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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 조직변화에 대한 제도주의적 연구 : 전문, 특수 대학원 설립에 대한 사건사 분석, 1981~2004

        김도희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8671

        본 연구는 대학교 조직이 환경의 영향을 받아 전문, 특수 대학원을 설립하고, 또 그 양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피는데 목적이 있다. 제도주의 입장에서 조직은 제도 환경을 반영하고 정당성을 얻기 위해 제도 환경 속의 다른 조직과 경쟁하고 동형화 되어 간다. 따라서 본 연구는 1981-2004년 사이의 16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들이 국제, 정보, 사회 복지 대학원을 도입하는 양상을 통해 제도 환경의 규범적 영향력과 이를 통한 모방적 동형화 현상을 분석하였다. 제도적 환경의 영향력은 국제, 정보 대학원은 담론이나 정책이 도입률을 높였고, 경쟁이 보다 치열한 사립 대학교일수록 이들 대학원의 도입률이 높았다. 그러나 사회 복지 대학원의 경우는 담론, 정책, 국사립의 여부보다는 다른 요인이 도입률의 증가를 가져왔다. 대학원의 특징과 관련 있는 대학들의 종교재단 관련성이 사회 복지 대학원을 도입하는 규범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방의 측면에서 각 대학원들은 모두 타조직을 모방하여 대학원을 설립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정보 대학원의 경우 상위집단 보다는 동위집단을 모방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대체로 상위권 대학에서 도입률이 높았다. 그러나 사회 복지 대학원의 경우 동위, 상위 집단의 모방이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지위에 따른 도입률의 변화는 알 수 없었다.

      • HRD 전공생들의 졸업성패에 관한 질적연구 : Y 대학교 교육대학원생을 중심으로

        이정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55

        본 연구는 교육대학원에서 HRD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졸업의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질적연구연구방법의 절차에 따라 분석하여 교육학적인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정한 연구문제는 크게 두가지이다. 첫째는, HRD 전공생들의 대학원생활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한 연구문제이다. 둘째는, HRD 전공생들의 졸업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문제이다. 위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사용한 연구방법은 질적 연구 방법으로써의 관찰과 심층면담이었다. 연구자는 교실과 음식점 등 가능한 모든 곳에서 내담자들을 만나고 관찰하여 연구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대학원생활과 졸업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었다. 첫째, 공부하는 부모상이 정립된 원생들이 대학원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하고 있었다. 부모가 가정에서 책과 논문을 읽으면 가정의 분위기 자체가 바뀌고 이는 원생들에게 대학원을 잘 다니게 하는 힘이 된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는 졸업에서도 마찬가지로 작용하였다. 졸업이나 논문을 통해 가족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더욱더 노력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졸업의 경우에는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되어 가족과의 마찰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두번째로, 바쁜 직장생활에 대학원공부까지 해야하니 많은 문제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신진이론이나 학문을 공부하면서 앞서간다는 자신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상사 눈치만 더 보게 하고, 논문에 매달리다보니 업무에도 소홀해 지는 경우도 만날 수 있었다. 세번째로, 학업량은 자극제가 되기도 하지만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기계적으로 해야 하는 과제의 경우에는 대학원생활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이는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과제가 업무나 직장생활과 중첩되는 부분이 있는 경우, 과제해결에 신명이 나지만, 대부분의 경우 과제 때문에 업무에 소홀해지고, 동료들과 상사의 눈치만 살피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공생들의 입학동기와 대학원생활 그리고 졸업은 입학동기가 확실할 수록,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뚜렷할 수록 학업과 대학원생활 그리고 졸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연구자가 내린 결론과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가족구성원들의 지지가 없이는 대학원생활은 물론, 졸업에도 많은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족들과의 협업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두 번째로 사회생활 특히 직장생활은 대학원생활과 졸업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에 직장생활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원생의 해당업무와의 연관성이 높은 교육과정과 과제의 개발을 위해 노력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세 번째로는 학업량과 과제의 경우에도 현업과 연관되는 방향으로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업량의 경우도 직장에서의 프로젝트를 과제로 제출한다던지 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요구된다. 네 번째로는 입학동기를 확실하게 잡지 않고는 대학원생활의 기준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대학원생들은 아무런 정보 없이 대학원에 지원한다. 이들을 위한 입학설명회와 오리엔테이션 혹은 기초코스의 개발이 요구된다.

      • 교육대학원생의 중등 국어 교육실습 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김이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8655

        고등교육의 중심이 점차 대학원으로 이동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대학원의 경쟁력 강화 및 질 관리의 필요성이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았다. 이에 본고에서는 대학원 중에서도 양적 성장에 비해 질적 성장의 한계를 겪고 있다 지적받고 있는 교육대학원을 중심으로, 교육대학원생이 경험했던 교육대학원에서의 경험 및 교육실습 경험에 관한 내적 역동을 탐색하여 교육대학원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교육대학원에 입학하여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한 예비 중등 국어 교사들이 국어 교육대학원 및 교육실습 현장에서 무엇을 경험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경험이 그들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연구 목적으로 상정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설정한 연구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예비 중등 국어 교사는 교육대학원 입학 이전에 어떤 경험을 했는가? 둘째, 예비 중등 국어 교사는 교육대학원 안에서 어떤 경험을 했는가? 셋째, 예비 중등 국어 교사들이 교육실습 현장에서 교육대학원생으로 어떤 경험을 했는가? 넷째, 예비 중등 국어 교사들이 교육실습 현장에서 예비 국어 교사로서 어떤 경험을 했는가? 다섯째, 교육대학원이 예비 중등 국어 교사들의 교육실습을 위하여 보완되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연구 문제의 해결을 위해, 본 연구는 질적 연구방법 중 하나인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구체적으로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주 혹은 복수전공하고, 국어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면서 교육대학원에서 진행된 교육실습의 전 과정을 경험한 사람 10명을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였으며, 1:1 심층 인터뷰를 거쳐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문서파일의 형태로 전사하였다. 또한 Giorgi(1985)의 기술 현상학적 연구방법의 4단계를 거쳐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의 단계에서는 전사한 자료를 몇 차례 읽으면서 총체적 의미를 파악한 후 연구 자료 속 다양한 의미단위를 구별하고 확정지었으며, 확정된 의미단위들을 추상적이고 학문적인 용어로 변환하였고, 마지막으로 이들을 엮어서 본질 구조로 통합하였다. 분석 결과, 중복되는 부분을 삭제하고 학문적인 용어로 전환하면서 총 240개의 의미단위가 도출되었고, 의미단위들을 통합하여 21개의 하의구성요소와 5개의 구성요소를 확정하였다. 첫 번째 구성요소인 <예비 중등 국어 교사가 교육대학원 입학하기 이전의 경험>의 하위 구성요소들은 1) 국어 교육인의 내적 가치 중시 2) 국어 교육과 유사한 분야의 전공에 종사한 경험 3) 진로에 대한 가까운 지인들의 지지와 성원이었다. 두 번째 구성요소인 <국어 교육대학원 안에서의 경험>의 하위 구성요소들은 1) 현직 교사와 비 현직 교사와의 구분에서 느껴지는 소외감 2) 구성원들과의 의사소통에 대한 어려움 3) 국어 교육 역량의 향상 4) 국어 교육 이론과 실제 교육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괴리감이었다. 세 번째 구성요소인 <예비 중등 국어 교사들이 교육실습 현장에서 교육대학원생으로 겪는 것>의 하위 구성요소들은 1) 교육대학원생이라는 것이 지도교사와의 관계에서 미친 긍정적 영향 2) 교육대학원생이라는 것이 교육실습 수행에 미친 영향 3) 교육대학원생에 대한 주변의 기대와 선입견 4) 교육대학원생으로서 교육실습 과정에서 느낀 불안감이었다. 네 번째 구성요소인 <예비 중등 국어 교사들이 교육실습 현장에서 예비 국어 교사로서 겪는 것>의 하위 구성요소들은 1) 부족함이 많은 초보로서의 자각 2) 교육실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수용과 도전 3) 진로에 대한 확신 4) 예비 교사로서의 자신감 증진 5) 지도교사와의 관계에서 느꼈던 긍정적/ 부정적 경험 6) 참관 수업을 통한 교육관의 변화 7) 비효율적인 교생일지 작성에 대한 부담이었다. 마지막 구성요소인 <국어 교육대학원이 예비 중등 국어 교사들의 교육실습을 위하여 보완되어야 할 점>의 하위 구성요소들은 1) 교육실습 수행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수업 확대의 필요성 2)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 간의 교류 확대 3) 행정 차원에서의 교육실습 균등화에 대한 필요성이었다. 현재까지 예비 교사에 관한 연구들은 상당수 진척되었지만 그 초점은 주로 초등 및 중등 사범대학 학생들에게 맞추어 있었고, 기존의 연구만으로는 교육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예비 교과 교사의 고유한 경험을 구별해 내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이러한 한계의 극복을 위해 교육대학원생에 재학하고 있는 예비 교과 교사들만을 대상으로, 그들의 심층적 내적 역동을 탐색하기 위한 질문지를 구성하여 그들의 고유한 경험을 탐색하고자 했다는 것이다. 또한 교육대학원생의 교육실습 경험의 본질적 구조를 밝힌 것에서 나아가, 연구 참여자들의 생생한 육성을 통하여 현 교육실습 제도가 어떤 식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는지에 관한 시사점을 밝힘으로 교육대학원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교육대학원에 입학하여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예비 교과 교사들은 교육대학원에 대한 인식 및 정보가 부족하다. 이에 교육대학원에 입학하여 학업생활을 이어가는 과정 및 교육대학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최초로 실행해 보는 교육실습 수행 과정 시 심리적 불안을 느끼거나, 초보자로서의 여러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교육대학원에서의 경험이 교육실습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여, 교육대학원생이 자각하고 있는 어려움의 정체와 그들이 생각하는 해결방안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자 한 본 연구의 결과는 교육대학원에 입학하여 중등 교사를 꿈꾸는 예비 교과 교사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에 직, 간접적인 기초 자료로 쓰일 수 있을 것이다. As the center of the higher education is shifting gradually to the graduate schools, the important issues are reinforcement of graduate schools' competitiveness and management of their quality. Nevertheless,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seem to face a sluggish qualitative growth compared with their quantitative growth. In such circumstances, the researcher as an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 perceived it necessary to reflect on her internal dynamics experienced during her education graduate school days and her field practices and thereby, put forwards some suggestions conducive to the qualitative growth of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This study sampled the preliminary secondary school teachers who had been admitted to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and had undergone the regular education curriculum. Thus, the study points were set up as follows; what would the subjects experience during their education graduate school days and field practices?; what implications would such experiences have for them? In order to find the answers for the above study points, some specific questions were set up. First, what experiences did the subjects have before their admission to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Secondly, what experiences did the subjects have during their education graduate school days? Thirdly, what experiences did the subjects have during their field practices? Fourthly, how would the subjects reflect on their experiences of the field practice as a preliminary teacher? Fifthly, what should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complement for the preliminary secondary school teachers' field practice? In order to find the answers for the above questions, this study used the phenomenological method, one of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To this end, this study sampled 10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s who would be subject to an one-to-one in-depth interview; all of them had studied Korean Language & Literature as a major or dual major at college, and were being enrolled at a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majoring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further, had undergone the entire course of the field practices operated by their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The data collected through the interview were transcribed into a data file. Then, the data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4 stages of Giorgi(1985)'s descriptive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 In this process, the researcher read the transcribed file several times to understand its contents comprehensively, and thereafter, divided and determined the diversified semantic units of the data, and then, converted them into abstract and academic terminology, and lastly, organized them into a structure of essence. As a result of analysis, some redundant parts were removed, and a total of 240 semantic units were derived after they had been converted academically. Thus, the semantic units were unified to determine 21 sub-constructs and 5 constructs. The first construct was 'subjects' experiences before their admission to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Its sub-constructs were 1) emphasis on Korean language educators' internal value, 2) experience of the majors similar to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3) close acquaintances' support and encouragement of subjects' decision on their future career. The second construct was 'subject's experiences during the education graduate school days.' Its sub-construct were 1) a sense of alienation due to the distinction between incumbent teachers and preliminary teachers, 2) difficulty of communication with their classmates, 3) improvement of their teaching competence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4) perceived separation between theories and practice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e third construct was 'subjects' experiences during their field practices as an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 Its sub-constructs were 1) positive effects of their status as an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 on their relationship with the advisor teachers, 2) effects of their status as an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 on their performance of field practices, 3) acquaintances' expectation of and prejudice about the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s, and 4) fear during their field practices as an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 The fourth construct was 'subjects' experiences during their field practices as a preliminary Korean language teacher. Its sub-constructs were 1) awareness of their novice teacher requested for much improvement, 2) accommodation and challenge of the difficulties experienced during their field practices, 3) confidence in their future career, 4) enhancement of pride as a preliminary teacher, 5) positive and negative experiences in their relationship with advisor teachers, 6) change of their view of education due to their observation of the actual classroom education, and 7) psychological burden on the ineffective intern teacher's daily report. The last construct was 'the problems to be solved by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for subjects' field practices.' Its sub-constructs were 1) need for the expansion of the curriculum directly related with the field practices, 2) expansion of exchanges between incumbent teachers and preliminary ones, and 3) equalization of the field practices in the dimension of school administration. So far, many preceding studies have been conducted on the preliminary teachers, but their focus is primarily on elementary and secondary teachers' college students. Hence, it was perceived that the existing studies alone would not be sufficient to distinguish subjects' unique experiences from other preliminary secondary teachers' ones. This study is perceived significant in that it sampled the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s or the preliminary secondary school teachers and thereby, designed an interview paper to review their in-depth internal dynamics and their unique experiences. Furthermore, this study not only examined some fundamental structure of subjects' field practice experiences, but also put forwards some suggestions about the reform measures of the current education graduate school students' field practice system; the reform measures were explored through researchers' in-depth interview with the subjects to find the ways to help improve the qualitative growth of the education graduate schools. The preliminary teachers who hope to be secondary school teachers by completing the courses operated by the graduate schools of education are less aware of their reality, much less informed of their future career. Therefore, they would feel a psychological fear or experience various difficulties during their field practices as a preliminary teacher. In such circumstances, it is perceiv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ould provide for some basic data useful to reduce the trials and errors experienced by the preliminary teachers who want to be admitted to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o become a secondary school teacher.

      • 한국 치위생학 대학원의 교육현황

        임유빈 연세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8655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pare and analyze the operation status and curriculum of graduate schools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examine the educational status of graduate schools in dental hygiene, and seek to systemize the operation plan. Methods: The operation status and curriculum of graduate schools in dental hygiene opened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ere surveyed through questionnaires and Internet data collection. In addition, to compare and analyze the opened subjects, it was analyzed through the ADHA Dental Hygiene Program Aims and Outcoms classification and the Korean Dental Hygiene Classification System. Results: It was confirmed that the number of applicants for admission to the Korean Graduate School of Dental Hygiene, the number of enrolled students, and the number of enrolled students increased compared to the beginning of the department's opening, and it was operated stably. Through the curriculum of the Graduate School of Dental Hygiene in Korea, research skills can be improved and the ability to be used in clinical practice as a professional dental hygienist can be developed. However, the lack of curriculum such as leadership and professional collaboration can be a limit to fostering talented people with various abilities. Therefore, it is hoped that various subjects in each field will be opened to expand the options of graduate students and foster various talents. Conclusions: Through this study,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operation status of the Graduate School of Dental Hygiene.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o be used as basic data to achieve academic development of dental hygiene through continuous understanding of the operation status and setting of human resources and core competencies. 치위생학 대학원이 2007년 최초로 개설된 후 15년간 운영되고 있다. 대학원 학위과정은 해당 학문분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문의 연계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토대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체계화와 교육의 표준화는 치위생학 학문체계를 확립해나갈 수 있는 기반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 치위생학 대학원의 운영현황과 교육과정을 비교·분석하여 치위생학 대학원 교육현황을 고찰하고, 운영방안의 체계화를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한국 치위생학 대학원 교육현황을 고찰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에 개설되어있는 치위생학 대학원을 대상으로 운영현황과 교육과정을 설문지와 인터넷 자료 수집을 통해 조사하였다. 운영현황으로는 전공 개설 현황과 입학자격, 졸업요건, 입학생 및 졸업생 현황을 조사하였으며 교육과정으로는 각 대학원의 개설과목 명, 과목 수, 실습과목 운영과 같은 내용을 조사하였다. 또한 개설과목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한국 치위생학 학문분류체계와 미국치과위생사협회에서 제안하는 ADHA Graduate Dental Hygiene Program Aims and Outcomes 분류를 통해 분석하였다. 한국 치위생학 대학원 과정의 입학 지원자와 입학자 수, 재적생 수는 학과 개설 초반에 비해 그 수가 증가하였으며, 안정적이게 운영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학위취득자의 경우도 석사학위의 경우 2012년도 이후, 박사학위의 경우 2017년 이후부터 꾸준하게 학위취득자를 배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입학자격과 졸업요건을 미국과 비교해 보았을 때 미국은 1년 이상의 임상경력을 요구하는 입학조건 혹은 실습 및 인턴십 과목 이수를 졸업요건으로 두는 등 임상능력을 비교적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경우 졸업요건에 학술지 투고에 대한 조건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었다. 교과목을 한국 치위생학 학문분류체계를 통해 분석해본 결과 연구치위생 관련 교과목이 31.77% , 임상치위생 관련 교과목이 27.76%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치위생 관련 교과목은 8.70%로 가장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ADHA Graduate Dental Hygiene Program Aims and Outcomes 분류에 따라 한국 치위생학 일반대학원 교과목 분류하였을 때, 학문과 연구 분야(33.11%)와 보건정책과 인력정책에 관련한 교과목(26.76%)이 가장 많았다. 반면 리더쉽 분야(2.68%)와 전문직 간 협업과 통합돌봄 분야(4.35%)에 대한 개설이 미비했다. 이는 한국 치위생학 대학원의 교육과정을 통해 연구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적인 치과위생사로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리더쉽과 전문직 간 협업과 같이 치과위생사의 전문직화에 있어 필수적인 교육과정의 부족은 여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한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각 분야의 교과목을 다양하게 개설해 대학원 재적생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길 기대한다. 한국의 치위생학 대학원의 교육현황을 살펴본 결과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대학원의 통일된 교육목표와 교육수준을 설정한다면, 더욱더 체계화된 질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본 연구를 통해 치위생학 대학원의 운영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지속적인 운영현황 파악과 인재상 및 핵심역량 설정 등을 통하여 치위생학의 학문적 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한국어교사 대상 문화 교육과정 연구 : 일반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김은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8655

        한국어교사 대상 문화 교육은 교사와 학생 사이의 문화 갈등이나 학습자가 교실 밖 상황에서 겪게 되는 문화 충격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어교사를 대상으로 한 문화 교육 연구는 한국어교사의 문화지능 및 문화 감수성, 한국어교사 문화 교육 방법 교육 내용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한국 문화를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한국어 교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보고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의 문화 교육과정 분석, 한국어 문화 교재 분석, 예비교사와 경력교사의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어 교사 교육으로서 문화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한국어 교사 문화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첫째, 한국어교육전공 대학원 내 문화 교육과정을 분석하였다. 한국어교사의 한국어학 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대학원보다 문화교육을 주 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에서 문화 과목의 수가 더 많았다. 문화 과목은 대학원마다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과 현대문화를 가르치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었다. 교수요목은 문학과 사회문화, 관념문화를 주고 다루고 있었다. 교사 대상 문화 교육의 목표는 학습자, 사회, 교과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여 제시하였다. 둘째, 학습자와 한국어교사의 문화 교육 내용을 비교하고 지침서에 문화 교육 방법을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학습자 교재와 교사 문화 교재에 나타난 문화 내용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자 교재에는 생활문화와 사회문화가 주로 나타났으나 교사 문화 교재에는 생활문화가 적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교사 문화 교재에도 생활문화에 대한 내용이 더 수록되어야 한다. 또한 교사 지침서의 문화 교육 방법을 조사한 결과 문화에 대한 추가 설명과 자료가 부족하고, 자료의 출처가 나타나지 않았고, 문화 교육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였다. 특히 한국 문화와 타문화의 비교 제시가 부족하였다. 다음으로 예비교사와 경력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에 관한 요구를 분석하였다. 요구분석 결과 첫째, 예비교사와 경력교사는 교사 대상 문화 교육이 매우 필요하다고 느끼고 대학원 내 문화 교육과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교사 문화 교재 개발이 시급하며 이문화 간 의사소통을 위한 교재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경력교사가 선호하는 문화 교육방법은 현장학습과 학교 내 문화 행사 등 체험학습이었다. 셋째, 문화 교수요목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비교문화에 대한 학습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지금까지 한국어교육전공 일반대학원의 문화 교육과정을 연구해 보았다. 대학원 교육과정 및 교재 분석, 요구조사를 바탕으로 대학원 문화 교육과정에 대해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 대상 표준 문화 교육과정이 연구되어야 한다. 둘째, 문화 교육 목적에 따라 교육과정이 차별화되어야 한다. 한국어 문화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와 한국어학에 능숙한 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의 문화 교육과정 목표는 같을 수 없다. 셋째, 교사 대상 한국 문화 교육은 인접 학문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 성인학습자의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한 학습동기 변화 과정 탐색

        전주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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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한 학습동기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면서 성인학습자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성인학습자로서 대학원 석사과정에 도전한 진학 동기는 무엇인가? 둘째, 성인학습자로서 대학원 진학 후, 경험한 학습경험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 셋째,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해 학습동기는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간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의미하며, 그러한 경험 이야기들을 해석하고 재해석하는 방법의 ‘내러티브 연구방법’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했던 만 40세부터 만 43세까지의 성인 4인을 모집단으로 선정하여 총 4차에 걸쳐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반구조화된 면담 방법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연구자가 인터뷰 질문지를 토대로 기본 질문을 하고,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즉석에서 후속 질문을 이어나갔다. 인터뷰 내용은 녹음 후 전사해 최소 5차례에 걸쳐 분석과정을 거쳤다. 본 연구를 통하여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참여한 성인학습자들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 동기는 Houle(1961)에 의한 ‘목표 지향적’, ‘활동 지향적’, ‘학습 지향적’의 3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먼저, 연구 참여자들은 모두 목표 지향적인 학습 동기를 갖고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SKY대학 출신이 아니라는 꼬리표로 스스로를 위축시키는 학벌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 하나의 자격증처럼 여겨지는 학위의 의미를 일터에서 경험하면서 학위의 필요성에 의한 학습욕구를 해결하고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 그리고 교사 자격증을 받기 위한 하나의 관문으로서의 목적으로 대학원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던 연구 참여자들이었다. 첫 번째의 진학 동기는 모두 목표 지향적이었지만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의 학습동기는 지식 외의 다른 전문성을 얻기 위한 활동 지향적을 거쳐, 스스로 찾아서 하는 공부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서 점차 삶의 변화를 위한 주체성을 찾는 학습 지향형으로 바뀌게 되었다. 연구 참여자들 스스로 ‘보다 나은 살아감’을 위해 현재에서의 삶의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면서 지속적인 학습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면서 조금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공통적인 참여 동기의 모습으로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둘째,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전공 선택을 하는 우선적인 기준으로는 대학교에서 공부했던 전공과의 연계성이었지만 심도 있는 학문의 깊이와 방대한 자료의 양, 그리고 더 깊어진 전공용어들로 인한 대학원 전공수업에 대한 어려움을 경험하였고, 일과 학업의 병행에 따른 절대적인 시간의 부족 등의 이유로 학습경험을 유지하기 어려웠었다고 하였다. 셋째, 대학원 학습경험을 통해 연구 참여자들은 자기반성적인 사고를 하기 시작했고 반성적 성찰의 경험을 하게 되었다. 대학원에 입학하고 학습활동이 시작되면서 고민과 경험들이 더해지고 대학원의 진학동기를 다시 한 번 되묻기를 시작하면서 성인이었던 연구 참여자들은 ‘성인학습자’가 되어갔고 그들의 진짜 ‘학습경험’이 시작됨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 참여자들은 대학원에서의 학습경험을 마친 후, 본인의 삶과 일에 다각적인 변화를 맞이하기 시작하였다. 학습의 전 과정에서 의사결정과 행동의 주체가 되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내재적인 학습 동기를 관철시켜 학습을 지속하면서 스스로 자기계발을 하였고, 학습자 개인과 사회적 맥락 사이의 관계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려는 노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학습경험을 통해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면서 반성적인 자기성찰을 통해 조금 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한다는 ‘삶과 배움의 의미’를 깨닫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potential of adult learners by examining the process of change in their learning motivation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To deeply understand the study's purpose, the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were established: 1. What motivated adult learners to pursue a master's program in graduate school? 2. What learning experiences and challenges did they encounter after enrolling in graduate school as adult learners? 3. How did their learning motivation change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To achieve the study's objectives, a 'narrative research method' was employed, which involves interpreting and reinterpreting the stories of human experiences. The study selected a population of four adults aged 40 to 43 who were balancing work and study and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four times. A semi-structured interview method was primarily used, where the researcher asked basic questions based on an interview guide and followed up with additional questions as needed. The interview content was recorded, transcribed, and analyzed through at least five stages. The results derived from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otivations for enrolling in graduate school among the adult learners in this study fell into Houle’s (1961) three categories: 'goal-oriented', 'activity-oriented', and 'learning-oriented'. All participants initially enrolled in graduate school with goal-oriented motivations. Reasons included overcoming the inferiority complex of not graduating from a top-tier university, fulfilling the perceived necessity of a degree experienced in the workplace, obtaining a teaching certificate, and staying competitive. While the initial motivation was goal-oriented,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the participants' motivations evolved into activity-oriented to gain other professional skills and eventually became learning-oriented as they discovered the joy of learning and sought personal growth. 2. Participants chose their graduate majors primarily based on the continuity with their undergraduate studies. However, they faced difficulties with the depth of the academic content, the vast amount of resources, and the advanced terminology used in their major courses. Balancing work and study also posed significant challenges due to a lack of time. 3. Through their graduate learning experiences, participants began engaging in self-reflective thinking and experiencing reflective introspection. As they progressed, they revisited their motivations for enrolling in graduate school, transitioning from simply being adults to becoming 'adult learners' and embarking on their true 'learning experiences'. After completing their graduate studies, participants experienced multifaceted changes in their lives and careers. They became the decision-makers and actors in their learning journey, sustaining their intrinsic motivation despite challenges, and engaging in continuous self-development. In this process, they started striving to find their identity within the context of their individual and social environments. Through ongoing learning experiences, participants learned, practiced, and studied, realizing the 'meaning of life and learning' through reflective self-examination and began to dream new dreams for their future.

      • 대학캠퍼스주변지역의 물리적 환경에 관한 만족도 분석 :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주변의 경우

        김미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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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캠퍼스 주변지역의 물리적 환경 비교에 따른 만족도를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캠퍼스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건축물관리대장과 지적도를 기준으로 시설이용특성을 비교 검토하였고 연구대상지를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수행된 설문조사 자료가 이용되었다. 이러한 자료를 이용하여 두 대학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통계적인 방법으로써 T-test를 사용하였으며, 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분석을 위해 선형회귀분석(Linear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두 대상지의 시설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주거지역으로써 주 용도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공동주택(연립주택), 근린생활시설, 복합시설, 기타 등으로 유사하게 분포되어 있다. 연세대학교 주변지역의 주 용도에서 다가구용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의 비율이 홍익대학교에 비해 낮게 나타난 반면, 근린생활시설과 복합시설의 비율은 연세대학교 주변이 홍익대학교 주변 보다 높게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주변의 전체 층별 비율을 볼 때 지상1층의 비율이 가장 높고, 지상2층, 지하1층, 지상3층, 지상4층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홍익대학교 주변의 전체 층별 비율에서는, 지상1층의 비율이 가장 높고, 지하1층, 지상2층, 지상3층, 지상4층, 지상5층, 지상6층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주변의 최고층은 지상6층인데 비해 홍익대학교 주변의 경우는 지상8층까지 이루어져, 지하철과의 연계가 개발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론된다. 두 대학 모두 최하층과 최상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이용되는 공통점을 나타내었다. 선형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연세대학교 주변의 이용자들은 대학시설로의 접근 시 편리함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가이미지보다 연세대학교의 특성을 느끼는 것이 연세대학교주변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홍익대학교 주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대학주변 이미지가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대학시설로의 접근시 편리함과 녹지공간 및 미적공간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전체적인 결과를 살펴보면 연세대학교와 홍익대학교를 포함한 전체만족도의 경우에는 연세대학교보다 홍익대학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추론되었다. 학생보다는 비 학생이 더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만족도에서는 대학시설로의 접근 시 편리성과 대학주변거리로서의 청결성, 녹지공간 및 미적공간, 대학가 이미지가 전체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대학가 이미지’가 대학가의 전체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추론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physical environment near Yonsei University campus and Hongik University campus. As for the data, Building-Management-Register and acreage map near Yonsei University and Hongik University were selected for comparing the characteristics of facility usages in two sites. To obtain a sample for the survey study, users who dwell in two sites were selected. For making a comparative study of two university campuses, the T-test was used. Factors that influenced the satisfaction level were analyzed through Linear Regression. The result of the analysis of the present facilities using conditions in two sites shows that the main conditions used in the general residential area are Individual housings consisting of one residence (often called detached), complex housing consisting of more than two residences, multi-family housing, villa, community facility, multiplex facility, and more. The percentages for the results are very similar among the seven forms. In the case of Yonsei University, the rates of detached, complex housing consisting of more than two residences, multi-family housing, and villa, were measured lower than in the case of Hongik University. However, the rates of the community facility and multiplex facility in the case of Yonsei University were higher than that of Hongik University. The resulting analysis of the composition of building stories in Yonsei University shows that the rate of 1F is highest, followed by 2F, B1, 3F, 4F, while in Hongik University, the rate of 1F is highest, followed by B1, 2F, 3F, 4F, 5F, 6F. The Highest story in Yonsei University is 6F. On the other hand, 8F is the highest story in Hongik University and it was predicted that the connection with the subway system had influenced the development in this case. Both Universities have similarities in using the highest and lowest story as a community facility. Through Linear Regression, the convenience of reaching University facilities had greatly affected the satisfaction level for respondents from Yonsei University. In the case of Yonsei University, recognizing the characteristics of Yonsei University itself had influenced the satisfaction level more than that of image of campus. On the other hand, although convenience, open space, and aesthetic space also did have an influence on the satisfaction level for respondents from Hongik University, the factor that had the most influence was the image of campus. In the total satisfaction level, Yonsei University ranks higher than Hongik University. The satisfaction levels of those who were not students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students. Convenience, cleanliness, open space, aesthetic space, and image of campus influenced the total satisfaction levels. In particular, it was predicted that the appearance or image of a campus was a factor that had the greatest effect on the total satisfaction level of the physical environment.

      •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평가 연구 : 내생성 통제방법을 중심으로

        박경호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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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분석을 시도한 선행연구의 제한점을 개선하고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를 실증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재정지원 주체인 정부에게는 양대 사업의 성과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사업운영 주체인 대학에게는 연구와 인력양성(재학생 유지)을 중심으로 조직성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먼저 BK21과 NURI 사업의 성과분석을 시도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양대 사업의 성과준거를 설정하였다. 그리고 연구모형 설정을 위해 프로그램 평가모형을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추정방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양대 사업의 성과준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토대로 BK21 사업의 경우 1999년, 2002년, 2005년 3개년에 걸쳐 대학별 연구성과, 인력양성(재학생 유지) 성과와 이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함께 구축하였다. NURI 사업의 경우에도 2004년, 2005년, 2006년 3개년에 걸쳐 대학별 인력양성(재학생 유지) 성과와 이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함께 구축하였다.그리고 분석방법으로 BK21과 NURI 사업의 선정시 관찰할 수 없는 특성(unobservable characteristic)으로 인한 자기선택을 고려하기 위해, 횡단자료 분석에서는 도구변수(instrumental variable)와 IMR(inverse Mill's ratio)을 활용한 2단계최소자승(two stage least square) 추정법을 적용하였다. 패널자료 분석에서는 관찰할 수 없는 개체효과(individual effect)를 고유한 값(intercept term)으로 포착하는 고정효과와 개체간에 차이가 어떤 분포(distribution)로부터 임의적(randomly)으로 결정된다고 가정하고 시점이 다른 동일 개체의 관찰치들간의 관련성을 고려하는 임의효과 방법을 적용하였다.이상의 연구과정을 통해 얻은 본 연구의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BK21 사업은 BK21 참여대학을 과학기술, 인문사회, 특화분야에 핵심, 신규분야로 확대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체적인 횡단 및 패널자료 분석에서 전임교원 1인당 논문편수 및 논문인용수 등과 같은 성과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양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질적인 측면에서도 대학의 연구성과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둘째, BK21 사업은 제적 학생수를 패널자료로 분석한 경우를 제외하면 BK21 참여대학을 과학기술, 인문사회, 특화분야로 설정한 횡단자료 분석에서 그 성과가 상충되거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BK21 참여대학에 상기 3개 분야와 더불어 핵심과 신규분야를 포함한 경우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여 재학생 유지로 평가한 인력양성 성과는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셋째, NURI 사업은 전체 대학교의 경우 NURI 참여대학이 미참여대학에 비해 오히려 대학별 제적 학생수와 재학생 제적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소재 대학교 및 전문대학의 경우에도 재학생 유지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 한 것으로 나타나 인력양성 성과를 확인할 수 없었다.넷째, BK21 사업의 연구성과는 지원 기간과 금액이 상대적으로 큰 인문사회, 과학기술, 특화분야에 참여한 대학원에서 뚜렷하게 나타나 정부가 재정지원을 통해 고등교육기관의 연구성과를 향상시키려 한다면 여러 고등교육기관에 분산해서 지원하기 보다는 제한된 재원을 소수의 대학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다섯째, 전임교원 1인당 대학원생수가 늘어날수록 대학원의 연구성과가 향상되고 재학생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원이 연구와 재학생 유지 등과 같은 조직성과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일정규모 이상의 대학원생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여섯째, 전임교원 가운데 박사학위 소지자수는 대학원 연구성과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임교원 1인당 주당 수업시간수로 평가한 강의부담과 연구성과간의 분석결과는 다소 상충되게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이 연구성과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임교원의 박사학위 소지비율을 확대하고 Graves 외(1982), Fox(1992) 그리고 Porter와 Toutkoushian(2006)의 주장처럼 이들이 연구시간의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일곱째, 지원자 대비 입학자수로 파악한 입학 가능성과 재학생 대비 졸업자수로 평가한 졸업 가능성이 높은 대학원이 재학생 유지에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대학원생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자 대비 입학자수를 관리하고 졸업사정을 까다롭게 하는 경우 재학생 이탈이 심화될 수 있음으로 재학생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원은 입학과 졸업이 용이하도록 정책을 추진할 개연성이 높다.여덟째, 설립연한은 대학원을 대상으로 한 BK21 사업에서 연구성과와 재학생 유지에 부정적이거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학교 및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NURI 사업에서는 설립연한이 오래될수록 재학생 유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설립연한은 재학생 유지와 같은 동일한 준거에서조차 평가대상이 달라짐에 따라 그 영향력이 상이하다.아홉째,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는 그 규모가 늘어날수록 재학생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어, 대학교가 재학생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교수-학생간의 관계, 교우관계와 같은 학내의 인간적 친밀도를 포함해 재학생의 소속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열째,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은 전문대학의 경우 특정 한 해에만 재학생 제적율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대학교의 경우에는 오히려 재학생 제적율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대학의 재정지원 노력은 재학생 유지에 영향을 주지 못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열한째, 전문대학은 입학정원 대비 기타 입학자수가 전반적으로 재학생 유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줌으로 학생충원을 위해 확대한 외국소재 학교 출신자, 성인학습자 등과 같은 기타 입학자의 중도탈락을 방지함과 동시에 고교졸업자, 재수생 등과 같은 학령기 입학자를 모집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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