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경로증폭 선형공진 고정이득 L-band EDFA에서 발진 파장 및 방향에 따른 과도응답 특성

김익상,Kim Ik-Sang 한국통신학회 2006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31 No.6A

본 논문에서는 고효율 증폭 기능을 가지는 이중경로증폭 구조의 고정이득 L-band EDFA를 구현하였다. 선형공진기로부터 생성된 발진광에 의해 신호채널들이 분기결합 되더라도 잔류채널의 요동을 줄일 수 있다. 잔류채널의 과도응답 특성에 대해 발진출력광 변화율이라는 정량적인 척도를 제시하였고 이를 이용해 발진파장 및 발진방향에 따른 과도응답 특성을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단파장 및 펌프광의 반대 방향으로 전파하는 후방 발진광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We implemented DPU(Double-Pass Gain-Clamped) L-band EDFA for highly efficient amplification. A lasing signal generated within the linear cavity, can minimize the fluctuation of surviving channels when several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channels are added or dropped. The new method measuring the characteristics of transient response of surviving channels quantitatively is suggested. It is to measure the ratio of lasing output before add or drop to that after add or drop. We investigated dynamic characteristics by using this method according to lasing wavelengths and propagation directions within the cavity. Experimental measurements show that the short lasing wavelength and backward propagation direction is the best condition for small fluctuation of surviving channels.

편광제어를 이용한 파장가변 고리형 광섬유레이저

김익상,류황,Kim, Ik-Sang,Ryu, Hwang 배재대학교 공학연구소 1998 공학논문집 Vol.3 No.1

저가의 파장 tuner로서 편광제어를 이용한 파장가변 고리형 광섬유레이저에 대한 분석 및 실험을 통하여 동작을 입증하였다. 이 고리형 레이저는 루프 중간에 편광기 및 편광제어기로 구성되어 있고 SOA를 이득매질로 사용하여 구현하였다. 편광제어기 및 편광기를 조절해서 파장가변을 시킬 수 있으며 1540~1560 nm의 가변 영역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low cost fiber ring laser can be tuned by controlling polarization states within the loop.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its operating principle and verify the performance through an experiment. This ring laser consists of a polarization controller and an intracavity polarizer for the wavelength tuner and semiconductor optical amplifier for the gain medium. It is seen that the lasing wavelength may be tuned through the range of 1540~1560 nm as a polarization controller and a polarizer are adjusted.

양방향 펌프구조 고정이득 L-band EDFA의 과도응답 특성

김익상,Kim, Ik-Sang 배재대학교 공학연구소 2004 공학논문집 Vol.5 No.1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광통신망의 노드에서 신호채널들이 분기 결합될 때 잔류채널들의 이득을 일정하게 제어해 주기 위해 고정이득 EDFA를 사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양방향 펌프에 의해 고이득을 가지는 L-band EDFA에서 발진광에 의해 입력변화를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고정이득 EDFA를 구현하였다. 여기서 발진방향 및 파장에 따른 잔류채널의 과도응답 특성에 있어서 단파장 후방발진의 경우가 최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gain-clamped EDFA has been developed to eliminate the output power change of WDM surviving channels to occur with added or dropped channels, which degrades the performance of EDM optical network. It maintains the constant gain of surviving channels when WDM channels are added or dropped in a network amplifying node. In this paper, the bi-directionally pumped gain-clamped EDFA is implemented to compensate the change of the input power by a lasing. The results show that the alsing of a short wavelength and backward propagation is the optimal condition to minimize the transient response of surviving channels in terms of the overshoot and gain saturation sue to the inhomogeneous broadening effect.

광전송 시스템에서의 어븀 첨가 광섬유 증폭기에 대한 분석

김익상,류황,Kim, Ik-Sang,Ryu, Whang 배재대학교 공학연구소 1997 공학논문집 Vol.2 No.1

EDFA는 광전송시스템에서 광섬유상에 전파되는 신호가 광섬유의 손실로 인해 약해지게 되는데 미약해진 신호의 광세기를 키워주는 증폭기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EDFA의 증폭기작을 주요 인자를 가지고 분석함으로써 그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EDFA 설계시 유용한 기준으로 삼고자 한다. 또한 광전송시스템에서의 EDFA는 자연방출광잡음으로 인해 수신단에서 신호대잡음비를 악화시켜 전송오율을 증가시키게 되는데 이를 억제하기 위한 동작조건 즉 잡음지수의 최소화하는 동작조건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EDFA (Erbium Doped Fiber Amplifier) is widely used to compensate the loss in fiber optic transmission system. The characteristics of EDFA are investigated by analyzing the mechanism amplifying the optical power of an input with several factors to obtain the criteria for designing EDFA. When it is used in fiber optic transmission system, signal to noise characteristics in the receiver is deteriorated due to the spontaneous emission noise of EDFA. We investigate the operating conditions of EDFA to reduce BER (Bit Error Rate).

고정이득 L-band EDFA에서 발진 파장 및 방향에 따른 과도응답 특성

김익상,김창봉,양흥,손영호,Kim Ik sang,Kim Chang bong,Yang Heng,Sohn Young ho 한국통신학회 2005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30 No.3a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광통신망의 노드에서 신호채널들이 분기 결합될 때 잔류채널들의 이득을 일정하게 제어해 주기 위해 고정이득 EDFA를 사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양방향 펌프에 의해 고이득을 가지는 L-band EDFA에서 발진광에 의해 입력변화를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고정이득 EDFA를 구현하였다. 여기서 발진방향 및 파장에 따른 잔류채널의 과도응답 특성에 있어서 단파장 후방발진의 경우가 최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gain-clamped EDFA has been developed to eliminate the output power change of WDM surviving channels to occur with added or dropped channels, which degrades the performance of WDM optical network. It maintains the constant gain of surviving channels when WDM channels are added or dropped in a network amplifying node. In this paper, the hi-directionally pumped gain-clamped EDFA is implemented to compensate the change of the input power by a lasing. The results show that the lasing of a short wavelength and backward propagation is the optimal condition to minimize the transient response of surviving channels in terms of the overshoot and gain saturation due to the inhomogeneous broadening effect.

영화제작 도구로서의 모바일 디바이스와 DSLR 카메라의 영상미학 연구

김익상(Ik Sang Kim),서원태(Won Tae Seo) 한국애니메이션학회 2013 애니메이션연구 Vol.9 No.1

형식과 내용이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명제는 디지털 시대의 영화제작에도 적용된다. 영화매체가 선보인지 120여 년이 되어 간다. 국내에 디지털 카메라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다. 장선우 감독은 다큐멘터리 양식의 〈나쁜영화〉(1997)에서 부분적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활용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눈물〉(임상수, 2000), 〈꽃섬〉(송일곤, 2001), 나비(문승욱, 2001)와 같은 저예산 독립 장편 영화들을 필두로 그 사용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그리고 〈아 유 레디?〉(윤상호, 2002)나 〈시실리 2km〉(신정원, 2004)와 같은 본격적인 상업영화에서 디지털 카메라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한국 디지털 영화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1) 그런데 디지털 기술은 창작물의 내용과 미학적 가치기준에도 변화를 주었다. 디지털 기술의 본격적인 도입 이전까지는 거대자본과 숙련된 기술 인력에 의해서만 가능했던 고화질 영화제작이 저예산과 작은 인력 규모로도 가능해졌다. 그 결과 다양한 개성의 창작자들이 능동적으로 제작단계에 개입하면서 ‘콘텐츠의 다양성’을 모토로 창작역량을 확대할 수 있었다. 더불어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에 의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은 완성물의 유통과 배급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DSLR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카메라는 ‘쌍방향성’을 고품질 영상물로도 구현 가능하게 만들었다. 본 연구는 이 같은 현상과 배경에 주목하여 영화기술의 발달이 현대영화의 제작과 수용과정에 미친 영향을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본다. 그리고 모바일 기기로 촬영한 〈미니와 바이크맨〉과 DSLR 동영상 카메라와 핀 홀 기법을 접목시킨 실험영화 〈there. she. was.〉 두 편의 사례를 근거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서의 영화 제작도구가 영상미학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분석한다. It is true that form and content affect to each other in terms of art making from the beginning of art history to the digital era. It has been more than 117 years since film form showed up. especially, the influence of digital technology on film industry which has been adapted since middle of 1990’s in Korea is huge and innovative than the effect of 16mm camera from 1960’s and video technology from 1980’s. Digital technology has influenced on the content of film and its aesthetic value. and it also makes possible to produce a high quality film with small budget in person, which used to be only possible with bigger budget and professional staffs. As a result, filmmakers could be involved actively and have more option in terms of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their films. Mobile device and DSLR camera as an filmmaking tool help the filmmakers create and cultivate the film culture more freely and interactively. This study focused on those phenomenons and researches of history of filmmaking technology and its influence on production and distribution of films. For this, two short films: 〈Mini & Bikeman〉 and 〈there. she. was.〉 will be analysed, then the result of analysis will be considered as an practical basis to show how mobile device and DSLR camera influence on film culture.

레드 원 카메라 도입 이후 나타난 산업적 효율성에 관한 연구

김익상(Ik-Sang Kim),서원태(Won-Tae Seo) 한국애니메이션학회 2010 애니메이션연구 Vol.6 No.1

레드 원은 35m 필름 포맷에 준하는 고화질의 해상도를 구현하고 현상과 텔레시네, 필름 스캔 등의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컴퓨터 그래픽스 친화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카메라이다. 그러나 화질에서의 개선된 부분을 제외한다면 이러한 장점은 기존에 사용되던 HD 카메라에서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도가 레드 원 도입 이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즉, 상업 영화에서 요구되는 일정 정도의 화질을 구현하면서도 제작상의 경제적 이점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에서는 레드 원의 장점에 대한 기술적인 사항을 개략적으로 검토하고 카메라 효율성의 실질적인 분석을 위해 각각 예산의 규모가 다른 세 편의 영화를 중심으로 레드 원 활용 사례를 비교 분석했다. 분석의 대상이 된 영화는 〈국가대표〉(2009), 〈용서는 없다〉(2010),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가제)〉(2010)이다. 결과적으로 이들 영화의 제작진들은 디지털 카메라로서의 레드 원의 장점을 비슷하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그 활용 정도는 영화의 제작규모, 카메라의 기술적 장단점, 소재적 측면 등의 다양한 변수들의 영향을 받았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practical aspects of using RED ONE camera in Korean film industry. There are two main reasons to use RED ONE. First, the resolution of RED ONE is equivalent to 35mm film format. Second, by skipping several post production process such as film development, telecine, film scanning, RED ONE user can save money and time. After analysing technical aspects of RED ONE, we compared three cases of Korean industry films, which used RED ONE as a shooting tool. These films are Take Off(2009), No Mercy(2010), Murder on Island(2010). The reason to select these films is to compare the efficiency of RED ONE camera in a different budget condition. The producer and staffs of three films recognized the advantage of using RED ONE similarly but they utilized it differently in a different budget condition. Consequently, efficient use of RED ONE depends on the various conditions of production including budget, technical pros and cons, content of film etc.

논문 : 양방향 고정이득 L-band EDFA의 응답 특성

김익상 ( Ik Sang Kim ) 대한지구물리학회 2001 지구물리 Vol.4 No.4

1994년부터 1996년 사이에 국내에서 발생한 신증후군 출혈열의 혈청역학적 연구

김익상(Ik-Sang Kim),김항래(Hang-Rae Kim),허명숙(Myung-Suk Huh),박세광(Sae-Gwang Park),장원종(Won-Jong Jang),성승용(Seung-Yong Seong ),최명식(Myung-Sik Choi) 大韓微生物學會 1999 大韓微生物學會誌 Vol.34 No.3

한국 3D 영화 제작과정 분석

김익상(Ik-Sang Kim),서원태(Won-Tae Seo) 한국콘텐츠학회 2012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2 No.1

<나탈리>(2010)와 <7광구>(2011)를 통해 한국 3D 영화제작의 가능성이 확인됐다. 그러나 동시에 한국 3D 영화제작 환경에서의 다양한 기술적, 제작과정상의 문제점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7광구>의 3D 영화제작 사례를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은 주로 기술적인 오류와 제작 공정상의 파이프라인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주목하여 이루어 졌다. <7광구>를 통해 얻은 제작 경험과 시행착오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제작될 한국형 3D 영화의 제작진들에게 실무적인 연구결과를 전달하는 것이 본연구의 목적이다. 분석결과 <7광구>는 기술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제작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광구>는 한국적인 3D 제작공정을 능동적으로 구축하려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다. <Natalie>(2010) and <Sector7> have showed possibility of Korean 3D cinema production. From the experience, many problems were deduced in terms of 3D cinema techniques and work-flow. this study is analysis of <Sector7>s production. The analysis is focused on the problems from the 3D cinema production and pipeline of <Sector7>. By making an analysis the experience, trial and error of <Sector7> production, it will be giving practical information and analysis result to staffs who are willing to create an next Korean 3D cinema. As a result of analysis, <Sector7> has failed to achieve technical accomplishment and to build effective production pipeline. Never the less, it is positively evaluated that it has tried to establish the foundation of Korean 3D cinema p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