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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圓佛敎 禪의 原理와 修行法 硏究 : 少太山 大宗師의 全人的 生活禪을 중심으로

        김은종 圓光大學校 2006 국내박사

        RANK : 248815

        이 논문은 원불교선의 원리와 수행법이 무엇인가를 규명한 것이며, 특히 선의 생활화와 대중화의 차원에서 전인적 생활선의 방향에서 추구하였다. 그러한 이해 방향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소태산 대종사의 생애와 시대인식, 원불교선의 개념과 원리, 수행방법 등에 대해 검토하고, 마지막으로 원불교선이 지향하는 방향과 그 의의에 대해 제시하였다. 대개 禪은 불교에서 제시한 사상과 수행방법으로서 역사적으로 인도의 위빠싸나와 같은 명상, 중국에서 형성된 조사선, 간화선, 묵조선 등 다양하게 형성, 전개되었다. 그러한 선불교에 비해 원불교 선은 어떠한 것이며, 어떠한 원리와 수행방법론이 있는 것인가? 한 마디로 원불교 선이란 소태산 대종사(박중빈, 1891~1943)에 의해 제시된 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소태산이 대각의 안목에서 불교를 중심으로 儒敎 ․ 道敎 등 전통적인 사상을 폭넓게 수용하면서 그것에 내재된 문제인식을 통해 새롭게 구성한 독자적인 선이라고 할 수 있다. 유교에 대해서는 率性을 강조하는 取捨가 중심이며, 불교는 見性을 강조하는 깨달음, 도교는 養性을 강조하는 수양을 각각 그 중심으로 보고, 원불교 선은 이러한 전통적인 수행을 수용하면서도 새롭게 일원화하여 삼학을 병진하는 선으로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교나 불교의 출세간적 수행태도를 지양하고, 유교의 현실참여적인 실천이념을 수용하여 세간생활 가운데서도 수행할 수 있는 생활선을 중시한다. 그러한 입장에서 원불교 선의 원리가 집약되어 제시된 것이 無時禪이란 개념이다. 무시선이란 일의 有無나 시간, 장소 등을 가리지 않는 動靜間不離禪이며, 정신수양 ․ 사리연구 ․ 작업취사의 三學을 병진하며, 이타적 大乘行을 지향하는 선을 의미한다. 이는 소태산의 독특한 진리관인 일원상의 진리를 원불교 선의 원리로 삼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일원상의 진리란 ‘법신불이며, 우주만유의 본원이며, 제불제성의 心印이며, 일체중생의 본성’으로서 그 본질은 ‘은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원불교 선은 일체중생의 본성이 일원의 진리와 같이 맑고 밝고 바르며(空圓正), 圓滿具足하고 至公無私하다는 믿음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이러한 성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원불교선이 필요한 이유는 현실적으로 온전한 성품을 그대로 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깨달은 사람은 성품 그대로를 발현하여 원만구족하고 지공무사하게 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욕심과 어리석음에 끌리거나 가려서 성품 그대로를 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품이 고요할 때에는 본성을 함양하고 양성하는 공부를 주로 하며, 성품이 움직일 때에는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는 것을 주로 하는 선의 수행이 필요하다. 선을 통하여 動靜間에 일원과 같은 본래 성품을 회복하고 기질을 변화시켜서 六根을 동작하는 것이 일원의 진리의 본질인 은혜를 실현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원불교 선의 방법은 크게 두 때를 따라 수행한다. 일이 있을 때(動할 때)와 일이 없을 때(靜할 때)를 따라 움직일 때에는 불의를 제거하고 정의를 양성하며, 고요할 때에는 잡념을 제거하고 일심을 양성한다. 이러한 구분은 편의적인 것이지만, 사실은 動 속에도 靜이 있고, 靜 속에도 動이 있어서 양자는 서로 상보적인 관계에 있다. 따라서 일이 없이 고요할 때에는 좌선이 핵심이 되며, 좌선을 돕는 염불, 좌선, 기도 등의 정신수양과 경전, 의두, 성리, 의견교환 등의 사리연구를 통해 삼대력을 길러나간다. 일이 있어서 움직일 때에는 사전에 연마하고(事前硏磨), 일을 당해서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기를 주의하며(臨事專一), 일을 마친 후에는 대조하는 취사공부(事後對照)를 핵심으로 해서 정신수양과 사리연구의 합력을 통해 삼대력을 양성해 나간다. 원불교 무시선의 특징은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여 불의를 제거하고 정의를 실행하는데서 드러난다. 왜냐하면 여기서 말하는 정의는 단순히 정당한 일만이 아니라, 自利利他, 報恩, 佛供 등 사람으로서 행할 바 마땅한 도리를 행함으로써 은혜가 나타나도록 하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즉 원불교 선이란 일원의 진리와 같은 본성을 회복해서 일원상 진리의 본질인 은혜를 실현하는 원리가 핵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원불교 선은 ‘훈련’이나 ‘공부(마음공부)’라는 의미를 추가함으로써 그 함의를 보다 충실히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소태산은 선이라는 용어보다는 ‘훈련’이나 ‘공부’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훈련이나 공부의 내용이 원불교 선 수행의 내용과 일치하면서도 더 광범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불교 선은 수행의 공효가 고통으로부터의 탈피, 지혜와 복의 수용, 깨달음과 자유 등의 개인적 완성과 감사와 보은, 자리이타와 봉공, 불공 등의 사회적 실천을 지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원불교 선의 수행이 출세간이나 개인적인 심성수양에 머물지 않고 현실적인 일상생활 속에서 四恩과의 관계를 통해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전인적인 인격의 완성을 통해 고통을 극복하고 혜복을 수용하며 성장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지향해 나간다. 나아가 사회적인 관계에서는 감사와 보은의 생활화, 자리이타와 봉공의 실천, 일상생활을 불공의 태도로 최선을 다해 살아나가도록 하는 실천적 지침을 제시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원불교 선이 ‘무시선’을 통한 삼대력의 확충에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삼학병진의 결과가 개인적 자아완성과 행복뿐 아니라 감사와 보은, 자리이타와 봉공, 불공 등의 사회적 실천으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향점은 원불교 선의 특징을 드러내주는 중요한 측면이다. 원불교 선의 의의는 전통적인 수행론의 수용과 비판적인 극복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것은 원불교 선이 전통적인 선불교나 유교 ․ 도교 등의 수행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그것에 내재된 문제점을 극복하여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전통 수행의 계승 측면에서는 선불교의 간화선과 묵조선, 유교 공부의 실천이념, 도교 내단법 등을 수용하고 있다. 비판적 극복의 측면에서는 전통 수행이 갖는 超世間적 면이나 靜공부에 치중하는 면을 극복하여 動靜을 일관하고, 삼학을 병진하며, 공부와 생활을 중시하며, 영육을 쌍전하는 무시선으로 극복하고자 하였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 圓佛敎의 敎務論 硏究

        장하열 圓光大學校 2003 국내박사

        RANK : 248719

        본 논문은 원불교의 교무론을 연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연구의 서두에는 교무의 개념화 과정을 분석하고 교무의 제 이론을 관계 문헌중심으로 고찰한 것이다. 즉 교무의 개념과 명칭의 정착화 과정, 교무정신과 교무윤리와 교무상을 정리한 후 타종교의 성직자상과의 비교 등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전개하였다. 첫째, 원불교의「전무출신」은 교무의 신앙공동체 의식과 정신성을 현재적 행위 중심으로 나타낸 표현이며,「교역자」는 교역에 임하는 성직자의 일반적인 호칭을 사용한데 비해,「교무」는 소태산의 대각에 의한 救世理念을 계승 신앙하며 원불교 교단의 사업목표인 교화·교육·자선 등 사명완수에 전력하는 원불교의 성직자를 말한다. 둘째, 교무정신은 먼저 개교의 동기에서는 진리적 종교정신과 사실적 도덕 정신이 있다. 다음은 교단창립과정에 흐르고 있는 정신은 영산성지에서 창조·개척의 의지와 영육쌍전 하는 생활종교의 면모를 체현해 낸 방언정신, 법계의 인증과 일체생령을 위해 혈심으로 봉사하겠다는 사명과 역할의 의지를 다진 법인정신, 변산성지에서 제종교의 핵심적 교리를 통합활용하고 소태산의각증 내용을 중심으로 제정한 제법 및 공동체정신, 익산성지에서 교리를 훈련 습득하여 체질화하고 실천으로 확산하는 전법정신 등이다. 또한 교서를 통해서 나타난 교무정신은 성불·제중정신, 보은·봉공정신, 조화·일치정신 등이다. 이러한 정신은 소태산 재세시 법인기도문과 정산의 선서문, 대산의 전무출신의 도 그리고 좌산의 주인의 길에 맥맥히 貫流하여 교단과 교무의 내면적 가치로 면면히 흐르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셋째, 교단과 교무의 관계를 고찰한 후 교무의 윤리, 역할, 교무상 등을 조명하였다. 일원상의 진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사은윤리는 원불교 교무의 공동생활 윤리적 바탕이 되어 실천윤리로 發現되었다. 교무의 사명과 역할의 측면에서 보면 위에 제시한 모든 이론은 교화를 중심으로 하여 그 연속선상에서 교육·자선을 실천하기 위한 교무의 이념임이 명백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제종교의 성직자를 교무와 비교하여 공유하는 점과 차이점을 살핀 다음 그들을 통해서 교무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이상에서 고찰한 원불교의 교무론 연구는 교무의 생활을 향상시키며 민족과 인류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그러한 비젼을 이끌고 나아갈 교무의「공동 가치관」을 계속 창출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하는 데 공헌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상의 고찰을 통하여 제기되는 교단의 미래적 과제는 교무의 교육훈련, 교무의 교화적 역할 확대, 그리고 교무의 복지 등을 체계화하는 것이다. This study focuses on the ideal view of Wonbuddhist minsters. Therefore, the beginning of this study includes the analysis of gradual conceptionalization on Wonbuddhist ministers and examines the diverse theories through reviewing the related literatures. After explaining the concept of Wonbuddhist minister, the settlement processes of the term "Gyomu (敎務: Wonbuddhist minister)", and the ethics and the figure of Wonbuddhist minister, this study attempts to compare with those of ministers in other religions.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ly, "Junmuchulsin" (專務出身) in Wonbuddhism, based on the modern activity, can be a symbolical expression for consciousness and spirit of Wonbuddhist minister's belief community, "Gyoyerkja" (敎役者) means the general religious worker of Wonbuddhist activities, and "Gyomu" (敎務) represents the Wonbuddhist minister who believes and follows the doctrine of salvation of world based on the Sotaesan (少太山)‘s enlightenment and does his/her best effort to accomplish the goals of Wonbuddhism, evangelism, education, and charity. Secondly, there are the true spirit of religion and the spirit of actual ethics as the spirit of Wonbuddhism minister in the motives of Wonbuddhism foundation. And then, the spirits contained in the processes of Wonbuddhism foundation can be the spirit of 방언 which realized the will of creation and cultivation in " Youngsan" (靈山), a wonbuddhist sacred ground, and fulfilled the features as a life religion, the spirit of " Bubin" (法忍) which represented the will of mission and role to acquire the attestation from the realm of Wonbuddhism and to sincerely serve for all living things, the spirit of "Jaebub" (制法) and community which enabled to establish the religious doctrine through unifying and applying the principles of other religions and Sotaesan's enlightenment, the spirit of " Jernbub" (傳法) which made it possible to train, learn, and spread the principles of Wonbuddhism in Iksan, one of Wonbuddhist sacred places. The spirits of Wonbuddhist minister in Wonbuddhist literatures are "attaining Buddhahood" and "saving the distressed masses", "gratitude and sacrifice", and "accordance and agreement". These spirits exist as internal values in " Bubingidomun" (法忍祈禱文) in the period of Sotaesan, " Sernsermun" (宣誓文) in Jungsan(鼎山), the way of " Junmuchulsin" (專務出身) in Daesan, and the way of masters (主人의 길) in Jawasan(左山). Lastly, after revie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Wonbuddhist minister and order, this study reveals the ethics, the role, and the figure of Wonbuddhist ministers. Based on the truth of Ilwonsang, the ethics of four benefits shows the practical ethics on the ethnical community life of Wonbuddhist ministers. From the view of the missions and roles of Wonbuddhist minister, the theories mentioned above focus on the evangelism and then continually include principles of Wonbuddhist ministers to perform education and charity. And through examining the common things and differences between other religions' ministers and Wonbuddhist ministers, religious ministers' characteristics from various religions are shown. In conclusion, the study on the theories of Wonbuddhist ministers is to improve their quality of life, to suggest the visions for people and human beings, and to make a great contribution to the basic ground for leading the visions and creating the common values of Wonbuddhist ministers. From this study, continuous concerns for future study should be concentrated on the education and training for Wonbuddhist ministers, the enlargement of Wonbuddhist minister's evangelical roles, and the welfare of Wonbuddhist mini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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