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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손진태 무가 자료의 현황과 성격

        권태효(Kwon Taehyo) 한국무속학회 2007 한국무속학 Vol.0 No.14

        이 글은 일제강점기 손진태가 현지조사를 통해 수집 정리한 무가 자료의 현황과 그 의미를 찾고자 마련한 글이다. 그가 수집한 무가 자료는 일제강점기 그 전승에 있어 변화가 심하지 않았던 시기에 채록 정리한 자료라는 점에서 시대적 의의가 큰 것은 물론, 채록편수 및 분량이 아주 많고 길며, 1950년 이후에는 채록이 불가능한 함경도와 평안도 지역의 무가를 채록해 놓았다는 점, 그리고 〈창세가〉 등 채록 무가 자료가 지닌 가치가 높다는 점 등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런 손진태 무가 자료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서는 온전한 정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 글에서는 기존에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신가정』과 『문장』등의 자료를 포함해 손진태 무가 자료들의 전반적인 현황을 살폈고,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문장』지 소재의 자료인 〈성인노리푸념〉을 대상으로 그 자료적 성격과 내용을 검토하여 ‘푸념’과 ‘청배’의 관계를 정리했다. 아울러 손진태의 무가 수집 배경 및 자료적 가치, 그리고 그 문제점 등을 제시함으로써 손진태 무가 자료가 지닌 전반적인 의의와 한계를 찾았다. 일제강점기는 우리 구비문학 자료 정리에 있어 시발점에 해당하는 중요한 시기임에도 공백기에 가깝다. 손진태의 무가 자료를 비롯한 이 시기 자료들의 실태부터 온전히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이 글은 이런 작업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This article aims at finding the meanings and present state of shamanic song materials collected through a field study and arranged by Sohn, Jin-ta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It is meaningful in that he collected lots of shamanic song materials by recording them on tap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rule when shamanic song wasn't changed much in its transmission and recorded lots of shamanic song applied in Hamgyeong-do and Pyeongan-do provinces and 'Changse-ga', which is being highly estimated in shamanic song. Despite of his efforts, his collected materials weren't fully arranged in their present state. Therefore, I try to examine his overall state on shamanic song materials including 'Singajeong' and 'Munjang' and to stud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avings' and 'calling for spirits' by investigating the material contents and features of 'Seonginnori-punyeom', adults ravings, based on its subject 'Munjang', which has been nearly known to the people. Moreover, I try to find the meaning and limitation in his materials by suggesting the background why he collected shamanic song materials and their values and issues. The Japanese colonial rule can be considered not only an important time, which corresponds to a starting point in arranging materials on oral literature, but also a blank time. It is necessary to catch the actual conditions of materials of that period including Sohn Jin-tae's shamanic song materials. Therefore, this article will be part of the work.

      • KCI등재

        제주도 서귀본향계 본풀이의 자료적 성격과 양상

        권태효(Kwon Taehyo) 한국무속학회 2011 한국무속학 Vol.0 No.22

        제주도 서귀본향계 본풀이는 신들의 삼각관계 사랑을 다루는 신화라는 점, 신들의 갈등에 따라 지역민들의 갈등까지 잘 담겨 나타나는 신화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던 신화임에도 채록자료 검토를 비롯한 기본적인 연구조차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자료이다. 이 논문은 지금까지 채록된 자료 전반을 검토하면서 다음 두 가지 문제점을 밝히고자 하는 글이다. 첫째는 1930년대에 채록된 아카마스와 아키바의 자료가 60년대 이후에 채록된 자료와 비교해 여러모로 이질적인 양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바람운의 근본을 제주도 토착신이라고 제시하는 점, 박색의 고산국을 미모의 여신이라고 하는 점, 지산국의 능력 또한 고산국보다 월등히 뛰어난 존재로 묘사하는 점 등 60년대 이후 자료와 비교해 신의 근본이나 성격에 있어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특수한 자료 성격을 지닌 각편임을 알 수 있다. 둘째 서귀본향계 본풀이는 서귀리, 동홍리, 서홍리 등 세 마을 신들간의 화합과 갈등을 담은 신화로, 동일한 당신화를 함께 공유하면서도 믿는 지역 신앙민에 따라 다른 각도의 신화가 서술 묘사되고 있다는 점이다. 서귀본향계 본풀이는 바람운과 지산국을 섬기는 서귀?동홍리에서 전승되는 자료와 고산국을 섬기는 서홍리에서 전승되는 자료로 구분할 수 있는데, 동일한 신들이 등장하고 동일한 서사적 내용을 지닌 본 풀이를 함께 전승시키고 있으나 신들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기에 신앙 지역에 따라 각기 신의 성격 및 능력, 본풀이의 전개 시각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인다. 바람운과 지산국을 섬기는 지역은 동일한 본향당본풀이가 전승될지라도 그들이 모시는 신들의 능력을 높이고 찬양하며, 이들 신 중심으로 본풀이가 전개되어 나간다면 고산국을 섬기는 서홍리의 본향본풀이는 그 반대로 고산국이 주체가 되고 고산국의 뛰어난 능력을 위주로 당본풀이가 전개된다. 곧 동일한 신화를 공유할지라도 신앙민과 신앙권역에 따라 신화 전승의 변이 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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