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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圃隱 先生 明 使行길 踏査의 意味와 登州

        규범(裵圭範) 포은학회 2012 포은학연구 Vol.9 No.-

        본 연구는 포은 선생의 해외 체험 중 명나라 사행길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포은 선생은 당대 최고의 국제 외교 전문가였다. 선생의 명나라 사행길은 약 16년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명나라 사행은 포은 선생의 삶과 문학을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자료이자 路程이랄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사행길 답사에 따른 세부적인 계획 수립과 함께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무언의 단서들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포은학 연구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다면 그 역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 본 연구에서는 선생의 명 사행길 답사를 각 省 별로 지구를 나누어 진행할 것을 제안하였다. 첫 번째는 육로를 통해 압록강을 넘어 요동반도까지 진출하는 遼寧省 지구, 두 번째는 배를 통해 산동반도 萊州로 건너간 뒤 육로 또는 해로로 日照를 거쳐 徐州 등 산동성 남부까지 가는 山東省 지구, 세 번째는 京杭大運河를 통해 내륙 수로로 南京에 이르는 江蘇省 지구, 네 번째는 남경을 떠나 귀국하는 노선에 등장하는 太倉, 長江口의 浙江省 지구가 그것이다. 답사를 통해 선생이 가셨던 길을 정확히 재현함으로써 길 위에서 고뇌했던 인간 정몽주의 詩心을 느끼는 것은 향후 포은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 여겨진다. 또한 중국 각 지역에 흩어진 선생 관련 자료들을 수집 발굴하는 성과는 현장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점이다. 중국 현지에 있는 각종 문화 기관들이나 朝貢 외교에 대한 중국 내 연구 성과들도 상당수다. 이런 자료들을 취사선택하여 번역하고 정리하는 일은 포은학 연구의 모든 분야에 새로운 자료 를 제공하는 일이 될 것이다. 실제 본 연구에서는 초기 문헌 검토 작업을 통해 钱谦益(1582~1664)의 『列朝詩集』(顺治间刊本作81卷)에 수록된 총6수의 새로운 포은 선생 시를 추가로 확인하는 등 일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圃隐 郑梦周(1337~1392)先生是将礼仪和忠贞节义视为比生命更重要的朝鲜王朝性理学的师表。高丽末期, 大学者牧隐 李穡(1328∼1396)先生也尊称其为"东方理学的始祖"。圃隐生作为名副其实的韩国性理学始祖, 在仍然存有性理学思想的韩国社会中占有一席之地。本研究是将圃隐先生的出国经历中, 出使明朝时的路线做为研究对象。圃隐先生是那个时代最出色的国际外交官。先生以敏锐的国际视角洞察出"高丽末期"和"元明交替期"东亚急剧变化的局势, 想通过实用的外交路线为国家做出贡献。先生大概在16年内总共出使明朝6次。虽然研究有略微的差异, 但是出使明朝时有3次访问过当时的首都南京, 其中有两次肯定是谒见了太祖。剩下的3次都是在辽东被拒绝入关而返回。明朝使行可以说是理解圃隐先生的人生和文学的不可或缺的重要资料和路程。本研究的目是, 制定对出使路线进行实地考察的详细计划, 并且提及出使路线能够给我们带来的线索。如果通过研究能够形成对圃隐学研究的新的转机, 那么本研究将会充分体现出它的价值。 首先, 本研究拟定对先生出使明朝路线的实地考察以省为单位, 分地区进行。第一, 经陆路度过鸭绿江进入辽东半岛的辽宁省地区;第二, 坐船到山东半岛的莱州, 然后转为陆路, 经过日照再到徐州等山东省南部的山东省地区;第三, 经京杭大运河由内陆水路到南京的江苏省地区; 第四, 在从南京回国的路线中出现的太仓, 长江口的浙江省地区。通过实地考察准确地再现先生走过的路, 感受在路途中郑梦周的诗意, 这对以后圃隐学的发展是很必要的。 另外, 如果不在现场, 很难收集和发掘在中国各地流散的有关先生的资料。中国国内也有很多文化机关或者关于朝贡外交的研究成果。对这些资料进行筛选、翻译、整理, 将为圃隐学研究的所有领域提供新的资料。事实上, 本研究通过初期的文献调查工作, 在钱谦益(1582~1664)的 ≪列朝诗集≫(顺治间刊本作81卷)和日照市发现了总共9篇新的圃隐先生的诗, 取得了一些可视成果。 最后, 登州是圃隐先生出行路线开始和结束的地方。实际上, 先生以登州为背景写下了 ≪過海宿登州公館≫, ≪登州仙祠≫, ≪登州過海≫, ≪蓬萊閣≫, ≪蓬萊驛示韓書狀名尙質≫等作品。当时, 登州是山东与韩半岛交流的窗口。高丽王朝和朝鲜王朝时期, 许多使臣入朝时必须经过登州。在先生留下的诗篇中, 以登州为背景抒发了对故国的思念和客居之苦以及对新事物的期待, 并且很坦率的表达了自己对秦始皇和中国文人苏东坡的想法。因为考虑到这些因素, 计划将登州作为实地考察的主要据点城市。

      • KCI등재

        중국 漢籍의 高麗 전래 과정 고찰

        裴圭範,Bae. Kuy-beom 대동한문학회 2015 大東漢文學 Vol.43 No.-

        본고는 중국의 漢籍이 어떠한 경로를 거쳐 고려에 전파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중국의 선진문화가 집결된 다양한 漢籍은 고려를 문화국가로 만들어주었다. 논의의 편의를 위해 북송의 문호 蘇軾을 예로 들어 전래 과정을 살펴보았다. 漢籍의 고려 전래 경로로는 크게 北宋 商 人들과 使行團을 들 수 있다. 이른바 宋商은 단절과 회복을 반복한 麗宋관계에 있어 지속적으로 비공식 루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使行團은 양국의 입장을 공식적으로 반영하는 수단이었다. 한편 소식의 문집은 북송 내 부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간행되었고, 이것이 송상과 사행단을 통해 고려 에 전래되었음은 秦觀과 蘇頌의 시문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고려 에서는 李奎報 등 수많은 문인들이 소식의 작품에서 문학적 영감을 얻는 등 學蘇 흐름이 지속되었다. This study has examined the transmission process of Su Shi(蘇軾)’s literature in Koryo(高麗). Chinese classical texts were introduced into Koryo by Northern Song’ merchants(宋商) and Koryo’ diplomatic missions. Northern Song’ merchants mainly worked through unofficial channels between two countries. But Koryo’ diplomatic missions had spoken for Koryo officially. Meanwhile, Through Qin guan(秦觀) and Su Song(蘇頌)’ literature, we can find that Su Shi’ literature was published in various ways in Northern Song, Northern Song’ merchants and Koryo’ diplomatic missions introduced it into Koryo. As a result, Su Shi’ literature was an inspiration to a lot of writer, including Lee Kuy Bo(李奎報)and had a steady influence on Koryo literary world.

      • KCI등재후보
      • 21世紀 韓國에서 進行된 陶淵明 硏究史 檢討

        裴圭範,池水湧,제영 한중인문학회 2022 한중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 Vol.2022 No.07

        본고는 2000년 이후 한국에서 진행된 도연명 연구를 대상으로 하여 전반적인 경향과 특징을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미래지향적 연구의 전망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고는 通時的 分析과 共時的 分析을 통해 연도별 특징과 주제별 특징으로 나눠서 접근하 는 논지 전개 방식을 선택했다. 통시적 분석을 통해서는 1990년대 한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논문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의 도연명 연구는 본격적인 탄력을 받기 시작 했으며, 전체 261편의 논문 중 65.6%에 달하는 171편이 2000년 이후에 집중되어 발 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도연명과 그의 문학에 대한 한국 연구자들의 높 은 관심이 ‘현재진행형’임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공시적 분석을 통해서는 대륙 의 연구 성과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단계를 벗어나 종합화·분석화 단계로 진입했으며, 주제의 다양화와 전문화가 이뤄지고 있음을 논증했다. 또한 단순 비교를 뛰어넘는 관점 으로서 ‘문학적 공통 요소에 대한 재점검’, 比較文學의 典型을 유지하되 韓國的 文學 傳 統에 기반을 둔 東亞的 文化 硏究로 확대 가능한 것, 한국에 산재한 도연명 유적과 그 문학화에 대한 문화사적 접근 등을 미래지향적 연구의 전망으로 제시해보았다.

      • 謹齋 安軸(1282-1348)의 關東 체험 고찰

        裵圭範,김지혜 한중인문학회 2021 한중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 Vol.2021 No.08

        본고는 謹齋安軸과 稼亭李穀이 경험한 關東체험을 비교 분석하여 그들의 삶과 이 시기 시문에 드러난 주제 의식을 확인하고자 진행되었다. 安軸-安輔형제와 李穀-李穡부자의 인 연은 학문을 토대로 전개되었고, 科擧라는 매개를 통해 더욱 깊어졌다. 특히 元制科에 형제 와 부자가 동시에 급제하여 一身은 물론 家門을 일으킴으로써 新進士大夫의 전형을 보여주 었다. 어지러운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 진행된 그들의 관동 체험은 안축이 江陵道存撫使에 부임하면서 시작되었다. 19년 뒤 이곡은 그런 안축의 발자취를 뒤따라 감으로써 그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시에 담았다. 시문에 드러난 주제 의식은 두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 졌다. 안축이 암담한 현실을 비판적이며 풍자적인 논조로 노래한 반면, 이곡은 낙관적이며 조 금은 피상적으로 이해하여 현실감각이 떨어져 보인다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This paper was conducted to compare and analyze the experience of Kwandong experienced by Keun-jae Ahn-chook(謹齋安軸) and Ga-jeong Lee-Gok(稼亭李穀) to confirm their lives and the theme consciousness revealed in poetry during this perio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hn-chook(安軸), Ahn-bo(安輔) brothers and the Lee-Gok(李穀), Lee-Saek(李穡) father developed based on learning and deepened through the medium of the highest-level state examination. In particular, brothers and fathers passed the Yuan Empire state examination at the same time to established the family as well as a single person, showing the typical form of a new generation(新進士大夫). Their experience in Kwandong, which took place in a chaotic domestic political situation, began when Ahn-chook was appointed to Gangwon-do Jonmu-sa(江陵 道存撫使). 19 years later, Lee-Gok followed in Ahn-chook's footsteps and expressed his admiration and longing for him. The consciousness of the subject matter revealed in the poem varied depending on the situation the two faced. While Ahn-chook sang in a critical and satirical tone of the dark reality, Lee-Gok was optimistic and understood a little superficial.

      • KCI등재후보

        中韓 동시통역 교육의 필요성과 발전 전망

        裵圭範(Bae Kuy-Beom),周玉波(Zhou Yu-Bo) 중앙어문학회 2009 語文論集 Vol.42 No.-

        The simultaneous interpretation is a conversion activity of the language that is restricted in time and has the difficulty level. As a simultaneous interpreter applies a lot more information than what we had before to the simultaneous interpretation and does aplan, a structure, an expression, an interception, a correction processing and translation from source language to destination language, that demand that a simultaneous interpreter must hear native speakers attentively at the same time to make simultaneous interpretation by objective language. This paper focuses on inquiry at the prospects for Chino-Koreans’s simultaneous interpretation education. So this paper is explained as follows. 1. A review of the simultaneous interpretation’s history. 2. An overview of the Chino-Koreans’s simultaneous interpretation and translation. 3. The present state of Chino-Koreans’s simultaneous interpretation education. 4. An incorporating for Chino-Koreans’s simultaneous interpretation education. 5. Theprospects and necessity for Chino-Koreans’s simultaneous interpretation education.

      • KCI등재

        중국 내 한국한문학사 집필의 역사와 기술 양상

        규범 ( Bae Kuy-beom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2018 인문학연구 Vol.0 No.36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에서 발행된 한국한문학사의 분석을 통해 한국문학사 기술에 대한 다층적이며 국제적인 재인식의 계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간 한문학의 각 분야에서 제기된 논쟁적 요소들을 추출하고, 이를 한국과 중국에서 간행된 대표적 한문학사에서 어떻게 기술하고 있는지 그 다양한 양상과 의미를 분석하였다. 본고에서 추출한 쟁점 요소로는 文風의 변화, 海東江西詩派, 穆陵盛世, <太平頌>, 『新羅殊異傳』, 『三國史記』와 『三國遺事』, 李齊賢의 詞, 小樂府와 朝鮮樂府, 『金鰲新話』, 使行文學 등이 있었다. 이 주제에 대한 각 한문학사의 구체적인 기술을 검토한 결과 한국과 중국 간, 또는 중국 내부에서의 차이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에서 간행된 한국한문학사의 긍정적 부분은 첫째, 중국의 입장이나 중한 관계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 둘째, 표기법의 차이나 정치적인 면보다는 그것이 담고 있는 내용과 문학성 자체에 초점을 두었다. 셋째, 중국의 원전자료나 장르에 강점을 보이며 이를 한문학사 기술에 구체적으로 적용했다 등이 있었다. 또한 부정적 부분은 한문산문 장르에 대한 불분명한 태도, 교과서적 진술태도, 단순한 참조를 넘은 표절의 위험 등을 들 수 있었다. This article aims to explore a new multi-level and international understanding of Korean literary history through the analysis of the Sino- Korean literary history in China. In order to analyze it, this article extracts controversial elements raised in different fields of Sino-Korean literary and focuses on how to describe it and studies its various aspects and meanings of Sino-Korean literary in china and Korea. Extracted controversial elements are the change of literary style, Hae Dong Gang Seo Poetry Group's, Literary Word of Mongneung穆陵盛世, Taepyeongsong <太平頌>, Silla-suijeon新羅殊 異傳, Samguksagi三國史記, Samgukyusa三國遺事, Lee Je-hyun李齊賢’Ci詞, Soakbu小樂府, Joseonakbu朝鮮樂府, Kumoshinwha金鰲新話, Envoy Travel Literature使行文學 and so on, It can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China and Korean, and even the differences in china by analyzing the specific research results and Sino-Korean literary. The first positive part of Sino-Korean literary analyzed in China is priority focusing on from China’s position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of two countries. Second, It focuses on the content and literary character itself rather than the differences of notation or its political aspect. Third, it shows strengths of Chinese classical materials and genres, and applied them specifically to analysis of Sino-Korean literary. In addition, the negative parts are the ambiguous attitudes toward the Sino-Korean literary and prose style, the attitude of the textbook, and the risk of plagiarism beyond simple reference.

      • 서긍(徐兢)(1091~1153)의 『고려도경(高麗圖經)』 간행(刊行)과 내용상 특징

        규범 ( Bae Kuy Beom ) 동방비교연구회 (구 한국동방문학비교연구회) 2016 동방문학비교연구 Vol.6 No.-

        『高麗圖經』은 송나라 徽宗의 명으로 고려에 사신으로 왔던 徐兢이 귀국 후 황제에게 지어 올린 책이다. 본고의 목적은 한중교류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고려도경』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집필되었으며, 그 내용상의 특징은 무엇이고, 또 현대 중국의 연구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어떤 곳인가를 정리해보는 것이다. 그 결과를 다음 몇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高麗圖經』의 집필은 당시 고려가 어려움에 처한 송을 도울 의지와 능력이 되는지를 염탐하기 위한 목적에서 진행되었다. 둘째, 현재 전해지는 『高麗圖經』 40권은 남송 건도3년(1167)에 서긍의 조카 徐?이 간행한 건도본이 저본이다.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乾隆58年[1793] 翕縣의 鮑廷博이 家藏抄本과 明나라 鄭弘本을 근거로 교감하여 만든 『知不足齋叢書』와 1932년, 중국의 故宮博物院에서 편찬한 『天祿琳琅叢書』제1집에 영인된 『高麗圖經』이 善本으로 인정받고 있다. 셋째, 중국에서는 역사적으로 『고려도경』의 사료적 가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인정하는 한편, 현대 연구자들에 디테일한 오류를 잡아내는 작업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GoryeoDogyeong(『高麗圖經』) is Seo Keung(徐兢;1091~1153)`s report on nation envoy, which Goryeo envoy group was Goryeo`s visit by the order of the Emperor Huizong(徽宗) of Song(宋). This study is attempt to look into 『Koryeodokyeong』 including its publication process, the Character and Chinese`s understanding of this book. And the result can be devided into three parts. First of all, The reason of writing 『Koryeodokyeong』 was to find out if Koryeo was available to help the Song dynasty, which was facing difficulty at that time. Secondly, The existing 『Koryeodokyeong』 40 volumes was the original script published by Seo Keung`s nephew Seo Chen(徐?) in 1167. And after many years, BaoTingBo(鮑廷博) published 『知不足齋叢書』 in 1793, which based on the manuscripts in his Family(家藏抄本) and Zheng Hongben(鄭弘本) in Ming(明). That was recongnized as the best version of 『Koryeodokyeong』. Finally, many Chinese scholars made valuable mention of historical materials of 『Koryeodokyeong』. And besides, they`ve been noticing tiny errors in it and trying to correct them all.

      • KCI등재

        “논시절구(論詩絶句)” 시(詩)의 경향과 전개(展開) 양상(樣相) -원호문(元好問)의 「논시절구삼십수(論詩絶句三十首)」를 중심으로-

        규범 한국어문교육연구회 2001 어문연구(語文硏究) Vol.29 No.3

        “論詩絶句”詩는 절구 형식으로 다른 시인의 詩나 作風을 논한 시를 말한다. “論詩絶句”시는 문학론에 관한 시적 접근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논시절구”시는 杜甫의 「戱爲六絶句」를 효시로 보고 있지만, 본고는 그 계보 중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元好問(1190~1257)의 「論詩絶句三十首」를 고찰 대상으로 삼았다. 唐宋朝의 많은 시인들은 시를 지어 詩學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았으며, 작가와 작품을 평가하였다. 이후 원호문의 「논시절구삼십수」를 기점으로 淸代에 이르러 문학비평으로 보편화 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조서조 후기에 請文化에 눈뜨기 시작한 일부 문사들을 중심으로 창작되기 시작했다. 본고의 작업은 궁극적으로는 韓國漢文學에서의 논시절구 경향과 그 비평론적 의미를 살핀다는 대전제 아래, 우선 論詩詩의 중국적 기원을 살핌으로써 시대와 역사, 그리고 문풍의 변화와 관계된 論詩詩의 총체적 접근을 위한 시발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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