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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농산어촌지역 연중돌봄학교와 일반학교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 비교-경상남도를 중심으로-

        김경미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0 국내박사

        RANK : 249663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 보장을 통한 도ㆍ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초등 농산어촌 지역 연중돌봄학교 학생들과 일반학교 학생들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을 비교하기 위하여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 그리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해 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간의 교육만족도 차이는 있는가? 둘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간의 자아존중감 차이가 있는가? 셋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는 어떠한가? 이상과 같은 연구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연구대상은 경상남도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사업학교 총 10개지역 23개교 초등학교중에서 6학년 학생수가 비슷한 5개지역 5개교와 동일지역으로 6학년 학생수가 비슷한 5개지역 5교를 각각 선정(총 10개교)하여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6학년 학생 157명(남89, 여68)과 일반학교 6학년 학생 154명(남, 여), 총 311명(남, 여)을 표집하여 분석하였다. 교육만족도 및 자아존중감 분석도구의 신뢰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Cronbach's α를 이용하였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 차이, 그리고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감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t 검증, F 검증, Pearson의 단순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에서는 돌봄학생이 일반학생보다 문화ㆍ체험 영역 과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돌봄학생만 따로 떼어 교육만족도를 보면 학습증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이 기초안전망 영역, 문화ㆍ체험 영역, 사회성 함양 영역,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순으로 나타났다.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 차이를 배경변인별로 보면 돌봄학생은 부모학력이 높을수록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 학습증진, 기초안전망, 사회성 함양, 문화ㆍ체험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으며, 심리ㆍ정서 발달에서는 부모직업에서는 어업인 돌봄학생이, 방과후돌봄주체에서는 부모와 함께 보내는 돌봄학생이 높았고, 돌봄학생간에만 남ㆍ여 성별로 보면 여학생이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에서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그러나 일반학생은 가족이 많을수록 학습증진, 기초안전망, 심리ㆍ정서 발달 영역의 교육만족도가 높았다. 둘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자아존중감에서는 돌봄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교적 자아존중감이 높았으며, 돌봄학생만을 따로 떼어 자아존중감을 보면 총체적 자아존중감, 학교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순이었으며 이 중에서도 총체적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았다. 자아존중감을 배경변인별로 보면, 부모학력이 높은 돌봄학생이 총체적 자아존중감과 학교적 자아존중감에서 높았고, 돌봄학생만을 따로 떼어 프로그램참여수를 비교한 결과 총체적 자아존중감에서 높았다. 셋째, 돌봄학생과 일반학생의 교육만족도와 자아존중간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Pearson의 단순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돌봄학생의 기초안전망과 사회적 자아존중감과는 거의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을 제외하고는 전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상관관계가 있어 교육만족도를 높이면 자아존중감이 높아진다.

      • 임상간호사가 인식하는 환자안전문화와 간호전문직관이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윤은재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가 인식하는 환자안전문화, 간호전문직관, 안전간호활동 정도를 조사하고, 안전간호활동의 영향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간호사의 안전간호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이며, 경상남도 소재의 일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3명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환자안전문화, 간호전문직관, 안전간호활동 정도를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27.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1) 대상자의 환자안전문화는 5점만점에 3.71±0.43점이었다. 하위영역별로는 ‘사고보고의 빈도’가 4.17±0.73점으로 가장 높았고, ‘병원/병동 근무환경’이 3.57±0.43점으로 가장 낮았다. 2)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5점만점에 3.75±0.59점이다. 하위영역별로 ‘간호의 독자성’이 4.14±0.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회적 인식’이 3.19±0.9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은 5점만점에 4.61±0.40점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별로 ‘정확한 환자 확인’이 4.72±0.4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화재 안전 및 응급상황관리’가 4.43±0.6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환자안전문화는 연령(F=3.90, p=.022), 근무부서(F=4.77, p=.009), 임상경력(F=5.82, p=.003), 근무형태(t=2.11, p=.03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정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의 차이는 근무부서(F=4.34, p=.014), 임상경력(F=4.16, p=.01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간호활동은 근무부서(F=5.22, p=.006), 직위(t=-2.00, p=.047), 근무형태(t=-2.59, p=.02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안전간호활동은 환자안전문화와 정적 상관관계(r=.46, p<.001)가 있었고, 안전간호활동과 간호전문직관도 정적인 상관관계(r=.36, p<.001)가 있었다. 또한, 환자안전문화는 간호전문직관과 정적인 상관관계(r=.55,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안전간호활동은 환자안전문화의 하위영역인 의사소통절차(β=.34, p<.001),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인 전문직 자아개념(β=.26, p<.001), 교대근무(β=.16, p=.007), 근무부서(β=.16, p=.009)가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환자안전문화 인식이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 수준이 높았고, 간호전문직관이 높을수록 안전간호활동의 수준이 높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정근무’일수록, ‘일반병동’에 근무할수록 안전간호활동 정도가 높았다. 따라서 안전한 의료환경과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및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간호전문직관을 가지게 하고, 긍정적인 환자안전문화를 만들기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할 필요가 있다. Research Purpose: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s of clinical nurses regarding patient safety cultur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 extent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By examining the influencing factors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 study seeks to provide foundational data for developing strategies to enhance nurses' safety nursing activities. Research Method: Data collection for this study took place from August 1, 2023, to August 31, 2023. A total of 203 nurses working at a comprehensive hospital i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were included in the study.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to assess perceptions of patient safety culture, nursing professionalism, and the extent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version 27.0, employ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is comprehensive approach aimed to provide a thorough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safety nursing activities among the participating nurses. Research Results: 1) The patient safety culture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3.71±0.43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frequency of reporting incidents' had the highest score at 4.17±0.73 points, while 'hospital/ward working environment' had the lowest score at 3.57±0.43 points. 2) The nursing professionalism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3.75±0.59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nursing autonomy' had the highest score at 4.14±0.92 points, while 'social awareness' had the lowest score at 3.19±0.94 points. 3) The safety nursing activities among the participants scored an average of 4.61±0.40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accurate patient identification' had the highest score at 4.72±0.43 points, while 'fire safety and emergency situation management' had the lowest score at 4.43±0.65 points. 4) The patient safety culture vari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based on age (F=3.90, p=.022), department of work (F=4.77, p=.009), clinical experience (F=5.82, p=.003), and employment status (t=2.11, p=.036). Differences in nursing professionalism based on the participan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significant in terms of department of work (F=4.34, p=.014) and clinical experience (F=4.16, p=.017). Safety nursing activiti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based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in terms of department of work (F=5.22, p=.006), position (t=-2.00, p=.047), and employment status (t=-2.59, p=.020). 5)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found to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patient safety culture (r=.46, p<.001), and safety nursing activities also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r=.36, p<.001). Additionally, patient safety culture exhibit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nursing professionalism (r=.55, p<.001). 6) Safety nursing activities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ubdomains of patient safety culture, specifically communication procedures (β=.34, p<.001). Subdomains of nursing professionalism, such as professional self-concept (β=.26, p<.001), as well as variables like shift work (β=.16, p=.007) and department of work (β=.16, p=.009), also had significant impacts on safety nursing activities. Conclusion: Based on the above results, it is evident that a higher awareness of patient safety culture is associated with an elevated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Additionally, a stronger nursing professionalism is correlated with a higher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Moreover, the findings suggest that individuals with regular working hours and those working in general wards tend to engage in a higher level of safety nursing activities. Therefore, it is essential to explore strategies for creating a positive patient safety culture by developing systematic and specialized educational programs. Providing opportunities for education and learning can contribute to fostering a higher level of nursing professionalism, ultimately facilitating a safe healthcare environment and delivering high-quality nursing care.

      • 개발도상국(네팔, 몽골)의 통합교육에 대한 해당 국가 초등학교 일반교사 인식

        고희은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목적: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인 네팔과 몽골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두 국가의 인식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여 효과적인 특수교육 원조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네팔 카트만두, 몽골 울란바토르시 초등학교 일반교사에게 2023년 5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온라인(구글) 설문지 주소를 발송하여 네팔 116개, 몽골 130개의 응답지를 분석하였다. 검사문항은 장애아동에 대한 태도 측정 도구를 재구성하여 5점 척도에 따라 답변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네팔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전반적 인식은 긍정적이다. 또한 통합교육 지도 경험이 증가할수록 교사의 전문성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몽골 초등학교 일반교사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이나 교사의 전문성 인식은 다소 떨어졌다. 또한 행정·제도·교수적 지원에 대한 높은 요구가 나타났다. 네팔과 몽골 모두 임용 전 통합교육 연수를 받은 교사가 없는 교사보다 전문성 인식이 떨어졌고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사훈련과 특수한 기기나 자료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네팔은 통합학급 지도 경험이 증가할수록 교사의 전문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었으므로 통합학급 운영을 더욱 확대하여 교사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몽골은 일반학교의 초등교사가 통합학급을 지도했던 경험이 굉장히 적었다. 추후 우리나라에서 원조를 기획 시에 일반학교에 통합교육을 실시하면 노후한 학교 시설 정비와 함께 장애친화적인 시설을 설치해 주는 등 보다 다양하고 현실적인 방법을 마련하여 통합교육이 보다 많은 일반학교에서 실시되도록 권장하는 공적개발원조가 이루어져야 한다. 두 국가 모두 임용 전 통합교육에 대한 연수가 교사의 전문성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장애학생의 특별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훈련에 대한 부족이나 장애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특수한 기기나 자료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등 통합교육에 연수 필요성이 동시에 제기되는 이중적인 결과가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의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

        김영은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들의 결핵관련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 불안의 차이를 파악함으로써 간호사들의 결핵감염불안 감소 및 결핵감염관리를 위한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22년 6월 1일부터 2022년 7월 30일까지로, C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의 호흡기병동, 응급실, 내과계 중환자실, 응급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중 본 연구의 목적과 취지에 동의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155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로 일반적인 특성 8문항, 결핵감염관리 특성 7문항, 결핵관련 지식 15문항, 결핵 감염관리 수행도 30문항, 결핵감염불안 16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Program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결핵 관련 지식의 평균점수는 11.06±2.17점이었고, 결핵 감염관리 수행의 평균점수는 139.67±11.54 점이었으며, 결핵감염불안의 평균점수는 43.86±14.2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핵 관련 지식은 연령,(F=16.42, p<.001), 성별(t=3.02, p=.003), 결혼상태(t=4.17, p<.001), 학력(F=4.33, p=.015), 총 근무경력(F=17.13, p<.001), 현 부서 경력(F=5.31, p=.006), 직위(t=3.83, p<.001), 현 근무부서(F=10.0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핵 감염관리 수행은 현 근무부서(F=5.09, p=.00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핵 감염 불안은 연령(F=3.48, p=.035), 결혼상태(t=2.61, p=.010), 총 근무경력(F=4.37, p=.01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결핵 감염관리 특성에 따른 결핵 관련 지식은 결핵환자 간호 경험에 (t=4.07, p<.001). 결핵 감염관리지침서 준수 여부(t=2.62, p=.010), 근무 중 결핵 감염 여부(t=2.44, p=.01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핵 감염관리 수행은 결핵환자 간호 경험(t=2.08, p=.039)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핵감염불안은 결핵감염관리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핵환자의 간호를 수행하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들의 결핵감염불안을 줄이고 결핵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과학적이고 최신의 정보를 이용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결핵감염관리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결핵환자 간호 수행을 위한 결핵 감염관리 프로토콜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음압 및 격리시설 확충하고 의료기관은 감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보호구 제공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간호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주기적인 흉부방사선 촬영과 잠복결핵검사를 시행하고 직원의 결핵감염 규정에 대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의 일반적특성과 결핵감염관리 특성에 따른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 간의 차이를 파악 함으로써 결핵감염관리의 교육과 중재프로그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일개 지역의 2개의 종합병원 결핵 고위험부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이며 또한 결핵감염관리 수행에서 결핵환자 간호경험이 없는 대상자는 실제적인 경험에 따라 수행도를 측정한 것이 아니라 지침서 등을 통해 알고 있는 지식에 근거하여 수행도를 측정하였기 때문에 측정에 제한점이 있어 연구결과를 일반화하기에 한계점이 있다. 향후 다른 지역의 종합병원 결핵 고위험 부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반복연구가 필요하며 결핵관련 지식, 결핵감염관리 수행, 결핵감염불안의 변수들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므로 반복 연구 및 결핵 관련 지식과 결핵감염관리 수행의 증진과 결핵감염불안 감소를 위한 반복적인 교육과 개발이 필요 할 것을 제언한다.

      • 태권도 관장의 도장경영에 대한 인식 탐색과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의 고객만족도, 수련지속행동 차이 검증

        정희철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9647

        본 연구의 목적은 태권도 관장의 도장경영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고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 간의 고객만족도와 수련지속행동을 분석하여 과도한 도장 개관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의 도장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성공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는데 있다. 이를 위해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되어있으며, 경상남도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 26명과 해당 도장에서 수련하고 있는 315명의 수련자를 편의추출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세부적으로 태권도 관장은 심층면담을 통해 경영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였고 수련생은 고객만족도와 수련지속행동에 대한 설문지를 배부 및 회수하여 확인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분석, 독립 t-test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태권도 관장의 교육목표에 대해 분석한 결과, 40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도덕성, 건강한 삶, 사회성, 행복한 삶, 자신감, 진로탐색, 일반영역에서는 인격함양, 미래에 대한 준비가 도출되었다. 둘째, 태권도의 교육목표 달성방법에 대해 분석한 결과, 37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수련프로그램, 지도자의 자질, 동기유발, 소통, 일반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역량이 도출되었다. 셋째, 도장경영의 중요한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41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자질, 수련프로그램, 수련환경, 금전적 문제, 소통, 일반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역량, 사회적 요인이 도출되었다. 넷째, 도장경영의 어려운 요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46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금전적 문제, 소통, 수련환경, 태권도 전통유지의 어려움, 일반영역에서는 사회적인 문제, 관계의 어려움이 도출되었다. 다섯째, 수련생의 퇴관 원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45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환경적인 요인, 내적동기 저하, 지도자의 역량, 태권도의 한계성, 일반영역에서는 외적문제, 내적문제가 도출되었다. 여섯째, 수련생의 퇴관 극복방안에 대해 분석한 결과, 32개의 원자료가 도출되었고, 세부영역에서는 동기유발, 수련환경 개선, 소통, 일반영역에서는 지도자의 역량 향상이 도출되었다. 일곱째,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의 고객만족도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수도장의 수련생이 일반도장의 수련생보다 고객만족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우수도장과 일반도장 수련생의 수련지속행동 차이를 검증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수도장의 수련생이 일반도장의 수련생보다 수련지속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병원간호사의 감성지능과 간호근무환경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이미경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내적 요인인 감성지능과 외적 요인인 간호근무환경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G도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3곳에서 근무하는 임상경력 1년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최종 179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7.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재직의도는 8점 만점 중 평균 4.96±1.39점이었다. 감성지능의 전체 평균은 7점 만점 중 5.06±0.74점이었다. 하위영역별 평균은 자기감성이해, 타인감성이해, 감성활용, 감성조절 순으로 나타났다. 간호근무환경의 전체 평균은 4점 만점 중 2.68±0.35점으로 하위영역별 평균은 간호관리자의 능력·리더십·간호사의 지지,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관계, 병원 운영에 간호사의 참여, 충분한 인력과 물질적 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재직의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 경제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성지능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경제 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근무환경은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연령, 결혼여부, 직위, 경제상태, 근무부서, 총 임상 경력, 급여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재직의도는 감성지능(r=.325, p&lt;.001), 간호근무환경(r=.349, p&lt;.001)에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재직의도와 간호근무환경 하위영역은 병원운영에 간호사 참여(r=.306, p&lt;.001), 양질의 간호를 위한 기반(r=.261, p&lt;.001), 간호관리자의 능력·리더십·간호사의지지(r=.324, p&lt;.001), 충분한 인력과 물질적 지원(r=.302, p&lt;.001),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관계(r=.228, p=.002)와 모두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감성지능과 간호근무환경 하위요인 중 간호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의 지지, 연령 36세 이상, 31~35세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21.6%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병원간호사의 재직의도에 감성지능과 간호근무환경의 하위요인 중 간호관리자의 능력, 리더십, 간호사의 지지가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병원 조직은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감성지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훈련과 프로그램 개발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및 삶의 질, 이직의도 비교 :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및 삶의 질, 이직의도 비교

        정유진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연구목적 : 본 연구는 기존의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삶의 질 및 이직의도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간호사의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방법 : C 특례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 6개월 이상 근무한 교대근무 간호사와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로 자료수집은 2023년 4월 17일부터 2023년 4월 28일까지 진행되었다. 교대근무 간호사 61명,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 61명이 온라인 자가설문에 응답하였으며, 이중 불성실한 설문지 10부를 제외하고 교대근무 간호사 56명,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 56명으로 총 112명의 응답 자료를 최종 분석하였다. 두 집단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 카이제곱 검정으로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 이직의도 차이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 및 두 군간의 비교는 t-test를 적용하였다. 두 군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 이직의도 간의 차이는 one-way ANOVA 및 Scheffe 사후 분석,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본 연구결과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및 삶의 질은 교대근무 간호사보다 높아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 이직의도는 두 집단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패턴형 근무제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임상경력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사후검정 결과 6년 이상보다 3~6년 미만에서 이직의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결론 : 패턴형 근무제가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유의하게 감소시키지 못하였으나 직무만족도와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 삶의 질을 증가시키기 위해 예측 가능한 패턴형 근무제와 같이 전통적인 교대제의 단점을 개선하는 다양한 형태의 근무형태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며, 예측 가능한 패턴형 근무는 적정 인력, 근무, 휴식의 보장을 전제하므로 간호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는 C 특례시 일개 상급종합병원 간호사만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므로, 다양한 지역에서 패턴형 근무제 및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비교하는 추가 연구를 제언한다.

      • 응급실 간호사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임파워먼트가 간호업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최희진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 임파워먼트, 간호업무수행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간호업무수행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G도에 있는 종합병원 8개의 응급실에 근무하는 경력 6개월 이상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2023년 8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1개월 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실시하고 최종 180부를 자료 분석하였다. 연구 도구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는 Figley (1995)가 개발하고 Stamm (2009)에 의해 수정·보완된 전문직 삶의 질(Professional Quality of Life: ProQOL ver.5) 한국어판에서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에 관한 총 10개 문항을 사용하였으며, 임파워먼트는 Spreitzer (1995)가 개발하고, 정해주(1998)가 번안하고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간호업무수행은 백현옥(2004)이 개발한 임상 간호사의 업무수행 평정 도구를 김윤희(2007)가 응급실 간호사의 업무수행에 맞도록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의 목적에 따라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급실 간호사의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의 정도는 50점 만점에 평균은 22.12±6.60점(평균평점 2.21±0.66점)이었다.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가 낮은 집단에 속한 대상자는 95명(52.8%), 보통인 집단에 속한 대상자는 85명(47.2%)이었고, 높은 집단에 속한 대상자는 없었다. 2) 응급실 간호사의 임파워먼트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55±0.50점이었다. 하위 영역별 점수는 ‘의미성’ 3.89±0.62점, ‘역량’ 3.74±0.56점, ‘자기결정성’ 3.60±0.64점, ‘효과성’ 2.98±0.82점 순으로 나타났다. 3)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평점 3.91±0.43점이었다. 하위 영역별 점수는 ‘간호윤리’ 4.10±0.54점, ‘업무지식’ 4.00±0.52점, ‘업무수행’ 3.96±0.54점, ‘태도 및 자질’ 3.74±0.46점 순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업무수행은 연령(F=4.50, p=.005), 부서경력(F=3.18, p=.044), 직위(t=-2.14, p=.034), 근무형태(t=-2.28, p=.024)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간호업무수행은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r=-.028, p=.711)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며, 임파워먼트(r=.477, p<.001)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파워먼트(β=.424, p<.001), 연령(β=.306, p=.004) 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25.8%이었다. 본 연구 결과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파워먼트, 연령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근거로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해 간호사의 임파워먼트를 높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병원 내 특수부서의 하나인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을 연구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한정된 지역의 대상자만을 표집하여 연구한 결과이므로 이를 일반화하여 확대 해석 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후 다양한 후속 연구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업무수행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나아가 간호업무수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와 행복이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강은희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9631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행복, 간호업무성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간호업무성과 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개 지역에 소재한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현재 근무 병원 근무경력 6개월 이상이면서 교대 근무 중인 간호사 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 참여에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실시하였으며, 최종 174부를 자료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도구는 Walker 등(1996)이 개정한 Health-Promoting Lifestyle Profile II (HPLP II) 도구를 윤순녕과 김정희(1999)가 번안한 도구를 건강증진행위 측정 도구로 사용하였고, 행복은 서은국과 구재선(2011)이 개발한 한국판 단축형 행복 척도(COMOSWB)를 사용하였고, 간호업무성과는 고유경 등(2007)이 개발하고 고유경, 박보현(2014)이 수정 보안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전체 평균 점수 4점 만점 중 평균은 2.29±0.41점이었다. 하위영역별 평균 점수는 ‘대인관계’2.82±0.45점,‘스트레스관리’2.30±0.43점,‘영적인성장’2.28±0.54점,‘건강책임’2.20±0.49점,‘신체활동’2.14±0.70점,‘영양’2.00±0.48점 순으로 나타났다. 2) 교대근무 간호사의 행복 정도는 총점 39점 중 전체 평균 15.95±7.21점이었다. 하위영역별 점수는 ‘긍정정서’14.87±2.97점,‘삶의 만족’14.45±2.88점,‘부정정서’13.38±3.49점 순으로 나타났다. 3) 교대근무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전체 평균 4점 중 평균 3.01±0.33점이었다. ‘하위영역별 점수는 ‘간호과정적용’ 3.11±0.37점,‘간호업무 수행능력’ 3.05±0.37점,‘간호업무 수행태도’2.97±0.45점, ‘간호업무 수준향상’ 2.80±0.53점 순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현 부서 경력(F=4.43, p=.013), 자기계발 활동 참여 횟수(F=18.44, p<.001), 직무만족(F=13.83,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행복은 학력(t=2.05, p=.042), 자기계발 활동 참여 횟수(F=11.91, p<.001), 직무만족(F=41.04,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간호업무성과는 월 급여(t=-2.48, p=.014), 자기계발 활동 참여 횟수(F=5.51, p=.005), 직무만족(F=7.88, p=.001)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건강증진행위는 행복(r=.52,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고, 간호업무성과(r=.54, p<.011)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업무성과는 행복(r=.42,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증진행위(β=.43, p<.001), 월 급여(β=.16, p=.011)순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4.8%이었다. 본 연구결과 교대근무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건강증진행위, 월 급여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근거로 교대 근무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행위 실천을 높이고 급여 만족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전체 간호사 중 가장 많은 근무형태 인 교대근무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를 연구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교대근무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일개 지역의 교대근무 간호사를 대상으로 수행된 조사연구이므로 연구결과에 대한 일반화에는 제한이 있다. 이후 다양한 후속연구를 통해 교대근무 간호사의 간호업무성과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나아가 간호업무성과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 결핵전문병원 간호사의 결핵 위험인식과 직무스트레스가 결핵 감염예방 행위에 미치는 영향

        노솔미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31

        국문초록 결핵전문병원 간호사의 결핵 위험인식과 직무스트레스가 결핵 감염예방 행위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결핵전문병원 간호사의 결핵 위험인식과 직무스트레스가 결핵 감염예방 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결핵전문병원 간호사의 결핵 감염예방 행위를 이해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설계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3개 결핵전문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직 공무원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핵 위험인식은 강정은과 김지영(2020)의 급성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위험인식 도구를 수정 ․ 보완한 도구를 결핵으로 변경하여 측정하였고, 직무스트레스는 구미옥과 김매자(1984)가 간호사를 대상으로 개발한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최영진(2009)이 수정 ․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결핵 감염예방 행위는 강승미(2018)가 개발한 결핵 감염예방 자기간호행위도구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program을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t-test, ANOVA, Scheffé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핵전문병원 간호사의 결핵 위험인식(5점 척도)의 평균점수는 3.81점이었고, 직무스트레스(5점 척도)의 평균점수는 3.66점이었으며, 결핵 감염예방 행위(5점 척도)의 평균점수는 4.31점이었다. 결핵 감염예방 행위는 성별(t = -2.83, p = .005), 연령(F = 3.09, p = .029), 주관적 건강상태(F = 17.33, p < .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핵 위험인식, 직무스트레스, 결핵 감염예방 행위 간의 상관관계는 결핵에 대한 위험인식의 점수가 높을수록(r = .184, p = .033), 직무스트레스의 점수가 낮을수록(r = -.188, p = .029) 결핵 감염예방 행위의 점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귀분석결과, 결핵 감염예방 행위에 결핵 위험인식(β = .22, p = .004)과 직무스트레스(β = -.18, p = .024)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결핵전문병원 간호사의 결핵에 대한 위험인식이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결핵 감염예방 행위의 이행 수준이 높다고 볼 수 있었다. 결핵 확산의 가능성이 높은 결핵전문병원 간호사가 위험인식이 높을수록 감염예방행위 이행 정도가 높다고 볼 수 있으므로 감염노출 인식 증진에 초점을 둔 감염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위험인식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가 높을수록 결핵 감염예방 행위 수준이 높았으므로, 개인의 건강관리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결핵 감염예방 행위 이행 정도를 증진하므로 결핵전문병원 간호사를 위한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결핵 감염예방 행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변수들을 고려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또한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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