 조정이 입국자에 비해 더디게 이루어진다는 것도 밝힌다. 역사적 분해를 실시하여 출(입)국자의 실제경로를 환율, 유가, 경기에 의한 예측경로가 근접하여 같은 방향으로 움직임으로써 세 가지 변수에 의한 설명과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인다. 다만 경제상황이 급격히 변동한 2008년 중반 이후의 기간에 있어서 국제관광시장에서의 급격한 변동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도 보인다. 분산분해를 통해 출국자와 입국자가 분명히 내생변수임을 확인한 후 누적충격반응함수를 통해 환율이 해외여행에 미치는 정의 영향력은 약화되고 음의 영향력은 강해지며, 유가는 점차 부정적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도 보인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show the effects of exchange rate and world oil price on the inbound and outbound tourists. This is accomplished by modelling the tourism demand as exchange rate, oil price, industrial production, and dummy variables representing seasons, foreign exchange crisis and SARS. The dynamic rolling regression reveals that the exchange rate variable performs a key role relative to the oil price and the oil price increase is not so important factor in determining tourism demand contrary to our expectation. This study hitherto applies impulse response functions to the model to get an information regarding the responses of tourists to the shocks in the exchange rate rise of 40 won per dollar and in the oil price increase of 10 dollar per barrel. The results show that the exchange rate and the oil price reduce the outbound tourists by 990 thousand persons and 139 thousand persons, respectively, while the former increases the inbound tourists by 211 thousand persons and the latter decreases the foreign arrivals by 95 thousand persons.

장기구매력평가 : 분수차분과 정수차분 Fractional and Integer Differencing

모수원,문호성 한국국제경제학회 1998 국제경제연구 Vol.4 No.1

장기구매력평가는 국제금융이론 특히 환율결정모형에서 대단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적분기법을 이용한 실증연구결과는 학자들간에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이용하는 정수차분 공적분기법에 의한 I(0)와 I(1) 두 가지 중 강요된 선택의 결과로써 충격효과가 즉시 소멸하는가 아니면 영구히 지속되는가 양 극단의 경우만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분수차분모형은 시계열의 정상성과 추세회귀성향을 구분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본고에서는 정수차분 공적분기법을 적용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결과를 제시함과 동시에 분수차분에 의한 GPH검정을 통해 분석대상국 18개국 중 한국을 제외한 17개국에서 시계열이 정상적이거나 추세회귀현상성향을 가짐으로써 구매력평가가 장기에서 성립함을 보인다.

先物換率의 不偏期待假說에 關한 硏究

모수원,조우길 목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1993 사회과학연구 Vol.7 No.-

새마을금고 여신변동의 분해 : 9개 도를 중심으로

모수원,박정환,이광배 한국산업경제학회 2019 산업경제연구 Vol.32 No.2

This paper explores the loan change of community credit cooperatives at province level in Korea over the period 2010-2017. This study employs traditional shift-share analysis, which decomposes any sectoral growth rate into three components: a national effect, a structural effect, and a factor of competitive performance. However, the traditional shift-share approach has been widely criticized despite numerous extensions of the original approach. The analysis of regional community credit cooperatives’ loan changes is, therefore, carried out by introducing a spatial shift share decomposition measuring the neighbourhood effect on regional loan change. The results from our analysis indicate that the positive national effect explains much of regional loan changes and the industrial mix effect is also positive for all regions, indicating a favorable sectoral mix. However, this paper shows that the regional effect is positive only for Gyunggi-Do, accounting for high regional competitiveness, while the regional effect is negative for the other eight regions, accounting for regional competitive disadvantage. 새마을금고는 비영리법인 서민금융기관이며, 대내외 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새마을금고가 은행 서비스 이용이 거부된 계층에게 금융을 제공하는 복지주의적 접근과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조직주의적 접근을 조화시키는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에 본고는 전통적 변이할당모형을 정태적 분석과 동태적 분석으로 분리 적용하여 9개 지역 새마을금고 여신변동을 요인별로 분해한다. 경기, 경북, 제주 3개 지역을 제외한 강원, 충북, 충남, 충북, 전북, 전남, 경남 새마을금고의 국가효과와 산업구조효과는 여신 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하나 경쟁력효과는 감소요인으로 작용하여 이들 지역 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이 열위에 있다는 것과 국가효과가 여신변동의 주요요인임을 밝힌다. 이에 비해 경기, 경북, 제주 지역 새마을금고의 경우 국가효과, 산업구조효과, 경쟁력효과 모두 여신 증가의 요인이나 경기의 경쟁력이 꾸준히 양의 효과를 갖는데 반해 경북과 제주에서는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보인다.

항만물동량과 산업생산의 인과성 검정

모수원 ( Soo Won Mo ),이광배 ( Kwang Bae Lee ) 한국해운물류학회(구 한국해운학회) 2013 해운물류연구 Vol.29 No.2

산업생산의 변동이 항만물동량의 변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반대로 항만물동량의 변동이 산업생산의 변동을 야기할 수 있고, 항만물동량과 산업생산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을 수도 있다. 본 연구는 지역에서 항만물동량과 산업생산의 인과관계를 분석한다. 먼저 변수에 대한 단위근 검정을 실시하여 모든 변수들이 5% 유의수준에서 단위근을 갖는다는 귀무가설을 기각함으로써 안정적인 시계열임을 보인다. 다음 단계로 그랜저 인과성 분석을 실시하여 전북, 부산, 강원, 인천, 제주, 울산, 전남지역은 산업생산의 변화가 물동량의 변화를 그랜저 cause하지 않는다는 가설이 기각되어 산업생산 변화가 물동량의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을 밝힌다. 이와 동시에 인천, 제주, 전남지역에서는 산업생산의 변화가 물동량의 변화를 그랜저 cause하지 않는다는 가설이 기각되어 물동량과 산업생산은 양방향의 인과관계를 갖는다는 것도 보인다. 충격 반응분석을 통해 물동량 증가충격에 대한 산업생산의 반응의 크기는 제주에서 가장 크고 강원, 인천, 부산, 전북, 울산, 전남, 경기, 경북 순서라는 것도 밝힌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find out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port trading volume and industrial activity in regional economy using monthly data over the period from 1995 to 2012. This paper employs the Granger test and detects the direction of causality, i.e., cause and effect relationship between two variables. Specifically this study shows whether industrial production causes trading volume or trading volume causes industrial production, or is there feedback between the two. We find that there is feedback, or bilateral causality in Incheon, Jeju, and Jeonnam since the sets of industrial production and trading volume coefficients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zero in both regressions. This article also shows that trading volume does not Granger-cause industrial production, but industrial production Granger-causes trading volume in Jeonbuk, Busan, Gannwon, Incheon, Jeju, Ulsan and Jeonnam. The response of trading volume to the industrial production impulse is the highest in Jeju but there are great differences among the regions.

원貨의 對美달러換率은 예측이 가능한가?

모수원,구희조 木浦大學校 企業經營硏究所 1997 企業經營硏究 Vol.1 No.1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forecasting performance of two structureal models and the random walk model for the recent period in Korea. This essay also evaluates the forecasting accuracy of monetary models of the exchange rate determination. It is found that the performance of the two error-correction structural models of the flexible-price and the sticky-price version is superior to that of the random walk medel.

AHP와 퍼지 AHP를 이용한 국가별 FTA에 따른 산업부문의 상대적 중요도

모수원,김창범 한국산업경제학회 2012 산업경제연구 Vol.25 No.2

우리나라 정부는 경제영토를 넓히고 세계시장에서 가격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모든 국가들과 FTA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태도에 적지 않은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미국, 중국, 일본, EU와의 FTA는 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한 희망적인 전망으로 초지 일관하는 정부도 농업, 축산업, 수산업, 중소기업, 서비스부문 등에서 어느 정도의 손실은 피할 수 없다는 점을 숨기지 않고 있다. FTA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들의 예측이 시간이 흐르면서 수시로 바뀌는 등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고는 경상계열 교수들이 FTA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자유무역협정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한·미, 한·중, 한·일, 한·EU FTA 4개에 대해 농업, 수산업, 축산업, 중소기업, 서비스부문이 받는 영향의 크기순위를 분석하기 위해 AHP기법과 이를 보완한 퍼지 AHP기법을 이용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한·중 FTA, 한·미 FTA, 한·일 FTA, 한·EU FTA 순서로 중요도가 낮아지며, 한·중 FTA와 한·미 FTA에서는 농업과 축산업이, 한·일 FTA에서는 중소기업이, 한·EU FTA에서는 축산업과 중소기업이 가장 큰 중요도를 갖는다는 것을 보인다. There has been relatively abundant academic research undertaken on FTA(Free Trade Agreement). Recent studies have focused on the merit and the demerit related with the FTA. However, there has been no agreement about the effect of FTA on the economy. Some studies have aimed at calculating the FTA effect quantitatively using econometric techniques including CGE. There are, however, very few related with the qualitative analysis such as professionals’ perception about the FTA. This paper, hence, aims at evaluating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FTA and industrial sectors using Analytic Hierarchy Process(AHP) methodology and Fuzzy AHP as analytical tool. The former is to select the best one among the proposed alternatives by identifying the priority of each element, while the latter approach reflects the vagueness of human thoughts and perceptions effectively as making pairwise comparisons of criteria and alternatives. The result shows that the FTA with China, which has not been concluded yet, is the most important of four FTA’s, followed by Korea-US FTA in upper formation elements(Level 1). In the lower formation elements(Level 2) agriculture and livestock are the highest ranked item in FTA with China and US, while small business and service sectors are located on higher rank in FTA with Japan and 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