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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년 미국연합장로교 신앙고백이 한국장로교에 미친 영향

        김정회 서울장신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1960년대는 정치 사회적으로 격변과 변화의 시기였다. 정치적으로는 4?19와 5?16의 격변기를 지나고 있었으며, 사회적으로는 새로운 집권 세력에 의한 새로운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었다. 특히 박정희 정부가 들어서면서 추진했던 정책의 근간을 이루었던 이념은 근대화였다. 근대화는 곧 산업화를 의미하는 것이었으며, 강력한 경제개발정책이 추진되었다. 1962년부터 실행으로 옮겨진 ‘경제개발5개년 계획’은 이전의 정부가 계획해 놓았지만 추진하지 못했던 것을 실행에 옮긴 것이었다. 박정희 정부의 경제개발정책은 몇 가지의 특징은 정부주도의 경제개발계획, 공업화에 따른 고도성장, 독점 재벌기업의 성장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경제개발 계획의 성공으로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그와 함께 파생되는 문제들도 발생하고 있었다. 저임금과 생활고에 시달렸던 노동자와 농민계층에게 경제성장으로 축적된 자본이 분배되지 못하면서 빈부의 격차는 심화되었다.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 공업화를 통한 근대화의 과정은 이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인간 소외의 문제를 수반하였고, 이러한 문제들이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시대적인 상황 속에서 한국장로교회는 세 번째 분열의 과정을 거치면서 1960년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해방 후 신사참배의 문제로 고신측이 분리되었고, 한국전쟁이 끝난 후에는 신학적인 문제로 조선신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기장 측이 분리되었다. 고신 측의 분열이 신사참배의 문제였고, 기장 측의 분열이 신학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었다면 예장의 통합 측과 합동 측의 분열에는 신학적인 원인보다는 정치적인 원인이 결정적인 동기로 작용하고 있었다. 박형룡을 둘러싼 NCC측과 NAE측의 대립이 불씨가 되어서 분열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경기노회 총대 부정사건’이 해결되지 못하면서 결국 통합측과 합동측으로 분열되었던 것이다.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신학적 원형은 1907년 이후에 분명하게 드러났던 복음주의였다. 성서의 신앙과, 회심의 체험, 신앙의 활동이라는 세 가지 현상들이 복음주의의 특징이었다. 그러나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 특히 한국장로교회의 신학적 경향은 박형룡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성서의 절대권위와 축자영감설을 강조했던 그의 근본주의 신학이 보수적인 입장과 연결되면서 자유주의와 종파들로부터 교회를 지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1930년대 이미 장로교회 안에서 신학적인 분화가 이뤄지고 있었고, 1960년대는 이러한 신학적 분화가 정치적인 분열을 거치면서 고착화 되어가는 과정이었다.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분열된 장로교회의 각 교파들이 자신들의 교파가 가지는 신학적 정통성과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교파가 가지고 있는 신학적인 입장을 보다 분명히 해야 했기 때문이었고, 당시의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에 대한 교회의 태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1960년대에 한국장로교회 안에서 일어났던 세속화 논쟁은 그러한 배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개되었다. 장로교회가 세속화 신학에 대한 논쟁 속에서 신학적으로 이미 진보적인 입장과 보수적인 입장으로 구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보다 결정적으로 장로교회의 신학이 교단에 따라 고착화 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 바로 1967년 미국연합장로교의 신앙고백에 대한 논쟁이었다. 이 논쟁을 거치면서 한국장로교회는 보수와 중도, 진보의 입장으로 구분되었다. 1967년 미국장로교의 신앙고백서는 칼 바르트의 신학을 근간으로 하는 신정통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성경을 문법적이고 역사적인 이해를 통해서 접근하면서 오직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만 그 의미가 신자들에게 명료해진다고 선언했다. 고백서는 인종과 민족 차별, 민족주의의 위험성, 세계 전역에서 일어나는 가난의 지속성 그리고 “성적 관계의 공황상태”등 관심 영역을 열거했다. 사회의 문제들에 대한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신학적인 해석을 통하여 강조하는 대신에 교리적인 입장에서는 유연한 입장을 취한 것이었다. 특히 성경론에 있어서는 바르트의 성경론을 그대로 가져옴으로써 논쟁의 대상이 되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1967년 미국연합장로교의 신앙고백이 미국연합장로교 총회에서 통과되자, 한국장로교회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 신앙고백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합동측과 통합측의 반응은 대체로 일치하고 있었다. 통합측 내에서 비판적으로 수용하려는 그룹이 있었지만 주류의 흐름은 1967년 신앙고백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것은 장로교회의 신학이 이미 보수화 되어 신학적으로 근본주의에 가까운 형태를 가지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기장측은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이었다. 이 논쟁을 계기로 통합측과 합동측 내부에서는 통합운동으로 일어났다. 59년의 분열이 신학의 차이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로서만 인식되었기 때문에 그 가능성 또한 크게 보였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통합이 무산되면서 두 교단의 신학적 차이가 드러나고 있었다. 10여년 가까이 분열되어 있는 동안 시대적인 환경과 서로

      • 한국장로교 성인구역공과의 교리교육적 가능성과 한계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중심으로

        박정희 백석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48703

        본 논문은 한국장로교회들(예장통합, 예장합동, 예장고신, 예장백석, 기장)의 장년 성도들을 위한 구역공과를 교리적 관점에서 분석한다. 필자는 본 연구를 통해 한국장로교회 성인들을 위한 교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장로교 성인구역공과가 기독교 정통 신앙에 근거하여 가르쳐지고 있는지 살핀다. 본 연구의 방법은 문헌연구이다. 연구에 선별된 문헌들은 한국장로교 5개 교단의 성인구역공과이다. 필자는 2008-2015년 동안 출판되어 각 교단의 지역교회들에서 사용되었던 성인구역공과들을 분석한다. 한국장로교회들의 교리교육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위해 각 교단의 헌법에 명시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기준으로 삼는다. 구역공과들의 교리적 분석은 성인 기독교 교육적 차원에서 세 가지 관점으로 정리된다. 성도들의 신앙정체성 확립, 신앙공동체, 그리고 사회·윤리적 관점이 그것이다. 본 논문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은 한국교회내 장년 성도들과 그들의 신앙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심리적, 신앙적, 사회적 측면에서의 성인이해와 성인 기독교 교육과정 그리고 구역모임에 대한 이론적 배경이 서술된다. 2장은 장로교 신앙고백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소개한다. 동 신앙고백서의 내용에 대한 소개는 개인구원, 신앙공동체, 사회라는 세 가지 차원의 교육적 주제를 점진적으로 재구성하여 살펴본다. 3장은 장로교 5개 교단의 구역예배교재들을 개인구원, 신앙공동체, 사회라는 세 가지 차원으로 나누어 분석한다. 4장은 구역교재들에 대하여 종합적 평가를 제시한 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근거한 장로교 성인구역공과 교재개발을 제시한다. 3년 과정으로 구성하며, 120개의 교리공과들과 함께 기타 36개 공과들은 교리주제들과 연관된 성경, 교회사, 윤리, 국가관 등의 주제들을 삽입한다. 성인구역공과들에 대한 분석 결과 각 교단들은 헌법에 명시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근거하여 기독교 교리를 교육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과본문들 가운데 올바른 교리적 개념으로 수정 보완되어야 할 부분들이 보인다. 예를 들면, 삼위일체 하나님, 기독론, 죄론과 같은 핵심 교리들이 축소되거나 미약하게 언급된다. 또한 장년들의 신앙적 경험과 인식능력에 비례하기보다 피상적으로 다뤄지고 있는 교리들이 주를 이룬다. 올바른 기독교 교리교육이야말로 장년성도들의 기독교 신앙 정체성 확립에 필수요소이다. 모호한 기독교 진리인식으로는 그들이 믿는 바를 설득력 있게 변증할 수 없다. 제자의 삶인 전도와 선교에 있어서도 성경적으로 온전하게 기여하지 못한다. 반면에,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인식, 성경적 자아성찰과 인간이해, 건전한 구원관은 그들로 하여금 참된 신앙인의 길을 가도록 돕는다. 기독교 신앙이 확실한 성인은 자아성숙을 경험하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 위에서 교회와 가정, 그리고 사회에서 모범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필자는 한국의 장로교회들이 성인구역교재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근거한 기독교 교리교육의 실질적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 더불어 본 논문이 성경과 교리, 기독교 역사, 그리고 신학적 토대 위에서 장년 성도들에게 적합한 성인구역교육교재의 개편을 일으키며, 그 실천적 사용에 효과를 나타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 이러한 목적으로 본 논문은 한국장로교회의 장년 성도들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들을 배울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실제적인 교리교육을 위한 성인구역교과과정을 제안하는 바이다. 장년 성도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이고 개연성 있는 신앙교육교재야말로 그들의 신앙성숙 및 교회의 건덕, 사회에 이바지하는 성숙한 성도들로 양육할 것이다. 핵심용어들: 기독교 교리, 한국장로교, 성인신앙교육, 성인구역공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 한국장로교 장례예식의 개정을 위한 실천적 연구 : 장로교 예식서를 중심으로

        최용성 장로회신학대학교 2007 국내석사

        RANK : 248703

        죽음은 모든 인간에게 두려움의 대상일 뿐 아니라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죽음의 순간을 경험하게 되어 있고, 또한 주변 사람들이 죽음을 맞는 것을 경험하고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은 죽음이 마치 자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무감각하게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 아니 죽음의 사실을 모르는 척 외면하고 살아가려 한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듯하다. 현실 그대로의 삶, 개인의 생활을 위한 삶에만 집중하면서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당장의 생명 연장에만 매달리고 있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이러한 경향 으로 인해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 그 죽음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하기 보다는 마치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 일어난 것처럼 슬퍼하고 힘들어 하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부활 신앙에 근거하여 죽음을 끝이 아니라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통로로 이해해야 하는 기독교인들에게서도 흔히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이는 죽음에 대한 이해가 이 사회에서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를 잘 드러내는 모습이라 하겠다. 이러한 때에 교회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하다. 기독교 신앙에 근거하여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과 죽음을 당한 유족들을 목회적 차원에서 위로하고 그들에게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증언하는 역할은 마땅히 교회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교회의 역할은 장례를 치루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독교 장례예식의 기본 목적은 슬픔을 당한 사람들을 위로하고, 죽은 사람을 하나님께 의탁하며, 죽음과 부활의 메시지를 증언하는데 있다. 이러한 기독교 장례예식을 통하여 죽음의 실재를 인식할 뿐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모든 생(生)과 사(死)는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부활과 영원한 나라의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교회는 이처럼 중요한 목회적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해 왔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필자는 적지 않은 장례예식에 참여하면서 한국교회가 이러한 역할을 적절하고 성실하게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또한 교회를 통해 행해지는 결혼예식이나 다른 여느 예식과는 달리 장례예식은 어느 것 못지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홀하게 다루어 짐을 볼 수 있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목회적 돌봄이 그 어느 때 보다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곳이 바로 장례가 행해지는 현장임을 감안할 때 이는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따라서 이러한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장례예식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교회의 장례예식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중요한 주류를 이루는 한국장로교 장례예식을 이해함이 필요하다. 즉 한국장로교 장례예식이 어떤 역사적 변천과정을 거쳐 왔는지, 또한 어떤 형태와 내용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기독교 장례예식에 대한 이해를 더할 수 있다고 하겠다. 이러한 한국장로교 장례예식의 변천과정과 형태와 내용은 한국장로교 예식서에 그대로 담겨져 있다. 따라서 한국장로교 예식서의 변천 과정과 이 예식서에 포함되어 있는 장례예식의 형태와 내용을 살펴보고 이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한국장로교의 장례예식을 이해하는 것과 한국 교회의 장례예식을 이해하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러한 연구 동기를 바탕으로 “한국장로교 장례예식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기본적인 질문을 가지고 연구에 임하려 한다. 본 논문은 한국장로교 장례예식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교회 장례예식의 개정을 위한 실천적 연구를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 한국장로교회의 분열이 교회성장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김문수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8655

        한국장로교회의 시작은 알렌(Dr. Horace. N. Allen)선교사, 1884년 9월 20일 한반도인 제물포에 도화하여 서울에 도착함을 시작으로 장로교회의 역사가 시작 되었다. 박상훈,「승동교회 110사」, p. 57.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 능력 아래 선교사들의 희생을 선두로 이어지는 신자들의 순교 가운데 세워진 거룩한 공동체임을 다시금 떠올려보며 본 논문 연구를 아래와 같이 정리 요약, 논자의 의견을 피력함으로서 논문을 마치고자 한다. 장로교회는 처음에는 하나였다. 하나 된 장로교회는 1945년 8월 15일 조국광복을 맞이하고 나서 교회의 분열의 조짐이 있었다. 교회의 분열의 여러 가지 원인들을 생각 해 보면, 첫째는 신사참배 문제, 둘째는 신학 사상의 문제, 셋째는 신학교 문제, 넷째는 정치적 혼란과 신학적 문제, 다섯째는 N.A.E 와 W.C.C 메큐메니칼 운동문제 등으로 분열을 들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문제 속에서 각 교단은 하나였지만, 자신들의 주장과 교리, 그리고 배경 등을 앞세워 학교와 지역, 교파로 분열 양상을 띄게 되었다. 그 분열의 결과로써는 1951년 고신파의 분열, 1953년 예장과 기장의 분열, 1959년 합동측과 통합의 분열 등이다. 그 외 위 서술한 내용과 같이 여러 가지 문제점 안에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못하는 진보주의 신신학자들(예: 김재준 목사), 보수주의 신학과의 분쟁, 그리고 에큐메니칼 문제가 근본적으로 한국교회의 교파와 분파를 촉진시킴으로 현재까지 그 격차가 좁혀 들지 않고 있음을 우리는 간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열 후 문제점이 도출된 가운데서도 각 교단의 성장방법으로 신학교가 건립되어졌고 그로 인하여 신학도를 많이 배출함으로서 교회의 급성장이 이루어졌음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분열이 오히려 성장을 이루는 하나의 방법론으로 바라볼 때에 이것은 전적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분열이 성장의 통로로 작용, 선교와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교회의 지속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서로의 성경의 이해 부족이나 신학의 이해부족에서 또는 믿음의 차이로 말미암아 오는 이해득실 등, 본 논문을 연구함으로 밝혔듯이 이러한 사실들을 우리 모두가 인지한다면 결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시키는 사단의 놀음에 놀아나는 어리석음을 제거함으로서 앞으로 분열이 아닌 성장을 위한 올바른 대책을 한국교회 전체가 세워 나가야할 과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논지의 대안으로는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이 영적회복은 한국교단의 교파주의를 뛰어넘어 말씀의 참 회복과 기도의 회복, 섬김의 회복이 있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각 교단의 신학교육의 신실성과 헌신, 봉사 및 희생의 교육이 바탕이 된 사명자의 배출과 각 교회 목회자들의 끊임없는 성경연구 및 영적권위 회복, 그리고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각 성도들의 삶 가운데 바로 적용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할 것이다. 끝으로 이 논문을 마무리하면서 외치고 싶다. 이제 한국교회가 더 많은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교파간의 이해득실로 인하여 분파가 아니라 자칭 대표교단인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및 그 외 교단들과 지속적 연대를 통하여 성경을 올바르게 연구하며 영적회복과 함께 하나님 말씀에 입각한 교회일치운동을 전개함으로서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연합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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