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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의 빌립보 선교의 의의에 관한 연구 : 사도행전 16:6-15을 중심으로

        조태현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1919

        빌립보 지역은 사도행전에서 바울이 2차 선교 여행 중 처음으로 선교를 시작한 도시로 언급되고 있다. 물론 바울과 일행은 빌립보에 도착하기 전에 방문한 도시들도 있었지만 해당 지역에서 선교와 관련된 특별한 언급은 드러나지 않는다. 사도행전 16:6-15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빌립보 지역에서 선교가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바울과 일행은 빌립보에 도착하기까지 성령이 그 길을 두 번이나 막으시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그런데 길을 막으셨던 성령은 환상을 통해서 길을 알려주었고 이를 통해 바울과 일행은 자신들의 사명과 선교 방향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성령의 사역을 통해서 선교의 길에는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10절과 13절에 ἡμᾶς(우리)라는 단어가 두 번 등장하는데 이것은 바울 사역의 협력 관계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 단어를 통해서 모든 하나님의 사역은 어느 한 개인 보다는 함께 합심하고 협력하여 함께 이루어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실제로 바울 선교여행 때마다 함께하는 동역자들이 있었으며 빌립보에서도 아름다운 협력과 연합을 통해서 귀한 선교의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바울 일행은 빌립보에 도착하여 안식일에 기도할 만한 곳을 찾아 문 밖 강가로 나갔고 그곳에서 여성을 만나서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된다. 이 모습을 보면서 바울은 형식과 제도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느낌을 준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3:28에서처럼 누구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자유로움을 가지고 주어진 상황에 맞춰서 사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바울과 그 일행이 빌립보에 들어가기 까지 과정과 빌립보 안에서 여성들과 루디아라는 열매를 맺는 과정을 통해서 지금 시대의 사역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교훈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서 본문 연구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In Acts the area of Philippi is expressed as the first place where St. Paul started his mission during his second missionary journey. Of course, there are many cities which Paul and his fellow workers had visited before they arrived at Philippi, however, there is no special mention about mission at that area where Paul and his fellow workers had visited. Through the Bible text of Acts 16:6-15, we can realize how Paul's mission was started and operated in the area of Philippi. First of all, Paul and his fellow workers reached Philippi after much complications in which the Spirit of Jesus would not allow them to. However, the Spirit of Jesus, who would not allow them to go, showed them the way to go through a vision; through the guidance of the Spirit of Jesus, Paul and his fellow workers had conviction about their duty and direction of their mission. Viewing from such work of the Holy Spirit, we can realize that we must admit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all the time during our mission. Then there appears a word ἡμᾶς(we) two times, and this word indicates that Paul worked together with his fellow workers in his mission. Through this word, we realize that all of God's mission should be done with one accord and cooperation rather than individual achievement. As a matter of fact, whenever Paul had a missionary journey, there were many coworkers for him and he also produced lots of good results for the mission at Philippi with harmonious cooperation and union. Finally, Paul and his fellow workers arrived at Philippi and went outside the city gate to the river, where they expected to find a place of prayer, and they met women who gathered there and preached the gospel to them. Seeing Paul's preaching to the women, we realize that Paul is not a person who would stick too much to forms and systems. As in Galatians 3:28, Paul shows his attitudes in which he worked according to the existing state of things with the freedom in which everybody is one in Christ Jesus. Viewing from angles that we can learn a lesson through such process that Paul and his fellow workers reached Philippi, and that they preached to women and one of them, Lydia opened her heart to respond to Paul's message, we realize the meaning of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 빌립보서 2:5-11의 주석적 고찰 : 그리스도 찬가의 이해

        송승철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국내석사

        RANK : 1903

        그리스도의 낮아지심(受肉事件)이 곧 그 자신의 순종과 사랑의 행위라(빌 2:8, 갈2:20, 롬 8:35, 39)는 점에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수육(受肉)을 통해 "할례의 직무자"가 된 것 같이(롬 15:8)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언약의 직무자들"이고 "신의"(고후 6:4) 또는 "그리스도"(롬 1:1, 갈 1:10, 고전 4:1)의 "일꾼들"이며 동시에 사람들의 "종들"(고후 4:5, 고전 9:19)인데 빌립보서 2:7에서 "종의 모양을 취한 자"(μορφ?ν δο?λου λαβ?ν)를 만난다. "그는 자신에게 좋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 선재자에게 일어난 것 같이 또한, 그가 모든 수치를 스스로 진 것 같이(롬 15:3) 사도 바울에게도 그것이 해당한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나는 모든 것으로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한다"(π?ντα □□□□□ ?ρ?σκω, 고전 10:33)라고 말하였고, 그도 수치와 치욕의 길을 취했다(고전 4:9-13, 고후 6:8). 그리스도가 자신을 죽음에 내주어 사람들에게 생명을 준 것 같이 바울에게도 죽음이 역사하므로 그의 설교를 듣는 자들에게서 생명이 역사할 수 있게 하였다(고후 4:12). "그리스도의 사랑"(?γ?πη □□□ □□□□□□□, 롬 8:35)이 바울을 지배했다. 그러므로 그는 그리스도를 본 받을 것을 호소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빌 2:5, 롬 15:3, 고후 3:9), 청중에 대해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자(고후 5:20)로서도 "나도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과 같이"(고전 11:1, cf. 살전 1:6)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들이 되라"(고전 4:16, cf. 4:12, 별 3:17, 4:9)고 권고할 수 있었다. 또한 그리스도의 부활은 피안으로 옮아가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그가 아버지에게 반환할 때까지 소유하는(고전 5:24) 옥좌에 그가 올라간 것(빌 2:11)을 의미하는데, 선포를 통해 지배권의 성격을 지니게 되는 현재에서도 그렇다. 그리스도의 명령에 의해 설교는 행해진다(롬 10:17). 사도들은 그의 "사역자"들이고 그의 "종들"이며 "노예들"이다. 그는 그들을 통해 말하고(고후 5:20, 13:3), 그리스도는 사도에게서 바로 부활한 자로 현재한다. 바울이 예수의 죽음을 그의 몸에 지니고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몸으로 예수의 삶을 나타내고(고후 4:10), 그리스도께서는 그를 통해 청중들에게 그의 능력을 증명하셨다. 이와 같이 바울 사도가 자신이 본받은 그리스도를 본받을 것을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고하므로써 1세기의 빌립보 교회의 갈등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였던 것처럼, 현재의 한국내의 수많은 교회 내에서의 담임 교역자와 부교역자의 갈등, 목회자와 성도들간의 갈등, 성도들과 성도들간의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또한 해결하므로써 교회의 분열을 막기 위한 방법은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바울처럼 예수의 죽음의 흔적을 지니고 서로 서로 섬기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일 것이다. 따라서 위의 연구를 토대로 하여 필자가 그동안 분열을 겪었던 여러 교회의 생활을 통하여 얻은 경험을 토대로 하여 모든 교회의 구성원들이 하나되게 하는 대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 하고자 한다. 가. 겸손의 모범이 되시는 그리스도 바울은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에 대하여 말한다. 예수의 생애 가운데 나타난 특색은 겸손과 복종과 헌신이었다. 예수님은 인간을 지배하기를 원하지 않으셨고, 오직 원한 것은 사람에게 봉사한 것이다. 주는 자신의 모든 영광을 인간을 위하여 버리기를 원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헌신은 더욱 더 영광에 이르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낮추사 오늘날 우리 모든 성도가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마 23:12 cf. 눅 14:11, 18:14)고 하신 주의 말씀을 명심하면서 그리스도의 겸손을 다 실천하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교회내의 분열의 위기는 서로 낮아지지 못함으로 인한 것이니, 이러한 위기가 닥쳤을 때 그리스도의 겸손의 모범을 거울로 삼아 역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되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여 하나로 연합해야 한다. 나. 일치와 조화를 위한 겸손 바울은 빌립보인들에게 일치하고 조화하도록 권면하고, 그들간에 있는 불일치와 부조화를 버리고, 개인적인 야심과 자랑을 버리고 남보다 낫다든지, 명성을 가지고 싶다는 소원을 버리고, 그리고 그리스도의 생애의 본질이었던 겸손한 마음과 봉사에의 무사욕(無私慾)한 마음을 갖도록 권면하고 있다. 바울의 일치에 대한 최종적이며 결정적인 호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이다.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 까닭은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겸손한 마음이 없이는 남을 돌아볼 수 없으며, 서로가 한 마음 한 뜻을 이룰 수도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겸손의 극치를 보여주시사 공동체의 근간을 이루신 십자가의 사건을 기억할 때 공동체가 일치되고 조화되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다. 예수 그리스도께 무릎 꿇는 삶 우리가 시험에 드는 것은 하나님의 자리에 다른 것을 놓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 삶에 있어서 그분의 사역외의 다른 것들에 목표를 둘 때 시험에 들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하셨으며, 그는 우리가 경험했던 모든 것을 또한 경험하셨다. 그는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고 있다. 바로 그 때문에 그분은 우리를 도울 수 있다. 또한 그리스도께서는 우주의 통치자이심로 그분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 있어 가장 작은 일까지도 지배하고 계신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의 원수들을 영원히 정복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있어 어려움이 오거나 유혹이 있을 때, 그것은 결코 의미없는 것이 아니며, 비극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아신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위해 무엇인가를 이루시려고 그것을 허용하고 계시기도 한다. 어떤 순간에 이러한 일들이 우리에게 닥쳐오게 되면, 우리는 순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신 그 길을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써 마침내 공동체의 화해와 일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겸손의 모범을 보여 주신 그 행위를 모본(模本)으로 삼아 시험이 닥쳤을 때에는 더욱 더 겸손히 낮아지며, 예수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을 때, 오히려 우리는 평화의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1:20) 라. 찬양과 감사의 고백을 통한 시인 11절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님이심을 입으로 시인하는 방법은 그분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일에 나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앞세우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뢰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인정하고 나의 삶의 지배자이시며, 정복자이시며, 주관자이심을 고백하는 삶이 되어질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나와 함께 하여 주시므로 말미암아 범사에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고통 가운데 빠져 있을 때 나의 위로자가 되셔서,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시는 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그리스도께서는 나의 주가 되심을 고백한다는 것은 우리가 죽음에서 생명으로 심판에서 안전으로 옮겨졌음을 의미한다. 또한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결코 멸망하지 않는 나라의 시민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이렇게 시인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그러한 관계 안에 있기 때문에 어떤 일도 우리를 그분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랑으로 인하여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광에 대해서 찬양과 감사를 통한 고백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는 철저하게 나약한 존재임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나를 맡길 때 분쟁은 있을 수 없고 오로지 평화만이 존재하게 된다.

      • 빌립보서의 그리스도 찬가 : 하나님의 의도적 해석과 정황적 해석의 비교

        김윤아 베뢰아대학교 2001 국내석사

        RANK : 1887

        빌립보서 2:6-11은 통상 '그리스도 찬가'(Christ Hymn)로 불려진다. 본 논문은 그리스도 찬가에 대한 다양한 논의 중에서 '해석'에 관한 비교 이해를 목적으로 하였다. 바울 서신의 다양성은 각 서신의 수신인인 교회들의 '정황'(Sitz im Leben)에 의해 나타난다. 그러므로 서신서를 이해할 때 정황이라는 전제가 해석의 틀을 제한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울의 투옥이라는 개인적인 정황과 빌립보 교회의 고난(복음의 대적자들로 인해)은 정황적 해석의 열쇠가 된다. 정황적 해석은 바울이 '그리스도 찬가'를 기록함으로서 사회적-윤리적인 효과를 얻으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본다. 그것은 곧 적대자들로부터 당하는 빌립보 공동체의 고난과 연관된다. 현재 수감 중인 바울의 고난과 빌립보 공동체의 고난을 예수의 고난과 동일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행로를 예증하며 고난을 이겨낼 것을 격려하고 화합과 일치를 끌어 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황으로만 비추어 본문이 의도하는 바를 유도해 내거나 당시 정황(Sitz im Leben)을 서신서와 분리할 수 없는 조건으로 제한하고 성서를 대한다면 더 이상 새로운 성서해석의 결과는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 있어 그리스도 찬가에 대한 하나님의 의도적 해석은 정황으로부터 벗어나 성경을 통전적(統全的)으로 조립하여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로서 하나님이시나 아버지 앞에 자신을 낮추어 인자로 오신 참 사람이시며, 그가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하늘 보좌에 오르시고 만유가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꿇고 그 이름에 영광 돌리게 하였다 . 기존의 정황론적 해석은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으로써 그 보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를 높이셨다고 보나 하나님의 의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창세 전에 이미 행로가 '결정되어진 것'으로 본다. 인간의 죄를 뒤처리하시는 하나님이기 이전에 하나님 자신의 일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인자(the Son of Man)로서 죽음을 맛보시고 하늘 보좌에 오르신다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마귀를 멸하고(요일3:8), 이 일에 협조한 인간에게는 구원이라는 선물을 은혜로 준 것이다(요3:16). 이 연구를 통해 그리스도 찬가에 대한 정황을 넘어선 새로운 해석을 제시함으로 시각의 전환을 시도해 보았다. Generally, Philippians 2:6~11 is called 'Christ Hymn.' This thesis is purposed to get a comparative understanding of argument on 'Interpretation' among various kinds of arguments on Christ Hymn. The variety of Paul's epistles appears by 'situations' of churches, the recipient of each epistle. Therefore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premise of situation has limited bounds of interpretation when we tried to understand the epistles. Paul's personal situation, his imprisonment, and tribulation of Philippian church(caused by opponents of Paul's) are keys of social interpretation. According to the social interpretation, Paul purposed to get a social-ethical effect by writing 'Christ Hymn.' It's directly related to tribulation of Philippian church congregation from enemies. By identifying Paul's suffering in his imprisonment and Philippian church's tribulation with the Passion of Jesus Christ, he illustrates course of Jesus Christ, encourages to them endure tribulation, and leads them to concord and unity. However, if we analogize purpose of this text only by this situation, or if we read the bible limiting situations of that time as indivisible conditions, there cannot be more new bible interpretation. In that respect, interpretation of Christ Hymn through will of God enables us to free ourselves from social interpretation, to understand the bible diachronically, and to suggest a new interpretation. Through this, I interpret the whole Christ Hymn in the Christ-centered viewpoint. Jesus Christ, being in very nature of God, is God, but he, humbling himself before the Father, is a real man came to us in appearance as a man. He obeyed the Father even to die on the cross, and Father made him sit down on the throne in heaven, and made everything in the world bow down before his name and glorify it. According to existing interpretations, God exalted him as compensation for his death on the cross. However,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the death of Jesus Christ is 'determined' already before the creation of the world. He, rather than as God who tide up the sins of human beings, as Son of Man, tasted death on the way he achieves his work, and sit on the throne of heaven. He defeated the devil by his death on the cross, and gave his grace as gift to human beings, who cooperated to his work. Through this research I tried a switchover of viewpoint by suggesting a new interpretation of Christ hymn, overcoming social interpretation. Before I show my interpretation, I added introduction in which I insected situations of Philippian church and Paul's purpose of writing the epistle to Philippians. I referred to Acts, Philippians, II Thessalonians for social research. Then I explained Paul's purpose of writing this part in Philippians relating it to problems of Philippian church. I also explained interpretations in the viewpoint that the function of Christ hymn was social, ethical one. Then I inspected the characteristics of interpretation in the viewpoint of will of God, which excluded social interpretation. And I summed up Christ-centered meaning in the system of Philippians. In the first chapter, I, in contradiction to the social interpretation viewpoint, suggested new premise of will of God viewpoint and inspected the arguing points on our main text by studying history of research on this main text's system and background. In the second chapter, I considered that by the time this epistle was written, there were two kinds of reactions in Philippian church hearing Paul's imprisonment- some preached Christ out of goodwill, and some preached Christ out of envy and rivalry-, and inspected this epistle's purpose in which Paul warns the division of church by Paul's enemies. In the third chapter I, to understand Christ Hymn, I argued ethical interpretations of Philippians as central point, which are based on social interpretation. In the fourth chapter I, treating will of God on this text, explain that Jesus Christ is God who is equal to God but he came to the world as a human by humbling himself, and discuss on what kind of relationship between God and he through the name of Jesus. In the fifth chapter, on those basis, by understanding Christ hymn in coherence of the whole bible, I drew this thesis' conclusion that Jesus Christ is God who became the example to church and saints through humbleness and obedience.

      • 빌립보서 안에 나타난 그리스도인의 실존 : 복음에 합당한 삶을 중심으로

        허경주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1887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필연적으로 교회와 세상의 소통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 정체성의 혼란을 경험한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개인의 ‘믿음과 삶의 분리’라는 문제는 교회적 차원의 공동체 분열과 사회적 차원의 반(反)기독교 인식 형성의 문제로 확대된다. 빌립보서의 저자 바울은 교회 안팎의 어려움으로 힘겨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것을 요청한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본질적 삶에 관한 교훈이 담긴 바울의 권면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분명한 정체성 규명을 요청하는 시대적 요구에 대한 응답이 될 수 있다. 본 논문은 빌립보서 1장 27절의 ‘복음에 합당한 삶’에 관한 바울의 권면을 중심으로 빌립보서 전체 본문을 재구성하여 개인적, 교회적, 사회적 차원에서 그리스도인의 실존을 연구함에 그 목적이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삶의 의미와 목적, 정체성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바울과 예수, 디모데와 에바브 로디도의 삶을 모델로 제시한다. 교회적 차원에서는 복음을 위한 교제의 중요성을 다루며 사회적 차원에서는 복음에 참여하는 삶과 그리스도인의 소명에 관해 논한다. 그리스도인의 실존에 관한 바울 의 교훈은 오늘날 정체성의 위기를 마주한 교회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고민과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Today, Christians inevitably experience confusion of identity due to differences in the way they communicate with the church and the world. The problem of ‘separation between faith and life’ experienced by individuals who fail to establish their Christian identity extends to the problem of community division at the church level and formation of anti-Christian perceptions at the social level. Paul, the author of the Philippians, asks Christians who are struggling with difficulties inside and outside the church to live a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Paul's counsel, which contains lessons about the identity and essential life of Christians, can be a response to the demands of the times that ask for a clear identification of their identity as Christians. This study on the the identity of Christians at the individual, church, and social levels by reconstructing the entire text of the book of Philippians, focusing on Paul's core command o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in Philippians 1:27. At the personal level, Focusing on the meaning, purpose, and identity of life, it presents the models of Paul and Jesus, Timothy and Epaphroditus, who live a life for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At the church level, it deals with the importance of fellowship for the gospel as evidence of salvation. At the social level, we discuss life participating in the gospel and the calling as Christians. Paul's lessons on the identity of Christians can help the church community to think and practice the direction it should take today in the face of the crisis of identity.

      • 케노시스 기독론과 빌립보서 2:7의 의미에 관한 연구

        최경천 삼육대학교 1994 국내석사

        RANK : 1869

        본 연구는 케노시스 기독론의 역사와 주장을 살펴 진정한 의미의 그리스도으 낮아지심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먼저 케노시스 기독론의 역사적 배경과 주장을 제시하고(제2장), 이 이론이 중심적 근거로 삼는 빌립보서 2:5-11이 과연 그리스도의 신적 속성의 포기에 대한 교리를 설명하고 있는지를 살피도록 한다(제3장). 그 다음 케노시스 이론의 주장들을 비평하고, 그리스도의 비하가 갖는 의미를 찾는 순서를 따른다(제4장). 제2장에서 케노시스 기독론의 출발과 형태들을 제시하였다. 이 이론은 그리스도께서 성육하심으로 신성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부 포기하셨다고 가르친다. 그러므로 이 이론의 동기는 그리스도의 인성을 보다 진실되게 보여주려는 것이었으나, 결국 신성의 불변성을 믿는 전통적인 가르침과 충돌되는 문제들을 야기시킨다. 이같은 주장은 형태를 달리하여 나타나지만 그리스도의 온전한 신성을 축소 또는 약화시키는 데서 비판을 불러 일으킨다. 제3장에서 "자기를 비워"라는 구절이 이 이론을 지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 구절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무엇보다도 문맥에서 보여지는데, 그것은 곧 그리스도는 인간이 되신 때에라도 여전히 하나님이셨다는 것과 그의 비움이 신성의 중지가 아닌 종의 형체를 취하심과 자기를 헛되게 여기신 것이다. 그러므로 ἐαυτὀν ἐκἐνωσεν은 명백하게 예수의 자기 포기의 완전성에 대한 특별히 강력한 표현으로서, 그리고 성육이전의 영광과 성육하신 겸비를 날카로운 대조 속에 두리 위하여 선택된 것이다. 제4장에서 케노시스 기독론을 비평함으로 그리스도의 케노시스의 의미를 규명코자 하였다. 우선 신성과 관련하여 케노시스 기독록은 신성의 불변성과 영속성을 깨트리며 인선과 관련하여 케노시스 이론은 예수를 단지 하나의 인간으로 여김을 지적하였다. 제2장에서 재림교회의 하이드의 이론이 신성의 잠재화된 축소로 이해하는 매킨토쉬의 이론과도 유사한 신성 수면설을 가르침을 살펴 보았다. 그러나 그의 주장의 근거로 삼는 엘렌 G.화잇은 성육하신 그리스도의 신성의 비움을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화잇은 그리스도 자신의 신성이 지상의 생애 속에서 나타나셨음을 보여준다. 이같은 논의의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그리스도는 성육하실 때 이전의 영광 곧 성육하시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지셨던 보좌에서 내려오심으로 자기를 비우셨다. 둘째, 그러나 이것이 신성의 축소 또는 중단을 의미하지 않는바 빌립보서 2:7의 ἐαυτὀν ἐκἐνωσεν이 μορφη θεοῦ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종의 형체를 취하심과 하나님과 동등됨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신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케노시스 기독론의 신적 속성의 비움은 받아들여질 수 없다. 셋째, 하나님의 불변성을 지키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신인 양성을 보존해온 전통적 기독론은 케노시스 기독론의 주장보다 성육신의 진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제시한다. 넷째, 그리스도의 비하는 인류를 위한 구속적 사랑으로 인해 나타난 사건임과 그 자체가 죄인을 향한 사랑의 깊이를 반증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케노시스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의 태도를 본받아 낮아짐의 생애를 살아야함을 웅변한다.

      • 바울 서신에 나타난 그리스도인 됨의 의미 : 빌립보서 2:1~11 중심으로

        정성호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1855

        Paul introduced himself to Philippi community as a servant and presented that Jesus Christ laid himself down and was to be like people by having shape of a servant. Paul encouraged christians to follow the example of himself and Jesus Christ. Paul struggled to live like Jesus and recommended christians to get along like Jesus. That is, Paul said that he saw Jesus Christ through the christian's existence. His encouragement for christians presents understanding of Jesus Christ' existence and means that to be a christian is to join in Christ's being. Therefore we can confess that to be in the Jesus Christ's existence itself already gets the grace of God. In other words, to be a christian is the grace of God. Paul presented that the suffering he went through realized the event of Christ's death on the Philippians. He refused the people who expected the resurrection without any sacrifice and hardship. Also he declared the people who forgot the suffering of the Holy Cross as a christian, thought themselves to be redeemed, and wanted to have all the advantages of blessing in their lives were not christians but infidels. Paul stated a christian in Jesus Christ was not a being that had to please but an existence that could not help delighting on the Philippians. The kernel of this declaration is the question of how we should live in our situation given. So then, how should we live? The key is that we should live as shape of a servant. After all, the life is a love. A love is a way of God's existence and human being at the same time. Human being can exist only in love. Jesus showed the love of others through his life in the New Testament and Paul stated it was the accomplishment of the Old Testament. And he presented all commandments were completed by this word :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Galatians 5:14)" and stated that Jesus Christ was the accomplishment of the commandment. Thus, the love is realized through Jesus Christ's life. This Agape overcomes matters of the world. Jesus Christ's existence always interferes in our lives as christians and the order that we belong to can not help changing. Our confession like this : "We get the grace of God and believe in Jesus Christ.", means that we experience the transition of the criterion through Jesus Christ in our lives. An order in the world is for the matter but the existence in the Christ refuses the order. Jesus and Paul also refused this world order. We realize how we should live when we live recognizing this existence. That is, Jesus Christ appears as a new creature when we live as a christian in our lives. 바울은 빌립보 공동체에 자신을 소개하기를 종이라 소개하였고, 그리스도 예수를 소개하기를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 라고 소개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과 그리스도를 본받으라고 권면한다.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처럼 살기를 발버둥 쳤고, 그리스도인들 또한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처럼 살기를 권면한다. 역으로 말한다면,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바울의 권면의 말들은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한 이해를 그들에게 말한 것이고, 그리스도인이 된다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존재 양식 안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에 속한 존재 그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 됨이란 하나님의 은혜이다. 빌립보 서신을 통해 바울은 자신이 당한 고난이 결국 그리스도 죽음의 사건이 현실화 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바울은 희생과 고난 없이 부활만을 기대하는 자들에 대해서 거부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의 고난을 잊고 스스로 구원받은 자라고 생각하고 구원의 축복의 특권을 누리고 싶은 자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오히려 불신자라고 선언한다. 빌리보 서신을 통해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뻐해야 하는 존재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의 그리스도인이라고 선언한다. 이 선언의 핵심은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이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물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그 종의 모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며 동시에 인간의 존재 방식이다. 인간은 사랑하면서만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신약성서 내에서 예수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웃 사랑을 구현했고, 그것을 사도바울은 구약의 완성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는 데”에서 다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율법의 끝(완성)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사랑의 실현은 그리스도의 삶 자체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사랑(아가페)이 세상의 물존(물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존재는 늘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리를 흔들어 놓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내 삶의 자리를 흔들어 놓기 때문에 내가 몸 담고 있는 이곳의 질서가 달라 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라는 고백은 나의 삶의 자리가 그리스도의 존재로 인해 나에게 척도의 변이(삶의 질서 바뀌는 것을)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에서의 질서는, 물존(물질)을 추구하는 삶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는 이 질서를 거부하는 존재이다. 예수와 바울 역시 이런 세상의 질서를 거부하는 자들이었다. 우리가 이런 존재인식 속에 살아가면, 우리가 어떤 존재 양식으로 살아가는지가 나타난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그리스도가 우리 삶 속에서 새로운 피로물로서 나타난다.

      • 사도 바울의 은혜 이해 : 빌립보서 1장을 중심으로

        안정희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1838

        본 논문은 바울의 은혜의 삶을 빌립보서 1장을 토대로 하여 모색하며, 우리 삶에 전인적인 은혜가 흐르기위한 방편을 알아보았다. 바울은 그 모든 은혜들을 하나님의 칭의에 기준을 둔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자신의 잘못된 신앙관과 잘못된 열정을 철저히 깨닫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였다. 바울의 회개는 전적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사건이었으며 이 신앙사건을 계기로 예수를 본받는 삶과 예수안에 거하는 생활로 일관하게 된다. This paper shows the rightousness of God's heaven through the beatitudes that jesus christ declared living his disciples in Mathew. It proves definitely how we carry on the life of disciples based on the fact that jesus taught what is God's commandments, new public order and rule. So we may know the purpose of christian' ways living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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