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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영성과 녹색교회 : 하나님, 인간, 자연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한진호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71

        생태영성과 녹색교회 -하나님, 인간, 자연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이 논문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그리고 기후변화라는 지구적 위기들에 대한 위기의식으로부터 출발한다. 이러한 지구적 위기는 기독교에 있어서 새로운 영성과 교회의 재구성에 대한 필요성을 야기시켰다. 그리하여 이 논문은 지구적 위기 속에서 생태적인 기독교 영성을 재구성하고 동시에 지구적 위기 시대에 필요한 교회의 형태인 녹색교회를 구성해내는 작업을 목표로 한다. 먼저 역사적 추적과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여 지구적 위기의 실상들을 고발하면서 신학의 비판적 재구성의 토대를 마련한다. 또한 지구적 위기에 재구성되어야 할 영성을 구성하기에 앞서 기존 전통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위한 작업으로서 영성과 기독교 영성이 가지고 있는 전인적이고 관계적 경향과 특성을 밝혀낸다. 그리고 결국 기독교 영성은 하나님과 더불어 연합하고 예수의 삶과 성품, 그가 추구한 궁극적 가치를 믿고 따르며 성령을 통하여 삶을 통합하는 과제에 의식적으로 참여하는 삼위일체적인 영성이라고 주장한다. 이 논문은 지구적 위기 속에서의 기독교 영성을 생태적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먼저 심층생태학의 사상을 신학적으로 재해석하여 하나님, 인간, 자연의 관계성을 규명한 후, 신 중심적 생태주의를 구상한다. 그 후 사회생태학의 사상을 소개하고 이를 신학적으로 재해석하여 사회생태적 삼위일체론을 구상한다. 한편 생태여성학의 방법론적 토대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은혜를 누리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는 돌봄의 영성과 저항의 영성을 구성해 낸다. 이 논문은 생태영성이 생태정의를 추구하고 실천하는 영성이라고 주장한다. 생태정의의 문제는 곧 분배정의의 문제임을 주장하면서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원에 대하여는 누구나 공평하게 이용하고 누릴 수 있게끔 해야 한다는 분배정의를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앞서 구성해낸 다양한 생태영성의 요소들을 토대로 하는 녹색교회를 제시한다. 녹색교회는 먼저 기존의 상당수의 한국교회가 지향하고 있는 성장중심적인 패턴의 목회패러다임을 지양한다. 녹색교회는 생명과 모든 피조물들을 아우르는 생태적 목회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추구한다. 그리하여 본 논문에서는 한국교회의 인간중심적 성장주의를 전복시키고, 녹색교회의 신 중심적 생태주의로 전환을 촉구한다. 또한 내세적 구원론과 종말론의 문제점을 지적한 후, 녹색교회의 구원론과 종말론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는 생태정의를 실현하는 녹색교회를 제시하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핵심되는 말 : 생태영성, 녹색교회론, 생태교회론, 생태신학, 생태정의, 심층생태학, 사회생태학, 생태여성신학, 에코페미니즘, 기독교 영성, 생태중심주의, 인간중심주의, 사회적 삼위일체론

      • 생태위기 시대의 환경정의 연구 : 심층생태주의와 미래세대 환경정의의 대비적 고찰

        김영선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32319

        20세기 중반 이후 지구촌 전역을 휩쓸고 있는 환경 재난은 우리에게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그 주요 사례를 본 논문에서는 '생태계 위기 현황'을 통해서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인간의 환경 보전 노력 여하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물론 환경 재난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인간이 욕망을 가지고 자연을 탐구하기 시작한 인류 문명사와 함께 시작된 문제였다. 단지 분명한 것은 환경위기의 심각성이 산업사회 이전에는 매우 미미하였으며 또는 우연적으로 발생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대체로 20세기 중반 무렵부터는 환경 재난이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이제는 인간의 과학기술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데서 문제의 심각성을 찾을 수 있다. 그런데 이 같은 환경위기의 직접 원인은 산업주의에서 시작된 산업 문명이며, 산업주의는 주체로서의 인간이 자연을 대상화하면서 자연을 인간의 목적달성을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만 간주하는 이념이다. 그런데 이런 태도에는 데카르트의 이분법적 사고가 배어 있고, 여기서부터 서구의 강한 인간 중심적인 지배적 세계관과 가치관이 시작되어 환경위기의 직접 원인이 되었기에, 이에 본 논문에서는 현재와 미래의 환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 사회의 동향'과 '환경 보전을 위한 이론들'을 소개하였다. 특히 현재와 미래의 환경 위기의 해결책으로서는 오늘날 서구 생태주의 운동의 근간이 되고 있는 생태중심주의의 가장 진보적 경향인 '심층 생태주의'가 무엇이며 그리고 '심층생태주의 비판'을 통해서 그것이 결코 환경 위기의 해결책이 될 수 없음을 들면서 심층 생태주의 문제점의 대안으로서의 '미래세대 환경정의'를 소개하고 있다. After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the environmental disaster which is sweeping the earth gives us the seriousness of environmental crisis. Thus, this paper introduces the main examples through the present state of the ecological crisis. Depending on the effort of the environmental preservation, the 21th century in which we live will be the period of hope or despair. Of course, the environmental disaster is not recent. It is the problem beginning with human civilization in which the man studied nature. Only, it is clear that the seriousness of environmental crisis was trivial or accidental before the Industrial Revolution. But after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it has continued structurally and now, it has already reached the situation human being's technology doesn't overcomes. These facts are the seriousness of the problem. The related cause of environmental crisis like this is the industrial civilization beginning with industrialism and it is the ideology which regards natural as a tool or means for the aim accomplishment of man. But because this manner includes Descartes's thought of dichotomy and the environmental crisis comes from predominant senses world or values, thus this paper introduces the state of international society for overcoming the environmental crisis in presence or future and theories for environmental preservation. Particularly, as in future a solution of environmental crisis, this article explains what, as the most advanced trend of Ecocentrism, Deep Ecology is and that it would never be the solution of environmental crisis through the criticism of Deep Ecology and introduces the environmental justice for future generation as a substitution for ecological problem.

      • 생태위기, 기후변화의 정치경제학 : 생태사회주의 이론의 이론적 자원 비교검토

        권오범 경상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32271

        This dissertation makes a contribution to political economy of climate change which has appeared as a critical issue by surveying eco-socialist theories. Chapter 1 of this work outlines Research Methodology and history of eco-socialist theories. Chapter 2 explores Marx's view on human-nature relationship and Ecological Crisis in Capitalist Society. The main concepts in this chapter are 'metabolic rift' and 'underproduction of use-value'. These concepts show theoretical basis for economic influence of ecological crisis from the perspective of Marxian political economy. Next, chapter 3 reviews all previous work done about the analysis of Ecological Contradiction in Capitalism in the context of eco-socialism. Each Eco-socialist Theories have different strong point regarding ecological reinterpretation of political economy's concepts, however, they could be theoretical resources for political economy of climate change as well as climate justice. Consequently, Global Ecological Crisis and Climate Justice Movement are understood by Marxist Political Economy while adopting many concepts from various eco-socialist theories. This Ecological Reinterpretation of Political Economy may present a suitable solution for Climate Change Action. Climate Change and social conflict caused by climate change suggest new theoretical task for Marxist Political Economy rather, these tasks could be ecological interpretation as well as innovation of Marxist political economy.

      • 인류세의 이율배반과 생태영화의 가능성 : 들뢰즈의 제도 이론과 인간의 행위성

        김영빈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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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클라이브 해밀턴이 인류세 시대의 이율배반이라고 칭한 상황을 종합하고 이를 통해 동시대 기후위기에 있어 생태영화가 갖는 가능성을 탐구하기를 시도한다. 기후위기가 악화되면서 인간은 더 이상 근대성에서 전제되었던 방식으로 자연과 관계 맺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근본적으로 인간을 자연으로부터 소외시키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오늘날 이러한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재정립시키고자 하는 논의가 첨예하게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논문은 인간과 비인간이라는 두 대립 항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율배반에 대해 고찰하고, 이러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생태영화의 가능성을 조명해 보고자 시도한다. 이를 위해서 본 논문이 주목하는 것은 세 가지이다. 첫째로, 자연은 특정한 대상이 아니라 오롯이 불가능성으로만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연을 어떤 방식으로든 포착하려는 시도는 모두 근본적인 불가능성으로 귀결된다. 인간중심주의와 비인간중심주의는 각각 자연에 대한 다른 개념화를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생태적인 실천을 고안하지만 이들이 마주하는 것은 인류세가 제공하는 규모 효과의 소멸이 아니라, 규모 효과를 제거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불가능성이다. 이러한 논의의 전개를 위해 본 연구는 문학에서 이루어진 생태적 실천의 큰 흐름으로 생태비평을 살펴본다. 생태비평의 흐름을 살펴보는 것은 생태적 실천에서 전제했던 자연의 개념들이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서 이러한 실천들이 어떤 한계를 마주해왔는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결과적으로, 생태비평에서 이루어진 자연의 재개념화는 모두 전제되었던 사전의 개념의 한계로 인해 추동된바, 자연을 사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은 이제 그 불가능성 자체를 자연으로 고려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둘째로 자연을 불가능성으로 고려하였을 때, 오늘날의 상황을 다룰 수 있는 방식은 인간의 주체성에 대한 재조명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연이란 무엇인가를 규명하려는 시도가 모두 불가능성으로 귀결하였다면,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자연을 무엇으로 규명하려는 시도가 왜 이루어지는가이다. 다시 말해, 근대성에서 탈구되어 있는 자연의 개념이라는 예외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자연이라는 개념을 구성하는 그 규칙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지점을 논의하기 위해서 앞서 인류세의 이율배반을 구성했던 두 진영의 논의를 첨예하게 살펴본다. 인간중심주의에서 대표적인 생태모더니스트의 논의와 비인간중심주의에서 대표적인 신유물론과 객체 지향 존재론을 각각 그들의 논리와 함께 한계를 진단한다. 본 연구는 생태모더니스트가 여전히 근대성의 주체성을 연장시킨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니고, 신유물론과 객체 지향 존재론이 주체성을 배제함으로써 역사적 과정을 도외시한다는 한계를 지님을 입증한다. 둘 모두의 한계를 지적한 상황에서 본 연구는 들뢰즈의 제도 이론에 기반하여 주체성을 다른 관점에서 제시한다. 인간의 주체성은 물질과의 얽힘에도 불구하고 변별적인 사회를 구성하는 것이며, 이는 들뢰즈에게서 정확히 발명과 믿음의 차원에서 정의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인류세 시대에 요청되는 주체성으로 자연과의 마주침에서 사회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차원, 즉, 발명과 믿음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영화가 생태학적인 차원에서 영향력을 제공한다면, 이는 단절된 인간과 자연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들뢰즈의 영화 철학과 제도 이론 사이의 연결점을 만들기를 시도한다. 인류세가 불러온 것은 근본적으로 인간과 세계 사이의 단절이며, 나아가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단절이다. 인간은 철저히 자연으로부터 소외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은 주체성의 폐기도, 근대성의 존속도 아니다. 본 연구는 우리에게 요청되는 것이 관념적인 자연의 이미지로부터 빠져나와 우리와 함께 얽혀 있는 자연과 마주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마주침이란 것은 언제나 근본적인 사유 불가능성의 경험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가능성의 경험은 발명과 믿음과 함께 자연을 내적인 만족과 함께 구성했던 인간의 주체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영화가 정확히 우리에게 자연에 대한 이러한 불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인간과 자연 사이의 단절을 회복시킬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은 이러한 맥락에서 생태영화를 재정의하기를 시도한다. 이를 위해서 생태영화의 맥락을 살펴본다. 그리고 자연과 문화의 이분법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영화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생태학적인 가능성을 갖는 영화의 능력을 찾는 생태영화가 수행한 과정이 궁극적으로 앞선 생태비평과 방법론이 마주한 한계에 직면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들뢰즈의 영화 철학을 통해 영화가 수행하고 있었던 것이 다양한 자연의 이미지를 발명하는 것이었고 이를 믿음으로써 재현하는 것이었음을 주장한다. 본 논문에서 이루어지는 생태영화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는 생태학적인 개념에 영화를 틀짓는 것이 아니라, 영화 그 자체가 언제나 생태학적인 함의를 지니고 있었음을 입증하려는 것으로 귀결한다. This study attempts to synthesizes what Clive Hamilton has termed the antinomy of Anthropocene and, through this, to explore the possibilities of ecocinema in the contemporary climate crisis. As the climate crisis worsens, humans are no longer able to relate to nature in the way that modernity presupposes. This situation has fundamentally alienated humans from nature, and as a result, there is an intense debate today to redefine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 In this context, this study examines the antinom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onhumans and attempts to shed light on the possibility of ecocinema to resolve this situation. To this end, this study focuses on three things. First, it argues that nature can only be considered as an impossibility, not as a specific object. All attempts to capture nature in any way boil down to its fundamental impossibility. Anthropocentrism and nonanthropocentrism each devise ecological practices that can address the climate crisis through different conceptualisations of nature, but what they face is not the disappearance of the ‘scale effects’ provided by the Anthropocene, but the fundamental impossibility of eliminating ‘scale effects’. In order to advance this discussion, this study examines ecocriticism as a large stream of ecological practice in the literature.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cepts of nature that have been presupposed by ecocriticism and, in turn, to identify the limitations that these practices have encountered. As a result, it is argued that the reconceptualisations of nature in ecocriticism have all been driven by the limitations of their presupposed conceptions, and that the only way to think about nature is now to consider its impossibility as nature itself. Secondly, it is argued that the only way to deal with todays situation, given the impossibility of nature, is to rethink human subjectivity. If all attempts to identify what nature is have been reduced to impossibility, the question that remains is why we attempt to identify what nature is. In other words, rather than endeavouring to capture the exceptions to the concept of nature that have been dislocated in modernity, we should be concerned with the rules that constitute the concept of nature in the first place. In order to make this point, this study will take a critical look at the two camps of the debate that have framed the antinomy of Anthropocene. It examines the ecomodernist argument, represented by anthropocentrism, and the newmaterialist and object oriented ontologist, represented by nonanthropocentrism, and diagnoses their limitations along with their logic.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ecomodernist accounts are limited in that they still prolong the subjectivity of modernity, while newmaterialist and object-oriented ontologist are limited in that they neglect historical processes by excluding subjectivity. Having pointed out the limitations of both, this study proposes a different view of subjectivity based on Deleuzes institutional theory. Human subjectivity is that which constitutes a distinct society despite its entanglement with matter(or nature), which for Deleuze is defined precisely in terms of invention and belief. In this context, this study proposes the fundamental dimensions of the constitution of society in its encounter with nature, namely invention and belief, as the subjectivity called for in the Anthropocene. Finally, it is argued that if cinema has an impact at the ecological level, it is because it is able to restore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 that has been severed. To this end, this study attempts to make a link between Deleuzes philosophy of cinema and institutional theory. What the Anthropocene has brought about is fundamentally a disconnection between human and the world and, by extension, between human and nature. Human has been thoroughly alienated from nature. What is being asked of us in this situation is neither the abolition of subjectivity nor the survival of modernity. This study argues that what is being asked of us is to escape from our idealized image of nature and encounter the nature with which we are entangled. This encounter is always an experience of fundamental unthinkability, but this experience of unthinkability is what makes us realize the human subjectivity that, along with invention and belief, has constructed nature with inner satisfaction. This study argues that cinema has the potential to restore the disconnection between humans and nature by offering us precisely this impossibility(unthinkability) with nature. This study attempts to redefine ecocinema in this context. To do so, it examines the context of ecocinema. It argues that the process undertaken by ecocinema, from a critique of cinema that operates in ways that reinforce the dichotomy between nature and culture, to a search for cinema's capacity for ecological possibility, ultimately confronts the limitations faced by previous ecocriticism and methodologies. In this situation, it is argued through Deleuze's philosophy of cinema that what cinema was doing was to invent various images of nature and to represent them by believing in them. The attempt to redefine ecocinema in this study is not to frame cinema in terms of ecological concepts, but to demonstrate that cinema itself has always had ecological implications.

      •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기독교학교에서의 공교육 혁신방안 : 2015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의 기독교교육적 접근

        장훈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15832

        본 논문의 목적은 미래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공교육 혁신을 기독교적 핵심역량 계발을 통해 이루어가는 것이다. 한국의 공교육은 입시위주 교육으로 인해 인성교육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공교육의 위기는 교회교육에 위기로 연결되었고, 신앙교육을 통해 이루어지던 인성교육도 교회학교 출석률 감소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입시위주 공교육의 문제는 인성교육의 문제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성 부족, 창의적 사고 부족, 문제해결능력 부족, 공동체성 부족 현상을 낳았다. 입시위주 교육이 학교붕괴, 교실붕괴, 사교육 팽창, 인성교육 문제 등 정상적인 학교교육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교사중심적 교육, 강의식 교육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언급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수업으로 자기주도역량이 없는 학생들과 자기주도역량이 있는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크게 생기면서, 공교육 전반에 대한 문제의식이 다시 제기 되었다. 무인자동차(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 3D 프린터,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드론, 코팅,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4차 산업혁명이 직업의 변화, 생활의 변화 등 우리 미래사회를 바꿀 것으로 예상했는데, 코로나19로 생각보다 빨리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되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un-contact)을 기본으로 하는 로봇, 원격진료, 오피스프리(Office Free), 무인서비스 등이 발달하였다. 자연스럽게 교육의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 학교 무용론(교실이 없는 시대), 캠퍼스 없는 대학 등 온라인 강의로 인해 공교육에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지식을 얻기 위한 교육은 이미 온라인상에 넘쳐나고 있다. 공교육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은 이미 학원(사교육)이나 온라인 강의 등에 넘겨주고 말았다. 이런 사회현상이 교회교육과 기독교학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코로나19로 공동체성을 중시하는 예배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공교육의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처럼 영적 디바이드(Spiritual Divide)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신앙적 자기관리역량이 없는 학생들은 제대로 양육 받지 못해서 영적으로 피폐해진 상태이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더 심각한 문제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민들은 개신교에 대해‘거리를 두고 싶은’,‘사기꾼 같은’, ‘이중적인’,‘이기적인’등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코로나19 발생 후 사랑제일교회 사건이나 보수 기독교인의 정치참여 등으로 좋지 않는 영향을 받은 것인데, 코로나19 이전에도 개신교는 개교회 중심으로, 성공, 축복, 개인적 신앙에만 관심을 갖는 이기적인 종교의 모습으로 비추어지고 있었다. 이는 기독교교육이 공교육의 영향을 받아 지식적 교회중심의 교육, 교리중심교육,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을 한 결과였다. 기독교인의 삶과 신앙적 성숙(인격적 성장), 사회적 책임감, 나눔과 봉사, 희생의 모습을 강조하지 못한 결과이기도 하다. 기독교학교는 대안학교, 자립형사립고 외에는 공교육 기관 성격이 강해서 교육부 교육과정을 따라야 한다. 최근 사학법 개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예배, 종교 수업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으로 운영해야 하며, 종교 외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교리교육중심의 학원선교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선교사님이 새운 전통이 있는 기독교학교(노회, 교단가입 기독교학교)나 교회가 설립한 기독교학교는 그나마 학원선교 예산도 책정되어 있고, 종교교육에 대한 정체성이 확고하지만, 개인이 설립한 기독교학교는 내실 있는 종교교육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와 같은 현실 속에 공교육에서 기독교적 공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게 되었다. 1954년 1차 교육과정, 1963년 2차 교육과정, 1973년 3차 교육과정, 1982년 4차 교육과정, 1987년 5차 교육과정, 1992년 6차 교육과정, 1998년 7차 교육과정, 2007 개정교육과정, 2009 개정교육과정, 2015 개정교육과정, 현재 고교학점제에 이르기까지 공교육의 교육과정에서 기독교교육적 연구들이 부족했다. 교육과정에서 교육이념과 철학으로 내세우는 것은 전인적인 교육이지만, 교육현장에서는 지적 교육, 강의식 교육, 입시 교육에 치중해 왔다. 그것은 출세, 성공을 위한 학부모 요구와 국가경쟁력을 위한 정부의 요구이기도 했다. 그런데 2015 교육과정부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과정을 발표하였다.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 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6가지 핵심역량을 모든 교과시간에 가르쳐야 한다. 공교육에서 가장 좋은 기독교교육은 모든 교과시간에 기독교적 세계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가르치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모든 교과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가르칠 수만 있다면 따로 종교시간을 둘 필요가 없을 것이다. 예배와 성경공부 정도 추가로 진행되면 될 것이다. 그런데 현실은 공교육에서 모든 교과시간에 핵심역량을 가르치는 것이 쉽지도 않고, 모든 교과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가르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따라서 공교육에서 미래사회 인재양성,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6가지 핵심역량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해서 가르치면, 종교적 저항을 줄이고 공교육에서 기독교교육이 가능할 것이다. 공교육에서 도덕, 윤리시간에 가르치는 인성교육이 바른 삶에 대한 연구와 인간의 성장을 위해 노력을 해 왔지만, 인간 삶의 근본적 변화와 성화된 삶의 모습은 기독교교육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자기관리역량, 지식정보 처리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심미적 감성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6가지 핵심역량은 크레이그 다익스트라(Craig R. Dykstra), 메리 무어(Mary E. M. Moore), 토마스 그룸(Thomas H. Groome), 마리아 해리스(Maris Harris), 앤 윔벌리(Anne Streaty Wimberly), 칼 에른스트 닢코(Karl Ernst Nipkow), 호레이스 부쉬넬(Horace Bushnell), 엘리스 넬슨(C. Ellis. Nelson), 존 웨스터호프(John H. Westerhoff III), 니콜라스 월터스토프(Nicholas Wolterstorff), 조지 알버트 코우(George Albert Coe), 해로 반 부르멜른(Harro Van Brummelen), 리차드 오스머(Richard R. Osmer), 파커 팔머(Parker J. Palmer) 등의 기독교육학자와 철학자의 이론을 통해 기독교육적으로 재해석해 보았다. 여기에 정의-평화-생태감수성, 영적역량을 추가해서 8가지 핵심역량을 통해 오늘날 붕괴된 공교육, 지식전달위주의 교육에서 기독교적 핵심역량 중심의 교육, 다가치(多價値) 사회 속에 올바른 분별력과 판단력(영적역량)을 지닌 성숙한 신앙인, 미래사회 인재를 양성해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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