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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역 초등학생들의 도덕판단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 DIT와 OISE검사를 활용하여

        안희용 경인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831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의 도덕판단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의 대상은 인천광역시 5개 교육청(동부, 남부, 서부, 북부, 강화)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 중 각각 한 학교의 4, 5, 6 학년 405명의 초등학생이다. 설문지는 12가지 문항에 대한 기본조사지와 도덕 딜레마를 활용한 한국판 초등용 DIT(KDIT-P)와 OISE 도덕성 검사지로 3가지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DIT와 OISE 결과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는 임원 맡은 학생의 도덕판단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둘째, DIT 검사결과에서만 학년별 도덕판단력에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도덕판단력이 높게 나왔다. 이는 조향미(2004)의 연구와 동일한 결과가 나왔는데, 초등학교 때 짧은 시간동안 도덕판단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셋째, DIT 검사결과에서만 부모님의 종교여부에 따른 도덕판단력에서 어머니 혼자 종교를 갖고 있는 것보다 부모님 둘 다 종교를 갖고 있는 경우에서 도덕판단력이 높았다. 넷째, DIT 검사결과에서만 남녀 간의 도덕판단력에서 여자가 높게 나왔다. 이는 초등학생시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가 발달하고 먼저 성숙하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남학생들이 여성보다 활동적이고 집중력이 떨어짐으로써,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다섯째, OISE 검사결과에서만 컴퓨터 사용시간이 1시간정도 사용한 학생이 3시간 사용한 학생보다 도덕판단력이 높게 나왔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볼 때, 도덕판단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급임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필요하며, 학년이 올라가고 여성인 경우와 부모님의 종교 여부와 컴퓨터의 시간 조절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to influence elementary students' moral judg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405 fourth, fifth, and sixth graders in Incheon Metropolitan Office(Eastern, Southern, Western, Northern, and Ganghwa districts). Survey questionnaires about the 12 kinds of basic question and two kinds of moral judgment test (KDIT-P and OISE) were u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or all DIT and OISE test, the students who had experience of classroom leader had a higher score of moral judgment test than the students who had not similar experience. Second, for only DIT test, the moral judgment test score and grade level had a positive relationship. Third, for only DIT test, the students who had religious parents showed a higher score of moral judgment test than the students who had a religious father or mother did. Fourth, for only DIT test, female students' moral judgment score was higher than male students'. Fifth. for only OISE test, the students who used computer for a hour per day had a higher score of moral judgment test than the students who used computer for more than 3 hours a day did. In conclusion, factors like the experience of classroom leader, maturation, parent's religion, and gender difference can influence students' moral judgment.

      • 형제자매의 구성변인에 따른 유아의 자아개념 및 도덕판단력에 관한 연구

        송민경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0 국내석사

        RANK : 248828

        본 연구는 형제자매의 구성변인인 형제 수, 출생순위, 성 구성 형태에 따라 유아의 자아개념 및 도덕판단력이 어떤 차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검증하고자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 형제자매의 구성변인인 형제 수, 출생순위, 성 구성 형태에 따라 유아의 자아 개념은 차이가 있을 것인가? 2. 형제자매의 구성변인인 형제 수, 출생순위, 성 구성 형태에 따라 유아의 도덕 판단력은 차이가 있을 것인가?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남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4, 5세의 양 부모 가정의 유아 301명을 대상으로 형제 수와 출생순위에 따른 유아의 자아개념과 도덕판단력의 차이를 알아보았고, 이중 형제 수가 2명 이상인 유아 189명으로 성 구성 형태에 따른 유아의 자아개념과 도덕판단력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이 연구의 자아개념 검사도구는 송인섭(1993)의 자아개념검사를 사용하였고, 도덕판단력 검사도구는 Hebble(1971)의 도덕판단력 검사를 박성혜 (1991)가 번역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연구 자료는 SPSS 프로그램에 의해 다변인변량분석(MANOVA)과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고, 집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추후분석으로 Tukey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형제 수에 따른 유아의 자아개념에는 '자아개념 전체' 및 자아개념 하위영역인 '학문성'과 '가족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즉, '자아개념 전체' 및 '학문성'과 '가족성' 모두 형제 수가 3명 이상인 유아 집단이 형제 수 한 두 명보다 자아개념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출생순위에 따른 유아의 자아개념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자아개념 전체' 및 자아개념 하위요인인 학문성'과 '사회성'에서 맏이의 자아개념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반면에 자아개념 하위요인인 '가족성'과 '정서성'에서 외동이의 자아개념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셋째, 성 구성형태에 따른 유아의 자아개념에는 '자아개념 전체'와 자아개념 하위 요인인 '사회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여동생은 윗 형제의 성별에 상관없이 자아개념이 높았으며 누나의 자아개념이 높게 나타났다. 넷째, 형제 수에 따른 유아의 도덕판단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형제 수가 3명 이상인 유아 집단이 '도덕판단력 전체'와 도덕판단력 하위영역인 '과실', '거짓말'에서 높게 나타났고, 형제 수 한 두 명인 유아 집단이 도덕판단력 하위영역인 '훔치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출생순위에 따른 유아의 도덕판단력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치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출생순위에서 외동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성 구성 형태에 따른 유아의 도덕판단력에는 '도덕판단력 전체'와 도덕판단력 하위영역인 '훔치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여자형제들(누나, 언니, 여동생)이 남자형제들(형, 오빠, 남동생)보다 도덕판단력이 더 높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between children's self-concept and moral judgment ability according to sibling structure. Specially, the question presented for the study as followings 1. Is there any difference in self-conception according to sibling number, birth order and sex composition of young children? 2. Is there any difference in moral judgment ability according to sibling number and birth order, sex composition of young children? In order to investigate the above, 301 children are chosen as samples, who are four or five years old being in kindergarten located in chonlanamdo. To measure the self-conception,^? Self-conception Test for Infants _? by Song, In-sub (1993) was used and to measure the moral judgment ability, ^? Moral Judgment Test _? by Hebble (1971) was used, which park, sung-hye translated. We operated the SPSS computer program in analysis for statistics and MANOVA and ANOVA were performed to observe the similarities between the respective groups. The results are as followings First, it is shown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whole self-conception, `academic' and `familiar' self-conception according to sibling number. Sibling number of three over has shown higher self-conception than sibling number consisting of one-two in whole self-conception, `academic' and `familiar' self-conception. Second, it is shown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self-conception, according to birth order. But a child who was the oldest has shown lowest in whole of self-conception, `academic' and `social' self-conception, and a child without brother or sister has shown lowest in `familiar' and `emotional' self-conception. Third, it is shown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whole self-conception, `social' self-conception according to sex composition. As a whole, It is shown that younger sister is highest no concern with sex of older sibling and older sister is higher in self-conception. Fourth, it is shown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ral judgment ability according to sibling numbers. But it is shown that there were higher sibling number three than sibling number one-two in whole moral judgment ability, `mistake', `lie', and that there were higher sibling number one-two than sibling number three in `stealing' of moral judgment ability. Fifth, it is shown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moral judgment ability according to birth order. But it is shown that there were significantly higher a child without brother or sisters in whole moral judgment ability and `mistake' `stealing' lie' of moral judgment ability. Sixth, it is shown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whole moral judgment ability and `stealing' of moral judgment ability according to sex composition. As a whole, female of sibling (younger and older sister) have shown higher more than male of sibling (younger and older brother) in whole of moral judgment ability.

      • TA 성격구조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미치는 영향

        심지은 배재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8827

        본 연구는 TA 성격구조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에 따라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 TA 성격구조가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가? 연구문제 2.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어떠한 영향 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3. TA 성격구조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 치는가? 연구문제 4. TA 성격구조가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매개로 하여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위의 연구문제에 따라 연구대상은 D광역시에 위치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3곳의 만5세 유아와 어머니 각 2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사용된 연구도구는 한국형 이고그램 척도(K-KSEG : Kim's-Korea Standard Ego Gram)와 어머니의 양육태도 척도(PBI : Parental Behavior Inventory), 유아용 도덕적 판단력 그림 면접도구(송미화, 최보가, 1997)를 사용하였다. 회수된 질문지중 분석에 적합한 219부를 TA 성격구조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순빈도 분석 및 기술 통계분석, 상관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가설검증과 어머니 양육태도의 매개효과 유의성 검증을 위해 구조방정식과 Sobel-Test를 실시하였는데,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TA 성격구조가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어머니의 비판적 어버이자아(CP) 특성이 높을수록 권위적․통제적 양육태도가 나타났고, 순응하는 어린이자아(AC) 특성이 높을수록 적대적․거부적 양육태도가 나타났다. 어른자아(A) 특성과 양육적 어버이자아(NP) 특성이 높을수록 애정적․수용적 양육태도가 나타났으며, 자유스런 어린이자아(FC)가 높을수록 민주적․자율적 양육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TA 성격구조의 자아특성이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둘째,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권위적․통제적 양육태도가 높게 나타날수록 도덕적 판단력의 모든 변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애정적․수용적 양육태도가 높게 나타날수록 심각성과 응분의 벌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규칙독립성과 보편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민주적․자율적 양육태도와 적대적․거부적 양육태도일 때 도덕적 판단력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TA 성격구조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비판적 어버이자아(CP) 유형은 도덕적 판단력 모든 하위변인에 정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어른자아(A) 유형은 심각성에 정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순응적 어린이자아(AC) 유형은 응분의 벌에 정적 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양육적 어버이자아(NP) 유형과 자유로운 어린이자아(FC) 유형은 심각성 및 응분의 벌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의 TA 성격구조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영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넷째, TA 성격구조가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매개로 하여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비판적 어버이자아(CP)는 권위적․통제적 양육태도를 매개로 하여, 어른자아(A)는 애정적․수용적 양육태도와 권위적․통제적 양육태도를 매개로 하여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적 어버이자아(NP)와 자유로운 어린이자이(FC)는 애정적․수용적 양육태도와 민주적‧자율적 양육태도를 매개로 하여 심각성과 응분의 벌에 부적영향을 나타냈고, 순응적 어린이자아(AC)는 적대적․거부적 양육태도를 매개로하여 심각성과 규칙독립성에 부적 영향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머니의 비판적 어버이자아(CP)가 권위적이면서 통제적인 양육태도로 작용하여 사회적 요구나 정의적 도덕의 행동을 목적으로 유아와 상호작용하여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어른자아(A)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권위적이고 통제적이면서 애정적이고 수용적인 양태로 조절하면서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TA 성격구조가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인인 어머니의 TA 성격구조를 파악하여 양육태도를 지각해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TA 성격구조의 어른자아(A)를 바탕으로 비판적인 어버이자아(CP)를 활성화시키고 양육적 어버이자아(NP)와 자유로운 어린이자아(FC)를 중화하여 유아의 도덕적 판단력의 발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하며, 유아의 타율적 도덕 판단력 단계를 자율적 도덕 판단

      • 초등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의 가상적 딜레마와 실생활 딜레마에서의 도덕판단력 및 도덕 행동 연구

        김은정 전주교육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826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가상적 딜레마를 통해 측정한 도덕판단력을 알아보고, 학생들이 가정 생활이나 학교 생활과 같은 실제 생활에서 어떤 도덕적 딜레마 상황을 겪고 있는지와 그 상황에서의 도덕 행동 및 행동 근거를 알아보고자 했다. 연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먼저 도덕 판단과 도덕 행동, 가상적 딜레마와 실생활 딜레마에 관한 문헌 및 선행 연구를 고찰하였다. 그 후, 연구 문제를 위와 같이 확정하고, 전북 소재의 24명의 초등학교 6학년 영재 학생과 30명의 일반 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초등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의 가상적 딜레마를 통한 도덕판단력은 KDIT 검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양적으로 분석하였고, 학생들의 실생활 딜레마와 그 상황에서 내린 행동 및 행동 근거는 반구조화된 설문지와 면담을 통해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반구조화된 설문지는 백혜정과 이순묵(2003)과 Walker 등(1987)의 연구에 사용된 면담 질문을 기초로 제작되었으며, 과학 교육 전문가 2명에게 타당도를 점검받았다. 그리고 자료 분석 또한 과학 교육 전문가 2명과의 분석의 일치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상적 딜레마에서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이 보인 인지적 도덕판단력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초등 영재 학생보다 일반 학생들의 개인별 도덕판단력 편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별 %점수에서는 초등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 모두 3단계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지만 초등 영재 학생의 경우 일반 학생보다 5A단계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일반 학생은 4단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리고 초등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의 도덕판단력 점수를 성별에 따라 비교해본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들이 겪는 실생활 딜레마 상황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영재 학생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딜레마 상황은 거짓말과 컨닝 및 사기, 주운 물건, 선행, 공중도덕, 도둑질, 친구 관계로 구분되었다. 일반 학생의 실생활 딜레마의 경우 거짓말과 컨닝 및 사기, 주운 물건, 순응, 도둑질, 선행, 친구 관계에 관한 상황으로 나타났다. 초등 영재와 일반 학생의 실생활 딜레마에는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 등장했는데, 이는 영재 학생들과 일반 학생들의 주변 환경에 큰 차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특이하게, 순응에 관한 딜레마는 일반 학생에게서만 등장하였는데, 이는 영재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과의 관계에 있어 문제가 적기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실생활 딜레마 상황에서 영재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보다 도덕적으로 올바른 결정을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옳은 도덕 행동을 한 학생들의 P(%)점수의 분포는 다양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곧 높은 도덕판단력이 곧 일상생활에서의 올바른 도덕 행동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뒷받침한다(이지영, 2011; 정문성과 구정화, 1991). 초등 영재 학생들이 실생활 딜레마 상황에서 행동을 내릴 때 기준이 된 근거는 불이익 회피와 이익 추구, 충동, 동조와 탓, 평판, 우정, 사회체제, 심리적 안정, 입장 바꾸기,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 배려가 있었다. 그리고 일반 학생들의 행동 근거는 불이익 회피와 이익 추구, 충동, 동조나 탓, 거래, 평판, 자신감 부족, 심리적 안정,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 배려로 나타났다.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의 행동 근거는 인지적 요소와 정서적 요소를 모두 포함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행동 근거는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났지만 우정과 입장 바꾸기는 영재 학생에게서만 나타났고, 거래와 자신감 부족은 일반 학생에게서만 나타나는 차이를 보였다.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 모두의 도덕적 판단력과 행동 근거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가상적 딜레마를 통해 측정된 도덕적 판단력과 실제적 딜레마 상황에서의 도덕 행동 근거 사이에는 일정한 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이 결과는 기존 선행 연구(백혜정과 이순묵, 2003; Walker et al.. 1987)와는 차이를 보인다. 도덕 행동과 행동 근거를 연관지어 보면, 심리적 안정과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 배려를 이유로 선택한 학생은 모두 도덕 행동을 실천하였고, 이와 반대로 충동이나 동조, 탓하기, 평판을 행동 근거로 답변한 학생과 불이익 회피와 이익 추구를 답한 대부분의 영재 학생과 일반 학생은 비도덕적 행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학생들의 정확한 판단 능력 측정을 위해서는 실생활 딜레마를 소재로 한 도덕판단력 검사를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학생들의 도덕적 판단 능력만을 키우기보다는 정서적 요소도 함께 고려한 실천적 도덕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게임중독 중학생의 자아정체감과 도덕판단력

        최명순 안양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796

        본 연구에서는 게임중독 청소년과 비중독청소년이 자아정체감과 도덕판단력에서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 자아정체감과 도덕판단력이 게임중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경기도 지역 남녀 중학생 467명을 대상으로 게임중독검사와 자아정체감검사, 도덕판단력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게임중독에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독집단이 하루평균 게임을 하는 시간과 게임을 시작한 기간이 비중독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긴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게임중독과 자아정체감은 대체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게임에 중독될수록 자아정체감 발달수준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자아정체감 하위요인 중 독특성은 게임중독과 정적상관을 갖는 것으로 나타나, 게임에 중독된 청소년들이 자신의 독특성에 대해서는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게임중독과 도덕판단력은 약한 부적상관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게임중독집단이 비중독집단에 비해 독특성 요인을 제외한 안정성, 대인관계, 목표지향, 자기수용, 자기존재의식, 대인역할기대, 자기주장 등 다른 모든 자아정체감 하위요인이 유의미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덕판단력에 있어서는 게임중독집단과 비중독집단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게임중독집단이 도덕판단력 수준이 낮은 경향성을 보였다. 넷째, 회귀분석결과, 안정성, 대인관계, 목표지향, 자기수용, 독특성, 대인역할, 자기주장 하위요인이 게임중독 청소년을 유의미하게 예측해주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중 안정성, 대인관계, 목표지향요인이 게임중독을 가장 많이 설명해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컴퓨터 게임 중독이 여학생보다 남학생에게 그리고 중학교 2 학년 시기에 급격히 증가하고, 이에 따라 중학교 남학생에 대한 게임중독 지도가 필요함을 시사해준다. 리고 자신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역할이나 대인관계, 그리고 자기 수용이나 표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 가운데 게임에 중독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보아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지도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게임중독과 도덕판단력의 관계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 연구가 보완되어야 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there were any differences in ego-identity and moral judgement between game addictors and non-addictors and investigated the influences of ego-identity and moral judgement on game addiction. The game addiction scale, ego-identity scale and moral judgement scale were administered to 467 middle school students from Gyeonggi province.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boy students were more addicted to games than the girls. The game addictors spent significantly more time playing games than the non-addictors group, and the former started to do that significantly earlier than the latter. Second, game addiction ha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to ego-identity in general, which implied that those who were more addicted on games had lower ego-identity. But among ego-identity scales, peculiarity was positively correlated to ego-identity, as the game addictors were more aware of their peculiarity. The game addiction had weak negative correlation to moral judgement, but the correlation was not significant. Third, the game addictors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 in every ego-identity subscale, except for peculiarity then the non-addictors. However, there was littl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n moral judgement, but the game addictors tended to be excelled low in moral judgement than non-addictors. Fourth, th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game addiction was influenced by security, interpersonal relations, target orientation, peculiarity, person roles, and self-assertion. Specifically, security, human relations and target orientation made the best prediction of that. The above-mentioned findings of this study illustrated that computer- game addiction was more prevailing among the boys and second graders than among the girls and other graders. Therefore, it's especially necessary to teach middle school boy students not to be addicted on computer games. And the young addictors didn't perceive themselves correctly and had difficulties with interpersonal relations, self-acceptance and self- expression should be helped to improve in those areas in consideration with game addiction. The follow-up researches should be progress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game addiction and moral adjustment.

      •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중학생의 공격성과 도덕성 및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

        오지영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80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 of prefrontal neurofeedback training on the decrease of aggression and the increase of morality of the middle school students. For the purpose,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with middle school students who living in southern part of U metropolitan area to determine their difference of Brain Function Quotient, the ability of Moral Judgment and Aggression. It was separated by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each of 29 students, a total of 58 students who were tested by Brain Function and two scales for Moral Judgment (DIT: Defining Issue Test) and Aggression (BDHI: Buss Kurkee Hostility Inventory) before and after neurofeedback training. An Experimental group was taken neurofeedback training from June to October 2013 total 30 times, twice a week, in 40 minute sessions. The neuro frequency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through the methods of linear and power spectral analyses that utilize FFT (Fast Fourier Transform). The data were then analyzed statistically through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 V. 21.0. The results of change from the neurofeedback training for each group were analyzed through ANCOVA (Analysis of Covariance). The result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neurofeedback training had an effect on the Brain Function. Especially 5 Quotients of Brain Function, 4 Quotients (Attention Quotient, Attention percentage, Emotion Quotient, Brain Quotient) had significantly positive effects. This suggests the decrease of slow-wave which reduces the power of Attention and increase of Emotional steadiness through the increase of alpha wave in right brain. Secondly, neurofeedback training had an effect on the decrease aggression and morality. After neurofeedback training, the physical aggression and anger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significantly reduced compare to control group. Concerned to morality, the ability of moral judgment of experiment group was increase comparing with the control group. These results mean that by being decreased the percentage of theta wave in Attention Quotient and Attention Percentage, the attitudes of life was improved and ability of moral judgment was increased by recognizing objectively the moral situations through the increase Attention. The increase of Emotion Quotient mad emotion more stable by controlling immanent anger through the alpha wave training and by relieving anxiety which effects the ability of moral judgment.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correlation of Brain Function and ability of moral judgment and Aggression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The result of this study means that it is needed to develop Brain Function through neurofeedback training, to increase the ability of Moral Judgment and to decrease the Aggress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본 연구의 목적은 전전두엽 뉴로피드백 훈련이 중학생의 공격성 감소와 도덕성 증가 및 뇌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U 광역시 남부지역에 살고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뇌기능 지수의 차이와 공격성 및 도덕판단력을 파악하였다. 58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29명씩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후에 뇌기능과 공격성 및 도덕판단력을 측정하였다. 실험군은 2013년 6월부터 10월까지 주2회, 1회 40분씩 전체 30회 뉴로피드백 훈련을 실시하였다. 수집한 뇌파데이터는 선형분석법을 사용하여 고속 푸리에 변화(PPT: Past Fourier Transform)을 통한 주파수 계열(Frequency Series) 파워스펙스럼 분석법을 사용하였으며, SPSS V.21.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뉴로피드백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집단 간 변화차이는 공분산분석(ANCOVA)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뉴로피드백 훈련은 뇌기능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뇌기능의 다섯 지수 중에서 네 가지 지수(주의지수, 주의비율, 정서지수, 뇌지수)가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주의력을 감소시키는 서파의 감소를 나타내며, 우뇌의 알파(α)파의 증가로 인한 정서적 안정이 증가되었음을 나타낸다. 둘째, 뉴로피드백 훈련은 공격성과 도덕성에 영향을 미쳤다. 뉴로피드백 훈련 후,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신체적 공격성과 분노가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 도덕성과 관련하여, 실험군의 도덕판단력이 대조군에 비해 증가되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주의지수와 주의비율에서의 세타(θ)파의 비율이 감소됨으로써 삶의 태도가 향상되었고, 도덕판단력은 주의 증가를 통해 도덕적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함으로써 증가되었음을 나타낸다. 정서지수는 알파(α)파 훈련을 통하여 내재된 분노를 조절함으로써 그리고 도덕판단력에 영향을 주는 불안을 감소시킴으로써 정서를 보다 안정되게 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에게 중요한 도덕판단력과 공격성을 뇌기능과 연관시켜 그것의 상관관계를 증명하고자 한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는 청소년의 도덕판단력을 향상시키고 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뇌기능을 발달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나타낸다.

      • 공감, 죄책감, 감사, 도덕판단력과 이타행동과의 관계

        민경업 한남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51

        이 연구에서는 도덕적 정서인 공감, 죄책감, 감사와 도덕판단력이 이타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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