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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병사 제자훈련을 통한 내무반 사역의 활성화 방안 연구

        강보길 總神大學校 牧會神學 專門大學院 2005 국내박사

        RANK : 248703

        군 선교는 민족복음화의 보루이자 세계선교의 기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동안 군복음화 전략이 가시적이고 숫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에만 치우치지는 않았는지 정작 선교의 본질과 교회의 기본적인 사명에 대해서는 다소 소홀하지 않았는가 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왜냐하면 군인교회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병사들의 경우 그들에 대한 체계적인 신앙 양육은 너무나도 부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군인교회의 실정과 군 선교 현장에 대한 바른 이해는 이제는 진지하게 검토되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본 연구자는 군 선교 현장에서 신앙훈련의 필요성에 대한 군인교회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병사들의 영적인 성숙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서 군 병사 제자훈련을 통한 내무반 사역의 활성활 방안을 연구하게 되었다. 본 논문은 군 병사 제자훈련을 통한 내무반 사역의 활성화에 대하여 몇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평신도인 군 병사 제자훈련을 통한 내무반 사역의 이론적인 근거는 어디 있는가? 첫째로, 군사역의 신학의 원리와 소그룹의 공동체 신학, 내무반과 코이노니아 신학 및 만인 제사장의 원리를 통한 평신도 사역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둘째로, 구약에서는 이드로의 분담제도의 법칙에서 평신도 사역을 지지하고 있고 신약에서는 직분의 의미와 군 사역을 통한 평신도 사역과 선교명령에 있어서 제자훈련을 통한 초대교회의 평신도 사역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셋째로, 초대교회 시대에는 평신도 사역형 교회이었고 종교개혁은 중세 암흑시대로부터의 평신도 사역을 부활시킨 운동이었으며 종교개혁 이후 시대에는 소그룹 평신도 사역의 극대화 운동이 이를 지지하고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군복음화 전략과 내무반 사역의 목표와 비전이 이루어 질수 있는가? 먼저 내무반 사역을 통한 건강한 군인교회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이는 병사들의 무한한 능력을 개발하여 훌륭한 평신도 사역자로 키우는 일과 이들을 통하여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히 이루어 실질적인 군복음화를 이루어 보자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군 병사들을 통한 내무반 사역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6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군 병사를 통한 내무반 사역목표에 대한 사역비전을 공유하고 이 목회비전으로 이끌어 가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교회의 모든 교회교육 프로그램의 초점을 여기에 맞춰 운영 한다는 것이다. 둘째, 군내무반 사역자 훈련 및 사역을 통하여 잠재적인 헌신자들을 이끌어 내어 훈련시켜 실질적인 사역자로 세우는 일이다. 또한 이들 군 병사들을 내무반 사역의 활성화를 위한 사역자로 세우는 일을 더하도록 한다. 셋째, 일대일 양육을 통한 내무반 사역에서 제자 삼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즉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제자삼아 가르치며 자신의 자원들을 나누는 관계적인 경험과 양육자가 피 양육자에게 찾아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소중한 친구처럼 사랑하고 보살펴주는 희생적인 돌봄으로 뒷받침 해주는 관계가 되어주는 것이다. 넷째, 사역과 훈련의 병행 시스템을 실시하는 일이다. 2년이라는 짧은 군 생활 속에서 병사들을 양육하며 배우는 방식을 취한다. 먼저 사역을 하는 동안에도 부족한 부분은 보충훈련을 통하여 사역의 힘을 더하도록 한다. 다섯째, 내무반 사역자를 특수훈련을 통하여 훈련시키는 것이다. 사역자 특수훈련이란 집중적이고 반복적이며 실습훈련을 통하여 훈련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군 병사 제자훈련을 통한 내무반 사역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것은 명령과 계급사회의 특성을 가진 병영생활 중에서 병사 중심의 내무반 사역이야말로 지금까지 실시해오지 않던 새로운 패러다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돌은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충돌을 예상하고 내무반 사역과정을 주의 깊게 살피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또한 내무반사역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인 목회비전의 불투명성, 잘못된 사고방식들,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부인 등 이러한 문제 앞에 지혜롭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이 제시하는 방법대로 군 병사 제자훈련을 통한 내무반 사역의 활성화가 이루어진다면 모든 병사가 사역하는 건강한 군인 교회가 되어 군선교의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게 될 뿐 아니라 교회의 오랜 숙원인 실질적인 군복음화가 이루어 질 것이다.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can be regarded as a fortress of evangelizing the nation and a base of missionary work in the world. However, it is thought that strategies for evangelizing the military have inclined toward those which were visible and were represented in figures and essence of missionary work and basic ministry of church have been neglected. Actually, soldiers who hold a large majority in a church for soldiers are raised with little systemized religious faith. Therefore, the time has come when right understanding on these actual circumstances of a church for soldiers and the scene of missionary work in the military must be examined. This researcher studied methods to activate mission in barracks through disciple training for soldiers as a new alternative plan for attaining spiritual maturity as well as qualitative advance of churches for soldiers where faith training is needed as the scene of military missionary work. This study presented several methods to activate mission in barracks through disciple training for soldiers. Where is mission for soldiers in barracks based on theoretically? First, it is supported by community theology, coinonia theology, and mission for the believers through the principle that all people are a priest. Second, in the Old Testament, mission for the believers was supported by the system of 70 presbyters and Idro's principle to share ministry. On the one hand, in the New Testament, it is supported by mission for the believers in the first churches through duty of the believers and disciple training for the command of missionary work. Third, in the era of first churches, churches were focused on mission for the believers. Religious reformation was a movement to revive mission for the believers from the Dark Ages. In the era of post-Reformation, it is supported by the movement to maximize mission for believers as a group of a few persons. Then, how can strategies to gospelize the military and the purpose and vision for mission in barracks be achieved? First of all, it is achieved by making churches for soldiers heathy churches through mission in barracks. It includes developing soldiers' unlimited ability and bringing up them into a great pastoral leader for the believers. By performing such things, actual evangelizing of the military will be achieved as Jejus's commanded on the ground that you go to all people everywhere and make them his disciples. This study proposed six methods to activate mission in barracks through soldiers. First, soldiers must be made to share vision on mission in barracks and to lead this pastoral vision. For this purpose, all programs of training in churches must be focused on this and performed. Second, programs must be developed to make disciples by man-to-man training. That is, one person makes another person his/her disciple, teach and share his/her resources. Such support relationship is made through experience to form a connection and self-sacrificing consideration that trainers love and take care of their trainees with Jejus' love. Third method is to select potential devoted men through training and mission and to train them so that they can become actual pastoral leader. In addition, measures must be taken to appoint soldiers who are pastoral leaders as a pastoral leader for activating mission in barracks. Fourth method is to implement a system to perform mission and training at the same time. The measures should be selected in a way soldiers are brought up and learn during the short service term of two years. While performing mission, mission power should be added to insufficient part through supplementary training. Fifth method is to train pastoral leader of barracks through special training, which means a course for leaders to be trained through focused and repeated practical training. However, it is never easy to perform mission in barracks through disciple training for soldiers. Because soldier-oriented mission is a new paradigm which has not conducted in army life featured as commands and class system, conflict on this paradigm cannot be avoided. Therefore, these conflicts must be expected and mission process in barracks must be observed with care and analyzed. On the one hand, cloudy pastoral vision, wrong thoughts and uncertainty toward changes are obstacles of mission in barracks. So leadership is needed to deal with these problems wisely and actively. If mission in barracks is activated through disciples training as is stated above, churches for soldiers will become a healthy church where all soldiers perform mission, leading to not only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advance but also actual evangelizing of the military, which churches have long hoped.

      • 군선교 전략으로서 훈련소 진중세례식에 대한 연구 : 논산 육군 훈련소와 36사단 신병 교육대를 중심으로

        남송현 총신대학교 2002 국내석사

        RANK : 248703

        한국의 건강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군에서 26개월을 보내게 되는데, 그 중에는 한국 교회의 지도자가 될 사람도 있고 기독교적 세계관을 가지고 사회를 이끌어 나갈 사람들도 있다. 더 나아가 세계 선교에 헌신된 청년들도 반드시 거쳐 가야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군선교는 민족복음화의 마지막 보루이자 세계 선교의 기틀이 된다고 단언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군종목사들이 있었고 그들에 의해 많은 연구 논문들이 제출되었지만 대부분이 군 현장에서 경험하게 되는 목회적 차원의 관점에서 접근하였던 것들이었다. 즉 군선교 전략과 전술 또는 선교 현장에 대한 분석과 그에 대한 적절한 선교방법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한국의 군선교는 한국 기독교 군선교 연합회와 산하 기구인 비전 2020 실천 운동 본부가 주도가 되어 진행되고 있다. 비전 2020 실천 운동 본부에 의해 보고된 바에 의하면 매년 훈련소를 통해 평균 18만 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세례를 받고 있다. 비전 2020 본부는 그렇게 세례를 받은 청년들이 '구원의 감격을 체험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전제하고 2020년이 되면 한국이 기독교 국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진정한 선교가 단순히 복음을 듣게 하고 의미도 모른체 세례를 베푸는 것이 아니고, 제자를 삼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임을 망각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진정한 선교를 감당할 수 없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훈련소에서의 진중 세례식은 선교의 본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것은 본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훈련소만의 문제가 아니고 거의 대부분의 훈련소가 지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다. 수년 간 훈련소에서 진중 세례식을 통해 수많은 세례자를 배출하였지만 오히려 신자비율이 정체 혹은 줄어들었다는 점은 하나님의 선교의 본질도 성취하지 못했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수고와 노력의 결과물로서도 대단히 실망스러운 것이다. 이제는 진정한 군선교, 하나님의 선교의 본질을 따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군선교를 이루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파행적으로 진행되고 훈련소에서의 모든 수세행사는 중단되어야 한다. 그것은 군선교를 살리는 길임과 동시에 진정한 선교를 위한 첫걸음이며 종교에 대한 경외심을 회복시켜 궁극적으로는 순전한 마음으로 종교에 귀의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군목의 숫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선교적 마인드를 가진 진정한 사역자들이 절실히 필요한 이 때에 선교사로서 군선교 현장에 사역자가 파송되어야 하고 다양한 부대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전략과 전술이 수립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체계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전문적인 선교단체가 설립되어야 한다. 본 연구자는 본 논문을 통해 한국교회가 군선교에 대해 상황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진정한 군선교를 이루어가기 위해 새롭게 힘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목회적 돌봄을 통한 군선교 활성화 방안

        이금순 주안대학원대학교 2014 국내석사

        RANK : 248703

        한국에 복음이 전래된 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던 한국 교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교회 부흥과 전도의 결실이 약화되었다. 위기를 탈출하고 한국 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를 이루기 위한 대안으로서의 군선교는 청년 전도를 위한 아주 특별한 선교의 황금어장이다. 군인교회의 선교는 단지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장병들을 통해 가정구원과 민족복음화의 목표를 이루는 하나님의 선교이다. 1950년에 군선교가 시작된 이후 군인교회는 다수의 세례 교인을 배출하였고 큰 부흥과 결실이 있었다. 나아가 1998년에는 민족복음화의 전략으로 한국 교회의 ‘복음화 된 통일조국 건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21세기 기독교 운동인 ‘비전2020실천운동’이 선포되었다. 이후에도 한국 교회가 힘을 모아 역동적으로 진중세례운동이 진행되어 왔지만 현 시점에서 바라보는 군부대 군인교회는 그 동안 타오르던 부흥의 불길이 잦아들고 그 빛이 감소하고 있는 실 정이다. 군선교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인지하고 군선교연합회를 중심으로 ‘비전2020실천운동’의 지난 17년간의 궤적을 되돌아보고 있다. 중간평가를 통해서 결실과 미비점을 살펴보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한국복음화를 위한 군선교의 나아갈 방향과 또한 군선교의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새로운 대안을 찾고자 하는 시도이다. 본 논문에서는 군선교의 새로운 대안과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군선교의 활성화를 위한 목회적 돌봄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예수의 선교 방법을 따르는 목회적 돌봄은 마태복음 4장 23절에 나타나는 예수의 통전적 선교 개념의 실천적 측면이다. 영혼의 돌봄과 교육 목회와 치유와 회복을 통한 전인 구원을 위한 사역이다. 아울러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람이 되어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교회를 세워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하는 것이다. 목회적 돌봄의 역할과 기능을 통해 군선교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메시아성이 선포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 이루어짐을 기대한다.

      • 신세대장병들에 대한 효과적인 공군선교전략 : 공군교회 신우회 소그룹 활동을 중심으로

        김천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공군교회 신우회의 소그룹 활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 공군선교전략인지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군선교는 군에 입대한 신체 건강한 청년들의 양적성장을 기대하는 곳으로 인식되어왔다. 하지만 이제는 단순한 숫자의 성장이 아닌 질적성장과 양육을 통한 효과적인 선교전략을 모색할 때가 되었다. 군에 입대한 청년들중에 기존에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많은 청년들이 신앙의 갈급함을 넉넉히 채우지 못하고 현상 유지의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들을 대할 때마다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신앙양육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또한 각 군마다 저마다 근무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장병들이 신앙생활 하는 것도 각기 다르다. 훈련과 전장중심의 근무형태를 가지고 있는 육군과 해군과 달리 공군은 기지중심의 근무형태를 가지고 있기에 기지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이 더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그래서 효과적인 공군선교전략을 위해서는 공군교회의 선교현장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함께 공군의 특색에 맞게 선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 군선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군선교의 현장의 특수성과 군선교의 중요성,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신세대 장병들의 특성에 맞추어 소그룹활동을 통해 더 효과적으로 공군교회 신우회에 대한 선교를 연구하기를 원한다. 본 연구자는 19년 전 일반병으로 복무했고, 8년 전에 다시 공군군목으로 군선교의 현장에 들어왔다. 신우의 입장과 신우들을 인도하는 입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공군교회의 신우회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영적인 성숙을 위한 또 다른 대안으로서 신우리더들을 통한 신우회 소그룹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게 되었다. 소그룹활동만이 절대적인 대안이 되지는 않지만, 공군교회 신우들의 인식과 신우섬김이 교사들의 인식의 차이를 발견하면서 입대 전 신우들이 가지고 있었던 열정을 회복하게 함으로써 그들 스스로 소그룹의 리더가 되어서 신우들을 양육시켜 간다면 모든 신우들이 사역하는 건강한 공군교회가 되어 더욱 효과적으로 공군선교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연구대상은 공군 전투비행단급 이상에서 근무하는 신우 479명과 신우섬김이 교사 77명으로 이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공군신우회의 현주소를 이해하는데 노력했다. 본 논문을 통해 공군교회 신우회 병사들의 현 상태를 파악하고 이들을 섬기는 신우섬김이교사들의 역할을 재조명해 봄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공군선교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 효율적인 군선교 전략 연구 : 20사단, 23사단 사병을 대상으로 한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양재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8703

        한민족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안에서「한민족과 국가」로 세움을 받았으며, 유구한 역사를 이어왔고, 기독교가 들어옴으로써 하나님을 아는 민족으로서 큰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계획 속에서 민족을 더욱 복음화하는데 있어서 군선교의 효율적인 전략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군선교를「황금어장」이라고 비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한국의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한 젊은이라면 반드시 군에서 24개월을 보내게 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한해에 20 여만명이 세례를 받고 있음에도 한국 교회가 비약적으로 부흥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그들에 대한 군선교가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 군선교는 민족복음화의 마지막 보루이자 세계 선교의 기틀이 된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러나 그동안 군선교의 전략이라는 것이 가시적이고 숫자로 표현될 수 있는 것에 치우치지 않았는지, 정작 선교의 본질과 교회의 기본적인 사명에 대해서는 다소 소홀하지 않았는가 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훈련소에서 세례를 받고 자대의 생활을 시작하여서 신앙생활에 입문하려 하여도 가르치려는 자가 없다면 아무리 군대 안에 세례 교인이 많다고 하여도 어린 아기를 키우지 않는 부모의 책임을 유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군인교회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병들의 경우 그들이 2년 동안 한 교회에 출석하며 대부분이 처음 신앙을 접하게 되는데, 그들에 대한 체계적인 신앙 양육은 너무도 부실한 실정이다. 그러기에 그들 대부분이 신앙의 갈급함을 넉넉히 채우지 못하고 현상 유지만이라도 희망하며 군생활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군종목사인 경우에도 여러 곳을 옮겨 다녀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교회와 새로운 군종 목사가 만나면서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가 싶으면 또 옮겨야만 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군인 교회의 실정과 군선교의 현장에 대한 바른 이해가 이제는 진지하게 검토되어야 할 시점에 와 있다. 지금까지 많은 군목들이 군선교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고군분투 해온 점과 군선교연합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군선교의 헌신과 열정은 높이 인정되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군선교의 효율적인 전략을 위해 과감한 전략 수정과 변화를 꾀하지 않는다면 군선교의 미래는 결코 희망적이지만은 않다. 본 연구자는 13년의 군선교 현장에서 사역해 오면서 현장에서 신앙 훈련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겪은 어려움을 떠올리며 군인교회의 질적 성장과 아울러 군인교회의 절대 다수인 사병들의 영적인 성숙을 통한 한국 교회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효율적인 군선교의 방안을 연구하게 되었다. 제자 훈련은 예수님의 지상 대명령이자 교회의 본질에 속한 것임에도 사병들을 대상으로한 군인 교회에 맞는 제자 훈련의 전략적인 연구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자훈련이 절대적 대안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본 연구자가 지난 5년여를 실시하면서 군인교회에 제자훈련은 체계적인 양육과정으로서 적합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고 부대의 사정과 여건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한다면 전체 군인교회에서 사병들을 대상으로 적용이 가능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사병을 대상으로 한 제자 양육을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종합적인 검토가 있어야 하겠지만, 통일된 제자 양육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불완전하더라도 시급하게 선행되어야 할 사안이므로 본 연구를 시작으로 한국 군선교 연합회와 군종 목사단 그리고 한국교회가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비전2020실천운동을 통한 군(軍) 선교 전략 연구 : 민간교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민상기 總神大學校 宣敎大學院 2003 국내석사

        RANK : 248703

        2003년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지난 12월 16일 본 연구자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에서 가졌다. 영락교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금번 행사는 한 겨울동안 야간 근무자들이 근무를 서며 마실 온차 재료를 전달 받는 것이었다. 전달식을 마치고 영락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나눈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영락교회에 젊은이들이 없어서 이대로 10여년 정도 흐르면 노인들 밖에는 안 남겠다고 탄식을 하시는 소리였다. 지금 이러한 소리는 비단 영락교회만이 내는 소리가 아닌 줄 안다. 한국교회는 지금 젊은이들을 목말라하고 있다. 앞으로 다음 세대를 이을 젊은이들이 필요한데 이들이 교회에 나오지를 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나오게 할 수 있을까? 참으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여기 우일한 대안은 아니지만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다. 그것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곳이 과연 어디일까? “군대”이다. 군대에 가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바글바글하다. 더욱이 선교학적으로도 복음을 잘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그야말로 물 반 고기반인 셈이다. 그래서 군대를 황금어장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러면 이제는 그 젊은이들을 어떻게 잡아낚을 것이냐 하는 것이다. 고기도 전략을 가지고 잡아야 많이 잡을 수 있는 것처럼 군 선교도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효과가 큰 법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본 연구자는 비전 2020실천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비전 2020실천운동은 전군신자화 운동을 넘어서 민족복음화 그리고 세계 복음화를 향한 비전이다. 1년이면 30여만 명의 젊은이가 군에 들어오고 나간다. 이들 중 매년 20만 명 정도에게 복음을 전하여 세례를 준다면 2020년에 가서는(1996년부터 이 운동이 시작되었다) 우리 민족의 75%가 예수님을 믿는, 그야말로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진다는 야심 찬 계획인 것이다. 그런데 이 계획은 말로만 그치는 계획이 아니라 그 계획 속에 치밀한 전략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민간교회와 군인교회 그리고 비전2020실천운동본부가 삼각을 이루어 이 일을 해 나간다는 것이다. 군인교회는 논산 훈련소 및 각 신병교육대 그리고 교육훈련기관을 중심으로 세례를 주고 세례자 명단을 수집하여 비전2020실천운동본부로 보낸다. 그러면 비전2020실천운동본부에서는 이 명단을 받아 분류하여 지원할 수 있는 민간회원교회에 연결하여 제대까지 사랑의 양육을 하도록 한다. 그리고 민간 후원교회는 연결된 군인신자에 대하여 사랑의 양육 10대 실천사항을 실천하여 연결된 군인신자들을 사랑으로 양육하여 지역교회로 인도하여 정착시킨다는 것이 그 전략이다. 본 연구자가 비전2020실천운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관찰해 볼 때 군인교회와 비전2020실천운동본부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혔다고 보여 진다. 그런데 문제는 민간교회와의 연결문제이다. 아직 민간교회의 인식이 덜 되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군이라고 하는 특수한 사회를 이해하지 못하여 생기는 문제들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민간교회가 어떻게 하면 이 운동에 많이 참여할 수 있으며, 어떻게 연결된 군인신자들을 관리할까를 본 논문의 주제로 삼아 연구하였다. 앞으로도 이 논문을 비롯하여 더 좋은 군(軍)선교 논문들이 나와 군복음화와 민족복음화에 기여되기를 바란다.

      • Vision 2020 實踐運動을 中心으로 한 韓國 軍宣敎의 宣敎學的 分析 : 入隊 前 信仰人으로 2000年 以後 陸軍에 服務한 司兵들을 對象으로

        남송현 總神大學校 牧會神學專門大學院 2007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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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군대의 진중에서 예배가 시작된 지 약 년이 되어가는 60 지금 한국의 군선교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1995년 태동된 비전 2020 실천운동과 그 운동을 중심으로 한 한국 기독교 군선교 연합회의 사역이 10년의 결실을 수확하였다. 그동안 한국 교회는 미래 한국 교회의 소망이자 세계 선교의 소망인 젊은 청년들을 향한 선교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해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와 마음을 같이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10년 간 매년 평균 16만 명이 넘는 젊은 청년들에게 세례를 베푼 것은 세계 선교사에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일이었다. 그동안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세례를 받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제자가 되었고, 설사 당장은 믿지 않더라도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예수를 믿게 될 것이라고 한국 교회에 보고해 왔다. 그렇게 세례를 받은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면 훈련소를 중심으로 집단 세례를 베푸는 것은 분명 전략적인 선교로서 가장 탁월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자는 13년 동안 현장에서 사역을 진행해 오면서 집단세례의 결과가 보고와 많이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다. 세례를 받은 대다수의 형제들이 세례의 의미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고, 체계적인 세례 교육을 받지 못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대다수의 사병들이 통제된 사회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여러 가지 다른 목적들을 가지고 참석하여 세례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비전 2020 실천운동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군선교에 대해 선교학적으로 접근하여 분석하는 시도가 없었다. 집단 세례를 중심으로 한 군선교에 대한 분석은 세례의 신학적 측면을 다루는 선교신학과 군대를 선교지로 이해하는 선교문화인류학과 집단세례의 전략적 측면을 다루는 선교전략의 분야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이 모든 측면을 다루기 위한 선교학적 분석이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비전 2020 실천운동의 훈련소의 집단 세례식에 대한 선교학적 분석을 사회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진행했다 먼저 훈련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집단 세례식과 선교전략에 대한 바른판단을 할 수 있는 연구대상을 설정했다. 비전 2020 실천운동이 정상궤도에 오른 2000년 이후에 육군에 복무한 사병들 중 입대하기 전부터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한 184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별했다. 연구도구로 설문지를 만들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함으로써 객관적이고 가치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해 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확인된 연구 결과는 지난 10년 간 진행되어 온 비전 2020 실천운동의 이제까지의 보고와는 달리 선교의 동기로부터 전략적 목표와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면 수정 및 보완되어야 함을 보여주었다. 훈련소에서 실시되는 집단 세례는 회개하여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베풀어지는 성례로 인식되지 않고 있고, 군선교 사역자와 기관에 의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도 않고 있으며, 2년 간 군생활을 통해 세례를 받았기 때문에 기독교 신자가 되는 경우도 거의 찾아볼 수 없음이 확인되었다. 육군에 복무한 사병들은 군선교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선교사로서 사역자의 전문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자대 교회들에서 장병들에게 맞는 말씀이 선포되고 체계적인 양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본 논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바른 군선교가 진행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연구 성과물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완성은 아니다. 군선교를 선교학적으로 분석해 본 처음 시도라고 하는 것이 옳다. 아직도 학문적으로 연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으며, 그 연구들을 통해 얻어진 현실 상황에 근거한 성과물들을 가지고 체계적인 분석과 종합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한국 교회와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와 선교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사역자들이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선교학적 논의를 진행하여야 한다. Almost 60 years after Christian worship began in the South Korean military, the ministry stands at a crucial turning point. The Vision 2020 Movement and military ministry centered around it have now reaped 10 years' harvest. Throughout this time, the Korean Church,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young people's ministry, provided generous support. It is a wonderful unprecedented event even in the history of world missions to have over 160 thousand young people being baptized annually for the last 10 years. And it has been reported to the Korean Church that those young people baptized in the military became Christ's disciples through faith, and even if a few of them did not accept Christ immediately, they would at some point because of the baptism they had received. If this report were true, mass baptism in military training centers around Korea would be a strategically excellent way of evangelism. However, the author of this paper, having ministered in the military for 13 years, recognized that the result of mass baptism is completely different from what has been reported. The large majority of those baptized did not even understand the meaning of baptism, did not receive systematic pre-baptismal teaching, and eventually failed to know Christ's saving grace. Despite this being the actually situation, there has been no study of military ministry centered around Vision 2020 that analyzes it from a missions perspective. Military ministry centered around mass baptism is closely related to mission theology which deals with the theological aspect of the baptism, to mission cultural anthropology which helps define military ministry as missions, and to mission strategy which deals with baptism's strategic aspect. A study analyzing all these aspects from a mission perspective is clearly in need. In response, this paper offers an analysis from a missions perspective regarding mass baptism currently being practiced in the Korean military by the Vision 2020 Movement. The study uses social science research methods. It asked 184 young people who had been Christians for over 10 years before serving in the Korean Army after the year 2000 when the Movement became fully active. Based on the survey data collected and analyzed, the results confirm that the Vision 2020 Movement which began 10 years ago needs a complete revision, in areas ranging from mission motive to strategic objective and method. Currently, mass baptism in the military is not being perceived as a holy practice for those who have repented and accepted Christ. There is no systematic Christian education being offered by military chaplains, and it is hard to find those who became Christian from receiving baptism during their 2 years' time in the military. Based on the feedback from enlisted soldiers, it is clear that chaplains who are specialized as missionaries are needed, and that preaching needs to be more targeted toward the audience's needs, and that systematic teaching and care is needed. This paper's findings are important for military ministry to be more pleasing to God. It is arguably the first study to analyze military ministry from a missions perspective. Yet this study's findings are only the starting point for many more areas to be researched. Above all, this paper calls the Korean Church and those serving as military chaplains to begin a sincere discussion about the necessity for a missionary approach to military 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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