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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주제 : 문학과 독서의 상생적 조망 ; TV 자막 언어의 서사성과 의미에 관한 연구 -리얼 프로그램 <1박 2일>을 중심으로-

        김중신 ( Jung Sin Kim ) 한국독서학회 2009 독서연구 Vol.0 No.22

        이 논문에서는 다매체 시대의 총아인 TV 프로그램에 나타난 매체언어, 그 중에서도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 자막언어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예능 프로그램의 자막언어는 정보전달적 효과와 함께 서사적 기능도 갖추고 있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TV 자막 언어는 서술자적 성격을 갖고 있다. 또한 TV 리얼 프로그램도 서사적 성격을 띠고 있다. TV 자막언어의 서사적 기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장면내 주체의 발화는 인물의 대사를 나타낸다. 둘째 장면내 주체가 부딪친 상황은 인물의 심리 묘사를 나타난다. 셋째, 장면 외 주체의 해설로서 사건의 진행을 나타낸다. 넷째, 장면 외 주체의 개입으로서 편집자적 논평을 나타낸다. 이렇듯 자막언어는 정보 전달 기능만이 아니라 서사구조의 서술자 역할을 한다. 장면 내외 주체와 시청자의 의사소통행위를 적극적으로 이끌어간다. 시청자는 이러한 자막언어를 다시 매체를 통해 장면 내외 주체에게 피드백하고 패러디함으로 발화를 하게 되며 그 서사구조가 재창작되기도 한다. 최근 미디어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수용자의 피드백 또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런 면에서 TV 자막언어는 비판의 대상으로만 간주할 것이 아니라 서사적 특징을 지니는 대상으로서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The caption language of art program in TV have an information transmission effect. Also it equips the narrative function. The next is the narrative function of TV caption languages. The first, the speech of subject in frame shows the conversation of the character. The second, the situation of the subject in frame appears the psychological description of the character. The third, the explanation of the subject out frame(TV PD) can show the progress of event. The fourth, the interventionof the subject out frame as intervention has the function of the editorial comment. Like this, caption language has not only information transmission but function of the narrator in narrative structure. And it leads the communication among the subject in frame and the subject out frame, and the viewer actively.

      • KCI등재

        문학의 시대와 문학 문식성

        김중신 ( Kim Jungsin ),유미향 ( Yu Mihyang ) 한국문학교육학회 2016 문학교육학 Vol.0 No.53

        2016년 봄은 인공 지능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간의 능력과 한계를 따져 묻는 시기였다. 문학이 위기인 시대를 지나 문학의 주체인 인간의 능력에 대한 회의가 제기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인공 지능이 간파하지 못한 인간의 심리적 기제(psychological mechanism)에 주목하여, `인간의 이중적 속성`을 활용한 문학적 향유 방식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C. S. 루이스의 저서에 등장하는 `적당히 나쁜 사람(MBP moderately bad person)`이라는 개념을 토대로, `적당히 좋은 사람 (MGP moderately good person)`이라는 상대적 개념을 구상하였고, 이를 근거로 인간의 이중적 속성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독자는 텍스트를 감상하면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행동이나 대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심리적 체험을 한다. 이것이 인간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문학 향유이며, 문학 문식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지닌 이중적 속성은 문학 텍스트를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으로, 독자가 어떻게 체험적 평형 상태를 유지하는지에 대해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인간의 이중적 심성은 문학 작품뿐만 아니라 일상적 담화에서도 잘 드러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생활적 격언이나 SNS, 미담 등이 정서적 감흥을 주는 것은 `적당히 나쁜 사람`과 `적당히 좋은 사람`이 서로 평형축을 이루며 작동하기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인간의 심리적 기제는 인간 행동의 비합리성, 비윤리성을 설명하는데 유효하다. We were shocked at the victory of the artificial intelligent, AlphaGo(by Google Deepmind) last spring, some people went so far as to say that human beings had reached its limits. There, still, are the big gap that remained between science technology development and human nature, even though the artificial intelligence outstrips itself more than now. It was missed `a conflicting attribute of humans` in developing science technology. The human has empirical equilibrium as the psychological mechanism. we focused on the concept of “Moderately Bad Person(MBP)” written by C. S. Louis used those words as explaining a human nature being in conflict with good and evil. Based on MBP, we devised a new concept; that is “Moderately Good Person(MGP)”. People have aimed to live as a average person, their minds have been in psychological conflict between MGP and MBP. We named these psychological mechanisms as the empirical equilibrium. When the reader can be called student appreciated literature work, they experienced the empirical equilibrium according to the actions or dialogue of characters. If we met a bad character, the reader`s mind became the MGP. The reader evaluated that character as being in MBP`s situation, and the vice versa. Thereby putting the psychological mechanism to practical use in his mind, the reader work appreciation and enjoys literature. It can be discovered the concept of “Literature Literacy” through that internalization in Literature Education. We argued that human beings had the conflicting attributes, good and evil, and people experienced those psychological mechanisms through reading the literature. We investigated that people perceived their minds to keep a pair of scales between MBP and MGP by reading not only literature but also daily text. Although the principle of balance can be found in everyday life discourse such as SNS, small talk, proverbs etc, there are two horizontal axes, MGP and MBP unceasingly performed in human beings. It is valid for explaining the way of immorality and irrationality that can be discovered within human activities. Above all, we insist that the psychological mechanism is proposed to have an important role in Literature Literacy and so far as using those mechanisms, we, still, live in Literature epoch.

      • KCI등재

        문학 텍스트의 교육적 목록화와 선정 기준에 관한 연구

        김중신 ( Jung Sin Kim ) 국어교육학회 2013 國語敎育學硏究 Vol.48 No.-

        What is the great work? and what is the criteria for evaluation of the great works? The discussions of this questions have been to be continued since the literature existed. Because of the customary attitude, such discussions does not become the development especially. It is common that we does not appreciate the works great before setting standards for evaluating works great, and we set standards for evaluating works great after analyzing the properties of a great work. It is similar to the discussion of the educational literature list. But the educational literature list are required of the different standards. That is the properties of learning-reader who is the subject of literary education. Even though it is great works, there are works that are not adopted of a list of schools of education. It is considered of the educational validity by learning reader`s emotional and cognitive development. These characteristics are very important. The Korean as a second language learners should be considered in the selection list for the education.

      • KCI등재

        그룹 "들국화" 노랫말의 시학적 의미

        김중신 ( Jung Sin Kim ) 한국문학교육학회 2016 문학교육학 Vol.0 No.50

        대중가요 노랫말을 저급한 통속 문화의 일환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다. 대중가요의 노랫말을 단순히 곡조를 전달하는 수단으로만 간주하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노랫말을 문화사적 맥락에서 당대 대중들의 정서가 문학적으로 구현된 양상이라는 관점을 취한다. 이런 입장에서 80년대 이후 대중들의 폭넓은 인기를 누려온 그룹 들국화의 노랫말을 시학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들국화의 1집 앨범은 한국 음악사의 기념비적인 음반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이 꼽은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이들의 문화사적 가치는 남다르다. 이들의 노래는 음악적 참신함이나 보컬 전인권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노랫말이 던져주는 정서적 감염력에도 주목을 해야 한다. 들국화 노랫말을 시학적으로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여기에 있다. 들국화의 노랫말은 시학적으로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 일상의 전복을 요구하고 있다. < 사랑한 후에 >는 제목만으로는 실연에 빠진 사람의 심정을 노래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일상에 빠져 있는 현대의 대중들에게 과거의 화려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일상의 전복을 요구하고 있는 노래이다. 들국화의 대표곡 < 행진 >도 그러하다. 둘째, 반어와 역설을 통한 저항을 담고 있다. 들국화 노랫말의 중요한 미학 중 하나는 반어와 역설이다. < 제주도 푸른 밤 >이나 < 축복합니다 >, < 제발 > 등의 노랫말은 반어와 역설로 이루어졌다. 이는 1980년대 당시 엄혹했던 시대에 대한 저항을 지향하고 있다. 셋째, 상처와 치유이다. 리드보컬 전인권은 마약 투약으로 여러 차례 투옥되었다. 상처를 입은 그가 노래한 < 걱정 말아요 그대 >는 상처입은 대중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늘날 문학교육의 인적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문자 언어보다 음성 언어에 더 익숙해져있다. 음성언어로 전달되는 대중가요 노랫말의 시학적 의미를 재조명화는 연구가 필요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Pop lyrics are generally considered a form of vulgar folk culture. In the deeper level, however, the lyrics do not simply serve as a recreational tool. In a broad historico-cultural perspective, pop lyrics are an embodiment of the sentiments and experiences of the general public. This paper proposes to analyze the song lyrics of a Korean rock band ``Deulkulwha`` focusing on their poetic function. The rock band was very popular in 1980s, and one of their albums once ranked top in Korea Pop 100. In their songs, lyrics are in a way more important than the song itself. The poetic aspects of the lyrics are portrayed in various ways. First, the lyrics attempt to overturn anything matter-of-fact or routine. For example, < After the Love > is not simply a love song; rather, it shakes and turns upside down the confident psyche of modern-day Everyman in his daily life. Second, the lyrics function as a form of resistance. In the songs < Bless You >, < Blue Night in Jeju > and < Please >, the lyrics, with their deeply ironic and paradoxical import, resist the rigorous regime of the 1980`s in a roundabout way. Third, the meaning of the lyrics are in many ways about healing. In < Do Not Worry, My Dear >, for example, the speaker suffers from a mental wound, yet he tries to convey a message of comfort and healing to the public. Today, the younger people are more familiar with spoken language than with written language. The lyrics of popular songs are in the realm of spoken language. Hence, pop lyrics can serve as a useful pedagogical tool for the young people, who are the subject of literary education. For this reason the poetic significance of pop lyrics cannot be too much stressed.

      • KCI등재

        읽기(독서)에서의 교육 내용 위계화 : 2009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개발 연구 과정의 비판적 검토 -고등학교 선택과목을 중심으로-

        김중신 ( Jung Sin Kim ) 국어교육학회 2011 國語敎育學硏究 Vol.41 No.-

        교육과정은 교과의 시작이자 종결이지만 최근 우리의 교육과정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된 지 2년만에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었고, 다시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이라는 명목하에 교육과정이 개편되었다. 그런데 교육의 근간을 이루는 교육과정이 특정 기관이나 단체에 의해서 개발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국어 교육 관련 학회에서는 학회 연합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공정하며 합리적이라는 판단 하에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과정 공모에 참여하기로 하였고, 그 결과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본고는 학회 연합으로 개발이 진행되었던 2009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 중에서 주로 선택과목 중심으로 개발 과정을 검토한 것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은 먼저 선택과목 재구조화 방안에 의해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들은 2009 개정 고등학교 국어과 선택 과목 체계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세 가지를 지적한 바 있다. 하나는 ``국어``에 대한 세부 성취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점. 둘째는 총론의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였다는 점, 셋째는 국어과 내용 영역 간의 자연스러운 결합을 도출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이를 토대로 하여 재구조화안은 고등학교 보통교과 선택과목은 ``국어Ⅰ``, ``국어Ⅱ``, ``국어사고와 표현``, ``국어탐구와 이해``, ``국어문화와 창의``, ``고전``의 총 6과목으로 정하였다. 그런데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맡은 학회 연합의 연구진은 과목 명칭에 대한 논의, ``국어Ⅰ``과 ``국어Ⅱ``의 성취 기준 설정 문제에 대한 논의, 셋째, ``고전``의 성격에 대한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하였다. 이 결과 과목명은 ``국어Ⅰ/ 국어Ⅱ / 화법과 작문 / 독서와 문법 / 문학 / 고전과 교양``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국어Ⅰ``의 기본 성격은 교양(일반)으로 하고, ``국어Ⅱ``의 기본 성격은 교양(전문)으로 하고, 국어과의 다섯 개 영역 중 핵심이 되는 성취 기준을 국어Ⅰ과 국어Ⅱ의 중핵적 성취 기준으로 삼았다. 다음으로 ``고전``의 성격은 교과목명을 ``고전과 교양``으로 하고 국어과 다섯 영역의 현대 및 고대의 명문 중심으로 통합적 이해와 표현 활동을 목표로 하는 과목으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논의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최종 심의 과정에서 약간의 변이는 있었으나 2009 개정 교과교육과정의 핵심이 되었다. 교육과정 개발은 누가 하는가 보다도 어떻게 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교육과정은 주체의 문제가 아니라 공유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교과별 교육과정 개편 과정을 기록하는 것은 어쩌면 영역별 그릇싸움의 적나라한 기록일 수도 있다. 또한 교과목의 나눠먹기식 배분의 흔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학문적 영역이 중등학교 교과목에 여하히 설정되느냐 하는 것은 학문의 존재 가치와도 관계된다. 교과 교육은 어차피 교단에서 완성되기 때문이다. 교단에 설 자리가 없는 교과교육은 학자들의 선문답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The curriculum is the beginning of subject. Also is a terminated point of it. However the curriculum of Korea is not like that. The curriculum is reorganized after 2 years. For fairness and rationality, I think that Korean language education related-academic society is responsible for the Korean curriculum development. This writing will review a development process of 2009 Revised Korean Subject Curriculum. According to ``elective restructurization plan, high school elective course name was ``Korean language I(국어Ⅰ)`` and ``Korean language II(국어Ⅱ), ``Korean thinking and expression``, ``Korean exploration and understanding of language``, ``Korean culture and the Creative``, ``The canon`` . First of all, the research team of academic society union processed intensively the discussion of subject name and accomplishing standard of ``Korean language I, Ⅱ`` and ``character of The Canon``. Discussed, the names of subjects has been determined as ``Korean language Ⅰ / Korean languages Ⅱ / speech and writing / reading and grammar / literature / Canons and the liberal`` And the research team decided the basic character of Korean I`` with culture (the public) and Korean II with culture(specialty). Also, they decided the main accomplishing standard of reading, writing, speech listening, the grammar, the literature with core accomplishing standard of Korean I, II. They also changed the name of ``Canons`` with the ``Canons and liberal arts.`` And they decided this subject with intergrated understanding and expressive activities for students in five areas of Korean subjects. Although there was few variations in last review process by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such discussion result was became the core of 2009 Revised Korean Subject Curriculum.

      • 손주보 : 고령자 치매예방 인지강화 훈련을 위한 대화형 에이전트 개발

        중신(Joongsin Park),윤정미(Jungmi Yoon),황우호(Yuhao Huang),강윤영(Younyoung Kang),고현정(Hyunjeong Ko),보리(Bori R. Kim),홍세준(Se-Joon Hong),건하(Geon Ha Kim),진우(Jin Woo Kim) 한국HCI학회 2019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19 No.2

        본 연구는 급속도로 고령화 되고있는 국내 상황에서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 하고있는 치매에 대응하기 위한 IT 기반의 접근방법으로 인지강화훈련을 제공하는 대화형 에이전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시스템 개발의 과정에서 고령자용 대화형 에이전트가 가져야할 대화적 요소를 도출하기 위해 WoZ 기반의 탐색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13 명의 고령자의 집을 방문하여 대화형 에이전트와 고령자가 1 시간 가량 대화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을 분석하여 디자인 요소들을 도출했다. 도출된 디자인 요소를 바탕으로 메신저 기반의 챗봇 형태인 "손주보" 를 개발하였으며 ‘관계설정을 위한 어린 아이같은 대화’, ‘선제 발화를 통한 주도적 대화’, ‘충분한 onboarding 을 통한 기능제시’, ‘치매예방 훈련이라는 분명한 목표 제시’, ‘맞장구와 관심 표현’, ‘메시지 버튼 기반의 발화유도’의 6 가지 대화적 전략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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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 교육의 쟁점과 방향 ; 국어교육과 통합 교과 논술의 향방 / 토론

        김중신 ( Jung Sin Kim ),원진숙 국어교육학회 2007 國語敎育學硏究 Vol.29 No.-

        2008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대입에서 통합 논술에 대한 비중이 커지면서 이것이 학생들의 학습 능력에 대한 측정 도구로서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것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논문에서는 국어교육에서 통합 교과논술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기로 한다. 대입 제도에서 글쓰기는 예전에도 있었다. ``작문``과 ``논술``, ``고전 논술``이라는 제도를 거쳐 도입된 ``통합 논술``은 창의적 사고의 중시, 과정 중시 굥규, 교과간 소통 교육, 자기 주도적 교육을 지향한다. 또한 통합 논술은 조선 시대의 ``책문(策問)``이나 프랑스의 바칼로레아(baccalaureat), 혹은 글쓰기로서의 ``작문``과는 차별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세 가지의 성격을 어느 정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시행되고 있는 통합 논술에 대해서는 세 가지 점에서 비판의 여지가 있다. 첫 번째는 창의성(創意性)이다. 선다형(選多型)이 아닌 자유 서술형 문항에서는 창의적 반응을 측정하기가 그리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통합 논술에서도 창의성을 최고의 덕목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학생이 쓴 답안에서 창의성을 측정해 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다음으로 탐구성도 마찬가지이다. 모의 논술고사를 통해 제출된 문항에서는 탐구를 통하여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쓰는 글쓰기가 아니라 문제에 대한 서술식 답을 요구하고 있다. 그것도 거의 완벽한 ``정답``을 요구하고 있다. 대학 측에서는 애써 ``자유로운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출제``했다고 강조하지만 그것은 글 쓰는 ``과정``이고, 써야 하는 ``내용`` 자체가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학생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탐구적 성격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통합 교과 논술은 태생적으로 입시 전형의 한 수단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 수험생의 능력을 필요하고도 충분하게 측정(測定)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통합 논술은 아직 표준화가 되어 있지 못해서 측정의 요건인 신뢰도(信賴度 reliablity)와 타당도(妥當度 validity)의 측면에서 온전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통합 교과 논술은 국어 교육 측면에서 세 가지 지향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첫째는 현재의 임상성(臨床性)에서 항상성(恒常性)을 지향해야 한다. 중등학교 현장은 물론 출판, 문화, 예술 등 사회의 모든 분야가 대학의 입시 정책의 변화에 따라 일정한 영향을 받고 있다.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왜곡되어 있는 중등학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통합 교과 논술의 항상성을 보장해야 한다. 다음으로 논술이 단순한 표현 기교로서만이 아니라 언어적 사고력의 신장과 측정의 한 방법인 면을 고려할 때 논술은 입시 과목의 항상성 확보의 여부와는 무관하게 독립적인 교과목으로서 그 위상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면에서 논술은 입시 과목 혹은 입시 수단이 아니라 교과이어야 한다. 셋째로 논술(論述 critical essay)이 아니라 독술(讀述 reading&writing)을 지향해야 한다. 단지 writing의 측면만을 강조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논술(論述)보다는 독해가 바탕이 된 논술, 그리고 논술로 확인할 수 있는 독해라는 개념인 ``독술(讀述 reading & writing)``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독해와 논술을 운용하는 이면에는 사고(思考)가 자리잡고 있음은 물론이다. 마지막으로 통합(統合)에서 통섭(通攝·consilience)을 지향해야 한다. 통합 교과란 학교에서 이수하는 교과 중에서 특정 교과에만 국한되지 않고 두루 통용되는 교과의 내용을 다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통합 교과는 그 자체 속성상 일정한 한계를 갖고 있다. 통합은 각 교과의 단순한 물리적 결합이거나 수험생의 계열을 넘나드는 영역의 교차만으로는 소기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최근 논술이 통합 교과형을 지향하게 된 것은 최근에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통섭(統攝)``의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 이런 면에서 교과 자체만의 통합이 아닌 학생들의 성장과 관련된 교과 외의 모든 요소가 아우러진 통섭적이 되어야 한다. I will observe Unificated-Subject Essay(통합 교과 논술) which becamed the problem from univercity enterance examination. And I will research how USE taught in korean education USE` character is beyond. USE is not Chaek-Mun(책문), Baccalaureat and Writing. But it has same character a little with above three. They are criticizing against USE. At first, they can`t measure the creativity in USE. And it emphasizes the investigation, but they can`t measure the investigation in USE. At last they can`t measure the ability of the students accuratly. My suggestion of the direction of USE in korean education is beyond. First, the USE should become from the clinics to homeostasis. Second, it should be not entrance examination tool, be a subject of the curriculum. Third, it should be not just writing, be reading & writing. Last, it should be changed from synthesis to the con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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