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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나일강 수자원 분쟁과 공생의 길 : 한반도에 주는 함의

        권영승(Young-Seung Kwon),나용우(Yong-Woo Na) 한국정치정보학회 2024 정치정보연구 Vol.27 No.1

        한반도 접경지역에서의 협력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실현 가능성이 높으며, 실질적인 이익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영역으로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 에티오피아에 위치한 GERD(Grand Ethiopian Renaissance Dam, 그랜드 에티오피아 르네상스 댐)는 오랜 기간 나일강 유역 국가들의 핵심적 외교 문제이자 갈등의 중심에 놓여있다. 나일강 수자원 분쟁의 완화를 위해서는 이익 공유에 대한 초국경적이고 세부적인 논의가 더욱 진전되어야 한다. 나일강 유역의 국가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GERD라는 새로운 ‘선물’을 나누어야 하는 과제를 맞이하고 있다. 나일강 사례와 같이, 한반도 공유하천 분쟁은 수자원의 공유 및 협력으로 인하여 얻어지는 이익에대한 담보와 상호 간 ‘협업 공간’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본 연구는 나일강 수자원 분쟁의 이행을 살펴보고, 오늘날 진전되고 있는 협력 과정 및 한계점을 고찰한다. 또한 이를 통해 공유하천을 둘러싼 접경지역의 ‘협력과 공생’ 경로가 한반도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한다. 한반도에서도 공유하천을 함께 관리하고, 상호 공생을 모색하는 기구의 설립이 조속히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KCI등재

        글로벌·다문화 사회의 통일의식: N세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권영승,이수정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2011 현대사회와 다문화 Vol.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unification consciousness of South Korean university students, so-called the ‘N-generation’ in the global/ multicultural age. By employing ‘focus group interview’ as a research method, it examines these students’ unification consciousness in context, and the process in which unification discourses are formed. These are difficult to find out through existing researches based on survey. Discourses of ‘unification’ as a ‘sacred national goal’ is losing its hegemony in South Korea especially among young generation. However, there are not many studies that examine the characteristics of ‘new’ unification consciousness among them. It is worthwhile to analyze them especially because they will develop into the major unification consciousness that South Koreans will share hereafter. The following are findings of this research. ‘N generation’ university students of South Korea consider ‘unification’ more in terms of practical issues, not in terms of a ‘historical right’ or ‘national wish.’ Rather, they tend to discuss ‘unification’ with the issues of ‘social conflict,’ ‘economic gains and losses.’ Unification is mostly considered in terms of the idea of profit that brings advantages to the whole Korean peninsula. The students are also very negative about the idea of ‘rapid unification,’ worrying about potential social disorder and economic damages. This signifies increasing repulsion and indifference about ‘real unification’ among this generation. 본 연구의 목적은 2011년 현재 ‘N세대’에 해당하는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통일의식을 질적 연구방법론의 하나인 포커스 그룹 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방법을 통하여 알아봄으로써 기존의 여론조사로는 파악하기 힘든 내면 의식 및 쟁 점, 담론의 형성 과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흔히 일반적인 여론조사에서 대다수의 국민들이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하는 것 은 통일이라는 어휘가 가지는 일종의 당위성이 내면 의식 속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통일의 당위성이 청년 세대들을 중심으로 차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과 더불어, 이러한 현상을 촉진하는 원인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 글로벌· 다문 화 현상에 주목하였다. 과거 세대보다 자신의 의식에 솔직하고 기존의 통일 교육으로부터 자유로우며, 북한을 단지 한반도 주변국 중 하나로 인식하는 경향성이 있는 N세대의 등장은 분단 이후 지속되어 온 당위성에 의한 통일의식에 균열을 일으키 고 있다. 기존의 여론조사와 같이 통계로 결과를 표출하는 양적 연구가 아닌, 개인의 의식을 보다 심도 있게 다루는 질적 연구는 청년 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보다 솔직한 통일의식 파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본 연구는 서울시 내에 위치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N세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질적 연구방법론의 하나인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지금의 대학생들은 이미 상당 부분 기존의 통일 당위성에서 벗어나 있었으며, 민족적 감정이 아닌 통일 이후에 발생할 사회적 갈등과 경제적 득실, 그리고 한반도의 발전 가능성 등 현실적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통일의 필요성 여부를 사고하고 있었다. 즉, 이제 통일은 점차적으로 한반도 전체에 이득을 가져다주는 실리의 관념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더 이상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닌,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인한 한반도의 발전’이라는 담론으로 새로이 전환되는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N세대 대학생들은 통일의 실현에 대하여서는 상당한 거부감을 동반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거부감은 주로 통일이 조속히 이루어질 경우에 닥쳐올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손해에 대한 우려와 맞닿아 있으며, 결국 이러한 우려가 보다 자기주장에 솔직한 N세대들에게서 강하게 표출되면서 실질적인 통일에 대한 거부감 및 무관심이 증대되는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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