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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전노예사건의 문제점과 해결과제

        김강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6 인권법연구 Vol.2 No.-

        2014년 1월 28일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 하태동리의 한 염전에서 노동력 착취와 감금·폭행 등으로 혹사당하던 장애인 2인이 경찰에 의해 구출된 사건을 계기로, 당시 그 지역 일대의 염전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유사한 사건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게 되면서 우리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고, 이는 외신을 통해 보도되면서, 그리고 한국의 NGO가 유엔에 이 사실을 폭로하면서 국제적인 문제로까지 부각되기에 이르렀다. 동 염전노예사건의 공통적인 특성을 살펴보면 당시 동 지역 일대의 염전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져 왔다는 지역적인 특성, 피해자가 장애인이나 노숙자 등의 사회적 약자라는 인적 특성, 장애가 있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돈을 주겠다고 속여 염전으로 유인하였다는 행태적 특성, 직업적인 중간 알선책이 존재하였다는 점, 장기간 무임금 또는 저임금 노동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하였다는 점,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탈출 또는 이동이 불가능했다는 점에서 자유의 제한, 그리고 신체적·언어적 폭력 등을 들 수 있다. 이 사건은 우선 반인권성으로 인하여 국제적으로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인신매매범죄(Human Trafficking)’의 범주에 명백히 포함되는 것인데, 피해자가 장애인이라는 점과 피해자의 장애상태를 이용한 범죄라는 점, 개인의 범죄가 아닌 지역적인 묵인과 방조 속에서 일어난 관행적인 사건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더한다. 그러나 법원은 염전노예사건의 반인권성에도 불구하고 연구의 대상이 된 총 20건의 사건 중 단지 6건만 실형을 선고하고 나머지 14건의 사건은 형의 집행을 유예하거나 범죄행위로 인정하지 않았다. 여기에는 법원이 장애인의 장애상태를 제대로 반영하거나 이에 맞추어 피해자를 지원・조력하지 않은 문제점과 지역적 관행을 묵인하고 온정적인 판결을 내린 양형상의 문제점, 그리고 개정형법상의 인신매매죄를 단 한건도 인정하지 않는 등 가해자의 반인권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법률상의 미비점이 있었다. 또한 피해자들은 인신매매범죄의 피해자로서도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장애인으로서도 충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채 결국 피해상황이 개선되지도, 피해를 회복하지도 못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하여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노동력 착취가 인신매매범죄임을 인식하고 최근 비준 동의한 ‘유엔 인신매매방지협약’의 이행을 위한 관련 법률이 조속히 제정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장애인의 권리를 옹호하고 가해자를 엄중히 처벌하며, 피해자들의 회복과 훈련을 통한 사회복귀 까지를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원체계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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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드라마로 재현되는 죽음(들)

        김강원 (재)한국연구원 2023 한국연구 Vol.- No.13

        Netflix’s original series <Move to Heaven> is facing the most representative popular genre, drama, “death” itself, as a key material and theme. This point is of great cultural significance. Th is article focuses on <Move to Heaven> to discuss how to represent death in Korean dramas. In existing Korean culture, there was a strong tendency to deny and ignore death, which has been maintained quite strongly. However, this customary attitude has recently begun to change. Th e popular culture of Korean society has now begun to discourse on death. As it is still in the beginning stage, and it is still insuffi cient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It is of great signifi cance in itself that death has begun to be spoken about in popular culture. Th is article analyzes the characters, events, and confl icts of <Move to Heaven>. Th rough this, it was intended to examine the way Korean society currently dramatizes death into a TV series, which is a popular content. Th is work shows limitations to discussing death in earnest. Th is is because it deals with death quite superfi cially and romantically. In the drama, death is represented quite frequently and signifi cantly, Nevertheless, a similar pattern of death is repeated in the form of death of the socially disadvantaged. Th erefore, this work has value in that it sparked discourse on death, but it had limitations in fostering in-depth discussions. However, the meaning of the beginning itself needs to be recognized. Th is is because the popular genre of drama began to represent death, which had been avoided based on socio-cultural roots, as a “fact,” making “afterwards” possible. In the same vein, the death reproduced by this work is also the beginning of a critical discussion on the death that Korean dramas will represent later. 이 글은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을 중심으로 한국의 드라마에서 죽음을 재현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한 것이다. 기존의 한국문화에서는 죽음을 터부시하고 외면하는 경향이 강했고, 이는 상당히 공고하게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관습적 태도는 최근 변화하기 시작하였고, 한국사회의 대중문화는 이제 죽음을 본격적으로 담론화하기 시작하였다. 아직 시작의 단계인 만큼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아직은 미흡하지만, 이러한 죽음이 대중문화안에서 발화되기 시작한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한편, 이 글에서는 <무브 투 헤븐-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의 캐릭터와 사건, 갈등이라는 내재적 분석을 중심으로 이 드라마가 담지하고 있는 현재 한국사회가 죽음을 대중 콘텐츠인 드라마로 극화하는 방식을 살펴보았다. 이 작품은 죽음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죽음을 상당히 피상적으로 그리고 낭만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한계를 보인다. 극 중 죽음은 상당히 빈번하게 그리고 중요하게 재현됨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의 죽음이라는 상당히 유사한 죽음의 패턴이 반복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은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보다는 죽음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는 점에 그 의미가 그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그 시작이갖는 의미 그 자체는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드라마라는 대중적인 소구력이 강한 장르가 사회문화적 터부를 근거로 회피해 온 죽음을 ‘사실’로서 재현하기 시작함으로써, ‘이후’가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이 작품이 재현하는 죽음은 이후 한국 드라마가 재현할죽음에 대한 비판적 논의의 출발이기도 하다.

      • KCI등재

        임오화변(壬午禍變) 서사를 통해 드러나는 시대적 징후 고찰 - <비밀의 문>, <붉은 달>, <사도>를 중심으로 -

        김강원 한국극예술학회 2015 한국극예술연구 Vol.0 No.50

        Due to prolonged unemployment problem and the economic crisis, patriarchal myth is being destroyed. Since these patriarchal collapse, it has been intensified throughout socio-cultural issues of the conflict between the generations. At that time, the works dealing with narrative of Crown Prince Sado and Imo Incident are beginning to emerge in general. Historical motifs, “aim the knife each other(son and father), can be strongly appeals to both young people struggling to cope with the remaining debt as a result of past generations enjoyed the benefits and the older generation to the younger generation feeling a sense of crisis. Because generation conflicts and confrontation between father and son are a problem that has been continued with the history of mankind, I saw that the emergence of the narrative of Imo Incident is not enough to explain only the problem of the patriarch and generation. Therefore, this paper investigates the signs of the times revealed through the narratives of Imo Incident targeting <Secret Door>, <Red Moon>, <Sado> in terms of Crown Prince Sado as a main character. 장기화된 실업문제와 경제위기로 인해 가부장제의 신화는 붕괴되고 있다. 이러한 가부장의 붕괴 이후 세대 간의 갈등문제사 사회문화의 전반에 걸쳐 심화되고 있고, 이러한 연장선에서 사도세자와 임오화변의 서사를 중심으로 다루는 작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지난 세대가 누린 혜택의 결과로 남은 빚 감당에 허덕이는 젊은이들과 서슬 퍼렇게 대드는 젊은 세대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는 기성세대 모두에게 ‘서로 칼을 겨누는 아들과 아버지’라는 역사적 모티프는 강하게 소구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대갈등이나 아버지와 아들의 대립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지속되어온 문제로 새삼 임오화변 서사의 소환을 세대나 가부장의 문제에 한정해 설명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사도세자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 세 편의 작품 <비밀의 문>, <붉은 달>, <사도>를 대상으로 임오화변의 서사를 통해 드러나는 시대적 징후를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이 논문에서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작품이 담지하고 의미를 포착해보았는데, 첫째는 남근의 상징인 국가의 붕괴에 대한 불안과 증오의 상징으로서의 사도세자이다. 국가라는 아버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들을 불안과 증오의 정신병적 징후를 보이게 된다. 두려움과 불안이 가중되다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하는 아버지에 대한 증오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사도세자의 광증과 함께 형상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오화변의 서사는 유의미한 지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부친살해를 통해 성장하는 아들은 상징계의 차원으로 갈 수 있지만 아버지의 상징인 국가의 붕괴로 그것은 불가능해졌다. 아들을 아버지를 극복할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은 채 유아기적 단계에 머무르게 된다. 바로 여기에서 상상의 어머니, 모성에 대한 욕망과 퇴행적 집착의 문제가 기인하는 것이다. 임오화변을 다룬 <비밀의 문>, <붉은 달>, <사도>는 공통적으로 모성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모성에 대한 상상적 회귀이다.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아들의 안식처로 보이는 모성은 실은 허구의 존재에 대한 집착으로 역사의식의 퇴행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가장 큰 아쉬움은 임오화변 이후에 대한 이야기로 세 작품이 모두 사도세자 이후의 미래와 희망에 대한 상징으로서의 ‘정조’에 대한 내용으로 결말이 수렴되고 있다는 점이다. 실재적이든 상징적이든 복합적 의미에서 아버지를 상실한 아들의 위치에서 그려지던 사도세자라는 인물에게 극 후반으로 갈수록 실재적 아버지의 위치가 강조된다. 그리고 그것은 아들(정조)을 위한 희생으로 연결된다. 사도세자가 아버지로서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 자신이 죽는 것이고, 이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강요 된다. 세 편의 작품은 각각 다양한 시선과 방식으로 사도세자를 비롯한 역사적 인물의 캐릭터를 형상화화고 임오화변의 서사를 전재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임오화변이 또 다른 아들인 정조를 지키기 위한 피할 수 없는 비극이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이 세자 본인의 자발적 선택이든 강요된 선택이든 간에 결국은 세손을 지켜지고 그는 미래가 된다. 지난해부터 예열된 임오화변에 대한 사회문화적 관심은 그것을 기반으로 다듬어져 작금에 폭발한 만큼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이러한 서사가 아버지의 ...

      • KCI등재

        웹툰 플랫폼의 매체성에 근거한 OSMU 활용의 한계 ―웹툰과 영화 <여중생 A>를 중심으로

        김강원 한국극예술학회 2018 한국극예술연구 Vol.0 No.62

        이 논문은 OSMU의 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원천 소스(One Source)의 플랫폼을 다각화(Multi Use)하는 데 실패한 원인과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현재의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고자 한다. 하나의 소스(One Source)에 기반을 둠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재현되는 플랫폼을 다변화(Multi Use)한 결과물로서의 텍스트는 본질적으로 차이를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그에 대한 가치 평가는 대부분 상업적 성공의 여부에 초점을 맞춘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의 보완을 위해 텍스트 자체로서의 가치에 대한 비판적 분석이 더욱 다양하게 시도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이유로 이 논문에서는 스토리텔링의 요소와 그 스토리텔링이 미디어의 특성에 근거해 시각화되는 방식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 논문에서 연구의 대상으로 하는 작품은 웹툰과 영화 <여중생 A>이다. 이 작품은 현재 일석이조의 효율적 문화산업 모델로 낙관되고 있는 OSMU 플랫폼 공유에 대한 보다 냉철한 자각과 전망을 가능하게 해줄 텍스트로서의 가치를 가진다. 영화 <여중생 A>는 원 소스로서의 웹툰에 대한 연재와 저작권에 대한 영향력만을 행사하던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가 영화 제작에 처음으로 직접 참여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월간 국내 사용자 2,200만, 글로벌 사용자 2,400만 (2018년 6월 기준)의 거대 플랫폼으로 부상한 네이버가 자신들의 웹툰 콘텐츠를 영화화 한다는 것은 영화시장을 넘어 문화 콘텐츠 영역의 전반에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하다. 그러므로 2018년 현재, 그 첫 시도이자, 아직까지는 유일한 결과물인 <여중생 A>에 대한 주목이 의미를 가질 수 있다. 특히 <여중생 A>의 사례는 재매개된 영화가 기본적인 설정에 있어 원천 소스인 웹툰의 캐릭터와 구조, 즉 스토리텔링의 요소를 상당히 유사하게 차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성이나 대중성 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는 데포르마시옹 기법과 영화적 캐릭터의 형상화 문제, 웹툰의 특성인 세로스크롤과 내레이션의 연속성이 영화 프레임의 분절성과 대립되는 문제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하고자 한다. 웹툰 <여중생 A>의 그림체는 매우 간결한데, 이는 작품의 가장 큰 매력으로 지목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기법을 데포르마시옹(Déformation)이라고 하는데, 웹툰의 데포르마시옹은 그 서사구조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묘사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런 까닭에 웹툰의 장르적 특질, 미학적 요소와 대중성에 대한 분석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야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문제는 데프로마시옹의 기법이 실사의 영화화에서는 거의 재현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데프로마시옹을 단순히 시각적 표현 기술을 넘어 서사의 핵심적인 기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웹툰 <여중생 A>의 영화화는 실패의 위험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웹툰의 데포르마시옹적 기법에서 기인한 작품의 매력은 실사의 영상으로 플랫폼을 옮기면서 거의 대부분 유실되었다. 그리고 이는 원 소스로서 웹툰의 스토리텔링을 공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실패가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웹툰과 영화는 미디어로서의 속성에서 큰 차이를 갖는다. 웹툰과 영화 <여중생 A>는 캐릭터와 서사의 유관성은 있지만, 그 이야기를 전달하는 플랫폼으로서의 형태는 크게 ... This paper is based on the failure of the OSMU. By analyzing the causes and contents of failure to multi-use the source, to be wary of too much optimism and analyze it critically. Even though it is based on one source, the multi-use of the platform from which it is reproducible is inherently different. Nevertheless, current valuation on it is often focused on commercial success. Therefore, to supplement this aspect, Critical analysis of the value of the text itself should be tried more differently. So, This paper is Critical analysis of elements of storytelling and how it is visualized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The subject of the study is Webtoon <Yeojungsaeng A>(Student A) and Movie <Yeojungsaeng A>. It has the value of text to enable a more sober awareness and perspective of OSMU platform sharing, which is currently being optimistic with an efficient cultural industry model of the same rock trillion.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Yeojungsaeng A> was the first direct film production by Naver, which used only a series of books and copyrights on Webtoons as its source. The fact that Naver, which has emerged as a mammoth platform with 22 million users and 24 million global users per month as of June 2018, will film its webtoon contents beyond the Korean movie market will have an impact on the entire cultural content sector. Therefore, as of 2018, attention to <Yeojungsaeng A>, the first attempt and the only outcome yet, could be meaningful. Especially <Yeojungsaeng A>, despite the similarities between webtoon and movie characters and storytelling, there is an interesting point for research in that it makes a big difference in terms of work and popularity. The picture of the webtoon <Yeojungsaeng A> is very simple, which is considered to be the biggest attraction of the piece. These techniques are called “Deformation(Déformation).” It is important that the Defomasion of Webtoons works directly on visual depictions as well as on the narrative structure. This is why webtoon's genre, aesthetic elements and popularity should be very important in its analysis. The problem is that Defromacy's technique is almost impossible to reproduce in a live film. The filmization of the webtoon <Yeojungsaeng A>, which uses Defromacy not just as a visual representation but as a core technique of the narrative, was therefore at risk of failure. In fact, the appeal of the webtoon's deportment techniques was largely lost as the platform was moved to live video. Although it shares webtoon storytelling as an element, the movie is the biggest reason for its failure. As such, Webtoons and movies differ greatly in their attributes as media. Although the character A and the basic narrative have relevance, the form of the platform that conveys the story is very different. The most basic unit of film images is the “frame.” In principle, only what is shown in the frame of the frame can be transmitted through the video. Frame is not only a video but also a stylistic feature of a publishing cartoon. The visual movement from one square to the next is similar to the film, which is achieved by the connection of a frozen screen, the frame. However, in Webtoons, these frames are often torn down. That's what a vertical scroll is. Not all Webtoons are serialized in a vertical scrolling fashion, but it is clear that it is a unique visual representation of a webtoon. The most effective part of the webtoon <Yeojungsaeng A>'s use of this vertical scrolling method is convergence with narration techniques. Webtoons show how to proceed with narration rather than speech. Because it is the main storytelling device of the work to empathize with the emotions of the future through narration of the main character, it focuses on psychology rather than on events. Vertical scrolling is a technique in which the reader actively adjusts the speed of the work. And the scalability of the image leads to scalability for storytelling acceptance. In other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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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奉俊昊) 영화(映畵)에서 집의 공간성(空間性): -<플란다스의 개>와 <기생충>을 중심으로-

        김강원(金江元) ( Kim Kang-won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20 어문연구(語文硏究) Vol.48 No.2

        봉준호의 영화에서의 공간은 상징적이다. 이 글은 봉준호 영화에서 집의 공간성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집은 봉준호 영화가 갖는 공간의 일상성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메타포이자, 한국의 지금, 여기를 가장 적확하게 보여주는 담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의 공간성을 독해하는 과정이 봉준호 영화에서 집이 갖는 담론의 의미와 가치를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봉준호 영화에서 집, 그 자체가 직접적으로 핵심 갈등과 담론의 공간으로 등장하는 영화는 <플란다스의 개>와 <기생충> 두 편인데, 공교롭게도 <플란다스의 개>는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고, <기생충>은 가장 최근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두 작품의 시차(時差)를 통해 오히려 봉준호 영화의 시작과 지금을 아우르는 의미를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플란다스의 개>(2000)와 <기생충>(2019)을 비교함으로써 봉준호 영화에서 집이 갖는 상징성에 대해 공간을 중심으로 분석해보고, 그 의미를 도출해보고자 한다. Bong Joon-ho’s space in the movie is symbolic. This article was intended to pay attention to the spatiality of the house in Bong Joon-ho’s movie. The house is a metaphor that shows the daily life of Bong Joon-ho’s movie. And it is the most accurate discourse of Korea’s “now, here.” Therefore, the process of reading the spatiality of the house can explain the meaning and value of the discourse of the house in Bong Joon-ho’s movie. In Bong Joon-ho’s film, < A Higher Animal > and < PARASITE > are two movies that directly appear as a place of core conflict and discourse. Coincidentally, < A Higher Animal > is the director’s debut feature film. And < PARASITE > is the latest work. Through the time difference between the two works, we can secure meaning that encompasses the beginning and present of Bong Joon-ho’s film. Therefore, in this article, by comparing < A Higher Animal >(2000) and < PARASITE >(2019), we will analyze the symbolism of the house in Bong Joon-ho’s film, focusing on space, and try to derive its mea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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