接續産業聯關表によるェネルキ: 集約度の變化推移の分析 : 1975-1990年

金鎬彦(Gim Ho Un),金鏞淇(Yong Ki Kim) (번역자) 啓明大學校産業經營硏究所 1998 啓明大學校ㆍ挑山學院大學國際學術세미나 Vol.1998 No.11

接續産業聯關表를 통한 에너지 集約度 變化 推移 分析

金鎬彦(Gim, Ho Un),大英一(번역자) 계명대학교 산학연구소 1996 經營經濟 Vol.29 No.1

새로운 대규모 투자사업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분석

김호언(Gim, Ho Un) 한국산업경제학회 2016 한국산업경제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2016 No.5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1) 새로운 대규모 투자사업의 입지가 특정 지역에 선정됨으로써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제반 파급효과 분석을 위한 모형을 산업연관분석을 토대로 하여 개발하고자 한다. (2) 분석 모형의 개발은 투입계수 부분 활용법, 투입계수 완전 활용법, 기존 부문에 신규사업 추가법으로 대별하여 설정하였다. (3) 국민경제에 미치는 다양한 파급효과(총산출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 소득유발효과 등) 추계는 모의실험 분석을 활용하였다. 모의실험의 구체적인 대상은 제22부문(정보 및 통신부문)으로 하였다. 아울러 유발효과 상호간의 상관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계수(rp)와 스피어맨 순위상관계수(rs)를 각각 계산하였다. 모의실험을 위한 기초 자료는『2013년 산업연관표』이며, 내생부문의 수는 30 통합 기본부문으로 하였다. 최종수요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C<SUP>f</SUP>)는 국산과 수입을 통합한 C<SUP>f</SUP> =(I-A)<SUP>-1</SUP>형으로 하였다. 경험적 분석은 제22부문(정보 및 통신부문)에 새로운 대규모 투자사업이 시행될 경우를 가정하여 ① 총산출 추가 증분에 따른 각종 유발효과, ② 신규 최종수요 발생에 따른 총산출유발효과, 고용 및 소득유발효과를 각각 추계하였다. 최종수요 추가 증분(△f )에 의한 총산출유발효과는 제22부문이, 고용유발효과는 제26부문(사업지원서비스)이, 소득유발효과는 제19부문(도소매서비스)이 각각 제1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Since input-output (IO) analysis was first pioneered by W. Leontief, (1906-1999), a Russian-born American economist who received the 1973 Nobel Prize in Economics for “ the sole and unchallenged creator of the input-output model” in the early 1930s, a number of improvements on methodologies, techniques and applications has been made so far. Among them, the IO model provides a framework within which to assess the economic impact associated with the introduction of a new mega-investment project on the national economy. Based on the latest research findings and results from the new mega-investment project in the recent IO literature, the specific objectives of this paper can be summarized shortly as follows. (1) Based on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ector, we conduct the economic impact analysis affected on the national economy in the new mega-investment project and develop the IO model for this impact assessment involved. (2) We develop the model buildings with three different methods: ① the partial inclusion method in the technical coefficients matrix, ② the full inclusion method in the technical coefficients matrix, and ③ the new firm in an existing industry. (3) We empirically calculate the varied inducement effects on output, employment and income by using the simulation analysis on the basis of endogenous sector 22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ector) from the IO database on the Korean economy 2013 collected and compiled by the BOK.

새로운 대규모 투자사업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분석

김호언(Ho Un Gim) 한국경제통상학회 2016 경제연구 Vol.3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정하였다. (1) 새로운 대규모 투자사업의 입지가 특정 지역에 선정됨으로써 국민경제 전반에 미치는 제반 파급효과 분석을 위한 모형을 산업연관분석을토대로 하여 개발하고자 한다. (2) 분석 모형의 개발은 투입계수 부분 활용법, 투입계수 완전활용법, 기존 부문에 신규 사업 추가법으로 대별하여 설정하였다. (3) 국민경제에 미치는 다양 한 파급효과(총산출유발효과, 고용유발효과, 소득유발효과 등) 추계는 모의실험 분석을 활용하였다. 모의실험의 구체적인 대상은 제22부문(정보 및 통신부문)으로 하였다. 아울러 유발효과 상호간의 상관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계수( γp)와 스피어맨 순위상관계수(γ8 )를 각각 계산하였다. 모의실험을 위한 기초 자료는『2013년 산업연관표』이며, 내생부문의 수는 30 통합 기본부문으로 하였다. 최종수요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Cf)는 국산과 수입을 통합한 Cf = (I - A)-1형으로 하였다. 경험적 분석은 제22부문(정보 및 통신부문)에 새로운 대규모 투자사업이 시행될 경우를 가정하여 ① 총산출 추가 증분에 따른 각종 유발효과, ② 신규 최종수요발생에 따른 총산출유발효과, 고용 및 소득유발효과를 각각 추계하였다. 최종수요 추가 증분(△f )에 의한 총산출유발효과는 제22부문이, 고용유발효과는 제26부문(사업지원서비스)이, 소득유발효과는 제19부문(도소매서비스)이 각각 제1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Since input-output (IO) analysis was first pioneered by W. Leontief,(1906-1999), a Russian-born American economist who received the 1973 Nobel Prize in Economics for “the sole and unchallenged creator of the input-output model” in the early 1930s, a number of improvements on methodologies, techniques and applications has been made so far. Among them, the IO model provides a framework within which to assess the economic impact associated with the introduction of a new mega-investment project on the national economy. Based on the latest research findings and results from the new mega-investment project in the recent IO literature, the specific objectives of this paper can be summarized shortly as follows. (1) Based on the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ector, we conduct the economic impact analysis affected on the national economy in the new mega-investment project and develop the IO model for this impact assessment involved. (2) We develop the model buildings with three different methods: ① the partial inclusion method in the technical coefficients matrix, ② the full inclusion method in the technical coefficients matrix, and ③ the new firm in an existing industry. (3) We empirically calculate the varied inducement effects on output, employment and income by using the simulation analysis on the basis of endogenous sector 22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sector) from the IO database on the Korean economy 2013 collected and compiled by the BOK.

非調査法에 의한 大邱 地域內産業關聯表의 作成

金鎬彦(Gim, Ho Un) 계명대학교 산학연구소 1986 經營經濟 Vol.19 No.1

산출,산출 순환체계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분석: 최종산출, 고용 및 소득유발효과를 중심으로

김호언 ( Ho Un Gim ) 한국경제통상학회 (구 한국경상학회, 한국국민경제학회) 2012 경제연구 Vol.30 No.2

산출·산출(OO)모형과 산출·산출(OO)표를 기본으로 한 새로운 생산순환체계를 산출·산출 순환체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전통적인 IO모형에 대한 대안모형으로 개발된 OO모형의 경제적 성격을 토대로 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목적을 설정하고자 한다. (1) 산출·산출 순환체계를 통한 새로운 경제분석 방법의 의의와 역할을 규명하고자 한다. (2) 산출·산출 순환체계를 활용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① 산출물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 ② 총산출·총산출 생산유발계수행렬(), ③ 최종산출·최종산출 생산유발계수행렬()로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3) 경험적 자료를 통한 부문별 최종산출, 고용 및 소득유발효과를 추계함으로써 OO모형을 통한 산출·산출 순환체계의 유용성을 검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역행렬의 원소를 통하여 와 행렬을 각각 유도할 수 있다. 역행렬에서는 원인변수가 총산출의 변화(△)가 되며 결과변수는 최종산출의 변화(△)가 된다. 행렬에서는 총산출의 변화()가 원인변수로, 총산출의 변화()가 결과변수가 각각 된다. 행렬은 최종산출의 변화(, 원인변수)에 의한 최종산출의 변화(, 결과변수)를 설명하는 다부문 승수가 된다. 부문별 파급효과분석에서는 생산유발계수행렬을 활용하여 부문별 최종산출 유발효과(), 고용() 및 소득유발효과() 등을 각각 추계하였다. 아울러 개별 효과 사이의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계수()와 스피어맨 순위상관계수()도 함께 계산하였다. 3종류의 생산유발계수행렬에서 최종산출, 고용 및 소득유발효과를 정규편차()로 규준화하여 비교분석하면, 제1순위는 20부문(음식점 및 숙박), 제2와 제3의 순위는 1부문(농림수산품)과 18부문(건설)이 각각 차지하였다. 최종산출 및 총산출유발효과 사이와 3종류의 고용 및 소득유발효과 사이에서는 모두 와 가 높은 정의 상관도를 보여주고 있다. We can define a new circulation system of production based on the output-output(OO) model and table as an output-output circulation system in economic analysis. Recently, a new OO model and table were newly developed and compiled by the author for the 2000 Input-Output Tables of Korea to solve the consecutive connection problem and the limit on net multipliers together through the output requirements matrix for output derived from the decomposition by factors in the Leontief inverse. On the basis of the latest research findings and results in the economic literature on the output-output circulation system, the specific objective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We clarify the economic meaning and role of a new method in economic analysis through the output-output circulation system. (2) We analyse three different types of economic impacts by using the OO production system: ① total output-final output requirements matrix( ), ② total output-total output requirements matrix(), and ③ final output-final output requirements matrix() on the basis of the output -output model. (3) We testify the effectiveness and usefulness of the OO circulation system through counting the induced effects for final output, employment and income based on empirical data for the Korean economy in 2007. Moreover,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 and the Spearman rank correlation coefficients(), , are calculated between the induced effects for final output, employment and income for the three different types of output requirements matrices , , .

경제 분석에서 새로운 "종수요,최종산출 모형"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모형의 성격과 유용성을 중심으로

김호언 ( Ho Un Gim ) 연세대학교 경제연구소 2013 延世經濟硏究 Vol.20 No.1

투입·산출(IO)모형과 산출·산출(OO)모형에 대한 기본적인 성격과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목적을 설정하고자 한다. ① IO모형의 또 다른 대안모형으로 최종수요·최종산출(FF) 모형을 개발하고, 그 경제적 의미, 성격, 유용성 등을 규명하고자 한다. ② FF모형을 경제 분석의 새로운 분석 도구로써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③ FF모형을 토대로 하여 개발된 다양한 모형을 활용하여 경험적 경제 분석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IO모형과 OO모형을 결합한 FF모형의 균형식은 ``Ax(중간수요)+Bo(중간산출)+f(최종수요)=o(최종산출)``로 표시되며, 균형식의 해는 ``o(결과변수)=Cgf(최종수요(f)·최종산출(o) 승수) f(원인변수)``와 같다. FF모형의 균형식의 해는 최종수요(f)가 외생적인 변수일 때, 최종수요·최종산출 승수(Cgf)를 통하여 결과변수인 최종산출(o)이 발생하게 되는 인과적인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FF모형을 통하여 다양한 승수(산출, 고용, 소득, 에너지, 오염, 수출, 수입 등), 여러 종류의 연관효과(총전방, 총후방 등), 각종 유발효과 등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최종수요(원인변수)에 대한 성장 전망은 ① 일양신장(uniform expansion), ② 균등성장, ③ 불균등 성장 등으로 구분하여 각종 유발효과를 추계할 수 있다. 『2010년 산업연관표』를 기초 자료로 하여 내생부문 별 승수효과, 연관효과, 유발효과에 관한 경험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On the grounds of the latest research findings and results from the models of input-output (IO) and output-output (OO), which was first developed by the author as the alternative model of the IO model, the specific objectives of this paper can be summed up as follows. (1) We develop a new final demand-final output (FF) model as the another alternative model of the traditional IO model and verify the nature, economic implications and usefulness of the model. (2) We derive the varied types of multipliers, linkage and induced economic effects for the newly developed FF model. (3) We examine the effectiveness and usefulness of the alternatively developed FF model through counting the various sectoral multipliers and induced effects based on raw data of 『2010 Input-Output Tables』}complied by the Bank of Korea. Moreover, the Spearman`s rank correlation coefficients, γs, are empirically counted to observe the relevant structural economic characteristics of each endogenous sector between types of multipliers, and between linkages and induced effects.

유발계수행렬에서 “경제적 불합리”는 왜 발생하는가?: 유발행렬의 성격과 특징을 중심으로

김호언 ( Gim Ho Un ),이춘근 ( Lee Choon Keun ) 경남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2021 지역산업연구 Vol.44 No.3

유발계수행렬은 레온티에프(W. Leontief)가 최초로 개발한 산업연관분석에서 원인변수와 결과 변수 사이의 다부문승수로서의 역할을 하는 계수행렬을 의미한다. Gim & Kim(G & K, 1998)은 개방형 정태 투입·산출모형에서 ① 두(최종수요 f와 산출물 x) 직·간접 투입요구량 사이에 존재하는“일반적 관계”와“보완된 일반적 관계”(G & K, 2009), ②“연속적 연결의 문제,”③유발계수행렬의 요인별 분해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발계수행렬은 두 투입유발계수행렬(Г^f와Г^g)과 두 생산유발계수행렬(C^f와 C^g)로 크게 구분된다. 최근 국내외 연구 동향과 결실을 토대로 하여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연구 목적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유발계수행렬의 요인별 분해를 통하여 나타나는 다양한 투입 및 생산유발계수행렬의 성격과 특징을 규명하고자 한다. (2) 유발계수행렬에 경제적 의미를 부여할 때“경제적 불합리”는 왜 발생하는가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그 원인을 밝히는 것이다. 비록 수학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산업연관균형식, 계수행렬, 역행렬 등에서 경제학적인 합리적 설명이 될 수 없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기 때문이다. (3) 실제 모의실험을 통해서 유발계수행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불합리한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는 것이다. 투입(I)모형, 투입·산출(IO)모형, 산출·산출(OO)모형, 최종수요·최종산출(FF) 모형 등에서“경제적 불합리”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우선적으로 ① 투입계수행렬(A)과 산출계수행렬(B)의 계수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② 역행렬의 존재와 합리적인 경제적 의미 부여가 가능하고, ③“거시경제의 안정에 관한 조건”과 부문 사이의“연속적 연결”등이 제대로 지켜져야 한다. 투입모형에서는Г^f와Г^g의 역행렬이 존재하는 경우에도 그 의미가 경제적으로 불합리하게 나타나며, IO, OO, FF모형에서는 C^f, C^g, C^gf의 역행렬이 존재하며 경제적인 합리적 설명도 가능하다. 따라서 투입모형에서는 인과변수 사이에서 일방관계가 나타나며, IO, OO, FF모형에서는 두 인과변수 사이에서 쌍방관계가 존재하게 된다. 이론적 분석에 대한 사례 연구를 하기 위한 기초자료는 2006년 미국 투입계수행렬(A)과 최종 수요에 대한 생산유발계수행렬(C^f)을 사용하였다. An absurdity is a thing that is extremely unreasonable, so as to be foolish or not taken seriously. The economic absurdity is that what is being dealt with in economics does not conform to traditionally extablished theories or logic. The requirements matrix in interindustry analysis serves as a multi-sector multiplier among the different cause and effect variables. Newly, Gim & Kim showed the following outcomes concerned with the issues of interindustry analysis: (1) the complemented general relation between the two input requirements matricesГ^fandГ^gfor final demand f and gross output x , respectively, (2) the concept of correct consecutive connections in the interrelation of intersectoral interdependence, and (3) the decomposition by factors (I, A, T and R) in the Leontief inverse C^f=(c_ij^f). According to the newest findings and achievements from “the economic absurdity” in the models of I, IO, OO, and FF, the explicit goals of this paper can be condensed as in the following. (1) In the proper sense of economic rationality, we verify the nature and characteristics of the varied input and output requirements matrices through the decomposition by factors of the requirements matrix. (2) When we want to attach economic significance to the requirements matrix, we theoreti - cally clarify the causes on why “the economic absurdity” occur in the requirements matrix. (3) Through the real simulation test, we pratically do a case study on “the economic absurdity” that occurs in the input and output requirements matrix. The basic data for the simulation is the 2006 matrices of technical coefficients (A) and total requirements (C^f) for the United States.

새로운 “代案模型”의 開發은 왜 필요한가?

김호언(Gim, Ho-Un) 한국지역개발학회 2008 韓國地域開發學會誌 Vol.20 No.3

The Input-Output(IO) model and tables has been usefully used in many different areas of Economics since the model was first pioneered by W. W. Leontief in 1936. Recently Gim and Kim(2005, 2008) found out that there is no consecutive connection between the Leontief inverse C<SUP>f</SUP> and the total output x and that there are some limits to compute the impact effects for the initial change of output. The specific objectives of this paper are summarized as follows. ① We clarify the usefulness and limits which is embodied in the open static input-output model as an empirical study. ② We reexamine why the development of a new "alternative model" for the traditional Input-Output model is needed. ③ We propose the two alternative models named the Output-Output(OO) model and the Final demand-Final output(FF) model based on the merits and demerits of the model. We finally developed an Output-Output model on the basis of the concept of output requirements matrix for output C<SUP>g</SUP>, in comparison to the IO model. The newly developed OO model can be readily applied, for example, to the impact analysis for output advantageously and effectively without worrying about the consecutive connection and overestimation problems occurred in the net multiplier concept developed by Oosterhaven(2002).

산업연관모형에서의 "산출물과 산출물" 사이의 승수적 관계에 관한 연구

김호언(Ho Un Gim) 한국지역학회 2005 지역연구 Vol.21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