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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민족유산정책 변화와 남북 문화교류의 방향

        나용우(Yong-Woo Na) 한양대학교 유럽-아프리카연구소 2023 글로벌 거버넌스와 문화 Vol.3 No.1

        문화분야, 특히 민족유산(문화재)은 남북관계 속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민족유산은 분단 이후 남북 주민들간 확대되어온 사회적,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민족동질성을 회복할 수 있는 민족적 자산이라는 상징성이 있다. 또한 민족유산에서의 협력이 문화 전반이나 경제 부문에서의 협력으로 확대되는 파급효과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실용성도 갖고 있다. 김정은 시대 북한은 주민들로부터의 체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물질유산의 발굴 및 보호에 나서고 있으며, 민족유산을 활용해 문화 분야에서의 정상국가를 추진하고 있다. 북한은 그 과정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에 주목해 북한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북한의 민족유산 발굴 및 복원사업참여, 북한의 유네스코 등재 지원 등 남북 문화교류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The culture, especially cultural heritage(cultural assets), has an important significance in inter-Korean relations. Cultural heritage has a symbolic meaning as a national asset that can overcome the social and cultural heterogeneity that has expanded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ns since the division and restore ethnic homogeneity. It also has practicality in that cooperation in national heritage has a ripple effect that extends to cooperation in the overall cultural and economic sectors. In the Kim Jong-un era, North Korea is seeking to excavate and protect intangible heritage in order to secure legitimacy from its citizens, and is also promoting a normal state in the field of culture by utilizing national heritage, actively accepting global standards in the process. Taking note of these changes, inter-Korean cultural exchanges can begin with support for capacity-building programs in North Korea, participation in North Korea's national heritage excavation and restoration projects, and supports for North Korea's UNESCO listing.

      • KCI등재

        나일강 수자원 분쟁과 공생의 길 : 한반도에 주는 함의

        권영승(Young-Seung Kwon),나용우(Yong-Woo Na) 한국정치정보학회 2024 정치정보연구 Vol.27 No.1

        한반도 접경지역에서의 협력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실현 가능성이 높으며, 실질적인 이익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영역으로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에 위치한 GERD(Grand Ethiopian Renaissance Dam,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 댐)는 오랜 기간 나일강 유역 국가들의 핵심적 외교 문제이자 갈등의 중심에 놓여있다. 나일강 수자원 분쟁의 완화를 위해서는 이익 공유에 대한 초국경적이고 세부적인 논의가 더욱 진전되어야 한다. 나일강 유역의 국가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GERD라는 새로운 ‘선물’을 나누어야 하는 과제를 맞이하고 있다. 나일강 사례와 같이, 한반도 공유하천 분쟁은 수자원의 공유 및 협력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이익에대한 담보와 상호 간 ‘협업 공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본 연구는 나일강 수자원 분쟁의 이행을 살펴보고, 오늘날 진전되고 있는 협력 과정 및 한계점을 고찰한다. 또한 이를 통해 공유하천을 둘러싼 접경지역의 ‘협력과 공생’ 경로가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한다. 한반도에서도 공유하천을 함께 관리하고, 상호 공생을 모색하는 기구의 설립이 조속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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