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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日本에 傳來된 宋版一切經의 角筆 加點

        小林芳規(Kobayashi Yoshinori),尹幸舜(번역자) 구결학회 2008 구결연구 Vol.20 No.-

        北宋부터 南宋에 걸쳐서 中國에서 木版印刷된 宋版-切經은 中國의 새로운 文化로서 佛敎傳法과 함께 다량으로 日本에 傳來하여, 그 遺品이 日本의 諸寺에 所藏되어 있다. 그 중에서 京都의 醍?寺에는 渡唐僧으로서 알려져 있는 俊乘房重源이 中國의 古寺에서 將來하여 1195年(建久 6年)에 醍?寺 奉納한 記錄이 있는 宋版-切經이 6096岾 現存한다. 이 東禪寺版에는 北宋의 元豊 2年(1079)부터 南宋의 乾道 9年(1173)에 걸친 刊記가 있으며, 紹熙 2年(1191)의 重雕刊記를 갖고 있는 것도 있다. 이 宋版-切經에 角筆 記入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內容은 日本의 訓點과는 다르게, 韓國의 角筆에 의한 梵唄譜나 合符號가 角筆의 注解漢字와 함께 표시되어 있으며, 특히 點吐와 비슷한 角筆의 單點ㆍ複點이 보인다. 이 單點ㆍ複點의 形式은 韓國의 點吐와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韓國의 點吐에서 사용한 「線」이나 「線과 點의 조합」의 符號가 없으며, 返讀符도 없다. 또한 韓國의 點吐는 漢字의 周邊 등 二十五고箇所를 사용하여 助詞ㆍ助動詞 등을 나타내고 있지만, 宋版-切經의 角筆點은 單純히다. 이 單點ㆍ複點의 機能은 解讀中이지만, 體言이나 用言, 連用接續 등의 文法機能을 나타내고 있다. 形式 單純한 것은 助詞ㆍ助動詞 등을 나타낼 必要가 없는 言語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같은 차이점은 있지만, 單點과 複點이 형태상에서 매우 흡사한 것은 우연히 비슷하게 되었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梵唄譜나 合符까지 一致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宋版一切經의 角筆點과 韓國의 點吐와의 사이에 影響關係가 있었을 可能性이 있다. 中國을 포함한 東아시아의 言語文化의 傳流와 變容의 問題로서 생각할 必要가 있다.

      • KCI등재

        日本의 오코토点의 起源과 古代 韓國語의 點吐와의 關係

        小林芳規(Kobayashi Yoshinori) 구결학회 2010 구결연구 Vol.25 No.-

        日本 오코토(ヲコト)点의 起源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一元論의 입장에서 九世紀 初(平安時代 初期) 南都(奈良)僧에 의해서, 片名와 함께 創案되었다고 주장되어 왔다. 그러나 韓國에서 角筆에 의한 點吐가 發見되어서 解讀이 진행 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日本 所在의 新羅經典인 點吐資料의 再發見도 추가됨에 따라서 日本에서 使用된 初期 오코토点이 古代 韓國語의 點吐와 類似性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았다. 여기에 旣存에 發表했던 論文에 새로운 資料를 추가해서 이러한 影響關係를 생각해 보고, 이에 근거해서 日本의 오코토点이 展開되는 過程을 고찰하여 본다.

      • KCI등재

        日本經典訓讀의 一源流

        小林芳規(Kobayashi Yoshinori) 구결학회 2009 구결연구 Vol.23 No.-

        奈良時代(8世紀)의 一切?書?를 할 때에 與福寺 스님인 慈訓을 指導者로서 天平勝?年間(749-757)에 시작된 勘經에서는 底本과는 별도로 ?本으로서 新羅經 등의 舶末經이 사용되었다. 一切經의 白点ㆍ朱点에 新羅나 高麗의 ?典에 보이는 語順符나 点吐(오코토点)가 사용되고 있는 것은 勘經의 ?本을 통해서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白点ㆍ朱点을 記入한 ?典은 語順符나 오코토点과 가나(?名)에 의해서 勘經으로서 사용한 奈良時代의 日本의 訓?을 알 수 있다. 使役 『令』ㆍ可能을 나타내는 助動詞 『コト得』ㆍ助詞 『イ』의 訓?은 奈良時代語라고 보아도 矛盾되지 않는다. 그 訓?法이 新羅經의 訓?法의 影響이라는 것을 助詞 『 イ』를 근거로 하여 고찰한다. 즉 최근에 新羅經의 訓?法을 角筆로 記入한 華?經(卷第十二~卷第二十의 合卷)이 東大寺에서 ?見되었다. 게다가 사용된 主格助詞 『伊』는 日本의 奈良時代의 勘經 『イ』나 平安初期訓点資料의 助詞 『イ』와 用法이 共通된다. 古代日本語에서는 主格이나 目的格의 ヲ格도 無助詞로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에, 經本文 중에 複雜한 構文에 있어서 主語를 明示할 필요성에서 新羅語의 主格助詞 『イ』를 借用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副詞 『唯』가 助詞 『ノミ』를 呼?시키는 訓?法도 一致한다는 점에서 日本의 ?典訓?의 一源流가 新羅의 訓?法에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 KCI등재후보

        新羅經典에 기입된 角筆文字와 符號

        小林芳規(Kobayashi Yoshinori),尹幸舜(번역자) 구결학회 2003 구결연구 Vol.10 No.-

        『判比量論』는 新羅名僧인 元曉가 55세 때 著述한 經典으로서 大谷大學所藏本입니다. 「內家私印」의 朱方印으로 알 수 있는 光明皇后의 藏品이 었던 것으로 日本重要文化財로 指定되어 있는 重要한 文獻입니다. 이 『判比量論』은 8世紀 前半의 書寫라고 할 수 있는 新羅로부터의 舶載經이며, 더욱이 그것이 正倉院文書에 보이는 審?師經의 것일 可能性을 指摘하였습니다. 『判比量論』의 角筆文字는 注音字「宮」, 省畵字 「部」의 偏을 省略한 旁의「?」의 草書體, 「利」의 旁의「?」의 草書體,「良」의 草書體,「多」의 草書體,「留」의 異體字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대한 考察을 試圖하였습니다. 또한 角筆의 符號에는 節博士, 聲調符, 合符를 發見할 수 있었습니다. 『判比量論』에서 角筆의 文字와 符號가 發見된 音義는 韓國의 言語文化史上에서 新羅時代의 8世紀의 經典을 讀誦한 當時의 생생한 資料가 처음으로 發見된 것이고, 日本의 言語文化史에서도 日本에서 經典을 讀解하는 데에 文字나 符號의 記入을 시작한 것은 平安時代의 初頭 800년경입니다만, 그것보다 적어도 60년 以前에 新羅에서 그 方法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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