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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ub Kwon(권태엽),Young-Jin Kim(김영진) 대한치과재료학회 2016 대한치과재료학회지 Vol.43 No.2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은 성인 뿐 아니라 소아 환자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레진 수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상아질 접착제의 본딩 레진의 두께가 복합 레진의 상아질에 대한 미세인장 접착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상아질 접착제로는 All-Bond 2와 All-Bond 3를 사용하였다. 본딩 레진의 두께를 50, 100, 200 ㎛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해당 두께를 가진 접착성 테이프를 연마된 상아질 면에 접착시켰고, 그 외의 접착 단계는 제조자의 지시를 준수하였다. 접착된 시편은 24시간 37℃ 증류수에 보관하였고, 다이아몬드 쏘를 이용하여 미세인장 접착용 시편들을 제작한 다음 (접착면적 : 0.8 ㎟ (±0.1)) 만능시험기를 이용하여 0.5 ㎜/min의 속도로 시편을 파절시켜 미세인장 접착강도를 ㎫ 단위로 구하였다. 실험 결과 All-Bond 2에서는 중간 두께인 100 ㎛에서 가장 높은 접착강도를 나타내었고, 그 다음 200 ㎛이었으며, 50 ㎛에서 가장 낮은 접착강도를 보였다. 한편 All-Bond 3에서는 접착강도가 본딩레진의 두께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이는 주로 All-Bond 2의 본딩 레진의 주성분인 2-hydroxyethyl methacrylate(HEMA)의 친수성/소수성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딩 레진의 두께가 복합 레진의 상아질 접착에 미치는 영향은 접착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권태엽(Tae-Yub Kwon) 대한치과의사협회 2013 대한치과의사협회지 Vol.51 No.1
Curing methods for dental resin-based materials are limited because of the need to polymerize quickly in the oral cavity at an ambient temperature. At present, most dental restorative composites use a camphorquinone-amine complex initiation, visible lightcure, one-component systems. Clinically, it is important to try to optimize the degree of conversion of resin composites using proper manipulation and adequate light-curing techniques to ensure the best outcome.
Influence of storage media on degradation of dental composite resins
Tae-Yub Kwon(권태엽) 대한치과재료학회 2015 대한치과재료학회지 Vol.42 No.4
이 연구에서는 세 가지 다른 보관 용액이 두 복합 레진의 화학적 열화에 미치는 영향을 Knoop 경도, 표면 조도, 레진 재료의 무게변화로 평가하였다. Microfilled type의 복합 레진인 Esthet·X와 Clearfil AP-X를 본 실험에 사용하였다. 위 아래 면을 각각 40초 광조사한 레진 시편을 37℃ 증류수에서 24시간 보관한 후 Knoop 경도, 표면 조도, 무게의 초기 값을 측정하였다. 그 후 시편을 pH-cycling, HCl(pH 4.0±0.1), 증류수 중 한 용액(37℃)에 보관하였다(n=5). 3일, 1주, 2주 시편을 보관 후, 위의 값을 측정하여 초기 값과 비교하였고, 2주 보관 후의 시편의 표면 상태를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보관용액에 따른 측정 값의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산 용액은 pH-cycling과 증류수에 비해 더 많은 열화를 보였다.
Influence of Ethanol Pretreatment on the Bonding of Resin Composite to Bleached Dentin
Ga-Eun Son(손가은),Tae-Yub Kwon(권태엽),Young Kyung Kim(김영경) 대한치과재료학회 2015 대한치과재료학회지 Vol.42 No.4
본 연구에서는 근관치료된 변색치의 미백치료 후 복합레진 수복 시 미백제에 의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사용되는 에탄올 전처리가 미백된 상아질과 복합레진의 접착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사람의 소구치로 상아질 시편 제작 후, sodium perborate와 증류수의 혼합물을 7일간 적용하여 미백과정을 시행하였다. 미백 후 시편을 세 군으로 나누어 미백 직후, 7일간 증류수에 보관 후, 치면을 75% 에탄올 용액으로 3분간 처리 후 각각 접착술식을 시행하였다. 시편을 37℃에서 24시간 동안 물에 담근 후 미세인장결합강도를 측정하고, 파절면을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결합강도에 있어서, 에탄올로 전처리 또는 7일간 증류수에 보관한 경우 미백처리 하지 않은 대조군과 유의차를 보이지 않았으나 미백 직후 접착한 경우에는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파절양상은 혼합성 파절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나 미백 직후 접착한 군에서는 주로 접착성 파절이 나타났다. 파절면의 현미경 관찰 시 에탄올로 처리한 군에서 대조군과 유사한 접착계면의 양상을 보였는데 균일한 두께의 혼성층과 길고 굵은 resin tag이 관찰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미백 후 에탄올을 이용한 치면처리가 미백된 상아질에 대한 복합레진의 결합강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