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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친화도시 확대를 위한 발전방안 연구 : 여성친화도시 지정 결정요인과 지정 효과를 중심으로

        박은순 경기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8703

        The city is a place where the lives of various people, including women, children, teenagers, the elderly, the disabled, and foreign residents, are gathered. Each of them has a different role or activity in the city, and the demands for them differ. For a long time, however, the city was planned and operated in line with the working conditions of male-breadwinner who were responsible with their full-time work for their livelihood. On the other hand, the role of women for reproduction in cities has not been recognized as a social value and the convenience and safety of urban policies have not been considered, resulting in many inequalities. The unequal local environment of women has a negative impact on the lives of all local residents, and efforts to improve it are women-friendly cities. Focusing on the expansion of the designation of women-friendly cities in Korea to 90 out of 226 local governments as of the end of 2019, this study analyzes the factors affecting the designation decision of local governments and the effects of the designation of women-friendly cities from the perspective of policy diffusion. For analysis, 11 variables consisting of the common local characteristics were set up and empirically verified how 11 variables affected the designation decision and the designation effect. According to the analysis results, variables that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the decision to designate women-friendly cities were the number of women, the number of state-run daycare centers, the life safety index and the number of female civil servants in order. Next, variables that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n the effectiveness of the designation of women-friendly cities were the number of gender-sensitive budget projects, the amount of gender-sensitive budget, the number of women's welfare facilities, the number of social welfare facilities, the number of women's businesses, the number of state-run daycare centers, the life safety index, and the number of child-care leave in order. Also, it is notable result that the newly designated city's women-related budget has steadily increased over the past two years. The study empirically confirmed that factors affecting the designation of women-friendly cities will affect common characteristics of the region in addition to those included in the designation screening criteria. Moreover, women-friendly cities have various positive effects that affect the lives of local women and residents, which has been proven that the government's designation of women-friendly cities has created policy diffusion and innovation and brought about positive regional effects. In conclusion, gender statistics on the projects of local governments should be strengthened in order to properly manage the factors affecting the designation. And also, women-friendly cities should not only be the work of women's departments, so the status of the promotion department and practical budget support measures should be prepared. Moreover, education and support should be steadily continued to expand awareness of the gender equality perspective of the community and encourage the participation of local women. Finally, the government's budget support is essential to strengthen the drive for the women-friendly city designation of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has been verified with objective statistical data that women-friendly cities need to be expanded by analyzing factors that affect the decision of the designation of women-friendly cities and factors that influence the effect of designation. Keywords: Women-friendly City, Designation of Women-Friendly City, Effectiveness of Women-Friendly City, Women's Policy, Policy Diffusion 도시는 여성을 비롯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삶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이들은 각자 도시에서의 역할이나 활동이 다르며 이에 대한 요구도 다르게 나타난다. 하지만 오랜기간 도시는 전일제 근무로 생계를 책임지는 남성부양자의 활동여건에 맞춰져 계획되고 운영되었다. 도시에서 재생산을 위한 여성의 역할은 사회적 가치로 인정받지 못했고 도시정책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이 고려되지 못하면서 이에 대한 많은 불평등이 나타나게 되었다. 더욱이 여성의 불평등한 지역환경은 지역주민 모두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바로 여성친화도시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여성친화도시가 2019년 말 기준으로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90개 기초자치단체로 지정이 확대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확산 관점으로 기초자치단체의 지정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효과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지역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구성된 11개 변수를 설정하고 11개 변수가 지정 결정과 지정 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여성친화도시 지정 결정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여성기업인 수, 국공립어린이집 수, 생활안전지수, 여성공무원 수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의 효과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성인지예산 과제 수, 성인지 예산액, 여성복지시설 수, 사회복지시설 수, 여성기업인 수, 국공립어린이집 수, 생활안전지수, 여성공무원 수, 육아휴직자 수로 나타났다. 또한 신규로 지정된 도시의 여성관련 예산이 2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를 종합해 보면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지정 심사기준에 포함된 내용 외에 지역의 공통적인 특성이 영향을 미치게 됨을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또한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여성과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으며 이는 정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이 정책확산과 혁신을 만들고 지역에 효과를 가져온 것이 검증된 것이라 하겠다. 결론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사업에 대한 성별통계가 강화되어야 하고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부서만의 업무가 아니므로 추진부서의 위상과 실질적인 예산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더욱이 지역사회의 성평등 관점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지역여성들의 참여가 활발해 질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이 꾸준히 이어져야 할 것이다. 끝으로 여성가족부의 지정에 대한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예산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지정의 효과에 대한 영향요인을 함께 분석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가 확대될 필요가 있음을 객관적 통계 자료로 검증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 광역자치단체의 여성친화도 평가 및 지역간 비교 분석 : 16개 시・도를 중심으로

        채은주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도시는 산업화와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남성 위주의 공간으로 성장해 왔다. 여성은 사회의 공적인 부문에서 참여의 기회가 배제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최근까지도 지속되어 하나의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1970년대부터 서구의 여성운동을 시작으로 도시에서 소외되었던 여성의 관점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노력이 시도되었다. 도시를 여성이 살기에 안전하고 편안하며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도시의 개념이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2009년 여성가족부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여성친화도시는 중앙 정부의 지원과 도시 이미지의 확립이라는 목적에 의해 관주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지역의 여성친화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적절한 평가체계의 마련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역별 여성친화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결과를 통하여 도시 각 부문에서 나타나는 여성차별을 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여성친화 평가지표는 정치 및 의사결정, 경제 및 고용, 보건 및 복지, 안전, 가족 및 문화 분야로 분류하여 구성하고, 기존의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세부지표를 선정하였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지표는 5개 분야의 총 27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하여 연구대상지인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적용하고 지역별 여성친화수준을 평가하였다. 평가지표를 통해 살펴본 지역별 여성친화도는 전북, 서울, 광주, 부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정치 및 의사결정과 경제 및 고용 분야에서 여성친화수준이 타 지역에 비해 높게 분석되었다. 개발된 지표를 검증하기 위해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반적인 여성친화수준을 파악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여성친화와 관련한 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수단의 하나로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구대상지의 여성친화수준 평가 결과는 향후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의 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 내 모든 계층에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평등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계획기준 설정에 관한 연구

        송향숙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8703

        전통적으로 여성의 삶은 남성과 동등하지 않았음에도, 도시 공간은 남성중 심의 행동을 규정하는 방향으로 형성되어 왔다. 업무지역과는 격리되어 가정 관리자 중심으로 여성을 규정짓는 주거지는 여성의 사회활동을 제약하고 있다. 여성이 어린 자녀와의 보행이나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기 어렵게 하는 도로시 설물이나 교통체계 등에서 보듯이, 도시는 건강한 남성을 기준으로 형성되어 여성이 사회적 참여자로 다가서기 어려운 구조를 지속해서 유지해 왔다. 또한, 안전하지 못한 도심과 공원들이나 공공시설물들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도시 공간에서 여성에게 성별 차이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 로 볼 수 있다. 그러나 1972년 UN 총회에서 ‘여성의 해’가 선포되면서 국제적으로 여성의 권리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었고, 이후 1995년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여성대회 행동강령을 통해 ‘도시에서의 여성’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로 써 우리나라에서도 ‘도시에서의 여성’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하였으며, 서울특별 시의 여행프로젝트, 전라북도 익산시의 ‘여성친화도시’, 경기도 광교신도시의 ‘성 주류화(gender mainstreaming)를 바탕으로 한 도시개발’ 등은 국제사회의 변화와 함께 나타난 커다란 변화로 보여 진다. 그러나 여성 친화적 도시를 지향함에 있어 간과되고 있는 사실은 여성이라 는 공간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여성에 대한 논 의는 담론적 토론이나 정책 결정자에 의해서 주도되었으며, 여성을 위한 도시 공간 개선에는 부분적 개선에 치우쳐 왔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여성을 사회적 동반자로서 바르게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모든 정책영역에 성 주류화라는 양성평등정책을 보편화한 계획이 실행되고 평가되 는 통합적 사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과제 중 하나는 여성의 소리를 바르게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도시 공간 안에서 여성에게 필요한 친 화적 요소들이 무엇이 있는가에 주목하여 진행하였다. 여성친화 요소의 객관적 추출을 위해 요인분석(factor analysis)을 사용하였으며, 도출된 요인을 사용하 여 여성친화 계획 요소의 가중치 분석(analysis hierarchy process)을 실시하여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계획기준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선정된 여성친화 계획 요소는 총 6가지 요인으로 교통보행요 인, 생활편의요인, 안전요인, 심미경관요인, 돌봄(보육)요인, 주거안정요인이며, 계획 요소들의 세부 요인들을 살펴보면 도시 구조, 도시 건축, 도시 시설물 등 도시 공간 전반에 걸쳐 여성 친화적 요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 인분석에서 채택된 6가지 요인을 사용하여 요인 간 가중치 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 간 가중치 분석은 여성 친화성의 우선순위에 따라 도시 공간에 적용 및 보완을 위해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여성친화 계획요소의 가중치 분석 을 위한 연구 대상 집단을 다음과 같이 세 그룹으로 나누어 설문을 실시하였 다. 제1그룹 성인 여성 사용자, 제2그룹 일반인(무작위 추출에 의한 성인 남 녀), 제3그룹 전문가(여성친화 관련 연구원, 민간부문 건설 및 개발업무 종사 자, 관련 학계전문가)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그룹에 의한 대항목의 가중치 분석 결과 안전요인이 여성친화형 도 시계획 기준에서 우선시 되어야 항목으로 나타났다. 안전요인 다음으로는 주거 안정, 돌봄, 생활편의, 교통보행, 심미경관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중치 분석 하 위요소의 상위 종합 10위안에 해당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위 집 주변 안전시설, 2위 주거지 소음제한, 3위 유흥시설 입지제한, 4위 사각지대 도시방범 위 취학자녀 , 5 통학환경 안전, 6위 직주근접 보육시설, 7위 안전한 자녀 놀이공간, 8위 집주변 위험지역 방재, 9위 학교주변 위해시설 입지제한, 10위 가격별 주거지 공급을 위한 도로 위계별 가로등 순으로 나타났다. 1위에 서 10위까지를 살펴보면, 도시가 여성에게 안전과 자녀양육과 관련된 사항, 주 거지의 안정성 등이 대부분이다. 이는 집주변 및 도시 공간이 좀 더 안전을 보 장해 주어야 한다는 것과 주거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자녀 돌봄에 있어 여성의 사회 참여를 위하여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 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결과로 안전과 돌봄, 주거안정이 보장되면서 사회 참 여에 적합한 생활편의시설과 교통보행을 위한 도시 구조와 체계, 시설, 도시 경관 등이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하여 보완되어야 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남성과 여성의 다름이 인식되어 도시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누 구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도시를 지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raditionally, men and women's life did not equal, urban space has changed in a direction to regulate their behavior. Women's social isolation of residential and business areas define women as an household manager, constrain the social activities of women, and public facilities and city park unsafe was also in the same context. In addition, the transit system is formed by a healthy man, and when I go out with young children experiencing difficulty in walking and the stroller to carry two tough road facilities and social and urban women as participants had to inconvenience. This will allow you to find the cause in limiting the rights of the city space to women. However, in 1972 the U.N General Assembly “Women of the Year” by proclamation as the international interest in women's rights began after the 1995 World Conference on Women held in Beijing Platform for action through the city of women appears the interest in began. Thus in our country for women in the city for the attention began to travel project in Seoul, Iksan, Jeollabuk-do's women-friendly cities, Gyeonggi Gwanggyo New Town's gender mainstreaming's based on the development of the city. With the change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seen as a significant change is shown.Oriented women-friendly city, but it overlooked the fact that as the area does not reflect the needs of women. So far, the discussion on women in the discursive debate and policy-makers came to be led by, and partially improved for women in urban space improvements will not be inclined to deny. Thus, the social partners in the future as women recognized correctly the process is required, and gender mainstreaming in all policy areas are the basis that the plan is executed and integrated evaluation is required. One of the challenges for gender mainstreaming should be a first step by listening to the voice of the right. Based on these discussions, this study of women in urban areas needs to pay attention to wat's friendly elements was performed. Therefor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omen-friendly element analysis to extract factors (Factor Analysis) was used, derived by using the factors the weight of women-friendly planning factors analysis (Analysis Hierarchy Process) conducted by the women-friendly urban planning criterion was to select. In this study, women-friendly planning elements selected a total of six factors, transportation and pedestrian, living and convenience, safety, aesthetic and scenery, care(nurture), residential stability factor. Detailed factors of the elements of the plan, was found to be friendly to female element is required in the entire urban space urban structure, urban architecture, and urban facilities. In addition, priority analysis used six factors by factor analysis. Weights between factors analyzed according to the priority of the women-friendly cities in the space for the application and complement can be considered applicable. Women-friendly urban planning studies for the analysis of the weights of the elements of the target population is divided into the following three groups. The first group is women users, the second group is the public, (randomly selected by the adult men and women), the third group is the expert. Weight value of the item analysis by the selected group, the safety factors are most preferred by women-friendly urban planning respectively. Then, a residential stability, care, living and convenience, transportation and pedestrian, aesthetic and scenery in order. Weighted sub-element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Looking at the major items in the city, the safety of women and issues related to child care, residential stability accounts for the majority. This is a little more space around the housing, and the city must ensure that the safety of those able to maintain a stable living environment will help your child in the care of women's social participation is that it should help. As a result of the above, this study suggests the safety and child care, residential stability as guaranteed the right to participate in social life. For amenity and pedestrian traffic, urban structures and systems, and facilities, such as urban landscape should be complemented derived. Gender difference between men and women in the future depending on the results of all that convenient as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will have to.

      • 여성친화도시 정책네트워크 사례연구 :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동구 비교를 중심으로

        장부년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8703

        이 연구에서는 두 자치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과정에 참여한 다양한 정책행위자들 간에 어떠한 상호작용과 네트워크가 이루어졌으며 그에 따라 여성친화도시정책이라는 정책산출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정책네트워크이론에 근거하여 정책행위자, 상호작용, 네트워크 구조를 주요 구성요소로 하여 영향요인으로서 정책환경과 결과로서의 정책산출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즉 정책환경, 정책네트워크, 정책산출을 연계시킬 수 있는 분석틀을 구성하였다. 구체적 분석 대상으로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동구의 여성친화도시정책으로 선정하여 비교하였다. 이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두 자치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과정에서 정책네트워크의 특성 변화와 정책산출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친 요인은 국내 정치적 환경 변화였다. 부평구청장과 동구청장의 취임에 따른 새로운 정책기조 변화와 구청장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의지와 노력 여부에 따라 정책네트워크에 많은 변화와 차이를 가져왔다. 부평구는 정책과정에서 구청장의 의지와 관심으로 다양한 정책행위자들이 참여하면서 개방적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사업이 활성화되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이라는 정책 산출을 가져왔다. 동구는 정책의제설정에서는 시민단체와 협조관계를 유지하였으나 정책집행 후반기에 구청장이 교체되면서 사업이 중단되어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둘째, 부평구는 구청이 정책의제설정의 주도집단 역할을 하였으며 정책행위자의 수와 유형이 적고 단순하였다. 정책결정과 정책집행에서도 구청이 관리운영 주체로서 주도 집단의 역할을 한 것은 유사하나 다양한 새로운 정책행위자가 나타나 그 수와 유형도 확대되었다. 동구는 구청이 정책의제설정에서는 시민단체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중요한 정책행위자의 역할을 하였으나 정책집행 후반기에 와서는 구청과 시민단체가 갈등관계로 변화하였다. 셋째, 두 자치구는 정책과정에 따라 정책행위자 간 상호작용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부평구는 정책의제설정에서는 이해관계 단체가 참여하지 않아 상호작용의 정보 흐름이 행정 내부에서만 나타났으나 정책과정이 진행됨에 따라 정책행위자 사이에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안전․문화․녹색친화사업 등 마을 환경개선사업에 있어서 효과적인 정책산출을 할 수 있었다. 동구는 정책의제설정에서 여러 개의 시민단체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정책안을 공동으로 도출하였고 정책결정에서는 시민단체가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다. 정책집행에서는 시민단체가 새로운 조직을 결성하여 일시적으로 상호작용의 채널이 증가하고 정책행위자의 수와 유형이 늘어났다. 넷째, 부평구는 정책과정에 다양한 정책행위자가 참여함으로써 정책네트워크가 폐쇄적 구조에서 점차 개방적이고 수평적 구조로 변화되었다. 구청이 주도한 정책의제설정에서는 정부부문과 비정부부문 사이에 약한 수직적, 폐쇄적 관계를, 정책결정에서는 수평적, 개방적 관계를, 정책집행에서는 다양한 정책행위자들이 개입하면서 개방된 이슈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동구는 정책의제설정에서는 동구와 시민단체가 협조하는 정책공동체 모형에 가까웠으나 정책집행 중에 구청장이 교체되면서 관련 조직이 축소되고 행․재정지원이 중단됨으로써 폐쇄적, 수직적 관계로 전환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 두 자치구의 여성친화도시정책 중에서 각각 대표적인 하나의 정책사례만을 분석하였다. 분석한 사례도 정책의 전체 내용보다는 일부를 사용하였으므로 여성친화도시 관련 정책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 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다만 여성친화도시정책과정에서 정책네트워크 이론의 유용성을 확인하고 정책과정에 참여한 정책행위자들 사이에 어떠한 상호작용과 네트워크가 이루어졌으며 그에 따라 정책산출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밝히려는 시도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 都市女性의 餘暇實態와 社會敎育 要求에 關한 硏究

        박기원 明知大學校 社會敎育大學院 199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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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라 늘어나는 여성의 여가 문제를 어떻게 사회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또 바람직하게 선용하도록 유도할 것이냐에 따라 도시여성의 여가 활동 실태를 파악해 보고 사회교육활동참여와 요구를 조사하여 도시여성들을 위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참고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려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들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여 총 672부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한쪽에 치우친 응답이나 무응답 문항이 지나치게 많은 불성실 응답자 34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총 638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조사로 얻어진 자료는 지역별, 연령별, 결혼여부, 학력별, 직업별, 생활정도별로 나누어 두 변수(문항)간의 상호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X^(2)(Chi-Square)검증과 ANOVA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도시여성들의 여가 활용 실태에 대해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도시여성들의 평일 중 가장 한가한 시간은 오후 9시 이후가 가장 많았으며 여가에 소요되는 1시간~2시간 정도였고 여가란 일에서 벗어나는 자유시간으로 생각하며, 여가 생활에 있어 생활의 활력과 새로움을 찾기 위한 욕구가 크며, 여가 생활 만족도는 대체로 만족스럽게 나타났다. 2. 도시 여성들의 사회교육 활동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도시여성들은 사회교육활동 참여를 대체로 필요하다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41~50세, 50세 이상의 여성들은 여성의 사회교육활동이 매우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안내는 주로 방송매체를 활용하면 사회교육에 참여하는 목적은 교양, 지식, 건강을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교육활동 참여시 주된 관심사는 마음의 여유로 나타났으나 기혼의 가정주부들은 비용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교육방법은 실험, 실습, 견학위주의 창조적이고 활동적인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도시여성들의 사회 교육시설 이용에 대해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사회교육기회는 주로 공공시설인 구청, 구민회관, 지역사회복지관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기간은 3개월 정도였으며 생활정도와 학력이 높을수록 교육기간이 길었고 생활정도와 학력이 낮을 수록 교육기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교육시설은 1년에 1회 정도 이용하며 거주지역의 사회교육시설에 대해서 그저그렇게 생각하거나 불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여성들이 직장이 끝난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시설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보여진다. 4. 사회교육 활동 및 프로그램 특성에 대해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도시 여성들의 교육 참여 내용으로는 직업기술전문분야와 건강 교육 보건 분야로 나타났으며 기초교양 교육 분야에서 주로 희망하는 내용은 인간관계 및 여성활동에 관한 교육이었고, 건강, 보건교육 중 희망내용은 생활건강 및 운동에 관한 교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기술 분야 중 희망 내용은 부업 및 취업을 위한 기능교육을 원하는데 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을 수록 컴퓨터교육과 외국어 교육을 연령이 높고 학력이 낮을 수록 부업 및 취업을 위한 기능 기술교육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교육 중 희망내용은 체육교육 분야로 에어로빅 및 건강체조 등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the needs for education in leading urban women for useful their leisure activities. This study describes theoretical consideration and analysis of survey findings. The theoretical considerations are observed by reviewing general concept of leisure, change of women's urban life and leisure, and social education for women from the standpoint social education. The results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New concept of leisure should be establish and adapted to social education for women. The leisure now not only means 'spare time' but more comprehensively 'free state of mind' so that one can perform ones duty in free envelopment.. 2. The social education for women should include leisure education. To make best use of increased leisure, more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education is needed and it can be done effecting through social education for women. 3. The social education for women must be education that can prepare women for the future. 4. The social education for women must be for self-actulization of women, and to do so, may high quality education program must be developed. In order to improve the women's leisure activities high quality education programs are necessary along with seminars and symposium about the useful use of women abilities.

      •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친화도시의 운영실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여성안전사업을 중심으로

        오수현 가톨릭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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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시민들이 범죄와 범죄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추진중인 여성친화도시 안전사업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를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성친화도시와 관련된 연구논문 및 보고서와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하였다. 또한 여성안전사업의 국내·외 동향을 고찰하여 국내 실정에 적합한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해보았다. 다음으로 현행 안전사업의 범죄예방전략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범죄예방환경설계 이론, 일상활동 이론, 상황적 범죄예방 이론, 인적자원관리 이론을 살펴보았다. 범죄예방을 위해 운영중인 여성안전사업을 크게 물리적·인적 안전사업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해내었다. 그 결과, 여성안전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각 3가지로 나타났다. 우선 물리적 안전사업의 경우 첫째, 법·제도적 근거의 미흡함이다. 현재 CPTED에 관한 법적근거는 조례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대부분 선언적 규정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과 관련한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제적으로 부여할 수 없어 실효성 있는 안전사업을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CPTED의 모법을 제정하여 법적 강제력을 통해 각 지자체와 유관기관에게 범죄예방에 관한 책무를 부과하여 실효성 있는 CPTED의 운영을 도모해야 한다. 둘째, 추진체계간 협업 부족이다. CPTED를 활용한 안전사업은 각 지자체와 지역주민, 관련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범죄예방을 위해서는 협업적 치안공동체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사업의 전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부서에서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여성들이 지역내 안전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통해 민-관 거버넌스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성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셋째, 물리적인 환경개선에만 치중한 여성안전사업의 단기화이다. 이에 개선방안으로는 플리마켓이나 다양한 행사의 개최를 통해 그 공간의 활용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공간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며 거리의 눈이 모이게 되어 장기적인 범죄예방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인적 안전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살펴보았다. 첫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안전 미확보이다. 여성안심귀가서비스는 대부분의 여성스카우트가 서비스이용자를 집 앞까지 동행해주거나 야간 취약지구를 순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급되는 보호장치가 경광봉과 호루라기 등의 부실한 장치로 인해 위급상황 시 본인의 안전조차 확보하지 못하는 불의의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물리적으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호신술스프레이, 삼단봉을 제공하여 스카우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둘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전문성 부족이다. 현재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신청자격이 만 18세 이상의 해당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부여되어 있으므로 범위가 확대되어 있다. 이러한 자격조건이 과연 야간에 안심하게 시민을 보호하며 동행해줄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월1-2회로 진행되던 스카우트의 직무교육을 주 1-2회로 늘리고, 스카우트 신청자격의 가산점 부여에 무도자격증 및 호신술자격증을 포함하도록 하여 자격기준을 상향하도록 해야한다. 또한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여 자부심을 제고시켜주어야 한다. 셋째,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의 인력부족의 한계이다. 스카우트의 인력문제로 서비스 이용시간이 밤10시에서 오전1시까지로 제한되어 여성들이 필요한 시간대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경 협력을 통한 인력충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경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진 인근 대학교의 경찰행정학과나 경호학과 관련 학생들의 협조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안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처럼 현행 여성안전사업의 실효성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의 전 주체가 협력하여 안전에 대해 민감하게 대응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한다. 본 연구의 한계는 문헌 조사를 주로 시행하였기 때문에 기술적인 연구가 불가능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심층면접과 인터뷰를 통한 현행 안전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을 통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시민 인식 분석을 통한 여성특화권역 적용 실태 및 효과 연구 : 세종시 2-2 생활권 특화권역 지구단위계획을 중심으로

        최지현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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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men-friendly cities are designed to help women guarantee their convenience and safety and reinforce their capabilities while making use of spaces. According to the social survey results of National Statistical Office, six out of ten women in their twenties or thirties were anxious about walking by themselves at night. As the number of accidental crimes and accidents targeting women rises, the need and importance of women-friendly cities has been further highlighted. Women-friendly cities need to build their hardware actively in physical urban spaces as well as simple software policies intended to make only project achievements. This study set out to investigate the actual application and effects of women-specialized districts by analyzing citizens' perceptions. Citizens feel inconvenience or experience a discrimination themselves when using physical urban spaces. As users of such urban spaces, they need to figure out problems with the use of urban spaces and take active part in their resolutions. The subject area was "Women's Happiness Community" in 2-2 District of the Sejong Multi-Functional Administrative City, which was built by the district according to the implementation guidelines of a specialized district by the life zone. After analyzing the concept of women-friendly cities, the study reviewed previous studies and proposed its differentiating elements from other researches. Women-friendly elements were categorized and arranged to analyze the actual application and effects of women-specialized districts in the subject area, who implementation guidelines for a district unit plan were analyzed and compared with those of non-specialized districts. By analyzing its actual application and effects based on a field survey and questionnaire survey, the investigator identified problems with the application of the women-specialized district and proposed their solutions by the policy and institution. The analysis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most users were not able to recognize the fact that a women-specialized district was created, but higher recognition of elements of implementation guidelines led to higher space access and utilization. Secondly, the respondents said that most facilities were built wonderfully in relation to the elements of implementation guidelines of a women-specialized district, but they pointed out the lack of access and utilization in the facilities related to childcare and family life. That is, there is a need to expand childcare and family amenities to promote the convenience of space users accompanied by their children and highlight their importance. Finally, the study examined the importance of women-friendly elements and implementation guideline elements and found that citizens placed the greatest importance on "health and safety" and "life convenience," which indicates that citizens need a safe city and life amenities in a women-friendly city. Most women-friendly cities currently under development focus on supportive programs for work-family compatibility and economic aid policies for women whose career has been interrupted. The findings suggest that physical hardware building is more important in a women-friendly city than software policies such as supportive programs.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d the actual application and effects of women-specialized districts, and its findings may serve as basic data in the construction, management and improvement of women-friendly cities in the future. Furthermore, the study conducted a survey on the perceptions of users in a women-specialized district, identified problems with current women-friendly cities based on the active reflection of citizens' opinions, and proposed solutions based on the elements reflecting the need and importance of citizens' perceptions, thus holding its significance. 여성친화도시는 여성이 공간을 이용하면서 편의와 안위를 보장받으며 여성의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도시이다. 통계청의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30대 여성 10명중 6명은 밤길을 혼자 걸을 때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여성을 향한 성범죄 등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친화도시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다. 이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사업 조성의 업적만을 달성하기 위한 단순한 소프트웨어적 정책 뿐 만이 아닌, 물리적 도시 공간에 있어 하드웨어적인 적극적인 조성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시민 인식 분석을 통하여 여성특화권역의 적용 실태 및 효과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시민은 물리적 도시 공간을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거나 차별을 직접 체감하는 이용자이다. 이러한 도시 공간의 이용자로서 도시 공간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한다. 연구 대상지로는 생활권 특화권역 시행지침을 통하여 생활권별로 도시를 조성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2-2 생활권 ‘여성행복커뮤니티’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여성친화도시의 개념을 분석하고 선행연구를 통하여 본 연구에 있어 다른 연구와의 차별성을 제시하였다. 대상지의 여성특화권역 적용 실태 및 효과 분석을 위하여 여성친화적 요소를 분류 및 정리하였으며, 대상지의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을 분석하고 일반권역과의 시행지침을 비교분석하였다. 현장 답사와 설문조사를 통하여 적용 실태 및 효과를 분석하여 여성특화권역 적용의 문제점 및 정책적 제도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로는 첫째, 이용자들은 여성특화권역이 조성되었음을 대부분 인지하지 못하지만 공간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시행지침의 요소의 인지가 높을수록 접근성과 활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특화권역 시행지침 요소와 관련하여 시설이 대부분 잘 조성되어있다고 응답하였으나 육아 및 가정 생활과 관련된 시설에 접근성 및 활용성이 부족하다고 응답하였다. 즉, 아이를 동반한 공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한 육아 및 가정 편의 시설의 확충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설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셋째, 여성친화적 요소 및 시행지침요소의 중요도를 조사한 결과 시민들은 ‘건강 및 안전’과 ‘생활편의성’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는 여성친화도시에 있어 시민들은 안전한 도시의 조성과 생활편의시설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조성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는 대부분 일·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여성 경력 단절 등과 같은 경제 지원 정책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정책보다는 물리적 조성의 하드웨어적인 계획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여성특화권역의 적용 실태 및 효과를 파악하여 추후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관리 및 개선에 있어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여성특화권역 이용자의 인식조사를 통하여 적극적인 시민의 의견이 반영됨으로서 현 도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시민 인식의 필요성 및 중요성이 반영된 요소를 바탕으로 해결방안의 반영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성과와 선방안에 관한 연구 : 서울시를 중심으로

        정순희 중앙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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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찾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배경과 이해를 위하여 선행연구를 비교 검토하였고 여성친화도시 기초자치단체의 이행점검보고서 등의 문헌검토와 관련 그룹의 심층면접을 진행하였다. 여성친화도시 기초자치단체 이행점검보고서의 문헌검토 분석 결과는 첫째, 여성친화도시 담당인력의 젠더전문가 채용한 자치구가 극히 드물고, 채용직급 적정성의 문제이다. 두 번째, 시민참여단 구성 및 다양성은 지역사회 여성의 다양한 이해와 욕구를 대변하기 어려운 연령, 직업의 50대, 주부에 집중되었다.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 관련 조례 제․개정은 적절하였다. 네 번째, 5급 이상 공무원의 여성비율은 전체 남녀동수의 공무원 비율에 비하여 10~20%대로 낮다. 다음으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설계와 집행, 성과를 공유하는 관련 연구 참여자의 심층면접에 대한 결과로 먼저, 행정적 과제로서 거버넌스 강화와 사업 개선, 여성정책수립의 변화가 필요하다. 새로운 3단계로서 성 평등도시 전환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여성친화도시 거버넌스의 한계와 문제점은 공무원의 상명 하달방식, 여성정책 담당부서의 협업 취약성, 행정의 관료주의이다. 성 평등 정책 담당부서와 공무원의 업무와 협업의 행정적 한계를 보완할 젠더전문가 채용, 교육, 컨설팅에 대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광역시의 원활한 협업 필요성, 공무원 성 인지의식의 촉진이 요구된다. 세 번째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서울시와 여성가족부의 능력과 역할의 부재이다. 기초자치단체가 성별통계 등 기초자료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직접사업비로 지원하고 여성가족부는 컨설팅과 교육, 연구조사용역 등 정책개발역량의 예산을 확보해야한다. 네 번째로 지방의원의 성별영향평가, 여성친화도시 관련 의정활동이 담당부서 공무원의 사업 추진력으로 작동하고 있다. 지방의회의 정책 생산성이 우수한 전․현직 지방의원은 여성정책 젠더전문가, 행정의 협력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거버넌스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여성친화도시정책의 지속적 추진과 강화를 위하여 3단계 새로운 성 평등 도시의 필요성과 시민단체 활동가출신 지방의원의 거버넌스 역할의 중요성을 밝혔다.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achievements and limitations of women friendly urban policies and find improvement measures. As research methods, previous studies were compared to understand the background and understanding of women-friendly urban policies. Documents such as implementation inspection reports of women-friendly cities(municipalities) were reviewed and depth interviews of related groups were conducted. The results of analysis of the documents review of implementation inspection reports of women-friendly cities are as followings. First, it is quite rare for municipalities to employ gender experts in charge of women-friendly cities, and appropriateness of recruitment positions is also a matter. Second, the composition and diversity of civic participation groups are concentrated on 50s housewives whose ages and occupations are difficult to represent diverse understanding and needs of women in the community. Third, the enactment and revision of ordinances related to women-friendly city are appropriate. Fourth, the ratio of women to 5th or higher grade public servants is 10-20%. It is lower than that of public servants of the total number of men and women. Next, the results of depth interviews with related research participants who share the design, execution, and achievement of women-friendly urban policies are as followings. First,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governance, improve projects, and change establishing women policies as administrative tasks. As a new third step, the necessity of converting to a gender equality city was proposed. Next, the limitations and problems of women-friendly city governance are the top-down decision making of public servants, the vulnerability of collaboration by the women policy department and bureaucratic administration. Hiring gender experts to complement administrative limitations of gender equality policy departments and public servants' work and cooperation, the need for smooth cooperation between government and municipalities in education and consulting, and promotion of public servants' awareness of gender are required. Third is the lack of ability and role of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in the women-friendly cit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hould support direct project cost and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has to secure budgets for policy development capabilities such as consulting, education, and research services to let municipalities survey basic data such as gender statistics. Fourth, parliamentary activities of local councilors related to gender impact assessment and women-friendly cities are operating as a driving force of public servants in the department in charge. Former and current local councilors with excellent policy productivity can be successful governance alternatives as women policy gender experts and administrative cooperative partner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necessity of a three-stage new gender equal city and the importance of the governance role of local councilors from NGO or civic activists in order to promote and strengthen women-friendly urban policies continuously.

      • 세종 중앙공원(1단계) 이용행태 및 만족도 연구 : - 여성친화도시 관점에서

        김윤건 배재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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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공원 및 녹지는 도시환경을 유지하게 하고 도시민의 휴식 및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 등 삶의 질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 세종 중앙공원은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수목원과 같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생태적으로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행정복합도시는 공원 녹지 체계를 도시차원에서 생활권 차원까지 연계된 형태로 계획하고 근린생활권 공원녹지를 복합커뮤니티 차원에서 연계하고자 하였다. 기존 자연공간을 친환경 개발 모토로 도시의 기반시설로 전환하여 공원녹지로 활용하였는데, 그 중 최근에는 국립세종수목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는 도시공간에 거주하고 도시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조건과 특성을 고려하며 영유아,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및 이를 동반한 여성과 남성의 공간이용특성을 고려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세종특별자치시는 2016년 12월 여성 친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전국 광역시, 특별시 중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 2단계에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을 발간하여 양성이 평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를 추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여성친화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중심공원이자 상징적인 중앙공원(1단계)의 이용행태와 이용 만족도를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의 관점으로 파악하고 2단계 중앙공원 조성 및 도시계획시설로서 도시공원이 갖추어야할 여성친화도시에 적합한 공원계획 및 조성에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중앙공원의 이용행태와 이용 만족도를 파악하여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공공시설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이용 행태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문조사를 통하여 도출하였다. 도출된 결과를 통하여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세종특별자치시로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은 중앙공원이므로 여성친화도시 관점에서의 시설 조성과 개발을 통하여 모든 도시민들의 공원 이용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부분 이용객은 휴식과 휴양, 중앙녹지 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를 이용하는 정원, 광장, 생태 숲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세종특별자치시의 미래상이 적절하게 조성되었다. 둘째, 전체적으로 90%이상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반면 대부분 프로그램 이용에 있어 문제점이 있다고 조사되었고, 현재 중앙공원의 이용시간은 1시간 ~ 2시간이상의 대부분이며 가족단위의 이용객이라 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이용 빈도는 전체적으로 월 1~2회가 가장 많으며 주말에 대부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세종중앙공원을 이용하는 주목적의 휴식, 휴양을 즐기며 대부분 어린 자녀를 둔 부모의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으면서 어린이 놀이터의 이용 비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보였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앙공원이 세종특별자치시 발전방향에서의 중요성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조사하여 향후 2단계 조성 시 좀 더 발전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인천의 여성친화도시정책과 여성의 '삶의 질'

        김소림 인천대학교 201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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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인천의 여성친화도시정책과 여성의 ‘삶의 질’ 본 연구는 여성친화도시정책과 인천여성의 삶의 질과의 관계를 고찰하는 목적을 가졌다. 이를 위하여 인천의 경제, 의료 및 건강, 여가 및 문화, 사회 분위기, 사회참여, 생활, 안전, 자녀 양육, 복지의 9개 영역에서 인천여성을 대상으로 2014년에 조사한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인천여성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인천이라는 도시를 얼마나 여성친화적인 도시라고 느끼는지, 나아가 자신의 삶의 질이 얼마나 높다고 평가하는지를 분석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와 미지정된 지자체 간의 공간적 비교와 검정(T-test)을 통하여 여성친화도시정책이 인천여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고 또 어떤 정책효과를 얻었는지 살펴보았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14년 인천여성들의 9개 영역(인천의 경제, 의료 및 건강, 여가 및 문화, 사회 분위기, 사회참여, 생활, 안전, 자녀 양육, 복지) 평가에서 영역별 평균치가 가장 낮았던 ‘사회참여 여건’과 관련하여 인천의 열악한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여성친화도시 지정지자체와 미지정지자체 간의 공간적 비교분석 및 이들 두 집단 간 응답결과의 평균에 대한 T검정을 실시한 결과 ‘의료 및 건강 여건’, ‘사회참여 여건’, ‘안전여건’, ‘자녀 양육여건’의 4개 영역에서 두 집단 간에 유의미한 평균의 차이를 보였을 뿐, 그 외의 영역에서는 두 집단 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평균의 차이가 없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을 종합하여 인천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3가지 정책방향을 설정하면, 첫째, 여성친화도시정책의 의제(Agenda)는 현실적합성을 고려하여 지자체 수준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의제가 선정되어야 하며, 둘째, 여성친화도시정책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셋째, 인천여성의 ‘사회참여 여건’과 ‘생활안전 여건’의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지자체 수준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의제의 선정은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정책과제보다는 지역적이고 단기적인 정책과제를 개발하여 정책시행, 평가 및 환류체계(feed-back system)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실행 가능한 정책의제를 선정해야 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정책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친화도시정책과 관련하여 광역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한 정립과 강화가 필요하다. 둘째, 여성친화도시 추진 부서 간 소통과 연계가 필요하며 셋째, 중앙-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의 상호협력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 넷째, 여성의 임파워링 기반 조성에 노력해야 하며, 다섯째, 법·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광역단체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사회참여 여건’과 ‘생활안전 여건’의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은 다음과 같다. 인천여성의 사회참여 여건 개선방안은 첫째, 사회참여 플랫폼을 내실화하고 둘째, 지역 유관기관 간 역할분담 및 연계방안을 구축하며 셋째, 온-오프라인 소통 네트워크 강화하고 넷째, 생애주기별・대상특성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천여성의 생활안전 여건의 개선방안은 첫째, 성인지적 관점의 도시 공간 디자인이 필요하고 둘째, 인천형 여성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셋째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해야 하고 넷째, 여성친화도시 조성 매뉴얼에 입각하여 여성친화적이지 못한 지역사회의 곳곳을 여성친화적으로 바꾸는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며, 다섯째, 생활안전 여건 조성과 관련하여 사회불안의 원인과 대처방안을 사회심리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여 정책대안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제어 : 삶의 질, 여성 삶의 질, 여성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정책, 인천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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