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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형의 시도 :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글쓰기 양식과 페미니스트 SF

        김애령 한국여성철학회 2019 한국여성철학 Vol.31 No.-

        이 글의 시발점은 해러웨이에게 ‘사이보그 페미니즘’의 상상력을 제공했던, 70년대 페미니스트 SF에 대한 관심이었다. ‘소년들의 과학적 오락물’이라는 게토에서 출발한 SF가 페미니스트 문학의 대안적 서사 전략, 새로운 페미니스트 정치학의 단초가 되기까지, 여성 작가들은 장르적 관습에 부응하여 글을 쓰고 또 그것을 변형하면서 활용해 왔다. 이 글은 70년대 그가 사실은 앨리스 셸던(Alice B. Sheldon)이라는 중년여성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남성적 스타일’로 사랑받았던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James Tiptree, Jr.)’를 읽어 보려고 한다. 팁트리 주니어는 지금 페미니스트 SF의 대표작가 중 하나다. ‘남성적 스타일’과 ‘페미니스트 SF’라는 평가 사이에 놓인 팁트리 주니어의 SF를 읽으면서, 먼저 장르적 글쓰기와 젠더의 관계에 대해, 글을 쓰는 몸의 성(sex)과 쓰여진 텍스트 스타일에 대한 젠더적 평가 사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이것은 팁트리의 글쓰기 양식(style) 에 대한 분석이자, 그의 SF가 보여준 세계관과 페미니스트 상상력에 대한 분석이기도 하다. 또한 조금 뒤늦게 앨리스 셸던의 또 다른 분신으로 등장한 라쿠나 셸던(Raccoona Sheldon)의 SF를 팁트리 주니어의 것과 비교하면서, 젠더 정체성의 경계에 대해, 그리고 글쓰기를 통한 ‘젠더하기(performing gender)’에 대해 살펴 볼 것이다. 이를 통해, 팁트리의 SF는 해러웨이가 주장하는 ‘사이보그 글쓰기’의 한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다. 해러웨이에게 SF는 정치적 의미와 지향을 담은 글쓰기로, 미래를 향하지만 지금을 성찰하는 도구로 이해된 다. 그녀는 페미니스트 SF를 위계적 이분법을 교란하고 정체성의 경계를 문제 삼는 새로운 페미니스트 정치학의 ‘사이보그 테크놀로지’로 받아들인다. 팁트리의 글쓰기는 자연과 문화의 관계를 재설정하고 ‘자연의 재발명’을 상상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또 주체와 타자 사이의 경계를 물으며 이분법적 질서를 교란한다는 점에서, 해러웨이가 말하는 사이보그 글쓰기의 실천 으로 읽을 수 있다.

      • 생성 문법과 영어 교육

        김애령 경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 2003 敎育理論과 實踐 Vol.13 No.1

        Chomskyan generative grammar puts the main concern in explaining the properties of universal grammar and hence focuses on linguistic competence rather than linguistic performance. This orientation has alienated generative grammar from English education. Some rules and generalizations of generative grammar, however, can contribute to teaching English. This paper suggests a way to make use of INFL and case theory in teaching intensive reading. INFL serves as a good criterion in distinguishing finite clauses from non-finite clauses. INFL helps students to identify finite clauses, and hence help them to analyze complicated sentences in the units of clauses. Case theory constrains on the numerous noun phrases (NP) to the effect that every NP must be Case-assigned by a Case assigner. Case theory helps students to analyze long sentences which include a lot of NPs. Since every NP must be related to a Case assigner, INFL, Vt or P, Case theory guides students in tackling long sentences.

      • KCI등재

        ‘여자 되기’에서 ‘젠더 하기’로 - 버틀러의 보부아르 읽기

        김애령 한국여성철학회 2010 한국여성철학 Vol.13 No.-

        요약문】 “우리는 여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여자가 된다.” 이 명제를 통해 보부아르는 “여자 되기”는 사회적으로 부여된 의미의 체현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여자의 사회적 의미를 결정하는 것은 모성으로 조건화된 “몸”이라고 본다. 보부아르에 따르면, 여자는 몸의 내재성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유로운 주체가 되지 못했으며, 늘 “절대적 타자”로 자리매김 되어 왔다. 그러나 이 내재성의 한계는 생물학적 숙명이 아닌, 사회ㆍ역사적 산물이다. 이러한 보부아르의 주장을 버틀러는 한층 급진적으로 발전시킨다. 버틀러는 몸도 젠더 권력에 의해 구성된 것이라고 본다. 버틀러에 따르면, 권력에서 자유로운 몸도, 이분법적 젠더 체계의 매트릭스로부터 자유로운 주체도 없다. 따라서 젠더화된 몸은 이 젠더 체계의 매트릭스 안에서, 수행성, 즉 행동의 양식화된 반복(a stylized repetition of acts)을 통해 구성된 것이다. 버틀러는 보부아르의 “여자 되기”를 완전히 탈본질화된 “젠더 하기”로 발전시킨다. 이를 통해 섹스/젠더의 이분법적 체계를 해체하고, 담론이 하나의 젠더나 주체를 구성하는 매트릭스를 계보학적으로 읽어낸다.

      • KCI등재후보

        현상학과 해석학의 방법론적 적용의 문제 : "체험연구"의 현상학적 토대와 해석학적 확장

        김애령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 2009 탈경계 인문학 Vol.2 No.1

        Recently, qualitative researching methodologies utilizing phenomenological and hermeneutical foundations have been a new trend in many fields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especially when dealing with the uniqueness and the meanings of lived experience. Nevertheless, we find that in some occasions these applications of phenomenological and hermeneutical methodologies are based on the superficial understanding of phenomenological and hermeneutical notions. In this writing, I want to analyze the methodology used in Max van Manen's "lived experience research" - which is one of these methodologies - to show that there is a need for elaborating the phenomenological methodology and for expanding hermeneutics in the qualitative research of experience. Lived experience researches try to approach the substance of experience through "phenomenological epoch and reduction" and "essential intuition(Wesensanschauung)," and they apply this methodology to the "written text" which contains the spoken experience. For the essential intuition of phenomenology from the "written text" to arrive at the substantial meanings and topics of the experience, it is necessary to take into consideration the position of "expanded hermeneutics" in which experience itself is already the result of symbolic signifying and interpretation of one's relation with the world and the others. The phenomenological epoch and reduction should be applied to both the collecting of the research materials and the researchers' descriptions. The interpretation process should include not only the lived experience and the spoken experience but also the activities before language and, furthermore, the preconceptions of the researchers and the pre-existing paradigms of thinking. This way, qualitative researches can attempt to grasp the individuality of experience beyond the limited quantitative researches and illuminate the meanings of individual and concrete experience that have been left out in the generalized explanations.

      • KCI등재

        니체의 은유이론과 문체의 문제

        김애령 철학연구회 2004 哲學硏究 Vol.0 No.65

        문】초기 저작에서 니체는 언어에 대해 다루고 있다. “언어는 수사학이다”라는 그의 주장은 언어의 재현적 능력에 대한 인식론적 믿음의 근거를 폭로한다. 니체에 따르면 은유는 언어를 가능하게 하는 ‘전이’(bertragung) 그 자체일 뿐 아니라, 동일하지 않은 것들을 동일화하는 특별한 수사적 문채(Figur)이다.니체의 언어이론은 70년대 프랑스 후기 구조주의자들을 통해 다시금 활성화되었다. 후기구조주의적 해석 방법론에 미친 니체의 영향은 양면적이다: 한편 니체의 언어이론은 해체적 해석을 위한 철학적 착안점으로 기능한다. 다른 한편 니체의 텍스트 또한 해체의 대상이 된다. 다시 말해서 해체적 독서에서는 텍스트의 문자성 외부의 어떠한 대상 의미도 확정될 수 없기 때문에, 니체의 텍스트 역시 오로지 수사적 알레고리로 읽혀진다. 그러나 이러한 독서/해석 방식이 간과하는 점은, 니체의 수사적 양식은 그의 사유를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표현하기 위한 실험이라는 사실이다. 니체는 다양한 은유들과 아포리즘이라는 양식을 전략적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양식을 통해 그는 독자를 자신의 목소리를 조심스럽게 듣도록, 자신의 사유 과정에 초대한다. 그의 전략적 문체는 독자들이 해석의 힘겨운 과정에 참여하기를 요구한다.

      • KCI등재

        글쓰기 기계와 젠더: 키틀러의 ‘기록체계 ’다시 읽기

        김애령 한국여성철학회 2015 한국여성철학 Vol.23 No.-

        1870년대 보급되기 시작한 ‘글쓰기 기계’인 타이프라이터는 여성적 기술로 자리매김 되었다. 타이프라이터의 보급과 더불어 사무노동은 급격히 여성화되었고 여성의사회진출은 확대되었다. 독일의 매체이론가 프리드리히 키틀러(FriedrichKittler)는 타이프라이터라는 기술적 매체의 출현이 사회구조와 교육 담론에 영향을 미쳤고, 사무직의 여성화를 초래했을 뿐 아니라, 글쓰기의 젠더를 변화시켰다고 주장한다. 그에 의하면 타자기가 “소위 여성 ‘해방’”을 촉진시켰다는 것이다. 이 글은 이와같은 키틀러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키틀러는 ‘기록체계’ 개념을 바탕으로 매체가 인식과 담론을 생산하는 방식에 주목한다. 키틀러는, ‘기록체계 1900’에 속하는 타이프라이터가 19세기의 낭만주의적 시작(詩作, Dichtung)을 문학(Literatur)으로 바꾸었으며, 그전까지 글쓰기에서 배제되었던 여성들에게 스스로 글을 쓸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키틀러의 매체이론에서 타이프라이터는 독특한 존재론적 지위를 점하고 있다. ‘기록체계 1900’에 속하는 다른 매체들인 축음기나 영화와 달리,타이프라이터는 기계와인간의 연결체로 기능하는 ‘도구와 기계의 중간물’이다. 이같은 타이프라이터의 고유한 지위가 키틀러의 매체이론이 완전히 극복하지 못한 음성중심주의의 흔적을 추적하는좋은 분석 도구가 된다. 이 글은 키틀러의 매체이론과 '글쓰기 기계’에 대한 분석을 비판적으로 추적하면서, 그의 소박한 매체 결정론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분석 관점이 더 보태져야 살펴본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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