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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임 검사용 여성호르몬 5종에 대한 효소 화학발광 면역법 개발

        김성수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623

        현재 난임 부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난임 시술에 따른 비용도 상승하여 심각한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난임 부부에 대한 건강보험을 적용해 난임 부부들이 시술을 받을 때 드는 검사비, 마취비, 약제비 등 비용 부담을 건강보험에서 지원 되어,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검사비용에 대한 부담이 감소해 난임 검사 수가 증가하고 있어 본 기술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성 난임의 원인이 매우 다양하므로 그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로 초음파검사, 호르몬검사, 자궁-난관 조영술, 성교후검사, 자궁내막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호르몬 검사는 여성 난임 진단을 위한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간주되어 왔다. 난임 진단을 위한 호르몬 검사에 이용되는 5가지 호르몬은 Luteinizing hormone (LH), Follicle-stimulating hormone (FSH), Estradiol(E2), Progesterone, Anti-Mullerian hormone (AMH)으로 혈액 내에 존재하는 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이에 본 기술 개발은 주요 여성호르몬 5가지를 Chemiluminescence enzyme immunoassay(CLEIA)측정 시스템을 통하여 측정한다. CLEIA 측정 시스템에 경우 ELISA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5종류의(Direct CLEIA, Indirect CLEIA, Sandwich CLEIA, Competitive CLEIA, Bridge type CLEIA) 시스템으로 구성 할 수 있으며, direct CLEIA와 indirect CLEIA는 측정 방식의 차이로 CLEIA를 구분하는 방식이며 감도 때문에 주로 indirect CLEIA 측정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5 가지 호르몬 중 LH, FSH 및 AMH는 sandwich CLEIA 분석법을 기반으로 하고 다른 호르몬인 E2 및 progesterone은 competitive CLEIA 분석법을 기반으로 하였다. 경쟁 반응을 위해, 서로 다른 용량의 E2 및 progesterone이 micro well plate의 호르몬 분석 물에 결합 된 고정 된 담체 단백질 (예 : 소 혈청 알부민)과 경쟁적으로 반응했다. 이 연구에서 개발된 CLEIA 시스템은 분석 감도 (2 ~ 5배 더 높음) 및 분석 시간 (60분 이내) 측면에서 상업용 비색 ELISA 키트보다 우수하여 빠르고 저렴한 불임 호르몬 검사가 가능하다. 각 호르몬에 대한 재현성은 분석 평가에서도 허용 되었다. (분석 간 및 분석 내 분산 계수는 각각 20 % 및 10 % 이내였다). 또한, 우리는 현재 이 분석 플랫폼을 자동 액체 처리 시스템과 결합하여 높은 처리량의 결과와 재현성을 높이고 있다.

      • 산전 세포유전학적 검사의 임상적 분석 : 을지대학병원의 결과

        나우석 을지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23

        목적 : 을지대학병원에서 시행된 산전 염색체 검사의 적응증과 비정상핵형의 유형 및 빈도를 알아보고 유용성과 안전성 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2003년부터 2008년 3월까지 을지대학병원에서 시행된 양수천자 959건, 제대천자 78건, 융모막 융모생검 25건 등 총 1062건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을 검토하였다. 산전 염색체 검사의 적응증, 검사시의 연령 및 임신 주수, 비정상 핵형의 유형 및 빈도, 합병증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 총 1062건의 산전 염색체 검사중 비정상 핵형은 양수천자에서 57예(5.94%), 제대천자시 10예(12.82%), 융모막 융모생검시 6예(24%)로 총 73건에서 보였다.(6.87%). 산전 염색체 검사의 적응증 중에서 고령 임신(35.16%)이 가장 많았고,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선별 검사(31.64%), 고령 임산부이면서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선별 검사(12.81%), 비정상적인 초음파 소견(12.24%) 등이 그 다음으로 흔한 적응증이었다. 균형적 재배열과 다형성 핵형을 제외한 비정상 핵형의 적응증에 따른 양성예측률은 고령임신시 1.88%,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검사를 보인 경우 3.57%, 고령 임신이면서 비정상적인 임산부 혈청 검사를 보인 경우 4.41%, 비정상 초음파 소견을 보인 경우가 10.77%로 비정상 초음파 소견시 염색체 이상의 양성예측률이 가장 높았다. 양수천자시 99.8%(957/959)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그 중 7건(0.73%)에서 가성 모자이즘이 있었고 5건(0.52%)에서 천자와 관련된 태아 사망이 있었다. 제대천자시 84.61%(66/78)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실패한 경우 대부분(11/12) 재시행없이 양수검사로 대체하였고 1건(1.53%)에서 천자와 관련된 태아 사망이 있었다. 융모막 융모생검술시에는 80%(20/25)의 성공률을 보였으나 실패한 경우 재시행없이 양수검사로 대체하였으며 2005년 이후에는 88.9%(16/18)의 성공률을 보였고 검사와 관련된 태아 사망은 없었다. 결론 : 산전 염색체의 검사의 적응증 중 고령 임신이 가장 흔한 적응증이었고 비정상 초음파 소견이 염색체 이상의 가장 높은 양성예측률을 나타냈다. 산전 염색체 검사의 여러 적응증 중 초음파 검사는 가장 민감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본원에서 시행된 산전 염색체 검사는 양수천자술 뿐만 아니라 제대천자술과 융모막 융모생검술의 안전성 및 양성예측률이 높고 타 병원에서 시행된 연구들과 비교해서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 Trans-obturator tape으로 치료한 복압성 요실금 100예에 관한 임상적 고찰

        김승현 을지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8607

        목적: 본원의 복압성 요실금 환자 중 Trans-oburator tape 수술로 치료한 환자들의 치료 효과 및 합병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대전 을지대학병원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문진, 이학적 검사, 기침 유발 검사(cough stress test), 요역동학검사를 통해 복압성 요실금으로 진단받은 후 TOT 수술 받은 100명 환자들의 의무 기록을 통한 수술 후 효과 및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환자의 평균 나이는 49.9 세였고 평균 분만력은 평균 2.4 였으며 제왕 절개만 한 환자가 8명이었다. 폐경 여성의 비율은 51%였고 평균 체질량 지수는 24.48 였으며 동반 수술 받은 환자의 비율은 30명(30%) 였다. 수술 소요 시간은 TOT 만의 수술에서는 23.1분 로 확인되었다. 수술전후 혈색소(hemoglobin)의 변화는 평균 1.08 g/dL, 평균 재원 일수는 3.03 일이었다. 수술 후 1개월 평가에서 88명 (88%)의 환자에서 외래에 내원하여 시행한 기침 유발 검사(cough stress test)상 음성 및 환자 문진을 통한 복압성 요실금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고, 10명 (10%) 환자는 요실금 증상이 수술 전 보다 호전 되었지만 약간의 증상이 남아 있는 부분 회복을 보였으며 , 2명(2%) 환자에서 수술 후 증상의 호전이 보이지 않았다. 수술 후 6개월 평가에서 기침 유발 검사(cough stress test) 음성 및 복압성 요실금 증상의 소실이 94명 (94%) 환자에서 나타났고 5명 (5%) 환자에서 호전되었지만 증상이 남아 있는 부분회복을 보였고 1명 (1%) 환자에서 증상의 호전이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복압성 요실금 환자에서 Trans-obturator tape 수술은 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고 또한 합병증의 발생이 적은 안전한 수술 방법으로 복압성 요실금 치료에 표준적인 수술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천식 환자의 천식 관련 지식, 치료지시 이행 및 삶의 질

        이미영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8607

        본 연구는 천식 환자의 천식 관련 지식, 치료 지시 이행 및 삶의 질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 천식 관련 지식, 치료 지시 이행 및 삶의 질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천식 환자 간호 중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도된 탐색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천식 환자이었으며 자료 수집은 을지대학교 기간생명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EU10-22)을 거친 후 시작하였으며, 2010년 8월부터 11월까지 D시와 C시 소재 각각 1개의 대학병원 외래 통원 치료 중인 환자 총 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질병 관련 특성에 관한 문항 및 천식 관련 지식, 경구 약물 복용 이행, 흡입제 복용 이행, 대처행위, 삶의 질관련 측정도구로 구성되었다. 천식관련 지식 측정도구는 송영신(2002), 우승희(2008)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총 20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약물복용 이행 관련 측정도구는 신경숙(2001)의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총 7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은 .61이었다. 흡입제 관련 측정도구는 송영신(2002)과 우승희(2008)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총 4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은 .86이었다. 대처행위는 송영신(2002)의 도구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으며, 총 28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은 .66이었다. 삶의 질 관련 측정도구는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 학회에서 2000년에 개발한 ‘한국 성인 천식 환자의 삶의 질 평가 설문’을 이용하였으며, 총 17개의 문항으로 측정하였으며 Cronbach's alpha값 .93이었다. 자료 분석은 PASW 18.0을 이용하여 연구목적에 따라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ronbach's alpha 및 요인분석의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자는 남자 53명(39.0%), 여자 83명(61.0%)이며 평균 연령은 56.1세로 20-40세 미만이 31명(22.8%), 40-60세 미만이 36명(26.5%), 60세 이상이 69명(50.7%)이고, 천식을 진단 받은 평균 기간은 8.3년, 천식의 평균 치료 기간은 5.6년이었다. 2. 대상자의 천식 관련 지식은 100점 만점에 평균 49.3점 이었다. 천식 관련 지식은 대상자의 특성 중 연령(F=11.452, p<.001), 진단기간(F=3.361, p=.012), 치료기간(F=3.114, p=.029), 천식 교육의 유무(t=21.6, p<.001), 자의적 치료 중단 유무(t=14.090, p<.001)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대상자의 약물 복용 이행은 55점 만점에 평균 49.5점이었으며 영역별 문항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4.5점이었다. 약물 복용 이행은 대상자의 특성 중 애완동물의 유무(t=5.377, p=.022)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대처행위는 최대 140점에 평균 114.3점이었으며 영역별 문항 평균은 5점 만점에 4.1점이었다. 대처행위는 대상자의 특성 중 연령(F=4.582, p=.012)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삶의 질은 85점 만점에 평균 54.6점이었으며 영역별 문항 평균은 5점 만점에 3.2점이었다. 삶의 질은 대상자의 특성 중 진단기간(F=2.964, p=.022), 치료기간(F=2.905, p=.037)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질병관련 특성과 지식, 치료지시 이행 및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지식은 연령(r=-.382, p<.001), 진단기간(r=.280, p=.001), 치료기간(r=.247, p=.003)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삶의 질은 진단기간(r=-.228, p=.007), 치료기간(r=-.233, p=.006)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지식, 약물복용, 대처행위 및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지식과 대처행위(r=.214, p=.012), 대처행위와 약물복용(r=.432, p=<.001), 지식과 삶의 질(r=-.212, p=.013) 등이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7. 천식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연령, 치료기간, 진단기간, 지식, 약물 복용 이행, 대처행위를 단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분석한 결과, 천식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료기간(B=-3.051, t=-2.480, p=.014), 사회-심리적 대처행위(B=0.657, t=2.906, p=.004), 지식(B=-0.772, t=-2.260, p=.025)이었다. 회귀식(F=6.850, p<.001)은 유의하였으며 치료기간, 사회-심리적 대처행위, 지식은 삶의 질을 총 11.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천식 환자의 천식관련 지식은 낮았고, 특히 연령이 높은 경우 지식이 낮았으며, 천식 관련 교육 경험이 없는 경우가 낮았으므로 추후 대상자에게 천식 관련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함이 필요하다고 본다. 치료지시 이행은 약물복용과 대처행위 모두 높은 수준이었으며, 특히 약물복용 관련 대처행위는 우수한 것으로 보인다. 천식환자의 삶의 질은 20점에서 85점의 범위로 대상자에게 따라 다양하였으며, 전체적으로는 중간 수준이상 정도이었다. 지식, 약물복용, 대처행위의 상관관계를 보았을 때 지식과 약물복용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지식과 대처행위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천식 대상자에게 대처행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이 제공되어야 하겠다. 천식환자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치료기간으로 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짐으로 오랜 치료를 받아야 하는 대상자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 외상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업무 분석:수행도 및 중요도

        이지윤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8607

        본 연구는 국내 외상코디네이터의 역할과 업무를 분석하여 향후 외상코디네이터의 업무표준을 만드는데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전국 17개의 권역외상센터와 1개의 외상수련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외상 코디네이터와 외상프로그램매니저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총 47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 수집은 을지대학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은 후, 2020년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시행되었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10 문항)과 외상코디네이터의 역할을 5가지 영역으로 제시하고, 미국 외과학회 외상위원회(ACS COT)와 권역외상센터 운영지침을 참고하여 각 영역별 세부업무를 구성하고(47 문항) 수행도와 중요도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연구대상자의 전공에 따른 외상코디네이터의 역할 영역별 세부 업무의 수행도와 중요도의 차이는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성이 91.5%, 30대가 44.7%였으며, 전공은 간호사가 80.9%, 학력은 학사 61.7%, 외상프로그램매니저 및 외상코디네이터로서 근무경력은 평균 2.6년이었고, 전체 임상 경력은 평균 8.9년이었다. 약식손상계수(AIS) 교육 이수율은 85.1%이었으며, 70.2%가 업무량이 많은 편이라 하였고 53.2%가 업무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실제 수행하는 역할영역 평균 비율은 외상자료 관리(40.5%), 질 관리(24.5%), 행정(17.7%), 교육 및 연구(12.8%), 임상영역(5%)순이었다. 3) 각 영역별 가장 많이 수행하는 업무는 ‘외상의료의 질 관리를 위해 데이터를 관리한다.’(97.9%), ‘외상관련 각종 회의를 주최한다.’와 ‘외상환자 전원사례를 관찰하고 상급자(센터장)에게 보고한다.’(87.2%), ‘외상센터의 업무를 지원한다.’(85.1%), ‘전문성 유지를 위해 외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87.2%), ‘실시간 외상환자를 확인한다.’(58.7%)이었다. 4) 각 영역별 가장 중요하게 인지하고 있는 업무는 ‘외상환자 정보를 외상등록체계에 입력한다.’(4.68점)이었고, ‘외상 질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4.34점)이며, ‘외상센터의 업무를 지원한다.’와 ‘최적의 외상진료를 위해 기관에서 외상분야를 대표한다.’(3.89점), ‘전문성 유지를 위해 외상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4.40점), ‘실시간 외상환자를 확인한다.’(3.66점)이었다. 5) 일반적 특성(전공)에 따른 각 역할별 업무의 수행도와 중요도의 차이 분석결과, 외상등록체계와 외상 질 관리 프로그램의 개발 업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외상코디네이터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도된 연구로 외상코디네이터의 업무 분석을 통하여 역할과 업무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하지만 해당 의료기관이 공식적으로 외상센터를 운영한 기간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각 기관에서 외상코디네이터로서 수행하는 업무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의료기관의 권역외상센터 운영 기간, 외상코디네이터로서의 근무경력, 외상코디네이터가 근무하는 의료기관의 종류 등에 따른 외상코디네이터의 업무 수행도의 차이를 분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함을 제언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roles and duties of Korean trauma coordinators and provide them as basic data to set future standard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and involved 47 people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e study among all trauma coordinators and trauma program managers working in 17 trauma centers and 1 trauma training center. Data was collected from April 20 to May 19, 2020 after approval by the Institutional Bioethics Committee (IRB) of Eulji University. The research tool included general characteristics (10 questions) and the roles of the trauma coordinator in five fields with detailed duties for each field (47 questions) by referring to the guidelines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ry Committee on Trauma (ACS COT) and the opeartion guidelines for regional trauma center. Their performance and importance were asked. Data was analyzed using IBM SPSS 22.0. The general characteristics included frequency and percentage, average and standard deviation. The difference between performance and importance of detailed duties for each role filed of ​​the trauma coordinators were analyzed by chi-square test, Fisher' s exact test, Mann-Whitney U tes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general characteristics included 91.5% for women, 44.7% for those in their 30s, 80.9% for nurses as major, 61.7% for bacheolor degree, and an average of 2.6 years of work experience as a trauma program manager or trauma coordinator. Their average clinical experience was 8.9 years. The rate of training in Abbreviated Injury Scale (AIS) was 85.1%. Among them, 70.2% said the work load was much, while 53.2% were satisfied with the work. 2) The average percentage of role fields they actually performed was in the order of trauma data management (40.5%), quality management (24.5%), administration (17.7%), education and research (12.8%), and clinical domain (5%). 3) The mostly performed duties in each field were 'Manage trauma registry’ (97.9%), 'Manage various trauma conferences' and 'Report trauma transfer cases to director of trauma center’ (87.2%), 'Support trauma center activities' (85.1%), 'Participate in trauma education program' (87.2%), and 'Monitor trauma patients' (58.7%). 4) The most important duties they regarded in each field were 'Input Trauma Registry' (4.68 points), 'Develop trauma quality improved' (4.34 points), 'Support trauma center activities' and 'Represent trauma on hoispital committees' (3.89 points), 'Participate in trauma education programs' (4.40 points), and 'Montior trauma patients' (3.66 points). 5) Analysis of differences in performance and importance of duties for each role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majo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found in the development of trauma registry and the trauma quality improvement program. This study is the first attempt for all trauma coordinators working in Korea. This provides basic data on roles and duties by analyzing their duties. However, because the periods in which the hospitals were officially operating as trauma center vary, there may be differences in the duties performed between the hospitals as trauma coordinators.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analyze the difference in the performance of the trauma coordinators according to the operating periods of the hospitals’ regional trauma centers, the work experiences as trauma coordinators, and the type hospitals where the trauma coordinators work.

      • 가상현실(VR)기반 명상이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균형도에 미치는 효과

        김기용 을지대학교 대학원 2024 국내박사

        RANK : 248607

        This study is a randomized controlled experimental study to determine the effects of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applied to nursing students on sleep quality, stress,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balance.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September 18, 2023 to October 17,2023. The control group was from September 18 to September 25, experimental group II was from October 4 to October 10, and experimental group I was from October 11 to October 17. The experimental treatment was to provid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and to confirm the effect, experimental group Ⅰ (Virtual reality-based meditation group) was taught to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before going to bed for 30 minutes a day for 7 days. Experimental Group II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was trained to Concentration meditation for 30 minutes a day for 7 days, and finally, the control group continued their daily lives without any intervention.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IBM SPSS Statistics 27.0. The homogeneity of the subjects' general characteristics was tested using frequency, real numbers, percentages, mean and standard deviation, χ2-test, and one-way ANOVA, and the homogeneity of the prior dependent variables was analyzed by one-way ANOVA. To verify the post-effect, one-way ANOVA and repeated-measures analysis of variance were used. explain the degree. For this purpose, partial eta-squared between groups and time was analyzed. Before the experimental treatment, homogeneity verifica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ependent variables was conducted, and homogeneity was secured a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ll. The results of measurements before, during, and after the experimental treatment are as follows. 1) Hypothesis Ⅰ: There will be differences in sleep quality among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control group. (1) Part 1 of Hypothesis Ⅰ: ‘There will be a difference in the subjective sleep quality of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the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F=10.400, p<.001). (2) Part 2 of Hypothesis Ⅰ: ‘There will be a difference in the objective sleep quality of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the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as wake after sleep onset(minutes) (F=20.540, p<.001), sleep efficiency (F=39.108, p<.001), wake after sleep onset(%)(F=6.085, p=.004), and deep sleep(F=11.308, p<.00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groups. Accordingly, the second additional hypothesis: ‘There will be a difference in the objective sleep quality of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the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as partially supported. 2) HypothesisⅡ: There will be differences in stress among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control group. (1) Part 1 of Hypothesis: ‘There will be a difference in the subjective stress of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the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F=4.547, p=.015). (2) Part 2 of Hypothesis Ⅱ: ‘There will be a difference in objective stress bet ween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the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F=47.784, p<.001). 3) hypothesis Ⅲ: ‘There will be a difference in the balance of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between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group, the concentration meditation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F=3.301, p=.044). In other words,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program was confirme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sleep quality, reducing stress, and balancing the autonomic nervous system. These results showed that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applied to nursing students had a positive effect on sleep quality, stress,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balance. Therefore, the virtual reality(VR)-based meditation program was found to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method for nursing students' sleep quality, stress,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balance. 가상현실(VR)기반 명상이 간호대학생의 수면의 질,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균형도에 미치는 효과 이 연구는 간호대학생에게 적용한 가상현실(VR)기반 명상이 수면의 질,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균형도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무작위 대조군 실험연구이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G도, D광역시, U시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이며, 자료 수집 전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EUN23-36) 후 자료수집을 진행하였다. 연구의 자료 수집은 처치의 노출을 막기 위해 대조군 먼저 시행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3년 9월 18일부터 2023년 10월 17일까지 자료 수집을 하였다. 표본 크기는 G-power 3.1.9.7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하였으며, 중간 효과크기, 유의수준 .05, 검정력 .95, 집단수 3, 측정 3, 상관계수 .5으로 계산하였을 때, 각 그룹당 18명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가상현실(VR)기반 명상을 적용, 대상자의 특성(연령, 학년, 거주지 등)을 고려하여 탈락률 10%를 설정하고 연구 대상자는 각 20명으로 총 60명이었다. 대상자 모집 후 자료 수집을 하는 과정에서 실험군 Ⅰ, 실험군 Ⅱ, 대조군 모두 중도 탈락자가 없어 60명의 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실험 처치는 가상현실(VR)기반 명상을 제공하는 것이며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군 Ⅰ(가상현실기반 명상군)은 7일간 하루에 30분씩 취침 전에 가상현실(VR)기반 명상은 시행하도록 교육하였다. 실험군 Ⅱ(집중 명상군)은 7일간 하루에 30분씩 집중명상을 시행하도록 교육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대조군은 아무런 중재 제공 없이 일상 생활을 하였다. 실험군 Ⅰ, 실험군 Ⅱ, 대조군 모두 주관적인 수면의 질, 주관적인 스트레스, 객관적인 스트레스, 자율신경계 균형도는 7일동안 2회, 객관적인 수면의 질은 3회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7.0을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동질성 검증은 빈도와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χ2-test, one-way ANOVA, 사전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증은 one-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사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one-way ANOVA, 반복측정 분산 분석을 이용하였고, 독립변수와 종속변수 간의 영향력의 정도를 설명하기 위해 그룹과 시간 간의 부분 에타제곱(partial η²)을 분석하였다. 실험 처치 전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의 동질성 검증을 시행하였으며,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동질성이 확보되었고, 실험 처치 전∙중∙후에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 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수면의 질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1) 제 1 부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주관적인 수면의 질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10.400, p<.001). (2) 제 2 부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객관적인 수면의 질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입면 후 각성시간(분)(F=20.540, p<.001), 수면 효율(F=39.108, p<.001), 입면 후 각성시간(%)(F=6.085, p=.004), 깊은 수면시간(F=11.308, p<.001)은 세군간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제 2 부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객관적인 수면의 질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2) 제 2 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1) 제 1 부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주관적인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4.547,p=.015). (2) 제 2 부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객관적인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F=47.784, p<.001). 3) 제 3 가설: ‘가상현실(VR)기반 명상군과 집중 명상군, 대조군의 자율 신경계 균형도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F=3.301, p=.044). 즉 가상현실(VR)기반 명상 프로그램이 수면의 질의 향상, 스트레스의 감소, 자율신경계 균형에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보아 간호대학생에게 적용한 가상현실(VR)기반 명상이 수면의 질, 스트레스, 자율신경계 균형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의 치료에서 Curosurfⓡ와 Newfactanⓡ의 임상효과에 대한 비교연구

        이은호 을지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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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의 치료에 우리나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국내 제제인 Newfactan은 Surfacten과 비교연구는 있었지만 다른 제제와의 비교연구는 그 동안 이루어지지 않았다. 액상제제로 투여방법이 간단하여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돼지 폐에서 추출된 natural surfactants인 Curosurf와 Newfactan과의 치료효과를 비교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방법 : 2004년 4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을지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에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으로 진단되어 폐 표면활성제를 투여받았고, 출생 체중이 2,500g 이하이면서 재태연령이 35주 이하인 신생아 중 주요 선천성 기형과 태변흡입 증후군, 5분 Apgar 점수가 3점 이하였던 경우, 출생 96시간 이내 사망한 경우, 정확한 의무기록을 얻을 수 없었던 경우를 제외한 65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이들을 Curosurf를 투여 받은 군 31명과 Newfactan을 투여 받은 군 34명으로 나누어 두 제제를 사용한 환아들의 임상적 특성과 초기 투여 반응, 합병증을 의무기록을 토대로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Curosurf 투여군과 Newfactan투여군 사이에 출생체중, 재태기간, 산모의 병력상 특징에서 두 군간에 차이는 없었고, 폐 표면활성제 투여 후의 호흡 지표들의 변화에서 두 군 모두 투여 2시간 후부터 의미있는 호흡지표의 개선을 보였으나 두 군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폐 표면활성제를 재투여한 빈도와 입원기간 중에 사망률도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장기 치료효과인 인공호흡기 사용기간, 산소투여기간, 퇴원당시의 나이를 비교해 봤을 때 산소 투여기간이 Newfactan 투여군에서 31.3±21.2일, Curosurf투여군에서 24.6±26.2일로 Newfactan투여군에서 산소 투여기간이 더 길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기흉, 폐출혈, 동맥관 개존증, 뇌실내 출혈등의 급성기 합병증은 두 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기관지폐 이형성증의 빈도는 Newfactan 투여군이 35.5%, Curosurf투여군이 26.9%로 Newfactan 투여군에서 약간 더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지만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었다. 미숙아 망막증, 뇌실주위 연화증, 괴사성 장염등의 장기 합병증의 발생에서도 두 군 사이에 의미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 Newfactan과 Curosurf두 제제의 투여 후의 초기 치료반응 및 장기 투여효과, 급만성 합병증의 발생빈도에 있어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향후 우리나라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의 치료에 Curosurf의 사용도 유용 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clinical effect of a natural porcine surfactant(Curosurf) and a modified bovine surfactant(Newfactan) in the treatment of neonatal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Methods : Between April 2004 and December 2006 in our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65 neonates (birth weight ≤ 2,500gm, gestational age ≤ 35 weeks) with neonatal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were treated with surfactant, with 31 receiving Curosurf and 34 receiving Newfactan. Neonates were excluded if they had a major congenital anomaly or meconium aspiration syndrome. We compared the changes in respiratory parameters after surfactant instillation, the incidences of acute and chronic complications, mortality between two treatment groups. Results :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treatment groups in sex, birth weight, gestational age, age at surfactant treatment, maternal history. The changes of respiratory parameters after surfactant instillation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oth groups. The incidences of surfactant reinstillation and acute complications such as pneumothorax, patent ductus arteriosus, pulmonary hemorrhage, grade 3-4 intraventricular hemorrhage were not different in both groups. The shorter duration of oxygen therapy in Curosurf group compared with Newfactan group (24.6±26.2 vs. 31.3±21.2)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265), the duration of ventilator care, age at discharge were not different in both groups. The lower incidence of bronchopulmonary dysplasia in Curosurf group compared with Newfactan group (26.9% vs. 35.5%)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P=0.684). There were also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other chronic complication such as periventricular leukomalacia, retinopathy of prematurity, necrotizing enterocolitis in both groups. Conclusion : In the present comparative study,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linical effect of Curosurf and Newfactan was observed.

      • 신규간호사의 시뮬레이션 학습 경험, 주관적 영향 및 교육 요구도 분석

        홍은정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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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의 목적은 신규간호사가 간호대학에 재학 중에 경험한 시뮬레이션 학습의 횟수, 주제, 시기 및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을 분석하고 시뮬레이션 학습 경험이 임상에서 신규간호사 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에 투입되기 전 간호대학에서 실시할 필요성이 있는 시뮬레이션 교육과 관련하여 요구도 조사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이 연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며, 자료 수집은 2014년 8월 1일부터 2014년 9월 15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의 대상은 D, S시에 위치한 종합병원 4곳에서 근무하며 2013년, 2014년도 간호면허 취득 후 임상 경력 12개월 미만의 신규간호사들 중 간호대학 학부과정에서 시뮬레이션 학습경험이 1회 이상 있는 대상자 22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준 부적합 및 미응답 17부를 제외한 203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NANDA 간호진단을 기초로 시뮬레이션 교육의 주제로 타당도 검증을 거쳐 구성화 된 총 20개의 진단명과 National League for Nursing에서 제시한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 평가 항목이 포함된 설문지이다. 성인의 문제해결과정 측정도구와 임상수행능력 평가 도구 중에서 간호제공기능 영역의 문항을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tatistics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연구 변수에 대한 서술적 통계와 K-평균 군집분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One-way ANOVA를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는 학습주제 20개 중에 평균 7.10개의 시뮬레이션 학습을 경험하였다. 2) 시뮬레이션 학습주제 중에서 기도흡인 위험성, 호흡기능 장애, 비효율적 호흡양상이 경험빈도 상위 3개로 나타났다. 3)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 항목 중 ‘디브리핑 및 반영 (debriefing/reflection)’ 항목 이 가장 높은 평가 점수를 나타냈으며 ‘지지 (support)’ 항목 이 가장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4) 시뮬레이션의 경험 횟수는 문제해결과정(r=.11, p=.110)과 임상수행능력(r=.11, p=.117)에 미치는 주관적 영향과 상관관계가 없었으며,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은 문제해결과정(r=.57, p<.001)과 임상수행능력(r=.43, p<.001)에 미치는 주관적 영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가 경험한 시뮬레이션 설계 특성에 따라 유형화한 결과 ‘우수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중간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사실성 취약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과 '지지 부족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 으로 나타났다. 6) 문제해결과정에 대한 주관적 영향은 총 4그룹 중 '지지 부족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유의하게 가장 높았고 ‘사실성 취약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가장 낮았다(F=20.68, p<.001). 그룹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주관적 영향은 ‘우수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가장 높았고, ‘사실성 취약형 시뮬레이션 설계 그룹’이 가장 낮았다(F=8.25, p<.001). 7) 교육 요구도는 호흡기능 장애, 기도개방 유지불능, 비효율적 호흡양상 이 시뮬레이션 학습 주제 요구도 상위 3개의 학습주제이며, 불안 , 의사소통 장애, 연하장애, 요배설 장애가 시뮬레이션 학습 주제 요구도 하위 4개의 학습주제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시뮬레이션 설계와 문제해결과정과 임상수행능력에 미치는 주관적 영향 간에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바람직한 시뮬레이션 설계가 이루어 질수록 문제해결과정과 임상수행능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육 요구도 상위에 차지하는 2개의 학습 주제는 학부에서 시뮬레이션 학습의 경험 빈도가 높은 학습주제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토대로 본 연구가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앤더슨의 의료이용 모형을 적용한 건강보험 스케일링 수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허윤민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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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앤더슨의 의료이용모형을 적용하여 2013년 7월 이후 전악 스케일링이 건강보험 급여로 전환된 이후 수도권 성인의 건강보험 스케일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스케일링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수진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을지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부터 윤리적인 승인(EU 14-28)을 얻었으며 2014년 7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20세 이상의 수도권 성인 250명을 편의 추출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IBM Co., Armonk, NY, USA)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제1종 오류수준은 0.05로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소인요인, 가능요인, 필요요인에 따른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산출하였고, 의료이용요인에 따른 건강보험 스케일링 수진 유무의 분포를 파악하고자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건강보험 스케일링 수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로지스틱 다중회귀분석(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대상자의 건강보험 스케일링의 수진 유무의 분포는 성별, 혼인상태, 칫솔질 횟수, 구강위생보조용품사용유무, 흡연 유무, 음주 유무, 경제활동 유무, 단골치과 유무, 방문의료기관 유형, 스케일링 건강보험 급여화 인지, 치과 의료서비스 만족, 주관적 구강건강 인식, 치주병 진단 경험 유무, 최근 1년 이내 구강검진 횟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스케일링 건강보험 급여화 인지도 수준을 살펴 본 결과 여자, 연령 ‘40-65세 미만’, 하루 동안 칫솔질 ‘3회 이상’,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치통경험과 치은출혈경험이 없는 경우 그리고 최근 1년 이내 구강검진 횟수가 2회인 경우에 높았다. 3. 건강보험 스케일링 수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소인요인에서 성별, 연령이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능요인에서는 치과 의료서비스 만족, 스케일링 건강보험 급여화 인지가 그리고 필요요인의 경우 주관적 구강건강인식이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보험 스케일링의 수진율을 높이기 위해 상기 요인을 활용한 홍보 프로그램과 정책의 개발이 필요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aiming at providing preliminary data for a policy to heighten accessibility to and use of dental scaling by understanding factors affecting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of adults residing in metropolitan area by applying Andersen’s behavioral model of health services use after dental scaling was converted to health insurance coverage from July 2013. This study obtained ethical approval from the Institutional Review Board(IRB) of Eulji University on July 7, 2014 and conducted a self-administered survey by extracting 250 adults over 20 years residing in metropolitan area through the method convenient sampling from July 10 through September 10, 2014. This study analyzed collected data using IBM SPSS Statistics 20.0(IBM Co., Armonk, NY, USA) program and set the level of type I error as 0.05. And this study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to analyze characteristics of subjects according to predisposing, enabling and need component, and also carried out chi-square test to understand distribution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according to predisposing, enabling and need component, and obtained following conclusions by carrying out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the purpose of understanding factors affecting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1. With respect to the distribution of study subjects’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a significant difference came out according to the gender, marital status, times of tooth brushing, use of oral hygiene devices, smoking, drinking, socioeconomic activity, regular dental clinic, the Type of hospital, awareness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patient satisfaction,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diagnosis of periodontal disease experience, the number of regular dental check-up(the recent one year). 2. As a result of investigating the level of awareness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this study found that the level was high among females, aged ‘40-64’, those who brush tooth ‘more than 3 times’ and take part in socioeconomic activities, without experience of toothache and gingival bleeding, and the ones who received oral examination more than 2 times within the most recent year. 3. As for the factors affecting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study results also show that gender and age exert a significant influence in predisposing component, patient satisfaction, awareness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in enabling component, and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in need component respectively. Therefore, development of publicity programs and policies using the above component are considered need for heightening the rate of National Health Insurance coverage dental scaling.

      • 대전 서부 지역에 위치한 단일 병원에서 경험한 A형 간염의 임상상에 대한 연구

        최기영 을지의과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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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A형 간염은 소아에서 자연감염으로 항체를 획득하여 성인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고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에 비해 전염성은 강하지만 합병증이 거의 없고 만성화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만성 바이러스 보유자도 없고 치료 경과와 예후가 매우 좋다는 점 등으로 1990년대 후반까지 큰 관심을 끌지 못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제성장과 위생, 환경 개선으로 1980년 20세 미만의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보유율이 60%에서 1995년에는 9%로 현저히 낮아졌으며, 최근 2002년과 2003년에 걸쳐 대전 지역에서도 A형 간염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에 저자는 200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경험한 급성 A형 간염으로 진단된 환자들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A형 간염의 역학과 임상 증상, 자연 경과, 또한 임상상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이번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2003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대전 을지대학병원에 입원하여 HAV-Ab IgM 양성으로 판명되어 급성 A형 간염으로 진단된 228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대상 환자의 연령, 성별, 임상 증상, 전구 증상 및 기간, 검사실 소견, 합병증, 회복 기간, 간초음파 등 방사선학적 자료 등을 조사 하였다. <결과>대상 환자 228명 중 남자는 136명, 여자는 92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29.2±2.2세(3-95)였다. 연령대는 20대 98명(43.0%), 30대 86(37.7%)명으로 가장 많았다. 환자 수는 2006년도에 113명(49.6%)으로 가장 많았으며 월별로는 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58명, 25.4%), 상당수가 5월부터 7월(121명, 53.0%)에 발생하였다. 환자 발생 지역으로는 대전 서구가 108명(47.4%)으로 가장 많았다. 전구 증상의 평균 기간은 6.25일이었고, 식욕부진(85.5%)과 황달(81.6%)이 가장 흔한 증상들이었다. 환자들의 평균 입원기간은 9.17일 이었고 사망환자 없이 모두 회복하였다. 혈청학적 검사실 소견 상 환자들의 입원 당시 평균 AST 1673 IU/L, T-Bilirubin 4.86 mg/dl, INR 1.22 이었다. HBsAg 항원 양성인 환자는 8명이었다. 2명은 anti-HCV는 음성이었으나, HCV RT-PCR은 양성인 환자와 anti-HCV 양성과 HCV RT-PCR 음성인 환자이었다. 혈청 생화학 검사의 정상화되기까지의 기간은 평균 23.5일이었고, 모든 환자는 합병증 소견을 보이지 않았으며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재발성 간염 환자는 없었다. <결론>대전 지역에서도 1999년 이후로 A형 간염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A형 간염의 예방 접종의 적응대상에 대한 검토 및 고위험군 설정 등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임상 연구와 예방접종에 대한 비용-효과 분석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Background and Aims: There was an outbreak of hepatitis A in Daejeon city in the late of 1990`s. Recent reports since 2002 and 2003 indicate increased incidence of hepatitis A in Daejeon area. So the author proceeded to the investigation with single center hepatitis A cases analyzing epidemiology, clinical symptoms, natural evolution, and laboratorial results in this area. Methods: The author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medical records of 228 patients admitted under the diagnosis of acute hepatitis A with positive results of HAV-Ab IgM since January of 2003 to December of 2006 in Eulji University Hospital. Result: from the 228 patients 136 were male and 92 were female, the average age was 29.2±2.2(3-95). The major incidence ranged between the 20 and 40 years old patients. The amount of the patients was greater during 2006 with 113 patients (47.6%), most of them between May and July (121 patients, 25.4%) being the most common June with 58 patients(25.4%). Most of the patients were from Seogu district of Daejon city with 108 patients (47.4%) came to our service during this period. The average time of premonitory symptoms period was 6.25 days, being the anorexia(85.5%) and jaundice (81.6%) the most common symptoms. The mean admission period was 9.17 days and there was no mortality. The mean laboratory values upon admission were AST 1673 IU/L, T-Bilirubin 4.86 mg/dl, and INR 1.22. The average period of liver function test (LFT) normalization was 23.5 days. Conclusion: Hepatitis A has recovered with no complications and no mortality, but incidence is increasing around 3rd and 4th decade in our study. So the author recommends further investigation about the determination high risk population and the establishment of target population for vacc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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