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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실 실습학생을 대상으로 한 참여교육의 효과

        이미진 을지의과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수술실 실습학생으로 대상으로 한 참여교육의 효과를 규명하여 효과적인 임상실습 지도를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이었으며, 연구대상은 D시에 소재한 E대학 병원 수술실에서 실습을 경험한 학생으로, 참여교육의 실습지도를 받은 실험군 39명과 기존의 방법으로 실습지도를 받은 대조군 35명이었다. 실험처치 전 동질성 유지를 위해 같은 교육기관에서 교육받고 있는 간호대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06년 2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이었다. 실험처치는 참여교육의 제공으로 수술실 실습기간 동안 간호사와 일대일로 실습지도를 받는 것이다. 실험군에게는 참여교육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에게는 기존의 교육방법인 관찰교육을 적용하였다. 연구도구는 수술실 환자간호 관련 간호지식을 측정하기 위해 간호학 교수, 수술실 간호사, 연구자가 개발한 25문항 객관식·선다형으로 구성된 간호지식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간호기술을 측정하기 위해 연구자가 개발하고 간호학 연구자 2인의 자문을 받아 수정·보완한 OSCE 모듈을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 측정을 위해서 Sherer 등(1982)이 개발하고, 홍혜영(1995)이 번역한 것으로 총 23개 문항으로 된 자기효능감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임상실습 만족도 측정을 위해서는 이숙자(1980)의 도구를 토대로 문영순(1999)이 작성한 측정도구를 수정·보완한 총 30개 문항으로 된 도구를 사용하였다. 동질성 검증을 위해 설문지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간호학 전공 및 교양 누적성적, 자기효능감을 측정하였으며, 효과검증을 위해서 수술실 환자간호 관련 간호지식, OSCE, 자기효능감 및 임상실습만족도를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백분율과 평균, 빈도로 분석하였으며, 두 집단간의 동질성 검증을 위해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간호학 전공 및 교양 누적성적, 사전 간호지식점수, 자기효능감은 X^(2)-test와 t-test로 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실습만족도 측정도구의 내적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분석하였으며, 실험처치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사후 간호지식점수, OSCE 점수, 자기효능감, 실습만족도는 t-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간호학 전공 및 교양 누적성적, 사전 간호지식점수와 자기효능감에 대한 동질성 검증을 실시한 결과 두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결과 참여교육을 실시한 실험군과 관찰교육을 실시한 대조군의 수술실 환자간호 관련 간호지식과 자기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참여교육을 실시한 실험군과 관찰교육을 실시한 대조군의 OSCE 점수(t=3.611, p=.001)와 임상실습 만족도(t=2.609, p=.011)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직접 간호활동을 포함한 참여교육을 받은 간호학생이 기존의 방법인 관찰교육을 받은 간호학생보다 임상수기술과 임상실습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학생들의 효과적인 임상실습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강화시켜야 하겠으며, 임상실습의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examine closely the effectiveness of hands-on education and to offer the basic data to promote quality of nursing education. The study use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in this studying were the nursing students. 74 nursing students were participated in this study. Among them experimental group was 39 nursing students who experienced hands-on education and the control group was 35 nursing students who received conventional education. To keep up homogeneity before this study, the nursing students were recruited in same institution. The period of data gathering was limited from 24 Feb 2006 to 23 June 2006. The questionnaire measuring the nursing knowledge was developed, and the OSCE module measuring the nursing skills was developed by nursing professors operation room nurses. To measure the self-efficacy questionnaire was used which consisted in 23 items. To measure the satisfaction for clinical practice the 30 item questionnaire was used.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WIN 12.0 program. For the verification of homogeneity between two group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nursing knowledge and skill, for operation nursing were analyzed by X^(2)-test, t-test. The internal reliability about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for clinical practice were analyzed through Cronbach's α. To compare the effect of experimental treatments nursing knowledge, nursing skill, self-efficacy and satisfaction for clinical practice were analyzed by t-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the two groups about nursing knowledge, self-efficacy but there was statistical significance about nursing skill(t=3.3611, p=.001), satisfaction for clinical practice(t=2.609, p=.011). In conclusion, these finding indicate that the hands-on education could be effective in increasing the nursing skill satisfaction for clinical practice.

      • 신규간호사의 시뮬레이션 학습 경험, 주관적 영향 및 교육 요구도 분석

        홍은정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71

        이 연구의 목적은 신규간호사가 간호대학에 재학 중에 경험한 시뮬레이션 학습의 횟수, 주제, 시기 및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을 분석하고 시뮬레이션 학습 경험이 임상에서 신규간호사 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에 투입되기 전 간호대학에서 실시할 필요성이 있는 시뮬레이션 교육과 관련하여 요구도 조사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자료 수집은 2014년 8월 1일부터 2014년 9월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의 대상은 D, S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4곳에서 근무하며 2013년, 2014년도 간호면허 취득 후 임상 경력 12개월 미만의 신규간호사들 중 간호대학 학부과정에서 시뮬레이션 학습경험이 1회 이상 있는 대상자 2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준 부적합 및 미응답 17부를 제외한 203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NANDA 간호진단을 기초로 시뮬레이션 교육의 주제로 타당도 검증을 거쳐 구성화 된 총 20개의 진단명과 National League for Nursing에서 제시한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 평가 항목이 포함된 설문지이다. 성인의 문제해결과정 측정도구와 임상수행능력 평가 도구 중에서 간호제공기능 영역의 문항을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tatistics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연구 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와 K-평균 군집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One-way ANOVA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는 학습주제 20개 중에 평균 7.10개의 시뮬레이션 학습을 경험하였다. 2) 시뮬레이션 학습주제 중에서 기도흡인 위험성, 호흡기능 장애, 비효율적 호흡양상이 경험빈도 상위 3개로 나타났다. 3)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 항목 중 ‘디브리핑 및 반영 (debriefing/reflection)’ 항목 이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나타냈으며 ‘지지 (support)’ 항목 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4) 시뮬레이션의 경험 횟수는 문제해결과정(r=.11, p=.110)과 임상수행능력(r=.11, p=.117)에 미치는 주관적 영향과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은 문제해결과정(r=.57, p<.001)과 임상수행능력(r=.43, p<.001)에 미치는 주관적 영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가 경험한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에 따라 유형화한 결과 ‘우수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중간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사실성 취약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과 '지지 부족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으로 나타났다. 6) 문제해결과정에 대한 주관적 영향은 총 4그룹 중 '지지 부족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유의하게 가장 높았고 ‘사실성 취약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가장 낮았다(F=20.68, p<.001). 그룹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주관적 영향은 ‘우수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가장 높았고, ‘사실성 취약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가장 낮았다(F=8.25, p<.001). 7) 교육 요구도는 호흡기능 장애, 기도개방 유지불능, 비효율적 호흡양상 이 시뮬레이션 학습 주제 요구도 상위 3개의 학습주제이며, 불안 , 의사소통 장애, 연하장애, 요배설 장애가 시뮬레이션 학습 주제 요구도 하위 4개의 학습주제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시뮬레이션 설계와 문제해결과정과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주관적 영향 간에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바람직한 시뮬레이션 설계가 이루어 질수록 문제해결과정과 임상수행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육 요구도 상위에 차지하는 2개의 학습 주제는 학부에서 시뮬레이션 학습의 경험 빈도가 높은 학습주제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본 연구가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의 비교

        송희란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파악하고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며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돌봄 지각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간호사와 간호학생이었다. 간호사는 D시 소재 2개 대학병원과 2개 종합병원에 신규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제외한 근무 1개월 이상의 간호사로 총 324명이었으며, 대부분 여성으로 평균연령은 27.2세였고, 총 경력은 평균 60.8개월이었다. 최종학력은 간호대학 3년제 졸업이 58.0%, 간호대학 4년제 졸업이 30.3%, 석사이상이 11.7%이었다. 간호학생은 D시 소재 3년제, 4년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학생으로, 각 대학 학년별로 4년제 대학 간호학생 246명, 3년제 대학 간호학생 126명, 총 372명이었다. 평균연령은 20.7세로 대부분이 여성이었고, 조사대상자 중 간호학생의 68.6%가 기본간호 실습경험이 있었으며, 임상간호 실습경험은 51.6%가 있다고 답하였다. 전문직 자아개념은 Arthur(1995)가 개발하고 송경애와 노춘희(1996)가 번역한 도구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한 4점 Likert 척도, 30문항으로 된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로 측정하였으며, 돌봄 지각은 Arthur(1999)가 개발하고 노춘희와 송경애(1999)가 번역하여 한국어로 개발한 도구를 연구자가 본 연구에 맞게 수정 보완한 5점 Likert 척도, 42문항으로 된 돌봄 지각 측정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는 전문직 자아개념 측정도구, 돌봄 지각 측정도구로 일반적 특성을 포함한 88문항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총 696부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차이는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다. 돌봄 지각과 전문직 자아개념의 상관관계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도구의 타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내용타당도와 구성타당도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연구대상자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44점, 최고 119점, 평균 89.35(11.28)점이었고,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57점, 최고 119점, 평균 95.16(9.55)점이었고,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는 최저 44점, 최고 114점, 평균 82.68(9.26)점이었다.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가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점수보다 높았다(t=-17.435, p<.001). 전문직 자아개념의 영역별 점수에서 두 그룹 모두 윤리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만족감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간호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 자아개념은 간호학과를 지원한 동기(p<.001), 학년(p=.001), 임상간호 실습경험 여부(p=.001)가 전문직 자아개념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학과를 자신의 의지로 지원한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가장 높았으며, 학년은 낮을수록, 임상 실습경험이 없는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연령(p<.001), 최종학력(p<.001), 간호직을 선택한 동기(p=.028), 간호사 총 경력(p<.001), 현재 직위(p<.001), 근무부서(p<.001)등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간호직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간호사,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직위가 높을수록, 석사이상인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의 점수가 높았다. 돌봄 지각은 연구대상자의 점수가 최저 92점, 최고 208점, 평균 163.07(18.35)점,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 점수는 최저 115점, 최고 208점, 평균168.45(16.54)점이었고, 간호사의 돌봄 지각 점수는 최저 92점, 최고 204점, 평균 156.91(18.43)점이었다.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 점수가 간호사의 돌봄 지각의 점수보다 높았다(t=-11.535, p<.001). 돌봄 지각의 영역별 점수는 두 그룹 모두 교육적 영역의 점수가 가장 낮았다.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은 일반적 특성 중 간호학과를 지원한 동기(F=3.827, p=.010)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주위의 권유로 간호학과를 지원한 간호학생의 돌봄 지각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돌봄 지각은 연령(p<.001), 최종학력(p=.001), 간호직을 선택한 동기(p=.046), 간호사 총 경력(p<.001), 현재 직위(p<.001), 근무부서(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과 경력이 많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현재직위가 높을수록 돌봄 지각의 점수가 높았고, 간호직을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요약적으로 전문직 자아개념이 간호사보다 간호학생의 점수가 높았으며 간호학생은 교양과목을 이수한 학생이 전공과목을 이수한 학생보다 높았다. 간호사는 임상경력 초기에 낮았으며 경력이 올라갈수록 전문직 자아개념이 높았다. 돌봄 지각은 간호학생은 학년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간호사는 경력이 올라갈수록 돌봄 지각이 높았다. 간호사와 간호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t=-17.435, P<.001)과 돌봄 지각(t=-11.5

      •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에 따른 수행자신감과 임상실습만족도

        송정화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0671

        A descriptive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performance confidence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s of nursing students in clinical nursing practice educa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88 4th year students that experienced at least 2 semesters of clinical nursing practice education in 3 nursing colleges located in D city. Data was collected from June 11, 2019, to August 23, 2019. The research tool of Jeon(2018) was used with regard to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s and performance confidence with each having 23 items. For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the 5-point Likert tool of Lee et al. (2004) was used with a total of 31 items.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WIN 25.0 employing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e following are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There were 5 core basic nursing skills that more than 50% of the nursing student subjects have direct experiences: vital signs measurement(100%), blood glucose measurement(94.8%), peripheral oxygen saturation measurement(89.2%), oral administration(57.6%), and oxygen therapy by nasal cannula(52.5%). On a 5-point scale, the performance confidence for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was an average of 3.68±0.55 and the average for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was 3.43±0.43. The investigation of the effect of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s of the subjects on their performance confidence showed that 21 of the 23 item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e transfusion therapy and vital signs measurement were not included. Post analysis revealed that the performance confidence of the “performance experience” group was higher than the “observation experience” and “no experience” groups. For the effect of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s on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the “performance experience” group was higher than the “observation experience” and “no experience” groups only for the intermittent gavage tube feeding, IV PCA management, and urinary catheterization.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 and performance confidence of the nursing students(r=.245, p<.001), and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performance confidenc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r=.274, p<.001). In order to study the effect of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 and performance confidence on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inputted in step 1 and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restricted in step 2 to analyze the effect of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 and performance confidence of the subjects on the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The regression equation of the step 1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F=5.93, p<.001), and the 13.4%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was obtained. In step 2 whe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restricted and the core basic nursing skills experience and performance confidence were inputted as independent variables, the validity of the model increased to 19.3% and the step 2 model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F=7.25, p<.001). I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performance confidence of the ‘performed experience’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observation experience’ group and the ‘no experience’ group. In the case of invasive core basic nursing care such as intramuscular injection, subcutaneous injection, and urine care, the ‘performed experience’ group and ‘observation experience’ group had higher confidence in performing than the ‘no experience’ group. In other words, the experience of directly performing or observing core basic nursing skills affects the performance confide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create a clinical practice education environment that can be performed or observed in teaching method of core basic nursing skills, and to prepare the education plan that the nursing students can directly experience. In addition, since the confidence in performing core basic nursing care show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it is necessary to find ways to increase the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by providing a plan to expand the experience and experience of core basic nursing care.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교육현장에서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에 따른 수행자신감, 임상실습만족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D시에 소재한 3개의 간호대학에서 두 학기 이상 임상실습 교육을 경험한 4학년 학생 288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6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시행되었다. 연구도구로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도구와 수행자신감 도구(Jeon, 2018)를 사용하였으며 각각 23가지 항목이었다. 임상실습만족도 도구(Lee et al., 2004)는 31문항의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5.0을 사용하였으며,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들의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에서 간호대학생의 50%이상이 직접 수행해 본 핵심기본간호술은 5가지였다. 그 내용은 활력징후 측정(100%), 간이혈당측정(94.8%), 말초 산소포화도 측정(89.2%), 경구투약(57.6%), 비강캐뉼라를 이용한 산소요법(52.5%)순이었다.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은 5점 척도로 평균 3.68±0.55을 보였으며, 임상실습만족도도 5점 척도로 평균 3.43±0.43이었다. 대상자들의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에 따른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자신감의 차이는 23가지 항목 중 수혈요법과 활력징후 측정을 제외한 21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사후분석 결과 ‘수행경험’ 집단이 ‘관찰경험’ 집단이나 ‘경험없음’ 집단보다 수행자신감이 높았다.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에 따른 임상실습만족도의 차이는 간헐적 위관 영양, IV PCA관리, 도뇨 간호의 3가지 항목만 ‘수행경험’ 집단이 ‘관찰경험’ 집단이나 ‘경험없음’ 집단보다 임상실습만족도가 높았다. 간호대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 간에는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었고(r=.245, p<.001),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은 임상실습만족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었다(r=.274, p<.001). 대상자의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이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단계에는 일반적 특성을 투입하고, 2단계에서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이 대상자의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1단계 모델의 회귀식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F=5.93, p<.001), 임상실습만족도를 13.4%로 설명하였다. 2단계 모델에서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핵심기본 간호술 경험양상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을 독립변수로 투입하였을 때 모델의 설명력은 19.3%로 증가하였으며, 2단계 모델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F=7.25, p<.001).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핵심기본간호술 경험양상에 따른 수행자신감에서 난이도 상의 항목에서 ‘수행경험’ 집단의 수행자신감은 ‘관찰경험’집단과 ‘경험없음’의 집단보다 높았다. 근육주사, 피하주사, 도뇨 간호 같은 침습적인 핵심기본간호술의 경우에는 ‘수행경험’ 집단과 ‘관찰경험’ 집단이 ‘경험없음’ 집단보다 수행자신감이 높았다. 즉 핵심기본간호술을 직접 수행하거나 관찰한 경험이 수행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핵심 기본간호술의 교육방법에 있어서 수행하거나 관찰할 수 있는 임상실습 교육환경을 만들어 간호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자신감은 임상실습 만족도에 유의한 양의 상관을 나타내므로 핵심기본간호술의 수행경험 및 관찰경험의 기회를 확대방안을 마련하여 더불어 임상실습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투약활동,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및 투약 교육 요구도에 관한 연구

        이예은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투약활동 빈도,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및 투약 교육 요구도 정도를 파악하고 상관관계를 확인하며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된 횡단적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D 광역시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1개 대학병원에서 1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148명, D 광역시 소재의 4년제 및 K 시 소재의 3년제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166명이다. 투약활동 빈도,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투약 교육 요구도는 본 연구자가 개발한 투약활동 측정도구,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측정도구, 투약 교육 요구도 측정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90 이었고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80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 표준편차, Pearson's 상관계수, t-test, ANOVA,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간호사의 투약활동 빈도는 ‘자주’~ ‘매우 자주했다’의 중간점수를 보였고(M=4.53, SD±0.74) 간호대학생의 투약활동 빈도는 ‘거의 하지 않았다’로 평가 되었다(M=1.95, SD±0.61).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은 간호사의 경우 ‘잘 할 수 있다’(M=4.87, SD±0.65), 간호대학생의 경우 ‘조금 잘 할 수 있다’(M=4.04, SD±1.05)로 평가 되었다. 간호사의 투약 교육 요구도는 간호사의 경우 ‘조금 필요하다’와 ‘많이 필요하다’의 사이의 범위 이었으며(M=4.64, SD±1.09) 간호대학생의 투약 교육 요구도도 ‘조금’ ~ ‘많이 필요하다’로 나타났다(M=4.71, SD±0.80). 투약활동 빈도,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 및 투약 교육 요구도와의 상관관계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간호사의 경우 연령, 최종 학력, 간호학과 지원 동기, 총 경력, 현재 직위였고 간호대학생의 경우 성적과 간호학 만족도였다. 간호사의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학력, 직위, 총 경력, 투약활동 빈도가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을 54.1% 설명하였고(Adj R2 =0.541), 그 중 투약활동 빈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간호대학생의 낮은 투약수행 빈도의 개선을 위해 투약업무 상황을 보완 할 수 있는 투약관련 임상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으며 학교와 임상실습 현장이 연계의 강화를 통해 투약에 관한 연속적인 지도와 교육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간호사 역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투약교육으로 역량을 유지, 향상 시켜야 할 것이다. 또한 주관적 투약수행 역량이 낮은 집단을 대상으로 역량이 불충분한 영역에 초점을 두어 지속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하여야 하겠다.

      • 임상실습 교육환경 평가도구 한국어 번역본 CLEI-K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Inventory-K)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고아라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50671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생의 임상실습 환경에 대한 평가를 위해 고안된 CLEI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Inventory)의 한국어 번역본 CLEI-K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2019년 06월 01일부터 2019년 09월 31일까지 D광역시 소재 E, K간호대학 K시 소재 K간호대학에서 임상실습을 수행하고 있는 간호대학 3,4학년중 본 연구에 동의한 자로 총 370명중 자료의 결측치가 있는 10명을 제외한 3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임상실습 환경평가 도구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 Inventory), 임상실습 스트레스 평가도구, 임상실습 환경평가 (Clinical Learning Environment)를 이용하였고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ver. 26.0, AMOS ver.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내용타당도는 내용타당도 계수 (content validity index [CVI])로 분석하였다. 구성타당도는 확인적 요인분석 (confirmatory factor analysis)으로 검증하였고 문항 수렴 판별타당도 (discriminant validity)는 다속성–다문항 매트릭스 (multi-trait/multi-item matrix)를 활용하여 상관계수와 표준오차로 분석하였다. 수렴타당도와 동시타당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내적 일관성은 내적 일관성 신뢰도 계수 Cronbach’s alpha로,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급내 상관계수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로 분석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1차 내용타당도 검증인 개념적합타당도 검증에서는 문항별 내용타당도 지수 I-CVI값이 .80미만인 문항은 없었으며 척도수준의 내용타당도 지수 S-CVI값은 0.93이었다. 2차 내용타당도 검증인 문화적타당도 검증에서 문항별 내용타당도 지수 I-CVI가 .80미만인 12문항이 임상실습 교육 실정과 문화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척도수준의 내용타당도 지수 S-CVI값은 .80이었다. 구성타당도는 표준화 계수에서 6번요인의 전 문항이 유의하지 않았으며 문항 별 표준화 값도 대다수의 문항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평균분산추출 AVE값과 개념신뢰도 C.R.값은 3번요인의 개념신뢰도 C.R.값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충족하지 못하였다. 절대 적합도지수로는 GFI와 RMR, RMSEA로 중분 적합도지수로는 CFI와 TLI, IFI를 기준으로 한 결과 RMSEA을 제외한 전 항목에서 만족하지 못하였다. 문항 수렴타당도 검증 결과 25개 문항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으며, 문항 판별타당도는 12문항을 제외한 모든 문항에서 판별타당도를 만족하지 못하였다. 수렴 타당도는 임상실습 스트레스 평가도구와 CLEI-K의 상관관계가 r = -.34 (p < .001)로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동시 타당도는 CLE와 CLEI-K의 상관관계가 r = .59 (p < .001)로 중간정도의 양의 선형관계를 보였다. 신뢰도 검증에 있어서 전체 내적 일관성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88이었으며, 전체 문항에 대한 요인 별 내적 일관성 신뢰도 Cronbach's alpha는 .49 ~.83의 범위에 있었다.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전체 문항의 ICC(95%CI)는 .846(.69~.93)로 유의한 신뢰도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결론적으로 한국어 번역본 CLEI-K의 측정도구는 구성타당도가 수립되지 못했고 신뢰도는 부분적으로 기준이 만족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우리나라의 임상실습 교육환경의 특성에 따른 문화적 차이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된다. 추후 본 연구는 문화적 타당성을 고려하여 한국 임상실습 교육 실정에 맞추어 수정 보완하여 사용할 것을 제언한다.

      • 발마사지가 복부 수술환자의 수술 후 통증, 불안에 미치는 효과

        이문숙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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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받는 환자라면 모두 수술 후 통증과 불안을 경험하게 되므로 통증과 불안감소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복부 수술을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후 발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환자의 통증과 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여 수술환자 간호중재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시차 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 연구로 연구기간은 2008년 6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였다. 연구 대상은 D시에 소재한 E대학병원 일반외과에 입원하여 복부 수술을 받는 환자 60명을 선정하였으며, 실험군 30명, 대조군 30명이었다. 실험의 확산과 오염을 막기 위해 대조군을 먼저 자료수집 하였다. 실험처치는 실험군에게는 수술 후 80분과 수술 후 1일에 각각 1회씩 발마사지를 양발에 10분씩 제공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통상적인 간호만을 제공하여 수술 후 환자의 통증과 불안을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수술 관련 특성, 발마사지 시행 전 통증과 불안을 측정하여 동질성 검증을 하였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발마사지 후 통증과 불안의 차이를 가설검증 하였다. 연구 도구는 수술 후 통증과 불안은 VAS(Visual Analogue Scale)를 이용해 측정하였고, 수술 후 1일째 불안(기분상태)은 McNair, Lorr & Droppleman(1971)이 개발한 기분 상태도구(POMS)의 6개(불안, 우울, 분노, 활력, 피곤, 혼란) 항목 중 불안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불안척도는 9개(긴장, 불안정, 흥분, 당황, 편안함, 불쾌, 안절부절, 초조, 걱정)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불안 측정도구를 간호학자 2인, 외과병동 수간호사 1인의 자문을 받아 수정 번안한 후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WIN SPSS 14.0 Program을 이용하였다. 두 집단 간의 동질성은 X²-test와 t-test를 이용하여 검증하였으며, 불안(기분상태)도구의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Cronbach's ⍺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서술하였으며, 수술 후 발마사지를 제공받은 실험군과 받지않은 대조군의 수술 후 통증과 불안에 대한 가설검증은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수술 후 발마사지를 제공받은 실험군과 받지 않은 대조군의 수술 후 80분(t=-3.343, P= .001), 수술 후 1일(t=-2.627, P= .011), 수술 후 1일 마사지후(t=-11.280, P< .001)의 통증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제1 가설 “ 발마사지를 제공받은 실험군과 받지 않은 대조군의 수술 후 통증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고,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통증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2. 수술 후 발마사지를 제공받은 실험군과 받지 않은 대조군의 수술 후 80분 불안(t=-4.848, P< .001), 수술 후 1일 불안(t=-3.311, P= .002), 수술 후 1일 마사지후 불안(t=-12.195, P< .001), 수술 후 1일 마사지후 기분(t=-6.649, P< .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러므로 제2 가설 “ 발마사지를 제공받은 실험군과 받지 않은 대조군의 수술후 불안에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고,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불안이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 수술 후 발마사지 제공은 복부 수술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불안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었음이 확인되었으므로, 임상 간호 실무에서 발마사지가 독자적 간호중재로 적극 활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The efficient nursing intervention is necessary for patients suffering from pain and anxiety after surgery. This study was done on the use of foot massage as a nursing intervention in patients hospitalized with pain and anxiety after abdominal surgery. The research was performed on 30 patients in control group and 30 in experimental group from June 1, 2008 to September 19, 2008. The total 60 patients, who underwent abdominal surgery, were selected from E hospital in D city.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control or experimental group. In order to prevent any complication from the experiment, the results were first collected from the control group. For the experimental group, a 20-minute foot massage (10 minutes each foot) was given in 80 minutes after the surgery and also the following day of the surgery. For the control group, we offered only regular nursing intervention. Then the patients' post-operative pain and anxiety was measured. Before the foot massage, we measured the pain and anxiety. The hypothesis was tested by comparing the results of the pain and anxiety level before and after the foot massage. The pain and anxiety after the surgery was measured by VAS (Visual Analogue Scale). The anxiety (feeling) on the day of the surgery was measured using modified anxiety scale of POMS (Profile of Mood States) which was developed by McNair, Lorr, and Droppleman(1971). The anxiety scale is consisted of 9 criteria-tension, instability, excitement, confusion, comfort, displeasure, agitation, anxiousness and concern. It was modified by two researchers and head nurse in the surgery department. For the data analysis, we used the WIN SPSS 14.0. The homogeneity of the two groups was verified by X²-test and t-test. The Cronbach's ⍺ was used to check the reliability of the anxiety (feeling) scal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tients were represented in numerical numbers and percentage. Finally, the hypothesis on the pain and anxiety after the surgery was analyzed by t-test.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re are meaningful differences in the pain level among 80 minute after surgery(t=-3.343, P= .001), the following day of the surgery(t=-2.627, P= .011) and the following day of the surgery with the foot massage(t=-11.280, P< .001). This result supports the first hypothesis "The pain level after surgery is different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foot massage and the control group without the massage". 2. There are also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the anxiety level of 80 minute after the surgery(t=-4.848, P< .001), the anxiety level on the following day of the surgery(t=-3.311, P= .002), the anxiety level on the following day of the surgery with the foot massage(t=-12.195, P< .001) and the feeling of the following day of the surgery with the foot massage(t=-6.649, P< .001). This result supports the second hypothesis "The anxiety level after surgery is different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with the foot massage and the control group of without". In conclusion, the pain and anxiety of experimental group that was offered the foot massage is low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Consequently, it is confirmed that the foot massage is efficient to relieve the pain and decrease the anxiety. The foot massage can be applied to the medical clinic as a nursing intervention.

      •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흡입, 음악 청취가 스트레스 반응, 활력징후, BIS Index에 미치는 효과

        이재겸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50655

        이 연구는 아로마 에센셜 오일 흡입과 음악 청취를 적용하여 건강한 성인의 스트레스 반응, 활력징후 및 BIS Index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무작위 동등성 대조군 실험(Parallel Group Randomized Controlled Trial)이다. 연구대상은 질병을 진단받지 않은 20∼50세의 건강한 성인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2017년 7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시행하였다. 대상자 표본크기는 G-power 3.1.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F-Test에서 효과크기 .21, 알파값은 .05, 검정력 1-β는 .95로 계산하였으며, 그 결과 집단 당 32명이 필요하였다. 최종 연구 대상자는 선정기준에 부합되는 자로 아로마군 32명, 음악청취군 32명, 대조군 32명 총 96명이었다. 자료를 수집하기 전 E대학교병원의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를 거쳐 허락을 받았으며, 임상연구정보서비스(CRIS)에 임상연구정보를 등록하여 승인을 받았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흡입과 음악청취의 효과를 확인하는 아로마군, 음악청취군 및 대조군에게 실험치치 전 스트레스원을 제공한 후 실험처치를 하였다. 실험처치로 아로마군에게 아로마 스톤에 라벤더와 일랑일랑 오일을 1:1로 블렌딩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2방울 떨어뜨리고 코 5∼10cm 앞에서 10분 동안 흡입하게 하였고, 음악청취군에게 국내 유명 음원사이트에서 5,000명 이상이 선호하는 음악 60곡 중 음악청취군이 직접 4곡 이내로 선곡하여 10분간 청취하게 하였으며, 대조군에게는 실험처치 없이 10분간 휴식을 하게 하였다. 스트레스원 제공은 백색소음 스트레스와 암산연산 스트레스를 제공하였고, 측정은 실험처치 전, 스트레스원 제공 후, 실험처치 10분 후, 실험처치 30분 후 총 4회 측정하였으며 스트레스 반응과 활력징후, BIS Index를 측정하였다. 스트레스 반응은 지각된 스트레스(Perceived stress)와 스트레스 지수(Stress Index)를 측정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NRS(Numeric Rating Sacle)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스트레스 지수는 심박동 변이(HRV)를 이용하여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Canopy9 PLUS(IEMBIO, Korea) 장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활력징후는 혈압과 심박동수를 측정하였다. 혈압은 전자 혈압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심박동수는 Canopy9 PLUS(IEMBIO, Korea)를 이용하여 5분간 측정한 심박동수의 평균 값으로 측정하였다. BIS Index는 BIS monitor와 sensor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진정 상태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for window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 군간의 일반적 특성과 사전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증에 대한 분석은 χ²-test와 분산분석(ANOVA)으로 분석하였다. 실험 전, 후 차이 검정은 분산분석(ANOVA)으로 분석하였고, 시간의 변화에 따른 차이의 검정은 분산분석(ANOVA)과 반복측정 분산 분석(Repeated Measures of ANOVA)으로 분석하였다. 실험처치 전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증에서 음주 유무를 제외하고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확보되었으며, 실험 처치 후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제 1 가설 중 제 1 부가설 “아로마군, 음악청취군 및 대조군간 지각된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F=6.308, p<.001). 2) 제 1 가설 중 제 2 부가설 “아로마군, 음악청취군 및 대조군간 스트레스 지수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F=5.104, p<.001). 3) 제 2 가설 중 제 1 부가설 “아로마군, 음악청취군 및 대조군간 수축기 혈압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F=6.858, p<.001). 4) 제 2 가설 중 제 2 부가설 “아로마군, 음악청취군 및 대조군간 이완기 혈압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기각되었다(F=1.838, p=.094). 5) 제 2 가설 중 제 3 부가설 “아로마군, 음악청취군 및 대조군간 심박동수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F=4.030, p=.001). 6) 제 3 가설 “에센셜 오일을 흡입한 아로마군, 음악 청취를 적용한 음악청취군, 아무 중재도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 간 BIS Index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F=5.270, p<.001). 이러한 결과로 보면 이 연구에서는 스트레스원을 제공하여 스트레스가 상승했을 때,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흡입과 음악 청취를 적용한 후 10분 (T10)과 30분(T30) 후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지수를 감소시켜 스트레스 완화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수축기 혈압 및 심박동수도 감소되어 활력징후 안정화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BIS Index의 감소도 확인되어 진정에 빠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흡입과 음악 청취는 건강한 성인의 스트레스 감소와 활력징후 안정화 및 진정에 효과적인 간호중재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간호사의 그릿(Grit)과 팀 내 친밀감, 리더의 감성리더십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

        박다인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50655

        간호사의 직무열의, 그릿(Grit), 팀 내 친밀감, 리더의 감성리더십 정도를 확인하고, 간호사의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와 S시 4개의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의 근무경력이 있으며 본 연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할 것을 서면 동의한 간호사 194명이다. 자료수집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시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통계 프로그램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직무열의는 평균 2.85±0.95점, 그릿(Grit) 2.99±0.44점, 팀 내 친밀감 3.65±0.55점, 리더의 감성리더십 3.63±0.73점이었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열의는 성별(t=2.176, P=.041), 연령(F=3.970, P=.009), 종교(t=-2.33, P=.021), 최종학력(F=4.906, P=.008), 총 임상경력(F=3.590, P=.015), 스트레스 정도(F=16.085,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직무열의는 그릿(Grit)(r=.360, P<.001), 팀 내 친밀감(r=.498, P<.001), 리더의 감성리더십(r=.272,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4)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팀 내 친밀감(β=.397, p<.001), 연령(β=.265, p=.019), 그릿(Grit)(β=.259, p<.001) 순이었다. 이들 변수의 직무열의에 대한 설명력은 37.5%였다(F=13.861, p<.001). 본 연구결과 간호사의 그릿(Grit), 팀 내 친밀감은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직무열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그릿(Grit)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팀 내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병원 내 조직적인 차원에서의 적절한 지원이 요구된다. This descriptive and correlational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nurses’ grit, organizational intimacy, and the leader’s emotional leadership, on the degree of job enthusiasm in nurses. A total of 194 nurses working for at least six months at general hospitals in cities ‘D’ and ‘S’ in South Korea volunteered to participate after being briefed about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between December 2020 and February 2021,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through the SPSS 26.0 statistical program. Below is a summary of the analysis results. 1) Mean scores of the nurses’ job enthusiasm, grit, organizational intimacy, and leader’s emotional leadership were 2.85 ± 0.95 points, 2.99 ± 0.44 points, 3.65 ± 0.55 points, and 3.63 ± 0.73 points, respectively. 2)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enthusiasm were found in the following general characteristics: gender (t = 2.176, p = .041), age (F = 3.970, p = .009), religion (t = -2.33, p = .021), education level (F = 4.906, p = .008), total clinical experience (F = 3.590, p = .015), and stress level (F = 16.085, p <.001). 3) Job enthusiasm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grit (r = .360, p <.001), organizational intimacy (r = .498, p <.001), and the leader’s emotional leadership (r = .272, p <.001). 4) Organizational intimacy (β = 0.397, p <.001) had the greatest influence on job enthusiasm, followed by age (β = 0.265, p = .019) and grit (β = 0.259, P <.001), with a goodness-of-fit of 37.5% (F = 13.861, p <.001). The findings of this study demonstrate that nurses’ grit and organizational intimacy influenced job intimacy. To nurture job enthusiasm in nurses, it is necessary to develop systematic educational programs to foster grit, and create effective programs to boost organizational intimacy, while also obtaining appropriate support from hospitals at an organizational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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