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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계시록의 '거룩한 전쟁'(Holy War) 모티브 연구 : 요한계시록 12-14장을 중심으로

        이봉연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2013 국내석사

        RANK : 24870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Holy War motif in Revelation 12-14. This thesis looks into the Holy War motif of the Book of Revelation in comparison with the same motif in the Old Testament and early Jewish literatures, focusing on the theological meaning of the Holy War theme in Revelation 12-14 in order to understand the distinctive theological intents of St. John and to grasp the writing purpose(s) of the Book of Revelation.The first chapter deals with a raising issue, purpose, and methodology of this thesis. The second chapter surveys the history of scholarly research about the ''Holy War'' theme in order to clarify our contributions and theme of this thesis in the area of theological study. From the 1960''s to 1990''s, and so far, our survey introduces a variety of scholars'' theories and indicates their weaknesses and limits.The third chapter treats the backgrounds of the Holy War motive appeared in the Old Testament and early Jewish literature. It would enable us to know what is reinterpreted meaning of the Holy War motif in Revelation and thus to understand its distinctive theological meanings.Chapter 4 deals with all texts which contain the motive of ‘Holy War’ in John’s Revelation. Due to the limit of space, this section simply makes a summary of all relevant texts in Revelation in order to primarily focus on the Holy War in chapters 12-14.The fifth chapter looks into a structural analysis of chapter 12-14 in Revelation. Fist of all, it treats the whole structure of Revelation in order to see a structural context and location of chapter 12-14. Finally, our study shows that the chapter 12-14 is the central part in the Book of Revelations.In chapter 6, our examination does exegesis of chapter 12-14 in Revelation. The Book of Revelation is covered with many symbols and images. Above all, the ''Holy War'' motif is the most important image in Revelation and offers key message of St. John. Thus, chapters 12-14 veiled by numbers of the holy war motif are the central part of the Book of Revelation and includes writing purpose and intent of St. John.This thesis pays attention to two features of the Holy War motif, while focusing on characteristics of the holy war motif in the Old Testament and early Jewish literatures: the divine initiative and participation of humans in the holy war.In this respect, the ‘Holy War’ theme in Revelation was remarkable. Mentioned above, all two features of the ‘Holy War’ motif appear in the Book of Revelation at the same time. Revelation 12-14 include divine initiative emphasized in the Old Testament and participation of humans emphasized in early Jewish literatures. Yet, they are also reinterpreted by St. John.First of all, Revelation depicts the initiative of God through the ministry of Jesus Christ in chapter 12. This Christological explanation found in the Book of Revelation is unique.Furthermore, Revelation clearly emphasizes the participation and responsibility of humans in the holy war through two images: saint troops of 144,000 and vine harvest in chapters 13 and 14. Revelation emphasizes martyrdom and witness as how to participate in the battle, which significantly differs from the holy war motif in early Jewish literature.In conclusion, our study indicates that it is important to know the ‘Holy War’ motif in Revelation 12-14 in order to grasp the whole message of the Revelation. The conclusion section gives a concise explanation of the Holy War motif in Revelation.

      • 요한계시록 13:10의 예레미야서 사용연구 : '성도의 인내와 믿음'을 중심으로

        박서영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요한계시록 13장 10절은 환난을 맞은 성도들에게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은 말씀임에도 그 내용에 있어서의 난해함 때문에 오랜 시간 성도들에게 사본학적, 해석학적으로 많은 혼란을 주었던 본문이다. 이것은 계 13:10 상반절(성도의 체포와 순교)이 예레미야 15:2 혹은 예레미야 43:11을 사용하고 있음이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예레미야서 본문들이 이곳에 사용된 목적이나 계 13:10의 상반절과 하반절(성도의 인내와 믿음) 사이의 연관관계 등에 관한 설명이 그동안 명쾌하게 제공되지 못했던 것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요한계시록 저자가 계 13:10 상, 하반절 모두에서 예레미야서를 사용하였다는 사실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계 13:10을 예레미야적 관점에서 조명해봄으로써 본문에 대한 바른 해석과 함께 저자의 예레미야 사용 목적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이것을 위하여 본 논문은 신약의 구약 사용 방법론을 주된 방법으로 하여, 양쪽 본문들 사이의 문자적, 개념적, 주제적 유사성을 면밀히 살펴보게 될 것이다. 논의의 초반에서는 계 13:10의 역사적 배경과 구조적 특징을 살펴보게 된다. 역사적 배경연구는 요한계시록과 예레미야서가 가진 여러 정황적 공통점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본문 이해의 중요한 토대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요한계시록의 구조 연구는 주로 Michelle V. Lee의 교차대구법 구조를 참조하고자 한다. 이것은 계 13:10의 의미 이해를 위해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메시지의 비중에 있어서도 해당 본문이 요한계시록 내에서 정점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후의 논의는 계 13:10 상반절과 하반절을 나누어 각각의 예레미야 해당 본문들과의 연관성을 살피게 된다. 특별히 계 13:10의 상반절과 관련하여서는 이 본문이 렘 15:2(LXX)를 사용하고 있음을 예레미야서의 해당 본문과의 문자적, 개념적, 주제적 연관성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 음으로 계 13:10 하반절은 본 논문이 가장 중점을 두는 곳으로서, ‘성도의 인내’와 ‘성도의 믿음’이 의미하는 바를 예레미야서의 해당 단어들과의 연계성 속에서 면밀히 살펴보게 될 것이다. 계 13:10 하반절에서의 ‘성도의 인내’에 대한 논의는 예레미야서에서의 상응하는 표현이 ‘이스라엘의 소망’인 것을 밝히고, 하나님의 별칭으로 사용되었던 이 표현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에서의 ‘성도의 인내’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 고유한 표현은 예레미야 시대에 그의 백성이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었듯, 요한계시록의 성도들에게도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도들은 궁극적인 승리와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것에 대한 그 분의 약속을 신뢰하므로 기꺼이 사로잡혀 가고 칼에 죽음으로써 소망의 진정성을 드러낸다. 다음으로 계 13:10의 ‘성도의 믿음’은 예레미야서에서의 상응하는 개념인 에무나 (אֱמוּנָה)와 연계해서 살펴보게 된다. 예레미야서의 에무나 (אֱמוּנָה)의 의미가 반영된 ‘성도의 믿음’은 단순히 윤리적 차원이나 인식론적 차원에서의 믿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령님의 주도 아래 내면(마음)으로부터의 본질적인 변화가 이뤄졌음을 나타낸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성품이 깊숙이 내면화된 것으로써 참되고 온전하고 신실한 마음가짐, 그리고 그것에서 비롯된 행위들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해당 문맥에서는 미래적 성취로 약속되었던 할례 받은 마음, 즉 ‘성도의 믿음’이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여 기꺼이 체포되고 순교하는 신실한 성도들의 모습 속에서 확인되며, 하나님의 법이 이들의 마음 한 복판에서 힘차게 통용되고 있는 것을 드러내 보여준다. 비록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은 아직 완벽할 수 없어도, 이와 같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그 증거를 요한계시록 2-3장의 연관 단락에서 확인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계 13:10은 계 14:12과 병행을 이루며, 사단적 연합체(용,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와 일전을 치르고 있는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는 각 시대의 모든 수신자들에게 피할 수도 숨을 수도 없는 질문을 던진다. 즉, 사로잡혀 가고 칼에 죽는다 할지라도 궁극적인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사단의 일시적이며 거짓된 미혹에 속아 짐승의 표를 선택할 것인가? 요한계시록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한 성도들이라면 죽음으로 생명을 얻는 파라독스 앞에 바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도의 소망’ 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언제나 동행하시며,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이들을 책임지고 보호하고 사랑하심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 요한계시록 12장에 나타난 세 모티프(motif) 중첩사용 연구 : 여자-뱀 후손의 대결 구도 모티프, 출애굽 모티프, 거룩한 전쟁 모티프를 중심으로

        김혜란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8703

        그동안 요한계시록 12장을 신화적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시도들이 있어 왔다. 이러한 접근은 요한계시록 12장이 제시하는 종말적 전쟁이 무엇인가를 규명하는데 한계를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요한계시록이 구약(HB & LXX)과 초기 유대교 문헌의 해석적 전통들 가운데 서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단락마다 세 모티프들을 중첩 사용하여 종말적 거룩한 전쟁을 기술하는데 있다. 본 논문은 신화적 해석의 한계를 극복하고 요한이 왜 세 모티프를 각 단락(계 12:1-6, 7-12, 13-17)마다 중첩 사용하여 교회와 사탄 간의 종말적 전쟁을 기술하고 있는가를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세 모티프를 중첩 사용한 구약(HB & LXX)과 초기 유대교 문헌을 다음과 같이 살펴볼 것이다. 제1부에서는 신약의 구약 사용 방법론을 살펴보고 요한계시록 12장에 등장하는 세 모티프를 연구한 학자들의 연구사를 개괄하여 기여 및 한계를 짚어 본다. 특히 요한계시록은 인용보다는 암시(allusion)의 방법을 대부분 사용하기에 여기서는 암시의 4가지 판별 기준을 토대로 분석할 것이다. 제2부와 3부에서는 구약(HB & LXX)과 초기 유대교 문헌에 나타난 세 모티프의 중첩 사용을 다음과 같이 고찰한다. 첫째, 여자-뱀 후손 간의 대결 구도 모티프를 암시적으로 사용하는 구약과 초기 유대교 문헌에서는 ‘여자의 후손’을 개인적 의미의 메시아와 집합적 의미의 하나님 백성으로 본다. 지금까지는 창세기 3:15의 선언을 원복음으로 이해하여 메시아를 통해서만 성취될 것으로 이해하였다. 이에 대해 본 논문은 구약과 초기 유대교 문헌의 연구를 통해 이 예언이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서도 재현되고 당대에 성취되어 왔음을 규명할 것이다. 둘째, 세 모티프들은 독립적인 관계가 아닌 중요한 신학적 주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창세기 3:15에서 시작된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간에 대결 구도가 민족적 차원으로 발전한 것이 출애굽 모티프이며, 이 대결 구도 가운데 거룩한 용사이신 하나님이 개입할 경우 거룩한 전쟁 모티프로 발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티프 상호 간의 관계를 통해 각 모티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세 모티프들을 연결시켜 주는 개념은 바로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 그리고 ‘하나님의 계명 순종’이다. 제4부에서는 2부와 3부의 연구를 토대로 요한계시록 12장이 제시하는 거룩한 전쟁 신학이 무엇인가를 다룬다. 여기서는 당시 로마 황제 숭배라는 위기로 인해 핍박과 순교의 상황 가운데 있는 교회 공동체를 향해 요한이 세 모티프의 렌즈로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가를 밝히고자 한다. 이 점에서 세 모티프 연구는 요한계시록 12장을 해석하는데 다음과 같은 새로운 통찰력을 제시한다. 첫째, 요한계시록 12:9는 여자의 후손인 메시아가 뱀의 후손인 사탄을 쳐서 승리하였음을 선언함으로써 창세기 3:15의 성취를 보여준다. 이 승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다(계 12:11). 메시아가 사탄의 머리를 쳐서 이미 승리한 전쟁이지만, 지상에 있는 교회 공동체는 아직 남아 있는 두 짐승과 싸워야 한다. 전자는 기독론적 관점에서 거룩한 전쟁을 묘사하며 후자는 교회론적 관점에서 사탄과 영적 전쟁을 기술한다. 요한은 구약과 초기 유대교 문헌에서 여자의 후손을 메시아와 하나님 백성으로 보는 해석적 전통을 따르고 있다. 둘째, 요한계시록 12:17은 사탄과 싸우는 교회를 향해 ‘여자의 후손의 남은 자들’로 지칭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공동체’로 제시한다. 여기서 ‘하나님의 계명 순종’은 사탄과 싸우는 중요한 전쟁 무기에 해당한다. 요한은 지상에서 사탄과 남은 전쟁을 싸워야 하는 교회 공동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함으로 싸워야 함을 강조한다. 이와 같이 세 모티프는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제시하는 전쟁 신학의 뼈대를 이루며 이러한 전쟁 신학은 이방 신화의 전통으로는 해석될 수 없는 요소들이다. 결론적으로 논자는 세 모티프의 중첩 사용 연구를 통해 요한계시록 12장이 구약과 초기 유대교의 해석적 전통 가운데 있으며 창세기 3:15의 거대한 구속의 역사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가를 다룰 것이다. 이 연구는 요한계시록 12장을 단편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구약과 초기 유대교의 전통을 통해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신학적 기초를 제공한다. There have been a number of attempts to interpret Revelation 12 from a mythological perspective. This approach was destined to face limitations in investigating and understanding what the apocalyptic war presented in Revelation 12 would look like. The reason for it lies not only in the fact that the Book of Revelation stands in the midst of interpretive traditions of the Old Testament (HB & LXX) and the Early Jewish literature but also in description of apocalyptic, holy war using three motifs in each paragraph in an overlapped manner. Against this backdrop, this paper aims to overcomes the limitations of mythical interpretations and to identify why John seeks to describe the apocalyptic war between the church and the satan by the use of three motifs in each paragraph (Revelation 12:1-6, 7-12, 13-17). For this reason, I am going to take a look into the Old Testament (HB & LXX) and the Early Jewish literature that used the three motifs in an overlapped manner as described below. Part 1 examines the methodology of interpreting the Old Testament based on the New Testament, outlines the history of researches conducted by scholars who studied the three motifs in Revelation 12 and summarizes the contributions and limitations. In particular, Revelation uses allusion rather than citation, so analysis will be conducted according to the four criteria of differentiation. Part 2 and 3 examine the overlapped use of the three motifs that are seen in the Old Testament (HB & LXX) and the Early Jewish literature as described below. First, the Old Testament and the Early Jewish literature that make an implicit use of the motif of confrontation between the woman's offspring and the serpent's offspring regard the woman's offspring as the Messiah as an individual meaning and the God’s people in the collective sense. So far, we have understood the declaration in Genesis 3:15 as protoevangelium and something to be fulfilled through the Messiah only. In this vein, this paper will establish through the study of the Old Testament and Early Jewish literature that this prophecy was reproduced through the God's people and was fulfilled in their time as well. Second, the three motifs are closely linked to important theological topics instead of being independent from one another. It is the Exodus motif that develops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woman's offspring and the serpent's offspring into the ethnic level, and into a holy war if God, the divine warrior, intervenes in this confrontation. The mutual relationships among these motifs reveal that they are organically interconnected. The concept of links these three motifs is 'God's salvation and judgment' and ‘obedience to the God's commandment.' Part 4 deals with the holy war theology presented in Revelation 12 according to the study in Part 2 and 3. In particular, I would like to shed light on what message John is trying to convey through the lens of the three motifs to the church community in the midst of persecution and martyrdom caused by the crisis of Roman emperor worship at that time. In this respect, the study of three overlapping motifs presents the following new insights in interpreting Revelation 12: First, Revelation 12:9 shows the fulfillment of Genesis 3:15 by declaring that the Messiah, the woman’s descendant, defeated and triumphed over the Satan, the serpent’s descendant. This triumph was accomplished through the crucifixion and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Revelation 12:11). It was a foregone victory of the Messiah upon hitting the satan’s head but the church community on earth must fight still against the remaining two beasts. The former describes the holy war from a christological perspective while the latter depicts the Satan and a spiritual warfare from an ecclesiastical perspective. John follows the interpretive tradition that views the woman’s offspring as the Messiah and the God's people in the Old Testament and Early Jewish literature. Second, Revelation 12:17 refers to the church fighting against the Satan not only as the "remnants of the woman’s offspring" but also as the "community that keeps the God’s commandments". 'Obeying God's commandments' in this context is an important weapon to fight against the Satan with. John emphasizes that the Church community destined to fight the remaining wars against the Satan on earth should fight by testifying Jesus Christ. As such, the three motifs constitute the framework of war theology in Revelation 12 and this holy war could not be interpret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tradition of alien mythology. In conclusion, Revelation 12 stands in the midst of the interpretive tradition of the Old Testament and Early Judaism through research into the overlapped use of the three motifs. I would like to deal with how the enormous history of redemption of Genesis 3:15 has developed. This study finds its meaning in that it provides a theological basis that could give a comprehensive of Revelation 12 instead of fragmentary understanding of it through the Old Testament and Early Judaic traditions.

      • 요한계시록의 “혼인(gamos)” 메타포(Metaphor)에 관한 연구 : - 요한계시록 19:1-10을 중심으로 -

        황규환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8703

        This paper explains that the ‘marriage(gamos)’ of Revelation 19:1-10 symbolizes the ideal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faithful saints. I would like to say that ‘the right conduct of the saints’ is the essential condition of the Bride of the Lamb that the Bible proposes. We see it in Revelation 19:7 in which the Lamb's wife prepared herself for the wedding ceremony, and in verse 8 we see that she was permitted to wear bright and clean linen cloths, and that this linen clothe was the right conduct of the saints. It can also be seen through the study of the words. For example, we can see that the ‘right deeds (dikaiwvmata)’ of the saints mean that God approves them of the Lamb’s wives. In verse 8, we can see through the syntax analysis that the bright and clean linen garments, such as the wedding robes, bestowed upon the wives of the Lamb are the right conduct of the saints. This expression denotes that the saints overcame the temptation and persecution of the apostasy of Babylon the Great who appears in Revelation 17 and 18. Therefore, the wedding feast of the Lamb will be held only for the saints who have endured and overcome the temptations and persecutions of Babylon after the judgment and destruction of Babylon. The command in John 15:4 to “abide in me (meivnate ejn ejmoiv)” and the words in verse 5,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he who abides in Me, and I in him, he bears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are related to the right deeds of the saints. In verse 9, the Lord commands, “Abide in my love (meivnate ejn th'/ ajgavph/ th'/ ejmh'/).” The meaning of these expressions is that the saints who are branches can bear the true grapes because they abide in the love of Jesus Christ, who is the true vine. In John 15:2, the expression, “Every branch in Me that does not bear fruit, He takes away; and every branch that bears fruit, He prunes it, that it may bear more fruit.” means that the branch that does not bear fruit will be removed from the true vine. This supports my interpretation that the unfruitful will not be bestowed by God with bright and clean linen garments at the wedding feast of the Lamb, which will be held after Babylon's judgment and destruction. The saints who have become Christians by believing in Jesus Christ as their Savior are betrothed to the Lamb. The betrothed will stand as true brides at the wedding feast of the Lamb, with their right deeds which were made possible by the grace of the Lord. Therefore, I would like to conclude that the right conduct of the holy saints of the Lamb is a prerequisite for the true bride.

      •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재림신앙에 대한 연구

        김우진 계약신학대학원 대학교 2004 국내석사

        RANK : 248703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신학적인 측면과 주요 신구약 성경과천년왕국설과 요한계시록중에서 구원관과 교회관에 관련된 구절들을 살펴 보았는데 그것들을 먼저 장별로 요약하고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재림신앙을 제안을 하고자 한다. Ⅰ. 서론에서 연구의 목적을 마태복음 25:5-7에서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한 것같이 졸며 자는 처녀들을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라고 외칠 수 있는 재림 신앙을 가지고 깨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종들이 나오기를 목적으로 한다고 하였다. Ⅱ. 재림의 신학적 이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목적을 성경 말씀에 근거하여 다섯 가지로 요약하여 논술하였고 재림의 용어(원어) 정의를 아홉가지를 하였으며 재림의 징조로서 네 가지를 살펴보므로 마지막 때에 되어질 일들로 시대를 분별하게 하였다. 그리고 재림의 단일성과 임박성에서 재림에 임해야 하는 성도의 자세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Ⅲ. 신구약 성경의 재림신앙에서 요엘서와 아모스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날에 대하여 배경과 각각의 의미와 신약에서의 주의 날(여호와의 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여호와의 날은 성도들에게는 소망의 날이나 불신자들에게는 두려운 날이며 멸망의 날이었으며 그 날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다. 그리고 공관복음서와 바울 서신서에서 나타난 재림 신앙은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와 때의 불확실성이 있으나 주님의 재림의 확실성이 거듭하여 강조되며 재림에 대비한 계속적이며 끊임없는 영적 준비를 요청하며 강조하고 있다. 사도행전에서의 재림신앙은 재림의 확실성을 나타내며 그리스도가 재판장으로 오시며사단을 완전 정복하고 만유를 회복시키며 다윗 왕국을 회복시키신다. Ⅳ. 천년왕국설에 대한 견해와 평가에서 역사적 전천년설은 네가지 천년설 가운데에서 가장 성경적인 견해라고 본다. 역사적 전천년설의 요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징조(복음의 세계적 전파, 이스라엘 전국의 회심, 대배교와 대환란, 적그리스도의 출현)가 있은 후 재림하시면 모든 악의 세력을 멸하시고 천년왕국을 성도들에게 주셔서 천년동안 살게 하신다. 그러나 예수님 재림이 있기 전에 성도들은 적그리스도의 출현으로 대환란을 통과하게 될 것이므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재림의 신앙으로 무장하여야 한다. Ⅴ. 요한계시록의 재림신앙에서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구원관을 ① 성취된 구원(중생, 칭의, 양자) ② 현재 진행중인 구원(성화) ③ 미래에 이루어질 구원(부활, 영화)으로 분류하여 논하였는데 어린양의 속죄, 이신칭의, 하나님의 자녀로 칭함,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함, 일곱 교회에 주시는 칭찬과 책망을 통하여 이기는 자로서 구원을 이루어감,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 보좌 앞 금단에 드려짐, 다시 예언하기 위하여 작은 책을 먹음, 144000명의 신앙과미래에 천상에서 이루어질 영화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교회관을 지상교회는 전투적인 교회로서 신앙를 지키며 사단의 역사를 물리칠 것을 일곱교회와 해당 구절들을 통하여 주님께서 명령하신 말씀들을 중심으로 교회관을 살펴보았다. 또한 지상교회에서 신앙을 지키며 참고 인내하던 성도들이 천상교회에서 어린양은 성도들의 목자가 되고 성도는 신부, 어린양은 신랑이 되어 완전히 연합하게 되며 새예루살렘으로 에덴동산의 회복을 본다. 이상의 요약한 것을 토대로 하여 다음과 같이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재림신앙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요한계시록 1:1-3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라고 하셨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며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한 것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 둘째,성취된 구원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고”(계 5:9)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계 7:14)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음을 믿으므로 원죄를 사함을 받고 자범죄는 어린양의 보혈로 씻을 수 있다. 이것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이신칭의 이다. 그리고 구원을 얻은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계 21:7). 셋째, 진행 중인 구원에서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계 1:9)와 일곱 교회에게 주시는 편지에서 구원받은 성도로서, 어린양의 신부로서,어린양의 고난에 동참하여 이 세상을 이길 것을 강하게 권면하고 있다(처음 사랑 회복, 죽도룩 충성하라, 우상 섬김을 금함, 행음을 금함, 인내의 말씀 지킴, 믿음을 부요 하게 함). 또한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며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계 10:8)에서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복음을 전도할 것을 말씀한다. 넷째, 144,000명의 신앙 즉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4-5)을 본받아야 한다. 즉 주님을 위하여 순교할 각오를 해야 한다. 이 말씀에 대한 해설은 Ⅴ. 요한계시록의 재림신앙,A. 구원관,2. 현재 진행중인 구원(성화), e. 144,000명의 신앙에서 참조 바란다. 다섯째, 미래에 이루어질 구원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계 7:15)와 “유리 바다 가에 서서”(계 15:2)에서 주님 재림하시면 하나님 앞에서 보호를 받아서 안식을 누리며 목자가 된 주님의 인도를 받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할 것을 믿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해야 한다. 여섯째, 순교자(계 20:4-5)들은 첫째 부활을 해서 심판하는 권세를 받고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한다. 일곱째,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에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하나님이 임재 하셔서 처음 것들이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의 위로와 하나님과 백성간에 아름다운 교제가 있을 것이다. 여덟째, 교회관에서 지상의 교회는 전투적 교회로서 예수 그리스도와교회를 신랑과 신부로 상징하였고, 그리스도를 양무리의 목자로 보았고, 세상을 향한 제사장으로서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시요 교회는 몸,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며 방파제이다. 아홉째, 하나님의 현재성, 환상성, 초월성, 존엄성, 전지전능, 편재성, 영원성 및 찬양의 대상임을 믿어야 한다. 교회는 어린양의 신부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완전 연합을 이룬다. 열번째,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갱신한 것을 말한다.

      • 요한계시록 4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보좌환상과 그 배경에 관한 연구

        장영숙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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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요한계시록 4장-5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보좌환상을 탐구함에 있어서, 그 배경이 되는 구약성경과 유대 묵시문학에 이르는 다양한 문헌을 조사하여, 그 독특성을 밝히려 한다. 하나님의 보좌환상은 유대 묵시문학과 헤칼로트 문헌, 그리고 중세 카발라 신비주의에 이르기까지 유대교 신비주의의 핵심으로 신약성경에서는 요한계시록에만 나타난다. 따라서 하나님의 보좌환상은 유대교 신비주의와 신약성경의 가장 중요한 접점인 동시에 분기점으로, 기독교와 유대교 신비주의 관련성을 이해하는 단초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환상의 배경을 다룸에 있어서 먼저 이후의 전승에 대한 분위기를 결정하는 에스겔의 환상을 시작으로, 자연사로 죽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 하늘로 올려진 대홍수 이전의 족장 에녹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일련의 승천 묵시록을 다룬다. 그런 다음, 요한계시록 4장-5장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보좌환상을 다룸에 있어서, 요한계시록의 전체 문학적 구조가 수사학적으로 시각과 청각, 그리고 공간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음을 살펴본 후, 요한계시록 4장과 5장의 구조와 내용을 개괄한다. 그리고 연구의 중심인 요한계시록 4장에 보좌환상이 나타나는 본문을 주석적으로 연구한다. 요한계시록 4장-5장의 하늘보좌 환상은 지금까지 검토한 구약성경과 승천 묵시록과는 다른 요한계시록만의 독특성이 있다.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이리로 올라오라”는 예수의 음성을 듣고, 요한은 성령에 감동되어 환상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 환상에서 요한은 하나님이 앉아 계신 보좌를 본다. 요한은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의 모습을 자세히 묘사하지는 않는다. 다만 보좌에 앉으신 분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주위에 녹보석 같은 무지개가 둘렀다고 표현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모습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벽옥과 홍보석, 녹보석은 대제사장의 흉패에 붙여진 보석이며,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에는 힘있는 천사가 등장한다. 힘있는 천사는 “누가 그 두루마리를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라고 큰 소리로 온 우주에 외치는 사자이다. 계속하여 요한은 어린 양 예수의 보좌를 언급한다. 죽임을 당한 것 같은 흔적은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부활, 승천하신 것을 말한다. 어린 양은 각 족속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피로 사신 사람을 하나님께 대속하시는 분이시다. 어린 양 예수에게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두루마리를 넘겨준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어린 양 예수에게 보좌에 함께 앉으셔서 하나님의 모든 주권을 나누신다(21장-22장). 그리고 많은 천사와 우주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보좌를 중심하여 동심원으로 모여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께 찬송하며 아멘으로 경배하는 하늘 예배를 드린다. 이 하늘 예배는 타락 이후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하늘과 땅(모든 피조물을 포함한)을 연결하는 전 우주적인 장엄한 예배이다. 그러면 각각의 문헌에 반영된 이 모든 다양한 전승을 하나로 묶는 공통분모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늘과 땅 사이, 인간과 하늘의 힘 사이,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간격을 메우려는 열망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하나님과 지상에 있는 인간 사이의 만남의 장소인 성전이 파괴되고 오염되고 강탈되고, 예언적 계시가 끝난 후 토라가 하나님께 접근하는 유일한 수단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하늘 성소에 물리적으로 임재하시고 접근할 수 있는 살아 계신, 그리고 지상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가능한 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려는 시도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신비주의의 본질이다.

      • 요한계시록의 예배에 관한 주석적 연구

        정지로 호서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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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은 상징적인 다양한 주제들 때문에 연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책이다. 이런 상징의 난해함을 자신들의 교리에 따라 주관적 해석과 자의적 판단으로 저자 요한의 본래적 의도를 벗어나 여러 혼란을 초래하였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해석이 이제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에, 예배적 관점이 본문의 중심 주제와 가장 합치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예전과 예배가 나타난 단락들을 주석하고 논구함으로써 요한이 웅변하고 있는 참 예배와 진정한 예배자들의 모습을 드러냈다. 요한이 진정한 예배를 촉구한 것은 초기 그리스도 공동체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기 때문인데, 요한계시록의 시대적 배경이 로마의 평화(Pax Romana)라는 깃발아래 속국들에게 자행된 정치적인 억압이 그것이다. 또 황제의 통치를 강화를 목적으로 황제의 신격화와 속국의 일정 지역에 황제제의를 위한 제단의 설치와 운영되었다. 이 제의를 유치하는 자들과 협조자들에게 주어지는 특권과 경제적 이익의 배려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공동체와의 관계 속에서 상수로 작용하였고, 신앙적 어려움을 직면케 했다. 또 황제제의와 관련하여 초기 그리스도 공동체가 거부해야 될 예배를 13장과 17장의 두 짐승의 활동을 통해서 그 사실의 고발하고 있다. 그렇다면 요한이 제시하는 참 예배와 예배자의 모델을 무엇인가? 신약성경은 예배에 대한 사례를 많이 제공해 주지 않지만, 요한은 4장에서 천상예배를 그 모델로 선명하게 제시 한다. 요한은 주의 날에 성령 안에서 천상에 이끌려 종말론적인 천상예배를 선험하고 이 장면을 구약성서의 기자들에 의해 제시된 종말론적인 완전한 성전 모티프들을 인유하여 소개한다. 천상예배는 위기에 직면해 있는 지상 예배 공동체에게는 위로를, 6장 이후에 전개될 징계와 심판의 진원지의 기능을 수행하며 한다. 천상예배의 중심은 하나님 보좌이며, 그 보좌는 승리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나누시며 동일하게 주권적으로 통치하고, 천상의 피조물들과 지상의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경배와 영광을 돌린다. 이 예배가 지상의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드려야 되는 진정한 예배이다. 또 요한은 종말론적으로 용과 짐승의 패배와 짐승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올라온 진정한 예배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일곱 번째 봉인을 남겨 놓고 여섯 번째 봉인을 연 직후에 등장하는(7:1-8) 144,000은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충만한 숫자로 소개되고 있고, 또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린 직후(14:1-4)에 등장하는 144,000은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선 무리로 묘사된다. 그리고 “셀 수 없는 큰 무리”(7:9-17)도 144,000과 결국 같은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징계와 환란 진행되는 사이에 삽입으로 소개하는 저자의 의도는 이 예배자들은 믿음과 인내로 두 짐승들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올라 왔음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이들은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고, 여자로 몸을 더럽히지 않고, 순결하고, 어린양의 인도를 받아 그 가운데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들로 입게 거짓말과 흠이 없는 자들로 표현된다. 이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된 새 예루살렘의 터가 제공되는데, 이 성에는 성전이 보이지 않는다. 단지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등불이 성전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성을 소개한 천사는 음녀 바벨론의 심판을 위해 진노의 대접을 들었던 천사로서, 동시에 새 시대를 여는 새 예루살렘 성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 흥미로운데, 이는 역사의 종말과 새로운 시대의 여명을 동시에 보여준다. 요한은 새 예루살렘 성을 구약성서 기자들의 종말론적 성전의 기록을 인유하여 소개하고 있다. 정리하면 요한은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공동체가 로마의 정치적 억압과 황제제의의 강요로 예배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거부해야 될 거짓 예배와 따라야 될 진정한 예배의 모델을 제시하고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 땅의 권력과 우상숭배는 허상이면 실상은 하늘 보좌에 하나님과 승리하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왕 중의 왕이고 유일한 예배의 대상임을 천명하면서 말이다. 따라서 믿음과 인내로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되는 이들에게(144,000, “셀 수 없는 큰 무리”)그리스도의 신부로 준비된 새 예루살렘 성이 제공 될 것임을 말해준다.

      • 요한계시록 20장에 대한 수사학적 분석

        白秉憲 全州大學校 大學院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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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시록은 예언과 묵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분명한 저자와 수신자를 설정하고 그들의 상황과 위기를 설명하는 서신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모든 서신이 설득의 목적을 가지고 쓰여진 것은 아니지만 본문에는 위로와 격려 외에도 책망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잘못됨을 깨닫고 회개할 것을 촉구하여 현재의 잘못된 행위를 고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는 저자가 수신자들을 향해 명확한 설득의 목적을 가지고 기록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요한이 “부활”의 주제를 가지고 기록한 계시록 20장을 연구 하기 위해 수사학적 성서해석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또 하나의 중점은 신약성경 전체 내용과의 일관성을 중요하게 다룰 것이다. 계시록은 “내가 보았다”고 기술하여 요한의 생각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분명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내용을 기록한 것임을 알려준다. 계시의 내용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적인 내용들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로 형상화하였다. 예를 들면 영적 존재인 사단이 무 저 갱에 감금되기도 하고 풀려나기도 한다 또한 사망이나 음부도 의인화되어 불 못에 던져진다(20:14). 이러한 모습은 문자적 해석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게 한다.10) 이러한 이유로 계시록 20장 의 해석은 문자적 해석뿐만 아니라 상징적 해석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상징적 해석은 여러 가지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여 성서 안에서의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면 해석의 오류를 범할 위험이 있다.11) 따라서 상징적 해석에서 주의할 점은 계시록 내에서 해석의 열쇠를 찾아 일관성을 나타내야 한다. 이러한 해석의 일관성은 계시록 안에서뿐만 아니라 신약성경의 틀 안에서 동일해야 하 므 로 본 논문은 설명하고자 하는 논제들을 계시록뿐만 아니라 복음서와 바울 서신과 비교하여 일관성 있게 증명해 나갈 것이다. 마지막으로 성경본문을 가능한 공시적(synchronic)관점으로 해석할 것이다. 그 이유는 수사학적 본문 비평이 수사학적 단위로서의 성경본문을 가능한 공시적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며, 이는 수사학적 본문 비평이 본문을 하나의 문학적 단위로 연구할 때 개별적이고 작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한 문단이 전체적인 관점에서 기록되어 있다는 점을 중시함을 말해준다.13) 이렇게 본문을 하나의 문학적 단위로 가정하고 비평하는 방법은 저자의 설득의 목적을 밝히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Ⅱ장에서 수사학적 본문 비평 방법을 사용하여 수사학적 단위로서의 계시록 20장을 설명하고, Ⅲ장에서는 수사학적 상황과 긴급성에 대하여 알아볼 것이다. Ⅳ장에서는 계시록 20장의 주제 및 수사학적 배열을 통해 심의적 수사학에 의한 설득의 목적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Ⅴ장에서는 설득의 양식을 통해 설득의 방법을 분석할 것이며, Ⅵ장에서는 주제를 설명하는데 사용 된 다양한 논제 중에서 천년, 그리스도와 사단, 생명 책과 행위 책을 핵심 논제 로 선정하여 주제인 부활을 설명하기 위해 다룰 것이다. Ⅶ장에서는 수사학적 흐름을 통해 20장의 주제 “부활”에 대한 본문의 새로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연구방법은 가능한 공시적 관점을 가질 것이며, 논제들을 설명하는 데 있어 문자적 해석뿐만 아니라 상징적 해석을 하되, 계시록 전체의 내용과 일치를 이루고 또한 신약성경의 내용과 일치한 해석을 위해 복음서와 바울 서신 과 비교하여 계시록 20장의 주제인 “부활”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할 것이다.

      •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144,000에 대한 신학적 함의에 관한 연구

        김신애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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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was studied in comparison to center the symbolic meaning of the Church with 144,000 shown in the book of Revelation. Some people often misuse the 144,000 by interpreting eschatological and understand literally. However, scholars of the majority consider the 144,000 Symbolically. Thus in accordance with the opinion of many scholars interpreted the 144,000 in terms of symbolic. In this study, first, I have applied "analysis method based on the historical background" for the correct interpretation of Revelations. Looking at this historical background,the book of Revelation recorded in order to comfort the Christians of that time, it has been represented symbolically almost. In addition, the book of Revelation is used a meaning of New Testament based on terms and concepts of Old Testament. Second, I studied 'symbolism' in the Book of Revelation .This "symbolic" was used to interpret the true meaning of Revelations. In order to grasp the true meaning of Revelation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symbol" in totality rather than its detail.In order to understand 'symbol' of Revelations,I interpreted various symbols according to the intention of the Bible says. Compared the countless large herd and 144,000 in the book of Revelation chapter 7 with 144,000 in the book of Revelation chapter 14. Fourth,I presented a figure to be completed in the future of "church community" by describe the symbol of 144,000. 본 연구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144,000과 교회의 상징적 의미를 중심으로 비교하여 연구하였다. 몇몇의 사람들은 144,000을 문자 그대로 이해하고 종말론적으로 해석하여 오용하곤 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이 144,000을 상징적 수로 본다. 이에 여러 학자들의 견해에 따라서 144,000을 상징적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첫째, 요한계시록의 바른 해석을 위해 ‘역사적 배경에 의한 해석법’을 적용하였다. 이 역사적 배경을 보면 요한계시록은 그 당시의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기위해 기록되었으며 대부분 상징적으로 표현되었다. 또한 요한계시록은 구약적인 언어와 의미를 신약적인 내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둘째, 요한계시록에 제시된 ‘상징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이 ‘상징’은 요한계시록의 참된 의미를 해석하기위해 사용된 것이다. 상징을 해석함에 있어서 요한계시록의 ‘상징’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상징’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성경이 말씀하는 의도에 따라 여러 상징들을 해석하였다. 셋째, 이 144,000의 특징을 나열하고 요한계시록 7장에 나오는 144,000과 셀 수 없는 큰 무리를 요한계시록 14장의 144,000과 비교하였다. 넷째, 144,000을 의미하는 상징들을 설명하여 장차 완성될 ‘교회공동체’의 모습을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자는 요한계시록의 전체에 흐르는 중심적 메시지를 교회론이라 보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요한계시록의 144,000은 하나님의 진정한 백성이며 예수그리스도의 공동체인 교회의 모습이라고 정립하였다. 144,000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바른 교회론을 제시해 줄 수 있다. 이 연구에서 144,000은 최종적 ‘교회공동체’가 완성되기까지 쉬지 않고 사명을 감당해야하는 신실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임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 요한계시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설교의 방향성 연구 : 4, 5장 중심으로

        이광삼 배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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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목회 현장에서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제거하고, 성도들이 말씀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설교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단 종파들은 요한계시록을 자의적인 해석과 풀이로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시키고 교인들은 미혹시키고 있다. 왜 그것이 가능할까? 요한계시록은 묵시적인 성격이 강하다.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이단들은 이것을 악용하여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여러 가지 심판과 재앙들을 자의적인 해석으로 자신들을 믿고 추종하게 만든다. 왜 이것이 가능할까? 많은 기독교 교회가 요한계시록을 교육하거나 설교하는 것을 기피하는데 있다. 교회에서 올바르게 요한계시록을 가르쳤다면 이단에 빠진 성도들의 숫자가 현저하게 줄었을 것이다. 필자는 요한계시록을 교육하거나 설교를 기피하는 원인을 요한계시록을 바라보는 고정관념에 있다고 본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고정관념을 두 가지로 생각해 보면 요한계시록 해석의 어려움과 그동안 이루어졌던 잘못된 가르침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요한계시록은 평범한 설교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책으로 인식되어 있어 접근하기를 기피했다. 그러나 이단들은 요한계시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더 이상 이단들의 미혹에 빠지는 성도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그 동안 요한계시록에 대한 많은 책들이 나와 있지만 신학적인 측면에서 주석과 주해 연구에만 집중되어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목회 현장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주었는가 생각해보면 의문점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기에 본 논문은 요한계시록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것을 목회 현장에서 올바른 설교를 통해 성도들이 더 이상 미혹되지 않고, 올바른 신앙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필자는 요한계시록 전체의 핵심 장이라고 할 수 있는 4장과 5장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의 올바른 해석과 설교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본 논문은 요한계시록의 올바른 해석과 설교의 방향성을 위해서 우선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의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올바른 요한계시록의 해석을 위한 성경 신학적 사고와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를 제시하고, 요한계시록의 난해한 부분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이해와 전체적인 구조적인 이해,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중심 주제와 올바른 주석과 주해를 통해 목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설교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요한계시록 설교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설교의 방향성은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어진 사명을 다해 살아가는 것이다. 끝으로 작은 소망은 본 논문을 통해서 더 이상 성도들이 믿음의 방향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살아가기를 바란다. 또한 한국교회를 세워가는 목회자들이 올바른 설교 사역을 통해 제자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를 소원한다. 주제어: 요한계시록 해석의 문제, 성경신학적 해석, 성경신학적 설교, 올바른 요한계시록 해석, 올바른 주해, 올바른 이해를 통한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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