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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년여성의 화장행동, 심리적 특성과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의 관계연구

        최정순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5 국내박사

        RANK : 249663

        본 연구는 노년여성을 대상으로 화장행동, 심리적 특성, 인구통계적 변인이 일반 화장이미지 선호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연구방법은 조사연구방법으로 설문지법을 사용하였다. 화장행동은 유행성, 동조성, 주관성, 도구성, 대인지향, 자존감, 과시성의 7개 요인을 사용하였다. 심리적 특성은 성격, 죽음태도, 우울감을 포함하였는데, 성격은 개방성, 신경증, 성실성, 친화성, 외향성의 4개 요인, 죽음태도는 죽음의 공포, 죽음의 회피, 접근적 수용, 중립적 수용, 도피적 수용의 5개 요인, 우울감은 불행감, 인지기능 저하, 정서적 불안감, 신체적 약화, 사회적 활동 저하의 5개 요인을 사용하였다. 일반 화장이미지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는 각각 호의성, 세련성, 개성, 품위성의 4개 요인을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60?80대 노년여성 651명이었다. 자료분석은 요인분석, Cronbach의 α 신뢰도계수 분석,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 t-test, 일원변량분석, Duncan의 다중범위검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여성의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개성, 호의성, 세련성, 품위성 선호는 일반 화장이미지의 각 요인보다 낮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일반 화장과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 요인에서 모두 개성에 대한 선호도는 낮았으며, 호의성, 세련성, 품위성 선호는 높은 편이었다. 둘째, 일반 화장과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대한 항목별 평균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일반 화장이미지보다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에 대한 선호가 낮았으나, 얌전함과 단정함은 일반 화장이미지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선호도 순서를 항목별로 조사한 결과, 일반 화장이미지는 편안함, 여성적, 온화함, 아름다움의 순으로 선호하였고, 영정 사진 화장이미지는 단정함, 여성적, 편안함, 온화함의 순으로 선호하였다. 따라서 노년여성은 영정사진 화장에서 단정한 이미지에 대한 추구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노년여성의 화장행동, 성격, 죽음태도, 우울감, 인구통계적 변인이 일반 화장이미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의성 화장이미지에 대한 분석 결과, 학력이 높고 종교가 있으며, 화장행동 중 과시성과 도구성이 높고, 불행감, 신체적 약화, 사회적 활동 저하의 성향이 높을수록 호의성을 중요시 하지 않았다. 주관성의 화장행동이 높고, 친화성, 죽음의 중립적 수용도가 높을수록 호의성을 중요시 하였다. 세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 학력이 높고, 화장행동 중 과시성, 도구성, 동조성이 높고, 죽음의 접근적 수용, 불행감, 인지기능 저하, 신체적 약화의 성향이 높을수록 세련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거주지가 서울이고, 성실성과 죽음의 중립적 수용이 높고, 화장행동 중 자존심, 주관성, 대인지향이 높을수록 세련성을 선호하였다. 개성에 대한 분석 결과, 외모관리비가 많고, 성실성이 높고, 도구성의 화장행동, 신체적 약화, 불행감, 인지기능 저하가 높을수록 개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거주지가 서울이고, 사회경제적 수준, 소득, 개방성, 외향성이 높으며, 화장행동 중 자존심과 유행성이 높고, 죽음의 중립적 수용도가 높을수록 개성을 선호하였다. 품위성에 대한 분석 결과 학력이 높고, 도구성의 화장행동, 인지기능 저하, 불행감, 신체적 약화가 높을수록 품위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개방성이 높고, 화장행동 중 자존심, 개성, 유행성이 높을수록 품위성을 선호하였다. 넷째, 노년여성의 화장행동, 성격, 죽음태도, 우울감, 인구통계적 변인이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호의성에 대한 분석 결과, 화장행동 중 유행성과 과시성이 높고, 죽음의 접근적 수용, 사회적 활동 저하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호의성을 중요시 하지 않았다. 소득, 사회경제적 수준, 친화성이 높고, 화장행동 중 주관성, 죽음태도 중 죽음회피와 중립적 수용도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호의성을 더 중요시 하였다. 세련성에 대한 분석 결과, 과시성의 화장행동, 죽음의 접근적 수용, 불행감과 사회적 활동 저하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세련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외모관리비가 많고, 성실성, 정서적 불안감, 주관성의 화장행동이 높고, 죽음의 중립적 수용 및 죽음회피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세련성을 선호하였다. 개성에 대한 분석 결과, 죽음의 도피적 수용이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개성을 선호하지 않았으며, 거주지가 서울이며 외모관리비가 많고, 학력, 개방성, 유행성의 화장행동이 높고, 죽음회피, 정서적 불안감이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개성을 선호하였다. 품위성에 대한 분석 결과, 거주지가 서울이며, 죽음의 도피적 수용이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품위성을 선호하지 않았다. 외모관리비와 소득이 많고, 화장행동 중 자존심이 높고, 죽음회피, 신체적 약화가 높을수록 영정사진 화장이미지의 품위성을 선호하였다. 이상과 같이 화장행동, 개인의 성격, 죽음태도와 우울감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 선호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는 변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가 영정사진 화장이미지가 메이크업의 한 분야로 자리 매김하는데 초석이 되며, 뷰티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노인요양병원 이용자들의 병원 재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민영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9663

        논 문 개 요 우리나라는 현재 저출산 및 평균수명 연장 따른 인구구조 변화로 빠른 속도로 노인고령화 사회에 들어서고 있다. 선진국과 비교해 보면 해가 지날수록 노인고령화 수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노인질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의 노인질환자들은 급성기를 지나 장기적인 치료와 요양을 요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에 따른 노인시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노인요양병원처럼 의료진이 있고 치료와 요양이 가능한 시설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나는 탓에 병원간의 경쟁 및 차별화된 경영수립이 필요한 시기이다. 노인요양병원을 이용하는 대상자는 환자 본인의 결정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노인을 부양하는 부양자의 선택권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노인대상자들은 대부분 시간을 두고 노인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요소를 비교해 보고 선택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는 노인요양병원 이용자들의 병원 재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서울에 위치한 150병상 규모의 노인요양병원3곳을 선정하여 환자 및 가족 등 병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2013년 10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3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그중에서 연구에 적합한 설문지는 246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병원의 내부환경, 외부환경, 사회적 평가, 입원진료비, 서비스절차, 인적서비스, 간호서비스, 이용만족도, 전반적 만족도, 재이용여부에 대한 차이검증은 변수의 특성에 따라 t-test or F-test(ANOVA)로 분석하여 p<.05수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사후검증을 하였다. 병원관련 영역별 상관관계, 병원 재이용 의사와 병원관련 영역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으며 병원 재이용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병원 이용자들의 이용 동기는 부양가족의 결정(36.0%)이 가장 컸으며 주변인 권유 및 평판(34.0%)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요양병원 선택요인의 내부환경에 따른 차이는 부양자의 연령,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평가와 인적 서비스에 따른 중요도 차이는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 병원 이용 동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서비스에 따른 선택요인 차이는 부양자의 연령,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 병원 이용 동기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진료비 수준에 따른 선택요인의 차이는 부양자의 월평균 가계 총소득, 병원 이용 동기, 노인 환자의 질환명, 입원 기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병원 재이용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병원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β=.290, p=.001), 병원의 사회적 평가(β=.212, p=.003), 간호서비스(β=.202, p=.005)가 통계적으로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노인요양병원이 나아갈 방안을 살펴보면 첫째 노인부양자의 요구에 맞는 시설과 배려가 필요하며, 둘째 노인요양병원에서 제공되는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가 필요하다. 셋째 노인질환자를 잘 이해하고 간호할 수 있는 노인전문간호사의 활동과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 중심어: 노인요양병원, 간호서비스, 노인질환자

      • 정의적 특성 검사 자료 분석을 위한 문항반응모형 탐색

        오민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9663

        본 논문에서는, 다분문항반응 자료 분석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일반화부분점수모형과 정의적 특성 검사 자료 분석에 대한 효용성의 측면에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일반화등급전개모형의 적용가능성을 상호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 정의적 특성 검사 자료를 분석함에 있어서 각각 전개기제와 누적기제를 따르는 두 모형을 적용하여 문항 분석을 시도할 경우, 어떠한 해석상의 차이가 존재하는가? 둘째, 두 모형은 전개기제를 따르거나 누적기제를 따르는 다분문항자료를 분석함에 있어서 자료에 대한 효율적 설명력과 능력모수에 대한 복원력에 있어서 분명한 차별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는가? 연구는 실제자료에 대한 분석과 모의실험자료에 대한 분석의 절차로 수행되었다. Likert 4점 척도에 기반하여 수집된 다분문항으로 이루어진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중독 진단 검사 자료를 실제 데이터로 활용한 실제자료 분석 결과, DIC에 의하면 일반화등급전개모형이 일반화부분점수모형보다 효율적으로 자료를 잘 설명하고 있었다. 일반화등급전개모형에 의하여 문항해석을 시도한 결과, 피험자의 특성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긍정적인 응답 확률이 낮아지는 상황을 고려할 수 있었고, 몇몇의 문항은 누적기제를 보이기도 하였다. 두 모형을 생성모수로 한 모의 실험 데이터 역시, 4개의 범주로 이루어진 다분문항반응자료였으며, 두 모형을 추정모형으로 적용하여 피험자 특성 복원연구를 수행하였다. 생성모형이 추정모형과 일치할 때 피험자 특성 복원이 가장 잘 이루어졌고, 이는 실제 데이터가 따르는 기제를 고려하여 문항분석 모형을 선택해야 함을 의미하였다. 하지만 DIC값은 일반화등급전개모형이 생성모형과 관계없이 모든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설명한다고 나타나, 또 다른 모형선택지수에 관한 후속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병원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감정노동, 감성지능 및 사회적 지지와 이직의도와의 관계

        박안나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47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정도를 파악하고 감정노동, 감성지능 및 사회적 지지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서 언어폭력의 예방을 통한 안전한 병원 근무 환경조성 및 간호사들의 개인 정서적, 사회적 지지를 통한 효율적인 대처 전략을 마련하여 간호사의 이직률을 최소화시켜 좀 더 안정적인 간호조직기반 정착의 기초자료로 제시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S시 소재 일개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89명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 17일부터 2015년 11월 27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각 병동과 외래, 특수부서들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ical Packageds for the Social Sciences) version 18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최소와 최대,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의 통계방법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보면, 전체 189명 중 연령은 20~29세가 64.0%, 30~39세가 29.1%, 40세 이상이 6.9%순으로 나타났고, 여자가 95.8%, 미혼이 80.9%, 종교는 57.7%가 ‘없다’라고 응답하였다. 최종학력은 학사학위가 38.1%, 임상경력은 4년차 이상~6년 미만이 42.9%,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92.1%로 가장 많았다. 근무부서는 내과계 병동이 33.3%에, 3교대 근무가 80.4%으로 가장 많았으며, 74.1%가 이직경험이 ‘없다’라고 응답하였으며, 급여수준은 200~249만원이 61.4%로 과반수 이상 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 간호사, 환자?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 경험의 차이에서 대상자의 연령과 직위에 따라 의사에 의한 언어폭력 경험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에 의한 언어폭력 경험은 이직경험의 유무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상자의 연령과 임상경력, 직위, 근무부서, 근무형태에 따라 환자, 보호자에 의한 언어폭력 경험의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은 연령과 직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은 연령, 결혼상태, 임상경력, 이직경험 및 급여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사회적 지지는 연령과 급여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이직 의도는 연령, 결혼상태, 임상경력, 직위, 근무부서, 근무형태 및 급여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언어폭력 경험 , 감정노동, 감성지능, 사회적 지지 및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한 결과 간호사의 이직 의도는 의사로부터의 언어폭력 경험, 간호사로부터의 언어폭력 경험, 환자?보호자로부터의 언어폭력 경험과 감정노동과는 유의미한 정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능과 사회적 지지와는 유의미한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감정노동으로 나타났고, 근무부서에서 응급실이 내과계 병동에 비해 이직의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연구 결과로 간호사의 감정노동이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이는 감정노동은 노동 그 자체로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감정노동을 경험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 수준을 낮추기 위한 제도 및 지원이 필요함을 기관차원에서 우선 인지해야 할 것 이다. 또한 언어폭력 경험이 간호사의 이직의도에는 비록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결과와는 별개로 여전히 간호사에 대한 언어폭력이 만연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 모습을 직시하고 직장 내 언어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임상 근무환경 조성과 언어폭력 예방사업 및 언어폭력 발생 후 병원기관의 체계적인 대책 모색 등 구체적인 방안과 전략 개발을 더 이상 지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간호사의 근무부서 이동태도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신수영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47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의료정보의 홍수 속에서 의료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따라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 수준 높은 간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병원간호조직에서는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확보하여 조직유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간호조직에서는 근무부서 이동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간호사들의 이직의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우수한 간호 인력의 이직을 방지하고, 질 높은 간호 조직을 유지하여 조직의 유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영향요인을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근무부서 이동태도가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시 소재 K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293명을 편의추출하고,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 도구는 일반적 특성 13문항, 근무부서 이동태도 18문항, 조직유효성 17문항으로 총 4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AS 9.3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는 대부분 일반간호사로서(91.8%), 여성이 284명(96.9%)이었으며 20대가 200명(68.3%), 미혼 215명(73.4%)이었다. 164명(56.7%)이 내?외과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였으며 RN-BSN 등 학위 연계과정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간호사가 103명(35.2%)으로 가장 많았고, 126명(43.0%)이 2∼5년의 병원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대상자 중 220명(75.1%)이 밤 근무를 하고 있었으며 밤 근무는 125명(42.7%)이 한 달에 6∼7일을 하고 있었다. 주당 평균 4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간호사가 161명(55.0%)으로 가장 많았다. 2. 연구대상자의 조직유효성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2.82±.63점, 근무부서 이동태도의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2.89±.49점으로 나타났다. 3. 근무부서 이동태도는 조직유효성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27, p<.001). 즉 근무부서 이동태도가 좋을수록 조직유효성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조직유효성은 일반적 특성 중 연령(F=16.06, p<.001), 결혼여부(t=-6.34, p<.001), 종교(t=-2.51, p=.013), 근무부서(F=3.15, p=.005), 최종학력(F=6.35, p=.001), 직위(F=13.8, p<.001), 병원경력(F=13.02, p<.001), 근무형태(t=6.12, p<.001), 밤 근무 유/무(t=5.83, p<.001), 밤 근무일수(F=11.31, p<.001), 주 당 평균 근무시간(F=4.36, p=.014)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근무부서 이동태도의 차이는 연령(F=3.76, P=.011), 결혼여부(t=-3.15, p=.002), 직위(F=4.40, p=.013), 병원경력(F=6.65, p<.001), 주당 평균 근무시간(F=4.05, p=.018)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조직유효성을 설명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주요 영향요인은 주 평균 근무시간 중 40시간 이하(β=0.350, p=.003)와 40시간 초과∼50시간 이하(β=0.321, p=.005), 근무부서 이동태도(β=0.207, p<.001)로 조직 유효성을 23.7% 설명한다고 나타났으며 이 중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는 40시간 이하의 주 평균 근무 시간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근무부서 이동태도는 조직유효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확인하였으며 근무부서 이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한 후 부서 이동을 하는 것이 조직유효성을 증가시키고, 조직유효성의 주요 변수인 간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소진과 이직의도를 낮추는 것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한 주당 근무시간을 가능한 법정 근무시간인 40시간 이하로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한 간호부서 정책과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 간호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

        유인순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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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그곳에서 자아실현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 조직과 개인은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조직의 목표 충족이 이루어지며 개인의 능력신장이 이루어져서 효과적으로 존재 할 수 있다. 성격은 당면한 근무환경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며 개인의 성향을 표출하게 된다. 간호사는 현대 직무 중 스트레스와 중압감이 많은 직업 중 하나로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서 간호가 이루어지므로 간호사의 성격은 업무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임상에서 매 순간마다 환자, 의료진 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임상간호사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시 소재 K의료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76명을 편의 추출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로는 DiSC 성격유형 개인프로파일 시스템 진단도구를, 직무만족도는 Paula 등(1978)에 의해 개발된 도구 48문항을 배분희(2001)가 수정, 보완한 하여 27문항을 이용한 도구를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도형, 사교형, 안정형, 신중형의 네 가지 DiSC 성격유형을 독립변인으로, 직무만족도의 하위변인인 봉급, 업무요구, 전문적 지위, 행정, 의사간호사 관계, 자율성, 상호작용을 종속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미혼이 73.9%, 기혼이 26.1%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가 65.2%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이상이 15.9%로 가장 낮았다. 종교를 가진 경우는 52.2%로 종교가 없는 경우보다 높았다. 학력은 3년제 졸업은 30.1%, 4년제 졸업은 41.7%, 석사과정 중이거나 졸업한 경우는 11.6%로 나타났다. 기타 16.7%가 있었다. 연봉은 3000 이상-4000만원 미만이 51.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00 이상-3000만원 미만이 18.8%, 5000만원 이상이 17.4%, 4000 이상-5000만원 미만이 12.3%로 순으로 나타났다. 2. 연구 대상자의 성격유형은 사교형(I형)이 38.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신중형(C형)이 30.1%, 안정형(S형)이 21.4%, 주도형(D형)이 10.5%로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격유형별 직무만족도는 안정형(S형)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교형(I)형, 주도형(D형), 신중형(C형) 순으로 나타났다. 3.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결혼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전문적 지위, 의사간호사관계, 전체 직무만족도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고 연령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40대 이상이 봉급 만족도, 전문적 지위 만족도, 의사간호사관계 만족도, 전체 직무만족도에서 20대, 30대와 비교하여 높게 나타났다. 종교 유·무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석사과정 이상의 고학력자의 전문적 지위 만족도가 다른 학력자들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4. 연구 대상자의 근무 환경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근무부서에 따른 상호작용 만족도는 중환자실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총 근무경력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2년 미만 간호사보다 2-10년 사이의 간호사의 만족도가 가장 낮게 나왔다. 근무형태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상근 근무자가 3교대 근무자보다 전문적 지위, 의사간호사관계, 전체 직무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연봉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봉급, 전문적 지위, 행정, 의사간호사관계, 자율성, 전체 직무 만족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5. 연구 대상자의 성격유형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하위영역 중 봉급 만족도, 전문적 지위 만족도는 성격유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주도형(D형)의 봉급 만족도가 다른 성격유형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고(F=2.747, p=.043), 신중형(C형)의 전문적 지위 만족도가 다른 성격 유형에 비해 또한 유의하게 낮았다(F=2.938, p=.034). 병원 내 간호사의 지위가 상승하고 간호사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여러 가지 복지 방법이 대두 되고 있지만 실제 간호사들이 느끼는 만족도는 크지 않으며 만족도 향상을 위한 요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간호사들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간호부서 뿐만 아니라 병원차원에서 체계적으로 방안을 연구하고 기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 중년여성의 체형관리유형이 depression 및 stress에 미치는 영향

        이유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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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Impact of Types of Fitness by Middle-Aged Women on Depression and Stress Lee, Yu Jin Department of Food & Nutrition The Graduate School of Sungshin Women's University ⅹ Today, middle-aged women are psychologically, physically, and physiologically vulnerable to disease because they can't fully deal with depression and stress. Our body gets immunocompromised, disturbing homeostasis, and easily vulnerable to illness when the various and complicated causes of depression and stress are not prevented. Particularly, women in their 40s∼50s are under the influence of physical or menopausal symptoms and experience middle-aged symptoms, causing lots of physical changes such as obesity, dyssomnia, changes to the hair and scalp, facial flushing, hormonal changes, and aging process accelerates as stress reactions occur in the process of restoring homeostasis. In this study, a survey was conducted in order to find out the impact of the types conducted by middle-aged women on depression and stress and the findings are as follows. In the awareness of obesity, abdominal circumference showed a somewhat significant result (p<0.05) and very significant results were shown in correlation of obesity with depression (p<0.001) and stress (p<0.001). In the timing of obesity after childbirth, second childbirth showed significant result (p<0.01) with the majority of the responses (196 respondents (43.9%)), and the most serious illness showed a significant result of (p<0.01) with digestive trouble coming first with 71respondents (18.5%), followed by gynecology disorder(13.3%), arthritis (46 respondents (12.0%)), osteoporosis (38 respondents(9.9%)). In the analysis of types of fitness by group, it was indicated that most respondents do fitness for management of adult disease and use such specialized facility as sports center band fitness clubs. They seem to be sensitive to abdominal circumference. They began to be concerned about obesity in their 30s. Those who are in their 50s were relatively advised to do excercise followed by 40s and 30s and showed a significant result (p<0.05). In the analysis of depression, significant results were shown in all depression factors (p<0.01). In age-specific analysis, future, discontent, tears showed a significant result (p<0.01), while somewhat significant results (p<0.05) were shown in guilty conscience, irritation, interpersonal, dyssomnia. Torpor showed a significant result (p<0.01), and sex showed a very significant result (p<0.001). In regression analysis group A, group W, group Y showed a very significant result (p<0.001), and also service industry showed a somewhat significant result (p<0.05). In the stress analysis by group, average of each factor showed a very significant result (p<0.001), particularly for vitality, the overall average was 3.48 in the order of group C>group M>group A, group Y, and for social force, the overall average was 3.48 with the entire fitness group>Group C. In the analysis of depression by age group, the overall average was 2.30 with a difference among groups in the order of 50s, 30s>40s. For vitality analysis, the overall average was 2.27 with a difference among groups (p<0.05) in the order of 50s, 30s>40s. For social force analysis, the overall average was 3.48 with a difference among groups (p<0.01) in the order of 40s>50s, 30s. For sleep analysis the overall average was 2.45 with a difference among groups (p<0.001) in the order of 50s, 30s>40s. The regression analysis for stress and depression based on the general factors, very significant results (p<0.001) were shown among group A, group W, group Y and group M showed a significant result (p<0.01). For vitality regression analysis, very significant results (p<0.001) were shown among group A, group W, group Y. In terms of social role performance and self-trust regression analysis, group M showed a significant result (p<0.01) while group A, group W, group Y showed a very significant result (p<0.001). Office worker group and educational level showed a somewhat significant result (p<0.05). For sleep disorder and anxiety regression analysis, group A, group W, group Y showed a very significant result (p<0.001). For overall stress analysis, group A, group W, group Y showed a very significant result (p<0.001), while group M showed no significant result. For t-value measuring, the lowest stress level had a difference among groups and showed in the order of group Y>group A>group W. Taken all these together, yoga, walking in the forest, aerobic, skin-body massage can give synergy effect when performed in combination with sports for all and have a positive influence on the mitigation of depression and stress of middle-aged women. Therefore, this study showed that depression and stress prevention and management, together with replacement therapy can have a positive impact on middle-aged women who are psychologically intimidated by negative social attitude towards aging and have low self-respect with more anxiety, depression and low identity as a result by helping them overcome a psychological crisis. 오늘날 중년 여성들은 그들의 depression과 stress 요인에 대한 대처 부족으로 심리적, 신체적, 생리적으로 질병에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 다양하고 복잡한 depression과 stress 요인을 예방하지 않았을 때, 신체는 면역력이 떨어지며 항상성이 깨어지고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40∼50세의 중년 여성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obesity, 수면장애, depression, 머리카락과 두피의 변화, 안면 홍조, 호르몬의 변화 등의 중년기 증상을 경험하고, 신체에 여러 가지 변화를 유발하면서 항상성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stress 반응들이 일어나고 노화는 가속화된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기 여성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설문에 동의하며 6개월이상 주5회 숲속 명상 걷기, 요가 또는 에어로빅을 하고 있거나 체형관리전신마사지를 6개월이상 주1회 시행하고 있는 30∼60세 미만에 해당하는 여성으로 공원 숲속 명상 걷기 그룹인 W그룹 120명, 요가 그룹인 Y그룹 120명, 에어로빅 그룹인 A그룹 120명, 피부체형마사지 그룹인 M그룹 120명, control group인 C그룹 120명을 대상으로 중년여성의 체형관리유형이 depression 및 stress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조사하고자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만인식도에 따른 결과에서 복부둘레에서 유의한 결과(p<0.05), depression과의 관계성(p<0.001), stress와의 관계성(p<0.001)이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출산후 비만시기의 경우 둘째출산이 196명(43.9%)로 과반에 가까운 결과로 나타나 유의한 결과(p<0.01)가 나타났고, 가장 심각한 질병의 경우 소화기질환이 71명(18.5%), 부인과질환(13.3%), 관절염 46명(12.0%), 골다공증 38명(9.9%)의 순서로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p<0.01). 체형관리행태를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볼때, 대부분의 연구대상자들이 성인병관리를 목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스포츠센터 및 체형관리실 등의 전문적인 관리시설에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로 복부둘레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30대에 비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보다는 40대, 50대 연령층이 비교적 운동을 권장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의한 결과(p<0.05)가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들의 Depression 척도를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 Depression 척도의 경우 모든 변수에서 유의한 결과(p<0.01)가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는 미래, 불만, 눈물에서 유의한 결과(p<0.01), 자책감에서 유의한 결과( p<0.05)가 나타났고, 짜증, 대인, 불면에서 유의한 결과(p<0.05) 무기력에서 유의한 결과(p<0.01), 성에서 유의한 결과(p<0.001)가 나타났으며 회귀분석에서 A그룹,W그룹,Y그룹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며(p<0.001), 서비스업이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Stress 척도를 그룹별로 분석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각 항목별 평균은 모두 유의한 결과(p<0.001)로 나타났으며 특히 생명력의 경우 전체 평균 3.48점으로 C그룹>M그룹>A그룹,W그룹,Y그룹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사회역할 수행 및 자기신뢰의 경우 전체 평균 3.48점으로 체형관리 전체그룹>C그룹의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서는 depression의 경우 전체 평균 2.30점이며 50대,30대>40대순으로 집단간의 차이가 나타났으며, 생명력의 경우 전체 평균 2.27점이며 50대,30대>40대순으로 집단간의 차이가 나타났다(p<0.05). 사회역할 수행 및 자기신뢰의 경우 전체 평균 3.48점이며 40대>50대,30대순으로 집단간의 차이가 나타났고(p<0.01), 수면장애 및 불안의 경우 전체 평균 2.45점이며 50대,30대>40대순으로 집단간의 차이가 나타났다(p<0.001). 일반적 사항에 따른 stress척도중 depression을 회귀분석한 결과, A그룹,W그룹,Y그룹이 유의한 결과(p<0.001)가 나타났으며 M그룹에서 유의한 결과(p<0.01)가 나타났다. 생명력을 회귀분석한 결과, A그룹,W그룹,Y그룹이 유의한 결과(p<0.001)가 나타났으며, 사회역할 수행 및 자기신뢰의 회귀분석에서 M그룹이 유의한 결과(p<0.01)가 나타났으며 A그룹,W그룹,Y그룹이 유의한 결과(p<0.001)가 나타났다. 회사원과 학력수준에서도 유의한 결과(p<0.05)가 나타났으며 수면장애 및 불안의 회귀분석에서 A그룹,W그룹,Y그룹이 유의한 결과(p<0.001)가 나타났다. Stress척도를 종합 분석해 보면, A그룹,W그룹,Y그룹이 유의한 결과(p<0.001)가 나타났으며 M그룹군은 유의하지 않았으며, t-value를 측정한 결과가 stress가 가장 낮은 그룹은 Y그룹>A그룹>W그룹 순으로 그룹간의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요가, 숲속 걷기 명상, 에어로빅, 피부체형전신마사지는 생활체육과 피부체형 마사지를 병행하는 경우에 시너지 효과를 주어 중년여성의 depression과 stress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태도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자아존중감이 낮아지거나 depression에 빠지고 불안, 정체성 등이 약화된 중년 여성이 심리적인 위기에서 벗어나면서 depression과 stress의 예방관리와 대체요법 프로그램으로서 중년기 여성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 간의 관계

        장은서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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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반창의성 편향이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을 분석하고,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에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에 따라 설정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의 일반적 경향은 어떠한가? 2.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은 배경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3.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자료수집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한 유아교육기관에 재직 중인 유아교사 1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유아 창의성에 대한 교사선호도를 측정하기 위해 Ng와 Smith(2004)의 설문지를 수정·보완한 이안나(2015)의 설문지를‘유아교육 기관’에 적합하게 수정·보완하여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을 측정하기 위해 문미옥(1999)이 개발한‘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 역할 평정 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문제에 따라 결과를 검증하였다.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 역할수행의 일반적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에 따른 유아 창의성에 대한 교사의 선호도와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의 역할 수행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검증과 일원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경우 사후검증(Scheff?)을 실시하였다.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 수행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연구문제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 수행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아 창의성에 대한 교사선호도는 고창의-고바람직 유형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저창의-고바람직, 고창의-저바람직, 저창의-저바람직 순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유아 창의성 증진에 대한 교사역할수행의 경향을 살펴본 결과,‘몰입지속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독창성’, ‘융통성’, ‘정교성’, ‘유창성’ 순으로 유아 창의성 증진에 대한 교사역할수행의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연령, 결혼여부, 자녀유무, 최종학력, 교사경력, 기관유형, 근무시간)에 따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은 결혼여부, 자녀유무, 기관유형, 근무시간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유아교사의 배경변인(연령, 결혼여부, 자녀유무, 최종학력, 교사경력, 기관유형, 근무시간)에 따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연령, 결혼여부, 자녀유무, 최종학력, 교사경력, 기관유형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유아교사의 반창의성 편향에 대한 인식과 유아 창의성 증진을 위한 교사역할수행의 하위요인별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반창의성 편향을 유아교사의 측면에서 살핀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창의성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 Association of BMI with sodium intake in girls aged 8-9 years old according to SLC12A3 polymorphism

        정주현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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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시기의 과체중 및 비만은 대사 이상을 초래하여 각종 만성 질환의 위험성을 야기한다. 이는 성인기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아시기에 비만 예방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나트륨의 과도한 섭취는 혈압 상승을 유도하여 고혈압을 발생시키고, 고혈압은 각종 만성 질환의 주요한 위험 요인이므로 소아 시기부터 나트륨의 섭취 조절이 요구된다. 그렇게 때문에 혈압 조절과 관련된 나트륨 대사에서 신장에서의 재흡수 기능을 하는 Solute Carrier Familiy 12 member 3(SLC12A3) 유전자는 주목할 만하다. SLC12A3는 신장 원위세뇨관의 세포막에 존재하며 Na 양이온과 Cl 음이온을 세포내로 함께 이동시킨다. SLC12A3는 주로 With No Lysine kinases(WNKs)에 의해 인산화되어 활성화된다. SLC12A3의 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나트륨의 재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연구 대상자는 2008년 서울 구로구 8개 초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체 1073명의 모집자 중 데이터 누락 등 연구에 포함시킬 수 없는 대상자를 제외하여 총 752명(남아 379명, 여아 373명)으로 진행하였다. 전체 연구 대상자는 채혈 당일 신체계측을 수행하였으며,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주중 2일, 주말 1일의 식이 설문 조사와 혈액에서의 생화학적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 방법은 훈련된 전문 연구원들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연구윤리 기준을 준수하였다. 또한,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지원팀의 IRB심의 및 승인(IRB승인번호 SSWU IRB 2012-003)을 받아 데이터 분석하였다. 1. 대상자는 전체적으로 남아가 여아보다 신체계측치는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혈중 생화학적 분석 수치에서도 ALT, AST, SBP, FBS가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그러나 혈중 TG는 여아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식이조사 결과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대부분 유의적으로 더 많이 섭취하였다. 2. 전체 대상자를 BMI 85 백분위로 나누어 정상군과 과체중이상군으로 나누어 비교했을때, 신체계측치는 과체중이상군에서 모두 유의하게 높았으며, 혈중 생화학적 분석 수치에서는 HDL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은 과체중 이상군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다. HDL 콜레스테롤은 정상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남아와 여아의 경우에도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식이조사 결과에서는 대부분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전체 대상자에서는 비타민 C이 정상군에서, 남아는 총 콜레스테롤이 과체중 이상군에서 유의적으로 섭취량이 많았다. 여아는 정상군과 과체중군 간에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차이나는 것이 없었다. 3. 전체 대상자를 SLC12A3 유전자의 유전형으로 나누어 GG 유전자형과 GA+AA 유전자형으로 구분하여 비교하면, 신체계측치와 혈중 생화학적 분석치는 대부분 GA+AA 유전자형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남아는 신장과 DBP, 여아는 허리둘레와 SBP, DBP가 유의적으로 GA+AA 군에서 높았다.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식이조사에서는 거의 모든 영양소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여아의 GA+AA 유전자형은 총 칼슘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많았다. 4. 보다 구체적인 비교를 위하여, 전체 대상자를 BMI 85 백분위로 구분한 뒤, 다시 SLC12A3의 유전자형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BMI 정상군과 과체중 이상군에서 모두 SLC12A3의 GA+AA 유전자형을 가진 군에서 SBP, DBP가 높게 측정되었으며, 정상군의 GA+AA 유전자형은 체중 또한 더 높았다. 남아는 정상군의 DBP만 GA+AA 군에서 더 높았으며, 여아는 정상군의 신장, 허리둘레, SBP, DBP가 GA+AA 군에서 더 높았다. 과체중이상군에서는 GG군이 체중이 더 높았고, SBP와 DBP는 GA+AA 군에서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식이조사 결과는 전체 대상자는 과체중이상군의 GA+AA군에서 총 칼슘, 동물성 칼슘, 나트륨의 섭취량이, 남아는 엽산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남아의 과체중이상군에서 GG 유전자형은 지방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여아의 과체중이상군에서 GA+AA 유전자형은 총 칼슘과 동물성 칼슘의 섭취량이 높았다. 5. 전체 대상자를 SLC12A3의 유전자형으로 구분한 뒤, BMI 85 백분위로 나누어 비교하면, HDL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모든 신체계측치와 혈중 생화학분석치가 GG와 GA+AA 유전형 모두에서 과체중이상일 때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남아와 여아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식이조사 결과는 GG 유전자형의 정상군은 당질과 비타민 C의 섭취량이, 과체중이상군에서는 동물성 단백질과 총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GA+AA 유전자형의 과체중이상군에서는 총 칼슘과 나트륨 섭취량이 더 높았다. 남아는 GG 유전자형의 정상군에서 당질과 비타민 C 섭취량이, 과체중이상군에서는 총 지방과 총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더 높았으며, GA+AA 유전자형의 과체중이상군은 인산염과 나트륨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더 많았다. 여아는 GG 유전자형의 정상군에서 식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유의적으로 더 많았다. 6. 단계적 회귀분석으로 BMI와 혈중 생화학분석 요소, 섭취 영양소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자는 SBP, TC, FBS, 인슐린, 총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HDL 콜레스테롤과 비타민 C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남아는 SBP, TC, TG, 인슐린, 총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양의 상관관계를, HDL 콜레스테롤과 엽산 섭취량이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여아는 DBP, LDL, TG, 인슐린이 양의 상관관계를, HDL 콜레스테롤이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TC는 GG 유전자형에서는 음, GA+AA 유전자형에서는 BMI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7.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BMI 변화에 영향을 주는 인자를 조사하였을때, 전체 대상자의 GG 유전자형은 혈중 LDL, HDL, FBS, Insulin, 총 콜레스테롤 섭취량, 엽산 섭취량이, GA+AA 유전자형은 HDL, FBS, 총 콜레스테롤 섭취량, 나트륨 섭취량이 영향을 미치고, 남아는 GG 유전자형은 혈중 HDL, Insulin, 엽산 섭취량이, GA+AA 유전자형은 콜레스테롤 섭취량과 나트륨 섭취량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아는 GG 유전자형은 혈중 HDL, FBS, Insulin이, GA+AA 유전자형은 나트륨 섭취량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SLC12A3의 GA 혹은 AA 유전자형은 높은 혈압과 매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A allele을 가진 GA, AA 유전자형은 나트륨에 특이적으로 반응하여 과체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더 큰 집단에서의 추적연구를 통하여 SLC12A3의 유전자형에 따른 환경인자와의 관련성을 보다 심도깊게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삶의 질

        최지혜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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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조현병 환자에 대한 치료 목표는 단순한 증상완화나 기능향상의 차원을 넘어 최대한의 기능유지와 포괄적인 삶의 질 향상 접근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삶의 질을 파악하여 만성조현병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S시 소재 K의료원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DSM-IV 진단기준에 따라 조현병을 진단받고 유병기간이 최소 2년을 경과하여 외래에서 주기적으로 치료받고 있는 만 20세 이상 80세 이하의 환자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대상자에게 연구 목적을 설명하였으며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나 잘못 기재된 설문지와 누락된 경우를 제외하고 115명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5년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 동안의 기간이었다. 연구도구의 자아존중감은 Rosenberg (1971)가 개발하고 전병재 (1974)가 번역한 도구를, 우울은 Spitzer (1999)가 개발한 Patient Health Questionnaire (PHQ-9)는 자가보고형식으로 DSM-IV의 우울삽화의 진단기준에 맞추어 개발한 도구를, 삶의 질은 민성길 등 (2000)이 개발한 한국판 WHOQOL-BREF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PC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삶의 질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점수와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우울 및 삶의 질은 ANOVA로 분석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는 Scheffe test로 사후 검정을 실시하였다. 자아존중감, 우울, 삶의 질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서 성별은 남자가 54.8%였고, 연령은 40∼49세 36.5%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고졸이 52.2%, 결혼 상태는 미혼이 68.7%, 종교는 있다가 72.2%, 신체질환은 있다가 55.7%, 첫 발병 시기의 연령은 20세 이상~30세 미만이 45.2%, 입원 횟수는 5회 이상이 24.3%, 질병 기간은 2년 이상~5년 미만이 27.8%, 정신질환 발병 전 취업경험은 유가 65.2%, 현재 취업 상태는 무가 80.0%, 현재 약물 복용 여부는 유가 100.0%로 가장 많았다. 2.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평균 26.27±4.96로 보통 정도의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때때로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가 평균 2.92±0.88로 가장 높았다. 우울 정도는 평균 10.10±6.79로 평균 수준의 우울로 나타났다. ‘잠들기 어렵거나 자주 깬다/혹은 잠을 너무 많이 잔다’가 평균 1.43±1.16로 가장 높았다. 삶의 질 정도는 평균 72.96±16.93로 보통 이상의 삶의 질 정도를 보였고, 하위 영역으로 생활환경 영역에서 평균 24.57±6.42로 가장 높았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차이는 학력, 신체질환, 현재 취업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차이는 학력, 신체질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는 신체질환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자아존중감, 우울, 삶의 질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우울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과 삶의 질의 관계는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삶의 질과 우울은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만성조현병 환자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우울을 낮추며,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아존중감 프로그램 및 우울 관리 운영이 필요하다. 아울러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간호전략, 간호중재 및 가족지지, 다양한 정보제공, 경제상태 향상 등의 다양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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