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Development and Industrial Order in South Korea : Interactions Between the State and Labor in the Process of Export-Oriented Industrialization : Jeong Taik Lee

이정택 Univ. of Hawaii at Manoa 1987 해외박사

70년대와 80년대 한국노동의 정치경제학 사례연구인 본 논문은 국가와 노동의 상호 작용을 분석함으로써 노동통제의 정치 결정론적 측면과 통제강화가 산업화 심화와 인 과적 관계가 있음을 규명하고 있다. 노동통제의 정치적 결정의 기초는 경제발전전략 변화와 정권교체의 역동성간에 인과적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국가의 노동통제 강화는 노동과 사회세력과의 연합에 대한 반응이며 그러한 범사회적 세력형성은 산업 화 과정에서의 국가 -자본 연합형성에 대한 저항이다. 이 논문은 한국의 산업화 과정 에서 적어도 70년대와 80년대에 국가와 노동간 변증법적 상호작용 메카니즘이 거시적 수준에서 역동적으로 존재해 왔음을 밝히고 있다.

Substances of Plant and Fungal Origins Stimulatory to Sexual Reproduction in Phytoph thore

지형진 Univ. of Hawaii at Manoa 1995 해외박사

복합 인지질류인 lecithin과 cephalin은 TLC와 colum chromatography 등으로 순화했을 때 역병균인 Phytophthora cactorum의 유성생식 유도 기능이 증가되었으며 이들 물질에는 기존의 유일한 유성생식 유도 물질로 알려진 sterol은 전혀 검출되지 않아 지난 1964년부터 역병균류의 유성생식은 sterol만에 의해서 유기된다는 이론이 잘 못되었음을 증명하였다. 옥수수기름과 콩기름을 saponification, FCC, TLC, digitonin 침전, HPLC, GC-MS 분석을 통하여 역병균 유성생식 유도 물질을 탐색하였다. 탐색물질 중 Phytol은 0.002 ppm에서도 P. cactorum 뿐만 아니라 P. parasitica의 유성생식을 강력히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Lauric, myristic, palitic, stearic, oleic, linoleic, linolenic 등 여러 가지 지방산과, geraniol 및 squalene 등의 terpenoid 계통의 물질과 비타민인 retinol 등도 P. cactorum이나 P.parasitica의 난포자 형성을 유도하는 물질로 밝혀졌다. 역병균의 유성생식으로 형성되는 난포자는 외부 물질의 자극에 의해서 생성될 뿐만 아니라 균사체의 왕성한 영양생장 후 영양분고갈이나 물리적장벽에 위한 균사 생장 방해 등 환경적 요소에 의해서도 스스로 난포자를 형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균사의 나이나 배양기의 크기, 성분 등이 난포자 형성에 영향을 주었다. P. cactorum의 균체를 분석한 결과 역병균 스스로 유성생식을 자극하는 물질을 합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물질은 자웅동주균 뿐만 아니라 자웅이주균의 유성생식도 유도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많은 물질들이 역병균류의 유성생식을 유도하므로 sterol만이 역병균류의 난포자형성 유도물질이라는 기존의 학설이 잘못되었음이 증명되었다. The bacteriophage λO protein localizes the initiation of replication to a unique sequence, ori λ through specific protein-DNA and protein-protein interactions. Conformational changes at ori λ introduced by O protein binding have been reported and their roles have been implicated in the initiation of λ DNA replication. In our studies, we focused on detailed structural basis of the formation of the O protein-ori λ complex(O-some). This work was divided into five Chapters including a general introduction given in Chapter 1, a brief review of genetic, biochemical, and structural data for understanding the mechanism of the initiation of λ DNA replication. As shown in Chapter 2, we found that the O protein exists as a dimer and demonstrated that the active DNA binding species is also a dimer. Dimerization and sequence-specific DNA recognition are specifically mediated through the amino-terminal half of O(O1-162(아래첨자 1-162입력불가)). The binding affinity of O for a single copy of its 19 bp recognition sequence was 2-3 nM. We also found that the O-some is composed of 4 dimers of O and ori λ DNA, which contains four 19 bp direct repeat recognition sites, i, e., a dimer of O is bound to each repeat(iteron). Moreover, we found that only the amino-terminal DNA binding domain is required for formation of the O-some. To investigate the structural basis for the unique properties of O protein, we generated a number of carboxy-terminal and internal and internal deletion mutants of O. Experiments with purified mutant proteins, as shown in Chapter 3, indicated that (ⅰ) the deletion mutant retaining amino acid residues 19-110 is the smallest O protein species that can both bind to DNA and form a dimer, (ⅱ) the affinities of all mutant proteins for a single iteron are almost the same, ranging from 2 to 4 nM; (ⅲ) the portion of O that is responsible for dimerization is located between amino acid residues 19 and 85; (ⅳ) the carboxy-terminal domain (O 156-299(아래첨자 156-299입력불가)) is a monomeric species that does not recognize specific DNA sequences but instead, bind non-specifically to duplex DNA; (ⅴ) the linker joining the two structural domains is not required for O function, but its coding sequence of DNA contains several recognition sites for O protein (ori λ); and (ⅵ) a deletion! m! utant missing the amino-terminal portion of the carboxyl-terminal domain is still comparably active in the in vitro λdv replication assay. In Chapter 4, the structural basis of the O protein-DNA complex was studied in detail. Hydroxy radical footprinting was employed to obtain the high resolution structural information about the contacts between the protein and the sugar-phosphate backbone of DNA. The missing nucleoside experiment allowed us to identify energetically important base moieties that may be in contact with bound O protein. Quantitation of the extent of O-mediated DNA bending indicated that O induces a relatively sharp bend in an individual recognition sequence of 85。 ±5。 . Measurement of the O-induced topological change indicated that a region of DNA or specifically ori λis wrapped around the O protein core in a left-handed fashion with a linking number change of 0.7±0.1 turn. In Chapter 5, we present direct evidence that the O protein also has the capacity to interact with single-stranded DNA, the first such interaction discovered among prokaryotic origin-binding proteins. The implication of this dual DNA binding specificity of O for the formation of the unwound structure at the A/T-rich region of ori λ is dis cussed. The addition of the λP-DnaB comple x to the O-some produces a new nucleoprotein species with a super-shift in migration. The presence of P and DnaB reduces significantly the amount of O required for binding to single-stranded DNA. Based on these results, we propose a detailed model for sequential structural changes in ori λ as a consequence of O binding to the origin of λreplication.

A Spilt Analysis of Caki-Binding in Korean

임기홍 Univ. of Hawaii at Manoa 1998 해외박사

지금까지 대용사 번역에 관한 다수의 연구물들이 장거리 결속과 단거리 결속의 차별화를 제시하여왔다. 이러한 연구물들에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견해는 장거리 결속에 관한 제약은 본질적으로 통사론적이지 않고 의미론과 화용론적이며, 국부 결속은 반드시 통사론에 의해 취급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견해에 기초하여, 본 논문은 한국어 재귀대명사 자기에 관한 분석을 제시한다. 국부 결속에 관하여 필자는 술어의 논항구조(argument structure)가 국부적 영역이라는 이전의 주장들이 근본적으로 옳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범주문법의 나무구조 표시에 기초한 어떤 연구를 본 논문은 지지할 것인데, 이는 그 연구의 실험적, 그리고 이론적 타당성 때문이다. 또한, 필자는 의미론적 개념들과 담화 개념들에 근거하여 장거리 자기의 선행사를 화자가 담화할 때 채택하는 관점의 주인을 지시하는 명사구로 확증한다. 필자는 또한 자기와 연관된 변항해석(variable construal)을 분석할 것이다. Fiengo와 May(1994)에 근거하여, 필자는 변항결속(variable binding)에 관계된 조건들이 sloppy identity에 관계된 조건들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하며, 이러한 가정은 왜 자기와 대명사 그가 모두 생략 하에서 sloppy identity를 허가하는 반면, 자기만이 양화 명사구(quantified NP)에 의해 결속되어 질 수 있는가 하는 질문의 해결에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자기의 '2인칭'사용에 관해서도 고찰한다. 필자는 자기의 2인칭 사용이 영어에서의 장거리 yourself의 사용과 유사하다고 보는데, 이는 둘 다 친절의 표현으로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친절효과는 감정이입(empathy)의 개념을 도입하면 쉽게 설명되어 진다고 필자는 논할 것이다. 제2장은 재귀사 변역에 관한 이전의 연구들을 재검토하는데 할애되었고, 제3장에서 장거리 자기결속의 분석이 의미론적 개념들과 대화(discourse)개념들의 토대 위에서 제시되었다. 제3장은 또한 자기와 관계된 변항변역을 취급할 것이다. 제4장에서는 자기의 2인칭 사용에 관해 토론한다. Roman Haubenstock-Ramati(Feb.27th 1919 in Cracow, Poland-March 3rd 1994 in Vienna, Austria) established the term "musical graphics" with the organisation of the first exhibition of his musical graphics in Donaueschingen, Germany 1959 It should be clear that his graphic art were not the basis of the so-called free and spontaneous Improvisations. To interpret such graphics, Haubenstock-Ramati demands musicians to reflect on formal progress of musik. The interpretor should, according to Haubenstock-Ramati, seek order in disorder("to perform? to realise? in doubt, never!"). My dissertation consists of two parts: Part 1 describes the important aspects of aubenstock-Ramati's musical form, especially the >mobile<, the variable form and >always something different and yet always the same< - phenomenon. Part 2 is an analysis of his vocal compositions. Both parts beginn with a general introduction to the historical compositional situation in the post-serial-phase In both topics(Music and Abstract Painting, the musicality of Language in Literature) the ineraction and the dissipation of boundaries of each art form: Music, Painting, Literature, are outlined within.

The Impact of Privatization on Productive Efficiency in Korea: An Econometric Analysis : Kim,dong soo

Kim,dong soo Univ. of Hawaii at Manoa 1997 해외박사

公企業을 民營化하는 취지는 무엇보다도 生産效率性을 제고시키고 아울러 공공부문차입 축소 및 정부재정부담 경감 등의 효과를 꾀하는데 있다. 생산효율성은 技術效率性과 價格效率性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바, 전자는 주어진 생산조건하에서 최대한의 産出物을 생산햇을 때, 그리고 후자는 주어진 생산요소 가격구조하에서 일정단위의 산출물을 생산하기 위하여 최적의 生産要素를 배분·투입하였을 때 각각 얻어지는 효율성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경우 과연 공기업 민영화가 技術效率性과 價格效率性을 높였는지를 計量經濟學的으로 검증하고 그러한 결과가 나오게 된 원인을 분석하는데 초점으 두었다. 분석자료는 완전 民營化된 10개 공기업과 소위 準民營化조치라 할 수 있는 '84년의 새로운 정부투자기관 관리제도의 적용을 받고 있는 5개 공기업의 財務諸表를 토대로 정리한 시계열 자료였고, 분석기법은 費用函數와 費用割當方程式 세트를 "Iterative Zellner Efficient Estimation Method"에 의해 동시에 추정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費用函數의 경우 본 논문에서는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비용함수와는 다른 一般化시킨(generalized) 費用函數를 사용하였는데, 그 이유는 만일 어느 특정 공기업경영에 대해 정부가 규제나 재정지원 등 干涉을 한다면 그 경우 특정 공기업이 구입하는 生産要素 價格은 사기업이 시장가격에 의해 구입하는 가격과 다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이 반영된 비용함수가 사용되어야 보다 정확한 분석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추정결과 完全民營化된 경우에는 민영화이후 기술효율성과 가격효율성이 모두 뚜렷이 改善되었는바, 가령 技術效率性의 경우 제조업과 서비스업분야에 있어서 각각 3개중 2개 기업의 효율성이 증가되었고, 價格效率性에 있어서도 제조업분야에서는 3개 대상기업 모두가 그리고 서비스업분야에서는 3개중 2개 기업의 효율성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銀行業分野의 경우에는 민영화이후 뚜렷한 改善效果를 찾아 보기 힘들었는바 그것은 소위 관치금융의 상존, 주인의식없는 경영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보여진다. 準民營化된 경우에는 대상기업중 절반가량만이 기술효율성과 가결효율성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나 완전민영화되었을 때 만큼 명확하게 效率性 改善 效果가 있었다고 단정짓기가 어려웠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미루어 볼 때 적어도 한국의 경우 공기업 민영화로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영화에 따른 所有權의 移轉과 아울러 실질적인 經營의 自律性도 확실하게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North-south Korean reunification policies (1988-1991), options, and models

이헌경 Univ. of Hawaii at Manoa 1992 해외박사

본 논문은 점진적, 단계적 남북통일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남한의 점진적 단계적 통일방안은 생존·안보문제 해결방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북한의 연방제안은 하위단계가 부재되어 있다. 남북통일 모델은 하위단계의 중요성 을 강조하면서 상위단계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는 규범적 접근과 경험적 접근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동기화 이론'(Mo tivational Theory)을 규범적 접근의 근간으로 삼고 '기능주의'(functionalis m), '신기능주의'(Neo-Functionalism), '다원주의'(Pluralism), '연방주의' (Federalism) 등의 통합이론과 '외교정책결정이론'(Decision - Making Theory ), '정치현실주의이론'(Political Realist Theory)을 바탕으로 경험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통일모델은 5단계 과정을 제시하고 있다. '동기화 이론'에서 제시된 '생존 '(survival) → '안보'(security) → '양자결합'(affiliation) → '자아존중' (self-esteem) → '자아실현'(self-actualization)의 필요욕구 충족과정을 통 일과정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생존'과 '안보'를 위해 'Inter-Nation Simulation'(INS)를 적용, "Inter -Korean Simulation'(IKS)모델이 제시된다. 이는 남북통일의 출발단계요 화 해·협력을 이끌기 위한 것이다. '양자결합'을 위해 '다자안전공동체'(Pluralistic Security-Community)에 근거한 '남북안전공동체'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국가연합을 위한 것이다. '자아존중'을 위해 'PRINCE'(Probe, Interact, Calculate, Execute)모델을 응용, 남북한과 주변세력의 외교정책과정과 결정을 simulation한다. 이는 '정치통합' (Political Unification)을 위한 것이다. '자아실현'을 위해 민주주의론, 사회정의론, 사회복지론 등이 제시된다. 이는 '민족통합'(National Unification)을 위한 것이다. 각 단계에서 모델화된 것이 취합되어 남북통일모델이 완성된다. 이는 다시 'Analytic Hierarchy Processing'(AHP) 방법론에 의해 computer simulation 되어 통일과정에서 우선해야 할 항목들을 강조하고 있다. This dissertatiㅇn is concerned with how to achievepeaceful unification ㅇf Korea. The thesis begins with atraditional use of integration and political realist theoriesto interpret past and current alternatives to North-SouthKorean relatiㅇns in much the same way integration theㅇry hasbeen used to evaluate pㅇssibilities for western Europe.Components of various integration theories (federalism,pluralism, functionalism,andneㅇ-functionalism)areemplㅇyed,none of which fully apply tㅇ the case ㅇf divided Korea, butall ㅇf which provide a theㅇretical contribution and frameworkfor Korean unification. This study analyzes the contemporary and cㅇntradictoryunification strategies of the two rival Koreas during theyears of 1988-1991. Unification policies and models of SouthKorea are explained in terms of the functionalist approach,and those of North Korea with the federalist ㅇne. Neㅇ-functionalism and pluralism are used to create an alternativetㅇ these two cㅇntradictory strategies and a sㅇlutiㅇn to thedilemmas they create. Based on the review of integration and realist theory, atentative construction and interpretation of alternativefutures for North and Sㅇuth Kㅇrea is undertaken. Anevaluatiㅇn of the reconstructed and interpreted alternativesis done in terms of suppㅇrt fㅇr or ㅇpposition tㅇ them found incontemporary empirical data from Korean public opiniㅇnsurveys' Korean leaders ' policies, and majㅇr pㅇwers' pㅇ1icies. Using data for l988-1991, I found that policies mostaccepted by the public were the ''loㄳ, politics" related tㅇKorean unification, specifically, policies related tohumanitarian, cultural, and economic cㅇncerns. Nost publicrejection was aimed at ''high politics'' focusing ㅇn militaryand security matters which are perceived as alternativesopposed to the ''low politics'' options. ‥ ∴.亘- A problem emerged: integration theories did not yield acoInplete or coherent perspective· Both the theoretica1evaluationandthedatasuggestedonlyconflㅗctingperspectives in public ㅇpinion and policy alternatives· AKorean ''problematique" emerged which required a neㄳr apprㅇachtranscending and encㅇmpassing both theory and contempㅇrarypolicy perspectives. Hy solution vas to reconstruct integration and pㅇ1iticalrealist theories via Naslㅇㄳ디s basic needs theory. Uponanalysis, each theory turned out to focus principally ㅇn adifferent basic need, so the theㅇries were shown to becompleInentary rather than contradictory. Each works on aprㅇblem peripheral tㅇ ㅇr unexamined by the ㅇther. So thepㅇ1icy problem became ㅇrle of fitting together the compㅇnentsof a solution rather than of selecting amㅇng incomplete andultimately unsatisfactory solutions. The integratiㅇn via Naslow required a methodology bywhich to contain a new, more comprehensive perspective thanany 。ne of the integration ㅇr realist theories. A number ㅇfcomplementary perspectives are employed for this purpose.First, Gueztkow's Inter-Natiㅇn Simulation (INS) theㅇry andCoplin ' s ''PRINCE'' models are eInployed to logically recㅇnstructthe unification problem. Deutsch,s ,,pluralistic securitycommunity'' concept is alsㅇ used. These three frameㄳrㅇrksencompass all of Naslㅇw's basic needs, and through thㅇseneeds, the problems raised by each of the integration andpolitical realist theories are addressed. The policy choicesthus arrived at form a complex lnulti-valued ㅇr ,,multi-criteria'' problematique or prㅇblem-complex. The final integration of this complex of alternatives anddecision criteria is achieved through Thomas Saaty, s ,,analytichierarchy process'' technique, which forms the basis fㅇr thenormative conclusion ㅇf the thesis, namely, that integrationcan proceed first by adopting either the functiㅇnalist orneo-functionalist policy recommendations, depending on the acceptability ㅇf each to the Korean gㅇvernments (thus meeting''survival'' or basic needs in Naslow's sense). This should befollowed by the promotior1 ㅇf pluralist policies to win publicsupport (''affiliation needs" in Haslov's sense) . Third,federalist policies should be initiated tㅇ promote politicalunification (meeting ''self-esteem" needs in Naslow,s sense) .''Balance of power'' and ''neutralization'' theory are mㅇdeled asa ''federalist'' solution fㅇr pㅇ1itical unification. Finally,democratic and Confucian phi1osophy are eInployed tㅇ inspirenational unificatiㅇn (meeting ''self-actualizatiㅇn,, needs inNaslow's sense) . -

Argument Licensing in Complex Verbal Constructions in Korean

유석훈 Univ. of Hawaii at Manoa 1996 해외박사

대표적인 SVO 언어의 하나로서 기본어순(basic word order)상 서술어가 문미에 오는 한국어에 있어서 복합동사 구문은 그 논항구조 (argument structure) 및 논항조작에 있어서 아주 독특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단순동사는 문장에 나타나는 모든 명사 논항들에 대한 의미역을 배당하는데 복합동사 역시 단순동사가 두 개 이상 결합되었다는 형태적인 특성에도 불구하고 이 특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것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나타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한국어 복합동사구문의 통사적, 형태적인 특성을 논항구조의 측면에서 분석하고자 한다. 즉, 복합동사구문의 형태-통사적인 특징은 논항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본고에서는 일반 단순동사가 2개 이상 결합되어 이루어지는 단순 복합동사 구문, 복합구조의 말미에 오는 '-주다'라는 수혜격 (benefactive) 조동사의 논항구조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일반 조동사 (auxiliary) 구문과는 구별되어야 하는 수혜동사 (benefactive verbs) 구문, 동작이나 상태의 연속성을 나타내면서도 역시 논항구조에 있어서 특이성을 보여주는 연쇄동사(serial verbs) 구문, 그밖의 조동사(auxiliary) 구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자어 동사들과 기존의 조동사라고 불렸던 '-하다' 조동사가 결합되어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경동사(light verb) 구문 등의 통사적 특성을 그 논항구조에 관심을 집중하여 살펴본다. 이어서, 기존의 분석들이 이러한 구문들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과연 얼마나 타당한 설명적 근거를 제시하였는지를 비교한다. 특히, 그동안 많은 지지를 받아온 논항전이(argument transfer)라는 개념이 이들 형태들을 얼마나 잘 설명하는지를 검토해본 결과 기존의 설명들이 위에서 나열한 모든 형태의 복합동사구문들의 논항구조 및 그 조작관계를 성공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논항구조가 성공적으로 설명되지 못한 이유는 기존의 이론들이 이들 복합동사구조들의 통사론과 형태론 접합현상(interface)을 간과하였기 때문임을 지적하고 이로 인하여 혼동이 야기되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그 지지증거를 제시한다. Roman Haubenstock-Ramati(Feb.27th 1919 in Cracow, Poland-March 3rd 1994 in Vienna, Austria) established the term "musical graphics" with the organisation of the first exhibition of his musical graphics in Donaueschingen, Germany 1959 It should be clear that his graphic art were not the basis of the so-called free and spontaneous Improvisations. To interpret such graphics, Haubenstock-Ramati demands musicians to reflect on formal progress of musik. The interpretor should, according to Haubenstock-Ramati, seek order in disorder("to perform? to realise? in doubt, never!"). My dissertation consists of two parts: Part 1 describes the important aspects of aubenstock-Ramati's musical form, especially the >mobile<, the variable form and >always something different and yet always the same< - phenomenon. Part 2 is an analysis of his vocal compositions. Both parts beginn with a general introduction to the historical compositional situation in the post-serial-phase In both topics(Music and Abstract Painting, the musicality of Language in Literature) the ineraction and the dissipation of boundaries of each art form: Music, Painting, Literature, are outlined within.

A Study of Ascension Constructions in Korean : 최영석

최영석 Univ. of Hawaii at Manoa 1988 해외박사

본 논문의 주 목표는 한국어에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인상(ascension 또는 ra ising)구문을 관계문법의 틀안에서 분석함으로써 이들 구문과 표면적으로 유사한 여타 구문간의 통사적 차이를 드러냄에 있다. 이들 여러가지 구문에 공통되어 있는 구조적 특성을 파악함으로써 지금까지 문제점으로 남아있던 통사현상들의 상당부분을 설명할 수 있음을 보였다. 과거의 유사한 논문들이 그 대상을 주로 다중주어(multiple subje ct)구문에 제한시킴으로써 보다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규칙의 일반성을 파악하지 못하 고 있음을 보이고, 본 논문에서는 다중주어구분 뿐만 아니라 다중 목적어(multiple ob ject)구문을 포함시켜 인상구문일반의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기술하고자 하였다. 1 장에서는 관계문법의 주요개념과 법칙들을 소개하고 다중주어 및 다중목적어 구문을 유형별로 분류하였다. 이어 2장에서는 소위 소유자인상(Possessor Ascension)구문을 집중적으로 취급하여 인상구문의 제약과 분포를 검토하였다. 3장에서는 목적어 위치로 의 인상(Subject-to-object Raising)구문을 분석하고 이 구문에 대한 최근 지배·결속 이론의 가설, 특히 의미역이 부여되지 않는 위치가 하위범주화 될 수 없다는 가정을 수정할 필요성이 있음을 지적하였다. 4장에서는 수량사 이동현상을 인상현상의 일부로 취급할 수 있는가 여부를 주로 검토하였고 5장에서는 `하' 동사를 포함하는 이중목적 어 구문 역시 인상구조를 포함하는 통사형상으로 파악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표면적 으로 이와 유사한 다른 구문들과의 체계적 차이는 인상구문 일반에 적용되는 제방 제 약들로 설명될 수 있음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6장에서는 전장의 논의들을 개괄하고 그 이론적 중요성을 논하였다.

The Acquisition of Wh-questions in English and Korean

김성찬 Univ. of Hawaii at Manoa 1995 해외박사

본 논문은 영어 사용 아동이 영어의 의문사 의문문을 습득하는 과정과 한국 어 사용 아동이 한국어 의문사 의문문을 습득하는 과정을 각각 고찰한 후 양 자를 비교한 논문이다. 2장은 영어와 한국어 의문사 의문문 습득에서 pied-p iping 현상을 다루고 있다. Nishigauchi(1990)는 Subjacency 원리가 LF에 적 용되고 따라서 Complex NP에 의문사가 내포되어 있을 때에는 Subjacency 원리 위반을 피하기 위해 pied-piping 현상이 일어나야 한다고 하였다. 저자는 영 어 사용 아동과 한국어 사용 아동과 함께 실험을 하였는데 이 실험결과에 의 하면 Nishigauchi의 주장은 타당하지 않고 따라서 Subjacency 원리는 LF에서 적용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3장은 의문사 의문문 습득에 있어 주어-목적어 비대칭 현상에 대해 논의하 고 있다. 의문사 의문문 습득에서 의문사가 주어인 경우가 목적어인 경우보 다 아동에게 더 쉬운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William O'Grady(1994)가 제안 한 내포 깊이 원리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4장은 영어와 한국어 다중 의문 사 의문문 습득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영어 사용 아동 이 한국어 사용 아동보다 비록 낮은 비율이기는 하지만 다중 의문사 의문문에 대한 최초의 대답을 3년 더 일찍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어 사용 아동은 2세에 한국어 사용 아동은 5세에 다중 의문사 의문문에 대해 답을 할 수 있었 다). 이 차이는 어쩌면 영어와 한국어 사이의 입력 차이 때문일 수도 있다. 4장에서는 또한 다양한 다중 의문사 의문문 사이에 난이도상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 보았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영어에서는 who-when 유형과 who-how 유형 이 가장 어려웠지만 한국어에서는 각 유형간 차이가 없었다. 이는 위 두 유 형이 영어에서는 비문이고 한국어에서는 정문이기 때문일 것이다. 5장에서는 의문사와 양화사 사이의 영역 상호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문제는 Who is eating everything?(누가 모든 걸 먹어?)라는 문장이 영어와 한국어에서 모호성이 없는 반면 What is everyone eating?(모두가 뭘 먹어?) 라는 문장은 양 언어에서 모호한가하는 점이다. Chapter 2 addresses the issue of pied-piping in the acquisition of Wh questions in English and Korean. Nishigauchi (1990) argues that the Subjacency Principle applies at LF and that pied-piping should take place to avoid a Subjacency violation when a Wh-phrase is embedded in a complex NP. Based on the results from the experiment, it is concluded that Nishigauchi's claim is not correct and that the Subjacency Principle does not hold at LF. Chapter 3 discusses the issue of the subject-object asymmetry in the acquisition of Wh questions. The subject preference in the acquisition of Wh questions is attributed to the depth of embedding account proposed by William O'Grady (1994). Chapter 4 examines the acquisition of multiple Wh questions in English and Korean. The results from the experiment show that the first correct responses to multiple Wh question pattern (although at a very low rate) emerge earlier in English than in Korean by a factor of three years (age 2 vs. age 5). This difference between English and Korean is tentatively attributed to input difference between the two languages. Chapter 4 also examines whether there is any difference in terms of degree of difficulty among various types of multiple Wh questions in English and Korean. The results from the experiment show that the who-when type and the who-how type questions are the hardest among the six types of multiple Wh questions in English, but not in Korean. This is ascribed to the ungrammaticality of the who-when type and the who-how type questions in English, but not in Korean. Chapter 5 investigates the scope interaction between a Wh-phrase and a QP. Specifically, the issue is whether What is everyone eating? is ambiguous to English- and Korean-speaking children whereas Who is eating everything? is not, as in adult English and Korean. The results from the experiment show that Who is eating everything? is ambiguous to the Korean-speaking children unlike in adult Korean, but that this pattern was not ambiguous to the English-speaking children. The unambiguity of Who is eating everything? in English is attributed to Aoun and Li's (1991) Scope Principle.

Japanese Policy for Korean Rural Immigration to Manchukuk, 1932-1945 : 김기훈

김기훈 Univ. of Hawaii at Manoa 1992 해외박사

본 논문은 일본의 괴뢰국가이었던 만주국(1932-1945)시대에 日帝가 추구하였던조선인의 만주 이민 정책에 관한 연구이다. 1860년대로부터 시작되어 1945년종식된 조선인의 이민사에서 볼 때,시대의 조선인 이민은 마지막 단계의이민이라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단계는 연대기적인, 의미에셈見맛潔틈灸�일본의 만주점령이라는 상황의 변화에 따라 질적인 면에서의 차이점이있다. 이 차이로 일제의 정책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탐구한 것이 본논문이다. 1931년 이전까지 조선인의 만주이제의 정책과 중국의 정책과의대립적 구도 속에서 진행되었다. 1932년부터 이러한 상황이 바뀌어 독의정책집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때 일제가 수립한 정책은 무엇이었으며,그 결과는어떠했는가뗌�이 논문의 주요 질문이다. 본 논문은 일제의 조선인이민정책이 일본 기관들간의 내부 대립 및라는 과정을 통해서수립되었으며, 그 결과 정책 자체도 하나의 고정된 것이 아니었음을강조한다. 의 일본 관동국,조선총독부,일본 중앙정부라는 세기관간의 조선인 이민에 관한 견해가 서로 같지. 중일전쟁과태평양전쟁이라는 상황전개에 따라 또한 이들의 견해가 바뀌게 되었다. 그결과1932-19에는 주로 방임정책을 취하고,1937-1945년 간에는통제정책으로 선회하게 된다. 본 논문은 日帝가의 애초 의도데로 조선인이민정책을 추진할 수 없었음도 밝히고 있다. 통상 주장되어 오고 있는 裏兮蔓岵�대량이민 정책]도 지나친 일반화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본 제국주의의 정척秉廢�[약탈]이라는 목적을 위하여 모든 하부기관들의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된다는 지나친 일반행에서 벗어나야 함도 강조하고 있다.

Interactions of Iridium Hydride Complexes with Small Molecules

이도원 Univ. of Hawaii at Manoa 1998 해외박사

IrXH₂(H₂)(PPr₃(위첨자i))₂와 IrXH₂(PPR₃(위첨자i))₂ (X = Cl, Br, I) 착물들의 열역학 평온은 사용하는 용매에 따라 매우달라진다 것을 알았다. 열역학 함수인 엔탈피(Enthalpy)와 엔트로피(Entropy) 값을 수소 핵자기 공명(¹H NMR) 스펙트럼으로부터 얻었다. 이 논문에서 사용한 용매는 불포화 탄화수소인 톨루엔(Toluene)과 포화 탄화수소인 메틸사이클로헥산(Methylcycohexane), 헥산(n-Hexane)을 사용했다. 불포화 탄화수소인 알칸용매에서는 엔탈피가 12 Kcal/mol을 나타냈고, 엔트로피는 33-37 eu 값을 나타냈다. 반면에 불포화 탄화수소인 톨루엔 용매에서는 엔탈피 값이 8.0-8.6 kcal/mol을 나타냈고 엔트로피 값은 15-19 eu를 나타냈다. 이 결과로부터 톨루엔용매에서는 이리디움 착물과 어떤 특별한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 또 다른 이리딤움 P-C-P pincer 착물, Irh₂{C(아래첨자6) H₃-2,6-(CH₂PBu₂(위첨자t))₂}은 포화 탄화수소인 알칸( Alkane) 화합물로 부터 수소를 제거할 수 있는 촉매로 사용됨을 알았다. 이때 나오는 수소를 포집하는 화합물로 부틸에틸렌(tert-Butylene)을 사용하였다. 동위원소인 중수소( D₂)를 이용하여 이반응이 어떤 경로(Mechanism)를 통하여 일어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이리디움 P-C-P pincer 착물은 여러 화합물과 반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가장 풍부하고 비교적 반응성이 낮은 질소, 물, 이산화탄소와 같은 소분자와 이리디움 착물의 반응을 연구했다. 이와같은 소분자는 불포화 탄화수소인 알켄으로 부터 수소를 제거하는데 방해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연구 결과로 부터 대기 중에 가장 풍부한 자원인 질소와 지구상에 가장많은 물과 대기오염과 온난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활성화 하는데 아주 중요한 시발점이 됨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