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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박현식(Hyun Sic Park),강조홍(Johong Kang),황선엽(Sun Yup Hwang),류영복(Young Bok Ryu),김경호(Kyeong Ho Kim),송호준(Hojun Song)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2021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11

        산업화 이후 가속화된 기온상승률로 향후 20년 이내 1.5℃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시나리오에 비해 10년가량 앞당겨진 수치로 온도 상승 억제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새로운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는 2050년 국가감축목표(LEDS)를 통해 탄소중립(Net-zero)을 선언하였고, 정부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인 제조업부문의 저탄소·탈탄소화 혁신이 필수라고 여겨지고 있다. 산업수도 울산은 인구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6.7톤으로 국내 1위 배출도시이며, 국내 제조업부문(면적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제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탄소중립 추진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 중 광물탄산화 기술은 2030년 실현가능한 상용화 기술군 중 하나이지만, 산업 현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폐기물)를 포집하여 생성된 이산화탄소 전환 탄산화물(탄산칼슘)은 폐기물로 분류되어 폐기물재활용업자로 허가 받지 않은 경우 재활용이 불가하다는 규제가 존재하여 사업화에 큰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울산은 2020년 11월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년간 총 사업비 172억원 규모로 15개의 특구사업자가 참여하여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산업부산물 내 Ca원과의 반응을 통해 가장 안정한 형태의 탄산칼슘으로 포집 및 전환시키는 실증사업을 수행중이다. 사업은 크게 직접탄산화를 통해 생성된 탄산칼슘을 건설소재로 적용시키는 실증사업과 간접탄산화를 통해 고품위의 탄산칼슘을 생성하여 화학소재로 적용시키는 실증사업으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본부는 본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이자 사업화지원기관으로서 본 사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탄산칼슘 생성을 위한 Ca원 확보 필요성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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