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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정서·신체 마인드셋의 매개효과

        박종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전문대학원 2024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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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정서·신체 마인드셋의 매개효과 본 연구에서는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인 지, 정서, 신체 마인드셋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 이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인지, 정서, 신체 마인드셋의 매개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 사용된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 램은 (사)한국뇌교육원의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을 실제 진행할 초등학교 상 황에 맞게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연구 대상은 서울 소재 A초등학교 4학년 아동 213명을 실험집단으로, B초등학교 4학년 아동 144명을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설계는 사전-사후검사 비교집단 설계를 적용하여, 실험집단(남 99명, 여 114명, 총 213명)에는 주 1회, 40분씩, 총 12회차의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시행되었고, 비교집단(남 64명, 여 80명, 총 144명)은 학교에서 지정한 창의적 체험활동이 주 1회, 40분씩, 총 12회차로 시행되었다. 먼저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이 일상적 스트레스와 인지 마인드셋, 정서 마 인드셋, 신체 마인드셋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위해, 사후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공분산분석(ANCOVA)을 사용해 집단 간의 차이를 검정하였다. 다음,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인 지ㆍ정서ㆍ신체 마인드셋의 매개효과는 경로분석을 통해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여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첫째, 실험집단은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일상적 스트레스의 사후검사 평균 점수 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 되었다. 둘째, 실험집단은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사후검사에서 인지 성장마인드셋은 통 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인지 고정마인드셋은 유의한 통계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험집단은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사후검사에서 정서 성장마인드셋은 유의 한 통계적 차이가 없었고 정서 고정마인드셋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넷째, 실험집단은 비교집단과 비교하여 사후검사에서 신체 성장마인드셋은 통 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신체 고정마인드셋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 하였다. 다섯째, 뇌교육 기반 인성 프로그램이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 어 인지 성장마인드셋과 인지 고정마인드셋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여섯째, 뇌교육 기반 인성 프로그램이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 어 정서 성장마인드셋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정서 고정마인드셋은 완 전매개의 효과가 있었다. 일곱째, 뇌교육 기반 인성 프로그램이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 어 신체 성장마인드셋과 신체 고정마인드셋의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의 일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인지 성장마인드셋과 신체 성장마인드셋을 향상시키며, 정서 고정마인드셋과 신체 고정마인드셋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뇌교육 기반 인성 프로그램이 일상적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 정서 고정마인드셋의 완전 매개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이 일상적 스트레스의 감소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정서 고정마인드셋을 감소시키고 이를 매 개로 일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뇌교육 기반 인성프로그램을 공교육에 적용하여 초등학생의 일 상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적 활용가치를 시사한다. 주제어 : 뇌교육, 인성프로그램, 초등학생, 일상적 스트레스, 인지·정서·신체 마인드셋

      •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강명숙 상지대학교 평화안보.상담심리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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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자아정체감에 미치는 영향 상지대학교 평화안보ㆍ상담심리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강 명 숙 본 연구는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자아정체감에 어 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정한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가? 둘째,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리고 각각의 하위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가? 위와 같은 연구문제를 검정하기 위하여 뇌교육과 관련된 선행 연구들을 바 탕으로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서울시에 소재한 중학교 1학년 중학생 64명을 선정하여 각각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실시하 였다. 연구도구로는 첫째, 자아존중감 검사로 Coopersmith(1981)의 SEI (Self- Esteem Inventory)를 박아청(2003)이 작성한 자아존중감 설문지를 사용하고, 둘째, 자아정체감 검사로 대인관계 성향과 자기조절 능력, 자기주도, 목표지향성 등 박아청(2003a)의 '한국형 자아정체감 검사' 척도를 박선아(2005)가 수정ㆍ보 완한 척도를 사용한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사용한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은 이승헌(2002)이 계발한 뇌호흡의 기본원리를 바탕으로 인성교육의 측면에 초점 을 두어 (사)한국뇌교육원에서 개발한 『뇌교육 인성』을 연구 대상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다. 연구절차는 2011년 3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45분 / 1회 기)를 집단 상담시간에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사전검사를 실시 하여 사전 동질성 검사를 하고자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고, 실험집단의 자 아존중감과 자아정체감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사전, 사후 검사에서 나타난 자아존중감과 자아정체감 지속효과를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하여 검정하였으며, 결과의 통계처리 및 분석은 SPSSWIN(Ver 18.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은 청소 년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둘째, 뇌교육 인성프로그램 은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살펴 볼 때,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집단상담 활동 자료로 활용되어 여 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그들의 자아존중감과 자아정체감을 향상시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어 : 뇌교육, 뇌교육 인성프로그램, 자아존중감, 자아정체감

      •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도덕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

        백미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9727

        본 연구는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도덕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아동들을대상으로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도덕판단력을 측정하는 도덕판단력 점수와 도덕민감성에 포함되는 공감능력 점수에 미친 영향을 입증해 보고자 한다.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은 선행연구에서 긍정적 자아정체감을 기르고학습자의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및 학습태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도덕 발달이나 공감능력과 관련된 연구는 입증되지 않았다.연구 문제에 관한 결과와 논의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은 뇌의 긍정적 정보처리능력과 정서적 체험의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써 연구자가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의 도덕성 향상을 목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공감 형성에 있어 중요한 친구관계를 만들어가는 시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뇌교육인성프로그램을 담임 재량활동시간과 특별활동 시간을 통하여 지도하였다. 충북 소재의 초등학교 4학급을 임의로 선정하였고 실험집단 49명, 통제집단 49명으로 총인원 98명이었다.실험집단을 대상으로 8주 동안 1회당 40분간, 매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뇌교육인성프로그램을 지도하였다. 뇌교육인성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 도덕판단력 검사와 공감능력 검사를 실시하였다. 도덕판단력 검사지는 문용린(2004)이 개발한 한국판 초등용 DIT(KDIT-P)와 EQ검사의 구성요소 중 도덕민감성을 기르는 주요능력인 공감능력 검사지를 사용하였다.

      • 집단따돌림 해소를 위한 뇌교육 실행연구

        안은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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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학급 내 집단따돌림을 해소하고 상호관계를 증진시켜 건전한교우관계를 맺도록 하는 데 있다 . 연구자는 참여관찰, 면담과 설문지를 통하여 3명의 학생들이 학급 내 집단따돌림으로 신체적 괴롭힘과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정상적인 학급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만큼 또래들로부터 배척당하여 상호관계가 단절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피해자와 가해자를 포함한 참여자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집단따돌림을 강화하거나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따라서 집단따돌림 해소를 위한 질적인 방법의 실행연구를 계획하였고 피해자와 가해자뿐아니라 주변 인물들이 집단따돌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집단의 역동을 고려하여 학급 전체를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이를 위해 문제파악 및 계획-실행-관찰-반성의 과정을 반복하는 실행연구의 절차에 따라 다음과 같이 네 가지 하위 연구문제를 선정하였다. 첫째, 집단따돌림 피해자는 어떤 행동 특성을 갖고 있으며 왜 일어나는가? 그들의 집단따돌림 현상은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가? 둘째, 집단따돌림 극복을 위해 어떤 교육프로그램을실행할 것인가? 또한 선정된 프로그램을 어떻게 실행 할 것인가? 셋째, 피해자와가해자는 어떤 내면적 변화를 보이는가? 넷째, 집단따돌림을 해소하고 사이좋은교우관계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뇌교육인성프로그램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이러한 연구 문제와 관련하여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중학생 대상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척도 및 프로그램 개발 연구

        오진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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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개념과 구성요소를 탐색하여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을 측정하는 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먼저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척도를 개발하기 위하여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의 개념 및 구성요소를 탐색을 위해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후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 내용타당도 평가와 예비조사 및 본조사를 통한 요인분석을 하였다. 또한,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인성교육의 인식 및 프로그램의 현황의 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한 문헌분석을 하고 중학생 369명을 대상으로 요구분석을 하였다. 또한, 개발된 프로그램을 수정 및 보완하기 위해 10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타당도 분석을 하였다. 특히, 중학생 중 참여를 원하는 16명을 대상으로 예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프로그램을 수정 및 보완하였다. 다음으로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도에 소재하고 있는 K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22명과 비교집단 22명을 대상으로 주 2회, 회기당 45분씩 10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의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검사에 대한 사전, 사후, 추후 검사를 하는 반복측정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또한, 양적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소감문 및 인터뷰, 성장일지, 참여 관찰 자료에 대한 질적 분석도 병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척도개발을 위해서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96개 예비문항을 추출하고 전문가 타당도 분석으로 선정된 93개 문항을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문항 분석, 탐색적요인 분석, 신뢰도 분석 등의 예비조사를 하여 47개 문항을 선정하였다. 또한, 중학생 536명을 대상으로 문항 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등의 본조사를 실시한 후 6개 영역 41개의 최종 문항을 확정하였다. 둘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결과 목적 1개와 목표 6개를 중심으로 자기 관리하기, 자아 신념 향상하기, 공감 소통하기, 공동체 의식갖기, 세계시민 의식갖기, 지구환경 초월의식 함양하기 등의 수업 모형을 제시하였다. 또한,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은 자기조절의 원리, 자기관리의 원리, 자아개념향상의 원리, 공명의 원리, 긍정 관계의 원리, 포용의 원리, 의식확장의 원리, 실행의 원리 등 8개의 원리와 신체역량 높이기, 정서 조절하기, 목표 의식 설정하기, 비전설정 관리하기, 자아 존중하기, 한계 극복하기, 타인과 공감하기, 타인과 소통하기, 타인 존중하기, 타인과 협동하기, 타문화 차이 인식하기, 타문화 관점 바꾸기, 내적 평화 체험하기, 상생의 가치 만들기, 초연결성·초월의식 느끼기, 지구환경 보호하기 등 16개 전략을 개발하였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만남과 몸짓으로 도약하기 1회기, 참 좋은 나 3회기, 더 좋은 너 3회기, 더불어 꿈꾸는 우리 3회기로 구성하여 총 10회기를 개발하였고 예비 실행과정을 거쳐서 수정 및 보완하였다. 셋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검사 시기와 집단에 따른 반복측정분산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적 차원, 사회적 차원, 세계적 차원 등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전체에서 시기와 집단의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이 중학생들의 인성역량을 함양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기별 검증 결과 분석에서 개인적 차원, 사회적 차원, 세계적 차원 등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전체에서 사전과 사후, 사전과 추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지만, 사후와 추후 간에는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프로그램 실시 후 추후 검사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유지되었음을 의미하며 다음에도 잘 유지되고 있었다. 이 외에도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중학생의 질적 변화과정을 분석한 결과, 자신의 참가치를 아는 기쁨(자신의 상태 알아차리기, 성장하기),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공감해주기, 기다려주기), 함께하는 기쁨으로 세상을 향한 꿈을 공유(수용하기, 연결되기, 지구수비대) 등과 같이 3개의 의미 단위와 7개의 하위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서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의의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은 기존의 인성 덕목 중심의 인성교육이 아니라, 청소년 두뇌의 발달 특성과 뇌과학에 근거한 체험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은 체율체득(體律體得)한 자신의 반성과 성찰을 토대로 스스로 선택한 행동을 습관화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셋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은 인성역량 검사를 통해 자신의 인성역량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 후, 개인적 차원, 사회적 차원, 세계적 차원 등 개인별 맞춤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넷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년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후속 연구에 대해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척도는 양적 연구를 중심으로 개발하였기 때문에, 인성역량 개념 및 구성요소에 대한 이론적 접근뿐만 아니라 경험적 접근도 포함하여 통합적으로 인성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도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는 중학생 대상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지만, 향후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뇌교육 기반 인성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의 인성역량을 함양은 물론, 학교, 가정, 사회생활 만족도 향상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concepts and components of personality capacity based on brain education for middle school students, develop tests to measur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bilities, and develop programs to improve personality capacity and verify their effectiveness. First, the Delphi survey was conducted to explore the concepts and components of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n order to develop a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measure. In order to secure the reliability and feasibility of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measure, the content validity of experts was assessed and the factors were analyzed through preliminary investigations and the main investigation. In order to develop a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based on brain education, the current status of personality education and programs were reviewed, the literature analysis identified problems and improvement measures, and a demand analysis was conducted on 369 middle school students. In addition, a feasibility analysis was conducted on 10 experts to modify and supplement the developed program. In particular, the program was modified and supplemented by conducting preliminary programs for 16 middle school students who wanted to participate.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based on brain education, 22 experimental groups and 22 comparative groups were divided among first-year K middle school students in certain province, twice a week, 45 minutes each The program was implemented in session for 10 times. Statistical processing was performed through the Repeated Measures ANOVA method in which pre-, post-, and subsequent-test for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test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mparison group. In addition, qualitative analysis of participants' satisfaction, comments, interviews, growth logs, and participatory observation data was also conducted to supplement the quantitative analysis resul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96 preliminary questions were extracted through a prior research analysis and 93 questions were selected by conducting a professional feasibility analysis for the development of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measure. 93 questions were conducted on 300 middle school students, including question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reliability analysis, and 47 questions were selected. In addition, 41 final questions in six areas were finalized after conducting a main survey of 536 middle school students, including question analysis,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and confirmative factor analysis. Second, the development of a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resulted in class models such as self-management, self-confidence improvement, empathy and communication, community awareness, global citizenship, and transcendental awareness of the global environment. In addition,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ability improvement programs have been developed with eight principles: self-regulation, self-management, self-concept improvement, fair, positive relationships, tolerance, consciusness expansion, and execution, with 16 strategies: physical competence, emotional control, goal setting, vision setting and managing, self-respecting, self- esteem, overcoming limitations, communication with others, cooperating with others, recognizing differences in other cultures, changing perspectives on other cultures, creating inner peace, feeling super-connected and transcendent consciousness, protecting the global environment. The detailed program consists of a total of 10 sessions, and was developed into one session to leap through meetings and gestures, three session for a good me, three session for the better you, and the three session for we are dreaming together, which were modified and supplemented through a preliminary execution process. Thir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f the Repeated Measures ANOVA method according to the test timing and group of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are as follows.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s of timing and groups have been shown throughout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such as at personal, social, and global levels. These results show that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s have a positive impact on fostering middle school students' personality capacity. Analysis of the verification results by time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pre- and post-test of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bilities in the full range of individual, social and global dimensions. However, ther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post- and subsequent test. This means that positive changes have been maintained in future inspections after the program was implemented, and shows that they have been maintained well in the future. In addition, the analysis of the qualitative change proces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rough program experience resulted in three meaning units and seven subcomponents, such as 'the joy of knowing my true values(recognizing my condition, growing up), the joy of knowing my friends(sympathizing, waiting), and share my dream to the world with the joy of being together(accepting, connecting, and protecting the Earth). A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the significance of the development and application of a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is as follows. First,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can be used as an experiential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 based on the developmental characteristics of adolescents' brains and brain science, rather than the existing personality education centered on personality virtues. Second,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s can be used as self-directed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s that can habituate and practice self-selected behaviors based on self-reflection and intropection which is acquired and recognized by experience. Third,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can be used as a personalized personality education program for each individual, such as personal, social, and global, after identifying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one's personality competency through a personality capacity test. Fourth,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can be used in various ways in the school field in connection with the curriculum such as creative experience activities and free grad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ions for subsequent studies are as follows. First,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measure was developed around quantitative researc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inspection tool that can measure personality capabilities in an integrated manner, including empirical approaches, to complement theoretical approaches to the concepts and components of personality capabilities. Second, this study developed a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future, there is a need for the development of a program to improve personality capacity by life cycle, such as infants, children, adolescents, adults, and the elderly. It is hoped that the brain education-based personality capacity improvement program developed in this study will not only foster youth personality capacity but also lead a happy life by improving school, home, and social life satisfaction.

      •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 개발 연구

        이옥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23 국내박사

        RANK : 233343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기 위해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본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검증으로 구분하여 연구를 추진하였다. 먼저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 ADDIE 모형에 따라 문헌 분석을 하고, 전문가 105명을 대상으로 요구 분석을 시행한 후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 및 목표를 정하고 원리와 전략을 도출하였다. 프로그램 활동내용 및 교육내용을 구성하여, 전문가 10명의 자문을 받아 수정・보완하고 최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A 시에 소재 되어 있는 S 초등학교 4학년 실험집단 23명, 비교집단 24명을 선정하고, 주 2회 회기당 40분씩 12회기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성 검증은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을 하였고, 양적 분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종료 후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만족도 평가, 면담, 관찰일지, 소감문 등의 질적 분석을 추가하였다. 연구결과는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성 검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 개발은 4가지 원리(자아 개념 향상의 원리, 자아 역량 강화의 원리, 자아 신념 형성의 원리, 자아 관리 실천의 원리)와 8개의 전략(나 알기, 나 이해하기, 역량 발견하기, 역량 활용하기, 행복 설계, 행복 비전, 자아관리 역량, 공동체 협업 역량)으로 개발하였다.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은‘소중한 나 – 특별한 나 - 능력 있는 나 – 행복한 나’를 거치는 프로그램 운영모형과 인성코칭 수업 대화 모델로‘관찰, 표현, 선택, 변화’의 단계로 12회기를 개발하였고 사전 예비 실행과정을 거쳐 수정 및 보완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성 검증은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 자기효능감 향상 결과는 자기감, 역량 활용, 문제해결 능력의 하위 요소에서 집단과 시기에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은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음을 확인하였다. 12회기 프로그램을 통한 질적 변화 과정을 분석한 결과는‘두뇌 감각 작용 이해’,‘조화로운 삶의 인식,’‘협업의 중요성 인식,’‘공동체 성장 인식,’‘자기관리 인식’ 등의 5개 영역과 6개 범주, 13개 요소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은 자기감 형성, 역량발견, 문제해결 능력 등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향상해 갈 수 있다. 둘째,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은 몸-마음-뇌의 통합적인 인성코칭을 실시함으로써 신체, 정서,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셋째, 일상생활에서 뇌교육 기반 체험 중심 인성코칭의 반복이 긍정습관 형성과 내면화를 통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은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해 신체- 인지-정서의 통합적 인성 발달을 도모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은 질문을 통한 문제파악과 해결로 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효능감 향상이 자기 주도적 실천적 인성에 영향을 줌으로써 기존 인성교육 방식과의 차별성이 있음이 증명되었다. 향후 후속 연구의 제언으로는 첫째, 특정 초등학교에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을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일반화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전국 규모의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종적 연구할 필요가 있다. 둘째,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검사 결과를 상, 중, 하로 구분하여 자기효능감 수준에 적합한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셋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자기효능감을 향상할 수 있는 맞춤형 뇌교육 기반 인성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청소년 대상 분노조절 프로그램의 최근 연구동향 및 뇌교육 적용 가능성 탐색

        김도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1 국내석사

        RANK : 233327

        청소년의 비행이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이 사회각계각층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 분노조절 프로그램은 이런노력의 일환으로서 충동성과 공격성을 가진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분노정서를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연구들에서는 주로 심리학 및 교육학 관점에서 청소년기 분노조절과 관련된 방법 및 프로그램들이 제시되어있다.여기에 청소년기 행동의 근원적 원인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뇌교육’관점의 분노조절 프로그램의 연구가 활성화 된다면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본 연구의 목적은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정서조절에 효과가 입증된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함께 내용요소들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의 최근 국내외 분노조절 관련 연구 중 정서 및 행동문제를 가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분노조절 프로그램의 국내외 최근 연구들의 구성 내용요소 및 대상집단, 실험기간 및 결과, 참고프로그램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프로그램 내용요소를 분노인식과 인식변화에 따른 인지적 요소, 자신 및 타인의 정서이해를 다룬 정서적 요소, 그리고 행동적인 분노조절훈련을 위한 행동적 요소로 분류하고 각 요소가 차지하는 차수를 함께 프로그램 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유발 흥미요소와 각 연구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및 주목할 만한 결과들을 중심으로 하는 차별적 특성 등의 분석결과를 통해 분석항목별로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유아의 정서조절에 미치는 영향

        김경숙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33327

        본 연구의 목적은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유아의 정서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사회 ․ 문화 ․ 교육환경이 비슷한 중소도시의 단설유치원 두 곳을 선정, 실험 집단(만 5세 유아 30명)과 통제 집단(만 5세 유아 30명)으로 구분하여 유아 정서조절에 관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12주에 걸쳐 24회기 동안 정규 교육과정과 병행하여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을 처치하였으며, 통제집단은 정규 교육과정만 실시한 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정서조절이 잘 발달된 사람은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개별성, 독특성을 갖게 되어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과 분리된 자기 일관성을 확립하게 된다고 보고 있는데,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뇌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유아기에 초점을 두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이 유아의 정서조절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경험적으로입증하여 유치원 교육 현장에 효율적으로 활용해 보고자 본 연구를 추진하였다.유치원 교육현장 적용 프로그램으로서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유치원 교육과정과관련하여 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뇌교육 인성프로그램을 선정한 후 하루 일과 운영시 통합교육 방법으로 실행하였다.측정도구는 곽윤정 교수가 개발하여 활용되고 있는 ‘유아용 정서조절 검사 도구’(30문항)와 ‘유아용 정서지능 검사도구’(21문항)인 두 가지의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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