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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學年度 新入生 特性 基礎 調査 結果分析 報告書

        學生生活硏究所 企劃硏究部 東亞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7 學生硏究 Vol.20 No.-

        1996학년도 신입생 특성 기초 조사의 영역별 반응경향 및 연도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領域別 反應傾向 1) 기초사항 1996학년도 신입생의 보호자 유형으로서 아버지기 보호자인 가정이 93.6%였으며, 어머니 가 보호자인 가정이 5.1%, 부모 외의 보호자 가정도 1.3%로 나타났으나 전년도에 비하여 약간 높게 나타났다. 보호자의 학력은 고졸 50.4%, 대졸 24.4%, 중졸이 12.8%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원졸도 4.0%나 되어 점차 고학력자를 부모를 가진 신입생이 늘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학은 0.4%에 불과하였다. 보호자의 직업은 상업이 22.9%로 가장 높았고, 경영관리직 15.6%, 기능직, 육체노동직이 10.6%, 전문기술직이 10.1%, 판매·서비스직이 8.9%였으며 가장 낮은 응답 비율을 보인 것은 군경직 1.7%로 나타났다. 2) 가족 및 가정환경 신입생의 93.8%가 양친 모두 생존해 있으며, 부친 또는 모친만 생존해 있는 경우가 4.8%, 양친 모두 사망한 경우가 0.8%, 이혼·별거는 0.8%로 나타났다. 부모와의 대화 정도는 신입 생의 71.3%가 부모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반응하였으며, 성별로 보면 여학생은 대부분 부모님께 의논하는 반면 남학생은 필요시에만 의논한다는 반응을 나타내어 차이를 보이므로 적절한 지도가 요구되어진다. 가정 분위기는 신입생의 74.0%가 화목한 편이라고 반응하고 있으며, 가족간의 갈등이 약간 또는 심한 편이라는 반응도 5.0%라 되고 보통이라고 응답한 신입생들 또한 잠재적민 갈등이나 어려움이 있으리라 예상되므로 이들의 문제를 적절하게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부모의 태도에 대해 56.6%가 민주적이라고 반응하였으며, 간섭적이라고 느끼는 학생이 23.0%, 방임적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6.7%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가정의 규율대신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로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음을 보여준다. 부모가 대학 생활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성실한 학구적인 자세가 43.1%, 올바른 인격함양이 22.7%로서 대학에서 배워야할 근본적인 목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취업 준비 철저가 17.3%로서 날이 갈수록 가중되는 취업난에 대한 부모의 염려가 지대함을 볼 수 있다. 부모와의 가치관의 차이에서는 20.6%가 다소 또는 많이 있다고 반응하였으며, 가정의 당면 문제에서는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미달한다는 반응이 23.1%로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제적 곤란이 11.1%로 나타났다. 의논상대로는 친구, 어머니, 형제·자매의 순으로 각각 34.5%, 30.9%, 13.3%로 나타났으며, 전혀 의논하지 않다는 비율도 8.6%나 되었다. 3) 경제적 여건 및 거주 환경 가족의 월 총수입에서 100만원~200만원선이 전체의 42.7%를 차지하여 가장 높았고 예술 대가 타대학에 비해 가족의 월 평균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형태에는 자택이 84.4%로서 가장 높았으며, 친지, 하숙, 자취가 각각 5.6%, 3.4%, 4.9%로 나타났다. 통학거리가 1시간이상 소요되는 학생이 전체의 69.5%를 차지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다소 높게 나타나, 전반적인 교통량의 증가와 각종 공사가 시내에 진행 중이어서 시간거리가 더 소요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학비 부담 능력에 있어서 전혀 곤란하지 않는 학생이 25.6%인 반면 21%가 경제적으로 곤란을 느끼고 있었다. 신입생의 87.9%가 부직을 갖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주 희망한다고 응답한 학생도 15.5%나 되었다. 부직 유형으로는 주로 자신의 취미나 대학생의 본분에 맞게가 35.4%로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고, 다음으로 과외지도가 26.1%였다. 4) 대학생활 및 학업 대학생활의 주기능을 전공 학문연구에 두고 있는 비율이 32.2%, 좋은 인간관계 형성은 24.7%로 나타나 학생들이 대학을 학문연구와 더불어 좋은 인간관계의 장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입학후의 계획으로는 전공공부가 17.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이는 전년도 친구 및 이성교제가 가장 높았던 점을 비교하면 실질적으로 취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신입생들에게도 적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공학과 선택동기를 보면 자신의 적성·흥미에 따라서가 41.7%였으며, 성적에 맞추어가 29.4%로 전년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장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여 선택한 경우도 14.3%나 되었다. 전공학과의 성격 및 전망에 대해서는 신입생의 46.4%가 다소 또는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저 그렇다는 30.8%로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고교에서 어느 정도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선택 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잘 모르고 있다는 반응도 22.8%나 되어 이들에 대한 학과의 소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격 및 앞으로의 진로에 관하여 적절한 지도가 있어야 하겠다.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67.9%로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공학과의 성격과 지식에는 관계없이 높게 나타났다. 교수와 의논하고 싶은 문제로는 약 47.5%가 학습 및 학업 문제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취업 및 진로 문제도 39.1%의 반응을 보였다. 5) 과외 활동 동아리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신입생이 전체의 68.5%로서 전년도에 비하여 약간 낮은 반 응을 보였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 유형으로 현실문제 관여를 위한 동아리가 가장 높은 비율(28.1%)을 보였고 특기계발을 위한 동아리, 교양·상식을 위한 동아리 순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도의 교양·상식(28.3%), 사교 및 인간관계(26.1%), 특기 계발과 관련된 동아리 (21.7%)와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신입생들의 여가 시간 활용은 영화·음악·그림감상과 스포츠·등산·낚시·여행 등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참여 문제에서는 신입생들의 대부분이 세미나, 토론 등의 학술적 방법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비율이 66.6%로서 전년도보다 높은 반응을 보였다. 반면 행동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반응은 12.6%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다가 금년들어서는 약간 증가된 반응을 보였다. 6) 현실 당면 문제 신입생들의 현재 당면한 문제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학교 생활이 19.9%로 가장 높았으 며, 대인관계, 학업과 성적이 각각 14.9%, 13.9%를 차지하였다. 이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 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 사회에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 제로 부정부패가 32.2%로 가장 높았고, 상호 불신이 13.7%, 정치 문제가 13.0%로 나타났다. 사회에서의 성공 요인으로는 노력, 재력, 실력, 인간 관계, 학벌 등으로 각각 46.8%, 21.1%, 18.8%, 15.6%, 10.1%의 순으로 나타나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풍토가 점차 조성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7) 개인적 문제 신입생의 62.5%가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21.3%가 자신 에 대하여 매우 만족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지적 능력에서는 38.5%가 우수한 편 이라고 지각하고 있으며, 신체 건강에 대해서 건강하다고 반응한 학생은 66.7%로 나타났다. 정신건강도 신입생의 71.1%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성격에 대하여 원만하다는 반응이 전체의 약 55.1%로 나타났으며, 다소 문제가 있는 반응도 20.6%나 되어 이들에 대한 심리검사와 상담 등이 요구되어진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는 72.8%가 원만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생들의 비율도 9.7%나 되었다. 학업성취에 있어서는 약 89%이상의 학생들이 학업에 대하여 자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학생생활연구소의 활용 대학생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것은 전공학과에 대해서가 31.6%로서 가장 높아 고교생 들의 진로 지도시 다양한 홍보책자가 개발되어야 한 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으로 학생 단체와 동아리에 대해 18.4%가 반응하였으며, 장학금제도가 16.2%, 졸업 후의 진로도 16.4%나 되었다. 학생생활연구소의 활용 분야에서는 신입생의 29.8%가 각종 심리검사를 받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직업상담, 개인상담의 순으로 반응을 보였다. 상담 희망 내용은 효과적인 장래취직 및 진학문제가 29.9%, 학습방법이 28.7%로의 순으로 나타났다. 2. 95學年度와의 比較 금년도 신입생들의 특성 기초 조사 분석 결과를 전년도의 결과 주요 영역에서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주기능을 전공 학문 연구로 보고 있는 비율은 95-96년도 각각 33.1%, 32.2% 로 나타나 전년도 신입생보다 약간 낮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곳이라는 응답은 96년도가 22.5%, 96년도가 24.7%로 전년도에 비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원만한 인격을 도야하는 반응은 전년도에 비하여 감소하고 있다. 반면에 금년도 신입생들이 대학의 주기능으로 생각한 전문 직업인 양성은 20.2%로서 전년도의 17.9%보다 높았다. 이로써 신입생들의 대부분이 대학의 주기능을 전인 교육 기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신입생들이 입학 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동아리 활동, 취직시험 준비, 교양습득 등은 금년도 신입생들이 전년도에 비해 다소 논은 반응을 보였으나, 전년도에 가장 높은 반응(28.0%)을 보였던 친구 및 이성교제가 금년도에도 여전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동성친구와의 교제가 8.0%, 이성친구와의 교제가 13.3%를 보이므로 해서 약간 줄어 들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학업에 있어서 전공학과의 선택동기에서는 적성·흥미에 따라(41.7%), 성적에 따라 (29.4%), 장래 발전 가능성(14.3%)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도간에 비교해 보면 성적에 따라서가 전년도의 28.6%보다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수학 능력 고사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신의 전공학과에 만족하고 있는 학생은 95-96년도 각각 75.6%, 67.9%로서 만족하고 있는 비율이 전년도 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넷째, 동아리 활동에의 참여에 대해서는 원하는 비율이 전년도의 70.9%에 비해 금년도는 68.5%로 다소 낮은 참여도를 나타내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의 유형에서 전년도에 가 장 높은 반응을 보였던 교양·상식을 위한 동아리가 21.2%로 다소 낮은 반응을 보인 반면 전년도에 1.0%를 보인 현실문제 관여 동아리가 금년도에는 28.1%로 대단히 높은 반응을 보여 차이를 나타내었다. 다섯째, 정치적 현실 참여 문제에 대한 신입생의 반응중 대부분의 학생들이 세미나, 토론 등의 학술적 방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반응에 66.6%로 전년도의 62.6%보다 높게 나타나 사회 전반의 민주화 경향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여섯째, 현실 당면한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주로 학업과 관련된 문제인 학교 생활, 대인관계가 각각 19.9%, 14.9%로 나타났다. 이는 신입생들이 대학이라는 낯선 환경에 접하 게 되어 심리적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들에 대한 적절한 지도가 요구되다 사회에서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것은 부정 부패가 32.2%, 상호불신이 13.7%, 정치문제 13.0%, 사회질서 10.1%로서 전년도의 부정부패 37.9%, 상호불신 17.1%, 사회질서 14.4%, 정치문제 8.4%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네 정치문제에 비중이 높아짐으로 상대적으로 다른 항목의 비율은 조금씩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의 원인을 부정 부패와 더불어 정치권의 어수선함에도 책임이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회에서의 성공요인으로 들고 있는 것은 노력으로 전체 반응의 46.8%로서 전년도 (22.2%) 보다 상당히 높은 반응을 보여 점차 이 사회가 능력 위주의 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보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곱째, 부모와의 대화정도는 대체로 부모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이 94-95년에 각각 74%, 71.3%로서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부모들의 태도에 관한 학생들의 지각정도는 민주적이라는 반응이 56.6%로서 매우 높은 반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들의 학력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사회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인하여 부모의 자식에 대한 교육도 민주적인 경향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그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부모가 기대할 것으로 생각한 것은 성실한 학구적인 자세가 43.1%, 올바른 인격함양이 22.7%로서 전년도의 45.1%, 26.2%와 비슷한 반응을 보여 아직까지 학생들이 인격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나, 취업에 관한 반응이 해마다 증가라고 있어 취업에 관한 지도가 필요하리라고 보여진다. 부모와의 가치관 차이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 편이다가 약 90%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하다고 반응한 비율은 금년도가 6.9%로서 전년도의 4.9%보다 높게 나타났다. 여덟째, 부직 희망 여부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있으면 하고 싶다가 87.9%로서 전년도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으며, 희망하는 부직의 유형으로 취미에 맞는 것이 35.4%로 전년도와 비슷한 반응을 보여 자신의 취미에 알맞은 부직을 얻어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비부담 능력은 그저 그렇다가 534%, 넉넉하다가 25.6%로서 점차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홉째, 신입생들의 자신에 대한 정신 건강에 대한 반응에서 건강하다고 반응한 학생이 71.1%로서 전년도의 75%보다는 낮은 반응을 보이고 한다. 반면에 심각한 건강문제를 안고 있다고 반응한 비율도 2.3%나 되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는 95-96학년도 각각 66.7%, 62.5%로서 대체로 가치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무가치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학생은 18.6%나 되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95-96학년도 각각 57.4%, 55.1%로 원만하다고 반응하여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열째, 학생생활연구소의 활용분야에 관한 내용은 신입생의 29.8%가 각종 심리검사를 가장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상담 내용으로 장래취직 및 진학문제가 29.9%로 전년도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효과적인 학습방법보다 높은 반응을 보여 졸업후 진로에 대한 지도의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1995學年度 新入生 特性 基礎 調査 結果分析 報告書

        學生生活硏究所 企劃硏究部 東亞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6 學生硏究 Vol.20 No.-

        1995학년도 신입생 특성 기초 조사의 영역별 반응경향 및 연도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領域別 反應傾向 1) 기초사항 1995학년도 신입생의 보호자 유형으로서 아버지가 보호자인 가정이 93.3%였으며, 어머니가 보호자인 가정이 6.0%, 부모 외의 보호자 가정도 0.7%로 나타났으나 전년도에 비하여 매우 낮게 나타났다. 보호자의 학력은 고졸 52.8%, 대졸 21.0%, 중졸이 14.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원졸도 4.0%나 되어 점차 고학력자를 부모로 가진 신입생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학은 0.4%에 불과하였다. 보호자의 직업은 상업이 26.2%로 가장 높았고, 경영관리직 15.8%, 기능직, 노동직이 11.0%, 판매·서비스직이 9.0%였으며 가장 낮은 응답 비율을 보인 것은 군경직 1.7%로 나타났다. 2) 가족 및 가정환경 신입생의 93.5%가 양친 모두 생존해 있으며, 부친 또는 모친만 생존해 있는 경우가 5.6%, 양친 모두 사망한 경우가 0.2%, 이혼·별거는 0.8%로 나타났다. 부모와의 대화정도는 신입생의 74.0%가 부모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고 반응하였으며, 대화나 의논의 기회가 적다는 반응도 9.0%나 되어 이들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도가 요구되어 진다. 가정 분위기는 신입생의 72.7%가 화목한 편이라고 반응하고 있으며, 가족간의 갈등이 약간 또는 심한 편이라는 반응도 5.0%나 되어 이들의 문제를 적절하게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부모의 태도에 대해 57.9%가 민주적·지지적이라고 반응하였으며, 간섭적이라고 느끼는 학생이 20.7%, 방임적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8.8%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가정의 규율대신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로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많음을 보여준다. 부모가 대학 생활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성실한 학구적인 자세가 45.1%, 올바른 인격함양이 26.2%로서 대학에서 배워야 할 근본적인 목적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취업 준비 철저가 17.1%나 차지함으로서 날이 갈수록 가중되는 취업난에 대한 부모의 염려가 지대함을 엿볼 수 있다. 부모와의 가치관 차이에서는 25.3%가 다소 또는 많이 있다고 반응하였으며, 가정의 당면 문제에서는 자녀가 부모의 기대에 미달한다는 반응이 10.6%로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경제적 곤란이 8.1%로 나타났다. 의논상대로는 친구, 어머니, 형제·자매의 순으로 각각 35.4%, 31.9%, 15.2%로 나타났으며, 전혀 의논하지 않다는 비율도 7.3%나 되었다. 3) 경제적 여건 및 거주 환경 가족의 월 총수입에서 150만원 이상의 가계소득자가 전체의 48.3%를 차지하여 점차 중산층의 규모가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주 형태에는 자택이 89.4%로서 자가거주율이 전년도보다 높았으며, 친지, 하숙, 자취가 각각 3.7%, 2.8%, 2.8%로 나타났다. 통학거리가 1시간이상 소요되는 학생이 전체의 47.1%를 차지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다소 낮게 나타났으나, 전반적인 교통량의 증가와 각종 공사가 시내에 진행 중이어서 시간거리가 더 소요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학비 부담 능력에 있어서 17.6%가 경제적으로 곤란을 느끼고 있었으며, 상당히 곤란하다는 경향도 1.2%나 되었다. 신입생의 74.8%가 부직을 갖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주 희망한다고 응답한 학생도 15.0%나 되었다. 부직 유형으로는 주로 자신의 취미나 대학생의 본분에 맞게가 35.3%로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고, 다음으로 과외지도가 29.1%였다. 4) 대학생활 및 학업 대학생활의 주기능을 전공학문 연구에 두고 있는 비율은 33.1%, 원만한 인격도야는 24.5%로 신입생의 대다수를 차지하였으며, 좋은 인간관계 형성은 22.5%로 나타나 아직까지 많은 학생들이 대학을 학문을 연구하고 인격을 도야하며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입학후의 계획으로는 친구·이성교제, 전공공부, 써클활동의 각각 28.0%, 18.4%, 11.2%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학과 선택동기를 보면 자신의 적성·흥미에 따라서가 41.4%였으며, 성적에 맞추어가 28.6%로 전년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장래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선택한 경우도 11.3%나 되었다. 전공학과의 성격 및 전망에 대해서는 신입생의 32.2%가 다소 또는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저 그렇다는 42.9%로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고교에서 어느 정도 자신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선택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잘 모르고 있다는 반응도 24.9%나 되어 이들에 대한 학과소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성격 및 앞으로의 진로에 관하여 적절한 지도가 있어야 하겠다. 전공에 대한 만족도에서는 73.5%로 대부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공학과의 성격과 지식에는 관계없이 높게 나타났다. 교수와 의논하고 싶은 문제로는 약 50%가 학습 및 학업 문제 전반에 관한 것으로 응답하였으며, 취업 및 진로 문제도 35.3%의 반응을 보였다. 5) 과외 활동 동아리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신입생이 전체의 70.9%로서 전년도의 67.7%에 비하여 높은 반응을 보였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 유형으로 교양 및 상식(28.3%), 사교 및 인간관계(26.1%), 특기 계발과 관련된 동아리(21.7%)를 희망하였으며, 전공과 관련된 동아리를 희망하는 반응도 10.4%나 되었다. 신입생들의 여가 시간 활용은 스포츠, 등산, 낚시, 여행, 영화, 음악감상 등으로 나타났다. 정치적 참여 문제에서는 신입생들의 대부분이 세미나, 토론 등의 학술적 방법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비율인 62.6%로서 전년도보다 높은 반응을 보였다. 반면 행동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반응은 8.4%로서 매년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6) 현실 당면 문제 신입생들의 현재 당면한 문제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학교 생활이 25.5%로 가장 높았으며, 대인관계, 학업과 성적이 각각 17.8%, 11.2%를 차지하였다. 이는 대학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 사회에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 부정부패가 37.9%로 가장 높았고, 상호 불신이 17.1%, 사회 질서가 14.4%로 나타났다. 사회에서의 성공 요인으로는 노력, 재력, 실력, 인간 관계, 학벌 등으로 각각 22.2%, 19.8%, 13.3%, 12.7%, 11.8%의 순으로 나타나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풍토가 점차 조성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7) 개인적 문제 신입생의 66.7%가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23.2%가 자신에 대하여 매우 만족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지적 능력에서는 34.6%가 우수한 편이라고 지각하고 있으며, 신체 건강에 대해서 건강하다고 반응한 학생은 69.4%로 나타났다. 정신건강도 신입생의 75.8%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자신의 성격에 대하여 원만하다는 반응이 전체의 약 58%로 나타났으며, 다소 문제가 있는 반응도 17.7%나 되어 이들에 대한 심리검사와 상담 등이 요구되어 진다. 대인 관계에 있어서는 76.8%가 원만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입생들의 비율도 7.7%나 되었다. 학업성취에 있어서는 약 90%이상의 학생들이 학업에 대하여 자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학생생활연구소의 활용 대학생활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것은 전공학과에 대해서가 37.6%로서 가장 높아 고교생들의 진로 지도시 다양한 홍보책자가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음으로 학생 단체와 동아리에 대해 22.9%가 반응하였으며, 졸업 후의 진로도 16.4%나 되었다. 학생생활연구소의 활용 분야에서는 신입생의 32.7%가 각종 심리검사를 받고 싶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교양 프로그램, 개인상담, 유학상담의 순으로 반응을 보였다. 참여 희망 프로그램으로는 자기 주장 프로그램이 23.6%로 가장 많았고, 자기 주장 프로그램이 23.4%, 교양 프로그램이 23.2%로 주로 개인의 성장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대부분이었다. 상담 희망 내용은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28.7%, 장래취직 및 진학문제가 25.9%의 순으로 나타났다. 2. 94學年度와의 比較 금년도 신입생들의 특성 기초 조사 분석 결과를 전년도의 결과 주요 영역에서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의 주기능을 전공 학문 연구로 보고 있는 비율은 94-95년도 각각 31.4%, 33.1%로 나타나 전년도 신입생보다 약간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곳이라는 응답은 94년도가 20.7%, 95년도가 22.5%로 전년도에 비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원만한 인격을 도야하는 반응은 전년도에 비하여 감소하고 있다. 반면에 금년도 신입생들이 대학의 주기능으로 생각한 전문 직업인 양성은 17.9%로서 전년도의 18.4%보다 낮았다. 이처럼 신입생들의 대부분이 대학의 주기능을 전인 교육 기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둘째, 신입생들이 입학 후에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친구 및 이성과의 교제, 동아리 활동 등은 금년도 신입생들이 전년도에 비해 다소 높은 반응을 보였으나, 교양습득은 10.0%로서 전년도의 12.9%보다 매우 낮은 반응을 나타내었다. 이는 신입생들이 점차 폭넓고 다양한 친 및 이성과 교제를 통하여 인간관계를 넓히고 또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대학이라는 이상에 맞게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학업에 있어서 전공학과의 선택동기에서는 적성·흥미에 따라(41.4%), 성적에 따라(28.6%), 장래 발전 가능성(11.3%)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연도간에 비교해 보면 성적에 따라서가 전년도의 26.7%보다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수학 능력 고사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신의 전공학과에 만족하고 있는 학생은 94-95년도 각각 75.8%, 75.6%로서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비율이 비슷함을 알 수 있다. 넷째, 동아리 활동에의 참여에 대해서는 원하는 비율이 전년도의 67.7%에 비해 금년도는 70.9%로 다소 높은 참여도를 나타내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의 유형은 교양·상식을 위한 동아리가 28.3%로서 전년도의 26.0%보다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교 및 인간관계 동아리는 26.1%로서 대학에서 많은 인간관계 맺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정치적 현실 참여 문제에 대한 신입생의 반응 중 대부분의 학생들이 세미나, 토론 등의 학술적 방법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반응에 62.5%로 전년도의 60.1%보다 높게 나타나 사회 전반의 민주화 경향을 여실히 반영하고 있다. 반면에 참여에 무관심한 시각을 가진 반음도 20.9%나 되어 학생들의 정치 참여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여섯째, 현실 당면한 문제 중 가장 심각한 것으로 주로 학업과 관련된 문제인 학교생활, 대인관계가 각각 20.5%, 17.8%로 나타났다. 이는 신입생들이 대학이라는 낯선 환경에 접하게 되어 심리적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들에 대한 적절한 지도가 요구되다. 사회에서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것은 부정 부패가 37.9%, 사회질서가 14.4%로서 전년도의 경제 문제 28.1%, 부정 부패가 21.2%와 대조적임을 볼 수 있다. 특히 현대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의 원인을 부정 부패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회에서의 성공요인으로 들고 있는 것은 노력이 전체 반응의 22.2%로서 전년도 보다 다소 높은 반응을 보여 점차 이 사회가 능력 위주의 사회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보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곱째, 부모와의 대화정도는 대체로 부모와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고 답한 학생의 비율이 94-95년에 각각 73.6%, 74%로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부모들의 태도에 관한 학생들의 지각정도는 민주적·지지적의 반응이 57.9%로서 매우 높은 반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들의 학력 수준이 접점 높아지고 있고 사회전반적인 민주화 추세로 인하여 부모의 자식에 대한 교육도 민주적인 경향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부모가 기대할 것으로 생각한 것은 성실한 학구적인 자세가 45.1%, 올바른 인격함양이 26.2%로서 전년도의 42.2%, 23.8%보다 높은 반응을 보여 아직까지 학생들이 인격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나, 취업에 관한 반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취업에 관한 지도가 필요하리라고 보여진다. 부모와의 가치관 차이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 편이다가 약 90%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하다고 반응한 비율은 금년도가 4.9%로서 전년도의 5.2%보다 낮게 나타났다. 여덟째, 부직 희망 여부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면 있으면 하고 싶다가 49.1%로서 전년도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으며, 희망하는 부직의 유형으로 금년도가 취미나 대학생에 맞게 35.3%로 전년도와 비슷한 반응을 보여 자신의 취미에 알맞은 부직을 얻어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학비부담 능력은 그저 그렇다가 53.4%로서 전년도의 51.8%보다 다소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점차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홉째, 신입생들의 자신에 대한 정신 건강에 대한 반응에서 건강하다고 반응한 학생이 75.8%로서 전년도의 73%보다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아주 불건강하다고 반응한 비율도 1.4%나 되어 이들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는 94-95학년도 각각 65.2%, 66.7%로서 대체로 가치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무가치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학생도 15.7%나 되었다.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는 94-95학년도 각각 57.9%, 57.4%로 원만하다고 반응하여 비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열째, 학생생활연구소의 활용분야에 관한 내용은 신입생의 32.7%가 각종 심리검사를 가장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참여한다면 참여 희망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장 프로그램이 23.6%,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 23.4%, 교양프로그램이 23.2%로 주로 자기 자신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상담 내용으로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28.7%로서 전년도의 장래 취직 및 진학 문제가 37.6%보다 높게 반응하여 신입생들의 학업 불안에 관한 상담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 1999학년도 재학생 실태조사 결과분석 보고서

        학생생활연구소 기획연구부 東亞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2000 學生硏究 Vol.28 No.-

        본 조사는 1999학년도 본교 재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특성 및 가치관, 전공과 진로, 그리고 학교 이미지 등을 파악하여 학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생지도에 활용하기 위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 1995學年度 新入生 特性 基礎 調査 結果分析 報告書

        學生生活硏究所 企劃硏究部 東亞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6 學生硏究 Vol.24 No.-

        본 조사는 1995년도 신입생틀이 가지는 가치관, 성향, 학업 등과 같은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특성 및 주변 환경 요소를 파악하여 학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생의 진로지도 방안의 수립 및 학생 관련 연구를 돕기 위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조사의 대상은 1995년도 신입생 정원인 4,330명 중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여 유효한 반응을 보인 3,815명으로서, 신입생 전체 정원에 대한 이들의 응답율은 88.1%였다. 각 문항별 반응은 각 결과표에서 문항별 백분율로 제시하였다.

      • 1999학년도 신입생 특성 기초 조사 결과분석 보고서

        학생생활연구소 기획연구부 東亞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2000 學生硏究 Vol.28 No.-

        본 조사는 1999학년도 신입생들이 가지는 다양한 가치관, 성향, 학업 둥과 같은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특성 및 주변 환경 요소를 파악하여 학생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학생들의 진로지도 방안의 수립 및 학생 관련 연구를 돕기 위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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