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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직무환경이 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

        송명란 광주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유아교사들의 자아탄력성과 직무환경이 유아교사의 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유아교육현장에서 유아교사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여 유아들에게 질적으로 높은 역할수행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안모색과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각각 만 3, 4, 5세 유아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사의 일반적 배경변인에 따른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 직무환경, 핵심역량을 조사하고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직무환경이 유아교사의 핵심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일반적 배경변인인 연령, 결혼여부, 근무기관 유형, 학력, 근무경력, 담당학급연령에 따라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 직무환경, 핵심역량은 어떠한지 알아본 결과, 유아교사의 연령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 전체 및 ‘대인관계의 효율성’, 직무환경에서는 ‘복지환경’과 ‘직무환경 전체’, 핵심역량에 대해서는 ‘교직인성 및 전문성 개발’에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여부에 있어서는 기혼 유아교사가 자아탄력성의 ‘대인관계의 효율성’과 핵심역량의 ‘학급운영역량’, ‘교직인성 및 전문성 개발’을 높게 인식하였으며, 근무시설유형에서는 어린이집 교사의 경우 핵심역량의 ‘교직인성 및 전문성개발’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유아교사의 근무경력에서는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자아탄력성의 ‘낙관적 태도’와 ‘대인관계의 효율성’, 핵심역량의 ‘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학급운영역량’을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아교사의 학력과 담당연령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 직무환경, 핵심역량 간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자아탄력성 하위요인, 직무환경과 직무환경 하위요인, 유아교사의 핵심역량과 핵심역량 하위요인들 간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즉,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이 높고, 직무환경을 높게 인식할수록 유아교사의 핵심역량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유아교사의 자아탄력성과 직무환경이 유아교사의 핵심역량과 핵심역량 하위요인인 교직인성 및 전문성 개발, 학습자에 대한 이해, 교육과정 운영, 대인관계 및 의사소통, 정보화 소양, 학급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핵심역량 전체에서는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동료와의 관계, 시설장과의 관계, 운영 및 의사 결정 순으로 핵심역량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인별 살펴보면, 핵심역량 하위요인 중 ‘교직인성 및 전문성 개발’은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동료와의 관계,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인 낙관적 태도,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시설장과의 관계,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인 자신감,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운영 및 의사 결정과 복지환경 순으로 교직인성 및 전문성 개발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자에 대한 이해’는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동료와의 관계와 시설장과의 관계, 운영 및 의사 결정 순으로 학습자에 대한 이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역량 하위요인 중 ‘교육과정 운영’은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인 낙관적 태도,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동료와의 관계, 운영 및 의사 결정, 시설장과의 관계 순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대인관계의 효율성’은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동료와의 관계와 시설장과의 관계,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인 분노조절,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운영 및 의사 결정과 교사 전문성 지원, 복지환경 순으로 대인관계의 효율성에 대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보화소양’은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운영 및 의사 결정,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인 대인관계의 효율성,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동료와의 관계, 시설장과의 관계 순으로 정보화소양에 대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급운영역량’은 직무환경 하위요인인 동료와의 관계와 시설장과의 관계 순으로 학급운영역량에 대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하면 유아교사의 핵심역량과 하위요인에 공통적으로 미치는 영향의 주요 변수는 직무환경의 하위요인 중 시설장과의 관계, 동료와의 관계, 운영 및 의사 결정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교사의 핵심역량을 높이기 위해 유아교육현장에서는 각 핵심역량별 하위변인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탄력성과 직무환경 변인을 고려하여 지원해줄 필요가 있으며, 특히 유아교사의 핵심역량 제고를 위해 직무환경의 ‘시설장과의 관계와 동료와의 관계, 운영 및 의사결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후속연구가

      • 현장실습 응급구조과 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지가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허미현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8703

        목적 : 이 연구는 현장실습 응급구조과 학생의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지가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스트레스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이 연구는 광주, 전남 지역 대학의 응급구조과 학생 중 조사 직전 방학 중에 현장실습을 경험한 2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14년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배포한 후 회수하였고 불성실하게 응답한 3명을 제외한 198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도구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자아탄력성, 사회적지지, 스트레스, 삶의 질에 관한 총 100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는 4점 리커르트(Likert) 척도로 응답하도록 되어 있고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사회적지지 측정도구는 4점 리커르트(Likert) 척도로 가족지지, 친구지지, 중요한 타인지지의 3개 영역,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4점 리커르트(Likert) 척도로 대인, 학업(직무), 경제, 자신, 외부환경, 가정생활, 여가관련의 7개 영역, 3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삶의 질 측정도구는 5점 리커르트(Likert) 척도로 전반적, 신체적 건강, 심리적 건강, 사회적 관계, 환경의 5개 영역, 26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결과 : 자아탄력성 평균은 3.00점이었으며, 사회적지지 평균은 3.14점으로 하위영역 중 친구의 지지가 가장 높았다. 스트레스 평균은 1.68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경제관련 스트레스가 가장 높았고 자신, 여가, 학업, 가정생활, 외부환경, 대인관련 순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 평균은 3.50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전반적인 삶의 질 점수가 가장 높았고 신체적, 심리적, 환경, 사회적 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정도는 남자보다 여자에서(t=-2.20, p=0.029), 전공과에 대해 불만족인 경우(F=7.38, 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삶의 질 정도는 여자보다 남자에서(t=5.67, p=0.000), 흡연을 한 경우(t=-2.47, p=0.014), 음주를 한 경우(t=-2.42, p=0.016), 전공과에 대해 만족인 경우(F=4.19, p=0.017)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r=-0.309, p<0.01) 및 사회적지지(r=-0.469,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삶의 질은 자아탄력성(r=0.591, p<0.01) 및 사회적지지(r=0.500,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트레스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보정하여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지지와 스트레스 및 삶의 질 정도간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β=-0.222, p<0.001)이 낮을수록, 삶의 질은 자아탄력성(β=0.387, p<0.001)과 사회적지지(β=0.291, p<0.001)가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현장실습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성별에 따라 전공과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고 삶의 질 수준은 낮게 나타났다. 자아탄력성이 낮을수록 스트레스가 높았고,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았다. 따라서 응급구조과 학생들의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자아탄력성과 사회적지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 자아탄력성 및 심리적 강인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

        김아림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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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강인성 및 자아탄력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과의 관계 및 영향력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대구광역시 소재 3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1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강인성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스트레스 대처방식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강인성과 자아탄력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스트레스 대처방식 중 적극적 대처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신감이 낮고 대인관계의 효율성이 부족하며 분노조절능력이 낮아질수록 소극적인 대처방식을 많이 사용하였다. 셋째 자신에 대한 통제를 잘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분노조절을 잘할수록 스트레스 대처 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분노조절을 잘하고 환경이나 상황에 대한 몰입성향이 낮아질수록 정서중심적 대처를 많이 사용하였고 강인성 보다 자아탄력성이 정서중심적 대처를 더 잘 예측하는 변인이었다. 다섯째 자신의 감정과 환경의 압력, 스트레스상황을 잘 통제하고 분노조절 능력이 높아질수록 소망적 사고대처를 많이 사용하였다. 이를 종합해 보면 강인성 및 자아탄력성은 개인이 스트레스 상황에 당면하였을 때 보다 적극적이고 적응적으로 도움을 주는 완충작용을 한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스트레스 대처 시에 자아탄력성이 강인성 보다 더 강력한 완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relations and influences among hardiness, ego-resilience's minor factors and stress coping styles. For this study, 417 participants who live in Deagu-koungbuk got with this project and measurement tools which this study used are hardiness scale, ego-resilience scale, stress coping styles scale. The main results which this study has found are as shown below. First, hardiness and ego-resilience are higher, active coping which is one of the stress coping styles is more used. Second thing is that passive coping is more used when people have low confidence, lack of efficiency of in interpersonal relations efficiency, anger control ability are lower. Third result is that people tend to use problem-focused coping who have confidence, doing self-control, anger control well. Fourth, emotional-focused coping is more often used by people who do self-control well, immersion orientation of either environments or situations and the main prediction factor of emotional-focused coping is ego-resilience more than hardiness. The last result is that doing self-emotion control, environmental pressure control and stressful situation control well and having higher anger control ability, wishful thinking is more used. All the results can be summed up in two conclusions. hardiness and ego-resilience help people activity and adaptively as minimize effect when people get into stressful situation. The other thing is that ego-resilience has more strong influence to stress coping styles than hardiness.

      • 아동의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분석

        김선화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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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들의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를 파악하고, 학업스트레스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변인인 자아탄력성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에 재학 중인 아동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총 300부를 배포하였으며 무성의하게 대답하여 연구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제외한 289명의 자료를 SPSS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검증,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응답자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 학업스트레스, 주관적 안녕감의 하위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에서만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 중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요인은 감정통제와 호기심으로 나타났으며, 남자에 비해 여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탄력성 하위요인과 주관적 안녕감에서 학업성적 인식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며, 자아탄력성 하위요인 중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요인은 활력성으로 나타났다. 활력성은 학업성적 인식이 중상인 경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시험·성적 스트레스와 학습내용 스트레스, 주관적 안녕감 모두 서울 강남(압구정)지역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탄력성과 학업스트레스 하위요인들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 감정통제와 낙관성에서 과제스트레스, 시험성적스트레스, 학습내용스트레스, 학원스트레스와 각각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인관계와 활력성에서 과제스트레스, 학습내용스트레스, 학원스트레스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자아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의 상관분석 결과 자아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자아탄력성이 학업스트레스와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자아탄력성 하위요인이 학업스트레스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시험성적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으로 낙관성, 호기심이 유의미하였으며, 학습내용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으로 낙관성, 호기심, 감정통제가 유의미하였다. 또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활력성과 대인관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자아탄력성은 아동이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에 보다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될 수 있으며, 아동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잘 성장하여 역량 있는 사회일원이 될 수 있도록 자아탄력 강화 프로그램을 다양한 관점에서 개발하여 학교에서 적용해야 할 것이다.

      • 자긍심과 자아탄력성 증진 집단상담이 초등학생의 비행 성향에 미치는 영향

        유장순 상명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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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아동의 비행 성향이 자긍심과 자아탄력성과 관련이 있는지를 검증하고 이를 증진시키기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문제에 대한 검증을 하기 위해 세운 대립가설은 다음과 같다. 가설1. 자긍심과 자아탄력성은 비행성향과 부적인 상관을 보일 것이다. 가설2. 실험집단의 자긍심은 통제집단에 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종료 후 더 증가할 것이다. 가설3. 실험집단의 자아탄력성은 통제집단에 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종료 후 더 증가할 것이다. 가설4. 실험집단의 비행성향은 통제집단에 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종료 후 더 감소할 것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5-6학년 109명이었다. 실험집단의 아동은 남자 31명, 여자 23명이었다. 통제집단은 남자 30명, 여자 25명이었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자긍심은 초등학생용 자아개념검사(송인섭, 이경화, 고진영, 2006)의 총 자아존중감 점수를 사용하였다. 자아탄력성은 한국 아동 성격검사(황순택, 김지혜, 안이환, 조선미, 한태희, 홍상황, 홍창희, 2010)의 자아탄력성 척도 점수를 사용하였다. 비행 성향은 한국 아동 성격검사(황순택 등, 2010)의 비행척도 점수를 사용하였다. 자긍심 증진 프로그램은 Palomares(1991)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을 조원성(1996)이 번안하여 수정한 프로그램을 기초로 연구자가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각 변인간의 상관을 분석하기 위해 Pearson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비행성향에 대한 자긍심과 자아탄력성의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비행성향을 종속측정치로 하여 단계별 중다회귀분석을 하였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자긍심과 자아탄력성 및 비행행동의 사전 사후 측정치를 반복측정 다변량 분석을 하였고 상호작용 효과는 짝짓기 t검증을 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긍심과 자아탄력성 및 비행 성향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비행성향에 대한 자긍심과 자아탄력성의 설명력을 검증하기 위한 단계별 회귀분석 결과 자긍심은 비행성향을 예언하는데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아탄력성은 비행성향을 예언하는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R=.375) 설명력(R2)은 14%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후 비행성향에 대한 사후자긍심과 사후자아탄력성의 설명력을 검증하기 위한 단계별 회귀분석 결과에서도 사후자긍심은 유의한 수준의 설명력을 가지지 못하였으나 사후자아탄력성은 사후비행성향을 예언하는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284) 사후자아탄력성이 사후비행성향을 설명할 수 있는 양(R2)은 8%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는 자긍심의 경우 집단×시기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주효과 분석을 한 결과 실험집단에서 프로그램 전에 비해 프로그램 후에 자긍심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53)=-12.07, p<.001. 넷째, 자아탄력성의 경우 집단과 시기의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의 수준을 고정하여 단순주효과를 검증한 결과 실험집단의 경우 프로그램 전에 비해 프로그램 후에 자아탄력성이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53)=-15.00, p<.001. 다섯째, 비행성향의 경우 집단과 시기의 상호작용 효과도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주효과를 검증한 결과 실험집단의 비행 성향이 프로그램 전에 비해 프로그램 후에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t(53)=8.40, p<.001. 연구결과 자긍심과 자아탄력성 및 비행 성향 간에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행 성향에 대한 예언력은 자아탄력성만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자긍심과 자아탄력성을 사전보다 사후에 유의하게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행 성향은 프로그램 실시 후에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실험집단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효과가 유의함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자긍심과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비행 성향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해 주었다는데 있다. 비행 성향이 비행 행동으로 발전하기 전에 예방적인 차원에서 이러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 학교 폭력이나 학교 부적응 아동에게 매우 유용할 것임을 시사해 주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among the self-esteem, ego resilience and delinquent tendencies of primary school students. The other meaning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improving self-esteem and ego resilience of primary school students. There are alternative hypotheses to examine the subjects of this study. First, there would b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self-esteem and ego resilience and delinquent tendencies. Second, the level of self-esteem of experimental group would be higher than control group after finishing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Third, the flexibility of ego resilience of experimental group would be brother than control group after finishing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urth, the strength of delinquent tendencies of experimental group would be lower than control group after ceasing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109 of primary school students in Seoul. They are composed of male 31 and female 23 in experimental group and male 30 and female 25 in control group. The instruments were Self Concept Inventory for Primary School Student and Ego Resilience subtest of Korean Child Personality Inventory and Delinquent Scale of Korean Child Personality Inventory. It was used that the program of Won Sung Jo(1996) translated and modified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improving self-esteem and ego resilience developed by Palomares(1991). The data were analysed by SPSS 15.0 vers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alculated among variables and the regression coefficient were achieved b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method. To examine the effects of group counseling program, repeated MANOVA were operated and the analyses of simple main effect were identified. The summarie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the self-esteem, ego resilience and delinquent tendencies. Second, the results of multiple regression shows that ego resilience has significant explanability(R2=14%) for the delinquent tendencies, but self-esteem did not achieve the significant level. The results of post scores of ego resilience reached the significant level((R2=8%) of prediction to delinquent tendencies after finishing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of group by periods in the variable of self-esteem after finishing program. The results of analysing the simple main effect for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 t(53)=-12.07, p<.001. Fourth, the interaction effect of group by periods in ego resilience revealed significant. The score of experimental group varied significantly between pre and post periods, t(53)=-15.00, p<.001. Fifth, the interaction effect of group by periods in delinquent tendencies shows significant level and the results of analysing the simple effect of experimental group revealed significant decrease, t(53)=8.40, p<.001. The results shows that group counseling program for improving the self-esteem and ego resilience were effective to decrease delinquent tendencies of primary school students. It suggested that the group counseling program would be effective to prevent the acting out of children's delinquent tendencies in school and home environments.

      • 자아탄력성이 재혼태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 이혼 후 적응을 매개로

        김현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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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general, a divorce causes problems of adaptation owing to diverse complicated changes; consequently, there is a growing interest in counseling for and research into divorced people regarding their re-adaptation after divorce.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a view to offering basic data for improving ego-resilience and adaptation of people after divorce by identifying their ego-resilience and level of adaptation after their divorce, analyzing influential factors on their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discovering any mediation effect of adaptation after divorce. In order to achieve this research purpose, the study carried out a survey both online within cafés and offline through meetings from November to December 2012 aimed at divorced people who were active in online cafes. Also, the study [p-=analyzed a total of 127 copies of the survey with the SPSS 18.0 program. The results discovered through detailed research questions and statistical analysis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Research question 1] was to identify the ego-resilience of the research subjects and their adaptation and the level of their attitude toward remarriage after divorce. Divorced people who were active in online and offline cafes were discovered to have a relatively higher level of ego-resilience, adaptation,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after divorce. [Research question 2] was to analyze any difference in ego-resilience,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a difference test was conducted of ego-resilience,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in accordance with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divorced people and the characteristics of divorce.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ego-resilience,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according to gender, age, educational background, income, age at time of divorce, and period since divorce. Meanwhile income was discovered to affect all of ego-resilience,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Research question 3]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It was shown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and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go-resilience,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In order to identify the effect of ego-resilience and adaptation after divorce on attitude toward remarriage, [Research question 4] undertook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s a result, ego-resilience was shown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adaptation after divorce, and adaptation after divorce also affected attitude toward remarriage. [Research question 5] was to identify any mediation role that adaptation after divorce play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Then, the study carried out the three-step mediated regression analysis procedure of Baron and Kenny (1986). As a result of the research, it was shown that there i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go-resilience as the first step independent variable and adaptation after divorce as the parameter, and ego-resilience as the second step independent variabl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as the dependent variable. Also, the effect of the third step ego-resilien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regarding adaptation after divorc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by the conditions for a parameter were satisfied. Also, the effect of ego-resilience regarding attitude toward remarriage became smaller than the second step,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ego-resilien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Accordingly, it was confirmed that adaptation after divorce played a perfect role as a mediator in ego-resilience and attitude toward remarriage. Today’s Korean society is facing more diverse personal experiences of divorce according to gender, age, and financial living standards; however, in reality, as the attitude of divorced people makes them reluctant to mention their divorce, studies on divorce are lacking. As for the meaning of this study, it conducted research aimed at both males and females in the population who have various ages, socioeconomic levels, and specific characteristics regarding divorce; thereby it is expected to offer useful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s that will help to heal and overcome the wounds of divorce as well as for the establishment in future of a welfare policy for divorced people by exploring the positive aspects of divorce while widening understanding of divorced people and the phenomenon of divorce. 일반적으로 이혼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변화로 인하여 적응의 문제를 초래하며 이에 따라 이혼 후 재적응을 위한 이혼자 상담과 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이혼자의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 수준을 파악하고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며, 이혼 후 적응의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이혼자들의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온라인 카페 활동을 하는 이혼자를 대상으로 2012년 11월~12월 카페 내 온라인 설문 및 오프라인 모임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총 127부를 SPSS 18.0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구체적인 연구 질문과 통계분석을 통하여 나타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은 연구대상자의 자아탄력성, 이혼 후 적응 및 재혼태도 수준을 파악하는 것으로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카페 활동을 하는 이혼자는 자아탄력성, 이혼 후 적응, 재혼태도 수준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2]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 이혼 후 적응, 재혼 태도는 차이를 분석하는 것으로 이혼자의 일반적 특성과 이혼의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 이혼 후 적응, 재혼태도의 차이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별, 연령, 학력, 소득, 이혼연령, 이혼 후 기간 등에 따른 자아탄력성, 이혼 후 적응, 재혼태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소득은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 재혼태도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3]은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 재혼태도는 관계를 규명하는 것으로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 및 재혼태도는 의미 있는 관계이며 정적 상관을 보였다. [연구문제 4]는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이 재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은 이혼 후 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며, 이혼 후 적응 역시 재혼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 5]는 자아탄력성과 재혼태도와의 관계에 이혼 후 적응이 어떠한 매개 역할을 하는지 규명하는 것으로 Baron과 Kenny(1986)의 3단계 매개회귀분석절차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1단계 독립변수 자아탄력성과 매개변수 이혼 후 적응, 2단계 독립변수 자아탄력성과 종속변수 재혼태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3단계 자아탄력성과 이혼 후 적응에 대한 재혼태도의 영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매개변수의 조건을 충족하였으며, 재혼태도에 대한 자아탄력성의 영향이 2단계보다 작아지고, 자아탄력성과 재혼태도와의 관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 이혼 후 적응이 자아탄력성과 재혼태도에 완벽한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최근의 한국사회는 성, 연령, 경제생활수준에 따른 개인의 이혼 경험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이혼에 대한 언급을 꺼려하는 이혼자들의 태도 때문에 이혼에 관한 연구들은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이혼에 관한 다양한 연령과 사회경제적 수준 및 특정한 특성을 갖는 인구집단의 남성과 여성을 모두 연구함으로서 이혼자와 이혼현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혼의 긍정적인 측면을 탐색하여 이혼의 상처를 치료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향후 이혼자의 복지정책의 수립에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

        신은경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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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만 5세 유아의 자아탄력성의 전반적인 경향과 변인별 차이를 알아보고,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부모의 자아존중감은 어떠한가? 1-1. 아버지의 개인변인(연령, 학력, 가정 내 평균 월수입)에 따라 아버지의 자아존중감에 차이가 있는가? 1-2. 어머니의 개인변인(연령, 학력, 가정 내 평균 월수입)에 따라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에 차이가 있는가? 2. 유아의 개인변인(성별, 출생순서,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에 따라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차이가 있는가? 3. 부모의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1. 아버지의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3-2.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본 연구는 수도권에 위치한 유치원 3곳(사립)과 어린이집 5곳(시립, 민간, 직장)에 재원하고 있는 만 5세 유아 246명, 그리고 그들의 아버지, 어머니 각각 24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부모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Hudson(1997)이 개발하고 고현경(2010)이 번안 및 수정하여 사용한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유아의 자아탄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아동인성검사(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KPI-C)의 하위척도 중 하나인 ‘자아탄력성 척도’를 그대로 적용하였다. 자료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따른 자아존중감을 살펴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과 t-검증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증을 위해서는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둘째, 유아의 개인변인에 따른 자아탄력성을 살펴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과 t-검증을 실시하였다. 사후검증을 위해서는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셋째, 아버지 및 어머니의 자아존중감과 유아의 자아탄력성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분석 및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는 Scheffe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개인변인인 연령, 교육수준, 직업, 가정 내 평균 월수입에 따른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부모의 연령과 가정내 월수입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부모의 학력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아버지의 학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학력이 대학원 졸업인 아버지가 전문대 졸업이하인 아버지보다 높은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었다. 둘째, 유아의 개인변인인 성별, 출생순위,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에 따른 유아의 자아탄력성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유아의 성별, 출생순위는 유아의 자아탄력성 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은 유아의 자아탄력성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평일 및 주말에 유아가 부모와 함께 지내는 시간 특히.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아는 높은 자아탄력성을 가지고 있었다. 셋째, 부모의 자아존중감은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아존중감 모두 유아의 자아탄력성의 하위요인 및 전체적 자아탄력성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 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아존중감을 각각 상ㆍ중ㆍ하 세 그룹으로 나누어 각 수준에 따른 남아와 여아의 자아탄력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자아존중감 수준이 높을수록 유아의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부모의 자아존중감은 유아의 자아탄력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부모의 자아존중감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및 부모가 자신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측면을 극복·보완하고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의 자아존중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할 것이다.

      • 자아탄력성 증진 프로그램이 고등학생의 자아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이광재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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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n ego-resilience enhancement program providing counseling for the ego-resilience of the high school students. The hypotheses in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go-resilience enhancement program will improve the ego-resilience of the high school students. Second, the ego-resilience enhancement program will improve the subordinate areas (trust in self and others, problem solving ability, tolerance of negative affect and academic competence) of ego-resilience of the high school student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2 students at 'S' high school in 'G' City (control group 11, experimental group 11). 22 students who wanted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 were placed in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is program for enhancing ego-resilience was carried out with only the experimental group two or three times a week for 10 sessions and each session required 60 minute The effect of the ego-resilience enhancement program was measured by a method for measuring ego-resilience that was made by Ju, So-Young and Lee, Yang-Hee(2011). This study used Split-Plot Factorial Design and all of the data was analysed by SPSS for Windows 18.0.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for hypothetical verification was set at .05.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ego-resilience enhancing program is effective on improved the ego-resilience of high school students. Second, the ego-resilience enhancing program is effective on improved the subordinate areas(trust in self and others, problem solving ability, tolerance of negative affect and academic competence) of ego-resilience of the high school students. In conclusion, this study is meaningful in which the ego-resilience enhancing program had been developed and tried, and then its effect had proved.

      • 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이 또래애착과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전우경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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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청소년 개인의 특성과 주변 환경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청소년들의 개인·사회적 정서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자아탄력성이 또래애착과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에 실시한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조사(KCYPS)의 1차년도 데이터 중 중학교1학년 남학생 1177명과 여학생 1174명 총 2351명의 데이터를 이용하였고 연구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1. 청소년들의 자아탄력성은 또래애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2. 청소년들의 자아탄력성은 학교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3. 성별에 따라 자아탄력성, 또래애착, 학교생활적응은 차이가 있는가? SPSS 2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성별에 따른 t-test와 요인 점수 구성, 요인점수간의 기술통계와 상관관계 분석, 요인 점수간의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탄력성이 또래애착에 미치는 영향에서 하위영역요인의 의사소통과 신뢰는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높게 나왔고, 소외에서 자아탄력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탄력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영역요인 전체에 높게 나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별의 차이에서 자아탄력성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또래애착 하위영역요인의 의사소통과 신뢰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크며, 소외는 남학생과 여학생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고, 학교생활적응은 하위영역별로 그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자아탄력성이 또래애착과 학교생활적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래애착의 성차비교에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온 것이 큰 의의가 있다.

      • 청소년의 성격특성 및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탄력성과의 관계

        이영화 단국대학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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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국내의 일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격특성 및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탄력성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구체적인 요인들끼리의 관련성을 살펴 보았다. 시대가 요구하는 청소년들이 높은 자아탄력성을 갖게 하기 위해 관계된 요인을 밝히며 청소년과 부모의 교육과 교사의 학생상담에 필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논문의 목적과 필요성을 갖는다. 이 연구의 목적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청소년의 성격특성과 부모의 양육태도는 자아탄력성과 관계가 있는가? 1-1. 청소년의 성격특성은 자아탄력성과 관계가 있는가? 1-2 부모의 양육태도는 자아탄력성과 관계가 있는가? 연구대상은 경기도와 전라북도에 소재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176명과 여학생 153명으로 해당 학교에 전화와 방문을 통하여 설문조사에 대한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였다. 설문지 400부를 배포하여 회수하였고 통계처리요건에 부합되는 329부를 자료처리에 사용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성격특성과 자아탄력성의 관계에서는 개방적인 성격이 자아탄력성과 가장 긍정적으로 관련이 있었고 신경증은 가장 부정적으로 관련이 있었다. 둘째,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탄력성의 관계에서는 합리적인 설명과 애정이 자아탄력성과 가장 긍정적으로 관련이 있었고 방치. 과잉간섭, 과잉기대가 가장 부정적으로 관련이 있었다. 셋째, 자아탄력성과 관계에서 성격특성과 양육태도 중 부모의 양육태도가 모든 요인에서 긍정적, 부정적으로 관계가 있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은 어릴 때 일수록 성격도 양육태도와 관계가 있으며 청소년기에는 부모보다 친구에게 영향을 받는 시기여서 자신의 내적 성격이 자아탄력성과 더 깊은 관련이 있지만 그 성격 역시 어린 시절부터 양육태도와 함께 형성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성격특성과 양육태도는 서로 관련이 있으며 자아탄력성과도 각 각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변인들끼리는 서로가 유기체적 관계임을 알 수 있다. This research was tested on nation’s ordinary teenagers, in order to find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parental attitude and self adaptability and personality characteristic the relation of specific factors has been looked into. The relationship will be revealed in order to give teenagers high self adaptability as the century requires it. Also this research will be valued as it will provide document for parent-teenager education and student counseling for teachers. In order to verif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 has been selected 1. does the teenager’s personality characteristic and parent’s parental attitude has relationship with self adaptability? 1-1. Does teenager’s personality characteristics have relationship with self adaptability? 1-2 Does parent’s parental attitude has relationship with self adaptability? The research target was 176 male students and 153 female students enrolled in middle and high school at Gyeonggi-Do and Junlabuk-Do. The students were researched through phone and interview, they were asked to be interviewed and we explained the purpose. 400 research questions were surveyed and received, out of these 329 met the statistic standard and were used; the result is as follows. First, in the relation between teenager’s personality characteristic and self adaptability, extroverted personality had the most positive relationship with self adaptability. Neurosis had the most negative relationship. Second, in the relation between parent’s parental attitude and self adaptability, rational explanation and affection had most positive relationship and neglect; excess interference had most negative relationship. Third, in the relation with self adaptability, out of personality characteristic and parental attitude, parent’s parental attitude had deep positive and negative relationship in all factors. In conclusion, the personality and parental attitude is more related as the children are young, and in the teenage life friends are more influential then parents thus the inner personality is more deeply related to self adaptability however this personality is also created during the young age. As so personality characteristic and parental attitude is related factor and self adaptability affectseach of it and is affected by it, and is a deeply related organic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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