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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성안나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50719

        Abstract   A Phenomenological Study on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Experienced by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in Graduate School Curriculum     Sung, An Na Department of Humanities & Social Science The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Psychology Hanyang Un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of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during their master's program, focusing on the implications for their personal lives and counselor development. For this purpose, Giorgi's phenomenological study method was used to conduct in-depth interviews with eight master's students and graduates of counseling-related programs at a graduate school in the Seoul metropolitan area, and the data were analyzed. As a result, 16 subfactors and 4 constructs were derive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our constructs were "meeting myself," "experiencing new relationships," "living as myself," and "moving forward as a counselor.   Taken together, the phenomenolog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of this study for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during their master's program are as follows. First, the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of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in the master's program enabled them to achieve inner maturity and live as "me" and to achieve connection and self-differentiation i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econd, the empirical knowledge gained through the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helped them to develop holistically as counselors. Specifically, they were able to accept their limitations as counselors and to tolerate their own fears and frustrations so that they could tolerate the fears and frustrations of their clients.   Therefore, the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that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experience in the master's program have a reciprocal positive impact on their personal lives and counselor development, promoting their growth as individuals and counselors and achieving holistic development. In conclusion, the essential importance of self-awareness and interpersonal experiences experienced by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in their master's program can be understood as a holistic developmental process of maturing as individuals and as counselors.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rther research were discussed.     Key word : counseling psychology graduate students, self-awaren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counselor development, phenomenological study 국 문 초 록     본 연구는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이 개인적인 삶에 가지는 의미와 상담자 발달에 가지는 의미를 중심으로 살펴보며 참여자들의 경험과 그 의미를 이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원에서 상담 관련 전공을 한 석사 졸업생과 수료생 총 8명과 심층 면접을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16개의 하위요소, 4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연구결과는 <나 자신과 만나다>, <새로운 관계를 경험하다>, <나답게 살아가다>, <상담자로 나아가다>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를 통해 발견된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에 대한 현상학적 의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심리 대학원생의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은 개인 내적의 성숙을 이루어 가며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였고, 대인관계에서 연결 회복과 자기분화를 이루어 갈 수 있게 하였다. 둘째, 상담심리 대학원생의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을 통해 습득한 경험적인 지식은 이들이 상담자로서 나아가는데 전인적인 발달을 도왔다. 특히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게 되면서 상담자로서의 한계를 인정하였고 스스로 불안과 좌절을 견딜 수 있게 되면서 내담자의 불안과 좌절을 함께 버텨 줄 수 있었다.   따라서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은 이들의 개인적 삶과 상담자 발달에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개인으로서, 상담자로서 서로의 성장을 촉진하고 전인적인 발달을 이루어 간다고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상담심리 대학원생이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경험하는 자기인식과 대인관계 경험의 본질적 의미는 ‘개인으로서, 상담자로서 성숙 되어 가는 전인적인 발달과정’이라고 이해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가 가지는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주제어 : 상담심리 대학원생, 자기인식, 대인관계, 상담자 발달, 현상학적 연구

      • 초심상담자의 완벽주의와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조절된 매개효과

        권원주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0703

        본 연구는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완벽주의와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에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살펴보고, 이러한 매개효과를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조절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상담 경험이 1회 이상 있으며, 상담 경력은 3년 이하인 211명의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완벽주의(HMPS),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SDSAS), 심리적 소진(K-CBI),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CERQ) 척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중 불성실하게 답하거나 무응답한 문항이 있는 3부를 제외한 총 208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1.0 프로그램과 SPSS Macro를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Pearson 상관분석을 진행한 결과, 완벽주의와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 심리적 소진 사이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 중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만이 완벽주의와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 심리적 소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3단계 매개 회귀분석을 통해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완벽주의와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를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두 가지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적응적 정서조절 전략, 부적응적 정서조절 전략) 중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이 심리적 소진에 대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의 영향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SPSS Macro를 통해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완벽주의가 심리적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이 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가 적응적 정서조절 전략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결과를 통해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초심상담자의 심리적 소진을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개입방법들을 논의하였으며, 상담 및 교육 장면에서의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공하였다.

      •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 : 자책의 매개효과와 숙고의 조절효과

        허옥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는 상담자를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이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 과정에서 자책의 매개효과와 숙고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의 상담센터 및 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상담사 285명을 대상으로 대면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심리적 소진 척도(MBI), 내면회된 수치심 척도(ISS), 반추적 반응 척도(K-RRS)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사용하여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주요 변인들의 영향 관계와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검증하기위 하여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였으며,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방식을 활용하여 매개효과와 조절효과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 심리적 소진, 자책, 숙고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숙고와 심리적 소진, 심리적 소진의 하위 변인 중 정서적 고갈, 비인간화의 상관관계를 제외한 모든 변인들 간에 유의하였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자책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은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부적절감, 공허감, 실수불안은 정서적 고갈과의 관계에서 유의하였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과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숙고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내면화된 수치심은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부적절감은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자기처벌은 심리적 소진과 비인간화 그리고 개인적 성취감 감소와의 관계에서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심리적 소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한 연구이며, 매개변인으로 자책과 조절변인으로 숙고를 선정하여 상담자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심리적 소진으로 이어지는 심리적 기제를 구체적으로 확인한 최초 연구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 결과는 상담현장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으로 인해 심리적 소진을 경험하고 있는 상담자들에게 자책보다 숙고에 초점을 맞추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는데 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주요어: 상담자, 심리적 소진, 내면화된 수치심, 자책, 숙고

      • 20대 남성 초심상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이준하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의 목적은 상담자 직업군에서 소수자로 종사하는 20대 남성 초심상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과 대처방식을 탐색하는 것 이다. 특히 본 연구는 상담장면에 서 내담자의 연령과 성별 요인이 20대 남성 초심상담자에게 주는 영향을 중심으로 탐 색하여 기존의 초심상담자 연구에서 미비한 내담자 요인이 초심상담자에게 주는 영향 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실행되었다는 것에도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하여 20대 남성 초심상담자 7명을 대상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하여 20대 남성 초심상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과 이에 대한 대처 방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수집된 자료는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20대 남성 초심상 담자가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으로 남성상담자로서 경험하는 불편감, 소수의 남성상 담자로서의 존재, 취업전선에서의 불이익, 20대 초심상담자로서 직면하는 어려움의 4 개의 구성요소와 10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대처방식 으로는 상담자로서 의미부여, 상담자의 윤리적 태도 함양, 외부 자원으로 3개의 구성 요소와 8개의 하위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논의하여, 연구의 의의와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and coping methods experienced by 20's male novice counselors who are minority workers in the counselor occupation group.In particular, this study explored the effect of the client's age and gender factors on the 20's male novice counselor in the counseling scene. It is also significant that in the existing studies of novice counselor, additional studies were conducted on the insufficient part of the influence of the client factors on the novice counselors. To do this, an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with 7 male novice counselors in their twenties to examine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experienced by 20's male novice counselors and what are some of the ways to cope with them. The data collected by in-depth interviews were analyzed according to Giorgi's phenomenological study metho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 (1) 4 components and 10 sub-components were derived as the psychological difficulties experienced by 20's male novice counselors and the 6components are as follows; Discomfort experienced as a male counselor, Existence as a few male counselors, Disadvantage of employment, Difficulties faced as a 20's novice counselor . (2) 3 components and 8 sub-components were derived as the How to cope with psychological difficulties and the 3 components are as follows; Giving meaning as a counselor, Cultivating the ethical attitude of counselors, External Resource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discussions were made, and the significance of the study and suggestions for subsequent studies were presented. Keyword : 20's male novice counselor, psychological difficulties, coping method phenomenological stdy,

      • 자기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의 매개효과

        이근환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0687

        본 연구는 기혼자를 대상으로 하여 자기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며 주요 매개변인으로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위해 2018년 12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인천, 대전 등의 지역에서 총 407부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였고, 그 중 무응답이거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12명을 제외하고 39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의 통계분석을 위해 SPSS 21.0과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부스트래핑(Bootstrapping)으로 중다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분화, 결혼만족도, 기본심리욕구, 일치성은 모두 정적 상관을 보였다. 특히, 자기분화의 경우 일치성과 상관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일치성의 경우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과 정적 상관이 유의하였다. 둘째,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의 관계에서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자율성, 관계성, 유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기분화가 높을수록 일치성과 결혼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일치성이 높을수록 기본심리욕구 충족을 더 많이 하였고 자기분화와 기본심리욕구가 높을수록 결혼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셋째,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와의 관계에서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가 매개하는 모형의 간접효과를 검증하였다. 먼저 자기분화가 일치성을 거쳐 결혼만족도로 가는 간접효과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또한 자기분화가 기본심리욕구를 거쳐 결혼만족도로 가는 간접효과 역시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기분화가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를 순차적으로 거쳐서 결혼만족도로 가는 간접효과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기본심리욕구 하위변인(자율성, 관계성, 유능성)을 각각 투입한 결과 역시 간접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분화가 결혼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상담 과정 및 방향 설정에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그 동안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 사이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에 대한 연구는 다수 있으나, 자기분화와 결혼만족도 사이에 중다매개효과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에 매개변인인 일치성과 기본심리욕구와 그 하위변인들을 검증한 결과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 모두 중다매개효과가 유의함을 확인함으로써 결혼만족도에 이르는 경로를 이해하는데 보다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을 제공하였다. 둘째, Bowen과 Satir의 주요 개념인 자기분화와 일치성에 관련성을 입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자기분화가 일치성에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두 이론을 통한 치료적인 접근과 관련성을 이해하는데 보다 논리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였다. 이는 하나의 접근보다는 통합된 접근이 보다 더 효과적일 수 있으며, 상담 장면에서 두 이론의 적절한 개입 과정과 방향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셋째, 일치성이 기본심리욕구에 미치는 영향을 입증하였다. 부부관계에서 일치성을 이룰수록 기본심리욕구 충족이 원활할 수 있게 될 것임을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내고 있다. 즉, 부부관계에서도 결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중요한 변인이 기본심리욕구 충족인데, 이는 일치성을 통해 가능하게 될 것임을 제안하고 있다. 넷째, 결혼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인으로서 기본심리욕구의 중요성을 확대하였고 그 중 관계성뿐만 아니라 자율성과 유능감 충족 역시 부부관계에서 중요함을 밝혔다. 선행연구들에서는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각각을 살펴본 연구가 적고, 결혼만족도에 관계성만이 영향력이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 살펴본바 부부 관계에서 자율성, 유능성 충족 역시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상담 장면에서 자율성, 유능감에 욕구충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함을 제안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는 상담 장면에서 결혼 불만족을 호소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결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경로를 확인함으로 향후 부부 관계 프로그램 개선과 가족치료 통합 모델을 개발함에 있어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상담 장면에서는 Satir의 이론적 접근을 통해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활용이 되고 있다. 그러나 Bowen의 자기분화의 개념은 부부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보다 개인에 초점이 되어 우울, 불안, 이성관계에서 활용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서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가능성과 더욱 효과적으로 개선된 부부 관계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데 있어 하나의 근거자료로서 이 연구 결과가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가족치료의 절충적 체계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 L’Abate는 합리성에 먼저 초점을 맞추고 이후 친밀과 관련된 감정의 영역으로 옮길 수 있음을 언급했다. 합리성 영역은 Bowen으로 대표되고, 감정의 영역은 Satir에 의해 대표된다. 각 이론은 현실의 한 면만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눈 앞에 펼쳐진 들녘을 바라볼 때, 한 사람은 푸른 풀들에 시선을 집중하고, 한 사람은 나무들에 주의를 집중하게 되는 것과 같다. 이로 보건데, 가족치료에서 Bowen과 Satir의 이론을 통합하여 활용하는 데 있어 하나의 근거자료로서 이 연구 결과가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결혼만족도에 이르는 구체적인 경로를 확인해볼 수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 초심상담자의 불안정 성인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 : 정서조절 양식의 매개효과

        정서윤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87

        Although there are many studies about burn out in expert counselors, not many studies have yet investigated burn out in novice counselors and the mediating role of emotion regulation styl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if emotion regulation style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burn out. In this study, 263 novice counselors were recruited to complete the Experience in Close Relationship-Revised (ECR-R), Maslach Burnout Inventory(MBI), and Emotion Regulation Style (ERS) in order to explore the mediating role of emotion 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burn out. All respondents answer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 The scales of emotion regulation style consist of three parts: support seeking, avoidance/distraction, and active problem solving. Findings suggest that emotion regulation style may be an important mechanism to consider when examining the associ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burn out in novice counselors. Although support seeking cannot be concluded, active problem solving is the important role that decreases burnout. In addition, novice counselors are encouraged not to use avoidance/distraction style to decrease burnout. 본 연구는 초심상담자의 성인애착과 정서조절 양식 및 심리적 소진의 관계를 살펴보고, 성인애착과 심리적 소진 간의 관계를 정서조절 양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소재 심리학회 및 협회, 심리연구소 등에 등록된 현직 상담 인력 중 상담 경력이 3년 미만인 263명의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성인애착유형, 심리적 소진, 정서조절 양식을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 25.0과 AMOS 24.0을 활용하였고, 구조방정식 분석을 위해서 측정모형과 구조모형의 타당성을 각각 살펴보았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심상담자의 불안정한 성인애착(회피차원과 불안차원)과 정서조절 양식 및 심리적 소진과 모두 유의하게 관련됨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불안정한 성인애착은 능동적 정서조절 양식에 부적으로 관련되었고, 능동적 정서조절 양식은 심리적 소진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성인애착은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양식에 유의하게 정적으로 관련되고, 회피분산적 정서조절은 심리적 소진에 유의하게 정적으로 관련됨을 나타냈다. 넷째, 성인애착은 지지추구적 정서조절 양식에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음으로서 지지추구 양식의 매개역할에 대한 가설은 본 연구에서 지지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논의하였다.

      • 상담자의 발달수준과 역전이 관리능력의 관계 : 메타인지로 조절된 정서인식명확성의 매개효과

        홍정화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상담자의 발달수준과 역전이 관리능력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이 매개하는지를 알아보고, 메타인지가 이러한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절된 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에 있는 433명의 상담자를 대상으로 상담자 발달수준 척도, 특질 상위-기분 척도, 역전이 관리능력 척도, 상담자용 메타인지 자각척도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4.0과 Process Macro 3.5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의 분석은 먼저 상담자 발달수준, 역전이 관리능력, 정서인식명확성, 메타인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상담자 발달수준과 역전이 관리능력 간의 관계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후, 상담자 발달수준과 정서인식명확성 간의 관계에서 메타인지의 조절 효과를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상담자 발달수준과 역전이 관리능력 간의 관계에서 메타인지로 조절된 정서인식명확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담자 발달수준과 역전이 관리능력 관계를 정서인식명확성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메타인지가 정서인식명확성에 대한 상담자 발달수준의 영향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상담자 발달수준이 역전이 관리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정서인식명확성이 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상담자 발달수준과 정서인식명확성 간의 관계가 메타인지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상담자의 역전이 관리능력 증진을 위해 상담자 교육과 훈련에 있어서 메타인지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았고,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청소년의 우울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침묵의 매개효과

        임문희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침묵, 우울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침묵이 매개효과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지역에 재학 중인 중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사용한 측정도구는 부모의 심리적 통제 척도,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자기침묵 척도, 우울 척도이다. SPSS 24 및 AMOS 18을 활용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파악하고 각 변인 간의 상관, 평균, 표준편차를 알아보았으며 측정모형의 적합도와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또한, 간접효과를 살펴보고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침묵, 우울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주요변인들 간의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우울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역할이 확인되었다. 셋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자기침묵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역할이 확인되었다. 넷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와 우울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과 자기침묵의 이중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첫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 내면화된 수치심, 자기침묵, 우울 간의 관계를 확인했다는 점, 둘째,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해 우울에 이르게 되고 부모의 심리적 통제가 내면화된 수치심을 통해 자기침묵에 이르게 되는 그 과정을 확인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현장에서 청소년들이 부모의 심리적 통제로 인해 우울감이나 자기침묵을 호소할 때, 먼저 청소년의 내면화된 수치심에 초점을 두고 상담에 개입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부모가 심리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청소년들에게는 내면화된 수치심을 크게 자극함으로서 우울이나 자기침묵에 이르게 됨을 이해하고 이를 부모상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팬데믹 시대의 온라인 화상 집단상담 : 집단원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조재현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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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on-line group counseling experience by clients who have experience on both face to face and on-line group counseling. As a research process, non face to face in-depth interview was conducted towards 12 clients aged between mid-20s and mid-50s who have experience on both face to face and on-line group counseling more than 15 hours respectively and the result was analysed with CQR method. Research outcomes were consequently derived 4 domains in total which covering ‘Meaning of On-line space’, ‘Relationship between participants’, ‘Interaction experience’, and ‘Ethical issue’. On-line space is perceived by clients as ‘efficient space with easy access but with absence of proper separation for treatment’ especially with comparison of face-to-face group counseling. In the other side, on-line space is ‘Psychologically comfortable space’ where clients can be exposed themselves selectively, enough time existed for individual enabling them to focus on their emotional expression. Majority of participants appeal negative on ‘atmosphere for rapport’ whereas positive to ‘participants self-disclosure’. Participants behave to avoid conflicts or passively response in general when it comes to intragroup conflict. However, healing moments i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on-line counseling and face to face one consequently. Participants refer to the issues such as ‘absence of vivid sense of presence’, ‘observation via screen’, ‘communication between participants’, ‘tools and program utilization’, and ‘technical issue such as internet, other tools for interaction experience’. Observing others and benefit of online counseling platform are positively mentioned by participants however less sense of presence, difficulty on catching up subtle emotional response, missing the timing in the communication are regarded to be inconvenience. Ethical point of view, opinions are separated with same phenomenon such as the ones insisting anxiety caused by privacy and confidentiality concerns and the ones perceiving situation with credibility, especially participants put even weight not only on speciality on counseling, also capability on how to easily deal with virtual counseling platform.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since it tried to listen comparative opinions as much as possible between face to face and online counseling from variety range of individual clients especially under the situation that non face to face counseling has been expanded under the long-lasting pandemic era. 본 연구의 목적은 대면 집단상담과 온라인 화상 집단상담을 모두 경험한 집단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내담자의 관점에서 온라인 화상 집단상담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는 데 있다. 이에 대면 집단상담과 온라인 화상 집단상담에 각각 15시간 이상을 참여해 본 경험이 있는 20대 중반에서 50대 중반 사이의 성인 내담자 12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합의적 질적 연구(CQR) 방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온라인 공간의 의미’, ‘구성원들과의 관계’, ‘상호작용 경험’, ‘윤리적 이슈’와 같이 총 4개의 영역이 최종 도출되었다. 화상 집단상담에 참여한 내담자들에게 온라인이라는 공간의 의미는 대면 집단상담의 공간과 비교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효율적인 공간’이지만 ‘치유를 위한 독립적인 공간이 부재하는 곳’이었으며, 한편으로는 내담자에게 ‘심리적으로 편안한 공간’이자 원하는 모습을 선택적으로 노출하거나 내담자 자신에게 집중하며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 ‘개인을 위한 시간이 존재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구성원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참여자 다수는 ‘라포 형성을 위한 분위기 조성’면에서는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으며, ‘집단원들의 자기개방’ 면에서는 다수가 긍정적 의견을 나타냈고, ‘집단 내 갈등’ 면에서는 집단원들이 대체로 갈등이 드러나지 않게 행동하였거나 소극적인 대처를 하였다는 견해를 제시하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집단원들이 온라인 화상 집단상담에서 치유를 느낀 순간들은 대면 집단상담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작용 경험에서 참여자들은 ‘생생한 현장감의 부재’, ‘화면을 통한 자기 및 타인 관찰’, ‘집단원들 간의 의사소통’, ‘도구나 프로그램 이용’, ‘인터넷 환경과 기기의 문제’를 언급하였다. 참여자들은 타인을 관찰하는 것과 온라인 상담 플랫폼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지만, 현장감을 느끼기 어려운 점과 미세한 정서적 반응을 알아차리기가 어려운 점, 의사소통 시 타이밍을 찾기 어려운 점에 대해 불편함을 보고하였다. 윤리적 이슈 측면에서 연구참여자들은 비밀보장과 사생활 보호 면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와 신뢰감을 느끼는 경우로 나뉘어서 같은 현상에 대해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었으며, 특히 집단상담자에 대해 상담 전문가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화상 상담 플랫폼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도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방식의 상담이 상담영역에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내담자를 연구참여자로 모집하여 대면 집단상담과 온라인 화상 집단상담을 비교한 의견을 청취하려고 하였으며, 내담자의 목소리를 담아내어 한 명 한 명의 주관적인 경험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려고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상담자의 온라인 윤리 인식에 대한 기초연구 : 국내 상담자들의 실태 중심으로

        이윤영 한양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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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상담자들이 온라인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윤리적 이슈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여 상담현장의 온라인 윤리 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온라인상의 윤리적 이슈를 ‘상담자의 온라인 자기개방’, ‘내담자 관련 정보검색’, ‘온라인 상담’ 3개 범주로 나누고, 이와 관련된 25개의 문항을 작성하였다. 1년 이상 상담 경력이 있는 국내 상담관련 자격증 소지자 21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들이 각 문항에 대한 경험 유무를 응답한 후, 윤리적 판단과 판단의 확신 정도를 응답했다. 또한 관련 이슈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자유롭게 서술하도록 했다. 연구 결과, 첫째, 온라인상의 윤리적 이슈에 대한 응답자의 윤리적 판단이 90%이상 일치하여 ‘높은 합의를 이룬 문항’은 9개, 75%이상 90%미만 일치하여 ‘대체로 합의를 이룬 문항’은 11개, 반대 의견이 20%이상 50%미만으로 나타난 ‘불일치된 문항’은 5개였다. 둘째, 응답자들이 ‘비윤리적’이라고 판단한 비율이 더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20%이상이 해당 상황을 경험하여, 윤리적 인식과 경험이 불일치한 문항은 모두 9개였다. 셋째, 상담자의 연령, 자격급수, 최종학력에 따른 윤리 인식 및 경험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40세 미만 상담자가 40세 이상 상담자에 비해 대체로 엄격한 윤리 인식을 가지고 있으나, SNS를 통한 사적 일상 공유에 대한 윤리적 인식과 경험은 40세 미만의 상담자가 40세 이상의 상담자에 비해 더 개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격급수별 응답에서는 2급 이하 상담자가 1급 이상 상담자에 비해 일부 문항에서 인식과 경험이 불일치한 결과가 높게 나왔다. 또한 석사 이하보다 박사 이상 집단이 온라인상의 사적 자기개방에 더 보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환경에서의 상담자 윤리와 관련한 논의를 살펴보고,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하였다.  This study is to verify online ethics of counselors in their actual field by examining what perception and experience they have about ethical issues that counselors could have experienced in an online environment. For the research, this study divided the online ethical issues into the three categories such as ‘online self-disclosure of a counselor’, ‘client related information search’, and ‘online counseling’, and it made 25 questionnaires related to these categories. It surveyed 213 counselors who have domestic counseling-related licenses and have experienced counseling careers over a year. After answering whether they had experienced each questionnaire, participants checked ethical judgment and confidence degree of the judgment. In addition, they are allowed freely to describe their opinion on the issues if they had an opinion.   As a result of the research, first, there are nine items of ‘highly agreed items’ in which ethical judgment of participants on the online ethical issues showed consistency with more than 90%. There are 11 items of ‘generally agreed items’ that ethical judgment of participants on the online ethical issues showed consistency with 75% or more and less than 90%. There are five items of ‘disagreeable items’ in which the ethical judgment of participants on the online ethical issues showed opposite views with 20% or more and less than 50%. There are nine items that although respondents consider it unethical, over 20% of respondents said they had ever experienced the related situation so that ethical perception is not matched with their experience. Third, as a result of examining differences in ethical perception and experience based on age, license level, and educational background of counselors, counselors under 40 have a stricter ethical awareness than counselors over 40, but the counselors under 40 showed the more liberal ethical perception and experience on sharing private life through Social Network compared to the counselors over 40. In the responses by license level, it is likely that counselors who have level 2 or lower levels showed a higher level of discrepancy in perception and experience in some items, compared to counselors who have level 1 or higher. In addition, the group of PhDs or higher showed more conservative tendency on private self-disclosure, compared to the group of master’s degree or less.   Based on these results, this study reviewed related-discussions to the ethics of counselors in the online environment and it presented suggestions for follow-up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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