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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의 감염예방 표준주의지침 지식, 안전환경 및 수행도에 대한 대학병원과 일반병원의 비교

        김인영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목적: 본 연구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감염관리실이 배치되어 있는 대학병원과 그렇지 않은 일반병원 간호사의 표준관리지침에 관한 지식, 표준주의지침수행을 위한 안전환경과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의 차이와 수행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비교하였다. 이를 통하여 병원 규모 별 감염관리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입원병상이 있는 전 병원에 감염관리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정책변화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감염관리실이 배치되어 있는 7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의 간호사 147명과 감염관리실이 배치되어있지 않은 300병상미만의 5개 일반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4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서영희(2009)의 표준주의지침 지식측정도구, 표준주의지침 안전환경 측정도구, 표준주의지침 수행도 측정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dow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Tukey test,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감염원접촉은 대학병원 39.5%(58명), 일반병원 45.4%(64명)로 나타났고 감염원 이 되는 기구에 의한 손상 경험은 대학병원이 62.6 %(92명), 일반병원이 67.4%(95명)였다. 2.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지식은 25점 만점으로 대학병원이 평균 22.07(2.13)점, 일 반병원이 평균 21.05점(2.44)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3.79, p<.001). 3.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안전환경은 총 7점 만점에 대학병원이 평균 5.67점(1.01), 일반병원이 평균 3.08(1.51)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17.01, p<.001). 4. 표준주의지침 수행도는 대학병원에서는 평균 51.56(4.46)점, 일반병원에서는 평 균 45.23(5.18)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11.15, p.001).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식은 대학병원에서는 근무경력(F=3.90, p=.010)과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인지유·무(t=1.99, p=.048)에 따라 표준주의지 침지식이 평균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병원에서는 표준주의 지침에 대한 인지 유·무(t=2.11, p=.037)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안전환경은 대학병원에서는 표준주의지침에 대 한 인지유·무(t=3.59,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병원에서도 표준주의지침 인지 유·무(t=3.92, p<.001)에 따라 표준주의지 침에 대한 안전환경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수행도는 대학병원은 근무부서(F=4.51, p=.002) 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일반병원은 근무부서(F=4.20, p=.003)와 표 준주의 지침에 대한 인지 유·무(t=4.77,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8. 표준주의지침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한 결과 대학병원은 근무부서 의 수술실(t=2.81, p=.006),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안전환경(t=3.90, p<.001)이 유 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39.4 %이다. 일반병원은 근무부서 중 중환자실(t=2.40, p<.001), 표준주의지침에 대한 인지 유·무(t=2.61, p=.010), 지식(t=2.72, p=.007), 안전환경(t=4.94, p<.001)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대한 설명력은 57.8%이다. 결론: 본 연구에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표준주의지침 지식, 안전환경, 수행도는 일반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보다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으며 이는 감염관리실 및 감염관리 전담요원의 배치 유·무에 따른 감염관리 활동의 차이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병상 규모별 감염관리 전문 인력배치와 차별화 된 병원감염예방 교육프로그램을 확립하여 일반병원에서도 효율적인 감염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이는 전국적인 병원감염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Purpose: This study contains research of a descriptive survey of nurses and the comparison of the differences between safety environments, as well as the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s and factors that influence the nurses' compliance in university hospitals (which have rooms for infection control) or general hospitals (which do not). So this study is a preliminary data to suggest policy changes of developing educational programs for infection control according to the size of facilities, and placing infection control professionals in all the hospitals with sickbed. Method: The data has been collected by conducting a survey among 147 nurses working for two university hospitals (which have rooms for infection control and more than 700 beds), and 141 nurses working for five general hospitals (which do not have the room and have less than 300 beds), located in Busan, Ulsan and the Gyeongsangnam-do region. The research tool has been set from the measurement tools of knowledge, safety environment, and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 by Seo (2009). Collected data was used for analysis through SPSS Window 19.0 (frequency,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Tukey test and regression analysis). The following i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1. Contact with the source of infection showed to be 39.5%(58 nurses) at university hospitals and 45.4%(64 nurses) at general hospitals. Experience of damage caused by infected equipments showed to be 62.6%(92 nurses) at university hospitals and 67.4%(95 nurses) at general hospitals. 2. Knowledge of standard precaution guideline was marked with a scale out of 25. The average in university hospitals was 22.07(2.13) and 21.05(2.44) in general hospitals. 3. Safety environment in compliance of standard precaution was marked with a scale out of 7. The average in university hospitals was 5.67(1.01) and 3.08(1.51) in general hospitals. 4. Standard precaution compliance was 51.56 (4.46) in university hospitals and 45.23(5.18) in general hospitals. 5. Regarding the knowledge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respondents,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average of knowledge of standard precaution depending on career(F=3.90, p=.010) and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t=1.99, p=.048) in university hospitals. In general hospital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t=2.11, p=.037). 6. Regarding the safety environment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 in university hospitals(t=3.59, p<.001). In general hospital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the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t=3.92, p<.001). 7. Working department(OR) was a general characteristic of respondents that differed compliance in university hospitals(F=4.51, p=.002). In general hospitals there was a difference depending on working department(ICU)(F=4.20, p=.003), percepition of standard precaution(t=4.77, p<.001). 8. Analysis for the elements that influence the standard precaution compliance showed that in university hospitals the safety environment(t=3.90, p<.001) and the operating room among working departments(t=2.81, p=.006) are notable influencing factors. The explanation rate is 39.4%. In general hospitals, the ICU among working departments(t=2.40, p<.001), perception of standard precautions(t=2.61, p=.010), knowledge(t=2.72, p=.007) and the safety environment (t=4.94, p<.001), showed as notable influencing factors. The explanation rate is 57.8%. Conclu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 nurses' levels (related to knowledge, safety environment and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 in university hospitals are higher than those in general hospitals. It seems that the difference of infection control is influenced by the existence of the rooms and the their personnel. It is suggested that the environmental treatment for infection control be made, which is supported by the general hospitals and is able to improve the nurses' compliance for standard precaution (such as a systematic education program).

      • 다문화가정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역간의 구조적 관계분석

        김영봉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9663

        국문초록 다문화가정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력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김 영 봉 (지도교수 : 서 민 원) 인제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 전공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다문화가정의 부와 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력과의 관계를 살펴보는데 있다. 이를 위해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74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와 286명의 일반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에서 사용되는 학교생활적응은 민병수(1991)가 개발한 척도를 활용하여, 학습생활, 학교규칙, 친구관계, 교사관계로 나누어 측정을 실시하였다. 부모의 양육태도는 허묘연(2004)의 부모양육태도 척도를 활용하여 다문화가정 자녀가 인식한 부모의 감독, 합리적 설명, 비일관성, 과잉기대, 과잉간섭, 학대, 방치, 애정의 8가지 하위요인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측정하는데 있어 기존 연구들에서 어머니의 양육태도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제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아버지의 양육태도와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나누어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첫 번째, SPSS 18.0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및 t-검증을 실시하여 일반가정의 부모의 양육태도, 일반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적응과 비교를 통해 다문화가정 부와 모의 양육태도의 특성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두 번째, 다문화가정 부와 모의 부정적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AMOS 20.0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첫 번째, 다문화가정 자녀는 일반가정의 자녀보다 아버지의 양육태도를 부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태도 측면에서도 부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검증을 통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비교한 결과 일반가정에 비하여 다문화가정 어머니는 긍정적인 양육태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으며(p<.001), 아버지의 경우도 일반가정에 비하여 다문화가정의 아버지가 긍정적인 양육태도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p<.001). 이를 통해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부와 모의 양육태도에 있어서 일반가정에 비하여 긍정적인 양육태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번째, 학교생활적응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학교생활적응의 네 가지 하위요인 중에서 교사관계를 제외한 학습활동, 학교규칙, 친구관계의 항목에서 낮은 적응을 보였다. t-검증을 통해 일반가정 자녀와 비교한 결과 학습활동에 있어서는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일반가정의 자녀보다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학교규칙에 있어서도 다문화가정 자녀가 더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1). 교우관계에 있어서도 다문화가정 자녀가 일반가정 자녀보다 적응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마지막으로, 부와 모의 부정적 양육태도를 파슬링(parceling) 기법을 활용하여 요인을 산출하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문화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로 설정된 학대, 방치의 경우,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의 모든 하위요인인 학습활동, 학교규칙, 친구관계, 교사관계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아직까지 많이 다루지 않은 다문화가정의 중요한 구인인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경우에도 자녀의 학교적응에 있어 부와 모의 양육태도가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기술통계분석 및 t-검증을 통하여 실제적으로 다문화가정이 일반가정에 비해 양육조건이 열악하며, 자녀의 경우도 학교생활적응력에 차이가 존재하고 있는 현 주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기존 선행연구들과 같이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부정적 양육태도가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런 결과들을 통해,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한국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교생활적응을 위해서는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효율적인 정책마련에 있어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간호사의 간호근무환경, 일과 삶의 균형 및 감성지능이 직무착근도에 미치는 영향

        김초림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국내석사

        RANK : 249647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work environment, work-life balance, emotional intelligence, and job embeddedness. Additionally, it aims to explore the factors that affect job embeddedness and find ways to increase it for nurses, while also providing essential data. Methods: This descriptive survey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13th to August 31th, 2023. The subjects were 144 nurses who understood the purpose of the study and agreed to participate, working at one advanced general hospital and one general hospital in Metropolitan City B.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ed online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SPSS 27.0 for frequency and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Scheffé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study revealed the following. 1. The majority of participants were aged 30 years or older (71 persons, 49.3%), with a mean age of 30.96±5.70 years. The predominant marital status was single (105 persons, 72.9%), and educational level was mainly bachelor's degree (114 persons, 79.2%). The most common work pattern was shift work (99 persons, 68.8%), and the majority earned a monthly salary between 3,000,000 to less than 4,000,000 KRW (100 persons, 69.4%). The most frequent total clinical experience was less than 5 years (61 persons, 42.4%), with an average of 7.50±5.85 years. 2. The average score for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was 65.31±8.92, with an average rating of 2.25±0.31 out of 4. Work-life balance scored 84.28±20.10 on average, with an average rating of 2.91±0.69 out of 5. Emotional intelligence had an average score of 77.27±12.86 and an average rating of 4.83±0.80 out of 7. Job embeddedness had an average score of 51.97±8.53 and an average rating of 3.06±0.50 out of 5. 3. Nursing work environment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11.51, p<.001), working pattern (t=3.24, p<.001), total clinical experience (F=7.06, p<.001). 4. Work-life bala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Monthly salary (F=3.08, p=.049). 5. Emotional intellige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3.95, p=.022). 6. Job embeddednes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ha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3.46, p=.018) and total clinical experience (F=7.50, p<.001). 7. Job embeddedness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r=.65, p<.001), work-life balance (r=.39, p<.001), and emotional intelligence (r=.45, p<.001). The nursing work environment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work-life balance (r=.46, p<.001) and emotional intelligence (r=.59, p<.001). Work-life bala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emotional intelligence (r=.42, p<.001). 8. Factors significantly influencing job embeddedness were the total clinical experience ( =-0.24, p=.026) nursing β work environment (β =0.52, p<.001) and emotional intelligence (β=0.19, p=.011), accounting for 47.6% of the variance in job embeddedness (F=17.25, p<.001). Conclusions: This study confirms that nursing work environment, total clinical experience, and emotional intelligence are significant factors that affect nurses' job embeddedness. Therefore, strategie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nurses' work environments, enhance their personal emotional intelligence, and secure professional nursing personnel.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enhance measures to enhance the job embeddness of career nurses in order to prevent career interruptions among professional nursing personnel.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근무환경, 일과 삶의 균형, 감성지능 및 직무착근도 정도와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추후 이들의 직무착근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2023년 7월 13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자료수집하였다. B 광역시에 소재한 1개의 상급종합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중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를 동의한 144명이 연구대상이었다. 온라인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7.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독립표본 t-검정, 일원 배치분산분석, Scheffé test,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0.96±5.70세였고, 30세 이상이 71명(49.3%)로 가장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105명(72.9%)으로 많았다. 학력은 학사가 114명(79.2%)으로 가장 많았고. 근무 형태는 교대근무가 99명(68.8%)으로 많았다. 월 급여는 300만원~400만원미만이 100명(69.4%)으로 가장 많았고 총 임상경력의 평균은 7.50±5.85년이었으며 5년미만이 61명(42.4%)으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간호근무환경은 평균 65.31±8.92점(116점 만점), 평균 평점 2.25±0.31점(4점 만점)이었고, 대상자의 일과 삶의 균형은 평균 84.28±20.10점(145점 만점), 평균 평점 2.91±0.69점(5점 만점), 대상자의 감성지능은 평균 77.27±12.86점(112점 만점), 평균 평점 4.83±0.80점(7점 만점), 대상자의 직무착근도는 평균 51.97±8.53점(85점 만점), 평균 평점 3.06±0.50점(5점 만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근무환경은 연령(F=11.51, p<.001), 근무형태(t=3.24, p<.001), 총 임상경력(F=7.06,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일과 삶의 균형은 월 급여(F=3.08, p=.049)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은 연령(F=3.95, p=.02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착근도는 연령(F=3.75, p=.026), 총 임상경력(F=7.50,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대상자의 직무착근도는 간호근무환경(r=.65, p<.001), 일과 삶의 균형(r=.39 p<.001), 감성지능(r=.4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가 인식한 간호근무환경은 일과 삶의 균형(r=.46, p<.001), 감성지능(r=.59,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과 삶의 균형은 감성지능(r=.42,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직무착근도에 유의한 영향요인은 간호근무환경(β=0.52, p<.001)총 임상경력(β=-0.24, p=0.26)과 감성지능(β=0.19, p=.011)으로 나타났다. 직무착근도에 대한 전체 설명력은 47.6%였다(F=17.25 p<.001).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간호사의 총 임상경력, 간호근무환경과 감성지능이 직무착근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사의 직무착근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간호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중간 정도의 경력 간호사들의 직무착근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 전문성있는 간호 인력의 경력단절을 막아야 할 것이다.

      •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불안, 사회적 지지 및 태교실천이 태아애착에 미치는 영향

        김부경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불안, 사회적 지지, 태교실천 및 태아애착 정도와 이들 변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태아애착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태아애착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중재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대상은 B 광역시에 소재한 2개의 상급종합병원과 4개의 여성 전문병원을 포함한 총 6개 병원의 외래를 통해 방문하거나 입원한 유산 경험이 있는 임부를 대상으로, 연구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6월 8일부터 2018년 8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불안, 사회적 지지, 태교실천 및 태아애착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에 따른 불안, 사회적 지지, 태교실천 및 태아애착의 차이 분석은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태아애착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동시 입력방식의 다중회귀(multiple regression)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평균 연령이 32.44세로, 31∼35세가 45.5%(45명)였으며, 결혼연령은 평균 29.20세로, 26∼30세가 46.5%(46명), 결혼기간은 평균 41.68개월로, 24∼59개월인 군이 48.5%(48명)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대졸 이상인 군이 80.8%(80명), 직업유무는 ‘있다’로 응답한 군이 51.5%(51명), 월수입은 평균 463.54만원으로, 301∼500만원인 군이 40.4%(40명)로 많았다. 종교는 ‘없다’로 응답한 군이 66.7%(66명)였으며, 동거가족은 ‘남편’으로 응답한 군이 84.8%(84명)로 가장 많았다. 임신주수는 평균 24.19주로, 30주 이상인 군이 40.4%(40명)였으며, 유산 형태는 ‘자연유산’으로 응답한 군이 72.7%(72명), 총 유산 횟수는 평균 1.43회로, ‘1회’로 응답한 군이 70.7%(70명)로 가장 많았다. 자연유산 횟수는 평균 1.01회로, ‘1회’로 응답한 군이 64.6%(64명), 인공유산 횟수는 평균 0.42회로, ‘없음’으로 응답한 군이 72.7%(72명)이었으며, 임신 희망 여부는 ‘예’라고 응답한 군이 93.9%(93명)였다. 2. 대상자의 불안 점수는 총 80점 만점에 평균 41.70점이었으며,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점수는 총 132점 만점에 107.89점이었다. 사회적 지지의 하위영역 중 배우자 지지 점수가 66점 만점에 55.75점, 가족, 친지 지지 점수가 66점 만점에 52.14점이었다. 대상자의 태교실천 점수는 총 185점 만점에 145.35점이었으며, 하위영역 중 권장행위의 점수가 95점 만점에 70.68점, 금기행위의 점수가 90점 만점에 74.68점이었다. 대상자의 태아애착 점수는 총 96점 만점에 80.92점이었다.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에 따른 불안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불안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없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종교유무(t=2.47, p=.01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 중 가족, 친지 지지는 학력(t=-2.11, p=.038), 종교유무(t=3.19, p=.002)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에 따른 태교실천에 차이를 보이는 특성은 없었으며, 태교실천 중 권장행위는 직업유무(t=-2.16, p=.033), 종교유무(t=2.02, p=.04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에 따른 태아애착은 종교유무(t=2.79, p=.007)와 유산 형태(F=3.09, p=.05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대상자의 불안은 사회적 지지(r=-.29, p=.004), 태교실천(r=-.24, p=.016), 태아애착(r=-.31, p=.001)간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는 태교실천(r=.34, p<.001)과, 태아애착(r=.38, p<.001)간의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태교실천과 태아애착(r=.53, p<.001)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불안이 낮고, 사회적 지지와 태교실천이 높을수록 태아애착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태아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태교실천 중 권장행위(β=.47, p<.001)와 사회적 지지 중 배우자 지지(β=.34 p=.005)로, 태교실천 중 권장행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즉, 태교실천 중 권장행위를 많이 할수록 배우자 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태아애착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인이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태아애착에 대한 전체 설명력은 43.8%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불안이 낮고, 사회적 지지와 태교실천이 높을수록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태아애착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태아애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태교실천 중 권장행위와 사회적 지지 중 배우자 지지로 나타났으며, 태교실천 중 권장행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태아애착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임부에게 태교권장행위에 중점을 두고 접근성을 높인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매체를 활용한 형태의 태교실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고, 임신 전 기간에 걸쳐 가족이 함께 태교에 참여하며, 배우자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위한 간호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유산을 경험한 임부의 태아애착을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추후 반복되어야 할 것이다.

      • 간호대학생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및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장희진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47

        연구 목적: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삶의 질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효율적인 중재전략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 방법: 본 연구는 B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I 대학교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여 연구 참여에 동의하고 서면 동의서를 작성한 13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월경에 대한 태도 척도 (AMS), 월경전증후군 측정척도(MDQ), 스트레스 반응척도(SRI), 한국판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 척도(WHOQOL-BREF)로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월경 관련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및 삶의 질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 삶의 질 차이분석은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고 사후검정은 Scheffé test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의 적률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월경태도는 평균이 72.41점이었고, 월경전증후군은 평균이 123.83점 이었다. 스트레스는 평균이 60.40점이었으며, 삶의 질은 평균이 90.6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월경태도의 차이는 카페인 음료 섭취량(F=3.13, p=.047), 월경일수(F=4.58, p=.012)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월경전증후군의 차이는 카페인 음료 섭취량(F=5.67, p=.004), 평소 식습관(F=5.56, p=.005), 월경 시 출혈량 정도(F=5.51, p=.005), 월경 기간 진통제 복용(F=-4.17,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의 차이는 카페인 음료 섭취량(F=3.42, p=.036), 평소 식습관(F=3.54, p=.032), 월경 시 출혈량 정도(F=4.46, p=.0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월경 관련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의 차이는 연령(t=2.44, p=.016), 수면시간(F=3.98, p=.021), 평소 식습관(F=7.58, p=.001)에서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월경태도와 월경전증후군은 양의 상관관계(r=.317, p<.001)를, 월경태도와 스트레스 간에도 양의 상관관계(r=.290, p=.001)가 있었다. 월경태도와 삶 의 질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r=-.205, p=.017)를, 월경전증후군과 스트레스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r=.497, p<.001)가 있었다. 월경전증후군과 삶의 질과는 음의 상관관계(r=-.334, p<.001)를, 스트레스와 삶의 질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r=-.234, p=.006)가 있었다. 즉,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β=-.31, p=.001), 연령 중 20세 미만(β=-.20, p=.010), 평소 싱겁게 먹는 식습관(β=.19, p=.016)이었다. 즉 월경전증후군의 증상이 적게 나타날수록, 연령이 20세 미만일수록, 평소 식습관이 싱겁게 먹을수록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나타났다. 월경전증후군에 의한 설명력은 10.5%이었으며 연령과 평소 식습관을 포함한 전체 설명력은 17.6%로 월경전증후군이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은 월경태도, 월경전증후군, 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 연령 중 20세 미만, 평소 싱겁게 먹는 식습관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월경전증후군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확한 월경전증후군의 이해로 증상에 대해 적절한 대처와 중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 효과를 검정하는 연구가 추후 반복되어야 할 것이다.

      • 응급실 간호사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 경험, 역량이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

        안혜경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9647

        Abstract Effects of Role Awareness, Experience and Competency of Forensic Nursing on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in Emergency Department Nurse Ahn Hye-Kyoung (Advisor: Prof. Sung Mi-Hae) Department of Nursing Graduate School, Inje University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egree of the role awareness, experiences, competency, and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of emergency department nurse as well as the relationships among concepts and identify influential factors that affect the role perf- ormance of forensic nursing of emergency department nurse. Based on this finding, it attemp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preparing interventions to enhance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of emergency depa- rtment nurse. Methods : Subjects in this study were emergency department nurses working at 9 designated emergency medical treatment centers in U metropolitan city. This study recruited 125 nurses who 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20, 2016 to July 20, 2016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SPSS Win 21.0 program was utilized to analyze collected data.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ere analyzed into freque- 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Role awareness, experie- nces, competency, and the degree of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were analyzed into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he differenc- es among role awareness, experiences, competency, and the role perfor- mance of forensic nursing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d ANOVA, and was conducted post-hoc using Scheffé test. Correlations among variables was analyzed using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 ession was used to analyze factors that influence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of the subjects. Results :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showed that women accounted for 90.4%, and 26-30 year-old participants accounted for 36.8%. 75.2% of them were single, which accounted for the most part, and three-year-course college accounted for 60.8%, and 60.0% of them worked at local emergency medical agencies. For total clinical career and emergency department career, nurses with 2-5 year-old work career accounted for most. The average service career of total clinical career was 6.72 years, and the average service career in emergency was 3.80 years. For current position, 76.0% of them were general nurses. 50.4% of them responded normal regarding job satisfaction in emergency department. 53.6% of them answered “know" about forensic nursing or forensic nurse. 2. The mean score of total 4 points on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of subjects was 3.15±0.44. The mean score of total 5 points on fore- nsic nursing experience was 1.98±0.68. The mean score of total 5 points on forensic nursing competency was 3.13±0.73 points, which was calculated by converting the total score of 100 into 5 points. The mean score of total 5 points on forensic nursing role performa- nce was 3.91±0.67. The mean score of the degree of performance on nursing record by core information and events was 4.09±0.69. The mean score of the degree of performance on evidence management was 3.46±0.87. 3. The role awarenes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 c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educational bac- kground (F=5.50, p<.001), current position (t=-2.31, p=.023), and job satisfaction in emergency department (F=3.58, p=.031). 4. The forensic nursing experience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 tics of subjec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 (F=3.62, p=.015), educational background (F=3.75, p=.013), total clinical career (F=3.46, p=.019), emergency department career (F=5.54, p<.001), and current position (t=-2.51, p=.013). 5. The forensic nursing competency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 rence in emergency department career (F=2.79, p=.043) and percept- ion of forensic nursing or forensic nurse (t=-2.35, p=.020). 6. The total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emergency medical treatment center (F=6.50, p=.002) and perception of the forensic nursing or for- ensic nurse (t=-2.03 p=.044). The degree of performance on nursing record by core information and events according to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mergency medical treatment center (F=15.59, p<.001), total clinical career (F=3.14, p=.028), and perception of the forensic nursing or forensic nurse (t=-2.18, p=.031).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erformance of the evidence management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7. The correlations among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experiences, competency, and the degree of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of subjects,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showe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r=.535, p<.001) and forensic nursing competency (r=.430, p<.001). Forensic nursing competency showed positive relationships with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r=.340, p<.001) and forensic nursing experi- ences (r=.310, p<.001). 8. Factors that affect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of subjects included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β=.443, p<.001), types of emergency medical treatment centers - local emergency me- dical agencies (β=.332, p<.001), types of emergency medical treatment centers - local emergency medical center (β=.259, p=.004), and fore- nsic nursing competency (β=.251, p=.001). Total explanatory power on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was 40.8% and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was proved to b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Conclusion: These above results suggested that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competency, and types of emergency medical treatment centers affected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nhance forensic nursing role awareness of emergency department nurses, reinforce their competency, and prepare interventions fit to types of emergency medical treatment center. Furthermore, additional research is need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forensic nursing experiences and the role performance of forensic nursing, which show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in this study. 국문초록 응급실 간호사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 경험, 역량이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 안혜경 간호학전공 (지도교수: 성미혜) 간호학과 인제대학교 대학원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응급실 간호사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 경험, 역량과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 정도 및 각 개념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응급실 간호사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며, 이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을 높일 수 있는 중재를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U광역시에 소재한 9개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의 응급실 간호사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간호사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고,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 경험, 역량과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 경험, 역량과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é test로 사후 검정하였다.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대상자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성이 90.4%로 대부분이었으며, 연령은 26세 이상∼30세 이하가 36.8%로 가장 많았다. 미혼이 75.2%로 많았으며, 학력은 3년제 졸업자가 60.8%로 가장 많았고, 지역응급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비율이 60.0%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총 임상경력과 응급실 근무경력은 2년 이상∼5년 미만의 근무경력자가 많았고, 총 임상경력의 평균경력은 6.72년, 응급실 평균경력은 3.80년이었다. 현재직위는 일반 간호사가 76.0%이었으며, 응급실 근무 만족도에 대해서는 50.4%가 보통이라고 응답하였다. 법의간호학 또는 법의간호사에 대해‘알고 있다’로 응답한 경우가 53.6%이었다. 2. 대상자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는 총 4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3.15±0.44점이었으며, 법의간호학적 경험은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1.98±0.68점이었다. 법의간호학적 역량은 100점 만점을 총 5점 단위로 환산한 평균평점이 3.13±0.73점이었다.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은 총 5점 만점에 전체 평균평점이 3.91±0.67점이었으며, 영역별로 핵심정보 및 사건별 간호기록 수행정도는 평균평점이 4.09±0.69점이었고, 증거물관리에 대한 수행정도는 평균평점이 3.46±0.87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는 학력(F=5.50, p<.001), 현재직위(t=-2.31, p=.023), 응급실 근무 만족도(F=3.58, p=.03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법의간호학적 경험은 연령(F=3.62, p=.015), 학력(F=3.75, p=.013), 총 임상경력(F=3.46, p=.019), 응급실 근무경력(F=5.54, p<.001), 현재 직위(t=-2.51, p=.01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법의간호학적 역량은 응급실 근무경력(F=2.79, p=.043), 법의간호학 또는 법의간호사의 인식여부(t=-2.35, p=.02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은 응급의료기관의 유형(F=6.50, p=.002), 법의간호학 또는 법의간호사의 인식여부(t=-2.03, p=.04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핵심정보 및 사건별 간호기록 수행정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유형(F=15.59, p<.001), 총 임상경력(F=3.14, p=.028), 법의간호학 또는 법의간호사의 인식여부(t=-2.18, p=.03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증거물관리에 대한 수행정도는 일반적 특성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7. 대상자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 경험, 역량,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 간의 상관관계에서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은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r=.535, p<.001), 법의간호학적 역량(r=.430,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법의간호학적 역량은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r=.340, p<.001), 법의간호학적 경험(r=.310,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8. 대상자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β=.443, p<.001), 응급의료기관의 유형-지역응급의료기관(β=.332, p<.001)과 지역응급의료센터(β=.259, p=.004), 법의간호학적 역량(β=.251, p=.001)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40.8%로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가 가장 영향력 있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이상의 결과를 통해 응급실 간호사는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와 역량, 응급의료기관의 유형이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응급실 간호사의 법의간호학적 역할인지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며, 응급의료기관의 유형에 맞는 중재적 전략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또한 본 연구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던 법의간호학적 경험과 법의간호학적 역할수행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시니어 여성의 미용 컬러 선호도와 퍼스널 컬러 인식에 관한 연구

        이정화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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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여성의 미용 컬러 선호도와 퍼스널 컬러 인식에 관한 연구 이 정 화 (지도교수 : 양 영 애) 인제대학교 대학원 고령친화산업학 본 연구는 시니어 여성의 색조 화장과 색상 관련 인식도, 색조 화장품의 색상 선호도, 퍼스널 컬러 인식도를 조사 하여 기존의 시니어 여성들뿐만 아니라 예비 시니어 여성을 위한 퍼스널 컬러 교육과 진단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 지역 시니어 여성 280명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응답한 25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연령은 모두가 50대(50∼59)인 예비 시니어로 나타났다. 색조 화장 시 색상의 중요성에 대한 응답으로 매우 중요하다(22.9%), 중요하다(43.8%)로 나타났고, 색조 화장을 하는 목적으로는 자신이 아름답고 여성스럽게 표현되기 위함(26.0%)이며 색조 화장 시 색상 선택 기준은 자신과 어울리는 색(75.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퍼스널 컬러 인식도 결과에 따르면 퍼스널 컬러 시스템에 대해 알아 본적이 없다(43.0%), 교육 경험이 없다(89.9%), 진단 경험이 없다(89.1%)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대상자인 예비 시니어는 자신이 아름답고 여성스럽게 표현되어지길 원하며,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색조 화장을 함에 있어 색상 선택은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퍼스널 컬러 시스템 인식, 교육 경험, 진단 경험이 없다는 결과를 볼 때, 시니어 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용 컬러 교육과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박은진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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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 및 직무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와 Y시에 소재한 12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 직무만족도 간의 차이 분석은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 사후검정은 Scheffé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으며,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자 93.1%, 연령은 26세에서 30세가 64.1%, 학력은 간호학사 66.2%, 결혼 상태는 미혼 84.1%, 종교는 무교 62.8%, 임상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35.2%, 중환자실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41.4%로 가장 많았다. 또한 근무부서는 외과계중환자실 28.3%, 1일 평균 담당 환자 수는 2명 이하가 75.2%, 중환자실 근무배경은 본인희망 62.8%, 이직경험은 이직경험이 없는 경우가 81.4%, 간호만족도는 보통으로 응답한 군이 66.9%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전문직자율성은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49±0.31점, 의사소통만족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3.20±0.40점, 회복탄력성은 총 4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12±0.41점, 직무만족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62±0.2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자율성은 연령(F=6.91, p<.001), 임상근무경력(F=3.57, p=.031), 중환자실 근무경력(F=3.86, p=.02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만족도는 간호만족도(F=18.2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연령(F=10.66, p<.001), 최종학력(F=4.84, p=.009), 임상근무경력(F=5.06, p=.007), 중환자실 근무경력(F=5.60, p=.005), 간호만족도(F=4.94, p=.00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성별(t=2.02, p=.045), 근무부서(F=3.27, p=.013), 간호만족도(F=21.4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의사소통만족도(r=.60, p<.001), 회복탄력성(r=.34,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문직자율성은 의사소통만족도(r=.46, p<.001), 회복탄력성(r=.34, p<.001)과 양의 상관관계 있었다. 의사소통만족도는 회복탄력성(r=.43,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사소통만족도(β=.48, p<.001), 근무부서의 외과계중환자실(β=.21, p=.008), 간호만족도의 불만족(β=-.24, p=.005)이었다. 즉 의사소통만족도가 높을수록, 근무부서가 내과계중환자실에 비해 외과계중환자실이 직무만족도가 높았고, 간호만족도의 ‘불만족’ 군이 ‘만족’ 군에 비해 직무만족도가 낮았다. 이들 변수의 직무만족도에 대한 설명력은 44.7%였다(F=17.60, p<.001, Adj R²=.447). 결론: 이상에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만족도와 근무부서, 간호만족도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인 의사소통만족도와 간호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 원뿔곡선을 이용한 일반각의 3등분선 작도문제의 CLAIC 모형 적용 교수-학습 자료 개발

        김양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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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원뿔곡선을 이용한 일반각의 3등분선 작도문제의 CLAIC 모형 적용 교수-학습 자료 개발 김 양 ( 지도교수 김향숙 ) 인제대학교 대학원 컴퓨터응용과학과 본 연구는 현행 중등수학에서 해석기하와 논증기하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써, 원뿔곡선에 관한 Apollonius의 symptoms를 활용한 Pappus의 일반각의 3등분선 작도문제를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으로 해석, 작도, 증명의 과정으로 재조명하고 설명한다. 더욱이 기하의 기본 성질만으로도 수학교육용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동적 기하 소프트웨어 GSP (Geometer’s Sketchpad)를 활용하여 Nicomedes의 ‘conchoid’를 이용한 방법을 출발점으로, Apollonius의 원뿔곡선에 관한 symptoms을 이용하여 Pappus가 보인 일반각의 3등분선 작도문제에 관한 세 가지 방법 즉, 쌍곡선과 원을 이용한 방법, 원호의 3등분을 이용한 방법, 쌍곡선의 초점과 준선을 이용한 방법을 새롭게 구현하고 시각화하여 탐구한다. 또한, 고대 그리스 기하의 태동하던 역사적 배경 속에서는 실제로 해결과정이 그 당시 ‘기계적인 방법’이라고 외면당했던, ‘곡선을 이용한 방법’으로 일반각의 3등분선 작도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원래의 문제를 간결하게 해결한 내용들을 본 연구에서는 소개한다. 특히, Pappus가 보인 쌍곡선과 원을 이용한 방법, 원호의 3등분을 이용한 방법, 쌍곡선의 초점과 준선을 이용한 방법에서는 좌표평면이 아닌 일반평면상에서도 Apollonius의 symptoms을 이용하여 쌍곡선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이고, 나아가 Pappus가 발견한 이심률이 2인 쌍곡선을 Apollonius의 원을 이용하여 재해석하고 시각화하였다. 더욱이 수학화 이론 기반 교수학습 방법론을 고찰하고 새로운 교수-학습 모형(CLAIC 모형)을 제안하며 CLAIC 모형에 적용한 새로운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함으로써, 수학교육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작도문제의 해결방법들을 수학화 과정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하였다. 주제어 : 고대 그리스기하, 원뿔곡선, Pappus의 일반각의 3등분선 작도문제, Apollonius의 symptoms, Nicomedes의 conchoid, 동적 기하 소프트웨어, 수학화, CLAIC 모형, 교수학습 자료

      •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과 식이 수준에 따른 보호자 삶의 질, 부담감 상관관계 연구

        석정현 인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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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와 보호자의 특성에 따른 보호자 삶의 질, 부담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과 식이수준에 따른 보호자의 삶의 질과 부담감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규명하고자 한다. 뇌졸중 환자 중 삼킴 장애로 인하여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 방문한 환자의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설문 참여에 동의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설문조사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0년 8월 11일부터 10주간 진행하였으며, 설문지(Questionnaire)를 연구자가 직접 설명 후 배부하여 진행하였다. 결과에 대해 빈도분석, 기술통계, Mann-Whitney U test와 Kruskal-Wallis testt-test, 독립표본 t-test, 분산분석, Spearman 상관관계분석을 이용하여 분석 하였다. 뇌졸중 환자의 경우 일반적 특성 중 인지장애와 언어장애가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 수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뇌졸중 발병 기간, 합병증(인지장애, 언어장애)이 보호자 삶의 질 부담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보호자의 경우 일반적 특성 중 최종학력과 환자를 돌보는 시간과 환자를 돌보는 기간이 보호자 삶의 질과 부담감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후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과 식이 수준에 따른 보호자 삶의 질, 부담감 상관관계 결과 모두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이는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 수준과 보호자 삶의 질, 부담감은 연관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환자의 삼킴 기능과 식이 수준이 보호자의 삶의 질과 부담감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입증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작업치료와 뇌졸중 환자, 보호자를 위한 교육에 관한 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factors that affect the quality of life and burden of caregiver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stroke patients and caregiver, and to find out the correlation between the quality of life and the burden of caregivers according to diet level and the swallowing function of stroke patients. Among stroke patients, the purpose of the survey is explained to the guardians of patients who visited a hospital located in Busan due to swallowing disorder, and selected as the target of the guardians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urvey.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10 weeks from August 11, 2020 to caregiver, an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directly explained and distributed by the researcher. The results were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 t-test, variance analysis, and Spearman correlation analysis.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roke patients, cognitive impairment and speech impairmen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level of swallowing function of stroke patients. and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stroke patients, the duration of stroke and complications (cognitive impairment, speech impairmen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burden of quality of life of the caregivers.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caregiver, the final educational background, the time spent caring for the patient, and the period of caring for the patien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quality of life and burden of caregivers. The quality of life and burden of caregivers were all correlated according to the level of swallowing function of stroke patients. This can be seen as a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 of swallowing function in stroke patients, the quality of life of the caregivers, and the feeling of burden.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prove that the swallowing function and dietary level of the patient are correlated with the quality of life and the burden of the caregiver. However,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have a positive effect on future work therapy and on education for stroke patients and careg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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