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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기관 : Univ. of Wales (검색결과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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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환 Univ. of Wales College of Cardiff 1995 해외박사
재산의 소유권과 사용에 관한 이론적인 접근은 공동재산의 이론에 기초를 둔 Plato의 철학적 사색으로 부터 발전되었다. 공동체 안에서 공동재산이 되어 야 한다는 Plato의 사상적 개념이 국법과 민법의 제도 하에서 인류사회에 필 요한 사유재산의 개념으로 바꾸어 졌고 점차적으로 로마법, 존 로크(J. Locke )그리고 공리주의(Utilitarianism) 이론을 통해 발전되었다. 하오나 헤겔 (H egel)과 칼 막스(Marx)는 사유재산 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 하 면서 사유재산의 이론을 비평했다. 기독교의 성경과 신학 사상에서 재산의 소유권과 사용에 관한 이론의 기원은 성경으로 부터 시작한다. 성경은 재산 여러가지 문제와 관련된 윤리적 원리들, 즉 1)창조의 원리 2)자연에 대한 인간 통치의 원리 3)청지기 원리 4)재산의 소유권과 사용에 관한 원리을 제시한다. 개개의 성경적 원리는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을 강조하며 그것 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인간의 책임성을 강조한다. 성경과 기독교의 사상은 사유재산에 대한 합법성과 그것에 대한 인간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권리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조건적이고 상대적인 것이며 인간은 단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재산의 관리와 사용에 대한 책임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 교부들은 인간이 무지의 상태에서 모든 재산은 공동소유였으 나 타락 이후 죄의 상태에서는 사유재산화 되었다는 것을 구별하여 설명한다. 중세 신학자들과 종교개혁자들은 만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성이란 제한 하 에서 사유재산 소유권의 정당성을 인정했다. 현대신학은 자본주의와 사회주 의 이중적 경제구조를 비평하면서 모든 물질적 소유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윤 리적 태도를 강조했다. 모든 물질적 소유는 합법적이고 정당하게 취해져야 하며 하나님의 청지기들로서 공동체의 선을 이루기 위해서 이웃과의 나눔과 옳바른 사용에대한 책임성에 제한을 두어야한다고 강조 했다. 한국 개신교 신학은 이러한 재산 이론에 관하여 서구의 복음주의적 신학사상을 추종하고 있다. The theory of property ownership and use was developed from the philosophical speculation of Plato on the basis of communal property. The concept of communal property was transformed into that of private property which was necessary under national and civil law, and developed in the theories of Roman Law, John Locke and Utilitarianism. However, Hegel and Marx criticized the theory believing that private property should be abolished. The theory of property ownership and use in Christian culture originated from the Bible, which provided ethical principles relating to property questions in the form of i) the principle of creation; ii) the principle of man's dominion over nature; iii) the principle of stewardship; and iv) the principle of property use. Each biblical principle emphasized God's absolute ownership of all things and man's responsibility for the proper use of them to the common good. Both the Bible and Christian tradition endorse the legitimacy of private property and man's right to it; this not being absolute, but conditional and relative, entailing the control and use of property as God's stewards. The Christian Fathers made a distinction between common property in a state of innocence.and private property in a state of sin. Mediaeval theologians and reformers affirmed the justification of individual ownership of property under the limitation of God's ultimate ownership over all. Modern theology, criticizing the two economic systems; capitalism and socialism, emphasized the Christian's ethical attitude to material possessions which should be legitimatized and justified, while being limited to the responsibility of right use of them and of sharing with one's neighbour for the common good as God's stewards. Korean protestant theology follows Western evangelical theology on this 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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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tic System Prediction and Modelling using a Novel Nevral Network
조성윤 Univ. of Wales College of Cardiff 1999 해외박사
시스템의 dynamic 특성은 點, 圓, 環 또는 프랙탈 (fractal)등의 단순 畿何學的 모델로 표현될 수 있다. 특히 프랙탈은 카오스의 기본적 특성으로 실험을 통하여서도 증명이 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카오스 시스템의 모텔 링과 豫測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 Taken의 Embedding 이론에 根據하여, 시스템의 單一次元 변수에 대한 스칼라적 觀察로서도 그 시스템을 새로운 多次元 공간에 再構成할 수 있음이 立證되었다. 이를 이용하여 어는 시스템을 多次元 공간에 再構成하기 위하여 Correlation function 과 Mutual Information 이론을 이용한 時遲延(time-delayed) 벡터의 구성이 필요하다. 時遲延 벡터의 구성이 이루어진 후 원래의 시스템은 새로운 多次元 공간에 어떠한 형태의 軌道들 (orbits)로 再構成 된다. 각 軌道는 자체 軌道상에서 그 자체의 dynamic 특성 때문이 아닌 새로운 多次元 공간으로의 射影에 의해서 重疊이 될 수 있다. 이러한 重疊을 분해하여 모호한 부분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각 軌道들 觀測으로부터 얻어진 多次元 공간으로부터 독립적인 좌표들을 제시하여 한 층씩 펼쳐져야 (unfold)한다. 본 연구에서는 각 軌道들을 펼치기 위해 False Nearest Neighbour 알고리즘이 이용되었다. 본 기법은 Correlation dimension 에 근거한 기존의 방법보다 효율적임이 본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實測된 데이터들로부터 시스템 모델을 再構成한 후 각 시스템에 대한 豫測 가능성은 Lyapunov exponent를 이용하여 정의하였으며 이 기법을 이용하여 또한 각 시스템의 특성이 無作爲 (random) 시스템인가 혹은 카오스 시스템인가를 결정할 수 있는 證據를 제시할 수 있음도 본 논문을 통하여 입증되었다. 또한 Local Lyapunov exponents를 이용하여 각 시스템들의 定量的인 豫測한도를 제시 할 수 있음도 본 논문을 통해서 보고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위에서 언급된 수학적 기법들을 이용하여 hysteresis 電氣回路, 암모니아 赤外線 레이저 ( FIR: Far Infra-Red) 와 精油淨濟 프로세스 등 세 가지 다른 형태의 시스템들이 각각 카오스 특성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NARMA/NMA (Nonlinear ARMA/ Nonlinear MA)라 불리는 새로운 형태의 뉴럴네트윅을 개발하여 각 카오스 시스템들을 모델링 하였으며 이 새로운 뉴럴네트윅은 時遲延 weight를 적용하여 時空間的인 특성을 갖고 있다. 이 네트윅을 學習시키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 고안된 temporal backpropagation 알고리즘을 적용하였다. 이 學習 알고리즘이 기존의 學習방법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것이 또한 입증이 되었다. 본 논문에서 多次元공간에서의 모델 再構成이론이 뉴럴네트윅의 最適化도 聯關이 있음을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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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수 Univ. of Wales, Lampeter 2001 해외박사
진정한 종교들은 사회의 문제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진다. 한국에는 대표적인 종교로 기독교와 불교 그리고 유교가 있다. 불교와 유교는 과거 중국을 거쳐 들어온 외래 종교로서 고려와 조선의 국교로서 현 한국인과 관련하여 수평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기독교 역시도 서구 세계를 통해 들어온 외래 종교로서 수직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종교들이 외래종교이면서도 그처럼 영향력 있는 종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웃 사랑 실천이었다. 따라서 기독교인 저자는, 종교학적으로 볼때 기독교는 신본주의 종교라고 하고 불교와 유교는 인본주의 종교라고 할지라도, 이 삼대 종교에는 이웃 사랑과 관련된 중요한 가르침은 물론 이웃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까지는 서로 연합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상기한 이유로, 서론에서는 한국 교회의 삶의 자리와 이웃 사랑 실천의 윤리적 실천적 당위성을 다루게 된다. 그리고 제1단원과 제2단원에서는 이러한 3대 종교의 경전 속에 나타난 이웃 사랑의 의미들과 이웃 사랑의 구성요소들이 어떻게 학문화 될 수 있는 가를 탐구한다. 이 작업을 위한 연장가운데 하나는 실천 차원에서의 이론적 연구는 구체적인 경험적 지식과 조화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 다음 제3단계 작업은 연합활동을 더욱 구체적이면서도 심도있게 하기 위해서, 각각 다른 3대 종교의 가르침을 전제로 하면서도 인간 이해와 관련된 공통분모를 규명하게 된다. 그러면서 기독교 활동이 연합을 위해서 실천적으로 카테고리화 하고, 연합을 위한 모델들을 만들게 된다. 마무리는, 이 작업에 등장하는 종교들은 세계적인 종교들인데, 따라서 본 작업은 종교갈들을 겪고 있는 지구촌 시대를 위한 새 지평을 여는 초보 작업임을 밝히게 된다. 진정한 종교들은 사회의 문제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진다. 한국에는 대표적인 종교로 기독교와 불교 그리고 유교가 있다. 불교와 유교는 과거 중국을 거쳐 들어온 외래 종교로서 고려와 조선의 국교로서 현 한국인과 관련하여 수평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기독교 역시도 서구 세계를 통해 들어온 외래 종교로서 수직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종교들이 외래종교이면서도 그처럼 영향력 있는 종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웃 사랑 실천이었다. 따라서 기독교인 저자는, 종교학적으로 볼때 기독교는 신본주의 종교라고 하고 불교와 유교는 인본주의 종교라고 할지라도, 이 삼대 종교에는 이웃 사랑과 관련된 중요한 가르침은 물론 이웃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까지는 서로 연합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상기한 이유로, 서론에서는 한국 교회의 삶의 자리와 이웃 사랑 실천의 윤리적 실천적 당위성을 다루게 된다. 그리고 제1단원과 제2단원에서는 이러한 3대 종교의 경전 속에 나타난 이웃 사랑의 의미들과 이웃 사랑의 구성요소들이 어떻게 학문화 될 수 있는 가를 탐구한다. 이 작업을 위한 연장가운데 하나는 실천 차원에서의 이론적 연구는 구체적인 경험적 지식과 조화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 다음 제3단계 작업은 연합활동을 더욱 구체적이면서도 심도있게 하기 위해서, 각각 다른 3대 종교의 가르침을 전제로 하면서도 인간 이해와 관련된 공통분모를 규명하게 된다. 그러면서 기독교 활동이 연합을 위해서 실천적으로 카테고리화 하고, 연합을 위한 모델들을 만들게 된다. 마무리는, 이 작업에 등장하는 종교들은 세계적인 종교들인데, 따라서 본 작업은 종교갈들을 겪고 있는 지구촌 시대를 위한 새 지평을 여는 초보 작업임을 밝히게 된다. 진정한 종교들은 사회의 문제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진다. 한국에는 대표적인 종교로 기독교와 불교 그리고 유교가 있다. 불교와 유교는 과거 중국을 거쳐 들어온 외래 종교로서 고려와 조선의 국교로서 현 한국인과 관련하여 수평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기독교 역시도 서구 세계를 통해 들어온 외래 종교로서 수직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종교들이 외래종교이면서도 그처럼 영향력 있는 종교가 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웃 사랑 실천이었다. 따라서 기독교인 저자는, 종교학적으로 볼때 기독교는 신본주의 종교라고 하고 불교와 유교는 인본주의 종교라고 할지라도, 이 삼대 종교에는 이웃 사랑과 관련된 중요한 가르침은 물론 이웃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까지는 서로 연합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가지고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된다. 상기한 이유로, 서론에서는 한국 교회의 삶의 자리와 이웃 사랑 실천의 윤리적 실천적 당위성을 다루게 된다. 그리고 제1단원과 제2단원에서는 이러한 3대 종교의 경전 속에 나타난 이웃 사랑의 의미들과 이웃 사랑의 구성요소들이 어떻게 학문화 될 수 있는 가를 탐구한다. 이 작업을 위한 연장가운데 하나는 실천 차원에서의 이론적 연구는 구체적인 경험적 지식과 조화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 다음 제3단계 작업은 연합활동을 더욱 구체적이면서도 심도있게 하기 위해서, 각각 다른 3대 종교의 가르침을 전제로 하면서도 인간 이해와 관련된 공통분모를 규명하게 된다. 그러면서 기독교 활동이 연합을 위해서 실천적으로 카테고리화 하고, 연합을 위한 모델들을 만들게 된다. 마무리는, 이 작업에 등장하는 종교들은 세계적인 종교들인데, 따라서 본 작업은 종교 갈등을 겪고 있는 지구촌 시대를 위한 새 지평을 여는 초보 작업임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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