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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日韓兩國語の母音に關する對照分析 -音響音聲學的實驗を基にして-

        酒井眞弓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2 인문과학연구 Vol.0 No.7

        本稿는 한국인 학습자에 대한 일본어 음성교육이라는 관점에서 한국어와 일본어의 모음에 대해 음향음성학적 실험을 하고, 각각의 모음에 관한 연구와 함께 양자를 비교, 대조하여 한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음성교육상의 문제점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음향실험은 2002年 11月 28日과 12月 16日, 12月 20日에 했다. 녹음에는 SONY社의 테이프레코더 TCM-80과 콘덴서 마이크로폰 ECM-TS120을 사용했고 분석은 SUGISpeech Analyzer로 했다. 또한, 원순성(圓脣性)을 관찰하기 위해 SONY社의 DCR-PC101 NTSC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했다. 피험자는, 모음단음(母音單音)에 대해서는 서울 출신의 한국인 6명(남성 3명, 여성 3명)과 東京 출신의 일본인 6명(남성 3명, 여성 3명)으로 했다. 또한, 실험재료는 일본어의 모음 5개와 이 모음이 자음 다음에 오는 음절 60, 한국어의 모음 8개와 그 모음이 자음 다음에 오는 음절 152이다.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이 명확해졌다. 1. 일본어의 모음은 한국어의 모음에 비해 총체적으로 약간 전설(前舌) 쪽에서 발음된다. 2. 일본어의「あ」는 한국어의「ㅏ」와 거의 비슷하지만 「ㅏ」보다 조금 넓고 혀의 위치는 약간 앞쪽이다. 또한, 모두 중설(中舌)보다 약간 뒤쪽이고, [a]보다도 [a]에 가깝다. 3. 일본어의「ぃ」는 한국어의「ㅣ」와 거의 비슷하지만 「ㅣ」보다 약간 넓고 앞쪽에서 발음된다. 4. 일본어의「ぅ」는 한국어의「ㅜ」가 아닌「ㅡ」에 가깝고, 「ㅡ」보다 약간 넓고 앞쪽에서 발음된다. 「く」 「す」 「つ」의 경우는 좀 더 앞쪽에서 발음된다. 또한, 「ぅ」에서는「ㅜ」와 같은 현저한 원순성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ㅡ」처럼 전혀 원순성을 갖지 않는 것도 아니다. 5. 일본어의「お」는 한국어의「ㅓ」와「ㅗ」의 중간넓이지만, 「ㅓ」보다 약간 앞쪽에서 발음된다. 「お」는 원순성을 갖지만「ㅗ」처럼 현저한 원순성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원순성에 있어서도「ㅗ」와「ㅓ」의 중간에 위치한다. 6. 일본어의 모음 지속시간은 /V/의 경우가 254ms, /CV/의 경우가 190ms인 것에 비하여 한국어의 경우는 /V/의 경우가 329ms, /CV/의 경우가 281ms로 길어진다. 또한, 일본어의 /CV/에서는 자음에서 모음까지의 과도적(過渡的) 부분이 한국어 보다 길다. 이번 실험을 통해,일본어와 한국어 모음의 서로 다른 점이 명확해졌다. 이 성과를 근거로 한국인 학습자의 모음 발음에 관한 문제점을 고찰하고, 효율적인 일본어 음성교육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을 이후의 과제로 삼고싶다.

      • KCI등재

        韓日兩國語における表現構造の對照硏究 受動表現を中心として

        酒井眞弓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1998 인문과학연구 Vol.4 No.-

        본고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표현구조의 차이에 대해서, 특히 수동표현을 선택하여 고찰한 것이다. 일본어의 수동표현이 한국어로 번역될 때, 수동표현이 되지 않는 경우, 즉 양국어에 있어서 표현구조에 상이함이 보이는 경우에 대해서 조사함으로써, 양국어의 표현구조의 특징을 밝혀 보고자 하는 것이다. 조사의 대상으로 삼은 수동표현은 세개의 문학작품 중 각각 100페이지, 합계 300페이지로부터 추출했다. 추출된 수동표현의 예는 358개이고, 이중 한국어에서는 수동표현이 되지 않는 예가 116개이고, 전체의 46%를 차지한다. 이 사실로 부터, 일본어에서는 수동표현이 자주 사용되는데 비해, 한국어에서는 능동표현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표현구조에 상이함이 나타난 것을 조사해 보면, 수동표현의 58%를 점유한 209개의 예가, 화자 또는 화자에 준하는 인물이 주격에 오는 것이었다. 또 그 중, 한국어에서는 수동표현이 되지 않았던 것이 116개로 56%가 된다. 일본어에서는 화자, 또는, 화자와 보다 친밀한 관계를 가지든지, 화자가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인물이 동작을 받는 측이라도, 주격에 오고, 수동표현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동작주는 「~ニ」격으로 나타나고, 事象은, 화자의 관점에서 표현되게 된다. 이것에 대해, 한국어에서는 동작주를 주어로 하는 능동표현이 사용되고 事象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표현된다. 이 사실로부터 일본어는 화자중심의 표현구조이고, 한국어는 동작주 중심의 표현구조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일본어에서는 화자이외의 제삼자가 주체와 객체인 경우, 항상 화자와의 관계의 밀접성이 문제가 되고, 밀접도가 높은「ゥチ(內)」에 속하는지, 낮은「ソ卜(外)」에 속하는지가 의식되어, 보다 밀접도가 높은 인물의 관점에서 표현된다. 또, 일본어에서는, 주어에 오는 화자 또는 화자에 준하는 인물인, 이해의 수취인에 대한 주관적인 情意를 나타내는(일반적으로는 피해에 대한 미혹) 경우에도 수동표현이 사용된다. 이 경우, 주체와 객체의 교환이라는 수동표현의 본래의 형을 취하지 않는 자동사나 사역도 수동이 된다. 이것에 대해서, 한국어의 수동표현에는, 피해의식의 표출의 의미는 없고, 주체가 간접적으로 그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경우에는 수동표현이 되지 않는다. 일본어의 수동표현에는, 주관적인 화자 중심의 시점과는 반대로, 화자 또는 화자에 준하는 인물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떤 事象이나 현상에 유발될 때는, 화자가 그 동작의 주체라도 주격은 되지 않고 피동자가 된 수동표현이 사용된다. 또, 동작주를 배경화한 경우의 수동표현과 같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事象의 生起를 묘사하는 자동사 문에 가까운 수동표현도 있다. 이와 같은 경우, 한국에서는 자동사나 그 밖의 타동사, 또는 수동표현을 사용한 경우와 의미적으로는 똑같아 지는 受動詞(「敎ぇられる」식에 대해「習ぅ」와 같은)에 의해 표현된다. 즉, 일본어에서는, 화자의 주관성을 두드러지게 하거나, 반대로 화자의 의지와는 관계없는 事象의 生起를 표현하고, 객관화시키거나 하는 것이 수동표현의 동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수동표현은, 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능동표현에 의해 표현되고, 수동표현이 주관성과 관계를 갖는 예는 보이지 않는다. 이상의 사실에서, 일본어와 한국어의 표현구조의 차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1. 수동적 표현과 능동적 표현 2. 화자중심의 표현과 동작주 중심의 표현 3. ウチ(內)와 ソ卜(外)의 의식과 중립적 입장 4. 주관적 표현과 객관적 표현 한국어와 일본어는 많은 공통점을 갖은 매우 닮은 언어이다. 따라서, 양국어의 표현구조의 차이점을 밝히는 일은, 각각의 언어의 특성을 알게 되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또, 언어교육에 있어서는, 모국어의 간섭이 가장 큰 장애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양국어에 대응하는 표현이 있는 경우라도, 전달하고 싶은 상황이나 내용을 명확하게 표현하는데 가장 어울리는 표현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즉, 양국어의 표현구조가 달라지는 경우이다. 이 표현구조의 차이가, 학습자의 표현의 부자연스러움이나 안정감이 없는 중대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양국어의 대조연구는 문법이나 어휘의 범위내에서만 행해지는 것으로는 불충분하고, 앞으로, 표현구조나 발상에 대해서도 연구되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 조사는, 수동표현만을 문제삼은 것이고, 수동표현의 차이로부터 분명해진 표현구조의 차이가 다른 표현에 있어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인가, 또, 여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표현구조의 차이점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양국어의 표현구조의 대조연구룰 더욱 발전시켜, 그 성과를 일본어교육을 위한 교재연구와 교수법의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을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 싶다.

      • 韓日兩國語の音聲學的對照硏究と日本語 學習者の發音上の問題点

        酒井眞弓 德成女子大學校 1996 德成女大論文集 Vol.25 No.-

        本稿는 韓日 兩國語를 音聲學적으로 對照·比較하고, 그 差異點으로 인해 日本語 學習者가 誤謬를 범하기 쉬운 發音上의 問題點을 예측, 실제 發話에서 나타난는 誤謬를 조사하고, 그 원인과 경향을 분석한 것이다. 조사 대상인 15名의 發話에서 나타난 誤謬의 總數는 1640例로, 誤謬의 出現率은 全體音節중 9.6%였다. 이것은 10音節마다 하나의 誤謬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하므로 보다 철저한 음성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진다. 조사결과 다음과 같은 것을 알 수 있었다. 1. 발음상의 문제점으로 들 수 있는 것은 無聲音과 有聲音의 문제로, 誤謬의 出現率이 3.9%로 굉장히 높았다. 한국어에서 無聲音과 有聲音은 의미의 辦別에 작용하지 않고, 한국어의 平音은 語頭에서는 無聲音, 語中에서는 有聲音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語頭의 有聲音, 語中의 無聲音은 학습자가 습득하기 어렵다. 이번 조사에서는 특히 語中의 無聲音에 대한 誤謬가 많은데, 誤謬數는 519개이고, 出現率은 3.0%였다. 語中의 無聲音은 학습의 초기 단계에서는 有聲音化되는 경우가 많고 이것을 교정하려면 濃音化되어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조사에서도 有聲音化와 濃音化의 誤謬가 거의 같은 比率이었다. 또, 語頭에서는 有聲音은 無聲音化되기 쉽고, 無聲音을 한국어의 平音으로 대용하면 平音이 弛緩音이어서 有聲音으로 들리는 경우가 있다. 2. 다음으로 들 수 있는 문제점은 撥音, 促音, 長音이라고 하는 一拍의 길이를 갖는 특수음소의 문제로, 일반적으로 학습자는 mora에 대한 관념이 희박하기 때문에 이 특수음속를 짧게 발음하기 쉽고 이경우 탈락해서 듣게 된다. 또, 短母音을 약간 길게 發音해 버리므로 長母音으로 듣거나, 語中의 無聲音을 濃音化해 發音하는 誤謬처름 促音이 있는 것으로 듣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mora에 대한 誤謬를 전부 합하면 誤謬數는 611例가 되고, 誤謬의 出現率은 3.6%가 된다. mora에 대한 誤謬가 이처럼 많은 것은 日本語가 갖는 리듬이 정확하지 않은 것을 뜻한다. 3. 韓國語는 調音位置가 전반적으로 입의 안쪽인데 韓國語에 없는 [ts, dz]는 口蓋音化해서 [t??, d??]로 발음된다. [ts, dz]는 齒莖音이고, [t??, d??]는 舌面音이라는 차이가 있다. 이와같은 경우가 /s/에도 있는데, 한국어의 /s/가 弛緩音이므로 弛緩音인 舌面音으로 발음하기 쉽다. 4. 摩擦音/h/는 語中에서 有聲音化되기 쉽고, /hi, hu/의 異音 [??,??]로 代用되므로, /h/의 摩擦音이 弱音化되기 쉽다. 5. 鼻音 /m, n/은 破裂音化 하는 경우가 있다. 또, 彈音 /r/은 閉鎖音으로 이것을 한국어의 彈音처럼 혀의 앞 부분으로 잇몸 주위를 前下方으로 쓸어가듯이 이동시켜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6. 日本語의 CV 즉, 子音과 母音은 하나의 mora音으로 융합된 形으로 발음되므로 그 持續時間이 韓國語 보다 짧다. 그 때문에, /j, -j/가 /ij, -ij/의 2音節로 들리거나 後續하는 /i,j/의 영향을 받아 口蓋化하는 /ki, zi, ci, hi, zj/에서는 口蓋化가 약하게 되기도 한다. 7. 母音에서는 [ε,??]가 각각 [e,u]로 發音되는 경우가 있다.

      • KCI등재

        韓日兩國語における表現構造の對照硏究 : 受動表現を中心として

        酒井眞弓 德成女子大學校 人文科學硏究所 1998 인문과학연구 Vol.4 No.-

        본고는, 일본어와 한국어의 표현구조의 차이에 대해서, 특히 수동표현을 선택하여 고찰한 것이다. 일본어의 수동표현이 한국어로 번역될 때, 수동표현이 되지 않는 경우, 즉 양국어에 있어서 표현구조에 상이함이 보이는 경우에 대해서 조사함으로써, 양국어의 표현구조의 특징을 밝혀 보고자 하는 것이다. 조사의 대상으로 삼은 수동표현은 세개의 문학작품 중 각각 100페이지, 합계 300페이지로부터 추출했다. 추출된 수동표현의 예는 358개이고, 이중 한국어에서는 수동표현이 되지 않는 예가 116개이고, 전체의 46%를 차지한다. 이 사실로부터, 일본어에서는 수동표현이 자주 사용되는데 비해, 한국어에서는 능동표현이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표현구조에 상이함이 나타난 것을 조사해 보면, 수동표현의 58%를 점유한 209개의 예가, 화자 또는 화자에 준하는 인물이 주격에 오는 것이다. 또 그 중, 한국어에서는 수동표현이 되지 않았던 것이 116개로 56%가 된다. 일본어에서는 화자, 감정이입을 하고 있는 인물이 동작을 받는 측이라도, 주격에 오고, 수동표현이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동작주는 「~二」격으로 나타나고 事象은, 화자의 관점에서 표현되게 된다. 이것에 대해, 한국어에서는 동작주를 주어로 하는 능동표현이 사용되고 事象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표현된다. 이 사실로부터 일본어는 화자중심의 표현구조이고, 한국어는 동작주 중심의 표현구조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일본어에서는 화자이외의 제삼자가 주체와 객체인 경우, 항상 화자와의 관계의 밀접성이 문제가 되고, 밀접도가 높은 「ウチ(內)」에 속하는지, 낮은 「ソト(外)」에 속하는지가 의식되어, 보다 밀접도가 높은 인물의 관점에서 표현된다. 또, 일본어에서는, 주어에 오는 화자 또는 화자에 준하는 인물인, 이해의 수취인에 대한 주관적인 情意를 나타내는(일반적으로는 피해에 대한 미혹) 경우에도 수동표현이 사용된다. 이 경우, 주체와 객체의 교환이라는 수동표현의 본래의 형을 취하지 않는 자동사나 사역도 수동이 된다. 이것에 대해서, 한국어의 수동표현에는, 피해의식의 표출의 의미는 없고, 주체가 간접적으로 그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경우에는 수동표현이 되지 않는다. 일본어의 수동표현에는, 주관적인 화자 중심의 시점과는 반대로, 화자 또는 화자에 준하는 인물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어떤 事象이나 현상에 유발될 때는, 화자가 그 동작의 주체라도 주격은 되지 않고 피동자가 된 수동표현이 사용된다. 또, 동작주를 배경화한 경우의 수동표현과 같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事象의 生起를 묘사하는 자동사 문에 가까운 수동표현도 있다. 이와 같은 경우, 한국에서는 자동사나 그 밖의 타동사, 또는 수동표현을 사용한 경우와 의미적으로는 똑같아 지는 受動詞(「敎えられる」에 대해 「習う」와 같은)에 의해 표현된다. 즉, 일본어에서는, 화자의 주관성을 두드러지게 하거나, 반대로 화자의 의자와는 관계없는 事象의 生起를 표현하고, 객관화시키거나 하는 것이 수동표현의 동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수동표현은, 한국어에서는, 일반적으로 능동표현에 의해 표현되고, 수동표현이 주관성과 관계를 갖는 예는 보이지 않는다. 이상의 사실에서, 일본어와 한국어의 표현구조의 차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된다. 1. 수동적 표현과 능동적 표현 2. 화자중심이 표현과 동작주 중심의 표현 3. ウチ(內)와 ソト(外)의 의식과 중립적 입장 4. 주관적 표현과 객관적 표현 한국어와 일본어는 많은 공통점을 갖은 매우 닮은 언어이다. 따라서, 양국어의 표현구조의 차이점을 밝히는 일은, 각각의 언어의 특성을 알게 되는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또, 언어교육에 있어서는, 모국어의 간섭이 가장 큰 장애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양국어에 대응하는 표현이 있는 경우라도, 전달하고 싶은 상황이나 내용을 명확하게 표현하는데 가장 어울리는 표현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즉, 양국어의 표현구조가 달라지는 경우이다. 이 표현구조의 차이가, 학습자의 표현의 부자연스러움이나 안정감이 없는 중대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양국어의 대조연구는 문법이나 어휘의 범위내에서만 행해지는 것으로는 불충분하고, 앞으로, 표현구조나 발상에 대해서도 연구되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번 조사는, 수동표현만을 문제삼은 것이고, 수동표현의 차이로부터 분명해진 표현구조의 차이가 다른 표현에 있어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인가, 또, 여기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표현구조의 차이점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양국어의 표현구조의 대조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그 성과를 일본어교육을 위한 교재연구와 교수법의 개발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을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 싶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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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人日本語學習者の日本語アクセントの生成及び知覺

        이경숙 ( Kyong Suk Yi ),酒井眞弓 ( Sakai Mayumi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2 日語日文學硏究 Vol.83 No.1

        This study examined features relating to the production and perception of Japanese accents by Korean learner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roduction and perception. Japanese words with two to five morae were used as the study material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4 Korean learners of Japanese in their 20s; moreover, they all had Seoul dialects. The results of the production experiment indicated that Korean learners tend to pronounce Japanese words in type-2 accent patterns; such learners have a narrow pitch range. Moreover, Korean learners tend to pronounce a single word with two falling pitches, which would cause a native Japanese speaker to hear two accented morae in a single word. Further, a type-0 (Heiban; flat) pattern appeared in Korean learners` pronunciation. Incidentally, type-0 does not appear in Korean pitch patterns. The averag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in the perception experiment was 72%. The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of type-2 and type-0 were more than 85% in words with less than or equal to three morae. The results indicate that difficulty in perception can be attributed to individual accent types. Furthermore, words with type-1 (Atamadaka) and type-2 accent patterns had a high percentage of correct answers, but type-0, type-3, and type-4 patterns were difficult for the learners to produce. The results suggest that production and perception are interdependent. In the future, longitudinal studies on the acquisition of Japanese accents ar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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