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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唯識)과 무의식에서 본 열린정신 : 아뢰야식과 집단무의식을 중심으로
김성관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08 열린정신 인문학연구 Vol.9 No.2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search the establishing Idea of Wonkwang University by a comparative study of Yeollin Jeongshin with Ālayavijñāna and Kollektive Unbewußte. I research eight commonalities. That is, the first commonality is related to the continuous and essential nature of the mind. The second commonality is that the depth mind has a kind of energy that affects the mind and body, matter. The third commonality is that the depth mind is a place where matter and mind can meet in unison. The fourth commonality is that the Original-Mind or Buddha-Nature or Self-Archetype enables the mind-nature to reach the ideal harmony. The fifth commonality is that the ideal harmony of the depth mind is the final ending point of Human being. The sixth commonality is that the ideal harmony of the depth mind is in the Self-Nature, the Buddha-Nature, the Self-Actualization and the ideal harmony can be realized differently by each typology. The seventh commonality is that the depth mind cannot be expressed or conceptualized by the word and the consciousness. The final eighth commonality is that the depth mind can be comprehended by the symbols such as the Symbol of Il Won(○) or the Symbol of the Great Round Mirror Wisdom(大圓鏡智) or the Symbol of Mandala. By the research of this paper, I finally hope that contemporary human being can comprehend the Yeollin Jeongshin as the Ontological·Epistemological·Ethical Basis of Human being. Therefore I hope again that contemporary human being can comprehend the Idea of Yeollin Jeongshin as the most important Idea that we must look to over the idea of the Reason by Modernism.
김성관,손영태(Son, Yeong-Tae) 대한교통학회 2003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4 No.-
도로를 설계할 때 일반적으로 자동차 역학과 시거를 고려하여 설계하고 있다. 그러나 설계단계에서는 시거의 확보 보다는 자동차의 역 학적 특성에만 치중한 설계로 인하여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아웃도어 스포츠와 e-스포츠 기반의 청소년 정신적 사회적 건강 측정 모델 설계
김성관 한국융합학회 2016 한국융합학회논문지 Vol.7 No.5
본 연구는 청소년의 전인적 건강형성을 위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과 e-스포츠 활동에 대한 융합적 수행 모델을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청소년의 전인적 건강의 영역을 신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건강의 3가지로 정의하고, 아웃도어 스포츠와 e-스포츠에 관련된 선행 연구를 검토하였다. 그리고 두 스포츠가 각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이루는지 측정할 수 있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총 영역은 모두 4가지로 1) 기본 인적 사항은 성별과 연령, 선호 스포츠와 수행 시간 등을 2) 신체적 건강 측정을 위해서는 PAPS의 기본 측정 6개 문항을 3) 정신적 건강은 스트레스 지수, 자기효능감, 주관적 건강, 자아존중감을, 4) 사회적 건강 측정을 위한 변인 으로는 가족, 친구, 학교, 사회 관련 변인으로 구분하여 각각 1-4문항씩 총 36문항이다.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 건강 영역을 조사한 결과, 가족 관계, 친구 관계, 자신에 대한 만족 등 3요인이 유의수준 0.064, 0.012, 0.088을 나타내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aimed to study the effects of adolescents’ outdoor sports and e—sports activities on their holistic health. In order for this, adolescent holistic health has been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physical health, mental health, and social health; and reviewed existing research on outdoor sports and e-sports. The research has found several variables for measuring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types of sports. The variables cover four areas: 1) General Information, determined by gender, age, preferred sport, and length of play; 2) Physical Health, as measured by six questions in the basic PAPS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 survey; 3) Mental Health, as measured by stress index, self-efficacy, subjective health, and self-esteem; and 4) Social Health, as measured by variables relating to family, friends, school, and society. A total of 36 questions were devised, with 1-4 questions in each area. Primarily it examined the mental health social health.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hree factors have a difference such that the significance of self satisfaction. family relationships, friendships is 0.064, 0.012, 0.088 respectably.
동서철학사조에서 본 원불교사상과 융사상의 ‘심신관계설’과 ‘물심관계설’
김성관 한국원불교학회 2018 圓佛敎學 Vol.10 No.-
본 연구는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을 통해서 원불교의 심신관계 및 물심관계의 사상을 밝히고자 한 것이다. 특히 서양사상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심신 및 물심관계론을 제시하고, 융사상을 대표적으로 들었다. 마지막으로는 원불교사상과 융사상의 심신관계설과 물심관계설의 비교 영역을 설정하고, 두 사상의 비교 연구의 타당성 문제로부터 출발하여, 마음과 몸, 심성과 신체의 주종본말을 탐구하고, 이어 물질과 정신, 물질과 심성의 일원이원(一元二元)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근대 신종교인 원불교는 동서양사상의 교차시기인 서세동점의 시기에 탄생했으며, 이를 통해 동서양문명을 재구성하기 위한 사상적 노력도 기울였다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을 통해 이러한 관점이 더욱 선명하게 들어나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