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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도의 사회봉사와 교회 공동체성의 상관관계 연구 : 자원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장경근 총신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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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성도의 사회봉사가 교회의 공동체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문헌연구와 실증조사를 통해서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과 교회 공동체성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자원봉사활동이 영향을 주는 교회의 공동체성의 변인들을 파악함으로써 교회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교회의 사회봉사의 중요도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사회봉사의 개념과 사회봉사의 주요영역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의 개념과 의의를 살펴보았고, 교회 공동체성에 대한 개념정의와 교회 공동체성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교회의 공동체성의 변인들을 추출하였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이 교회 공동체성의 변인들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한 교회의 대사회봉사에 대한 필요성과 영향력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교회의 사회봉사가 교회의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본질적인 영역임을 규명하였고, 사회봉사가 교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선행연구를 통해 교회의 사회봉사가 교회성장과 영적성장에 필수적인 과제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구체적으로 교회의 사회봉사와 교회 공동체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서울을 4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에 소재하고 있는 교회 중에서 각 3교회씩 총 12개 교회에서 20대 이상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설문지 1200부를 배포하여 설문조사하였으며 606부를 회수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원봉사활동 참여 여부는 성도들의 신앙 기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그렇지 않은 성도들에 비해서 오랜 기간 신앙생활을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주된 동기와 계속하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성경적 가르침과 자원봉사활동이 신앙생활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라고 대답한 응답자가 각각 37.0%, 39.2%로 나타났다 셋째, 자원봉사활동 참여 여부와 성도들의 헌금참여, 기도·성경통독 시간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의 경험이 있는 성도들은 주일헌금과 십일조 등을 드리는 반면에 자원봉사활동의 경험이 없는 성도들은 주일헌금을 위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도시간에 있어서도 자원봉사활동의 경험이 있는 성도들이 그렇지 않는 성도들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경통독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넷째, 자원봉사활동 참여여부와 소그룹모임의 참석 정도와 만족도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하거나 참여하고 있는 성도들은 그렇지 않은 성도들보다 교회 내 소그룹 모임에 참석하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자원봉사활동 참여여부와 성도들의 교회에 대한 지체의식과 성도들의 생활에 미치는 교회의 영향력에 대한 의식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자원봉사활동 참여여부와 성도와 교회와의 소통에 대한 인식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활동을 경험했거나 참여하고 있는 성도들은 그렇지 않는 성도들에 비해 교회의 비전과 목회철학에 대한 인식과 교회 목회자들과의 친밀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 있다. 1.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성도들의 인식이 보다 성경적이고, 신앙적인 이유에서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자원봉사활동 참여 여부와 성도들의 헌금참여, 기도·성경통독 시간, 소그룹 참여 및 만족도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자원봉사활동이 성도들의 교회에 대한 책임감과 소속감을 강화하고, 신앙생활에 유익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자원봉사활동 참여 여부와 소그룹 모임의 참석 정도와 만족도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자원봉사활동이 성도들로 하여금 구성원간의 친밀한 교제와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하게 하며, 자원봉사활동이 소그룹을 활성화시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겠다. 4.자원봉사활동 참여 여부와 성도들의 교회에 대한 지체의식과 성도들의 생활에 미치는 교회의 영향력에 대한 의식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자원봉사활동이 성도들의 연대의식을 높여주고, 교회와 자신을 보다 공동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겠다. 본 연구는 교회의 공동체성을 강화하고, 교회의 사회봉사와 성도들의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회의 사회봉사로 행하여지는 성도들의 자원봉사활동과 교회의 공동체성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교회의 사회봉사활동이 여전히 미흡한 현실 속에서 성도들의 자원봉사활동과 교회 공동체성의 상관관계 연구는 교회의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는데 유용한 척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understands correlation between christian's social service and church community collectivism through documentary study and corroborative research, and aims on clarifying the importance of christian's social service to reinforce the church's community collectivism by understanding the variables of the church's community collectivism influenced by volunteering. To achieve this goal, I studied the concepts and significances of social service, volunteering, definitions for concepts about the church's community collectivism, and properties of the church's volunteering to extract its variables. Also, I clarified that the church's volunteering are within the essential range of the church through precedent researches about the influence and importance of the church's social service. Moreover, I proved that the church's social service are the essential task for growth of the church and the spirits through precedent researches about the influence of social services on the church. This research distributed 1200 survey papers and collected 606 of them from the followers over 20 years-old in 12 churches in total, 3 from each of 4 districts I divided Seoul into to study the influence of volunteering on the church's community collectivism in details. These are the results of research: First, whether or not the Christians are participating in volunteering have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ir faith training. The research shows that the Christians participating in volunteering continue their faith comparably longer than those who do not. Second, their main motivation to participate in volunteering were because of the teachings in the Bible and the influence of volunteering on their faith by 37% and 39.2%, respectively. Third, their participation and donation participation, and time spent for praying and reading the Bible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While the Christians with experience in volunteering give donations on Sundays and tithes, those who do not have experience in volunteering do not participate mainly for donations on Sundays. Moreover, those who have experience in volunteering also turned out to spend more time to pray compared to those do not have any experience. The results were equal in reading the Bible. Forth, the level of participation in volunteering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correlations to the level of participation in small group meetings and the level of satisfaction. Christians participating or who have experienced volunteering have higher level of participating in small group meetings within the church than those who do not. Fifth, participation in volunteering, the Christian's mind of procrastination towards the church, and their awareness towards the influence of the church on their lives turned to have significant correlations. Sixth, participation in volunteering and recognition for communications between the Christians and the church turned out to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Those who have participated or experienced volunteering turned out to have higher level of intimacy to the church's pastors and recognition for the church's vision and pastor philosophy, compared to those who have none. Based on these results, these are the conclusions: 1.The Christians' recognition for volunteering are more Biblical and approached from a faithful perspective. 2.volunteering services reinforce the Christians' responsibility and sense of affinity towards the church and have beneficial influence on their faith as it turns out that participation in volunteering have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ir donations, time spent to pray and read the Bible, participation in small groups, and the level of satisfaction. 3.The researches show that the level of participation in volunteering and small group meetings have significant correlations to the level of satisfaction, which shows that volunteering allows the Christians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intimate communications and relationships between the members, and is an important factor in activating small groups of the church. 4.The participation in services have significant correlations to the mind of procrastination towards the church and their recognition towards the church's influence on their lives, which shows that volunteering enhances their solidity and helps to understand the church and themselves more in a collective way. This research studied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Christians' volunteering and the church's community collectivism to reinforce the church's community collectivism and activate the Christians' participation in volunteering. In today's reality where the church's social service are still insufficient, I expect that this research about the influence of Christians' volunteering on the community collectivism of the church will be used as a useful criteria to activate the church's social service.

      • 성도의 견인」 교리의 개혁주의생명신학적 적용 연구

        이효선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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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성도의 견인」교리의 개혁주의생명신학적 적용 연구 이 연구의 목적은 ‘성도의 견인’ 교리를 개혁주의생명신학적 관점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한국 교회는 점점 더 침체되고 있으며, 성도들은 신앙의 정체성을 잃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성경과 개혁주의신학에 따른 신앙을 견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성도의 견인’ 교리를 개혁주의생명신학적 관점으로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본 논문의 주제인 ‘성도의 견인 교리의 개혁주의생명신학적 적용 연구’는 올바른 신학이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를 확고하게 세울 수 있다는 논자의 확신과 소망을 담고 있다. 그래서 어려운 목회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 종들과 시험의 시기를 견디며 믿음을 지키고 있는 성도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기 원한다. 교회의 영적인 해이는 개 교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그 시대의 많은 교회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문제가 된다. 마찬가지로 한 성도의 실족은 한 개인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를 침체시키고 많은 성도를 넘어지게 한다. 그러므로 성도 각 사람이 구원을 확신하고 견인의 신앙을 가지는 것은 각 교회를 견고하게 세우는 것은 물론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본 논문의 주제를 연구함에 있어서 먼저 ‘성도의 견인’의 근거가 되는 성경과 대표적인 개혁주의 신조-도르트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를 통하여 ‘성도의 견인’의 교리적 정당성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성도의 견인’을 확신하여 목회 현장과 각 성도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입장에서 논하였다. 특히 개혁주의생명신학의 근거가 되는 개혁주의 5대 표지를 통해서 ‘성도의 견인’을 적용한 것은 ‘성도의 견인’ 교리를 ‘삶의 신학’으로 적용시키고자 한 것이다.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구원은 성도로 하여금 끝까지 인내하게 하며 믿음을 지키게 할 것이다. 이 교리를 확신하는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담력을 갖기를 소원한다.

      • 교회생활에서 성도의 스트레스 요인과 관리

        손귀주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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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교회생활에서 성도의 스트레스 요인과 관리 손 귀 주 지도교수 강 병 문 본 연구자는 교회생활에서 성도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서 조사하고 그 결과 교회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스트레스의 성경적 관리와 치유는 무엇이며 건강한 신앙생활은 어떠한 것인지 알아보고, 교회가 생명력 있게 성장하여 이 세상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키고, 성도들이 건강한 교회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하게 되었다. 제 1장은 서론으로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연구 질문과 연구를 위한 제한점을 제시하였고, 제 2장은 선행연구 고찰로, 1절에서는 교회, 초대교회, 현대교회에 대한 이해와 제 2절은 건강한 교회생활에 대한 이해와 교회생활의 기본적인 요소 등을 문헌조사를 하였다. 제 3절은 스트레스에 대한 일반적인 고찰을 하였고 제3장은 연구 질문으로 첫째, 교회생활에서 성도들의 스트레스 요인은 무엇인가? 둘째, 성도들의 스트레스는 신앙성숙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셋째, 성도들의 스트레스가 교회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성도들의 갈등이 해소되는 건강한 교회생활은 무엇인가? 에 대한 연구를 하기 위한 설문지 문답 조사에 관한 것으로, 연구 대상과 연구 도구, 자료처리, 결과 등에 대해 서술하였다. 제 4장은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결과에 대한 해석으로, 교회생활에서 성도의 스트레스 요인과 성도들의 스트레스가 교회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성경적 스트레스 관리와 치유에 대해서 정리 하였다. 제5장은 결론으로 연구요약 및 제언을 기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교회생활에서 많은 성도들이 대인관계 문제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특히 교역자로 인한 갈등문제가 조사 되었다. 또한 부문적으로는 봉사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게 된다고 조사되었다. 그리고 신앙성숙도와 교회성도들의 스트레스가 비례된다고는 판단하기가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교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성경적 의미를 바로 깨달아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함으로써 교회가 생명력 있게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상처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경외해야 할 것이며, 믿음을 가지고 성령 충만한 삶을 살수 있도록 보헤사 성령님께 간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성도들 모두가 각자 받은 은사대로 지금 그 위치에서 교회의 머리되시고 몸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게 연합하는 성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 성령 충만함을 받는다는 것은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삶을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이 드러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올바른 성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화의 삶은 우리 성도들이 자신의 의지에 의한 삶이 아니다. 다만 보혜사 성령님께 의지하고 간구하게 될 때 주님의 은혜에 의해서만 성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이 성화의 삶을 살아갈 때 아름답고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다.

      • 성도 간에 상호 멘토링이 성도의 삶에 미치는 영향 : 교회 내부 관계를 중심으로

        장인국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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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ople consider interpersonal relationship as being very important. They are interested about which types of people they meet as well as the benefits the relationships will bring for them. The relationship between Christians in church is even more important. As Christians need to play the role of light and salt in f the world, they must not live selfish lives but lead on a life where they provide mutual optimistic influence and grow together. Mentoring relationships can glorify God and develop the lives of Christians, who bring him more joy, in a more effective mann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mportance of mutual mentoring relationship between Christians, which is the internal relationship within the church, as well as explore how much Christians recognize the need of mentoring relationship. Moreover, data analysis was conducted through surveys in order to explore the mentoring relationships between Christians and identify what individuals can gain for their spiritual and daily lives through the mentoring relationships as well as how they cause influence on others. Additionally, identification was made on whether the influence is either a positive or negative aspect. Moreover, insufficient aspects of mentoring relationships amongst Christians were searched and the necessary aspects were identified to promote effective mentoring relationship in order for the lives of Christians to be more pleasing to God's sight. This study helps Christians distinguish the forms and methods of mentoring following the situations and relationships and also realize the need and importance of mentoring. Additionally, mentoring, which is a relationship where one person provides the resources given by God to another person, can also be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Jesus and figures who appeared in the bible and scripture verses related to mentoring can be found. Survey questionnaire was used as the study tool and 100 participants were targeted for the survey. The collected data was used to get statistics and conduct analysis to enabled Christians to identify the current situations of the mentoring and also discover areas to supplement weak areas. Moreover, the mentoring relationship between Christians caused on the lives of Christians can be recognized, and the aspect which is displayed highly is the part related to religious life. It is because there is high interest about the very basic religious responsibilities of Christians. Also, this aspect can be applied to discover the positive changes in the lives of Christians. In conclusion, the facts that are most strongly emphasized in this study are regarding how important the mentoring relationship is in the lives of Christians as well as the fact that Jesus is the subject who establishes the mentoring relationship wholly. When it comes to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 wish to become outstanding mentors who can cause positive influence on the lives of the mentees. In order to do so, we need to search for Jesus, the best model as a mentor. Furthermore, we must depend on God instead of trying to become a supportive mentor out of our own will. Help comes from God, and he fills in for my weak areas. God is the subject who leads them so that they can support the mentoring relationship toward the appropriate direction. Christians must prioritize living like Jesus, being with Jesus, and following Jesus and always be aware that these are obligations that Christians should observe properly. 사람은 대인관계에 대하여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어떤 사람을 만나며 그 관계가 자신에게 어떤 유익함을 가져다주는지에 관심이 있다. 기도하며 말씀과 함께하는 교회 내에서의 성도 간에 관계는 더욱 중요하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이 되어야 할 성도는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멘토링 관계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을 즐겁게 해드리는 성도의 삶을 더욱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교회 내적 관계인 성도 간에 상호 멘토링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성도가 멘토링 관계의 필요성을 느끼는지에 있다. 또한 멘토링의 관계 속에서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에까지 어떤 것을 자신이 얻게 되고, 자신은 상대방에게 어떤 것을 영향 끼치게 되는지 설문을 통한 자료 분석으로 성도 간에 멘토링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그 영향이 긍정적인 부분인지 부정적인 부분인지를 알아낸다. 그리고 성도 간에 멘토링 관계에서 미흡한 부분을 찾아내고,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내어 성도의 삶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더욱 좋은 모습이 되도록 효과적인 멘토링 관계의 진전을 도모한다. 멘토링에 대한 이해를 다루면서 상황과 관계에 따라 멘토링이 어떤 형태와 방법으로 진행되는지를 알게 되고, 멘토링의 필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 또한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자원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는 관계인 멘토링이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과 인물 간에 관계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멘토링과 관련된 구절을 찾을 수 있다. 설문지를 연구 도구로 활용하여 100명에게 조사를 했다. 수집한 자료를 가지고 통계 내고 분석을 하여 성도가 현재 멘토링의 상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보완할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성도 간에 멘토링 관계가 성도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는데, 높게 나타난 부분이 신앙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다. 성도의 가장 기본적인 신앙생활 부분에 대해 관심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통해 성도의 삶이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됨을 찾아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꼭 말하고 싶은 것은 멘토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그분을 즐겁게 해드리는 성도의 삶을 효과적으로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써 성도 간에 멘토링 관계가 성도의 삶에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것과 이 멘토링 관계를 완전하게 성립시켜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시라는 것이다. 우리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좋은 멘토가 되기를 바라고, 긍정적인 영향력 있는 멘토가 되기를 바란다. 이에 대한 답은 최고의 멘토 모델인 예수님으로부터 찾아야 한다. 그리고 좋은 멘토가 되려 할 때 자신의 의지만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도움이 오고 내게 부족한 면을 채워주신다. 멘토링 관계를 올바르게 진전될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처럼,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성도의 삶에 최우선순위에 있으며 마땅히 해야 할 책무인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성도의 견인 교리에 대한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의 연구 : 도르트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중심으로

        강일주 安養大學校 神學大學院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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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개혁주의 신학을 가장 확연하게 보여주는 소위 말하는 칼빈주의 5대 교리 중 하나인 성도의 견인 교리에 대해 도르트 신조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통해 그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았다. 우리가 신조나 신앙고백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라는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셨고, 그러므로 올바른 신앙고백 없이는 올바른 교회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혁 교회가 고수해야 할 명확한 신학적 입장을 대변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통해, 또한 도르트 신조를 통해 성도의 견인 교리에 대해 살펴본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신앙고백이나 신조가 단지 개혁교회의 과거의 유산으로서만 남아 있다면 그 신앙고백과 신조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 신앙고백과 신조가 오늘 나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삶의 지침이 되고 그 신앙고백과 신조가 자신의 삶에 실천됨으로 인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드러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능력 있는 삶을 살게 되는 원동력이 되어야 신앙고백과 신조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 특별히 성도의 견인은 하나님께서 참된 신자들에게 불가항력적인 은혜가운데 확증하시고 보존하셔서 비참한 타락에서조차도 선택의 불변의 의지에 따라 성령을 자신의 백성으로부터 완전히 거두시지 않으시고 그들이 영접의 은혜와 칭의의 신분으로부터 타락할 만큼 혹은 죽음의 죄에 이르거나 성령을 훼방하는 죄에 이를 만큼 타락하지 않는다는 것과 함께 견인과 보존이 갖는 뿌리와 특성들이 성도의 견인으로 고백되도록 하셨던 것이다. 이것을 볼 때 성도의 견인 교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결코 다함과 변함이 없는 그의 풍성한 은혜를 말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나를 택하시고 택하신 자를 불러 주시고 의롭다 하시고 아들 삼아주시고 영화되기 까지 끝까지 나를 붙들고 타락의 자리로 떨어지지 않게 하신다는 이 교리는 세상의 그 어떤 선물과 위로에 비길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선물과 위로가 될 것이다. 현재 세상에서는 구원에 있어서도 인간의 공로와 자유의지의 활동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알미니안주의 신학이 보편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개혁교회를 표방하고 있는 교회조차도 세상의 흐름을 좇아 자신도 모르게 알미니안주의의 인간 중심적인 신학에 빠져들고 있다. 이들은 주장하기를 성도의 견인 교리는 신자를 나태한 신앙인으로 만들기 쉽다고 주장하면서 성도들이 열심을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교리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너무 강조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도의 견인에 대한 확신이 신자들에게서 교만을 부추기거나 속된 안정감을 갖도록 부추기기는커녕, 오히려 그런 확신이야말로 겸손과 경외, 참된 경건, 모든 환난에서의 인내, 열정적인 기도, 진리에 대한 변함없는 고백,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견고한 자세의 진정한 근원이 된다. 오히려 요즘 나타나고 있는 인간 열심과 노력을 강조하는 교회의 풍토가 교회 안에서 인간을 교만하게 만들고 자신을 통해 무엇인가를 드러내고자 하는 잘못된 열심을 낳고 있는 것이다. 원인은 이 교리가 명확히 설교되어지지 않고 또한 가르쳐지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자들은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하나님의 뜻이라면 교회당에 사람을 많이 채우는 것에 열심을 낼 것이 아니라 이 교리를 올바로 전하는데 있어 열심을 다해야 할 것이다. 사람의 어떤 열심도 구원을 이루지는 못한다. 또한 구원에 대한 보장을 해주지 못한다. 오직 우리의 견인은 오직 성부 하나님의 선택과 작정의 불변함에서, 성자 하나님의 공로와 중보의 효력에 의해서, 성령 하나님의 내주하심과 하나님의 씨를 통하여,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은혜 언약을 통하여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성도의 견인을 믿는 자는 그의 출발점도 종착점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 두며,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찬송하며, 동시에 영적인 생명과 영생이 일치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이런 귀중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성도의 견인 교리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대로 믿어야 한다. 성도의 견인을 참된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또한 하나님께서 이렇게 그의 자녀들과 함께 계속해서 일하신다는 것도 고백하게 된다. 성도의 보존은 역사적인진리도 아니요, 과거 어디에선가 일어난 사실도 아니다. 그것은 덧셈표나 곱셈표를 모두 합쳐놓은 것 같은 과학적인 진리도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영원한 진리요, 하나님이 시대시대 마다, 세대세대 마다, 자신을 매어 놓으시는 진리요, 우리가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의 현실이요, 하나님 그의 모든 자녀들의 삶 속에 생겨나게 하시고 또한 유지하시는 진리인 것이다. 자신이 성도의 견인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며 또한 그 현실성을 경험을 통해서 아는 자들은 오로지 이런 의미로밖에는 그 교리를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참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그 속에 심겨진 사람이 감사의 열매를 맺지 않을 수가 없듯이, 성도의 보존을 그렇게 믿는 자는 누구든지 그 고백을 기회로 삼아 육체에 빠질 수가 없다는 것이 자명한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날마다 인내와 근신과 신실함으로써 하나님의 풍성한 상급을 바라며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이다(마5:12; 6:4; 롬2;7; 계22:12).

      • 요한계시록 13:10의 예레미야서 사용연구 : '성도의 인내와 믿음'을 중심으로

        박서영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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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계시록 13장 10절은 환난을 맞은 성도들에게 금과옥조(金科玉條)와 같은 말씀임에도 그 내용에 있어서의 난해함 때문에 오랜 시간 성도들에게 사본학적, 해석학적으로 많은 혼란을 주었던 본문이다. 이것은 계 13:10 상반절(성도의 체포와 순교)이 예레미야 15:2 혹은 예레미야 43:11을 사용하고 있음이 널리 알려져 있었지만, 예레미야서 본문들이 이곳에 사용된 목적이나 계 13:10의 상반절과 하반절(성도의 인내와 믿음) 사이의 연관관계 등에 관한 설명이 그동안 명쾌하게 제공되지 못했던 것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요한계시록 저자가 계 13:10 상, 하반절 모두에서 예레미야서를 사용하였다는 사실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계 13:10을 예레미야적 관점에서 조명해봄으로써 본문에 대한 바른 해석과 함께 저자의 예레미야 사용 목적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이것을 위하여 본 논문은 신약의 구약 사용 방법론을 주된 방법으로 하여, 양쪽 본문들 사이의 문자적, 개념적, 주제적 유사성을 면밀히 살펴보게 될 것이다. 논의의 초반에서는 계 13:10의 역사적 배경과 구조적 특징을 살펴보게 된다. 역사적 배경연구는 요한계시록과 예레미야서가 가진 여러 정황적 공통점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본문 이해의 중요한 토대를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요한계시록의 구조 연구는 주로 Michelle V. Lee의 교차대구법 구조를 참조하고자 한다. 이것은 계 13:10의 의미 이해를 위해서 중요할 뿐만 아니라, 메시지의 비중에 있어서도 해당 본문이 요한계시록 내에서 정점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후의 논의는 계 13:10 상반절과 하반절을 나누어 각각의 예레미야 해당 본문들과의 연관성을 살피게 된다. 특별히 계 13:10의 상반절과 관련하여서는 이 본문이 렘 15:2(LXX)를 사용하고 있음을 예레미야서의 해당 본문과의 문자적, 개념적, 주제적 연관성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 음으로 계 13:10 하반절은 본 논문이 가장 중점을 두는 곳으로서, ‘성도의 인내’와 ‘성도의 믿음’이 의미하는 바를 예레미야서의 해당 단어들과의 연계성 속에서 면밀히 살펴보게 될 것이다. 계 13:10 하반절에서의 ‘성도의 인내’에 대한 논의는 예레미야서에서의 상응하는 표현이 ‘이스라엘의 소망’인 것을 밝히고, 하나님의 별칭으로 사용되었던 이 표현을 통해서 요한계시록에서의 ‘성도의 인내’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 고유한 표현은 예레미야 시대에 그의 백성이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었듯, 요한계시록의 성도들에게도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도들은 궁극적인 승리와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것에 대한 그 분의 약속을 신뢰하므로 기꺼이 사로잡혀 가고 칼에 죽음으로써 소망의 진정성을 드러낸다. 다음으로 계 13:10의 ‘성도의 믿음’은 예레미야서에서의 상응하는 개념인 에무나 (אֱמוּנָה)와 연계해서 살펴보게 된다. 예레미야서의 에무나 (אֱמוּנָה)의 의미가 반영된 ‘성도의 믿음’은 단순히 윤리적 차원이나 인식론적 차원에서의 믿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령님의 주도 아래 내면(마음)으로부터의 본질적인 변화가 이뤄졌음을 나타낸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성품이 깊숙이 내면화된 것으로써 참되고 온전하고 신실한 마음가짐, 그리고 그것에서 비롯된 행위들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해당 문맥에서는 미래적 성취로 약속되었던 할례 받은 마음, 즉 ‘성도의 믿음’이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여 기꺼이 체포되고 순교하는 신실한 성도들의 모습 속에서 확인되며, 하나님의 법이 이들의 마음 한 복판에서 힘차게 통용되고 있는 것을 드러내 보여준다. 비록 이 땅에서의 성도의 삶은 아직 완벽할 수 없어도, 이와 같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그 증거를 요한계시록 2-3장의 연관 단락에서 확인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계 13:10은 계 14:12과 병행을 이루며, 사단적 연합체(용,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와 일전을 치르고 있는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는 각 시대의 모든 수신자들에게 피할 수도 숨을 수도 없는 질문을 던진다. 즉, 사로잡혀 가고 칼에 죽는다 할지라도 궁극적인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사단의 일시적이며 거짓된 미혹에 속아 짐승의 표를 선택할 것인가? 요한계시록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이해한 성도들이라면 죽음으로 생명을 얻는 파라독스 앞에 바른 선택을 하게 될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것은 ‘성도의 소망’ 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언제나 동행하시며,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이들을 책임지고 보호하고 사랑하심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 성도의 견인 교리와 그 대상에 관한 개혁주의적 고찰

        이희안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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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s only through God’s grace that we have become His children. Even if we receive the Holy Spirit, experience salvation in diverse personal ways and live an abundant Christian life as His children, we are always exposed to the risk of making the mistake of forsaking God’s love. A common dilemma faced by Christians is whether the gift of salvation retains its validity even when we turn away from God. Christians who deny the doctrine of perseverance of the saints lead difficult, religious lives characterized by fear, anxiety and a lack of hope; while those who have received eternal salvation and have strong faith in this doctrine lead abundant lives filled with hope, joy and thanksgiving. However, many Christians have prejudices or misconceptions about this important Christian doctrine, which leads to confusion, and this situation is further aggravated by some church pastors who also have an incorrect understanding of the doctrine. Perseverance of the saints is definitely God’s will and blessing. Further, it is the foundational assurance for a life together with God. For God’s people, chosen through God’s divine purpose and will since the beginning of time, Jesus Christ came to this earth and perfected God’s plan of redemption with his sacrificial death on the cross. Perseverance of the saints is essential to God’s plan for salvation of His people through the work of the Holy Spirit, which is to redeem and flawlessly protect God’s people until 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The Bible clearly teaches that perseverance of the saints is God’s gracious gift of salvation for His imperfect people, and that salvation is not earned through our actions or efforts. The most important issue is who can enjoy the blessing of perseverance of the saints. As mentioned above, emphasis is placed on the fact that the recipients of perseverance of the saints are true Christians who have been chosen by God and have reached salvation through the grace of Jesus Christ and guidance of the Holy Spirit. Even for those who have been attending church for a long time, appear to have achieved real salvation, appear to have received many spiritual gifts and appear to be living a faithful life for God; they cannot receive the blessing of perseverance and will eventually turn away from God if they have not been chosen by God and are not led by the Holy Spirit. In this paper, I examine in detail the definition and meaning of perseverance of the saints from a reformed perspective to accurately explain the doctrine, critique the leading opposition to the doctrine from Arminianism, and assert the validity of the doctrine from several different perspectives. In particular, in order to explain who the recipient of perseverance is, I examine what it means to have real salvation, the condition precedent for perseverance. In doing so, I stress that perseverance is offered to true Christians who have been led by the Holy Spirit to receive real salvation. Further, I use examples of the many almost Christians (those who appear to have received salvation but have not been truly saved) around us to re-examine our faith once again. In Jesus name I pray that Christians who have received real salvation will maintain a steadfast belief in the amazing blessing of perseverance, which cannot be lost in any situation, and walk on the path of true faith, without wavering or cowering,until the day they reach heaven.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고 성령을 받고 다양한 구원의 체험과 열매를 맺는 성도의 삶을 살고 있으나 어느 순간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이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딜레마는, 한번 받은 구원이 얼마나 지속적인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특히 어떠한 계기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게 될 때 그 구원은 여전히 유효한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견인을 부정하는 성도는 항상 구원에 대한 두려움과 근심 가운데 소망이 없는 힘든 신앙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지만 견인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갖는 진정한 구원을 얻은 성도들에게는 소망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신앙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견인은 성도들의 신앙 생활에 아주 중요한 교리이지만 이 견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나 오해로 인해 많은 성도들이 혼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목사들 마저도 이 견인 교리에 대한 부정확한 이해로 성도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견인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이고 축복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 행하는 삶에 대한 확신의 기초이다. 만세 전부터 하나님의 깊은 뜻과 그분의 의지로 선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구속을 완성하셨다. 그리고 이 구속을 성령을 통해 적용하시어,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흠없이 보전하심으로 그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견인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즉, 견인이란, 하나님께서 그의 불 완전한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은혜의 축복이며 결코 인간의 노력이나 행함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이 견인의 가장 중요한 점은 누가 이 견인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미 기술하였듯이 견인의 대상은 하나님에 의해 선택되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진정한 구원을 이룬 참된 성도에게만 주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한다. 오랜 신앙 생활을 했어도, 마치 진정한 구원을 이룬 참된 성도 같이 보여도, 아무리 많은 은사를 받고 열심히 충성하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이 견인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을 떠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견인에 대해 개혁주의 입장에서 견인의 정의, 의미 등을 자세히 살펴 정확한 견인에 대한 교리를 설명하고 견인을 반대하는 대표적인 주장인 알미니안주의를 비판한 후에 이 견인 교리의 정당성을 여러 가지 각도에서 주장하였다. 특히 이 견인의 대상은 누구인가를 설명하기 위해 견인의 조건인 진정한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런 진정한 구원의 과정을 통과하여 구원을 얻은 참된 성도들에게만 주어짐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은 유사 성도(구원을 얻은 것 같이 보이나 실상은 구원되지 못한 성도)들의 예를 들어 우리의 신앙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시도를 하였다. 이제 진정한 구원을 얻은 성도들은 어떠한 상황에도 결코 상실 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은총)인 이 견인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가지고 이 땅에서 흔들리거나 위축되지 않고 천국에 이를 때까지 참된 신앙의 길을 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 음소인식을 이용한 연속음성시각화

        임현택 高麗大學校 大學院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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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시각화는 신호처리를 기반으로 조음훈련, 외국어 학습, 언어학, 음운학, 애니메이션 자동 립싱크 기술, 발음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 될 수 있는 기법이다. 그 중에서 언어장애를 동반하는 청각장애인의 언어학습을 위해서 중요한 기술이다. 언어장애를 갖는 장애인의 경우 인공와우, MRI, 조음사를 통한 치료를 통하여 언어교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의 경우 시간적, 경제적, 공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 언어 장애를 가진 청각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일반적인 가정 환경에서 손쉽게 자신의 발음에 대한 성도 모양의 피드백을 받으며 학습이 가능한 방법의 연구를 위해서 음성시각화 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언어학습에 음성 시각화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제점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은 노이즈가 존재하는 환경으로 음성신호를 이용하여 처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음성구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주변의 환경으로 인한 노이즈로 인하여 음성구간과 노이즈에 대한 정확한 구분이 쉽지 않은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언어학습을 위해서는 다양한 발음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연속적인 발음에 대해서 각 발음의 변화에 따른 구간을 판별하여 발음에 따라서 구분하여 처리해 주어야 한다. 또한 구분된 신호정보를 이용하여 성도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과정으로 얻어진 수치 정보를 실제 학습에 적용하기 위해서 쉽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형태로 변화하여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된다. 이와 같이 언어 학습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노이즈가 존재하는 환경에서 실제 발화된 구간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voice activity detection(VAD)를 이용한다. VAD기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기존의 다양한 기법 중 시각화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정확한 음성구간에 대한 판단은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표준적인 알고리즘인 G729와 최근에 발표된 peak valley difference(PVD)를 이용한 음성구간 검출에 대해서 다양한 환경변화에 따른 음성구간검출 성능에 대해서 비교하여 보다 우수한 기법에 대해서 실험하였다. 다음으로 연속되는 음성에 대해서 VAD를 통하여 음성으로 판별될 경우 해당구간에는 다양한 음소의 정보가 들어 있다. 따라서 해당 음성구간에 대해서 각 음소의 구분을 통하여 발음에 따른 시각화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계탐색을 위한 방법으로 Bayesian information criterion(BIC)를 이용한 경계탐색 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노이즈의 변화에 따라서 BIC의 경계 탐색 성능에 대해서 실험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얻어진 특정 구간의 음성정보를 성도면적 추정기법을 이용하여 성문에서부터 입까지 구간별 성도의 면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성도면적 추정기법은 성도의 모델을 무손실 음향 튜브모델로 가정하기 때문에 인간의 복잡한 조음기관의 중요한 정보들에 대한 손실이 생기게 되며 주변 환경의 영향 및 입력 채널에 따라서 성도면적 추정기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없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청각장애인의 언어학습을 위해서는 발화기관에 대한 미세한 변화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피드백을 해주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음소인식을 적용하여 기존에 학습된 성도의 면적정보를 추정된 성도면적에 보정하여 보다 실측면적에 가까운 성도의 면적을 얻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실측면적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일반적으로 성도의 면적정보의 경우 단순한 수치정보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자가 쉽게 피드백을 얻고 학습하기에는 다소 문제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추정된 성도의 면적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발음에 따른 성도의 면적 정보를 시각화 모델에 반영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 가나안 성도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수사학적 설교 방법 연구

        김진환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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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는 코로나 19 이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나안 성도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수사학적 설교 방법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가나안 성도는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기에 교회와 설교자는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에서부터 설교의 변화를 추구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개신교인 771만 명 중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는 545만 명이고, 가나안 성도는 226만 명으로 나타났다. 가나안 성도 226만 명은 단순히 계산했을 때 대형교회로 여겨지는 성도 2,000명 규모의 교회 1,130개가 사라진 것을 의미한다. 즉,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온라인이나 기타 방법을 통해 예배하며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심각한 것은 오늘날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장년층에서도 잠정적 교회 이탈자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가나안 성도와 잠정적 교회 이탈자들에게 온전한 복음과 교회론을 전하여 그들을 바른 믿음의 길로 인도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단순히 교회의 부흥이나, 존재적 문제를 넘어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자신이 바른 신앙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지라도 교회를 떠나서는 온전한 신앙을 유지하기가 힘들고, 성경 역시 그것을 지양하고 있다. 그렇기에 오늘날 교회와 설교자들은 가나안 성도를 설득하기 위한 설교의 배열과 변증 등 수사학적 방법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설교를 해야 하고, 가나안 성도를 바라보는 시선과 개념을 변화시켜야 한다. 또한 기존 성도들이 가나안 성도를 전도의 대상자로 생각하고, 힘써 전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훈련해야 한다. 가나안 성도들에게 복음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더 나아가 그들이 온전한 신앙을 회복하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이러한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한다. ABSTRACT A Study on Rhetorical Preaching Methods to Preach the Gospel to Canaan Christian Jin-hwan Kim Th.M. in Biblical Preaching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Chongshin University This study is about a rhetorical preaching method to effectively convey the gospel to the rapidly increasing number of Canaanite believers after COVID-19. In today's Korean church, the Canaanite believers have become a serious problem that can no longer be overlooked, and churches and preachers have reached a point where they must pursue changes in their sermons as well as changes in their perspectives on them. According to statistics, among the 7.71 million Protestants in 2023, 5.45 million will attend church, and the number of Canaanite believers will be 2.26 million. Simply calculated, the 2.26 million Canaanite believers mean that 1,130 churches with 2,000 believers, which are considered large churches, have disappeared. In other words, too many people today do not attend church, but worship online or through other methods and live with their own identity as Christians. And what is even more serious is the fact that the number of temporary church leavers is increasing even among young adults who attend church today. Therefore, we must realize the seriousness of this problem and guide them to the right path of faith by preaching the complete gospel and ecclesiology to Canaanite believers and potential church leavers. Because this is not simply a revival of the church or an existential issue, but a matter of salvation. No matter how much you think you have the right faith, it is difficult to maintain complete faith outside of the church, and the Bible also discourages that. Therefore, today's churches and preachers must deliver effective sermons using rhetorical methods such as sermon arrangement and apologetics to persuade the Canaanite believers, and change the perspective and concept of the Canaanite believers. In addition, existing believers must be educated and trained so that they can think of the Canaanite believers as targets of evangelism and work hard to evangelize to them. We suggest that such research and efforts are necessary so that the gospel can be effectively delivered to the Canaanite believers and, furthermore, bring about changes that will restore their complete faith.

      • 청년 가나안 성도의 시민윤리적 종교 정체성과 종교문화적 실천 : 이데올로기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서도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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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청년 가나안 성도들의 종교 정체성과 종교문화적 실천이 어떤 식으로 만들어지는지 분석한 글이다. 전체적인 작업에 앞서, 이 연구는 한국 사회에서 지배적인 담론으로 굳어진 탈종교 담론을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탈종교 담론이 인간의 종교성 감소와 제도 종교의 성도 수 감소를 구분하지 않으면서 특정 제도 종교의 문제를 도덕성 상실과 같은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대하고 있음을 확인한다. 이러한 작업은 가나안 성도가 어떻게 비도덕적이고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의미화되는지를 드러낸다. 그리고 이 연구는 청년 가나안 성도와의 심층 인터뷰를 시행한다. 이는 기존 연구들에서 조망 받지 못했던 청년 가나안 성도의 다양한 종교성과 문화적 실천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스튜어트 홀의 문화 정체성 개념과 폴 윌리스의 간파, 제약 개념을 이론적 도구로 삼는다. 이는 기존의 본질적 종교 개념이 가진 한계를 넘어 청년 가나안 성도들의 종교 정체성과 종교적 실천이 어떤 이데올로기적 요소들과 상응하며 만들어지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청년 가나안 성도들은 비단 교회로부터의 불만으로 인한 일탈자이거나 윤리성이 없는 존재가 아니라 뚜렷한 윤리적 기준을 중심으로 정체성을 구성하고 있었다. 실제로 그들은 자신의 윤리적 축을 중심으로 개신교 교리와 기독교라는 용어를 전유하면서 자신이 추구하는 윤리성과 개신교 신앙의 모순을 해결하고자 하였다. 이 윤리적 축은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사회적 이익을 추구하려는 ‘시민윤리’로 구성되었는데, 이러한 시민윤리적 정체성은 제도 종교 권력과 지배 이데올로기의 접합을 간파하게 만들었다. 이 지배 이데올로기는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남성 중심 이데올로기, 한국 사회의 정치적 보수주의였고, 청년 가나안 성도들은 특정 이데올로기적 간파를 중심으로 사고를 확장해가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해갔다. 청년 가나안 성도의 종교적 실천도 종교적 의례에서 사회적 의례로 옮겨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종교성은 종교와 세속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종교적인 것’으로의 실천이 중요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청년 가나안 성도의 시민윤리적 종교 정체성이 지배 이데올로기에 저항적 실천만을 낳는 것은 아니었다. 청년 가나안 성도들의 행위는 기존 개신교와의 안티테제로 구성되며 ‘구별짓기’ 양상도 보였는데, 종교적이고 문화적인 취향을 통해서 기존 개신교와의 위계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청년 가나안 성도의 종교적 실천이 이데올로기적 요소에 의해 제약이 걸리는 지점들도 존재하였다.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는 청년 가나안 성도들로 하여금 스스로 성실함과 자기 계발을 쫓도록 만들었으며, 시민윤리적 가치 실현 역시 일종의 능력주의로 귀결되었다. 또한, 남성중심 이데올로기에 대해서는 동성애 이슈를 비롯한 사회적 차원, 교회 내 차원에서는 저항적 실천을 낳았으나 정작 가정 내에서는 가부장 이데올로기의 제약에 묶이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정치적 보수주의에 대해서는 뚜렷한 정치적 이상을 가지고 제도 정치 영역에서 종교적 실천을 하고 있었지만, 일면 사회적 약자가 추상화되고 이상적인 구호로만 존재하는 경향도 보였다. 그러나 청년 가나안 성도들의 종교적 실천 단면을 보고 그들의 실천 전반에 대해 구별짓기나 이데올로기적 제약에 묶였다고 기계적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스튜어트 홀의 말처럼 이데올로기는 역사적이고 구체적인 역동 안에서 저항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들의 실천은 간파와 제약을 오가면서도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과정’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청년 가나안 성도의 시민윤리적 종교 정체성은 의식적 차원과 무의식적 차원을 넘나들며 이데올로기적 요소들을 굴절시키고 종교적 실천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러한 실천들은 미시적인 일상 전 영역에서 세속과 종교의 구분을 넘어 만들어지고, 이는 다시 그들의 정체성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 이 연구는 청년 가나안 성도의 종교 정체성 기저에 윤리적 축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추상적인 윤리 개념을 넘어 구체적인 이데올로기적 요소와의 관계 속에서 이를 보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문화연구의 전통과 닿아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종교는 그 기능과 역할이 끊임없이 변모한다. 이에 종교학뿐 아니라 문화연구와 학계 전반에서 종교가 사회에, 사회가 종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계속해서 요청된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how the religious identity and the religious practice of young Canaan Christians are created and developed. Across the study, the post-religious discourse, a prevailing discourse in the Korean society, is critically analyzed. The analysis confirms that the post-religious discourse expands the problem of certain institutional religions to the problems of the whole society, such as the loss of morality, without distinguishing difference between the decrease in the religiosity of humans and the decrease in the number of Christians in institutional religion. This reveals how Canaan Christians are signified to be immoral and abnormal. Further, this study conducts in-depth interviews with young Canaan Christians. The interviews intends to discover a variety of religiosity and cultural practices of the young Canaan Christians which previous studies have paid no attention to. This study takes Stuart Hall's ‘cultural identity’ and Paul Willis's ‘penetration’ and ‘limitation’ as a theoretical framework. Their concepts best understand which ideological elements correspond to the young Canaan Christians’ religious identity and religious practices, exceeding the limitations of existing substantial religious concepts. The result indicates that Young Canaan Christians were not deviators complaining about church or unethical beings. They were forming their identity based on distinctive ethical standards. In fact, on their ethical basis, they were trying to resolve the contradictions between the ethics they pursue and the Protestant faith, possessing the terms Protestant doctrines and Christianity. Their ethical basis is composed of 'civil ethics' that actively and autonomously seek for social interests, and their civil-ethical identity penetrates the connection between power of institutional religion and dominant ideology. The dominant ideologies were neo-liberal ideology, androcentrism, and political conservatism in Korean society, and young Canaan Christians built their identity by expanding their thoughts based on certain ideological penetration. The religious practice of the young Canaan Christians were also shifting from religious rituals to social. This implies that the practice as ‘religious action’ became important in modern society beyond the dichotomy of religion and secularity. However, the civil ethical religious identity of the young Canaan Christians did not only give birth to resistant acts to the dominant ideology. The behavior of young Canaan Christians were consisted with antithesis between current Protestants. It also shows a ‘distinction’ aspect building a hierarchy with current Protestants through religious and cultural preferences. Moreover, the religious practice of the young Canaan Christians was being restricted by ideological factors in some points. The neo-liberalistic capitalist ideology led the young Canaan Christians to pursue their own sincerity and self-development, and the attainment of civil ethical values became a sort of meritocracy. While young Canaan Christians’ practices were resistant at social and church levels in issues like homosexuality, androcentric ideologies limited the practices to patriarchal ideologies within the family. Lastly, while they take religious actions in the realm of institutional politics with definite political ideals regarding political conservatism, there was a tendency that the socially disadvantaged group are described as an abstract concept and exist as an ideal slogan. However, it cannot be interpreted mechanically that the religious practice of the young Canaan Christians is bound by distinction or ideological limitations on their overall practice. As Stuart Hall said, ideology can be resisted within historical and concrete dynamics. Their practice can be rather interpreted as a "process" that defies ideology while going back and forth between penetration and limitations. Crossing the conscious and unconscious dimensions, the civil-ethical religious identity of the young Canaan Christians refracts ideological elements and creates religious practices. Eventually, these practices are created beyond the distinction between secular and religious in all areas of microscopic daily life, which in turn forms the basis for their identity. The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reveals the ethical basis underlying the religious identity of the young Canaan Christians. Furthermore, it is in line with the traditional cultural research as the research aims to examine in relation to specific ideological elements beyond abstract ethical concepts. However, function and role of religion constantly changes in modern society. Therefore, not only religious studies but also cultural studies and the overall academic community are required to continue to study the impact of religion on society and society on reli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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