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 좁혀본 항목 보기순서

        • 원문유무
        • 원문제공처
        • 등재정보
        • 학술지명
        • 주제분류
        • 발행연도
        • 작성언어
        • 저자
          펼치기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한국음악의 종지에 대한 기존 연구 검토

        강민경(Kang Minkyoung) 한국음악문화학회 2016 한국음악문화연구 Vol.9 No.-

        종지(終止)는 “끝마쳐 그침. 또는 그치게 함.”을 뜻한다. 음악에 있어서는 대개 끝마치는 느낌을 주는 화성의 진행을 가르키며, “완전 종지, 불완전 종지, 변격 종지, 위종지, 반종지” 등으로 다양하게 나뉜다. 그러나 김영운이 일찍이 지적하였듯이, 음악에서 화성의 개념이 생기기 이전에도 선율이나 리듬을 이용하여 종지감을 주는 음악적 표현양식은 분명히 존재했을 것이다. 한국음악이 이와 같은 범주에 속하는 것은 화성악의 발생시점에 따른 선후관계와는 무관하고, 서양음악이 가지는 화성이라는 큰 특징이 한국음악과 그 결을 달리한다는 점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국음악의 종지에 대한 연구는 화성을 바탕으로 한 서양음악과는 분명하게 대별되는 한국음악 고유의 특성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연구소재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한국음악의 종지는, 우리음악을 서양음악과 대조할 때 보이는 고유의 특성으로서 뿐만 아니라 음악적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선율, 악곡, 가사, 장단 등의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분석하는 단위의 설정이 종지라는 개념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한국음악의 연구 특히 그 음악적 분석에 있어서 종지는 자주 거론되는 내용이지만 음악 분석 내용의 하위 범주로서 다루어져왔다. 따라서 이렇게 흩어져있는 연구결과들을 취합하여 들여다봄으로써, 한국음악의 종지란 연구자들에 의해 어떻게 규명되어왔으며 나아가 어떠한 형태로 한국음악 내의 다양한 장르를 꿰뚫고 있는지가 필자의 주요한 관심이다. 본고에서는 한국음악의 종지에 대해 포괄적으로 서술한 글을 먼저 살펴보았다. 또한 고려가요의 종지에 대해 연구한 성과들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검토해보았다. 그 결과 한국음악의 종지 연구에 있어서 가장 보완되어야할 부분은 종지형의 범위 설정과 용어의 명확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는 상호배타적인 종지유형을 설정하는데 주요한 영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음악의 종지와 음악의 장르가 갖는 관계에 대해서도 좀 더 활발한 논의가 필요하다. In music, Cadence means harmony which gives feeling of end. However this definition is valid only in Western music as Korean traditional music is not based on harmonics. In other words, the cadence in Korean traditional music disproves its own intrinsic value compared to the candece in Western music. This paper carries out a comparitive study on existing researches on cadences in Korean traditional music focusing on Koryo song melodies which can give several clues as literature as well. Some of the studies are generally introducing the cadence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the others are focusing on Koryo song melodies concentrating on the cadences of melodic and word phrases connecting to rhythmic patterns. As a result, it shows that there needs more elaborate nomenclature which can also have an effect on setting mutually exclusive types of cadences. In addition it is crucial to clarify the method in order to dissemble and research the melodies since the way it is pharsed does influence on the result of a research.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