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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공간의 민족주의적 갈등에 대한 연구

        류석진(Suk-Jin Lew),조희정(Hee-Jung Cho)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2008 사이버 커뮤니케이션 학보 Vol.25 No.4

        이 글은 현실 민족주의가 온라인 공간에서 발현되는 양태를 분석한 논문이다. 즉, 인터넷의 영향으로 인해 ‘세계 시민’이나 ‘전자적 중세’로의 회귀가 나타날 경우 현실공간에서의 민족주의가 온라인 공간을 통해 한 국가의 국민이라는 정체성이 사라지고 세계 시민이라는 정체성으로 나타날지 아니면 시민들의 정체성과 충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다양한 정치적ㆍ비정치적 단위들이 경쟁하는 전자적 중세로의 회귀로 나타나는가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사례로는 우리나라 온라인 공간에서 나타나는 중국과 일본에 대한 반응을 분석하였는데, 특히 게시판 담론과 동영상 UCC를 중심으로 민족주의적 내용을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게시판에서는 주로 역사나 사건을 중심으로 정서적인 민족주의의 폭발과 갈등이 진행되었으며, 동영상 UCC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우 일본 관련 UCC가 중국 관련 UCC보다 훨씬 많이 나타나는 편중성과 특히 문화적 콘텐츠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는 특징이 나타났다. 이러한 네티즌의 행태를 통해 온라인 공간에서의 민족주의는 다음의 다섯 가지 특징으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정치나 사회분야보다는 문화분야에만 관심이 치중되어 있지만 한편으로 이러한 관심의 편중성은 문화를 통한 3국의 교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논거가 된다. 둘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 분야 역시 방송, 스포츠, 성(性)에만 편중되어 포괄적인 문화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 수준에는 못미치고 있기 때문에 편중성을 극복하는 것과 다양한 관심을 심화시키는 것이 과제이다. 셋째, 게시판에서 전개되는 담론은 대화나 생산적인 토론으로 발전되기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자기중심적인 형태로 전개되고 있어 전자적 중세로의 회귀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넷째, 한편으로는 그러한 담론에서 문화적 코드와 경제적 코드간의 긴장관계 혹은 모순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섯째, 온라인 공간의 콘텐츠가 소수 중심으로 생산되어 일반인의 보편적 이해를 돕기 어렵기 때문에 주체의 확대도 요구된다. 결과적으로 원래의 연구가설에 의하면 현실공간의 민족주의는 온라인 공간에서 파편화된 정체성을 강화하여 전자적 중세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경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네티즌이 주로 관심을 가지는 분야인 문화를 중심으로 3국 공동의 방송이나 온라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 나아가는 공통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정리하였다. This paper analyzes an interest and a conflict of a Korean netizen in China compared to one of Japan centering around a public discourse on a bulletin-board and contents of a UCC in on-line sphere. On a bulletin-board, there has been an explosion and conflict of sentimental nationalism mainly centering around historical events, and on a UCC, there were much more UCCs related to Japan than to China, and an interest seems to be centered only on a cultural contents. According to the result of study, such behavior of netizen show five characteristics. First, an interest is extremely centered on a cultural sphere than on a political or sociological one, secondarily such emphasis of interest contrarily may be seemed as a sign of interchange possibility among 3 countries through a culture. Third, in spite of that, the cultural sphere isn’t yet reaching to a certain level of understanding on a general culture of the respective countries because it is still biased only on broadcastings, sports and sex industries. Fourth, a public discourse on a bulletin-board, is excessively ethnocentric. Lastly, the contents in on-line sphere doesn’t help a general to understand universally because the contents is excessively spreaded out centering around a minority. Therefore, the paper suggests that a construction of common educational program and broadcasting system among 3 countries as a malleable solution, is the most available and possible alternative in a present sit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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