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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의 낙관성과 안녕감의 관계에서 방어기제 유형의 조절효과

        최혜림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낙관성과 방어기제 유형 및 안녕감의 관계를 살펴보고, 청소년의 낙관성과 안녕감의 관계에서 방어기제 유형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의 낙관성과 방어기제 유형 및 안녕감의 일반적 경향 및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차이, 그리고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살펴보았다. 나아가 청소년의 낙관성과 방어기제 유형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낙관성과 안녕감의 관계에서 방어기제 유형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중학교 1, 2, 3학년 청소년 445명이다. 낙관성을 측정하는 도구로써 먼저 성향적 낙관성은 Sydney과 그의 동료들(2005)의 YLOT(the Youth Life Orientation Test)를 김주용, 이지연(2007)이 번안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다음으로, 낙관적 설명양식을 측정하기 위해 Seligman의 제자인 Kaslow와 Tanenbaum이 제작한 Children’s Attributional Style Questionnaire(CASQ, 1990)를 우리나라에서 박노용(1999)이 번안한 아동 및 청소년용 낙관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방어기제 유형 측정에는 Bond와 그의 동료들(1983)이 개발하고 조성호(1999)가 번안하여 타당화한 한국판 방어유형 척도(K-DSQ: Korea Version of Defense Style Questionnaire)를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안녕감을 측정하기 위해 Keyes(2005)가 개발한 SWBS(Subjective Well-Being Scale)을 이현주, 이미나, 최인수(2008)가 한국적 상황에 적합하게 번안하고 타당화 과정을 거쳐 만 12세부터 만 18세용으로 고안한 K-SWB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청소년의 낙관성, 방어기제 유형, 안녕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의 낙관성 유형 중 하나인 성향적 낙관성과 방어기제 유형, 그리고 안녕감은 성별, 학년, 출생순위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낙관성의 또 다른 유형인 낙관적 설명양식은 성별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의 낙관성과 방어기제 유형 및 안녕감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성향적 낙관성, 낙관적 설명양식과 적응적 방어기제, 그리고 안녕감의 하위유형은 모두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반면 미성숙‧자기 억제적‧갈등 회피적 방어기제 유형은 낙관성의 두 유형과 안녕감에서 모두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셋째, 청소년의 낙관성과 방어기제 유형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성향적 낙관성과 낙관적 설명양식, 그리고 적응적 방어기제는 안녕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상대적 영향력의 크기는 성향적 낙관성이 제일 크고, 그 다음 낙관적 설명양식과 적응적 방어기제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반면, 미성숙‧갈등 회피적 방어기제 유형은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등 회피적 방어기제 유형보다 미성숙한 방어기제 유형이 더 높은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낙관성, 방어기제 유형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살펴본 연구에서는 성향적 낙관성, 낙관적 설명양식, 적응적 방어기제 유형만이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시 성향적 낙관성이 가장 높은 영향력을 나타냈다. 넷째, 청소년의 낙관성과 안녕감의 관계에서 방어기제 유형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면, 먼저 성향적 낙관성과 미성숙‧자기 억제적‧갈등 회피적 방어기제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적응적 방어기제는 조절효과를 나타났다. 그러나 낙관적 설명양식과 안녕감의 관계에서는 방어기제의 네 가지 유형 모두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청소년의 낙관성과 적응적 방어기제가 안녕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특히 성향적 낙관성이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적응적 방어기제의 조절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신체적‧정신적인 변화와 성장, 갈등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의 부적응을 낮추는 소극적인 연구에서 벗어나, 안녕감을 예측할 수 있는 긍정적 성격요인과 누구나 사용하는 방어기제 유형의 적응적 기능을 탐색하여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한 기제를 찾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낙관성과 성숙한 방어기제가 청소년의 안녕감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강점임을 확인하였다. 특히 그동안 방어기제는 부적응과 신경정신질환을 유발하는 부정적 요인으로 고려되어 적응적인 기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지 못했고, 더욱이 긍정적인 성격 특성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안녕감을 높이는 과정에서 위계에 따른 방어기제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는 연구가 미비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본 연구는 방어기제의 적응적인 측면을 재조명할 수 있었던 연구로서 의의를 갖는다. 또한 일반적으로 ‘낙관성’이라 지칭되지만, 인지과정의 차이로 그 의미와 역할이 구분되는 성향적 낙관성과 낙관적 설명양식에 대해, 대부분의 선행연구에서는 각각을 따로 살펴보지 않고 한 가지 유형만을 다뤄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본 연구에서는 낙관성의 두 접근을 모두 살펴봄으로써 낙관성 유형간의 차이와 역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다. 청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 between two types of optimism(dispositional optimism, and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defense mechanism style, and well-being,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defense mechanism style on the relation between optimism and well-being of adolescents. To achieve this purpose, this study examined general tendencies and demographic differences of optimism, defense mechanism style and well-being in middle school students. Also, we found out correlations between their optimism, defense mechanism style and well-being. In addition,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s of optimism and defense mechanism style on well-being. Finally, the study investigated moderating effects of defense mechanism styl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and well-being in adolescents. This research participated 445 middle school students of the five school located in Incheon and GyeongGi-Do. To measure adolescent's well-being, we used "Korean Subjective Well-Being Scale (K-SWBS)" by Hyun-Joo Lee, Mi-Na Lee, In-Soo Choi (2008), which is a Korean version of SWBS(Subjective Well-Being Scale) by Keyes(2005). Also, To measure adolescent's dispositional optimism, we used “the Youth Life Orientation Test (YLOT)” by Joo -Young Kim, Jee-Yon Lee(2007), which is a adapted of YLOT by Sydney et al(2005). And, To measure adolescent's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we used "‘Children’s Attributional Style Questionnaire (CASQ)" by Noh-Yong Park(1999), which is a adapted CASQ by Kaslow and Tanenbaum(1990). Finally, to measure adolescent's defense mechanism style, we used "K-DSQ (Korea Version of Defense Style Questionnaire)" by Seong-Ho Cho(1999), which is a Korean version DSQ by Bond et al(1983).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analysis on the tendencies of optimism, defense mechanism style and well-being regarding to the grade difference, sex difference, birth rank showed the following. Female student's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level got higher than the male students. Except the abovementioned results, other significant effects were not discovered. Second, the correlations between optimism, defense mechanism style and well-being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is study found out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all variables of adolescent's well-being and dispositional optimism,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and adaptive defense style. Also, this study found out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mmature, self-inhibiting, conflict-avoiding defense mechanism style and all variables of well-being and two types of optimism. Third, dispositional optimism,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had a positive influence on adolescent's well-being. And the rank in the positive influence of optimism on adolescent's well-being was dispositional optimism and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Also, defense mechanism style influence on adolescent's well-being was follows. Adaptive defense mechanism style had positive influence on adolescent's well-being. And immature, self-inhibiting, conflict-avoiding defense mechanism style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adolescent's well-being. And the rank in the negative influence of defense mechanism style on adolescent's well-being was immature defense mechanism style, conflict-avoiding defense mechanism style and self-inhibiting defense mechanism style. And when the two types of optimism and defense mechanism style had influence on well-being at the same time, dispositional optimism,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and adaptive defense mechanism had a positive influence on adolescent's well-being. And the rank in the positive influence of optimism and defense mechanism style on adolescent's well-being was dispositional optimism and optimistic explanatory style, and adaptive defense style. Forth, the moderating effect of adaptive defense mechanism on the relation between dispositional optimism and well-being of adolescents was significant. In particular, if people used more adaptive defense style although they had lower dispositional optimism level, they experienced higher level of well-being. In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d the important role of defense mechanism styles and researched the route of making effect of positive personality traits higher.

      •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여중생의 낙관성과 심리적 안녕감 및 우울에 미치는 효과

        서윤주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807

        (국문초록) 이 연구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우울에 미치는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여중생의 낙관성을 증가시키는가? 둘째,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여중생의 심리적 안녕감을 증가시키는가? 셋째,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여중생의 우울을 감소시키는가? 이 연구의 대상은 K시에 거주하는 여자 중학생 73명이었다. 그 중 37명의 학생들은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주어진 실험집단에 배정되었고, 나머지 학생들은 무처치 통제집단에 배정되었다. 실험집단은 10회기 분량의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회기당 45분)에 참가하였다.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사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 직후검사를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종료 후 한 달이 지난 다음 지연검사를 실시하여, 종속변인(낙관성, 심리적 안녕감, 우울)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낙관성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는 못하였다. 둘째,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데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냈으며 프로그램 종료 1개월 후까지 그 효과가 유지되었다. 심리적 안녕감 하위요인들 가운데 개인적 성장과 삶의 목적에 대한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의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이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냈으며 프로그램 종료 1개월 후까지 그 효과가 유지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여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및 학급 단위로 낙관성 증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실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여자 중학생의 전반적인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고 우울 수준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가 안고 있는 제한점, 이 연구의 결과가 학교-기반 학생상담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에 던지는 실제적 시사점,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on middle school girls' optimism, psychological well-being and depression. The research questions were stated as follows: First, does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improve middle school girls' optimism? Second, does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improve middle school girls' psychological well-being? Third, does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reduce middle school girls' depression? The participants were 73 eighth-grade students residing in K Province. Thirty-seven students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who were given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and the rest were assigned to the no-treatment control group.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10 weekly sessions (45 minutes per session) of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To test the effects of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the Optimism Questionnaire, the Scale of Psychological Well-being and the Scale of Depression were administered. Data were collected through pre-tests, immediate post-tests, and one month-delayed post-tests. Repeated-measures analyses of variance were run with group (experimental, control) as the between-subjects variable and measurement session (pre-tests, immediate post-tests, one month-delayed post-tests) as the within-subject variable.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 First,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was not found effective in increasing the level of optimism a cross three testing sessions. Second,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was effective in increasing the level of overall psychological well-being. The immediate effects of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on ego acceptance, positive interpersonal relations, autonomy, and environmental control were maintained at the one-month delayed post-tests. Third,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was effective in decreasing the level of depression. The immediate effect of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on depression was significant and maintained at the one-month delayed post-tests. These findings imply that the optimism enhancement program be feasible and effective in improving middle school girls' overall psychological adjustment and their quality of life. Mor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were discussed. Finally, several suggestions were made for future research and school counseling.

      • 초등학생의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이창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초등학생들의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 학교생활적응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초등학생의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제시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첫째, 초등학생의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변인(성별, 친한 친구 수, 거주지역)에 따라 낙관성, 사회적 기술, 학교생활적응은 차이가 있는가? 둘째, 초등학생의 낙관성, 사회적 기술, 학교생활적응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셋째, 초등학생의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은 학교생활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대상은 경기도 00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 6학년 총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총 설문지는 800부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정리과정에서 불확실하거나 불성실한 반응 또는 각 사례별로 반응하지 않은 285부가 제외되어 최종적으로 초등학교 5학년 182명, 6학년 333명 총 515부(남자 271명, 여자 244명)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경기도 00시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신도시지역 1개교, 구도시 및 읍지역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부호화를 거쳐 SPSS 통계프로그램 (Windows 용 한글판 17.0)를 이용하여 첫째, 모든 측정도구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Cronbach의 내적일치도 계수(a)를 산출하였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빈도를 확인하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측정 변인들의 인구통계학적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변인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넷째, 각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알기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섯째,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관성은 남녀 차이가 없으나, 사회적 기술과 학교생활적응은 남녀간 유의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낙관성, 사회적 기술, 학교생활적응 모두 연구대상자가 생각하는 친한 친구 수와 거주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다. 둘째, 낙관성과 학교생활적응, 사회적 기술과 학교생활적응 둘다 유의한 정적상관이 있다. 셋째,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의 하위요인은 각각 학교생활적응의 하위요인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 연구의 임상적 교육적 의의는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 학교생활적응이 서로 정적 상관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초등학생의 학교생활적응을 위하여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함을 검증하여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결국, 초등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좀더 잘 적응하기 위한 낙관성과 사회적 기술 변인의 영향에 대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초등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겠고 특히 본 연구에서 학교생활적응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사회적 기술이므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적응을 위하여 사회적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학교생활적응을 돕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 초등학생의 모애착과 학교생활적응이 낙관성에 미치는 영향

        정화실 단국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장래에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삶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를 의미하는 낙관성에 초점을 맞추어 초등학생이 지각하는 모애착과 학교생활 적응이 낙관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낙관성을 긍정성과 부정성으로 구분하여 2개의 독립적인 요인으로 보고 모애착의 하위변인들과 학교생활적응의 하위변인들이 초등학생의 긍정성과 부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지방 중 소도시의 3개 초등학교 4, 5, 6학년 재학생 459명을 대상으로 모애착 척도, 학교생활적응 척도와 낙관성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Windows SPSS 12.0 영문판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모애착, 학교생활적응의 하위 변인이 긍정성과 부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학습 활동,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교사와의 관계, 학교 행사의 순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어머니에 대한 소외감, 담임교사와의 관계,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의 순서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기존의 연구가 낙관성을 단일 요인으로 보고 점수의 높고 낮음으로 낙관성과 비관성을 구분한데 비해, 긍정성과 부정성의 2요인 개념으로 보고 각각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구분하여 밝혔다는 점이다.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초등학생의 긍정성을 높이고 부정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즉, 긍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활동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이고, 담임교사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학교행사에 대한 참여와 흥미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고, 부정성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어머니에 대한 소외감과,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을 변화시키고 담임교사와의 관계의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들을 통해 제한점과 관련하여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 낙관성과 삶의 이유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 대학생을 중심으로

        최현정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807

        본 연구는 대학생의 낙관성과 삶의 이유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낙관성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삶의 이유가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서울․경기와 전라지역의 대학생 474명(남: 144명, 여: 330명)을 대상으로 삶의 지향성 검사(낙관성), 삶의 이유, 자살생각을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17.0과 AMOS 18.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 통계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 구조방정식 모형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낙관성, 삶의 이유, 자살생각의 상관분석 결과, 낙관성은 삶의 이유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삶의 이유의 하위요인별 상관에서는 생존과 대처 신념, 가족책임, 미래기대와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낙관성과 자살생각은 부적상관을 나타냈으며, 삶의 이유와 자살생각도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자살생각과 삶의 이유 하위요인별 상관에서는 생존과 대처 신념, 가족책임, 미래기대 요인이 자살생각과 부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낙관성, 삶의 이유 그리고 삶의 이유의 하위요인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낙관성은 자살생각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삶의 이유 전체와 삶의 이유 하위요인인 생존과 대처 신념, 가족책임은 자살생각에 부적 영향을, 미래기대는 정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낙관성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삶의 이유의 매개효과 모형을 검증한 결과, 낙관성이 삶의 이유를 완전매개하여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가 대학생의 자살예방과 자살위기 상담에서 자살생각에 보호요인으로 적용될 시사점을 논의하였고,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how the Optimism and Reasons for Living affects Suicide Ideation, and that whether Reasons for Living would mediat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and Suicide Ide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assessed Life Orientation Test-Revised(LOT-R), Reasons for Living(RFL) and Suicide Ideation Questionnaire(SIQ) for 474 college students in Seoul․Gyong-ki do and Geon-la do. The data analyzed by technical statistical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Regression analysis, Structure Equational Model analysis using SPSS/PC+ 17.0 and AMOS 18.0 program.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of optimism, reasons for living, suicide ideation that suggested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ptimism and reasons for living, an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uicide ideation and optimism, reasons for living. Second, for the assessment of the impacts, simple regression analysis was carried out on the link between suicide ideation and optimism. It's turned out that optimism had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suicide ideation. Survival coping beliefs and responsibility to family had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whereas expectation to future had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suicide ideation. Sim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on the link between suicide ideation and sub-factors of reasons for living. Third, An examination of the mediating role of reasons for living between optimism and suicide ideation, revealed that the reasons for living complete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optimism and suicide ide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uld be useful in preparing more specific target interventions for preventing suicide among college students, and implication of there results for future research and limitation are discussed.

      • 대학생의 낙관성이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투지와 진로태도성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남덕우 삼육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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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관성이란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를 갖는 특성을 말한다. 그러나 학업적 지연행동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주어진 학업 및 과제를 미루는 태도이다. 학업적 지연행동은 현실적이지 못한 목표와 반복적인 실패 따른 비합리적 신념에 의해 나타날 수 있고, 역경 및 실패공포에 따른 학업 의무의 부정 혹은 회피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낙관성에 의한 심리적 여유에 따라, 현실을 객관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판단력과 문제 상황에 지속적인 직면 혹은 극복의지가 향상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학업적 지연행동이 예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투지는 목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지속성을 향상시키며, 진로태도성숙은 과제 및 시험 준비 등 학생의 현재 직면과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두 변인은 목표에 대한 뚜렷한 의식 제고와 지속적인 노력에 대한 필요성을 피드백해주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기에 학업적 지연행동을 예방하는 주요 변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 두 변인은 낙관성과 학업적 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경로를 매개하는 주요 변인으로 유력하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본 연구는 낙관성과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투지와 진로태도성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현재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휴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불성실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총 290부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for Windows 25.0을 사용하여,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ANOVA) 및 Scheffé의 사후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별에 따라 투지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전공 성적이 높다고 판단한 집단이 낮다고 판단한 집단에 비해 낙관성, 투지, 진로태도성숙도 및 학업지연행동이 유의하게 높았다. 둘째, 낙관성과 투지, 진로태도성숙도는 학업적 지연행동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낙관성이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투지를 통한 매개효과와 진로태도성숙도를 통한 매개효과가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 넷째, 낙관성이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투지와 진로태도성숙도를 통한 이중매개효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낙관성을 통해 삶에 대한 긍정적 기대가 현재의 과제인 학업 행위에 대한 지연행동을 감소시키며, 이러한 과정에서 개인의 투지가 진로태도를 성숙시키고 더 나아가 현재의 학업적 지연행동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밝혔다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대학생들의 주요 과제인 학업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개인의 투지의 증진과 이를 통한 진로태도의 성숙은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삶의 목표 성취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이 학교폭력피해 고등학생의 우울,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미치는 효과

        최영미 경성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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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을 학교폭력피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우울,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대처방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 소재 K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정서행동 선별검사의 하위영역 중 학교따돌림 척도에서 “상당히”부터 “매우심함”으로 응답한 문항수가 7개 이상이고, 교사로부터 학교폭력피해 학생 이라고 선발된 학생 총30명을 대상으로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그 후 담임교사와 전문상담교사의 협조를 얻어 참가를 희망한 학생 24명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여 각각 12명씩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배정한 후 한 회기마다 50분씩 총 10회기의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에는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이 실시되었으며 같은 기간 동안 통제집단에 대해서는 아무런 처치를 가하지 않았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우울, 자아존중감, 스트레스대처방식 검사의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고, SPSS/WIN+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척도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각 집단의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인으로 하여 두 집단간의 사후검사 점수에 대해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절차를 통하여 나타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우울이 감소되었다. 둘째,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다. 셋째,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참여하지 않은 통제집단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향상 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에 비추어 볼 때, 본 프로그램은 학교폭력피해 고등학생의 우울 감소와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대처방식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다. 삶의 긍정적 가치와 개인의 강점, 낙관성의 인지적 측면과 행동적 측면의 조화를 고려하여 구성한 낙관성증진 프로그램을 학교폭력피해 고등학생에게 적용함으로써 그들이 긍정적이고 낙관적 사고를 바탕으로 자기인식과 자신감, 자율성을 가지고 스스로가 적절하고 융통성 있게 학교폭력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도록 해 줄 것이다.

      • 낙관성 훈련이 한 부모,조손가정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효과

        신영미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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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연구는 낙관성 훈련이 한 부모나 조손가정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낙관성 훈련을 통한 낙관성의 차이,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효과와 스트레스대처능력에 대한 지속성 여부를 가설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낙관성훈련을 통해 한 부모나 조손가정의 초등학생이 낙관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낙관주의적인 생활자세와 태도를 익힐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을 배워 낙관적 성향을 증가시킴으로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환경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었다. 연구수행을 위해 전남 Y군에 소재한 K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중 한 부모나 조손가정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선할당을 통해 10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고, 다른 10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여 총 20명이 참여하였다. 실험집단은 7주간에 걸쳐 총 13회기의 낙관성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SPSS17.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의 차이를 T-test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낙관성훈련프로그램을 통하여 한 부모나 조손가정의 초등학생들의 낙관성과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하위영역인 적극적대처, 소극적 대처, 공격적 대처, 사회지지추구적 대처능력이 향상되었고 그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 한국어 학습자의 낙관적 심리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오선미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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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한국어교육에서 한국어 학습자들의 낙관적 심리가 학업성취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상관관계를 밝히는 것에 목적이 있다. 언어 학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정의적 요인이라고 보았으며, 학습과정 및 학습 결과에 궁극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학습자 변인이라고 보았다. 특히 학습자의 정의적 요인 중에서도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의 독특한 양식인 성격은 인간이 어떻게 학습하고 무엇을 학습하는지의 개인차를 나타내 준다. 외국어 학습의 중요한 학습자 변인으로서 성격은 개인의 반응과 학습결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Krashen(1981)은 제 2 언어는 모국어와 달리 언어 입력이 바로 언어 습득 장치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감정적 여과(affective filter)를 거쳐서 전달된다고 하였다. 즉, 학습동기, 불안감, 자신감, 학습 필요성과 같은 정서적인 측면이 학습을 촉진할 수도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정의적 요인이 많은 경우에는 여과 장치의 벽이 내려가기 때문에 입력 자료가 쉽게 언어 습득 장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하였다. 심리적 요인 중 낙관성은 일반적으로 사물이나 사건의 긍정적 측면을 보고 그 미래가 희망적일 것이라고 기대하는 심리적 경향성을 의미하며 개인의 적응과정, 심리적 및 신체적 건강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기능을 하는 심리적인 변인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낙관성에 관한 여러 연구는 낙관적인 성격특성이 신체적 ·심리적 안녕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제2언어 습득에 있어서도 낙관성은 학습자 개인의 강점을 극대화시키고 실패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게 하여 언어습득을 촉진한다. Seligman은 낙관성을 개인의 능력에 대한 지각 및 성공·실패에 대한 경험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 어린 시절의 언어 습관에 의해 형성된다고 하였다. 모국어의 언어 습관에 의해 형성된 낙관성은 제2언어 습득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발현될 것이며, 또한 낙관성은 학습이 가능하고 한 번 숙달되면 지속되는 속성이 있음을 볼 때 비관적인 학습자들도 낙관성의 학습을 통해서 변화가 가능하다는 교육적 함의를 찾을 수 있다. (Seligman,1995) 본고의 1장에서는 한국어 교육에서 학습자 중심의 정의적 연구의 필요성을 밝히고 연구 목적을 상세히 기술하였다. 2장에서는 Krashen의 정의적 여과막을 설명하므로 언어학습에서 낙관성 적용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또한 낙관성의 개념을 정리하고 낙관성의 발달과 효과, 하위요인을 바탕으로 낙관성의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였다. 3장에서는 본 연구의 대상 및 설문조사를 위해 사용된 연구도구와 자료 분석 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51명의 한국어 학습자가 연구 대상으로 참여하였고 Seligman의 낙관성 질문지를 토대로 예비조사를 거쳐 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모든 설문 조사의 자료 분석은 통계 패키지 SPSS를 사용하여 분석 처리 하였다. 4장에서는 본 연구의 핵심으로 한국어 학습자의 낙관적 심리와 학업 성취도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는지에 대해 조사, 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낙관성과 학업성취도는 낙관도가 높을수록 높은 학업 성적을 가지는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언어 기능별 학업성취도와의 상관관계에서는 표현영역인 쓰기 영역이 가장 상관도가 높게 나왔다. 그러나 인구통계학적 변인으로 학력, 나이, 성별에 따른 낙관성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찾아 볼 수 없었다. 반면 인구통계학적 변인 중 출신국가에 따른 낙관도의 차이는 일본학습자보다 중국학습자의 낙관성이 높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5장에서는 한국어 학습자의 낙관적 심리가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통하여 언어 습득 상황에서 낙관성 적용의 장점을 논의하였다. 낙관성이 학습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한국어 교육에서 낙관성 적용의 필요성을 고찰하고, 교사와 학습자의 낙관성 증진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및 한계와 의의를 밝히고 앞으로의 후속 연구에 대해 제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학습자 정의적 요인 중 낙관적 심리에 따른 학습자 개인차를 이해하고 효율적인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학습자 변인의 객관적인 기초 자료를 제공하였다. 또한 교육법 및 교사말 변화와 교사의 낙관성 훈련 등의 필요성을 제고하여 한국어 교육 연구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nfluential correlation between the optimistic psychology of Korean language learners and their academic achievement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Seligman argued that optimism is closely linked to individual people's self-perceived abilities and successful or unsuccessful experience, and that it is formed by verbal habits in childhood. It could be inferred from his argument that once learners get optimistic through verbal habits of their native tongue, this trait will work equally when they acquire a second language as well. Furthermore, even pessimistic learners are likely to change when they are taught to be optimistic, since optimism can be acquired through learning and remain unchanged. Chapter 1 described the necessity of a learner-centered affective stud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n detail. Chapter 2 explained Krashen's affective filter to provide rationale on the necessity of optimism for language learning. The concept of optimism was defined, and theories of optimism were analyzed to shed light on the development, effect and subfactors of optimism. Chapter 3 described the subjects of the study, an survey instrument and the method of data analysi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51 Korean language learners. After Seligman's optimism questionnaire was used to conduct a pilot survey, a main survey was implemented.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was employed to analyze all the collected data. Chapter 4, which was the key section of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optimistic psychology of the Korean language learners and their academic achievement. And it's found that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two, which implied that better optimism led to higher academic achievement. As for the correlation between optimism and academic achievement in each kind of language skills, optimism was most correlated to writing that was an area of expression.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gaps in optimism according to 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volving academic credential, age and gender. But in terms of gaps according to native country, one of demographic variables, the Chinese learners were more optimistic than the Japanese ones. Chapter 5 analyzed the impact of the optimistic psychology of the Korean language learners on their academic achievement to discuss the merits of optimism in language acquisition situations. As optimism could be acquired through learning, the necessity of optimism training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was discussed, and how to encourage teachers and learners to be more optimistic was explored. In addition, the findings, limits and significance of the study were explained, and some suggestions were given about future research efforts. This study attempted to figure out individual variances among learners according to their optimistic psychology, one of affective factors, and to provide objective information on the learner variable of curriculum design. And this study is expected to raise awareness of the necessity of a law of education, of the use of refined language by teachers and of optimism training geared toward teachers, and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Korean language researchers.

      • 유아의 낙관성과 정신상태 용어 및 이야기구조 발달과의 관계

        박금주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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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본 연구의 목적은 유아의 연령과 낙관성에 따른 정신상태 용어 사용 정도와 이야기구조 발달 단계를 비교하여 유아의 낙관성 발달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는데 있다. 본 연구는 D광역시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에 재원 중인 만 3세 81명, 만 5세 55명으로 총 136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유아의 언어능력의 영향에 대한 통제를 위하여 한국 웩슬러 유아지능 검사(K-WIPPSI)의 ‘언어성 검사’ 중 ‘이해’, ‘어휘’를 선택하여 실시하였다. 낙관성 측정 검사는 Lockhart, Chang과 Story(2002)의 연구에서 사용된 자극을 참조하여, 최선영(2007)이 한국어로 번안하고 그림 자료를 보안한 것을 본 연구자가 유아들에게 익숙한 특질로 몇 가지를 수정하여 제시하였다. 정신상태 용어 사용은 국외의 연구에서 사용된 다양한 정신상태 용어와 한국어 심리동사에 관련된 문헌연구에서 제시하는 정신상태 관련 어휘들을 참조하여 만든 <정신상태 용어 목록>을 송정(2007)이 수정·보완한 목록을 참고하여 분석하였다.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단계는 Applebee(1978), McGee와 Richgels(1996)의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단계를 참조하여 이영자와 박미라(1992)의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단계를 기준으로 평정하였다. 정신상태 용어 사용 검사와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단계 검사는 유아가 글 없는 그림책을 보고 이야기를 구성하게 하였고, 녹음하여 전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모든 자료는 SPSS 12.0(windows 용)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일원배치 분산분석과 이원변량 분산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연령에 따른 낙관성의 발달 정도를 살펴본 결과, 낮은 연령의 유아가 높은 연령의 유아보다 낙관성 발달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낙관성 수준과 연령의 두 가지 요인 모두가 정신상태 용어 사용 점수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낙관성 발달이 높은 수준의 유아가 낮은 수준의 유아보다 정신상태 용어 사용 점수 평균이 더 높았다. 또한 동등한 낙관성 발달 정도를 가진 유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연령이 더 높을수록 정신상태 용어 사용 점수 평균이 더 높은 결과를 보였다. 유아의 연령과 낙관성의 발달이 정신상태 용어 사용 점수에 미치는 상호작용 효과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셋째, 유아의 낙관성 수준 및 연령의 발달에 따른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낙관성 수준 및 연령 모두가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낙관성 발달이 높은 수준의 유아가 낮은 수준의 유아보다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단계 점수가 더 높았다. 또한 동등한 낙관성 발달 정도를 가진 유아를 비교해 보았을 때, 연령이 더 높을수록 이야기구조 개념 발달단계 점수가 더 높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crease understanding optimism of young children focusing on how much they use mental state terms and the story structure development according to age and optimism of the children. This study conducted research on a total of 136 young children (81 children aged 3 and 55 children aged 5) in a nursery school located in D city. To measure, optimism, usage of terms for mental state and story structure concept development, stimulus used in Lockhart, Chang and Story’s(2002), Mental State Terms List developed by Jung Song(2007), Story Structure Concept Development Level categorited by Young-ja Lee and Mi-ra Park(1992) were used respectively. To analyze data are One-way ANOVA and Two-way ANOVA type were analyz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 result of examining optimism development according to age in young children, optimism development of younger children 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at of older children. Second, the higher the optimism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the higher the average score for use of a term for mental state. In comparison with young children with the same level of optimism development, the higher the age, the higher the average score of using such terms also occurred. Thir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differences in story structure concept development in accordance with optimism level and age, all optimism level and age factor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story structure concept development. The higher the optimism development of young children, the higher the story structure concept development level was. Likewise, as for the same level of optimism development in young children, the higher the age, the higher the average level of story structure concept development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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