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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학적으로 악하선 종양을 모방한 설신경 기원의 신경초종 1예
김슬,우주현,김준석 대한이비인후과학회 2022 대한이비인후과학회지 두경부외과학 Vol.65 No.10
Schwannoma, also known as neurilemmoma, is a slowly growing benign neurogenic tumor,originating from the Schwann cells of the nerve sheath. Schwannoma can arise from variousnerves such as cranial nerves, spinal nerves, autonomic nerves, and is most common in thehead and neck area. However, Schwannoma originating from the lingual nerve is very rareand the clinical findings are non-specific. Therefore, when it occurs in the submandibularspace, it is difficult to differentiate them from other tumors, making it difficult to accuratelydiagnose before surgery. Therefore, by reporting a case of Schwannoma originating from thelingual nerve that was misdiagnosed for a submandibular gland tumor, we intend to understandthe characteristics and radiological findings of Schwannoma originating from the lingualnerve. The tumor was successfully treated without complications by using the da Vincirobotic surgical system, which provides a wide field of view and wrist joint structure.
김슬한(Seul-Han Kim),정낙현(Nak-Hyun Jung)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2014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2014 No.5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이미지 상승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건립된 수많은 박물관이 관람객 부족으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관람객 부족 현상은 20세기 후반부터 나타난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 변화를 이해하지 못하고 전시행정을 위해 무분별하게 박물관을 난립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점검과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이 선행되어야한다. 그러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박물관 평가지표가 필요하다. 박물관 평가지표는 평가를 통해 박물관의 발전을 도모하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즉, 건실한 박물관을 만들고 관람객에게 올바른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표준화된 박물관 지표가 없다. 따라서 과거에 실시되었던 문화기반시설 관리운영평가의 분석을 통해 기존 박물관 평가지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 변화에 대응하는 박물관 평가지표의 개선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하여 표준화된 지표가 개발되어 국가의 정책적 뒷받침을 통해 활성화된다면 지역 공립박물관의 운영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포털 뉴스 이용자의 댓글 쓰기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김슬이(Kim, Seul Yi),이상우(Lee, Sang Woo),정용국(Chung, Yongkuk) 동국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20 사회과학연구 Vol.27 No.4
본 연구는 포털 뉴스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댓글을 작성하는 이유를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댓글 쓰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크게 뉴스 관련 요인(포털뉴스 이용, 뉴스 신뢰도, 언론보도 평가, 언론인 평가), 댓글 관련 요인(댓글 읽기 빈도, 댓글 신뢰도, 댓글 내용 평가, 댓글 영향력 평가), 정치 관련 요인(정치성향, 정치 참여)으로 구분하고 각 요인들이 댓글 쓰기 빈도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코리아에 의뢰하여 포털 뉴스를 이용하면서 댓글을 읽고 써본 경험이 있는 이용자 227명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댓글 쓰기 빈도와 유의미하게 관련된 요인들은 온라인 정치 참여, 보수적 정치성향, 댓글 신뢰도, 댓글 읽기 빈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포털 뉴스 이용자들이 뉴스 댓글을 대안적 정치 참여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댓글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이용이 댓글 작성의 선행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This study investigated why news users of Internet portal sites make comments on news stories. Specifically, this study classifies factors affecting a news commenting behavior into three parts: news-related factors, reply-related to factors, and political factors. This study examined how each of the three factors is associated with frequency of online commenting. In order to do so, an online survey was conducted on those who have experience of online commenting. Results showed that frequency of online commenting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online political participation, conservative political ideology, trust on online comments, frequency of news comment reading. The results imply that news users of portal sites consider online commenting to be an alternative mean of political participation, and that positive perception and frequent use of online comments lead to more frequent online comme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