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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치료 종사자의 자기-구획화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따른 심리적 소진에 관한 연구

        권재성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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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재활치료 종사자의 심리적 소진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개인적 변인인 자기-구획화와 환경적 변인인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자기-구획화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를 알아보고 두 변인이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침에 있어 상호 작용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전국의 재활치료 기관에 근무하는 재활치료 종사자 14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소진을 측정하기 위해 심리적 소진 척도, 자기-구획화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자기-구획화 척도, 지각된 사회적 지지를 측정하기 위해 사회적 지지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활치료 종사자의 일반적 배경인 성별, 연령, 직종, 학력, 결혼상태, 근무지, 근무경력, 급여수준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를 알아보았는데, 성별과 직종, 근무경력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는 없었다. 반면에 연령이 낮고, 학력 수준이 낮으며, 미혼일수록 심리적 소진을 더 많이 경험하였고, 근무지에 따라서는 중소재활병원에 근무하는 치료사가 소진을 가장 많이 경험하였다. 2. 자기-구획화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 심리적 소진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자기-구획화와 지각된 사회적 지지, 자기-구획화와 심리적 소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고,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심리적 소진은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서 상사지지, 동료지지, 가족지지가 많을수록 심리적 소진을 덜 경험하였고, 정서적 지지, 평가적 지지, 정보적 지지를 많이 경험할수록 심리적 소진을 덜 경험하였다. 3. 자기-구획화 수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자기-구획화 수준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지각된 사회적 지지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다. 자기-구획화 수준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하위 요인들 간의 상호작용을 살펴본 결과, 자기-구획화가 낮은 집단은 사회적 지지에서 평가적 지지와 정보적 지지의 수준에 따라 심리적 소진의 차이가 있었으나, 자기-구획화 수준이 높은 집단은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수준에 따라 심리적 소진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므로 자기-구획화 수준이 낮은 집단은 심리적 소진의 개선을 위해 사회적 지지의 지각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미와 제한점, 이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The present study aimed to know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personal variable of self-compartmentalization and the environmental variab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in rehabilitation therapists. In addition, the difference of self-compartmentalization and the burnout by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investigated to know the interaction of the two variables on having the effect on burnout. The present study subjected the 146 rehabilitation therapists who work at the rehabilitation treatment centers around the country to measure the burnout by using the translated version of Maslach Burnout Inventory (MBI) scale. For the measurement of self-compartmentalization level, self-compartmentalization scale was used,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measured by using the social support questionnaire.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could be summarized as below. 1. The difference of burnout by the general backgrounds of rehabilitation therapists from the aspects of sex, age, occupation, academic background, marital status, workplace, work experience, and by payment level has been investigated. There was no difference of burnout by sex, occupation, and by work experience. However, the therapists in lower age, lower academic background, and unmarried therapists more frequently experienced the burnout. If differentiated by workplace, therapists who work at the mid to small rehabilitation hospitals experienced the most burnout. 2. The result of overviewing the relationship of self-compartmentalization,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burnout revealed to show no meaningful relationship in between self-compartmentalization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self-compartmentalization and burnout. However,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burnout presented a meaningful negative relationship. In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if more supports were received from seniors, co-workers and families, they were less likely to experience the burnout, and if the experiences of emotional support, appraisal support and informational supports are frequent, they were less likely experience the burnout. 3. The result of reviewing the difference of burnout by the level of self-compartmentalization and by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meaningful difference of burnout by the self-compartmentalization was not observed, but the meaningful difference of burnout was observed by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result of reviewing the interaction between the variables of self-compartmentalization level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resulted to show the difference of burnout by the levels of appraisal and informational supports in social support for the group with low self-compartmentalization, but the group with high self-compartmentalization resulted to show no difference of the burnout by the perceived level of social support. Therefore, the study revealed the possibility of improving the burnout of the group with low self- compartmentalization through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Conclusively, the meanings of the present study, limitation and suggestion for following studies have been made.

      •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의 직무요구가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 :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과 인지적 유연성의 조절효과

        경규희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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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내 중등학교(중·고등학교 및 이에 상응하는 학교)에서 근무 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의 직무요구가 교사의 직무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이 영향에 대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 인지적 유연성의 중재효과를 탐색하는 데 있다. 연구를 위해 국내 중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155부의 응답 중 중복가능성이 있는 2부를 제외하고 총 153명의 응답을 수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PSS 25.0을 활용하여, 연구의 맥락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한 측정도구의 타당도를 확인하고 전체 측정도구의 신뢰도를 확인하였다. 그 다음, 각 변인의 기술통계값을 확인하여 직무요구, 교사소진, 코로나19에 대한 불안, 인지적 유연성 사이의 전반적 경향을 확인하고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변인의 평균차이를 확인하여 환경 변인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변수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들인 양적요구, 질적요구, 코로나19에 대한 불안, 인지적 유연성과 종속변인인 교사의 직무소진과의 상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환경 변인 중 근무학교의 위치가 수도권인 경우 비수도권인 경우보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둘째,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의 직무요구 중 질적요구는 교사소진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의 질적요구가 교사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과 인지적 유연성은 모두 유의한 수준의 중재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사의 직무요구가 교사의 소진에 미치는 영향과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사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후속연구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 초등교사 소진에 대한 체험분석

        조효숙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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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초등교사의 소진 체험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감정요인은 무엇이며, 소진을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어떤 심리적 과정이 존재하는지를 찾아봄으로써 교사가 체험하는 소진이란 무엇인지 밝히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교사가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정확히 인식해서 소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절한 대처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사 5명을 공동연구자로 선정하였고 이들을 대상으로 5회기 동안 체험분석절차에 따라 체험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는 이 과정에서 실시한 체험사례와 집단합의에 대한 분석 및 해석 그리고 재검증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교사의 소진체험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적 공통요인으로는 좌절감, 무능함, 회의감, 분노였다. 이러한 감정은 각각 독립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초등교사의 소진 대처방식은 세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즉, 통제력을 지닌 대처전략, 도피전략, 통제력을 지닌 대처전략과 도피전략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었다. 셋째, 초등교사 소진을 체험할 때 나타나는 심리적 과정은 7단계로 나타났다. 즉, 인식 단계, 의미부여 및 해석 단계, 감정유발단계, 정신적․육체적․정서적 소모단계, 정신적․육체적․정서적 소모단계에 대한 대처단계, 소진단계, 소진 대처단계였다. 이중 가장 중요한 단계는 의미부여 및 해석 단계로 나타났다. 그리고 심리적 과정에서 대처 단계는 1차, 2차로 나뉘어 두 번 나타났는데 초등교사들의 1차적 대처법이 효과적이지 못하여 소진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nalyzed what is burnout that elementary school teachers experience, by studying the common mental factor presented in the process of job burnout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how they react to it, and the type of mental process involved. In addition, this study tries to help the teachers to recognize their own mental condition precisely and react appropriately to escape from the burnout. To work on this research study, five elementary school teachers were selected as joint researchers and experimental analysis were carried out to these five teachers in accordance with experimental analysis process over five periods. This study was conducted through experimental cases, analysis and explanation of group consensus, and re-verifications that were made in this proc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discouragement, incompetency, skepticism and anger were the emotions commonly shown in the process of experiencing job burnout by elementary school teachers. It was found that these emotions were not presented independently but were connected systematically and affected each other. Second, the management methods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burnout were classified into three: management strategy with control, runaway strategy and use of both. Third, the mental processes shown while an elementary school teacher experiences burnout were categorized into seven phases. In other words, recognition phase, giving a meaning and analyzing phase, emotion induction phase, mental/physical/emotional exhaustion phase, management of mental/physical/emotional exhaustion phase, burnout phase, and burnout management phase. Among them, the most important phase was proven to be giving a meaning and analysis phase. The management phase in mental processes was evidenced twice - divided into primary and secondary; and it was found that the elementary school teachers experienced a job burnout due to their ineffective primary method of dealing with it.

      • 중등교사의 심리적소진과 직무만족도의 관계 :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

        유소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807

        The study aims to identify how secondary school teachers’ burnout, job satisfaction and resilience are related to one another and to verify the roles of resilience while burnout affects job satisfaction. A survey of 292 secondary school teachers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 was conducted and collected. Except 3 respondents making no or poor answers, a total of 289 respondents’ data went through statistical analyses, and measurement tools used for collecting data were MBI(Maslach Burnout Inventory), KRQ-53(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 and TJSQ(Teacher’s Job Satisfaction Questionnaire). For analyzing collected data, the frequency analysis was carried out through SPSS 22.0 to analyze the status of demographic variables. Along with SPSS 22.0, the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on major variables and the relations among variables. In a bid to clarify the mediating effect of resilience, AMOS 22.0 was used for implement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also, Bootstrapping was performed to verify the significance of mediating effect. Major finding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below. Firstly, burnout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resilience and job satisfaction respectively, on the other hand, it h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ome sub-factors of job satisfaction Secondly, resilience and job satisfaction indicated a significant static correlation not only with all factors but also with all sub-factors. Thirdly, when burnout is a path to job satisfaction, the indirect effects of resilience were confirme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This study revealed that the indirect effects of resilienc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to the relations between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among secondary school teachers. If the teachers experiencing burnout are able to increase resilience, it would contribute to improve their job satisfaction in virtue of resilience when they confront burnout situations in the teaching career. Such research findings will serve as basic data for teachers experiencing burnout to develop student guidance measures in a positive way by exploring themselves and making efforts to improve resilience in the education environment where the necessity for diminishing excessive administrative workload of teachers, professional counsel and teacher’s authority protection system caused by the continual loss of teacher’s authority are desperately required. 본 연구는 중등교사의 심리적소진, 직무만족도 및 회복탄력성이 각각 어떤 관계를 맺는지 파악하고, 심리적소진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역할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인천 및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중등교사 29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 및 회수했다. 무응답 및 불성실한 응답자 3명의 자료를 제외하여 총 289명의 자료를 통계처리 했으며, 측정도구는 심리적 소진 척도인 MBI(Maslach Burnout Inventory) 척도, 회복 탄력성 척도인 KRQ-53(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 척도, 직무만족도 척도인 TJSQ(Teacher’s Job Satisfaction Questionnarie)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 22.0를 사용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해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였고,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분석과 변인 간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SPSS 22.0를 사용하여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고자 AMOS 22.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Structural Equation Model)을 수행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해 부트스트랩(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적 소진은 회복탄력성 및 직무만족도와 각각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나 심리적 소진과 직무만족도의 일부 하위 요인에 있어서는 상관이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회복탄력성과 직무만족도는 전체 요인은 물론 모든 하위 요인에 걸쳐 서로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소진이 직무만족도로 향하는 경로일 때, 회복 탄력성의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중등교사의 심리적 소진과 직무만족도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간접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보여주었다. 심리적 소진을 경험하고 있는 중등교사들이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면 교사들이 교직 생활에서 심리적 소진 상황에 처할 때 회복탄력성을 통해 직무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과중한 행정업무로 인한 교원들의 행정업무 경감의 필요성 증가, 교권의 하락으로 인한 교사 대상의 전문적 상담 및 교권 보호 장치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교육 현장에서 심리적 소진을 보이는 교사들이 자신을 탐색하고, 회복 탄력성을 증가시키는 노력을 함으로써 긍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안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될 것이다.

      • 대구광역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직무와 소진에 관한 연구

        김해숙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807

        (Abstract) As our society becomes more complicated and diversified, related human desire towards welfare also becomes diversified and increases. As a way to provide a specia land effective social welfare service to the local population directly, the Korean government announced the "Social Welfare Promotion Measure" in September 1986, which was designed to activate the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 system in the areas where the low income class is concentrated in the 6 major cities (Seoul, Busan, Daegu, Incheon, Gwangjoo, Daejeon) through a limited open employment test. By employing 49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of the 7th grade of their specific offices in the 5 major municipal cities in July 1987, the system of "professional social welfare personnel"was put into operation in order to provide a more special and effective social welfare system directly. In the beginning, the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 system" started with it's original work such as livelihood protection and then widened it's boundary into various areas, such as social welfare services, the jobless, temporary livelihood protection, basic livelihood security recipients, assistance to the self-supporting, child welfare, youth welfare, disabled welfare, day care, female welfare, elderly welfare, etc. As providers of social welfare services, social workers play a pivotal role in providing indirect services, ranging from discovering welfare demand and building a supply plan of service, to its development of resources and post management, along with job service. Thus this study aims to provide basic data that are essential to providing high quality social welfare services, by presenting influential factors in job values, job performance attitudes and burnout of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in Daegu Metro City, and showing preventive precaution against burnout that social welfare officers in charge are facing, and solutions as well. For that reason, in order to execute effective job performance by understanding the job environment and the degree of burnout of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who are working in the local administrative institutions, and to perceive the relationship with the job environment that was believ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to burnout phenomena, this study carried out a complete survey, investigating the 437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who are working in the 8 Districts and Goons, and 143 of Up, Myeon, Dong offices. This study utilized literature and questionnaire research, and the object range of this study was the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of 8 Districts and Goons of Daegu Metro cit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utilizing SPSS for Window 12.0. As for the analysis metho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earch objects, frequency and percentage were yielded, and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as a way to examine the perception of social welfare and job performing attitude of social welfare workers. In addition, for the purpose of understanding the degree and cause of burnout of the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a T-test was conducted, and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es were carried out to examine the factors that affected the burnou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analysis, the effective measures for the prevention of burnout for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during their job execution are as follows: First, through consistent supervision training, constructing a supportive system for the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should be maintained. By developing a systematic supervision program for regular professional training and burnout prevention, burnout can be prevented in order to overcome the gap between the ideal and the reality of social welfare. In the case of facing obstacles, professional supervisors who can support and encourage the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are needed. Second, develop sports, hobbies, and recreational programs, so as to resolve the emotional burnout of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Moreover, a program which can be helpful to the emotional satisfaction and friendship between colleagues, should be developed first. Third,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clients are the most frequent cause of burnout among job stress causes, and the object of the social welfare at the same time, the government should take the initiative in practicing self-support training, mental treatment training, consciousness transition training or job training. In addition, guideline specifications needed in job performance, and integration of the social welfare system should be put into practice. As a solution for excessive work burden in terms of quality and quantity, readjusting the quantity of work and quick recruitment of professional manpower is required. Fourth, in the long term view, for the prevention of burnout of professional social welfare workers, fairness in promotion and job satisfaction should be increased, and regarding the job environment, establishing a counselor office is an urgent task. A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unlike past research, which showed that most of the causes of the job stress were derived from an excessive work burde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clients, the object of social welfare, cause the burnout mostly, rather than an excessive work burden, in the modern knowledge-information society, because the right consciousness of people has been strengthened. (초록)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질수록 그에 따른 복지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다양하고 기대수준이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정부는 1986년 9월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국민복지증진대책 』발표를 통해서 6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사회복지사를 제한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첫 발을 띠게 되었다. 1987년 7월 5대 직할시 사회복지전문요원 별정7급 49명의 임용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직접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전문요원”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 사회복지전문 공무원(사회복지전담공무원) 제도는 처음 고유 업무인 생활보호에서 시작하여 사회복지서비스 업무를 거쳐 실업자, 한시생활보호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자활지원,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보육, 여성복지, 노인복지 업무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사회복지사는 직업서비스는 물론 복지수요의 발견 및 서비스의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자원의 개발 및 사후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간접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구광역시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사회복지에 대한 직무인식과 직무수행 태도 및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이 경험하는 소진현상의 사전예방 및 해소방안을 제시하여 양질의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일선 행정기관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그들의 직무환경과 그 속에서 경험하는 소진의 정도를 파악하고, 소진현상에 가장 영향력 있는 것으로 논의 되어지는 직무환경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효율적인 직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8개 구․군청, 143개소 읍․면․동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437명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설문조사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연구의 대상범위는 대구광역시 8개 구․군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며, 본 연구에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 하였으며,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과 업무수행 태도를 살펴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 정도와 소진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T-test(검증)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Correlation(상관 관계분석)과 Regression(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에 나타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직무수행 시 소진 예방을 위한 효율화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 대하여 지속적인 슈퍼비전 교육을 통한 지지시스템 구축이 이루어 져야 한다. 정기적인 전문교육 및 소진예방과 관련한 체계화된 수퍼비젼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이상과 현실의 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진을 예방하고 사회복지들이 업무 수행을 함에 있어 현실의 어려운 난관이 닥쳤을 때에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개별 또는 그룹별로 지지․지도해 주는 전문 수퍼바이져가 필요하다. 둘째,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게 정서적인 소모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에게 적합하고 흥미로운 다양한 프로그램 즉, 운동, 취미, 연극, 오락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참여하게 함으로써 정신적 만족감과 동료간의 우의를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 과제 이어야 한다. 셋째, 직무스트레스요인 중 소진의 가장 큰 원인은 다양한 계층의 클라이언트들이 주요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사회복지대상자인 클라이언트들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자활교육 또는 정신치료 교육, 의식전환 교육과 직업교육 등이 요구되어지고, 사회복지사들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침의 명확화와 사회복지제도의 통합화가 이루어 져야 하며, 양적 직무과다와 질적인 직무과다의 해결책으로 직무량의 조정과 사회복지 전문 인력의 조속한 증원이 필요하다. 넷째, 장기적인 관점에서 소진예방을 위해서는 승진의 공정성, 승진의 만족도를 높여야 함은 물론이며,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을 위한 별도의 승진체계와 처우가 검토되어야 하며, 또한 업무능률 향상을 위하여 근무환경 개선 즉, 독립된 별동의 상담실의 설치가 매우 시급한 과제이다. 본 연구결과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소진원인은 과거 선행연구에서는 대부분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직무과다가 소진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었는데 반해 현대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는 사회복지대상자들의 권리의식이 강화되어 과다한 직무량 보다는 다양한 계층의 사회복지대상자 클라이언트들이 다양한 욕구와 국가에 대한 기대 상승으로 인해 소진을 경험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 사회복지종사자 소진보호요인 연구 : 사회복지직공무원을 중심으로

        김은정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복지의 효과적인 집행과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전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소진실태를 파악하고, 소진보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아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연구의 검증을 위하여 충청북도 사회복지직공무원 300명에게 설문지를 배부하여 181부를 회수하였으며, 이 가운데 응답의 성실도가 떨어지는 25부를 제외한 156부의 설문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소진의 측정도구는 MBI(Maslach Burnout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소진보호요인의 측정도구로 자기효능감 척도(김아영, 1997), 포괄적 대인의사소통 능력 척도(허경호, 2003), 전문직속성 척도(황선영, 2007), 사회적지지 척도(허복남, 1988), 조직탄력성 척도(최명민, 2007) 중 8문항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전체 소진은 3.02점이며, 하위요소인 정서적 탈진 3.26점, 비인간화 2.87점, 업무성취감 감소 2.83점으로 보통수준에서 소진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 요인인 자기효능감과 의사소통능력 모두 소진에 부(-)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과 의사소통능력 모두 소진보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개인적요인의 소진보호 예측 총 설명력은 19.8%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복지의 가치와 윤리준수, 실천가로서의 지식·기술, 전문가집단의 동일시의 전문직속성은 소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회복지의 가치와 윤리준수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율성 신념과 수퍼비전 및 전문교육 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전문적 요인의 소진보호예측 총 설명력은 11.8%로 나타났다. 넷째, 상황적 요인인 동료의 지지와 가족의 지지, 조직 환경 모두 소진과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료의 평가적 지지와 조직 환경은 소진보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소진보호요인의 상대적 영향력 분석 결과 상황적 요인을 포함한 모형이 30.1%의 설명력으로 소진보호를 가장 높게 예측하고 있었으며, 자기효능감과 동료의 평가적 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자기효능감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사회복지직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두 과정을 포함하여 개설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집단인 전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전문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셋째, 조직 환경과 동료의 평가적 지지가 소진보호에 대한 설명력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사회복지직공무원이 근무하는 조직의 환경 개선과 업무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료의 적절한 지지가 필요하다. 본 연구를 통해 사회복지직공무원은 대인서비스 종사자로 소진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에 처해 있으나, 자기능력향상 프로그램 및 체계적 전문화 교육 등 개인의 능력 향상과 조직의 지지 등을 통해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소진보호를 위해 개인적·조직적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 직무소진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최광일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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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이 연구는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교사들의 감정부조화, 직무소진 및 정신건강 간의 관계와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규명하여 보육교사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변수들 간의 관계에 관한 모형과 가설을 설정하고, 2016년도 경기도 보육교사 보수교육 대상자들 중 467명의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공변량구조분석에 의해 가설을 검정하였다. 분석결과에 대한 고찰을 거쳐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부조화는 정신건강의 직무스트레스(학부모관계, 업무과부하)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정신건강의 심리적 안녕감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보육교사들이 인식하는 감정부조화는 보육업무, 심리적 안녕감의 대상이 직장생활 전반으로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둘째, 감정부조화는 직무소진(개인성취감 감소, 정서적 고갈)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보육교사의 감정부조화 수준이 낮아질수록 그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업무수행에 따른 그들의 신체적ㆍ심리적 소진이 낮아짐을 의미한다. 셋째, 직무소진의 개인성취감 감소는 정신건강의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정신건강의 심리적 안녕감에는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직무소진의 정서적 고갈은 정신건강의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정신건강의 심리적 안녕감(자율성, 자아수용성)에는 부분적으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추정결과는 직무소진이 낮아질수록 보육교사가 자기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자긍심이 높아져 정신건강이 증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넷째, 감정부조화와 정신건강 사이에서 직무소진의 개인성취감 감소는 정신건강의 직무스트레스에 부분적 매개효과가 있고, 정신건강의 심리적 안녕감에는 완전 매개효과가 있다. 그리고 직무소진의 정서적 고갈은 정신건강의 직무스트레스에 매개효과가 없는 반면 정신건강의 심리적 안녕감에는 부분적 매개효과가 있다. 이러한 추정결과는 감정부조화의 부정적 영향이 직무소진을 매개로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안녕감에 전달되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섯째, 직무소진의 개인성취감 감소와 정신건강의 직무스트레스 사이에서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없는 반면 정신건강의 심리적 안녕감과의 사이에서는 완전 조절효과가 있다. 그리고 직무소진의 정서적 고갈과 정신건강의 직무스트레스 사이에서 완전 조절효과가 있고, 정신건강의 심리적 안녕감과의 사이에서는 부분적 조절효과가 있다. 이 조절효과는 원장과 동료들의 지지가 보육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심리적 안녕감은 높이는 조절기능을 의미한다. 여섯째, 보육교사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감정부조화를 낮출 수 있는 직무환경 개선, 직무소진관리 시스템 운영, 직무스트레스 감소 및 심리적 안녕감 제고를 위한 제도적 조치 강구, 원장ㆍ동료 지지의 강화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키워드 : 보육교사, 감정부조화, 직무소진, 정신건강, 사회적 지지

      • 전문상담사의 소진경험에 대한 자문화 기술지

        김옥희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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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본 연구는 전문상담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부족감에서 벗 어나지 못해 끊임없이 상담공부를 하는 가운데서 가지게 된, 상담자 소진에 대한 자문화 기술지이다. 출생에서 현재까지의 한 개인의 삶을 자전적 문화 기술 형식에 맞게 정리하였으며 종단적 코딩 방법 등으로 타당화하기 위한 과 정을 거쳤다. 어린 시절 대상으로부터 충족되지 않았던 애착결핍은 한 인간의 삶에 잠재 되어 나타난다. 애착결핍을 가지게 된 ‘자기(Self)’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자기애’적 부족함을 덮기 위해 끊임없는 성취 욕구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공허함은 계속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결핍욕구는 성취욕구로 대신 채울 수 없 음을 알게 된다. 인간에게는 성장에 대한 욕구와 결핍에 대한 욕구가 있다. 두 욕구를 하나 로 보고 끊임없이 노력만 하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도 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 자리에 와 보면 알 수 없는 공허감을 느끼게 되어 또 다 른 채울 거리를 찾아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언제나 동일한 감정에 머무르게 된다. 결핍에 대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온전한 ‘나(Self)’가 될 수 없다. 결핍욕구는 먼저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대상과의 관 계경험 속에서 결핍된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알아채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 결핍은 나의 잘못이 아니다. 그러나 부끄럽지 않은 것도 아니다. 만약 결핍된 부분이 있다면 부끄럽지만 인정하고 원하는 만큼 요구하여 채우면 된 다. 성취 욕구는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전문인으로서 기능하기 위한 과정들을 채우면 된다. 이렇게 하였을 때 온전한 ‘나(Self)’가 되는 것이며 진정한 ‘자기애’라고 할 수 있다. 전문상담사는 온전한 ‘나(Self)’가 되어야 내 담자를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다. 상담자들은 충분히 기능하는 전문상담사를 꿈꾸며 상담공부를 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도 다양한 이유 로 소진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담자 소진 중에는 나처럼 결핍욕구 에서 오는 소진을 가진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결핍욕구에 대해 알지 못하거나 무시한 채 성장욕구로 대신할 경우 전문상담사라는 직업을 가 지고 상담공부를 하고 있지만 불안함과 공허함은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로 만 들 수 있다. 이글은 상담자소진의 한 측면을 다루었다. 소진은 다양한 측면과 맥락이 있 다. 이 중 하나의 측면으로서 내적인 결핍의 문제를 인식 못하고 전문상담사 로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부족감으로만 알고 끊임없이 노력을 하였지만 충족 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던 자신을 연구하면서 ‘나(Self)’를 찾아가게 되는 글이다. 이 글이 사회적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전문상담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 중되면서 전문상담사라는 직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 상담사는 직업특성상 끊임없는 공부와 수련과정을 거치면서 가지게 되는 소진 을 자신의 부족감으로 받아들여 포기하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있다. 소진에 대 한 혼란함을 가지고 있는 상담사들에게 부족감에서 벗어나 충분히 기능하는 전문상담사가 되는데 함께 동행 하고 싶은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나’를 연 구대상으로 하서 나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상담사들에게 공감하는 기회를 통 해 충분히 기능하는 전문상담사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쓰게 되 었다. Abstract This study is an auto-ethnography about counselor's burnouts that have been gotten through learning counselling because of a feeling of lack though I'm a professional counselor. This thesis deals with a life of an individual from the birth to the present in a form of writing an autobiographical culture. And it has passed through proper processes, such as a longitudinal coding. A lack of attachments that were met from the object of childhood potentially shows through a man's life. Without knowing 'Self' correctly that has the lack, people get achievement need to cover the lack of self-attachment. However, I found that deficiency need can not be filled with achievement need. People have desires about achievement and deficiency. And there are people who think that they can get a success if they look both needs as one thing and make an effort constantly. After they achieve any position that they would like to get, they fill only the unknown empty feeling and try to find other things to make an effort. However, the result of the efforts always goes to the same feeling, vacuousness. A person who is satisfied with his(or her) desire about deficiency can not get an entire self. If you would like to solve your deficiency need, the courage looking into yourself is needed. First of all, you should examine your experiences related to objects if there is any deficiency. The lack is not your fault, but a shame. If you have a deficient part, just admit it and fill the part. And to fill an achievement need, make an effort to courses for functioning as a expert who you want to be. Then, you can get a whole self and it can be said as a self-attachment. Professional counselors should be whole selves to empathize sincerely with clients. Lots of people are studying the counselling and working at each filed with dreaming about being a fully needed speciality consultant. Although they work where they want, they also fill burnouts. There may be same reasons of mine, deficiency needs, among these counselors' burnouts. However, there are many cases that the counselors do not try to know well about the needs or ignore them. And they think the needs as growth needs. Even though they are professional counselors and have learned about counselling, the feeling of lack and emptiness can make them as deficient counselors. This thesis is about my experience that I found my 'Self' by conducting a study on myself. I also lived the frustrated life before researching on myself although I work as a professional counselor. Interests about a professional counselor have been increased recently. And quite a few people try to get qualifications of that. However, there are also frustrated people who give up their dreams because of exhaustion from the continual learning courses. I have chosen myself as the topic of this thesis to give a courage to those people. And I wrote the entire paper for people who have similar experience with me to feel sympathies and become better counselors.

      • 초등학교 교사의 감정노동, 감정표현규칙 군집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

        어예리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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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초등학교 교사의 감정노동, 감정표현규칙 군집에 따른 심리적 소진의 차이 육체노동과 정신노동으로 구분되던 노동의 세계에 Hochschild(1983)에 의해 감정노동이라는 새로운 범주가 생겨났다. 감정노동이란 ‘개인이 자신의 감정을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에 일치하도록 조절하는 노력’(Hochschild, 1983)을 말한다. 감정노동에 관한 초기 연구는 항공승무원 등과 같이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나 최근에는 변호사, 의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교사, 보육교사 등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확대되어 이루어지고 있다(이진화, 2007). 즉, 교사가 학생을 대할 때 교육이라는 조직의 요구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 역시 감정노동인 것이다. 감정노동은 조직에서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각 조직에서 가지는 감정표현의 내용과 강도가 정해져 있다. 이렇게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기대하는 사회적 규범을 표현규칙이라고 한다. 학교 역시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인 표현규칙을 가지고 있는데 ‘교사는 학생에 대해 애정을 갖는다’, ‘교사는 화, 슬픔, 기쁨 등과 같은 극단적인 감정이 표출되는 것을 피한다’ 와 같은 것이 그것이다. 즉 초등교사의 감정노동이란 “학교의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인 감정표현규칙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감정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낄 경우 실제 감정과 표현된 감정 사이 감정의 불일치로 스트레스와 소진을 야기할 수 있다. 교사의 소진은 개인의 불행을 넘어서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나아가 교육의 질적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감정표현규칙의 하위 요인들이 감정노동의 두 유형(표면적 행동, 내면적 행동)과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감정노동, 감정표현 규칙과 소진의 관계를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따라서 표면적 행동 및 내면적 행동과 감정표현규칙의 하위 요인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자연적인 군집을 알아보고 소진 양상을 살펴본다면 의미 있는 차이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즉 표면적 행동을 할 때 감정표현규칙 하위 요인들의 수준과 내면적 행동을 할 때 감정표현규칙 하위 요인들의 수준을 살펴보고 유사한 형태를 나타내는 군집으로 묶어 소진의 차이를 분석한다면 심층적인 이해와 효과적인 개입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런 요인의 관련성을 토대로 초등교사의 감정노동 유형과 감정표현규칙 수준에 따른 자연발생적 군집을 살펴보고, 이들 군집 간 소진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인천 소재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그 중 320명의 응답결과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심리적 소진 척도, 감정노동 척도, 감정표현규칙 지각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는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노동과 감정표현규칙 하위요인들을 조합하여 2단계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4개의 집단으로 구분되었다. 군집1(인식형)은 낮은 감정노동과 평균 수준의 감정노동 규칙을 보이며 소진 정도가 낮다. 군집2(소모형)은 높은 수준의 감정노동과 낮은 수준의 감정표현규칙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군집 중 가장 소진 정도가 높았다. 군집3(능동형)은 높은 수준의 감정노동과 감정표현규칙을 보였으나 소진의 정도는 가장 낮았다. 마지막으로 군집4(무관심형)은 낮은 수준의 감정노동과 감정표현규칙을 보였으며 높은 수준의 소진을 보이고 있다. 둘째 소진의 정도가 높은 군집2(소모형)과 군집4(무관심형)은 감정노동 수행에 있어서 내면적 행동보다는 표면적 행동의 빈도가 높았다. 또한 감정표현규칙의 자율성 및 공정성에 대한 지각이 특히 낮아 학교의 감정표현규칙이 불공정하지만 따를 수밖에 없다는 압박감을 느껴 소진을 야기하고 있다. 반면 소진의 정도가 낮은 군집1(인식형)과 군집3(능동형은) 감정노동 수행에 있어 내면적 행동의 빈도가 높았으며 감정표현규칙의 자율성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따라서 학교에서는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교사들의 감정표현과 관련하여 충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통해 교사의 내면적 행동을 장려할 수 있다. 셋째, 판별 분석 결과 내면적 행동이 집단을 판별하는데 가장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내면적 행동의 빈도가 높은 군집1(인식형)과 군집3(능동형)은 소진이 낮고 내면적 행동의 빈도가 낮은 군집2(소모형)과 군집4(무관심)는 높은 소진을 보였다. 내면적 행동 외에도 감정표현규칙 자율성 지각, 감정표현규칙 공정성 지각 역시 군집 간의 비교를 통한 특성 파악에 도움을 준 주요 요인이다. 이렇듯 감정노동 수행 시 내면적 행동의 빈도가 높고 감정표현규칙의 자율성 및 공정성을 높게 지각한 집단의 소진이 낮은 점으로 볼 때 교사는 감정노동 수행 시 내면적 행동을 하려는 노력을 통해 소진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

      • 간호사의 코로나-19에 대한 감염관리 수행도, 감염관리 피로도, 사회적 지지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

        장주영 한국성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코로나-19에 대한 감염관리 수행도, 감염관리 피로도, 사회적 지지, 소진의 수준을 파악하고 소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여, 간호사의 소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재 개발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수도권 소재 국민안심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 및 의심환자를 담당하고 있는 간호사 154명을 편의 추출하였으며, 2021년 6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WIN 25.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사후분석은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코로나-19에 대한 감염관리 수행도 평균 3.86점(4점 만점), 감염관리 피로도 평균 3.31점(5점 만점), 사회적 지지 평균 3.87점(5점 만점), 소진 평균 2.73점(6점 만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 소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19에 대한 감염관리 수행도는 근무 부서(t=3.73, p=.013)와 감염관리 피로도도 근무 부서(t=3.34, p=.02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소진은 감염관리 피로도(r=.53, p<.001)와 양의 상관관계가, 사회적 지지(r=-.31, p<.0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국민안심병원 간호사의 소진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감염관리 피로도(β=.49, p<.001), 사회적 지지(β=-.28, p<.001)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4.3%이었다. 본 연구결과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감염관리 피로도, 사회적 지지로 확인되었다. 간호사의 소진을 줄이기 위해 감염관리 피로도를 낮추고 사회적 지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감염관리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업무 및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의 표준화와 이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의 정착화, 간호업무 이외의 추가업무를 담당할 보조 인력의 투입, 보호구 착용 후 투입되는 적정 간호시간의 재조정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적인 조직문화 구축과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마음챙김 프로그램 등 간호사들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의 제공은 간호사의 소진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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