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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학습(trial-learning)의 이론, 전략 그리고 실천
치우 쉬에후아(邱學華),張德强(번역자),高?(번역자) 중국어문논역학회 2017 中國語文論譯叢刊 Vol.0 No.40
이 글은 중국 개혁개방(1978년) 이후 각종 교육개혁의 실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는 가장 두드러지는 점이 바로 ‘시행’(trial)이라는 것을, 시행이 포함하는 내용과 가치의 입장으로 밝히고 있다. 뉴 라운드 교과목 개혁(2002년도부터 시작)도 시행학습을 주장하고 있다. 시행학습은 학생의 시행을 특징으로 하는 학습이념과 학습방식이며,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자발적인 참여 그리고 자율적인 탐구를 강조한다. 시행학습의 특징은 학생이 먼저 시도해 본 후에 교사가 나중에 지도하고, 학생이 먼저 연습한 후에 교사가 나중에 풀이하고, 학생이 먼저 학습한 후에, 교사가 나중에 강의하는 형식이다. 구체적인 방법은 ‘시행을 먼저하고, 연습으로 시작한다.’는 것이며, 융통성 있고 다양한 시행전략을 취한다. This article points out that, the common “shining point” of various education reform experiments has been “having trials”. This argument is based on the rich implication and significance of the Trial-Learning principle. All educators and psychologists, ancient and modern, Chinese and foreign, stress on Trials, developing the principle from the theory of Trial and Error to that of Trial and Success. The carrying out of the new reformed curriculum appeals to Trial-Learning. It emphasizes the self-motivated learning, active participation and free exploration on the part of pupils or students. The unique essence of Trial Learning is “Trials before Direction, Exercises before Instruction, and Learning before Teaching.” The procedure: “Guided by Trial and beginning with Exercises”, during which various trials strategies are encoura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