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ing a multi-center clinical data mart of ACEI and ARB for real-world evidence (RWE)

김헌성,이수현,Tong Min Kim,Ju Han Kim 대한고혈압학회 2019 Clinical Hypertension Vol.25 No.1

Backgrou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can be expensive and time-consuming, leading to medical researchers utilizing real-world evidence (RWE) based on already-collected data. We aimed to conduct various RWE studies on angiotensin-converting enzyme inhibitors (ACEI) and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ARB), commonly used as firstline therapy for blood pressure, and to develop a multi-center clinical data mart (CDM) of ACEI/ARB for various clinical purposes. Methods: Data from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St. Mary’s Hospital and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ere collected. We obtained blood and urine test results of patients within the 30 days prior to their first prescription of ACEI or ARB, as well as the first date of diagnosis and presence of various chronic and cardiovascular diseases using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10 classification. One researcher managed data quality and collation for each hospital in order to facilitate patient anonymity. When results were unclear, the responsible investigator for each hospital attempted to resolve ambiguities by direct chart review. Results: A total of 102,333 patients who were prescribed ACEI or ARB for the first time were included (21,481 ACEI, 80,551 ARB, and 301 both). Our ACEI/ARB-CDM included short-term studies (within 12 months) to observe changes in various blood or urinary laboratory test values after the initial prescription of ACEI or ARB and long-term studies to confirm the incidence of various diseases. Conclusion: We established a CDM of RWE for ACEI/ARB prescription, which included various clinical studies. As we accumulate experience in this process, we expect that the use of RWE research will grow and develop.

디자인 패턴 학습을 위한 개방형 교육 시스템

김헌성(Hun-Sung Kim),안주언(Joo-Eon Ahn),김은지(Eun-Ji Kim),김용환(Yong-Hwan Kim),김민철(Min-Chul Kim),김우제(Woo-Je Kim),김자희(Ja-Hee Kim)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6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4 No.1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이 학교부적응 여중생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김헌성 ( Heon Sung Kim )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2011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Vol.14 No.1

본 연구는 학교부적응 여중생들이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교적응에 필요한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B광역시 D구에 소재한 여자중학교 1, 2학년에 재학 중인 자로 학교에서 학교생활 부적응자로 분류되어 비자발적으로 선정된 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프로그램은 자발성 고취, 반구조화, 행위화 중심이라는 원칙하에 구성되었으며 2010년 10월 13일부터 12월 9일 까지 8회기에 걸쳐 사이코드라마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실시 전후에 자기효능감 검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Program(version 12.0)을 이용하여 비모수검증인 윌콕슨 부호 순위 검증방법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결과 자기효능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이 학교부적응 여중생의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효과를 나타내어 사이코드라마가 학교적응에 필요한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 psychodrama program on school maladjusted girl`s self-efficacy which is to need to enhance school life adjustment. A total of 6 students in the girl`s middle school were participated in the psychodrama program. They were received a total of 8 sessions lasting 90 minutes at one time. Data was analyzed by Wilcoxon Signed Rank Test which is nonparametric test. Findings in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program helped to improve the girl`s self-efficacy. This study suggested that we need more studies on self-efficacy and psychodrama, more strategies about juvenile`s psychodrama program.

종 설 : 사이코드라마에서의 몸 -메를로-퐁티의 사유를 중심으로-

김헌성 ( Hun Sung Kim )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2015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Vol.18 No.2

본 연구의 목적은 몸에 관한 다양한 학문에서의 연구들과 사유들 중에서, 몸에 관한 메를로- 퐁티의 사유를 중심으로 사이코드라마에서의 몸과 관련해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사이코드라마는 몸 철학을 토대로 한 실천적 만남의 과정이다. 사이코드라마는 현상학적 철학에 토대를 두고 있으며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한다. 첫째, 주인공의 몸은 표현이다. 말 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데, 이것은 진리의 현상이지만 오류이다.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몸틀을 구성할 수 있다. 둘째, 주인공의 몸은 세계에의 몸이라는 것이다. 세계의 선인칭적인 일반적인 형식이 주인공의 몸을 타고 올라와 그의 몸에 구조화된다는 것이다.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세계와 관계하는 몸이므로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셋째, 우리 몸이 지각하는 것은 내재적인 의미가 솟아오르는 것을 보는 것이며, 이는 내가 몸이기에 우리가 상황적 시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hat the body in psychodrama means from the phenomenological viewpoint, especially Merleau-Ponty’s perspective. Psychodrama is a process of existential encounter based on body philosophy. Psychodrama is based on phenomenological philosophy, and conclusions were drawn from this study as follows: first, the body of protagonist is the expression of self. Body responds before verbal expressions, which is the phenomenon of truth but also the error. Psychodrama can make the body become transformed to a new body schema. Second, the body of the protagonist is the body of the world.. It is a metaphysical body. Psychodrama can help the protagonist accept and become assimilated with participants. Third, the body perceives the intrinsic meaning which rises within. Such experiences occur in the situational time and space.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이 보호소년의 정서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김헌성 ( Kim Hun-sung )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2005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Vol.8 No.2

본 연구는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이 보호소년들의 정서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대상은 15명이었고 프로그램은 6일에 걸쳐 25시간 진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측정도구는 정서평가질문지와 회기평가질문지이고, 사전검사를 한 후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을 하고 사후검사를 10일 후 그리고 3주 후 실시하였다. 사이코드라마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고 진행과정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그 중요 과정을 기술하였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평가에서 긍정적 정서는 프로그램 실시 전보다 실시 후에 증가하였고, 부정적 정서는 실시 전보다 실시 후에 감소하였다. 둘째, 회기평가에서 프로그램 실시 전반부 보다 후반부에 프로그램이 더 순조롭고 깊이 있었다. 셋째, 중심 사례의 기술을 통해 즉흥성이 많이 개입되었고, 사이코드라마의 ‘지금-여기’의 원칙에 따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psychodrama program on Juvenile Training School (JTS) student's emotion. There were 15 JTS students voluntarily participating in psychodrama program which was directed by the researcher in 6 days (total 25 hours). Emotive Evaluation Questionnaires and Session Evaluation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them in order to evaluate effects of psychodrama program. And I recorded videotapes for reporting. The major finding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n Emotive Evaluation Questionnaires, positive emotions increased after participating psychodrama program and negative emotions decreased after that. Second, at 8th session they participated more deeply and smoothly than at first session. Last, there were a lot of impromputu in psychodrama program, and we followed the important principle, 'here and now.’ JTS students need the psychodrama program.

사이코드라마 출현의 철학적 배경에 관한 일 고찰

김헌성 ( Hun Sung Kim )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2011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Vol.14 No.2

본 연구는 1920년 대 사이코드라마가 출현할 무렵까지 Moreno에게 영향을 미친 철학사상을 살펴보고 이러한 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사이코드라마의 철학적 출발점을 밝히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스피노자, 니체, 베르그송 등의 세계관과 인간관 등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코드라마는 생성의 세계이며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자발성이 움직이는 흐름의 세계이다. 둘째, 인간은 몸 자체이며, 이원론을 거부하는데서 출발한다. 셋째, 사이코드라마의 세계에서는 더 이상 전통적 개념의 신은 없다. 개개의 인간은 ``I-God``로 드러날 것이고 행위 속에서 체현된다. 존재하는 것은 완전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으며, 주인공은 무대에서 있는 그대로 수용되어야 한다. 실천적 방법론인 사이코드라마는 앞으로 현대 철학을 바탕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which system of philosophy to affect psychodrama appearance and where psychodrama to start. Spionza, Nietzsche, Bergson`s philosophy were reviewed. The result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Psychodrama is in Becoming World, where the spontaneity moves and flows Here & Now, not in Being World. Second, a hunman is a body itself. Psychodrama refuse the dualism which is traditional western philosophy. Third, there is no traditional God in psychodrama. As a protagonist, each person appears in form of I-God in stage of psychodrama. Practical methodology, psychodrama will be developed on contemporary philosophy.

사이코드라마에서의 무의식

김헌성 ( Hun Sung Kim )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2013 한국사이코드라마학회지 Vol.16 No.2

본 연구의 목적은 프로이트의 무의식과 이를 발전시킨 라캉의 기본 개념을 먼저 살펴보고, 사이코드라마에서 어떤 의미와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프로이트의 무의식은 개인내적인 반면, 모레노는 개인상호간의 무의식을 생각했으며, 그가 개발한 기법들로 집단심리치료를 발전시켰다. 프로이트의 무의식을 언어학 등으로 새로 해석한 라캉은 1960년대 이후 실재계를 강조한다. 이는 프로이트의 <진실>이기도 하다. 본 연구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한다. 무의식은 행위를 통해 다양한 단계의 의식을 통과해서, 특히 의식에 속하는 잉여현실을 통과해서 드러날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무의식은 라캉의 <쓰기 불가능한 것> 즉 <실재> 이지만 무대 즉 잉여 현실에서 행위로 가능한 것이기에 <가능한> 주인공의 진실이다. 셋째, 사이코드라마를 라캉식으로 정의하자면, ‘행동하는 주체에 관한 과학 넘어 추구하는 학문’으로 볼 수 있다. 사이코드라마에서는 무의식에 관한 고유 개념이 없으며, 앞으로 무의식을 포괄하는 <잉여 현실>의 개념을 보다 구체적이고 세련된 방식으로 이론 정립을 할 필요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what the unconscious is in Freudian include Lacan and what relationship is between psychoanalysis and psychodrama in unconscious. In unconscious Freud stressed ‘individual’ but Moreno thought ‘interpersonal’ therapy. Since 1960, Lacan focused in The Real instead of The Symbolic. And Freud talked about the Truth in his works, which is linked with The Real in Lacan and Surplus Reality in psychodrama. Unconscious is found in action and through the Surplus Reality in conscious. Unconscious is The Real and The impossible but is possible to be found in psychodrama stage because the stage is Surplus Reality. We will study the Surplus Reality and develop the theory about Surplus Reality which is only a concept in psychodrama.

월동 먹노린재 성충의 초기 비행 예측

김헌성 ( Hun Sung Kim ),이준호 ( Joon Ho Lee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5 학술발표논문집 Vol.2005 No.2

논문 : 기획주제(企劃主題) ; 법학연구소(法學硏究所) 공동연구과제(公同硏究課題): 청소년 범죄와 보호관찰 : 보호관찰제도의 현 실태와 전망

김헌성 ( Hun Sung Kim ) 경성대학교 법학연구소 2007 경성법학 Vol.16 No.1

보문 : 경기 화성지역의 농업경관 내 하천유역에 서식하는 토양성거미류

김승태 ( Seung Tae Kim ),정명표 ( Myung Pyo Jung ),김헌성 ( Hun Sung Kim ),이준호 ( Joon Ho Lee ) 한국토양동물학회 2005 한국토양동물학회지 Vol.10 N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